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수 처 리 방 법

 

 

1. 밖에 나가서 복부를 햇빛에 노출시켜 일광욕을 해 주어야 합니다.

어떤 분은 일광욕 4시간 만에 완치 시킨분도 있습니다.

 

2. 복수 환자분들에게 사용하는 방법으로는 찜질입니다. 팩을 뜨겁게 삶아서 데지 않도록 복부에 찜질을 하면 신기하게 빠집니다.

 

3. 복수가 차오르게 되면 단백질이 줄어들기 때문에 단백질을 보충하여 주는 것이 영양손실에 의한 환자의

체력저하를 막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콩은 훌륭한 단백질 보급원이며 대부분의 복수현상을 보이는 환자들에게 육류의 섭취가 해로운 점을 감안하여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는 삼가는 것이 좋으나 기름기가 적은 흰살생선 등은 권장섭취 되기도 합니다.

복수가 차오르고 있는 상태에서는 소금과 수분의 섭취는 증상이 가라앉을 때까지 제한하여야 하는데

식이요법으로는 현미오곡가루의 생식을 섭취하는 것이 있습니다

 

4. 옥수수수염 : 15g을 물 300㎖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습니다.

옥수수수염은 뚜렷한 이뇨작용이 있다고 하네요.

 

5. 질경이씨(차전자) : 10-15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습니다.

질경이씨와 쇠무릎풀 또는 강냉이수염과 질경이씨를 같이 쓰면 오줌을 나가게 하는 작용이 더 세지면서

복수가 빠진다고 합니다.

 

6. 민들레를 달여서 꾸준히 복용하면 복수가 빠집니다.

해바라기 대를 삶아서 마시면 신기하게 잘 빠집니다

 

7. 복수에 대해 처음 검사하거나 복수를 동반한 간 경변증 환자에서 임상적 악화가 있으면

반드시 복수 천자를 시행해 보아야 하며 감염, 악성 질환이나 다른 복수의 원인이나 합병증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8. 가장 흔히 사용되는 이뇨제는 스파이로노락톤이라는 약제와 프로세마이드라는 약제입니다. 일부 환자의 경우 이뇨제를 최고 용량까지 사용해도 이뇨가 일어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복수가 심해서 입원을 해야 하는 환자의 경우에는 대량 복수천자

(치료를 위해 4~5ℓ의 복수를 한번에 뽑아 주는 것)가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9. 간경변증 환자의 일부에서는 복수천자 후 다시 빠르게 복수가 차오르거나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난치성 복수(REFRACTORY ASCITES)를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대량 복수천자를 반복 시행하는 방법이 이용됩니다.

 

10. 이럴땐 의사에게 :

 

1. 갑자기 또는 점차적으로 허리둘레가 증가하거나 소변 양이 감소할 때

 2. 치료에 반응을 잘 하던 복수가 갑자기 조절되지 않을 때

3. 복수가 있는 환자에게 복통, 발열 등이 나타날 때

 

복수는 간,신장,심장이 안좋아도 찹니다 .대게 간에서 단백질이 불량할때 많이찹니다,

혈중 알부민이 떨어지면 혈액내 삼투압이 떨어져서 복강내로 수분이 고이는것 입니다.

양질의 단백질공급이 원할하면 복수는 서서히 멈춥니다

 

암튼 그래서 2주전에 이뇨제를 약을 타오셨습니다 하루에 두번 한알씩 먹는건데요..

2주후에 다시 병원 가기로 했거든요.. 의사왈 ~ 2주동안 복수가 좀 빠진듯하면 두알에서 한알로 줄이고 많이 빠지면 이뇨제는 먹지 말라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이뇨제를 상복하면 안좋은듯해서 그리 말씀하신듯해요.. 장복하면 신장이 더 안좋아진다고 들은것 같아요..이건 의사한테 들은 말은 아니고요.. 근데 이뇨제를 이주동안 계속 복용하게 되면 오래 복용하는건가요?? 걱정이네요.. 왜냐하면 이뇨제를 드시면 한시간 반마다 소변이 나와서 다른 일을 못할정도로 배출이 되세요

대신 배는 많이 가라앉아요.. 근데 안 먹으면 또 배가 부르고.. 먹으면 또 소변이..계속.. 암튼 복수 이게 잘 빠진다고 좋은것 같지도 않고..웬지 영양분이 다 빠지는듯한..

 

 

이뇨제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일부 이뇨제가 소변으로 칼륨(K) 손실을 일으켜 저칼륨혈증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흔히 이용되곤 하는 "라식스"같은 이뇨제는 과사용한 경우 그 부작용으로, 탈수, 저칼륨혈증, 대사성 알카리증,

신기능 장애등이 생길수 있읍니다. 물론 저칼륨혈증이 장기간 지속되면, 근무력증, 신기능 장애, 장마비등의

증세들이 올수 있습니다.

 

싸이아자이드 (thiazide) 계열 : 가장 널리 쓰이는 이뇨제

bendroflumethiazide(naturetin)

• chlorothazide(diuril)

• chlorthalidone(hygroton, thalitone)

• hydrochlorothiazide(esidrix, hydrodiuril, microzide, oretic)

• Indapamide(lozol)

• Methyclothiazide(aquatensen, enduron)

• Metolazone(diulo, mykrox, zaroxolyn)

 

루프 이뇨제 (loop diuretics) : 이뇨효과가 매우 강력하고 신장기능이 저하되어도 효과를 발휘하므로 심장 기능저하 환자나 신장 기능저하 환자의 고혈압 치료에 또는 심부전이나 신부전 환자의 고혈압 치료에 중요한 약제입니다

Bumetanide(bumex)

• Ethacrynic acid(edecrin)

• Furosemide(lasix)

• Torsemide(torem)

 

칼륨 보존성 이뇨제 (potassium- sparing agent)

• Amiloride(midamor)

• Spironolactone(aldactone)

• Triamterene(dyrenium)

 

 

부작용에 대해 알아봅시다.

이뇨제의 부작용으로 소변량의 증가 를 보입니다. 특히 thiazide 계열과 루프 이뇨제는 칼륨 소실 을 야기합니다.

이 두가지는 칼륨 보존성 이뇨제와 복합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노년층, 싸이아자이드 (thiazide)계열 이뇨제쇠약감이나 일어설 때 어지러움증 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 약은 또한 비록 드물지만 몇 몇 남성에게 성생활 문제 를 야기합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약을 끊으면 사라집니다. 하지만 의사의 처방에 따른 충고와 가이드를 받아야 합니다.

 

혈당과 총콜레스테롤 수치를 서서히 증가, 또한 요산의 증가 를 보입니다. 드물게는 요산 증가로 인해 관절 부위 통풍장애 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루프 이뇨제는 때때로 탈수 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칼륨 보존성 이뇨제칼륨 수치를 높이 올릴 수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심각한 신장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칼륨 보존성 이뇨제 사용에 유의해야 합니다. 이유는 혈중 칼륨의 농도 증가로 심장 박동이 불규칙해지고 지나친 칼륨으로부터 다른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생화학적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나 대부분 심하지 않으며 임상적으로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5. 이뇨제의 대체 식품

 

*민들레- 잎을 먹으면 소변 보기가 쉬워진다. 효과는 병원에서 처방받은

이뇨제와 별 차이가 없을 정도다.

게다가 약국에서 산 이뇨제와는 달리 칼륨을 소변과 함께 몸 밖으로 배출시키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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