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의학의 체질론은 태어난 시간에 따른 체질입니다.

변화하지 않는 부분과 변하는 부분이 함께 있으며 전체적으로는 항상 변화합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음양과 오행으로 체질을 나누게 됩니다.


가장 기본적이 것은 입하부터 입동전까지 태어난 여름생과 입동부터 하지 전에 태어난 겨울 입니다. 여름생은 몸이 더우며 겨울생은 몸이 찹니다. 여기서 차고 더움은 체온이나 본인 이 느끼는 열감 같은 것이 아니라 생체전기에너지(경락)시스템의 차고 더움을 애기하는 것입니다. 즉 태어나면서 컴퓨터 프로그램처럼 세팅(setting) 되는 생전기 시스템이 차냐 더 우냐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혈액형처럼 변화하지 않습니다(아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그러나 오행은 항 상 변화합니다. 타임라인 침법에서 매달 침자리가 바뀌는 것은 그 사람의 체질이 변화한다


는 것을 의미합니다. 개개인의 오행의 변화는 체질의 변화를 의미합니다. 그러나 차고(겨울 생) 더움(여름생)은 변화하지 않습니다.

 


체질과 밀접히 관련된 것이 음식이나 약입니다. 그 중에서도 여러가지 음식 가운데 어떠한 것이

자신에게 맞느냐는 질문을 많이 합니다. 타임라인의학에서는 여름생, 겨울생의 음식을 가를 수는

있지만 오행은 개개인 마다 다르고 항상 변화하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아침

에 당기는 음식과 저녁에 당기는 음식이 다르듯이... 좋아하는 음식이 싫어지기도 하고 싫어하던

음식이좋아지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계속 좋아하기도 하고... 계속 싫어하기도 하고...


음식이 겨울생 여름생으로 일률적으로 나누기 힘든 이유는 여러 가지 재료가 혼합되면서 음양과

오행의 배합에 따라 성질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는 음식재료의 기본이 되는 것은

차고 따뜻함은 나눌 수 있지만 오행은 나누기가 어렵습니다. 주식이 되는 음식재료들은 오행의

편중이 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타임라인 의학에서는 여름생과 겨울생에게 맞는 음식재

료를 기본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여름생인지 겨울생인지 알려면 왼쪽 메뉴의 타임라인 홈피에 가셔서 생년월일시

입력하시고 열경락을 클릭하면 침자리가 나옵니다. 간지란에서 월지(월이라고 쓰인 항목의 아글자) 가 사오미신유술(巳午未申酉戌) 이면 여름생 이고 해자축인묘진( 亥子丑寅卯辰)이면 겨울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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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과정


1. 강의1:타임라인의학 창안 이야기

2. 추천사:새로운 의학의 탄생 타임라인의학

3. 강의2:시간이 준 선물, 타임라인의학 침법이란 무엇인가?

타임라인의학 침법 이야기

사주 오행 이야기

침법 프로그램 이야기

4. 강의3:타임라인의학 침법의 특징 및 효과

한의학의 역사와 타임라인의학

손침과 홀로그램

오행을 인체에 적용했어요.

오행의 도와주는 관계, 괴롭히는 관계-보(補)하고 사(瀉)하는 원리

심뽀와 삼초-심포는 무엇인가요?

임맥・독맥의 오행혈을 발견했어요.

침으로 예방할 수 있어요-그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푸세요.

물질침법이 무엇인가요?

 

1. 타임라인의학 침법이란 무엇인가?

타임라인의학 침법은 1994년 김건웅 선생님에 의해 창안된 침법입니다. 사암침법의 보사 원리를 더욱 발전시키고, 태어난 생년・월・일・시와 결합하여 진단・치료할 수 있도록 한 침법입니다. 그 후 임맥・독맥의 오행혈 발견과 활용, 심포・삼초 경락의 실질적 활용이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타임라인의학 침법의 원리를 이용한 약법, 패치요법, 반지요법, 물질요법 등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재미있고 신나는 침법입니다.

타임라인의학 침법은 1996년부터 김건웅사암침법으로 소개된 바 있습니다.

이제 지난 10여 년간의 탁월한 임상경험을 통해 새롭게 타임라인의학 침법으로 선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타임라인이라고 한 것은 시간의 흐름에서 나타나는 사주와 운(運)을 기본으로 하였기 때문입니다.

태어날 때의 시간(사주:년・월・일・시)과 살아가면서 맞이하는 시간(운:대운, 년운, 월운)의 기운을 오행으로 구분하고, 오행의 많고 적음에 따라 더해주기도 하고 빼주기도 하는 것이 타임라인의학 침법의 원리입니다. 이러한 원리 때문에 사주오행침법이라고 불리기도 하였습니다.

타임라인의학 침법은 침만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볼 수 있는 다양한 물질이나 도구(예를 들면 휴대폰, 연필, 파이프, 건물, 지구 등)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고 탁월한 효과가 있기 때문에 물질침법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혹자는 침을 맞고 형언할 수 없는 행복감과 더불어 아주 편해진다고 하면서 ‘극락침’이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탁월한 임상결과를 지켜보았던 뜻있는 타임라인의학회의 동호인들의 요청에 의해 전문적인 의학적 지식이 없더라도 시급히 각 삶의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강좌가 필요하다고 여겨져서 본 강좌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2. 오행은 인체의 비밀을 말해준다.



(1) 타임라인의학 침법이란 무엇인가요?


침법은 건강, 각종 병에 대한 회복과 개선 내지는 치료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타임라인의학 침법은 손에다 침을 놓는 것이고, 타임라인의학 원리를 이용한 물질침법은 누구나 어디에서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어떤 기구를 해당 침자리에 대는 것입니다. 기구는 특별한 것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연필, 휴대폰, 수저, 물병, 파이프 또는 손가락 등 물질적 매체로 해당 경락 부위에 자극을 주어 건강과 치유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타임라인(Time Line)이 의미하는 것은 시간의 흐름입니다. 시간의 흐름은 다섯 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를 오행이라고 합니다. 사람이 태어날 때 오행의 양이 어떠한가는 사주가 말해주며 살아가면서 만나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오행의 양이 달라집니다. 이렇게 변화하는 오행의 양을 균형 있게 해주어 건강을 증진하고 치유효과를 얻는 것이 타임라인의학 침법입니다.



(2) 손침과 홀로그램-손침은 여러 종류인데 어느 것이 맞나요?


타임라인의학 침법은 손의 경락자리에 침을 놓거나 연필이나 휴대폰을 방향에 맞추어 접촉해서 신체의 병을 치유하고 건강을 증진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손에 침을 놓거나 물질매체를 댔을 때 그러한 효과가 나타나는 이유는 손에도 몸과 같이 경락이 흘러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손에 놓는 침자리가 침법마다 일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A라는 침법에서는 어느 특정한 부분이 눈하고 관계있다고 하는데 B라는 침법에서는 그와 다른 부분이 눈과 관계있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또 같은 자리를 놓고 A라는 침법에서는 눈하고 관계있다고 하고 B라는 침법에서는 귀하고 관계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다른데도 불구하고 각각 나름의 효과는 있습니다.

이런 차이점이 왜 있는지 기본적인 원리를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건 왜 그러냐 하면 인체는 경락자리가 정해져 있다고도 얘기를 하지만 실제로는 인체는 손, 귀 또는 머리, 발 부위가 모든 것을 표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게 무슨 소리냐? 바로 홀로그램의 원리입니다. 귀로 몸 전체를 치료할 수도 있고, 손에 자극을 줘서 간접적으로 치료할 수도 있습니다. 머리도 마찬가지이고 코도 있습니다. 코로 몸 전체를 치료할 수도 있는 겁니다. 또 몸 전체에 침을 놓는 전통적인 한의학도 있습니다.

그럼 홀로그램 원리라는 게 뭐냐? 작은 것은 큰 것을 반영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손에도 몸 전체와 대응하는 경락자리가 있고 귀, 머리, 발, 코 모두 그렇습니다. 그런데 손만 보아도 방법이 많이 있습니다. 같은 자리를 놓고 눈이다 귀다 하는데도 불구하고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해당 부위가 반응하여 효과가 있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불교에서도 하나 속에 모든 것이 있고 또 모든 것은 하나이다라고 하는 말이 있듯이 말입니다.

이것은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이해가 잘 안되겠지만 이런 원리가 적용된 것이 바로 타임라인의학의 근본 원리입니다. 그래서 손에 관계되어 있는 여러 침자리 중 하나를 선택하여 그 침자리 창안자의 허락을 받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침법을 연구하면서 손과 관계되어 있는 침법들을 체험해보니 모두 나름의 효과가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타임라인의학의 방법과 가장 일치되는 것을 선택해서 프로그램화 하였습니다. 손을 선택한 것은 다른 신체부위보다 상대적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어서입니다. 그래서 손의 4번째와 5번째 손가락을 중심으로 해서 각각 몸에 해당되는 경락을 응용하여 타임라인의학 침법을 완성하였습니다. 손에 침을 놓아 오장을 비롯하여 몸의 좋지 않은 부분에 간접적인 자극을 주어 반사를 시켜서, 또는 물질매체를 접촉시켜 반사를 시켜서 몸의 병을 치료하는 효과를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3) 오행이 맞나요? 사상이 맞나요?


전통적으로 한의학에서는 몸을 오행으로 분류합니다. 오행에 맞추어 몸의 오장육부를 분류하고 그 원리를 이용하여 병이 발생되었을 때 오행을 조정하는 오행침법이 원래 있습니다. 그런데 왜 꼭 오행이냐? 오행이 될 수도 있고 칠행이 될 수도 있지만 이 세상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을 다섯 가지 원리로 본 것뿐입니다. 불교에서는 지수화풍(地水火風)으로 보았습니다. 또 음양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오행으로 본 겁니다. 사상은 네 가지로 보는 겁니다. 네 가지로 보느냐 다섯 가지로 보느냐는 세상을 바라보는 나름의 기준일 뿐입니다. 세상이 네 가지로 이루어졌다 다섯 가지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가지고 서로 싸울 필요는 없습니다. 열 가지로 볼 수도 있고 아홉 가지로 설명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몇 가지라 하더라도 그 법칙이 맞는다면 다 통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원리는 어떤 것이 더 뛰어나고 덜 뛰어나고 그런 것은 없습니다. 다만 그 원리를 얼마나 현실에 맞게 구체화시켰는가에 따라 방법이 가져오는 결과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타임라인의학은 전통적인 오행의 방법을 따른 것뿐입니다.

(4) 오행의 순행과 역행-도와주는 관계, 괴롭히는 관계


오행의 원리는 세상을 목(木-시작), 화(火-번성), 토(土-흙), 금(金-결실), 수(水-저장)라는 원리로 파악한 것입니다. 오천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음양이론에서 오행이 나왔습니다. 오행(五行)은 한문에서 표현하다시피 계속 움직인다는 개념입니다. 행(行)은 순환을 표현합니다. 목은 화로 가고, 화는 토로, 토는 금으로, 금은 수로, 수는 다시 목으로 가는, 끊임없이 순환한다는 개념을 행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우리 인체도 정체되어있지 않고 계속 순환합니다. 심장 따로 위장 따로가 아니라 서로 연관되어 작용합니다. 오행의 원리로 보면 그 기운이 순환한다는 개념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로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움직이고, 이야기하고 또 좋게 지내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듯이 그러한 것을 행이라고 합니다.

목→화→토→금→수 이렇게 움직이는 것을 순행한다, 제대로 간다고 합니다. 그것을 선(善)으로 표현할 수 있는데 선(善)이라고 하는 것은 동양학적인 개념으로 볼 때는 자연에 순응한다는 개념으로 이야기 한 것입니다. 반대로 역행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을 악(惡)으로 표현합니다. 순응하지 않고 대립한다, 싸운다는 개념입니다. 그래서 목은 토를 괴롭힌다고 할까요. 정확한 표현은 아닌데 극(剋)한다고 표현합니다. 이것을 역행이라고 표현합니다. 극한다는 것은 해친다, 자극을 줘서 그 힘을 뺀다는 개념입니다. 수는 화를 극하고, 화는 금을 극하며, 금은 돌아서서 목을 극하는 역행의 관계가 있습니다.

이 순행과 역행을 다섯 가지로 본 것을 오행이라고 합니다. 옛날 어떤 분이 세상을 바라보면서 이 순행과 역행의 관계가 만물의 법칙이라고 깨닫고 표현을 한 겁니다. 이것을 몸에 적용시킨 것이 중국의학이라든가 한의학의 원리입니다. 이것을 몸에 적용시킨 것을 동양의학이라고 할 수 있고, 원리에 적용시킨 것을 동양학이라고 해서 음양론, 음양오행론 등으로 표현합니다. 세상의 법칙을 표현한 것 중에 주역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세상을 풍미하는 사상의학은 여기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주역의 사상(四象)은 세상의 법칙을 표현한 것이고. 그 사상을 몸에 적용한 것이 사상의학입니다. 자 여기까지는 좀 어렵습니다. 침법의 원리를 설명하다 보니 건너뛰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이 정도는 아셔야 된다고 봅니다.



(5) 오행과 오장육부-오행을 인체에 적용했어요.


오행 중에서 목(木)에 해당되는 것이 간과 담입니다. 목은 나무이고 시작을 말합니다. 화(火)는 불꽃 같이 발산한다는 개념이 있고 열이라는 개념도 있습니다. 화에 해당되는 것이 심장과 소장입니다. 토(土)는 땅, 중심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토는 비장이나 위장으로 표현합니다. 금(金)에 해당되는 것은 폐와 대장입니다. 금은 쇠로 표현할 수 있고 가을에 결실을 맺는 열매를 이야기합니다. 목은 봄, 화는 여름, 토는 장하(長夏)라고 긴 여름 그러니까 마지막 더운 여름을 이야기합니다. 수는 신장, 방광 그리고 겨울을 이야기합니다. 각각 사계절의 마지막 부분이라고도 합니다.

이렇게 전통한의학에서 따른 것을 그대로 따른 것입니다. 여기서 왜 목이 간과 담이 되고 화가 심장과 소장이 되느냐 하는 것은 간과 담의 성격이라든가 심장과 소장의 역할과 기능에 따라 오행에 맞추어 대입한 것으로 상당히 일리가 있습니다. 그러한 구체적인 내용은 생략합니다. 옛날에 세상의 이치를 잘 보았던 어떤 분이 세상의 원리를 오행으로 보고 그것을 인체에 적용시킨 것입니다.

우주 속에 인간은 부분입니다. 그래서 작은 것은 큰 것을 반영하고 큰 것은 작은 것 속에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하나의 통찰력입니다.



(6) 오행의 상생과 상극-보(補)하고 사(瀉)하는 원리는 무엇인가요?


앞에서 이야기 했듯이 목은 화를 도와줍니다. 즉 간과 담은 심장과 소장을 도와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도와주는 개념으로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심장・소장의 기운이 넘친다면 빼주면 됩니다. 빼줄 때는 심장・소장(화)의 자식이나 엄마를 빼주기도 합니다. 엄마는 자식(자신)을 도와주고 자신은 또 자식을 도와줍니다. 그런데 자신의 기운이 넘칠 때는 자신의 기운을 가져가는 자식도 빼주고, 자신을 도와주는 엄마도 빼주고, 직접 자신을 빼주기도 합니다. 이러한 방법을 이용한 것이 타임라인의학 침법의 원리입니다. 이 방법은 경험적인 침법과 약법인데 증명이 많이 된 것입니다.

심장이 허약하거나 안 좋을 때는 거기에 맞추어 침을 놓는데 방법은 간단합니다. 자신이 힘이 없으면 엄마가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목에 힘을 주거나 자신에게 힘을 줍니다. 그리고 수는 화를 극한다고 했습니다. 방해하고 괴롭힌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수의 기운을 빼줍니다. 수의 기운을 빼서 화를 괴롭히지 못하게 해 줍니다. 반대로 화의 힘이 넘칠 때는 수에 힘을 더해 주기 위해 수자리에 힘을 넣어주는 침을 놓는 것입니다. 그러면 수가 힘이 강해져서 화를 괴롭혀서 화의 힘을 빼주게 됩니다. 자신과 자식과 엄마의 역학관계를 통해서 자신의 힘이 어떠하냐에 따라 엄마와 자식을 처치해 주고 나아가 자신도 처치를 해 주면 됩니다.


사람의 몸에는 인체의 장기에 해당하는 자리가 있습니다. 그러한 몸의 자리를 손가락으로 옮겨 놓은 자리를 이용해서 힘을 더하고 빼고 하는 방법이 타임라인의학 침법입니다. 이렇게 더하고 빼는 방법은 기존의 사암침법이나 오행침법에 나와 있습니다.


침법과 약법이라고 하는 것은 판단하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사상의학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상을 비판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방법이든 우열이 없습니다. 판단자의 문제일 뿐입니다. 태권도가 강하다 유도가 강하다 권투가 강하다 말할 수 없습니다. 사실 마지막에 도달하면 어떤 것이 더 우위라고 할 수 없듯이 타임라인의학의 방법도 그렇습니다. 사상과 오행은 다양한 경험과 학문을 쌓은 전문적인 사람들이 판단할 문제인데 사상에서는 판단하는 사람에 따라 서로 판단이 다릅니다.

그런데 타임라인은 그동안 임상을 쌓아온 결과 상당히 탁월한데 그 이유는 사람들의 특성에 맞게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7) 사암침의 효과-좋은 것도 있고 나쁜 것도 있었어요.


보사법이 경우에 따라서 결과가 안 좋게 나와 고민하던 차에 사암침을 연구했던 사람을 통해서 사암침을 맞아보고 아 이것은 제대로만 하면 굉장한 침이겠구나라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사암침에 대해서 알아보니까 사상을 이용해서도 한다고 하였습니다. 사상으로 판단해서 놓거나 증상으로 판단해서 놓는데 어떤 것은 좋고 어떤 것은 나쁜 것을 느꼈습니다. 기(氣)적인 감응력 때문에 느낄 수 있었는데 좋은 것은 확실히 좋고 나쁜 것은 확실히 나쁜 작용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좋은 쪽으로만 잘 판단해서 놓을 수 있다면 상당한 침이 되겠구나라고 느꼈습니다. 그것은 결국 진단의 문제였습니다. 오행의 균형이 어떻든 사상이 어떻든 정확히 놓으면 되는 겁니다. 물론 저도 침도 많이 맞아보고 약도 먹어보고 했는데 완벽한 것은 없었습니다.



(8) 타임라인의학 침법 창안 이야기


그러한 생각을 갖고 연구를 하고 있었고 사주를 공부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그때 이것을 보는 순간 응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주를 응용해서 침을 놓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을 겁니다. 그런데 사주를 응용해서 침을 놓는다 해도 사주 자체가 굉장히 복잡합니다.

어떤 분의 말씀을 들어보면 사주에서 무엇인가를 통과하는데 20년은 해서 통해야 된다고 할 정도로 어렵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주가 어려운 이유는 결국 중량의 문제라고 하였습니다. 오행 각각의 양이 얼마이기 때문에 어떠어떠한 운명이 있고, 그것의 양이 그렇다 하더라도 그 사람이 타고난 기운이 강하고 약한 것이 열두 가지가 있기 때문에 그 열두 가지와 비교해서 기운을 판단하는 경우의 수가 엄청나게 복잡합니다. 그러니까 통하지 않으면 판단을 내리지 못하는 겁니다. 판단을 제대로 하는 사람은 굉장히 정확한데 배우기도 힘든 그런 것입니다. 그러던 차에 이것을 침법과 어떻게 연결할까 고민하던 중 우연히 직관적으로 오는 게 있었습니다. 그것을 숫자 개념으로 공식화 시킨 것입니다. 사주를 연구하는 분들이 볼 때는 완벽하지 않다고 얘기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일단 사주와 운에서 오행의 개수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았습니다. 물론 이것이 100%는 아닙니다. 오행의 개수를 따질 때 이 오행의 개수 외에 12운성이라고 하는 열두 가지 강약이 있는데 거기에 맞춰서 오행의 개수를 정하는 것은 안 했습니다. 그래서 이 방법이 100%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90% 이상, 경우에 따라서는 95% 이상의 적중률을 가지고 있다고 체험적으로 판단했습니다. 침법을 활용하는데 있어서 5~10%의 차이는 큰 문제가 없다는 것을 임상적으로 발견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점차 업그레이드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이렇게 사주를 가지고 오행의 개수를 계산하면 목은 몇 개, 화는 몇 개…… 이러한 개념을 창출하게 된 겁니다. 이것이 타임라인의학 침법의 노하우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계산하는 것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만세력을 보고 찾는 과정 자체가 굉장히 복잡합니다. 어느 정도 공부를 해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프로그램화해서 간단하게 만든 것이 저희 타임라인의학 침법프로그램입니다. 이것으로 그동안 임상을 해 본 결과 90% 이상의 적중률을 갖고 있었고 당뇨병 같은 난치병들이 완치된 사례도 있었습니다. 그 방법으로 약까지 활용을 해보았고 그에 대한 결과가 매우 좋았습니다. 물론 이 방법이 세간에 검증을 받아야 되는 면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생활 속에서 건강을 회복하고 난치병이나 불치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한테는 경이로울 만큼의 효과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해서 발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9) 심뽀와 삼초-심포는 무엇인가요?


열 경락은 목・화・토・금・수를 두 가지씩 하면 10가지가 나옵니다. 그런데 심포와 삼초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까지 해서 12경락이라고 얘기하는데 심포라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심포라는 것은 흔히 심장을 싸고 있는 막이라든가 그렇게 표현하고 있는데 전통적인 요가 같은데서 보면 심장을 싸고 있는 어떤 다른 체-아스트랄체 차원의 전생의 업이라든가 하는 것이 거기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러한 카르마, 어떻게 보면 잠재의식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는 것이 심장을 싸고 있기 때문에 혼이라고도 표현합니다. 이것이 인간의 행동과 성격 등을 좌우하고, 그에 의해서 문제가 발생되거나 기쁨과 고통이 나타난다고 표현합니다. 전생의 업이 여기 스며들었다고 표현하듯이 그런 것이 있는데, 심포 경락에 침을 놓으면 사람이 여유 있어지고, 오욕팔정에 많이 흔들리지 않고 또 욕심을 많이 부려서 괴로워하는 현상이 적어지는 것을 많이 경험할 수 있습니다. 심포경에 해당되는 자리에 침을 놓거나 물질 또는 손을 대거나 하면 굉장히 마음이 평화로워 지는 것을 많이 느끼기 때문에 생활에서 응용할 수도 있습니다.

또 수행을 하는 사람들은 이것을 활용해서 좋은 결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옛날 수행에서 보면 심포를 다스리기 위해서 절에서는 행자생활도 하고 또 도를 닦는 사람들은 나무하고 밥하고 10년씩 수행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보통 심포를 심뽀라고도 얘기합니다. 심뽀를 다스린다고. 그런 것이 되어야 수행을 할 수가 있고 높은 경지, 깊은 경지에 들어갈 수 있다고 표현할 정도로 심포는 흔한 말로 심뽀로 표현하듯이 마음의 됨됨이를 얘기하는 것입니다. 근본바탕 말입니다. 심뽀가 나쁘면 건강에 영향을 주고 수행에서도 문제가 됩니다. 심포가 임맥・독맥에 근본적인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인데 이건 기존의 학설이 아니고 저의 가설입니다.



(10) 임맥・독맥의 오행혈을 발견했어요.


임맥・독맥에 대한 오행혈도 개발하였습니다. 기존의 학설에 있는 것은 아니고 경험적인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임맥・독맥에 오행을 표현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나름대로 그걸 발견했다고 할까요. 체험을 해본 결과 임맥・독맥에 해당되는 오행을 토로 보았습니다. 고심하다가 우연히 토로 보고 응용한 것입니다. 심포・삼초는 화로 보고 응용하였는데 모두 상당히 효과가 좋았습니다. 보통 이 오행침을 잘못 놓으면 예민한 사람은 바로 거부반응을 일으키고, 예민하지 않아도 20분 이상 한 두 시간씩 맞기는 힘듭니다. 타임라인의학 침법으로 처방이 내려진 침은 몇 시간 또는 며칠을 맞아도 아무 문제가 없는 것을 경험적으로 보았습니다. 임맥・독맥을 맞게 되면 상당히 의식이 고양되고, 기(氣)적인 현상이 원활하게 되거나 삼매현상을 경험하기 때문에 일반 치료에도 응용할 수 있습니다. 또 수행을 하는 사람들한테도 상당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단전호흡을 잘 하면 임맥・독맥(소주천)을 돌릴 수 있지만 심포가 열려야만(순화) 더 효과적으로(자동적으로) 소주천이 열립니다(임맥・독맥 순환). 그리고 대주천도 조화롭게 열립니다.



(11) 침으로 예방할 수 있어요-그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푸세요.


건강에는 치료도 필요하지만 예방도 매우 중요합니다. 지금은 아프지 않아도 결국은 40~50대 빠르면 30대에도 풍이 오고 암도 오고 합니다. 근본적으로 암이나 만성병 이라는 게 사주 원리상 보면 태어날 때부터 준비하고 시작해서 30년, 40년 걸려 나타나는 겁니다. 지금은 환경이 많이 오염되어 있고 인스턴트식품을 많이 먹고 워낙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이다 보니 그러한 현상이 20대, 30대에도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침을 맞음으로써 20년, 30년 동안 만성병이나 불치병 또는 각종 질병으로 향해 준비된-축적된 상태가 순환이 되어 빠지게 됩니다.



(12) 사혈하기-사혈침으로 해당 침자리에서 피를 빼는 것도 효과가 커요.


타임라인의학 침법 처방에서 안 좋은 오행의 개수가 4개 이상인 곳을 사혈침으로 피를 내어 빼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위급한 상황이나 침을 맞을 시간이 안 될 때 쓸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러한 처방이 수 십 년 동안 쌓였던 경락의 스트레스에 반사적인 자극을 주어 12경락이 흘러가도록 순환시키게 됩니다, 순환을 시켜서 대소변으로 빠지는 겁니다. 특히 소변으로. 그래서 만성병이나 불치병의 예방차원이 되는 겁니다.



(13) 사주 오행 이야기 Ⅰ


이것은 책으로 내야 될지 모르겠지만 결국 사주라고 하는 것이 미신이 아니라는 겁니다. 사주의 원리는 오천년의 역사를 통해서 경험적으로 온 겁니다. 물론 사주를 잘못 악용을 해서 족집게 점을 보듯이 하는 경우가 있는데, 사주는 전반적인 면을 보아야 합니다. 사주는 세세하게 볼 수가 없습니다. 그걸 응용하는 것은 있지만 기본적으로 전체적인 것은 맞습니다. 게다가 인간은 자율적인 의지를 가지고 노력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사주의 근본적인 걸 개선하고 넘어가는 게 있습니다. 사주의 원리상 보면 이 오행침을 정확하게 놓아 사주의 균형을 잡아주면 운명 개선이 됩니다. 어떻게? 물론 좋은 방향으로입니다. 오행의 어떤 것이 많고 적으냐가 아니라, 약하고 강하고의 차이 때문에 몸도 건강하지 않고 거기에 따라 운명도 나쁘게 변하게 됩니다.

에너지가 넘쳐 아팠을 때 해당되는 걸 빼주면 그 시기에 운명이 나쁘거나 약한 것이 경감된다는 것입니다. 오행의 조화로운 순환, 이것이 굉장히 좋다고 표현합니다. 건강도 좋고, 현실도 무난하고. 그래서 오행이 정상적이면 사람이 욕심을 너무 많이 부리지 않고 편안하고 화도 잘 안내고 그렇게 살아가게 됩니다. 몸이 안 좋고 어느 쪽 장기가 힘이 강하거나 약하기 때문에 성격적인 문제라든가 주변과의 부조화라든가 하는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이러한 부조화가 개선되지 않으면 운명적으로 그걸 보충하거나 극하기 위해 외부적인 것으로 오행을 끌어당깁니다. 목이 많으면 금이 극해주어야 하는데 금이 약하면 이렇게 잘 안됩니다. 그러면 외부적인 것으로 목을 극하게 오행을 끌어당깁니다. 그래서 그 금이라고 하는 것이 어떤 불행이나 고통 등의 형태로 오게 됩니다. 만약 그러한 때 금을 강화시켜주어 스스로 목을 빼준다면 오는 고통이 상당히 경감되거나 없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원리가 있습니다. 가설이지만 당연한 원리입니다.

사주원리상 보았을 때 안 좋은 시점에 있다면 오행에서 해당되는 걸 빼주고 더해주면 안 좋은 것이 상당히 경감되거나 오히려 좋게 변화됩니다. 그래서 그것을 침으로 하다가 약도 개발을 했는데 전문의가 해야 되는 영역이기 때문에 전수를 해서 그쪽에서 하고 있습니다. 학회나 동호회의 목적은 이것을 많이 보급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저도 많이 아파보았고, 아픈 사람들의 경우를 보면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정도의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런 면에 있어서 많이 보급 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동양학을 떠나서 일반적으로 본다면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은 자신한테 좋은 일입니다. 기분도 좋아지고. 그럼 복이 다시 돌아온다고 하는 이론도 있습니다.


앞에서 운명이 개선되는 경우를 설명했는데 이것이 재미있는 겁니다. 그게 원리상 다 그런 겁니다. 사람들에게는 각각 목・화・토・금・수 오행이 다 다른데 자신에게는 돈과 관계될 수도 있고, 어떤 사람에게는 명예와 관계될 수도 있고, 친구 관계일 수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그래서 사주의 경우의 수는 53만 정도가 됩니다. 53만 가지로 다른 것입니다. 그러니까 4가지, 5가지, 8가지와는 비교가 안 되는 겁니다. 실제 그런 침들을 맞았을 때나 그에 해당되는 사암침을 맞았을 때는 좋은 것도 있었지만 좀 안 맞는 게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침은 며칠씩 몇 달씩 맞아도 문제나 탈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어떤 사람에게 해당 오행이 돈과 관계가 있다면 사업에서 어려움이 닥치는 시점을 미리 예측할 수 있거나 닥쳤을 때 대처를 할 수 있는 측면이 있습니다. 어려움이 닥칠 때는 해당 오행이 많거나 적을 때인데, 이게 많으면 돈이 안 풀리는 거나 사업이 안 풀리는 것이 외부에서 와서 칩니다. 스스로가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럴 때 해당 오행을 사해주면 외부의 상황이 좀 완화되어 여지가 생기거나 길이 열릴 수도 있고, 자신이 그러면 자신이 해왔던 것(보통 자신의 성격 때문에 그런 것인데)이 좀 풀어지면서 외부적인 것 예를 들어 자금 융통이라든가 자금 반환의 연기라든가 하는 현상으로 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도 저의 개인적인 가설인데 조심스럽게 경험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러할 때는 해당되는 약을 먹고 침을 맞고 하는 것을 집중적으로 해주고, 또 환약 패치를 붙인다든가, 그 자리를 사혈해준다든가 하는 것이 필요한 것입니다.

만약 어느 때 어떤 상황에 처해 있다면 그 반대되는 것이 강할 때 그럴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런 원리가 있습니다. 타임라인의학은 그러한 원리를 인체, 손에 적용하였습니다.



(14) 물질침의 재료는 무엇이 좋은가요?


경락에 흐르는 기라고 하는 것은 마음하고 관련이 있습니다. 그래서 믿는 마음이 영향을 줍니다. 물질로 굳이 따지면 흑연, 숯, 연필 같은 것이 효과가 있습니다. 휴대폰이나 동파이프도 효과가 훌륭합니다. 전봇대에 대거나 건물, 가구의 모서리도 효과가 있습니다. 담배 피는 분들은 담뱃갑 모서리를 해당 침자리에 대면 담배도 자체 스트레스가 해소되어 좋습니다. 물병을 사용해도 됩니다. 크리스털도 효과가 있었고, 물질이 클수록 효과가 더 컸습니다. 물질 자체로 본다면 탄소막대기 같은 것이 효과가 더 좋았습니다. 앞으로는 조금 더 효과적인 것을 만들려고 합니다.

오행에 따라 물질을 달리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목을 빼줄 때는 목을 극해주는 쇠로 한다든가, 보해줄 때는 똑같은 나무로 한다든가 아니면 수에 해당되는 물질을 찾는다든가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15) 일반침과 경락침(타임라인의학 침법)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그동안의 임상경험으로는 90% 이상을 적중하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점차 보완을 하고 있습니다. 손만 잘 맞아도 효과가 좋습니다. 저의 아버님은 손에만 맞고 80% 이상 증상이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이 침은 한번을 맞아도 그때뿐만 아니라 일주일 이주일 심지어는 한 달 이상 진행을 합니다. 경락침이기 때문에 경락을 한번 자극해서 소통시키면 계속 순환을 합니다. 한 번 뚫어지면 계속 넓어지는 그런 원리입니다. 반응점에 놓는 침은 빼면 효과가 지속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경락침으로 오행의 방향에 정확히 침을 놓아주면 이게 돌아가다가 뻑뻑한 데가 있어서 잘 안 뚫리는 데를 뚫어주게 됩니다. 100%는 안 뚫려도 조금 뚫어주면 그것이 점점 가속도가 붙고 점점 넓어집니다. 그래서 이 침법의 원리상 한 번을 맞아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16) 태어난 시간을 모를 경우에는 어떻게 하나요?


타임라인의학 침법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 태어난 시를 모르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대체로 일까지는 알 겁니다. 사주 중에서 년・월・일과 대운・년・월을 뽑아내면 합해서 12개의 오행이 나옵니다. 이 중에서 개수가 많은 곳-4개 이상이 되는 곳-에 한 두 개만 침을 놓아도 효과가 있습니다.

그런데 일도 모르거나 년까지 모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의 경우는 원리에 의해 각종 질환에 따른 경험적인 자리를 얘기해 주면 됩니다. 머리가 아플 때, 허리가 아플 때 등 거기에 해당되는 12경락 자리에서 한개 씩만 선택하면 됩니다. 해당 오행 자리에 물질침을 놓아서 좋으면 계속하고, 아니면 떼면서 찾는 방법이 있습니다.



(17) 사주 오행 이야기 Ⅱ


여기는 삼라만상, 세상, 삶입니다. 오행은 여기에 오장육부로 있습니다. 몸에 해당하는 게 오장육부입니다. 오장에는 간・심・비・폐・신이 있어서 몸의 오행은 오장육부라고 하는 겁니다. 이 삶에서는 A도 있고 B도 있고 산도 있고 자동차도 있고 사업도 있고 사랑도 있고 대인관계도 있고, 그리고 어머니 아버지도 있고 돈도 있고 명예도 있습니다. 각각의 사람마다 오행에 해당하는 사항이 다릅니다. A라는 사람은 사업이 목일 수도 있고, B라는 사람은 화일 수도 있습니다. 이것을 설명하려면 오래 공부를 해야 됩니다. 그런데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다는 것만 아시면 됩니다. 어떤 사람은 사랑이 자기한테 목일 수 있고 화일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금이고, 토고 다 그렇습니다.

돈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사람은 목이 돈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한테 돈하고 관계 있는 게 간입니다. 어떤 사람한테 사랑이 수라면 그 사람은 신장・방광하고 관계가 있습니다. 명예가 토다 그러면 비장하고 관계가 있습니다. 이건 기존 사주의 원리상 맞는 얘기입니다. 명예에 타격을 받으면 어떤 사람은 비장・위장이 안 좋아지고, 어떤 사람은 심장이 안 좋아 심장이 막 떨리고 혈압이 올라가고, 어떤 사람은 대장으로 와서 변비에 걸리고, 폐가 안 좋은 사람은 담배를 훨씬 더 많이 피게 될 겁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의 명예와 관계있는 곳이 비장・위장이라면 비장・위장을 좋게 하면 명예가 나빠지는 것 또는 명예로 인한 고통이 어떤 형태로든 줄어들 수 있습니다. 기분만 그런 것이 아니라 외부적인 조건도 달라집니다.

 

이렇게 다르다는 개념을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이것을 통해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장육부의 상태에 따라서 주관적인 것과 객관적인 삶, 내면적인 것과 외부적인 삶이 서로 관계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 코와 관계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바깥의 향기. 눈하고 관계있는 건 바깥의 대상. 귀는 소리. 이렇듯이 오행의 오장육부는 이러한 것들과 연관성이 있습니다. 저의 가설이지만 사주원리상 맞는 내용입니다.



1. 새로운 의학적 진실-타임라인의학의 특징



진단


누구나 진단을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누가 하더라도 동일한 결과가 얻어지는 것이고, 어떤 사람을 진단하더라도 그 사람의 질병상태가 명확히 나타납니다. 이는 태어난 생년・월・일・시만 알면 모든 진단이 이루어지는 시스템이기 때문입니다.


치료


치료법은 프로그램화 되어 있어 스스로 자신의 질병을 치유하고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각종 병명이나 체질 등의 구애를 받지 않고 침과 약으로 그 사람의 근원적인 건강상태를 조화롭게 이끌어 줍니다.


치료효과


각 개인의 년별, 월별 변화상태에 따른 오행기운의 편차를 조절하는 맞춤 처방이므로 즉각적으로 치료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원인모를 각종 질병에 대해 효과적인 대안을 가져다줍니다.


안정성


자신에 맞는 오행기운의 편차를 근원적으로 조절하는 시스템이므로 부작용이나 명현반응이 없습니다.


10장부 침법과 약법


정확한 출생 년・월・일・시와 현재의 시간을 알면 그것으로 환자의 병을 만들어내는 오장오부의 부조화한 오행상태를 한 눈에 파악하여 정확하고 신속하게 균형을 이루게 합니다.



심포・삼초 침법과 약법


인체 오행의 기운이 조화롭지 못할 때 병이 오게 됩니다. 즉 질병은 오행이 조화롭지 않은 결과로서 옵니다. 심포・삼초 침법과 약법은 몸의 질병만이 아니라 성격적인 결함이나 정신・정서・감정의 문제들도 오행의 부조화를 조정하여 치유하게 합니다.


임맥・독맥 침법과 약법


기경팔맥 특히 임맥・독맥 침법과 약법은 인체 중심부위를 관통하면서 척추나 만성질환에 탁월한 효력을 발휘할 뿐만 아니라 운동이나 수행을 통해서 얻어질 수 있는 상쾌함이나 편안함, 그리고 지극한 행복감을 맛보게 합니다.


질병 치료와 함께 하는 행운


오행기운이 조화로우면 평생 재난이 없다(五行和者 一世無災)는 말처럼 침법과 약법을 통해 인체의 불균형적인 오행기운이 바로 잡히기 시작하면 각 개인의 운세를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갈 수 있습니다. 이는 오행이 부조화할 때 인생살이에 재난이 일어나는 이치와 같습니다.


예방의학・자가 치료・비용절감


각 개인의 평생 건강 리듬을 살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에 따라 과거 또는 미래 어느 시점이든지 자신의 오행의 불균형 상태가 어떠한지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고 대처해나갈 수 있는 새로운 치료법입니다.

누구나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 되어 있어 자가 치료에 획기적인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오행기준의 상태를 점검하고 질병 예방은 물론 손쉽게 치료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간단한 도구(손침, 연필, 파이프 등 자극이 가능한 물질)만 있으면 위급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으므로 그야말로 치료비 부담에서 해방됩니다.


시간이 준 선물


따라서 타임라인의학은 자녀들의 평생 건강 지도와 진로 지도는 물론 가족 모두의 건강과 안녕, 나아가 인류복지를 향한 전 지구적 차원의 선물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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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나라에서 경도 127.5도를 기준으로한 하루의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 23시 30 ~ 01시 29

() 01시 30 ~ 03시 29

() 03시 30 ~ 05시 29

() 05시 30 ~ 07 29

() 07시 30 ~ 09시 29

() 09시 30 ~ 11시 29

() 11시 30 ~ 13시 29

() 13시 30 ~ 15시 29

() 15시 30 ~ 17시 29

() 17시 30 ~ 19시 29

() 19시 30 ~ 21시 29

() 21시 30 ~ 23시 29

 

2. 보통 알고 있는 시간과 30분 차이가 나는 것은 우리나라가 도쿄시간을 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경도 127.5도를 기준으로 할 때 도쿄와 30분 차이가 나는데 이것을 보정하면 30을 더해 주어야 합니다.

3. 이렇게 했을 때 생시가 위에 있는 각 12(12가지시간)의 경계점에서 태어나신 분들은 주의를 요합니다.

 

4. 타임라인 침자리를 뽑다 보면 태어난 지역에 따라서 편차가 날 수가 있습니다.울릉도와 제주도만해도 11 39초나 차이가 납니다. 이런 시간의 차이가 태어난 각 지역마다 있습니.

몇 분 되지 않는다고해도 경계점에서 태어난 분들은 사주의 시간지가 전혀 다르게 나올 수 있으니주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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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침자리를 뽑아보면 가로줄의 목화토금수는 경락을 나타내고 세로줄의 목화토금수는 침자리를 나타냅니다. 데이터 값의 2가 정상이며 3이상이면 해당경락이 과속상태이고 1 이하이면 해당경락이 저속 상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2. 목화토금수 경락이 해당 장기 ( 목은 간/담, 화는 심장/소장, 토는 비/위, 금은 폐/대장, 수는 신장/방광)를 컨트롤 할 뿐만 아니라 각 경락이 흘러가는 유역을 조절 합니다. 따라서 데이터 값에 따라서 경락이 흐르는 유역을 살펴보면 통증 등과 같은 여러 현상이 일어남을 알 수 있습니다.


3. 이 경락이 흐르는 유역에 대한 것은 인체 경락도를 보면 됩니다.

인터넷에서 서핑 하시면 여러가지가 있는데 정통오행침구학회 www.ohaengchim.com에 방문하시면 경혈과 경맥이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이곳을 이용하셔도 되고 경락도 책을 보셔도 되며 경락인형이 있는데 이것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그런데 나타나는 현상은 오행 각각의 데이터 값에 의하지만 한가지 더 고려할 것이 있습니다.

2. 목 과 토, 토와 수, 수와 화, 화와 금, 금과 목 임니다. 이것은 전통적으로 상극 관계라 알려져 있습니

. 그러나 인체에서 타임라인의학은 상극의 개념 보다는 균형과 조화의 관계로 봅니다.

3. 목과 토의 균형 관계에서 보면 목이 2 토가 2라면 가장 이상적이 관계입니다. 그러나 목이 9 토가 1

이라면 목자체도 스트레스 이지만 목과 토의 균형관계가 깨지기 때문에 토에 더 많은 스트레스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목이 1이고 토가 9라면 토자체도 문제지만 목이 문제

가 될 수 있습니다. 즉 균형과 조화의 문제라는 것이 지요. 한 쪽이 너무 세면 균형관계에 있는 다른 쪽

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것이지요.

4. 이렇게 1) 오행 자체의 스트레스 2) 오행각각의 균형관계에 있는 다른 오행의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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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임라인홈피에서 침자리를 뽑아보면

가로줄에 목화토금수가 있고 세로줄에 목화토금수가 있습니다.

가로줄은 경락을 나타내고 세로 줄은 침자리를 나타냅니다.

 

데이터 값은 2가 정상이고 3이상이면 해당 경락이 차로 비유하면 과속하는 상태를 나타내고 1 이하이면 저속의 상태를 말합니다.

3이상이면 빼주어야 하고 1이하 이면 보태주어야 합니다.

차가 과속하면 열이 나고 너무 오래 고속으로 달리면 고장 나듯이 인체도 마찬가지입니다.

데이터 값이 높은 경우에는 해당 경락에 지나친 생체전기가 흐르므로 급격하게 고장 날 수도 있고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후에 고장이 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각 데이터 값의 크기와 경락 간의 상호관계에 의해 결정됩니다.

데이터 값이 낮은 경우는 허약한 것은 의미합니다. 해당 경락에 생체 전기가 적게 흐르므로서 해당 장기가 정상적인 기능을 못하는 것이지요.

데이터 값이 낮은 경우에도 각 경락의 데이터 값의 크기와 각 경락 간의 상호관계에 의해 증상의 정도가 달라집니다.


2. 각 경락의 상호관계라 함은 주로 상생-상극의 균형을 말합니다.

인체는 크게 보면 오행의 상생관계입니다.

상극의 관계가 있다고 하지만 인체에서는 이 상극관계가 적대적인 것이 아니라 조화와 균형의 상극입니다.

보통 상극관계에서 목극토라해서 목 경락이 토 경락을 극하는 것으로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간담이 비위와 서로 도우며 소화를 시키듯 목과 토는 서로 조화롭게 균형을 유지하면 소화를 잘 시킵니다. 그러나 목이 너무 세거나 토가 상대적으로 지나치게 세면 소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목과 토의 조화와 균형이 깨졌기 때문이지요.

이것은 상극의 관계처럼 무조건적으로 목이 토를 극하는 것과는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상생의 관계는 부모자식, 가족관계와 같습니다. 서로 도우며 살아가지만 한 쪽이 지나치게 강해지면 균형을 잃게 되지요. 이것이 결국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급기야 병으로 나타나는 것이지요.

 

3. 목-화-토-금-수 변화하는 것이 봄-여름-환절기-가을-겨울 로 순환하는 것과 같이 순리적인 흐름이라 하고 목극토, 토극수, 수극화, 화극금, 금극목 으로 제압하는 것을 상극간계라 합니다.

자연의 법칙(또는 세상의 법칙)은 상생과 상극의 관계로 표현할 수 있지만 인체에서의 관계는 상생의 관계라고 할 수 있지요. 목과 토는 상극 관계이지만 목의 담즙이 비장의 췌액과 서로 도와 소화 작용을 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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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 사용이 얼마나 해로운 것인가에 대한 자료입니다.

 

 

 

 

 

 

 

Microwaved Water - See what it does to plants!
Recently a science student undertook a science fair project.
click on the picture to see it bigger In it she took filtered water and divided it into two parts. The first part she heated to boiling in a pan on the stove, and the second part she heated to boiling in a microwave.

Then after cooling she used the water to water two identical plants to see if there would be any difference in the growth between the normal boiled water and the water boiled in a microwave.

She was thinking that the structure or energy of the water may be compromised by microwave. As it turned out, even she was amazed at the difference.

Click on the picture to see it bigger I have known for years that the problem with microwaved anything is not the radiation people used to worry about. It's how it corrupts the DNA in the food so the body can not recognize it.

So the body wraps it in fat cells to protect itself from the dead food or it eliminates it fast. Think of all the Mothers heating up milk in these "Safe" appliances. What about the nurse in Canada that warmed up blood for a transfusion patient and accidentally killed them when the blood went in dead!

But the makers say it's safe. Never mind then, keep using them. Ask your Doctor I am sure they will say it's safe too.
Proof is in the pictures of living plants dying.
Remember You are also Living! Take Car

 

위에 두 개의 멀쩡한 식물 사진이 있습니다.

 

왼쪽에 있는 것은 앞으로 전자레인지에 끓인 물을 식혀서 10일 동안 줄 식물이고

 

오른쪽은 그냥 가스 불에 끓여서 식힌 물을 줄 것입니다.

 

생수가 아닙니다. 가스 불에 끓인 것입니다.

 

9일 뒤에 다음과 같이 변합니다.

 

전자레인지로 끓인 물을 준 식물은 작살났습니다.

전자레인지가 DNA를 파괴시켰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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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의 이기 & 그 양면성

 

 

전자레인지에 물고기 밥을 데워서 주면? 금붕어가 죽는다.

 

여러분이 매일 물을 전자레인지에 끓인 후 커피를 타 마시면 어떻게 될까?

한마디로 천천히 죽는다. 너무도 무서운 사실이지만 이것은 입증된 사실이다.

 

 

 

전자레인지를 쓰면 안 되는 이유 10가지

 

1. 뇌기능을 파괴 한다

2. 남성/여성 호르몬의 분비를 멈추게 한다.

3. 우리 몸은 전자레인지에 의해 생겨난 알 수 없는 부산물을 걸러낼 수 있는 능력이 없다.

 

4.그로부터 생기는 부산물은 몸에 영원히 남아 해를 끼친다.

5.우리 몸에 필요한 미네랄, 비타민 등 영양소들이 변형되거나,

   몸에 해로운 성분으로 변질된다.

또는 우리 몸이 분해할 수 없는 상태로 흡수 된다

6. 야채를 전자레인지에 익히면 암을 유발하는 괴 물질을 만든다.

 

7. 위암 또는 소장암을 유발시킨다.

8. 혈액 암 유발물질을 만든다.

9. 면역시스템을 파괴한다.

 

10. 기억력을 감퇴시키고 집중력이 떨어지게 하며 정서불안을 야기하고

     지적 능력을 감퇴시킨다.

 

 

 

 

삶거나 굽거나 찐다는 것은 음식에 화기나 열기를 가하는 과정이지만 이 때 음식의 분자는 바뀌지 않는다. 단지 뜨거워 질 뿐이다.

 

 

그러나 전자파가 가해지는 과정은 다르다.

분자가 정신없이 움직여 마찰을 일으키면 이 마찰열로 식품의 온도가 상승하고 이 과정에서 음식의 분자구조가 '왜곡'되는 것이다.

 

유전자를 조작할 때에도 이 전자파를 이용한다는 사실~!

 

전자파가 새로운 유전자를 끼워 넣기 쉽도록 분자구조를 헐겁게 하기 때문이다.

 

전자파는 음식의 구조를 바꾸고 자연 상태에서는 생기지 않는 새로운 분자를 만들어 낸다.

 

 

이런 현상에 대해 1989년 <랜싯>에 실린 논문은, 전자레인지로 데운 유아용 우유에서 전이아미노산이 무 영양 상태로 전환되는 현상을 보고 했다.

 

또한 전자파에 노출된 1-포롤린이라는 아미노산은 신경계와 신장에 해로운 형태로 바뀐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스위스에서 진행한 임상연구에서 전자파로 조리된 식품을 섭취한 사람에게서 산소를 신체부위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헤모글로빈의 수치가 낮아지는 현상을 발견했다.

 

 

 

 

러시아에서는 1976년부터 사용을 금지해 왔는데, 식품의 질을 분석한 결과 전자레인지로 조리할 경우 육류와 유제품, 과일, 채소에서 발암물질이 형성되며, 특히 뿌리채소에서 세포를 파괴하고 암을 유발하는 유리기의 함량이 증가 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알칼로이드, 글루코시드, 갈락토시드, 니트릴로시도 등의 식물성 영양소들도 감소했다.

 

 

 

전자레인지. 영어로는 Microwave Range.

물 분자에 마이크로파를 가하여 짧은 시간에 고열이 발생토록 하는 조리기.

즉, 극초단파를 발생시켜 물 분자가 서로 충돌하여 열을 얻는 방법으로 물 분자가 깨지게 된다.

실험에서 보듯이 자연의 산물인 식물이 자연에는 없는 해괴한 물을 주니 당연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죽게 되는 것이다.

사람이 먹는 음식물이나 약 등을 전자레인지에 넣어 조리하거나 데워 먹는 우를 범하지 말기를....

집에 있는 전자레인지.. 과감히 버리거나 찜질팩 데우는 용도로만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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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네이버에서 올렸었는데 다시 올립니다.

제가  비염이 걸렸을때 정말 온갖 방법 다 동원 했었습니다.

병원 갔더니 약처방을 해주겠지만 재발할수도 있고 안할수도 있고 어쩌구 술마시지 말고 먼지 조심하고 저쩌구...

처방받은 약 먹고 코속에 뿌리고 하니 반짝 좋아지더군요.

약 떨어지자 마자 약먹기이전보다 더하면 더했지 좋아지진 않았습니다.

니들이 그럼 그렇지... 하면서 내손으로 고치고 말겠다고 맘먹고는

인터넷을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전부터 알고있던 방법부터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까지,

유근피, 어성초, 마사지, 사혈, 코세척,프로폴리스,쑥훈증 등등...

거의 효과를 보질 못하고 있던차에 언젠가 친한 친구에게서 범부채가 좋다는 말을 들었던 기억이 나서

온라인을 뒤져서 결국은 범부채를 구입했습니다.

원래는 뿌리를 쓰라는건데, 저는 그냥 이파리를 사용했습니다.

한번이나 두번, 마음이 안놓이면 세번쯤 해주면 뿌리채 근절됩니다.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범부채 이파리를 손가락 길이만큼 잘라서 절반은 놔둔채 나머지 절반을 오징어 채썰듯이 가늘게 썰어줍니다.

잘라내라는게 아니고 절반에 붙어있는채로 오징어다리처럼 가위로 썰어주란 애기죠.

썰지 않은 부분을 종이 말듯이 길게 돌돌 말면 썰린 부분도 같이 말립니다.

돌돌 말린 상태에서 가늘게 채를 썰은 부분을 손가락으로 비비면 즙이 나오고,

이 즙이 나온 부분을 코속 깊숙히 집어넣고 빠지지 않게 주의합니다.

5분에서 10분 정도 지나면 콧물 엄청 쏟아져 나오고 재채기 폭발합니다.

이파리가 빠지지 않게 코도 풀고 재채기도 하면서 30분에서 한시간 정도 후에

이파리를 빼버리면 코가 엄청 후련하니 뻥 뚫린 느낌이 오죠.

 

같은 방법으로 하루나 이틀 더 해주면 거의 뿌리가 뽑힙니다.

제 친구는 가벼운 증상이었는데 한차례로 끝나더군요.

 

범부채는 요즘 가정집이나 주택가 화단에서도 많이 볼수 있습니다.

아니면 화원이나 인터넷에서 뒤져봐도 구할수가 있구요..

가격은 저렴합니다.

모종 한포기에 1,000~2,000원 정도

굳이 다자란 것이 아니고 모종이라도 상관없습니다.

사용하고 남은 모종은 화단에 그대로 심어두면 꽃이 아주 이쁘게 피어나죠.

 

계절이 계절인지라 지금은 길가나 화단에서는 볼수가 없습니다.

온실이나 화원에는 있을지 모르겠네요.

 

효과보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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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 통증

 2009.02.27 14:19

 

발바닥통증과 발의 모양은 어떤 상관관계가 있나요?

 

정상적인 족부아치와 정렬상태는 발의 건강에 매우 중요합니다.

족부 아치란 발의 측면에서의 높낮이를 의미하며, 족부의 정렬상태란 뒤에서 보았을때, 종아리- 아킬레스건- 발뒷꿈치를 연결하는 선이 어느쪽으로 향하는가를 의미합니다. 

 

 

좌측그림 상: 정상적인 발의 아치의 풋프린트           우측 그림 상: 정상적인 발의 정렬상태

중: 높은 아치의 풋프린트 중: 발이 안으로 굽은 경우

하: 낮은 아치의 풋프린트하: 발이 밖으로 굽은 경우

 

발바닥통증의 원인에는 어떠한 질환들이 있나요?

 

다음은 흔한 발바닥 통증의 원인 질환과 주 통증부위입니다.

 

나의 발바닥통증의 원인은 무엇 때문인가요?

 

1.발뒷꿈치 또는 발뒷꿈치 안쪽이 아프다. : 발바닥의 결체조직인 족저근막의 점진적인 변성은 발바닥의 통증을 일으키게됩니다.

 

2.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첫발을 디딜때 아프다. : 수면중 혈액순환이 감소된 상태에서 발에 가해진 자극이 염증반응을 일으켜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3.앉아있다가 일어서려고 하면 아프다. : 발에 부하가 걸리지 않은 상태에서는 혈류 및 영양공급이 감소하게됩니다. 일어서면서 다시 혈류량이 증가하면서 통증유발물질이 방출되어 통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4.첫 몇발자국을 디딘 이후에도 계속 통증이 있다. :

- 결체조직의 미세조직손상이 있는 경우

- 종골부착부에 손상 조직이 있는 경우

5.등산할때나 발가락 끝으로 설때 발바닥이 아프다. : 족저근막의 과도한 스트레칭으로 인해 통증이 발생합니다.

6.오래 서있으면 아프다. :

- 염증조직에로의 자극

- 불충분한 혈류공급, 손상조직의 직접 압박, 신경계의 반사작용

7.운동후 때로는 운동중에 아프다. : 운동으로 증가된 혈류량이 운동후 또는 운동중 급격히 감소함.

8.발뒷꿈치에 염증과 부기가 있다. : 조직내 염증 반응에 의함.

 

족저근막염은 어떤 질환인가요?

 

족부아치의 안정성에 중요한 구조물인 족저근막에 과도한 부하가 걸림으로 인해 유발된 염증성질환으로, 족저근막의 체중부하시의 완충작용이 저하되어 발바닥에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족저근막염의 대표적인 주증상은어떤가요?

 

1.통증은 아침에 첫발을 디딜때 가장 심하게 나타납니다.

2.통증부위는 발바닥의 뒷꿈치 부분, 발의 중앙부, 발가락의 바로 아래 순으로 호발합니다.

3.장시간의 보행, 비만, 자신의 발형태에 적절하지 않은 신발의 착용과 관련이 있읍니다.

 

 

족저근막염은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요?

 

1.족저근막염으로 진단되면, 소염제투여와 활동의 조절이 필요합니다.

2.다소통증이 완화되면, 아킬레스건과 족저근막의 적절한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읍니다.

3.과체중 환자분은 체중감소를 통해 증상을 완화할수 있읍니다.

4.직업적으로 장시간 보행이 필요하신 환자분은 자신의 발 아치 형태에 적절한 신발의 착용이 중요합니다.

5.재발성 족저근막염의 치료로 사용되는 스테로이드제제의 직접 국소주사는 반복 사용시 족저근막의 파열을 유발할수 있다는 보고가 있읍니다.

6.6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성 족저근막염중 보존적 치료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경우, 3-5회의 체외충격파치료를 고려해 볼수 있읍니다.(체외충격파치료를 많이 시행한 세계적으로 저명한 의료기관의 평균 치료성적은 85%의 성공률을 보고하고 있읍니다.)

7.족저근막의 절개를 통해, 체중부하시 족저근막에로의 부하를 감소시키는 수술은 현재까지는 제한적 효과를 보이나, 다수의 합병증으로 인해 보편화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8.최근 내시경 또는 초음파 유도하 근막절개술 또한 제한적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읍니다.

 

발뒷꿈치 통증의 원인 질환은 어떠한 경우가 있나요?

 

아킬레스건염과 족저근막염이 있습니다. 다음은 두 경우의 감별 포인트입니다.

 

* 족저근막염이 의심되는 증상들 

1.몹시 심한 발의 통증이 주로 아침에 온다.

2.앉았다가 일어서려고 하면 발바닥 통증이 심해진다.

3.착용하는 신발에 따라 발바닥 통증의 정도가 다르다.

4.발의 사용이 많으면 더 아프다.

5.뛰고나면 발바닥통증이 더 심하다.

6.운동을 새로 시작하고 나서부터 발바닥이 아프다. 

 

* 아킬레스건염이 의심되는 증상들 

1.아침에 첫발 디딜때 아픈부위가 뒷꿈치에서 약간 종아리 쪽이다.

2.앉았다가 일어설때 아픈부위가 뒷꿈치에서 약간 종아리 쪽이다.

3.쉬면 좋아지기도 하지만, 운동을 하면 다시 아프다.

4.운동중에 통증을 느꼈는데, 참고 운동을 지속하고 나서 통증이 가라앉지 않는다.

5.계속 쑤신통증, 화끈거리는통증, 바늘로 찌르는 것 같은 통증이 활동과 상관 없이 지속된다.

 

아킬레스건염은 어떻게 치료해야하나요?

 

1.아킬레스건염으로 진단되면, 소염제투여와 활동의 제한이 필요합니다.

2.다소 증상이 완화되면, 3주의 재활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읍니다.

3.6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성 아킬레스건염의 경우에는 3-5회의 체외충격파치료를 고려해 볼수 있읍니다.

4.만성 아킬레스건염으로 종골부착부의 변형이 생긴 경우는 체외충격파치료의 대상입니다.

 

만성 아킬레스건염에 의한 종골부착부병변이란 무엇인가요? 

 

아킬레스건염이 만성화되면, 아래 그림과 같이 아킬레스건의 종골부착부에서 점액낭염, 종골부착부의 골극형성, Haglund 변형을 일으키게 됩니다.

 

 

 

 

 

 

 

 

 

 

 

 

 

 

 

지간신경종이란 무엇인가요?

 

지간신경종은 지간신경이 중족골두 사이에서 압박받아 생긴 반응성 신경조직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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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의 원인은 냉장고?

입력 2010.03.19 11:14

 

한의사가 쓰는 生生건강법

몸 안의 장기를 흔히 5장 6부라 한다. 한의학에서 간은 해부학적 의미와 함께 간에 담긴 정신(魂), 그리고 근(筋) 및 장혈기능까지도 포함한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다. 장부의 이론상 9장론이 등장하는데, 이것은 하나하나의 장기가 단지 그 장기만이 아니고 기능까지 포함한 독특한 체계라 장상(臟象)이라 부른다.


여름철이 되면 아이들에게 유행성 설사나 이질이 잘 발생한다. 계절적 요인으로 음식물이 잘 상해서 그럴 수도 있으나, 평소에 찬 음식이나 아이스크림을 즐기고 배탈이 잦은 사람들은 대장을 튼튼하게 하기 위해 걷기 운동과 함께 대장의 모양을 따라 네모진 복부마시지를 해주는 것이 좋다.

땅을 닮은 대장은 땅을 밟는 운동을 통해 가장 건강해 질 수 있고, 땅에서 나는 정갈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대장의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이다.

황제내경'위장은 더운 것을 싫어하고, 시원한 것을 좋아하며, 대장은 찬 것을 싫어하고, 따뜻한 것을 좋아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위장과 대장은 너무 뜨거운 음식을 먹어 땀이 날 정도가 되면 위장이 나빠지고, 이가 시린 정도의 찬 음식을 먹게 되면 대장이 나빠진다. 현대인에게 많은 위장병과 대장병은 신체적 특성을 무시한 섭생과 온도조절의 불합리가 원인으로 작용한다. 대장암의 주원인은 냉장고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동의보감의 대변문에도 '변이 너무 밝으면 속이 찬 경우가 많고, 지나치게 푸르거나 누렇거나 붉거나 검은빛이 나면 어느 장기인가에 열이 뭉쳐있는 경우가 많다'고 언급되어 있다. 옛날 궁궐의 어의는 임금의 변을 매화라 부르며 항상 살펴봤던 것은 비단 대장의 건강뿐 아니라 오장육부의 모든 상황을 미루어 짐작해보기 위해서였다.

변비가 있을 때 대장이 찬가 더운가를 먼저 살펴야 한다. 장이 차면서 변비면 무력성 혹은 과민성인 경우가 많고, 더우면서 변비면 장내에 열이 발생해 장내건조증이 발생한 경우가 많다.

설사의 경우도 한열을 구분해 치료해야 하는데 대장이 차면서 설사를 하면 장 운동부족으로 인한 흡수장애가 많고, 더우면서 설사를 하면 대장 내 열이 습열이 되어 이질이나 분사식 설사가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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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판별하기:   웃기는 말들 혀봐 !! (웃. 말 .들 . 혀)

 


바비큐를 먹으며 놀던 중 친구 잉그리드가  걸려 넘어 졌습니다!

(응급 구조원을 부르자고 하니) 그녀는 괜찮다며 신발이 새것이라서 그저 벽돌에 걸려 넘어졌으니 다들 걱정 말라고 다짐 했습니다.

그녀가 어질러 놓은 것을 정돈해 준 후 새 접시를 갖다 주었습니다.

좀 놀란 듯이 보였으나 그녀는 남은 저녁시간을 그런대로 즐겼습니다.


후에 잉그리드의 남편이 전화로 알려 오기를  그의 부인을 병원에 데리고 가야 했다고 알려 왔습니다!

(그런데 저녁 6시에 그녀가 타계했답니다).  그녀는 바비큐를 먹던 중 뇌졸중이 발생했던 것입니다. 뇌졸중의 증세들을 알았더라면, 잉그리드는 오늘 살아 있을지도 모릅니다.

죽지 않는다면 그 대신에 대개는 무기력하고 가망 없는 (반신불구)상태가 되고 맙니다.


신경과 의사는 3시간 이내에 뇌졸중 환자를  치료할 수 있다면 그는 뇌졸중  증상들을 완전히 역전시킬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 기법(技法)이란,

3시간 이내에 뇌졸중을 판별해서 진단한 후  의학적으로 치료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쉽지는 않지요..


뇌졸중을 판별하는 방법


"웃말들혀" 읽고  배우세요!


뇌졸중의 증세를 판별하기가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불행히도 뇌졸중에 대한 무지가 더 많은  재앙을 불러들입니다. 옆에 있는 사람들이

증세를 분간하지 못 할 때 뇌졸중 환자들은 두뇌에 심한 손상을 받기 쉽습니다.


의사들의 말에 의하면 다음 세 가지를  물어 봄으로써 주위사람들이  뇌졸중을 알아낼 수 있답니다.


웃 : 웃어 보라고 하십시요.


말 : 말해보라고 하십시요.

     쉬운 말을 (조리있게) 해 보라고 하십시요. 예로: 오늘 날씨가 좋네

    

들 : 두 팔을 들어보라고 하십시요.


혀 : 혀가 구부러지거나, 혀가 이쪽이나  저쪽으로 밀릴 때는 뇌졸중이 있다는 말입니다.

  주석: 또 하나의 뇌졸중 증세를 판별하는  법은 혀를 쑥 내밀어 보라고 하는 것입니다

 

위의 것 중 하나라도 잘못하면 긴급 전화 번호, 119를 걸은 후 증세를 말해 주십시오.



심장병 전문의가 말하기를 '이 이메일 받는 사람마다 이 이메일을 다른 10명에게 보낸다면 최소한 생명 하나를  틀림없이 구할 것임을 확실히 장담할 수 있다"고 합니다.


뇌졸중 (腦卒中) 은 일명 中風 또는 뇌중풍 이라고도 부르며,

(1) 뇌가 갑작스런 혈액순환 장애를 받아  의식을 잃고 몸을 가눌 수 없게 되는 증세

(2) 뇌에 일어나는 갑작스러운 중풍(中風)  증세를 통틀어 일컫는 말이지요.


 어보아라,   를 해보아라,     팔를 어보라,    를 내밀어보라

 
웃기는말들 혀  !! 꼭 기억해야하겠습니다
 
그러나 내주위에서는 이런일이 발생 안하고 안써먹었으면 좋겠습니다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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