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월  3일 : 월요일 일곡병원에서 위내시경 검사  - 입원치료

                5일 : 화순전대병원에서 ct촬영

                6일 : ct결과나옴

                7일 : 김영진교수와 4시특진예약 - 진료5분전 위암이라는 사실알게됨

                8일 : 일곡병원퇴원

               19일 : 수요일 오후 화순전대 병원입원 - 저녁에관장

               20일 : 목요일오전 9시30분 수술실에 들어감

                        수술은 3시간 여만에 회복실에서 병실로 옮겨짐

                         위를 100% 절제함과동시에 주위의 임파선을 절제했다고함

                28일 : 퇴원하고 투병생활을시작

 

          2월 16일 : 선화가 서일초등학교를 졸업함

 

          3월   6일 : 시아버지 칠순잔치이후 몸상태가 좋지않아 설사가 시작됨

                16일 : 일곡병원에 입원함

                         설사가시작되어 멈출생각을 안했다.

                         밤 빈혈로 화장실가다 쓰러져 의식을 잃음

          4월  30일 : 3월 16일부터 4월30일까지 일곡병원,화순전대병원 번갈아가며 입원치료함

                          밥한톨 물한모금도 삼킬수없었다(장내시경과 ct촬영함)

 

          3월  26일 : 음력 2월17일 천년암이라는 암자에서 굿를함 (친정엄마가 해주심)

                          음력 3,4월만 잘넘기면 괜찮를거라 하셨다

         

           5월 13일 : 하나로통신 ADSL  -  VDSL로 교체

                27일 : 광랜으로 교체햇다

              

                18일 : 1월17일 생리이후 수술후유증인지 생리가 없다가 이날 다시 시작됨

           6월 14일 : 생리가 두번째있는날

           6월 15일 - 6월 18일 3박4일 남편 중국 여행

                 21일 : 남편 순천현장에서 운암동현장으로 발령

 

  2007년 3월 2일 : 재학고려고입학식 - 심화 A반들어가 굉장히 좋음

                14일 :  재학 전국모의고사 : 국영수사과 - 중학과정

           4월 17일 : 재학월말고사 (국영수) - 고등과정

           5월 21일 :  -  23일  재학중간고사

                 23일 : 재학중간고사 성적안좋다고 폭력행함, 심한코피와 꼬리뼈다치게함 - 아빠가  

                 20일 : 잠자리도중 출혈있음 (생리일 4월 25일)

 

          11월 24일 : 재학고려고 기숙사 짐들어감

                 25일 : 재학고려고 기숙사 합숙시작 - 주1회 토요일 오후외박 일요일저녁들어감

                           재학 몸무게 72 KG

 

   서울 작은엄마(용) 조카사위 화순전대병원 정형외과 허창익 의사 방문

 

 2008년 5월 7일 : 화순전대병원 응급실 입원

                 8일 : 3시 - 6시30분 변비로인한 대장내시경를하기위해 물를 4L마시고 응급수술  - 장루수술

                22일 : 곡성 할머니 산소에 석탑세움 90만원 , 산에서 기원제사 지냄.  스님께서 기도해주심 

                30일 : 24일만에 퇴원  - 염증이 심하여 계속 치료받음

                31일 : 오전 남원보문사절에서 스님께 기치료받음 + 침 + 환 + 한약(포)

           6월 27일  - 7월 3일 : CT촬영후 항암 1차치료

           7월 18일  - 7월 24일 : 항암 2차치료

           7월 28일 : CT촬영  -  커지지도 작아지지도 않음

           7월 25일  - 8월 24일 졸복어 엑기스 열심히 먹음

           8월 25일 - 9월 2일  -  CT촬영 결과 커지지도 작아지지도 않음

                                         항암치료 3차치료  - 괜히 한거같음

                 29일 : 어께 케모포트 바늘 심음 

             9월 8일 : 외래진료후 실밥뺌

         

             7월 9일 : 유근피 먹기시작 - 7월말 까지    

                 10일 : 목포신안에 졸복어드신분 만나러 갔다옴    

                 25일 : 냉동졸복 15KG으로 졸복어엑기스만들어 먹음     

            8월 5일 : 비파씨 먹기시작 1알

                  6일 : 비파 3알  8월말까지

 

             9월 5일 : 서울차병원 배재현교수님 중탕처방

                  9일 : 저녁부터 1포 먹기시작 (생약중탕)

                 10일 : 1일 3포 먹음  

 

                                  철분제 헤모큐, 비타민제 비콤C

                                  독성분 제거제 "녹차카테큔" 보령제약                        

 

                    *  이후 ,산행, 쑥뜸,졸복어,옻,밀복어알환,생약중탕,온돌찜질,

                           닥터라스,여울환,사혈요법,등등 여러가지 요법등를 병행함

 

 

 

 

 

  

 

 

                               

 

 

 

 

 

 

심미선 입원,외래 병원치료

콤비플렉스리피드 1440 영양제 주로사용

날짜

내용

본인부담금

비고

2005.01.03

2005.01.08

위암진단

입원검사

220,180

광주일곡병원

2005.01.19

2005.01.28

위암3기수술입원

3,276,690

화순전대병원

2005.03.16

2005.03.26

극심한설사로탈진

403,170

광주일곡병원

2005.03.29

2005.04.12

극심한설사로탈진

532,130

광주일곡병원

2005.04.12

2005.04.25

극심한설사로탈진

772,050

화순전대병원

2005.04.26

2005.04.30

극심한설사로탈진

51,490

광주일곡병원

2008.05.07

2008.05.30

위암대장재발

장루수술입원

1,820,160

화순전대병원

2008.06.27

2008.07.03

항암1차

6박7일

269,350

화순전대병원

2008.07.18

2008.07.24

항암2차

6박7일

191,740

화순전대병원

2008,08.25

2008.09.02

항암3차

8박9일

540,330

화순전대병원

2009.07.20

2009.07.20

응급실

복수천자

177,210

화순전대병원

2005.01.05

소화기내과분과

위암내시경검사

1,685,420

화순전대병원

첫진료 - 마지막진료

총 외래 62일(회)

2009.07.24

종양내과

장루처방

582,950

2005.01.10

2006.01.02

외래 3

41,400

광주일곡병원

2009.01.12

2009.04.27

외래 16

127,375

광주일곡병원

2009.04.27

2009.07.08

영양결핍.복수.간치수

저하등으로입원

991,650

천주의성요한병원

2009.07.08

2009.08.03

영양결핍.복수.간치수

저하등으로입원

1,260,000

화순마루요양병원

2009.08.03

2009.08.24

영양결핍.복수.간치수

저하등으로입원

1,311,380

천주의성요한병원

.

14,254,675

gg

 

병원치료일지.hwp
0.03MB

 

 

병기결정 

  • 글쓴이: 자운영 
  • 조회수 : 2717
  • 05.02.02 11:36

위암의 병기는 크게 3가지를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1. 병변의 깊이(T)

위벽은 4개의 층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위 안쪽으로 부터 점막층, 점막하층, 근육층, 장막층 순으로 구분합니다.
'병변의 깊이'라는 것는 위암 세포가 위의 점막층에 발생하여 바깥쪽으로 얼마나 많이
침범했느냐 하는 것입니다.
병변의 깊이를 약자로 'T'로 표시하며 다음과 같이 구분합니다.
T1 : 점막, 점막하층까지 침범
T2 : 점막, 점막하층, 근육층까지 침범
T3 : 점막, 점막하층, 근육층, 장막층까지 침범
T4 : 위벽의 전층을 다 침범하고 주변장기(간, 췌장, 대장)에까지 암세포가 침범

2. 임파선 전이(N)

어렸을적에 감기에 걸리면 목에 가래톳이라는 혹이 만져졌는 데, 이 가래톳이 바로
임파선입니다. 그런 임파선이 위 주변에도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적게는 20개에서 많게는 100개까지 있습니다.
암세포가 전이된 임파선을'N'이라표시하며, 전이된 임파선이 몇개인지에 따라 다음 같이 등급을 나누고 있습니다.
N0 : 전이된 임파선이 없음
N1 : 전이된 임파선의 갯수가 1-6개 사이임. ( 집사람 1개 전이)
N2 : 전이된 임파선의 갯수가 7-15개 사이임.
N3 : 전이된 임파선의 갯수가 16개 이상임

3. 타장기 전이

위암 세포가 혈관을 따라서 타장기에 전이하는 데
주로 가는 장기는 간, 폐, 뼈 등입니다.
이를 'M'으로 표시하며 다음과 같이 구분합니다.
M0 : 타장기 전이는 없음
M1 : 타장기 전이가 있음

위의 세가지 기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다음과 같이 병기를 결정합니다.

1기 전기      : T1 N0 M0

1기 후기      : T1 N1 M0, T2 N0 M0

2기              : T1 N2 M0, T2 N1 M0, T3 N0 M0

3기 전기     : T2 N2 M0, T3 N1 M0,(집사람 상태) T4 N0 M0 

3기  후기      : T3 N2 M0 

4기              : T4 N1 M0, T4 N2 M0, T4 N3 M0 ,T1 N3 M0, T2 N3 M0,

                     T3 N3 M0. Any T Any N M1

 

 

쑥뜸하시는분들...(참고하세요)

  • 글쓴이: 자운영1
  • 조회수 : 381
  • 08.11.18 09:20

제 집사람이 위암 재발이후 지난 8월부터 쑥뜸를 열심히하고있습니다

 

심주섭옹방식에 링뜸를 복부에 열군데씩 3회 총30개를 혼자서 신기하게도 잘뜨고있습니다

 

제가 퇴근후 밤에 쑥봉를 만들어 놓으면 다음날 낯에 아파트 발코니(주방쪽이 쑥연기 침투률이 가장적음)에서

 

헌이불 바닥에 깔고 전기 매트로 따끈하게 만들어 창를 약간열고 선풍기를 밖으로향하게하여 환풍기를

 

만들고  복부에 열개를 한번에 올릴수없기에 나무로 틀를 만들어 링 열개를 놓아도 이상없이

 

잘합니다  하지만 혼자 하기에 한번씩 시기를 놓쳐서 물집이생기고  터지고 그러지요

 

항암를 안하기에 별반 문제될게 없는데 물집자리가 헐고 쓰라리고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닌가봐요

 

그런데 얼마전부터 수시로 먹던 죽염가루를  복부에 발라 보았더니 꼬들해집니다

 

저녁에 바르고 다음날 아침이면 바로 꼬들꼬들 건조 해져서 진물도 쓰라림도  말끔히 해소가됩니다

 

한번만이 아니라 두번 세번 이런 현상이 일어나길레 혹여 쑥뜸하시는 환우분들에게 도움이될까하여

 

올려봅니다  ^ ^

 

   
지혜로우신 경험 감사합니다 !! 08.11.18 11:12

도움이 되다 마다요. 한번 해 봐야 겠습니다. 08.11.18 19:28

프로폴리스액도 그렇답니다. 죽염가루가 없어서리...^^ 08.11.19 15:23
프로폴리스 액 원액을 바른다는건가요?? 08.11.21 17:07

죽염가루 믿고 살곳이 없어서 아직 못구하고 있는데 알아보고 구매해서 써봐야겠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08.11.20 10:37

근데 죽염가루 진물나오는데 바르면 너무 따갑지 않나요?? 08.11.21 17:07

제생각에도 따가울것 같은데... 차라리 후시딘같은 상처회복에 도움되는 항생연고를 바르는게 2차감염이라든지 여러가지로 좋을듯해요^^ 저도 어머니 허리에 쑥뜸을 떠드리고 있는데 물집이 종종 생겨서 연고 사용하고 있어요..

08.11.22 14:56

 

 

 

 

어느분에 도움으로 치료가되었으면...

  • 글쓴이: 자운영1
  • 조회수 : 405
  • 08.10.28 15:34

 

 

저의 집사람은 2005년 1월에 위암3기로 전절제수술를하고

 

두달후에 극심한 설사로 항암도 제대로못하고 엄청헤메이다가

 

겨우진정되어서 3년하고 4개월를 가슴조이며 보내다가 금년5월 초에 변통인줄알고

 

대장내시경의뢰했다가 내시경할려고먹은 물까지도 안내려와서 긴급히 응급실에서

 

ct촬영하고 옆구리에 장루수술하고 몸속에는 암덩어리를 그대로두고 덮었습니다

 

정신좀차리고 1차,2차 5박6일씩 2차례에걸쳐서 항암를하고 결과를 보니 5월초와 그대로....

 

항암를 미루고 7월말부터 8월말까지 졸복엑기스를 적응해가면서 엄청 먹어보고  다시 8월말에

 

ct찍어보니 똑같이 5월 초와 별반 변동사항이 없다고하네요

 

3차항암를 8월말에 하면서 약를 다른걸로 바꾸면어떻겠냐고했더니 위암에는 4가지정도에 칵테일이

 

있는데 처음거는 엄청 강하고 다음부터는 점점 약해지는데 처음거에서 안들으면 다음거는 큰기대가

 

안된다고 합니다 그럼 1차 2차 해서 줄어들지도않았는데 3차나 또다른약를 쓰면 효과가 없겠습니다 했더니

 

항암은 생명연장(항암를 안하면 6개월 하면 12개월이랍니다) 일뿐이라고합니다 ...( 항암에 잘듯는 암도있습니다 오해마시길....)

 

이왕 입원했으니 1차2차와같은약를 주십시요(쎈약으로...)  .....ㅠㅠㅠ  이것도 후회했습니다.

 

5박6일 항암 맞고  멀미한 낚지처럼 축쳐져서 10여일를 지내고 나니  다시 9월 16일 항암 입원일입니다

 

거부했습니다

 

우리는 살기위해서 항암를 해야하며 살기위해서 투병하는것이며 우리는 단지 살아야할이유를 굳이대지않아도 .... 살아야합니다

 

죽기위한...  생명연장를위한 항암이나 투병은 아무런의미가 없습니다

 

외롭습니다 .

 

힘이듭니다

 

하지만 여기에있는환우들은 ?아야하지않를까요. 길이있다면 그길를 꼭 ?고싶습니다

 

정말 어느길이  바른길인지 어느길이 완치의길인지 모르고 있기에 많이 힘들어합니다

 

지금 제집사람은  졸복엑기스 하루3번 복용하고있구요

 

가온CC님에 소개로 서울 0 병원에 생약중탕를 먹고있고 

 

죽염를 구하여 하루 2-3번씩 스픈으로 먹고있습니다

 

매일 뒤산 산행 2시간씩하구요  집에서 쑥뜸를  심주섭옹 방식를 복부에만 열군데 3회하구

 

뜸방에서 구당김남수옹방식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그리고 토요일 일요일은 집에서...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어느분에 도움으로 체질검사후 한방계통에 약를 먹를 예정입니다

 

두통약처럼 알약하나로 암이 싹가시는 그런약를 없는걸까요....ㅎㅎㅎ

 
   
힘드신데 죄송합니다만쑥뜸을 하니 환자분께서 어떻다 하시던가요?저도 남편께 쑥뜸을 권해볼까 하는데...암이란 넘이 더운것을 싫어한다는것을 검색으로알았거든요..그래서 생각컨데 쑴뜸도 괜찮지 싶어서 무례함을 무릅쓰고 여쭤봅니다.부디,빨리 쾌차하시길...()... 08.10.28 16:58
한마디로 배속이 시원하다고합니다 처음엔 뜨겁고 물집이 생기고 온집안이 쑥연기에 가득차서 힘들었는데 8월초부터 배위에 링뜸를 10군데를 하니 지금은 좋아진느낌를 받는다 하면서 스스로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제가 쑥를 30개를 절구통에 만들어주고 집사람이 혼자 집에서 쑥뜸하고 있습니다 또한 김남수옹에게서 배운분한테 쌀알크기의 직접뜸를 뜸방에 다니면서 이또한 열심히다니고있습니다 심주섭할아버지에 뜨겁지않는링뜸이라는책를 구해서 쑥뜸에 효과를 읽으면서 하면 더 믿음이가지않를까 생각됩니다 08.10.29 08:44

쑥뜸은 어디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몸을 따뜻하게 해주며 통증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까요. 08.10.28 23:21
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08.10.29 08:44

 

 

 

 

 

 

항암중 먹거리가...

  • 글쓴이: 자운영1
  • 조회수 : 133
  • 08.09.03 10:08

안녕하세요

 

광주일곡쪽입니다

 

어제 항암 3차 끝내고 집에 돌아왔어요

 

항암하러 가는날은 저녁 5시경이기에 저녁밥은

 

환자복입고 몰래 빠져나와 화순인근 흑두부집에서 청국장먹고

 

퇴원하는날은 광주 법원뒤편 지산유원지인근에 쉬어가는집에서

 

보리밥를 먹습니다 - 집사람은 항암후에는 개운한 보리밥에(보리와쌀이반반임) 각종야채넣어서

 

비벼먹는게 좋다고합니다 -

 

집에서 밥를 먹으면 제가먹는 숟가락으로 두수저 먹으면 많이 먹는데

 

외식를 하면 그래도 입맛이 나는지 제가 걱정이될정도로 많이 먹기에

 

외식식단를 짜고싶은데 항암중 (3차마치고 왔슴) 먹거리좀 알려주세요

 

장소와 음식를 소개해주시면 항암에 많은도움이 될거같습니다

 

44세 여 위암 재발환자의 보호자입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방 총무이신 허브사랑님과 아삭님께 문의해 보세요... 같은 암종이니까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08.09.03 19:58
감사합니다 08.09.04 08:15

집에서 밥을 먹을때는 1/3공기도 못먹는데 밖에서 외식을 하면 걱정이 될 정도로 부담없이 먹어짐니다. 그래서 입맛이 없을때는 가끔 외식을 하기도 하는데요 종류별로 말씀만하세요 맛있게 하는집 많이 알고 있습니다. 저도 함께 데려가 주시면 더 감사하구요 08.09.03 21:12
감사합니다 쪽지 보내겠습니다 08.09.04 08:21

시간이나면 저희집에 한번오시죠.연락주시고 08.09.05 08:07
감사합니다 근디 장소가 어디신지요

08.09.08 08:25

 

 

 

 

 

 

광주에서 쑥뜸 재료기구 구입할수있는지요

  • 글쓴이: 자운영1
  • 조회수 : 136
  • 08.08.10 15:08

안녕하세요

 

화순 전남대에서 치료받는  위암환자 보호자입니다 

 

광주에서 쑥뜸 재료, 기구 구입할수있는지요

 

구입해서 집에서 하고싶은데 구입처를 모릅니다

 

글구 쑥뜸 해주는곳은 있는지요

 

그냥 심주섭 뜨겁지않는.... 책구입해서

 

기본혈자리 배꼽 , 배꼽하부, 배꼽 상부 세곳만 뜨고있는데  좀더 배우고 싶습니다

 

도움좀 요청합니다

 

 

 

 

 

 

 

 

위암 4기라는데...커지지도 작아지지도않았다면 항암효과는...

  • 글쓴이: 자운영1
  • 조회수 : 466
  • 08.08.26 14:36

위암 4기라는데...커지지도 작아지지도않았다면 항암효과는 과연있는건지요 ???

 

지난 6월말부터 1차,2차항암 마치고 ct결과가 커지지도 작아지지도 않았다고합니다(7월말 ct 촬영)

 

그래서 3차 예약해놓은거 취소하고 민간요법(??) 으로 열심히 한달를 해보고 오늘 (8월25일) 다시ct찍어보니

 

ct상 이번에도 커지지도 작아지지도 않았다고합니다

 

그래서 1차,2차에 했던 항암약 5박6일 3차를 다시 하기로했는데 항암으로도 커지지도 작아지지도않고....

 

민간요법으로도(열심히함)  한달내내해서 커지지도 작아지지도 않았다고하니 기운이

 

쪽 빠져버리내요 . 사실 항암에 효과는 크게 기대하지않았지만

 

민간요법은 내심 기대를 많이하고 열심히 했거든요  

 

그리고 ... 1) 없어진다.  2) 더 작아진다.  3) 그대로다   4) 더 커진다.  에서  1),2),3)은 효과가있는걸로 의사선생님들은

 

판단하는걸로아는데  혹시 암이 휴식기는 아닐까요...

 

처음 4기 진단후 ....자꾸 몇개월에서 몇개월 하던 소리가 귀가에 남아 떨쳐지지가않고

 

불안한 마음만 가득합니다.

 

항암에서도 그대로고...

 

항암를 밀추고 한   민간요법에서도 그대로면 민간요법에서도 의사선생님 판단처럼 효과가 있는건아닐까요??? 

 

다시 1차2차에했던 항암약 그대로 3차를한다고합니다 약를 바꾸어야하는지 아님 그대로 가야하는건지????

 

약종류도 몇가지않된다고하던데.....

 

 

 
   
차라리 유산소 운동을 하세요... 08.08.26 14:44
감사합니다 유산소운동이라면 무엇를 말하는지요... 08.08.27 08:19
등산이나 자전거 타기 것기 달리기... 08.08.27 15:46

관해 판정은 암이 그대로 있는것 (S D)까지 유효성을 인정합니다. 그런데 민간요법은 뭘하셨는지 모르지만 민간요법만으로 진행성 암을 그대로 있게할수있다면 그건 좋은 징조입니다.요즘은 암과 더블어 살아가는추세입니다. 저의경험에 의하면 이런 경우가 수명연장에 더욱 효과적일수도 있읍니다. 08.08.26 17:35
감사합니다 민간요법은 조금 위험한 방법이기에 이곳에 올릴수없네요 .. 쪽지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08.08.27 08:19

항암에만 너무의존하지마세요 제동생도 위암3기 수술도하고 함암제도원없이했지만 결과는안좋았어요 차라리민간요법이좋을듯하네요 고생만해요 항암제절대믿지말아요 2년동안 동생간호하면서 이제야후회를많이하네요 전화번호라도남겨주시면 제경험담이라도알려드릴게요 08.08.30 10:57
감사합니다.쪽지보냈습니다

08.09.01 08:49

 

 

 

위암 수술후 3년재발...

  • 글쓴이: 자운영1
  • 조회수 : 599
  • 08.07.04 08:50

제처가  (이제 44살로) 위암수술받은것도 놀래고 가슴떨리는 일이였는데

수술후 3년동안 노심초사 병원검진 잘받으며 조심조심하면서 보냈건만

어느날 장이막혀 병원에 가보니 어느새 암덩어리가

커져서 막고있었던겁니다

 

부랴부랴 응급수술(장루) 하고

안정취하고 ct찍어보니 직장근처만있느게 아니라

장루위쪽 대장에도 뭔가 부어있고 신장도 조금 부었고

복수도 약간있다고합니다

 

겨우1 차항암마치고(5박6일)  퇴원할적에 ct결과소견를 들은지라

하늘이 무너지는듯 희망의끈를 잡를수가없는 공허함이 감싸고있습니다

 

병동 의사말로는 항암치료해도 6개월에서 1년 안해도 6개월정도한다는데

위암의 항암 치료효과가 그렇게 없는건지요

그렇다면 위암재발후 항암치료는 왜하는지요

답답한마음 금할길없습니다

위암이 재발한 경우라 방사선치료도 별루효과가없다고하는데

다른 방법은 없는걸까요  

하이퍼나 간마나이프나 위쪽계통에 치료방법이 아니라는데

정말로 그런지요....

 

위암 재발이후 투병잘하시는 선배님들에 좋은 고견를 꼭좀듣고싶습니다

병원에있를때나 집에있를때나 그저 출근한다고 등돌리고 돌아서는 발걸음이

천근만근 무겁기만합니다 

 

 

   
현대의학으로 수술후 재발을 막고 재발하였을 경우 뚜렷한 치료방법이 없음에 저 또한 가슴이 미져오고 불화통이 납니다. 부디 좋은 마음으로 좋은 일이 일어나기를 기원합니다. 08.07.04 11:26

감사합니다 08.07.04 14:05

수술 환자의 재발은 암치료의 수렁으로 빠지는 순간입니다. 굳은 결심과 강한 의지로 죽음과 맞서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건투를 빕니다. 08.07.04 20:32

남편은 위암수술후 5년이 경과한뒤에 위에 분과 꼭같은 증상이었어요. 암제거술은 손도 못대고 우선 음식물이 내려갈수 있도록우회술이라하여 소장끝부분과 대장을 잇는 수술만 하였습니다. 생명연장선으로 항암치료를 받으나 음식물이 자꾸 걸려 소화하기도 힘들고 너무 쇠약하여 항암약도80%만 투여합니다. 아는분이 유근피를 주면서 하시는말이 종양의 근을 빼내니 꼭 먹으라고 하셔서 요즘은 그걸 먹는데 소화도 잘되고 아주 좋은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08.07.05 09:07
유근피 예전에 조금먹었는데 ... 다시먹어야겠군요 감사합니다 08.07.07 08:43

지인들이 좋다는약들을 많이 보내주시는 차가버섯과 프로폴리스등 외국에 주재원으로 계시는분들이 사다 주셨는데도 남편은 그것은 안먹고 시골사시는분이 직접 만들어주신 유근피와 비타민제인 센트륨과 함께 복용하고 있으며 경과가 좋아지고 있습니다. 혹시 시골 사시는분이 있으며 부탁해서 드셔보시길 꼭 권합니다. 08.07.05 09:21
유근피 복용방법좀 자세히부탁드립니다 08.07.07 08:48

저희남편은 4년만에 재발했습니다 작년5월에 항암 5fu 한달에 두번 간격으로 올 6월 4일 까지 치료하고 방사선 치료 삼주차 하고있습니다 생각보다 잘 견뎌 주는 남편이 훅시 잘못될까하는 노파심에 결과가 좋아도 주의 분들에게 선듯 애기 하지 안고있습니다 암이란것이 오늘 결과가좋아도 내일 어떻게 될지 모르느것인것을 5년에 걸쳐 알았습니다 그러니 너무실망마시고 보호자분이 중심을 가지고 보호 하셔ㅑ합니다 궁금하신면 쪽지주세요 저희도 6개 월 애기했고 원자력 병원에서 치료중입니다. 08.07.07 00:02
우리도 항암제 5fu를 처음 맞았는데 5fu 가 효과가 좋은가요 물론사람에따라다르게 나타나겠지만 많은분들이 5fu 를 맞는거같아서요... 08.07.07 08:47

쪽지주신 미담님,법천님 감사합니다 08.07.08 13:20

저도 위암에서 3년째 난소로 전이되어 세브란스에서 아바스틴과 젤로다를 맞고 있습니다.....유근피가 어떤건가요?쪽지좀 주세요^^

08.07.16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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