허생오님에 글를 퍼온것입니다

 

           

시중에서 구입할 수있는 캡슐들입니다.

좌측은 인산꽃님이 말씀하신 서울의 남시약국에서 구입한 투명캡슐입니다.

            그곳에 문의 하니 찹쌀캡슐이라 했습니다.

받아보고나서 다시 문의하니 젤라틴이라합니다.

요즘은 젤라틴으로 된 캡슐이 잘 나오기 때문에 찹쌀캡슐은 취급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결국은 3개의 캡슐이 모두 젤라틴이란 이야기가 됩니다.

            캡슐을 구할 때 찹쌀 캡슐을 구해서 먹어야 속에서 빨리 녹아 흡수가 잘 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색깔있는 것은 빨리 녹지 않도록 겉에다가 특수처리를 해놓았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실험을 한번 해보기로 했습니다.내용물은 다 동일한 난반캡슐입니다.

 

 

손가락을 넣어 약간 따뜻할 정도로 전자렌지에 데웠습니다.

넣고 조금있으니 녹기 시작합니다.

 

5분정도 경과된 모습입니다. 

3개 다 녹는 정도가 같은것으로 보입니다.

 

30분이 지났습니다. 

 

 이것은 오차물입니다.온도를 재어보니 14도입니다.

 

30분이 지난모습.

녹지 않고 그대로 있습니다. 

 

물을 약간 덥히기위해 전자렌지에 30초간 넣었다가 꺼내었습니다.

꺼내고 보니 이미 녹아 있습니다.온도 40도 정도입니다. 

 

 위의 실험으로 알 수있는 사실은

캡슐은 찬물에서는 잘 녹지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위에 물을 약간 덥힌것도 시간이 지나면서 온도가 떨어져 녹는 정도가 더 느려졌습니다.

그러므로 캡슐은 사람 몸속에 들어가면 이보다 훨씬 빨리 녹는다는것을 짐작할 수있습니다.

먹어보면 대개 5분정도면 반응이 옴을 알 수있습니다.

위의 결과로 캡슐은 색깔이 있던 없던 찹쌀로 만들었던 않던

복용하는데는 상관이 없음을 알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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