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로는 암을 전부 없앨수 없고 크기만 줄이거나 눈에 보이는 암만 제거 할뿐
이라는것이 저의 판단입니다..

항암제로 암의 크기가 최소한 줄어 들었다해도 좋은현상이  아닌것이
항암제의 커다란 부작용  때문일 겁니다

심한 경우 자기 몸의 장기나 다른 어디서 쇼크를 받아서 사망을 할수도 있고,.,.
그게 아니라도 독한 약을 썻기 때문에 각종 장기가 독극물에 의해 영향을 받아
기능이 점차 악화되고 각종 이로운 세포들도 죽이기 때문에
면연력 떨어지는건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항암제가 암 전이를 막는다?
물론 일시적으로 그럴수는 있으나
면역세포들도 함께 죽어나가기 때문에

전이가 그 이후론 더 빨리 될수도 있죠..

그리고 제가 의문인것은 암 4기 이상이면 의사들이 통상 몇개월 산다는 사형선고를 내리더군요..
그러나 사례를 들어 보면 그 보다도 훨씬 더 오래 삽니다
심지어는 몇년씩 건강하게 사시는 분들도 더러 있죠...
왜그런가 생각해보면 의사들이 치료하다가 안되더라도 몇개월은 생명을 연장 시켰다는
변명을 할수도 있기 때문에 사형선고를 그렇게 짧게 내리는것이 아니냐는 생각도 갖습니다...

물론 모든사람이 다 그렇지는 않지요. 통계이고 평균치 이겠지요.

여하튼 벼룩을 잡을려다 초가상간 다 태운다는 속담이 생각 나게 하는 항암제 입니다...
그리고 의사들 자신이 암4기라면 항암제 안맞고 대체치료를 한다는 말이 있던데
그말에 진의도 생각해 보아야할것 같습니다.

 

 주사항암6개월, 먹는 항암 6개월 방사선까지 하고 또 전이 되는분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대체치료한다고 자신있게 말못합니다~

다들 주변에서 죽을려고 삶을 포기한줄 알거든요^^

하지만 항암에 대한 치료성적를 살펴보세요 

일부 암에서는성적이 좋지만  대다수암에서는 죽를때까지 항암합니다 

그리고 끝내는 체력이 안되니 더이상항암를 할수없습니다

몸상태를 회복시켜서 다시오십시요

탈진한 몸이 쉽게 돌아오면좋은데 항암를 수십차례 한 사람의 몸이  쉽게 회복될까요.... 

 

사람들은 산에 들어가서 살았다는 사람들 대체요법해서 살았다는 사람들을 기적이라고 하지요

 항암이라는게 내몸에 암세포 일반세포 다죽이는데 그무서운걸 하고도 평생 재발 안되시는분들이

기적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대체요법은 기적이 아니라 피나는 노력인거 같아요

병원에서 편안히(잘못된표현입니다만...) 누워서 항암제 맞고

교과서 처럼 의사의 말에 노예가 되어서

시키는데로, 시키는일만 따라서 하면 ... 환자도 보호자도 최선를 다했다.

"난정말 최선를 다한거야" 라고  결과에 상관없이 위안를 받기위한건 아닌지 생각해 보아야 할것같습니다

제가 한때 그런 생각를 가졌으닌까요  

 

우리나라에서는 항암를 포기하는건 쉬운데  거부하는건 참으로 어럽습니다

항암포기란 지칠대로 지쳐서 체력이 따라주지 않으니 더 이상 할수없는 상태이니  포기하는 거고

 

항암 거부란 아직 할수있는데, 할수있는 체력이있는데 안하는겁니다 

대체치료도 몸이 어느정도 체력이 있어야 가능성이 있지 ....

멀미한 낙지처럼 축 쳐져서 낼 모레하는 체력가지고는 대체치료도 역시나 가능성이

없기는 마찮가지이거든요  

 

그래서 우리도 3차까지 항암를 하고 나서야 비로서 정신를 차리고 항암를 거부했습니다  

항암안하면 6개월 하면 12개월 .... 통상의사들이 하는말입니다

물론 통계치 이기에 그렇수 있습니다  

항암 안하고 12개월 이상 유지하면 그게 더 인간적인 생활하면서 고통안받으면서 사는방법이 아닐까요

몸에 자생력이 생겨서 더 오래살고 그리하여 암세포가 없어지면 더 좋겠지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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