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알게되었습니다

바로 먹었습니다

올1월까지 몸상태가 최고로 좋아졌습니다

몸속에 암세포가 하나도 없를거라 여길정도로...

2월 갑자기 안좋아져서 즉시 교수님 만나서 좋은 처방 부탁드렸습니다

3월,4월,5월까지 먹고 있습니다

몸상태는 점점 더 안좋아지고...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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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완와사라고도 하며 말초 안면 신경의 손상으로 발생한 구안와사는 대부분 몸이 피곤한 상태에서 냉기를 쏘임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몸 안의 균형이 깨진 상태에서 냉기를 쏘이게 되면 좌우 중 한쪽의 근육은 오그라들고 다른 쪽 근육은 늘어지게 되어 입이 돌아가게 됩니다.

생모과  → 근육활성

적상추  → 근육안정

생강 → 따뜻

코스모스잎  → 순환

콩나물(머리떼고)  → 근육조절

표고버섯 → 근육조절

쌀엿 → 근긴장 완화

쑥갓  → 순환

* 목표: 안면근육을 따뜻하게, 근육 톤 조절, 순환

* 주의: 중추 신경의 이상으로도 안면마비 증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중추성으로 인한 것인지 감별이 꼭 필요합니다. 말초성으로 확인 되었다면 안면 근육에 수시로 따뜻한 팩을 대어서 근육 톤 조절에 도움을 주도록 하고, 저녁에는 감기지 않는 눈에 안대를 함으로써 안구건조증을 예방하도록 합니다. 안면마비가 한번 온 사람은 차후에도 재차 발생하기 쉬우므로 증상 호전 후에도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제5뇌신경으로도 불리우는 삼차신경통이 긴장되어 나타나는 통증입니다. 삼차 신경은 안면, 구강, 코점막, 혀의 촉각을 담담하며, 각막과 결막 반사를 지배하고, 저작근(씹는 근육)과 하악근의 운동, 눈물과 침샘의 분비를 담담하고 있습니다. 삼차신경이 약해져서 신경 지배 부위로 경련성 통증이 나타나는데 칼로 찌르는 듯한 심한 통증이 발작적으로 나타납니다.

 

건천마  → 신경강화(떨리는 것 진정)

적상추 → 신경안정

송이버섯  → 피부순환

솔잎  → 순환

미나리잎 → 쭈글쭈글한 신경 라인 다림질

더덕  → 신경 다림질

생쑥  → 따뜻

산초잎  → 따뜻

취나물 → 순환

우엉 60 → 떨림으로 마르는 수분 보충

알토란 2개 → 안정(떨리는 것을 붙잡는 역할)

 

 

 

“不通則痛”으로 모든 통증은 통하지 않으므로 인해 생깁니다. 자궁은 우리 몸 안의 다른 장기와 마찬가지로 근육 조직인데 항상 부드럽고 탱탱해야 하며 깨끗한 피를 공급받아 촉촉한 상태가 유지되어야 합니다. 피가 덩어리 진것들(어혈)이 많으면 자궁으로 가는 혈액 순환이 ‘통’하지 못하여 통증이 쉽게 생깁니다. 또한 아래가 찬 사람은 찬 기운으로 인해 자궁도 바짝 얼고 수축하여 순환이 저체되니 통증이 생깁니다. 신경을 많이 쓰는 경우에도 신경이 긴장함과 동시에 자궁 근육도 긴장하여 움츠러듬으로 생리통이 발생합니다.

 

 

장미꽃차  → 심부어혈제거

홍화꽃  → 표부어혈제거

생쑥  → 따뜻

생강  → 따뜻

콩나물(머리띠고)  → 근육완화

적상추 → 신경안정

감초 → 근육안정

다시마(염분제거)  → 배설

늙은호박 → 배설

 

* 복부 따뜻, 자궁근육 완화, 난소 안정, 신경안정 작용, 어혈 제거, 배설기능 강화, 부종 제거

* 맥주와 아이스크림 같은 찬 음식은 삼가고, 허리 이하 부위를 항상 따뜻하게 하도록 합니다. 일회용 생리대의 사용을 피하고 유기농 면생리대를 사용하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죽은 사람은 체온이 없지만 살아 있는 사람은 생체 대사 과정에서 생성되는 열로 항상 일정하게 체온이 유지됩니다. 열기는 위로 올라가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허리 이하의 우리 몸 아래 부위는 차지기 마련입니다. 자궁이 차지게 되면 찬 기운에 물방울이 맺히듯 물이 생기고 순환이 안되기 때문에 물이 고이게 됩니다. 고인 물은 반드시 썩게 되므로 염증이 발생하는데 이 때문에 끈적한 유백색의 분비물이 나오거나 염증이 심하면 노란색의 분비물이 나오게 됩니다.

생쑥 → 따뜻

생강 → 따뜻

우엉 → 염증제거(차면 물이 고이고 고인 물이 썩으면서 염증)

(건)인동꽃  → 염증제거

머위  → 청열

(건)홍화꽃 → 어혈제거

도라지  → 순환

팥싹  → 배설

(건)옥수수수염 → 배설

늙은호박  → 배설

 

* 자궁따뜻, 자궁순환, 어혈제거, 염증제거, 배설

* 대하증이 오래되었거나 심하여 매일 생리대를 착용해야 하는 정도일 경우, 외치제를 삽입하여 분비물을 흡착하여 빨아들일 수 있게 도와주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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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결과 ] 아버지께서 너무 좋아지셨습니다, (기억하시나요? 대장암말기(수술불가)에서 석달만에 완치가능 판정)2

  • 글쓴이: 가온NCC
  • 조회수 : 1056
  • 09.04.22 14:15

1년전 제 아버지의 대장암 말기 진단으로 암싸사와 인연을 맺어 치료사연을 올렸던 가온입니다.

(제가 쓴 글은  닉네임을 누르셔서 작성한 글을 찾아보시면 될것같습니다)

 

지난주에 1년전 대장암 판정을 받은  같은 병원,  같은 의사선생님께 상담을 하고 씨티촬영을한 결과가

         전 금요일에 나왔습니다.

       

전문의 판독결과를 설명해주시는데  씨티상으론 암세포 흔적을 찾을 수 없다고.....

        많이 좋아지셨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그럼   1년 전에는 어떤 판정을 받았는지 다시(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씨티촬영 결과  대장암 말기이고    간전이 80%정도(간 오른쪽 부위에 전이가 의심되어 수술이 불가하고) 

                 항암치료도 불가하다는 판정을 했었습니다.

 

그로부터 1년 후(양방치료는 일체 받지않고,  대체치료만 받았습니다.)  씨티상으로는 암세포를 찾을 수 없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간 부위도 1년전에는 80%정도가 뿌옇게 나왔었는데 지금은 없어졌습니다.

 

물론 저희 가족은 너무너무 기쁩니다.

하지만 마냥 기뻐할 수만은 없습니다.

아직 완치라고 말하기는 이르고 긴장을 늦출 수 없기때문입니다.

또 하나는 많은 환자들과 가족들이 사투를 벌이고 있는데 저혼자 좋아하는 것같아 죄송스러운 마음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글을 쓸 때마다 올렸던 내용이지만

아버지 사연을 통해 단 한분이라도 더 치유가 된다면 좋겠다는 바램으로 글을 올립니다.

 

아버지가 받으신 치료법은

생기요법(가칭)이라는 치료법입니다.

이것은 일반적인 민간요법이 아니라  제도권 내의 한의사 선생님께서 하시는 치료법입니다.

 

치료의 내용을 간략히 말씀드리면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는 채소와  과일, 버섯, 일부 한약재를 중탕하여  음용하는 물약의 형태입니다.

 야채나 과일이 몸에 좋기는 하지만 암과같은 난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지........

 

처음에는 저도 의심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설명을 듣고나니 조금은 이해가 되더라구요.

예를들어 미나리는 더러운 물에서 잘 사는데

그 이유는 자기가 살기위해 물을 정화하는 기능을 극대화하여  생존한다고 합니다.

미나리가 약재로 사용된다면 그 장점을 약용화하여 피를 맑게 해주는데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런 여러 채소류와 버섯등의 특성을 이용하여 중탕을 통해 고농축한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다음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양방이나 한방에서는 처방 내용을 알려주지 않지만 

여기는 환자의 처방 내용을 글로 작성하여 환자에게 보내줍니다.  신뢰의 측면에서 볼 때 믿음이 많이 갑니다.

 

이 치료법이 모두를 고칠 수 있는 만병통치법은 절대로 절대로 아닙니다.

제 아버지가 호전 되셨다고해서 확실하다고 말씀드릴 수도 없습니다.

모든 분들이 치료된것도 아닙니다.

 1년넘도록 다른 분들도 치료받는 과정을 봐왔고,  완치되는 경우와 실패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제게 쪽지를 주시는 대부분의 사연은 

타 병원에서 손을 놓은 상태에서

더이상의 치료법을 찾지 못하신 분들입니다.(물조차 못 넘기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좀더 빨리 연락이 되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렇지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환자의 목숨은 하나인지라 이미 검증된 의료체제에서 치료를 먼저 하는것이 지극히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이 치료법으로 치료를 받으시건 안받으시건  결정은 환자와 가족이 하시지만

일단 이런 치료법도 있다는 정보라도 알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하면

이 치료법이 다른 치료법과 병행해도 부작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환자가 식사를 할 때 반찬으로 먹는 야채류를 약으로 이용하기때문에 절대적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부작용이 없습니다.

 또한 약이기도 하지만 영양제 역할도 하기때문에 환자가 투병하는데 체력적인 면에서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암투병 중인 환우와 가족 분들께

행여 광고나 다른 오해를 받을까,  매번 글 쓸 때마다 조심스럽고 또 조심스럽지만

객관적인 자료가 확보되었기 때문에 부담감은 좀 덜하네요.

 

이 치료법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제게 쪽지를 주세요,  환자의 상황을 간략히 보내주시면 제가 연락처를

남기겠습니다.

쪽지를 보내셨다는 리플을 달아주시면 다른 분들도 관심을 갖으실거라 생각합니다.

리플도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아시겠지만 광고나 기타 오해의 소지를 없애기 위함이구요

     또 한가지는 제가 전화를 드리면...........  전화비  부담이 너무 커서요^^ )

 

아버지의 식이요법이나 운동습관 등등 다른 정보도  지속적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참고로 양해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다른 몇개의 게시란에도 같은 내용을 올릴까 합니다.

    도배 글은 아니더라도 반복되어  행여 거부감이 있으시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많은 분들께 알리고 싶은 마음으로 그런것이니  이해부탁드리고   그래도 문제의 소지가 있으면

    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환우의 쾌유를 빌겠습니다.

 
  
정말 부러운 글입니다..저희도 오늘 교수님 찾아뵙고 열심히 다시한번 해보려구요..도움 정말 감사합니다..그리고 조심스럽게 축하드리고..앞으로도 긴장 늦추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09.04.22 16:30
감사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09.04.22 17:54

쪽지를 드렸습니다 09.04.22 18:58
답장 보내드렸습니다 09.04.22 20:03

쪽지 보냅니다 09.04.23 08:41
답장 보내드렸습니다 09.04.23 10:30

암환자분들이 희망을 갖을수 있는 좋은 글이군요 쪽지 드립니다 09.04.23 10:43
답장 드렸습니다. 연락주세요. 09.04.23 10:58

저도 어제 쪽지보냈는데용,... 09.04.23 11:00
답장못받으셨으면 다시보내드리겠습니다 09.04.23 11:19

저도 족지 보냅니다.. 09.04.23 11:07
연락주세요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09.04.23 11:19

이글 다른 게시판 [암을극복한이야기] 에 올리신거 지우시길 잘하셨습니다... 같은 글을 여기저기 올리시면 사실일지라도 거짓냄새가 나서 보는사람들 식상하거든요... 필요하신 분들은 이 글만으로도 충분히 정보 얻어갈겁니다,,,,, 지푸라기 라도 잡고싶은 심정으로 다급하게 여기저기 정보찾아다니실 환우님들과 그 가족분들께 올바른 선택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09.04.23 12:58

쪽지 드렸습니다 09.04.23 12:58
연락바랍니다 09.04.23 13:00

쪽지 보냅니다 09.04.23 14:18
연락주세요^^ 09.04.23 19:16

쪽지드렸습니다. 09.04.23 14:32
전화기다리겠습니다. 09.04.23 19:16

쪽지 드렸습니다. 09.04.23 18:03
답장보내드렸습니다. 09.04.23 19:16

정말부럽군요. 저도 꼭알고 싶습니다. 09.04.23 18:52
서울오시면 꼭 연락주세요^^ 09.04.23 19:16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정말 좋은제안 이십니다!! 이쪽에도 한의학과 있는 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양.한방의료협진 하는 병원도 있습니다. 어저께 통화후 오늘 싸이트 들어가서 프로필 보았죠,배00교수 대단한분도 아니시던데.... 참으로 궁금 합니다. 09.04.25 12:05

저희 아버지도 지금 가온님이 말씀하신 곳에서 약을 드시고 계십니다,. 췌장암 말기로 간전이 된 상태(10월 발병) 인데 지금 항암이랑 병행하고 계십니다. 변비로 고생을 하시고 계시지만 지금 많이 좋아지시고 계십니다. 3월초 씨티결과 암싸이즈가 많이 줄어들고 드시던 간수치약도 드시지 않고 있습니다. 운동도 열심히 하시고 계시고 주위에서 혈색이 좋아 지셨다는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전 완치도 물론 좋지만 지금처럼만 아버지의 건강이 유지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가온님의 염려와 함께 용기내어 글을 남기신점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언젠가 암의 정복이 될 거라는 믿음을 가지며... 모든 환우분.가족분들 힘내십시오 09.04.24 11:28
아버님도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09.04.25 12:09

삭제된 댓글 입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09.04.25 12:08

쪽지 드렸습니다. 09.04.24 16:34
답장드렸습니다^^ 09.04.25 02:59

쪽지 드렸습니다 09.04.24 16:52
연락기다리겠습니다. 09.04.25 03:00

쪽지 드렸습니다.. 09.04.25 23:20
전화주세요^^ 09.04.28 00:09

쪽지드렸씁니다 09.04.26 15:14
연락기다리겠습니다.^^ 09.04.28 00:09

쪽지드렸씁니다 09.04.28 17:25
연락주세요 09.04.29 16:06

저도 대장에서 간전이입니다 자세한정보 주심에 먼저 감솨 드릴께요 쪽지요망 09.04.28 19:52
답장 보냈습니다. 09.04.29 16:06

쪽지 드렸습니다. 09.04.28 21:29
전화주세요 09.04.29 16:06

쪽지 보냈습니다. 09.04.29 11:33
전화주세요 09.04.29 16:06

쪽지 드렸습니다.감사합니다.^^ 09.04.29 19:13
답장보냈습니다, 옥이이모님^^ 09.04.29 19:42

쪽지 보냈습니다 . 연락답장 부탁드려요. 09.05.04 23:14

쪽지 보냈습니다. 09.05.24 01:08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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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방법] 생기요법 - 무료진료

  • 글쓴이: 가온NCC
  • 조회수 : 609
  • 09.04.28 15:01

아버지의 사연을  올리고 나서 이런저런 말들이 많았네요.

지금까지 조심스럽게 글을 올린 것은 제가  말씀드린 바를 검증할만한 자료가 없어서 그런것이었고, 

또하나는 상업적 홍보의 오해를 받지않기위해 (좀 요란스럽게)  신중을 기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제가 공개적으로 말씀드릴 여건이 마련되서 생기요법(가칭)에 대한 내용을 말씀 드리려합니다.

 

     생기요법을 처음 시작하신분은 이상철 선생님이란 분이십니다.

  지금은 후학을 양성하고 계신데 그 중 한분이 제가 소개하는 선생님이십니다.

이상철 선생님의  수제자라고 해야겠네요.

선생님의 직속 제자는 10여분 정도 되시는데  모두 한의사입니다.

제가 소개한 배OO 교수님은 생기요법의 활성화를 위해  한의사를 대상으로 강의를 하고 계십니다.

 

생기요법은  2000년도 이전에는 한약재로 처방을 했었는데

이상철 선생님께서 자연과 농촌을 살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처방을 유기농 야채 위주로 바꾸셨습니다.

 

여러분께서는 생기요법이 생소하시겠지만

야채중탕 형식의 치료법이 벌써 10여년 가까이 되네요.

 

자세한 내용을 모두 담기에는 한 번의 글로는 많이 부족합니다.

치료법 이야기는 다음에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 다음은 이 치료법으로  치료받으시려하는 분들께  드리는 내용입니다.

 

배OO교수님께서  지금까지는 종합병원에서 진료를 하셨는데

5월부터는 진료를 안하시고   생기요법의 학회설립과  의학자료를 만드시기위해  약 1년정도는

연구만 하신다고 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진맥과 처방은 하시는데

병원에서 진료하는 것이 아닙니다.

선생님의 집은 대구이고

연구를 위해 금,토,일요일에는 서울에 계십니다.(항상 일정한 것은 아닙니다) 

 진료를 원하시는분은 대구의 자택 또는 근처에서  보시구요

서울에서는 머무시는 근처에서 보시면 됩니다.

 

단  진료비는 일체 받지 않으시고  처방전만 주십니다.

처방전을 받아서  직접 중탕을 해서  드셔도 되고요,

불편하고  번거롭다고 생각되시면 중탕을 대신해주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에 비용을 지불하고 약을 받으셔서 드셔도 됩니다)

병원에서 약을 청구하면 병원의 이름값(마진),  원재료, 중탕수수료등이 포함되 비싼 단점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진료받으시면  비용이 많이 절감됩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처방이 바뀌기때문에 약간의 차이는 있습니다.)

직접 중탕을 원하시는 분은 제게 연락주세요,  중탕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위에 말씀드린데로  선생님은 일체의 진료비나  금전은 받지 않으십니다.

    약 다리는 것과도 금전적 관계는 전혀 없습니다.

  제가  글을 올릴  때마다  근거없는 말씀을 하시는 분이 많아서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치료에 관심있으신 분들께서는 쪽지를 보내시고  리플을 달아주시면 됩니다.

 
   
생기요법관련자세한 정보 부탁드려요 09.04.29 09:01

10년정도 되었다면..또 한의사들이 연관되어있으시면...그동안의 축적된 치료 자료 (통계 등등)를 볼수있는지요?...모든 치료방법은 확실하고 믿을만하다면 모든 아픈 사람들이 공유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그 선생님께서 진료비나 금전을 안 받으시는 정도라면 그만큼 남을 위해 사신다는 간접적인 증거도 될수있다고 보구요...정보 공개를 저도 부탁드립니다. 09.04.29 09:56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은 여기까지라 생각합니다.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제가 광고를 하려 글을 올린것도 아니고... 제 아버지의 CT자료도 올렸고요 그동안 치료과정도 올렸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노력은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인연이 닿으면 치료받는 것이고 인연이 없으면 다른 치료법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09.04.29 11:05

가온님 궁금한것은 쪽지나 답글로 해달라고 해서 쪽지를 보내도 답변도 안하시고 제차 답글도 드렸는데 무답변 입니다.왜 그렇지요? 09.04.29 11:45
쪽지가 도착을 안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쪽지 보내드리겠습니다. 09.04.29 12:14
쪽지보내려 하는데 수신거부라고 나오네요. 확인부탁드립니다 09.04.29 12:15
아무도 수신 안되게 되어있네요? 왜 그렇게 되있는지..죄송합니다.변경했습니다.^^ 09.04.29 16:28
쪽지 보냈습니다 09.04.29 16:32

좋은 정보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쪽지 부탁 드립니다. 09.04.29 17:21

쪽지 드립니다. 답글 기다리겠습니다.. 좋은정보에 감사드립니다. 많은 오해중에도 이성적으로 반응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09.04.29 22:50

가온님 쪽지보냈더니 개인전화번호 남겨달라는 말만하신든데 왜 답변은은 안하시고 열락처는 왜 ~~~~~~~~~~~` 09.04.30 15:14

가온님 쪽지보냈더니 개인전화번호 남겨달라는 말만하신든데 왜 답변은은 안하시고 열락처는 왜 ~~~~~~~~~~~` 09.04.30 15:14
무슨말씀이신지요? 전화번호를 남겨달라는 것이 아니고 전화를 달라는 말씀입니다. 제가 먼저 전화드리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쪽지로 답변드리기에는 내용이 많아서 항상 전화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도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제게 쪽지를 보내셨다고 했는데 보관함에 기록이 없습니다. 확인부탁드립니다. 09.05.0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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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처방과 식품처방의 다른 점은 모두 마른 재료(건재)를 사용하느냐, 신선 재료(생재)를 사용하느냐로 부터 비롯됩니다. 우리가 흔히 잘 아는 한약의 경우는

건재를 사용하기 때문에 물을 붓고 끓여 약효 성분을 우려내게 됩니다.

하지만, 식품 처방의 경우 신선 재료의 수액을 그대로 추출하기 위해 중탕방식을 사용합니다.

 

중탕방식을 사용하는 이유는 중탕을 함으로써 얻게 되는 몇 가지 이득 때문입니다.

 

첫째, 영양분과 천연비타민의 파괴가 적습니다.

100℃로 끓이지 않고, 80℃로 추출하기 때문에 유효성분의 변형이나 파괴가 적습니다.

 

둘째, 중탕방식으로 추출한 수액은 체내 흡수율이 높습니다.

고로쇠 물과 같이 식물이 자체적으로 여과하고 흡수한 수액을 그대로 추출한 것이므로 복용 후 체내 흡수율이 높습니다.

 

셋째, 국산 재료의 사용 비율이 높습니다.

유기농, 저농약, 친환경 농산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한약을 사용하는 경우 보다 국산 재료의 사용 비율이 높습니다

 

넷째, 내 몸을 살리는 것과 동시에 농촌을 살릴 수 있습니다.

1회 처방에 보통 15~20㎏의 식품이 사용됩니다. 현재 제가 처방하여 소비하는 식품의 양은 한 달에 약 1톤이 됩니다.더 많은 분들이 식품 처방으로 병을 치료하고, 더 많은 한의사들이 식품으로 처방을 한다면 친환경 농산물의 소비가 늘어 농촌도 살리고 결국에는 이 땅도 살리는 환경운동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중탕 만드는방법

 

 

1. 재료를 깨끗이 손질하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2. 수분 함량이 많은 순서대로 바닥에서부터 차례로 옹기에 담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3. 찜통에 삼발이를 놓고 옹기항아리가 반 정도 찰 정도로 물을 부은 다음 뚜껑을 닫고 중탕합니다.(4시간)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4. 중탕이 끝나면 내용물을 제외하고 중탕수액만 받아서 드시면 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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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세번 생약중탕를 복용 합니다

 

 

암싸카페 간병일기에 올렸던 가온ncc님에 글입니다  이글보고 항암를 거부한 상태이기에

 

주저없이 9월초부터 먹고 있습니다

 

 

 대장암말기(수술불가)에서 석달만에 완치가능 판정

• 글쓴이: ***

• 조회수 : 654

• 08.09.01 14:55

강남 x병원 배xx 님

 

안녕하세요,  환자와 가족여러분

  저는 최*철이라 합니다.

이글을 올리는데 개인적으로 무척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행여나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 걱정되서....

하지만 다른 환우와 가족분들에게 조그만 희망이 될수있다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감히 글을 올립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약6개월전에 다른병으로 병원에 가셨다가 내시경 검사를 통해

2주후에 제동생과  아버지대신 결과를 들으러 갔는데 대장암 말기 판정과 간의 오른쪽부위 전이로 수술불가 판정을 받으셨습니다.(순간 저희들은 다른 환우가족들처럼 가슴이 턱하고 내려앉았습니다.)

정밀검사를 해보자구 하시더라고요.

병원입원대기만 25일 걸린다고하구 수술은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유명종합 병원에 지인을 통해 재검진을 받았습니다.(지인을 통했는데도 진료예약대기 시일만 3주가 더 소요됨)

결과는 같은판정었고,   하지만 의사선생님은 다시 검사를 해보자구 하시더군요.

하지만  무의미하다는 것을 알기에 앞이 막막했습니다.

재검진을 포기하고 그냥 집으로 왔습니다.

 

아버지의 치료를 포기한것이 아니고 수술불가와 항암치료가 불가능했기에 다른 대안으로 치료를 모색하고자

한것입니다.

다른 대체의학으로 여러 말기환자를 많이 치료하신다는 분을 알고있어서 그분에게 희망를 갖기로 한것입니다.

그런데 그분또한 너무 바쁘시고 외국에 자주 다니셔서 뵙는데 3주란 시간이 더 흘렀습니다.

그 시간은 정말 정말 지옥에 있는듯한 기분이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방법이 없었기에 선생님이 오시길 기다렸습니다.

 

결국 선생님을 뵙고 아버지는 진찰을 받고 선생님께서 처방해주신

약을 드시고는 석달후 재진료를 통해서,  이대로 꾸준히 치료하시면 완치가능 판정을 하셨습니다.

사실 꿈같은 얘기고 미친놈 아니냐고 하실진 모르지만 사실입니다.

 

 

# 지금부터는

처음 아버지의 초기상태와 현재의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약 7년전 아버지는 간농양(염증)으로 인하대 병원에서 중환자실에서 7일간 혼수상태로 계시다가

수술 후 지속적인 약물치료를 하시고 계셨습니다.

그 당담선생님은 평생약을 드셔야하고 완치는 불가능하다는 거였습니다.

 몇년을 계속 그상태로 계속  유지하시다가 작년부터는 밤에 잠을 많이 주무신는데도 낮에 계속

조시는 거였죠.   저희가족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어느날 아버지께서 운전중 교통사고(큰사고는 아님)

를 내셨는데 아버지께서 간 믿으로 옆구리가 너무 아프시다고 하셔서 의사에게 검진을 받았는데

의사선생님은 특별한 이상은 없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아버지께서 ct촬영을 해보자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간쪽 ct를 찍고 내시경 검사를 하신겁니다.

간은 거의 전체가 뿌옇게 희고 내시경 동영상은 대장의 관 3분의 2가 종양으로 막혀있었습니다.

 

그상황에서는 수술도 안되고 함암치료는 무의미한것이었습니다.

사실 의사선생님도 치료방법에 대해서는 별 말씀도 못하셨습니다.

그래서 재검을 포기하고 다른 방법을 찾은겁니다.

 

대체의학 치료후 현제 약 5개월이 되었는데 (선생님께 재진을 받은지 두달되었습니다)

아버지의 현재 상태는 혈색이 넘 좋으시고, 대장암 환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격고있는 식사에 대해서도

아무 어려움없이 정상인처럼 드시고 계십니다.(단, 고기는 절대로 않드십니다.)

변을 보실때 통증도 전혀 느끼지 못하십니다.

체중변화은 없으시고요, 평소에 꾸벆꾸벅 조시던 것도 거의 완전히 없어지셨습니다.

 

인하대 병원은 현재도 계속다니고 있는데 의사선생님께서 의아해하시더군요.

이상하다고(갑자기 좋아지셨다고요...) 그리고는 한 번 약짓는데 7만원 후반의 약값이 나왔는데

 그날 후 부터는  5만원대로 약이줄고 비용도 줄었습니다.

평생 드셔야한다던 약이 준것입니다.

 

대체의학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1년간 이렇게 계속 치료하시면 정상인처럼 회복되는데 향후5년간 음식조절과

치료를 통해서 완치판정이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아버지의 주위 환경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하는일이 전원주택을 짓는일이라

 1.저희도 강원도 평창에 조그마한 전원주택을 지어서 아버지 어머니께서 살고계십니다.(만 3년째 살고계십니다)

2. 어머니께서 워낙 부지런한 분이시라 주변에 텃밭(?)을 일구시는데

     각종 채소와 배추, 무우,  고구마등등 기르시는데 점점 면적이 넓어지고 있습니다.(약 2천평)

      처음부터 많지는 않았는데 점점 늘어나더군요.

       * 단 모든 채소에는  농약은 절대로 주지 않습니다.  한약을 일일이 한수저씩 부어서키우십니다.

3. 음식은 텃밭에서 나는 야채를 기본으로 육식은 절대로 안하시고, 생선류는 많이는 아니지만

      자주 드십니다.

4. 봄에는 일어나시면 아침일찍 일어나셔서 산나물 몇움큼을 캐신후 내려오셔서 아침을 드십니다.(적당한 운동)

     평소에는 밭을 일구시기 때문에  많을 일을 하시는 편입니다.

5. 그리고 매식사후 선생님께서 처방해주신 약을 하루 세번 드십니다.

 

참고로      진료초기부터  저희 아버지는 현재 대장암인줄도 모르십니다.(원래의 간농양이 좀 심해진걸로 알고계세요)

                         어머니께서도 모르십니다.

                     (집안내 사정이 있어서 말씀도 못드리고 형제끼리 전전긍긍하며 아버지와 어머니 두분모르게

                           치료를 하고있습니다,     초기에 주위에서는 그래도 본인 생명인데  말씀드려야하지 않겠는가하고

                      의견을 많이 주셨습니다만   사정이 있어서 일부러 말씀을 안드렸습니다.

                        이번추석이나   내년초쯤 어머니께 우선 말씀드리고 아버지께 말씀드리려 합니다.)

 

 

이곳의 모든분들이 저보다 더 잘 알고계시지만 저또한 같은 말씀을 드립니다.

 

1.희망을 가지고

2.규칙적으로 생활하고

3.음식물을  적당히 섭취하시고

4. 적당한 운동을 하면서

5. 병치료를 하면  불치병은 없습니다.

그 선생님께서도 말씀하시더군요

  저희 아버지는 최적의 치료조건을 가지고 계싲다고...

   좋은 공기, 적당한 운동, 오염되지않은 음식,   병에대한 스트레스 없이 치료를 하시기때문에

   최고의 환경이라고 하셨습니다.

아버지의 희망적 판정이 나와서 자랑하거나 광고를 하려고 이글을 쓴것은 아닙니다.

 주위에 환우분이나 가족분들이 필요한 정보를 원하신다면 기꺼이 치유과정을 공유하고저

 이글을 쓰는것이니,   부디 부족함이나 오해의 소지가 있더라고 이해해주시고

 잘못을 지적해주시면 기꺼이 시정하고  필요시에는 글을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만일 오해의 소지가 없다면 처음부터의 과정을 모두 공개하겠습니다...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쪽지나 멜을 주세요,  리플도 좋습니다.

제가 아는 정보는 최대한 공유하겠습니다.

모든 환우의 쾌유를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환우와 가족여러분

어제 글을 올렸던 최*철입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쪽지나 멜을 주셔서 일일이 답변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하기에

여기에 글을 다시 남깁니다.

 

우선 저는 지금도 이 글을 쓰는 것에대해서 조심스럽고 또 조심스럽습니다.

 첫째   타인에게 자랑하려는 것도 아니고

둘째    환우와 그 가족분들의 심정을 너무도 잘 알기에 그렇습니다.

 

세상이 하도 험악한지라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환자와   그 가족들의 심리를 이용해  돈을벌고

오히려 치료 기회와 시기를 잃어버리는 경우를 제 주위에서도 많이 봤기때문입니다.

또한 치료방법을 바꿀 시 염려하시는 사항을 걱정하시는 것도 잘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환자와 가족의 마음에 서서   그내용을 하나씩 써보고자 합니다.

글을 읽으시고 의문이 생기시면 연락주세요,    제가 경험하고 느낀 내용에 한해서는 모두 답해드리겠습니다.

^^  쪽지를 남기신 어떤분은 제 아버지께서 사시는 곳에 가볼 수 있냐고 하시더라구요.

 그만큼 걱정이 크시고 조심스럽다는걸 잘압니다.    원하시면 가능하고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단 말씀드렸듯이 현재 저의 부모님은 사실을 모르고 계세요,  그 말씀만 안드리고 친구처럼 가시면 됩니다.

  밥한끼정도는  기꺼이 같이 하실 수 있습니다.) - 부모님께 말씀 드리지못한 사연도 원하시면 개인적으로 공개합니다.

# 작년 겨울에 제 어머님하고 친 자매처럼 지내시던 이모님(친척은 아님)이  유방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너무 친하게 지내셔서 저희는 이모라고 불렀습니다.

그때는 아버지의 대장암을 모를 때였는데,    이모는 항암 투병을 힘들게 하고 계셨을 때입니다.

그래서 저는 대체의학하는 선생님을 소개했는데  그냥 항암치료만 하시겠다고 사양하시더러구요.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강요는 할 수 없으니까요...

그리고  한두달 후에 돌아가셨습니다.   너무도 안타깝고 반강제라도 모시고 갈걸하는 미련이 남습니다.

                       (물론 완치가 가능하다는 확신은 없지만 그래도 후회됩니다.)

 

# 제 가장 친한 친구의 장인께서 제 아버지와 비슷한 시기에 위암말기 판정을 받으셨는데  

일단 양방에서는 수술못하고,  항암치료만 가능하다고 했나봅니다.

(그분은 문경에 사시고 저도 몇번 뵙기때문에 구면이었습니다)

저는 또 그선생님께 치료를 해보시자고 했으나 친구 장인께서는 나름의 민간요법으로 치료하시겠다고 하셨어요.

각종 버섯, 야채수프등등  스스로 처방해서 치료하시다 상태가 급격히 나빠지셔서

지난달 중순에 안양시에 있는 병원에 입원하신 후에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환자의 상태가 많이 안좋아지셔서 병원에 아무 치료도 못하시고 그냥 병원에 누워계신다고.....

(모든음식은 구토때문에 못드시고,    계속된 구토증상으로 위가 더 헐어서 출혈이 심했다고 합니다.)

 체력또한 넘 저하되셨을 때입니다.

그때서야 친구는 그 선생님을 뵐 수 있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서둘러서 진료시간을 예약하고 친구는 장인을 모시고 진료후 약으로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약 7일전 다리가 붙고 복수가 차는 매우 위급한 상황(다리가 붙고 복수가차는 것이 만나면 돌이킬수 없다고 하더군요)이

 있었는데  다행히고비를 넘기셨고 

  선생님의 재진료 상담을 받으시고는 웃음을 찾으시고 치료에대한 희망을 가지셨다고 합니다.

 

그 이외에도 몇분이 계시는데 제가 장황하게 사연을 쓰는 이유는 제가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고

쉽게 다가서지 못하는 신뢰의 문제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강요할 수 없는 것입니다.

 

아버지를 치료해주시는 선생님이 중국의 화타는 당연히 아닙니다.

모든 병을 완치 할 수있는것도 아닙니다.

다만 주변에서 치료를 포기하거나 너무힘들게 투병하시던 분들이   선생님의 치료를 통해

많이 좋아지고, 완치하신분도있고,  시한부 선고를 받았던  환자의 수명을 이어가는 것을 제 스스로 확인했기에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선생님과 대화중에서 이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소개로온 환자의 대부분은 치료방법에대해  불신의 마음이 크기때문에 선생님은 우선 환자의 사정과 치료과정의 설명으로

상담의 대부분을 활용하신다고 합니다.

그렇게 상담해주셔도 환자나 가족은 잘 알겠다며    가족과 상의해보고 연락드리겠다고...........................................

 

그렇기때문에  제가 글을 올리는 것이 조심스럽고 걱정되는 것입니다.

여하튼 그런 상황때문에 장황한 설명을 드렸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담을 원하시면

개인적으로 선생님을 소개하겠습니다.

 

그래서 호전되고, 치유되는 분이 많아지시면 그때 전체적으로 공개를 하는것이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쪽지나 멜을 환자분의 상황을 간략히 적어주시면 답글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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