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입니다 .... 참고하세요

 

 

근본적으로 간기능이 나쁘면 복수를 빼도 금방 다시 복수가 찬다.
따라서 대증요법보다는 원인치료가 중요한데, 간기능을 높이는 수밖에 없다. 

나는 43세 남자로 간암과 간경화를 앓고 있으며, 스스로 복수를 빼고 있다.
과거 두차례 암수술을 한 전력이 있고, 따라서 병원에선 복수를 뺄 수 없어서
나 스스로를 실험대상으로 해서 각종 자료를 보아가며 치료를 하고 있다.

병원에서 복수를 뺄 수 없는 사람은 식이요법을 통해 스스로 빼는 수밖에 없다.
현재까지 내가 내린 결론은 이렇다. 복수제거에 좋은 식품....

늙은호박>팥(이팥)>수박>커피....이것이 현재까지 내가 효과를 본 식품이다.

1. 늙은호박
혼동하지 마시길... 이건 보통명사이다. 흔히 보는 푸르스름한 호박은
"단호박"이라 해서 주로 요리(제과...)에 들어간다. 요샌 2500원 안팎의
뉴질랜드 수입산 단호박이 시장에 꽤 깔려 있다.
그리고 우리가 반찬으로 먹는 "애호박"(쥬키니)이 있고,

"늙은호박"은 노랗고 커다란 재래호박을 말한다.
호박 수확시기는 주로 8~10월이고, 저장이 무진장 어려운 야채라
지금 늙은호박 값은 완전히 금값이다. 그래도 구하기 무지 어렵다.

2. 팥(이팥)
팥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약용으로 쓰는 것이 주로 국내산 "이팥이다.
팥죽을 해먹어도 좋고, 늙은호박으로 만든 호박죽에 넣어 먹는 것도 좋다.
특히 후자를 강력히 원한다.

내가 그렇게 해서 하루저녁 팥호박죽 한그릇으로 복수를 1/3이상 뺀 경험이 있다.
명심할 것은 반드시 "저염식"을 해야 한다는 점이다
.
그걸 깜빡하고 내가 피데기 오징어 한마리를 마요네즈에 찍어먹어서
복수를 원점으로 돌려놓은 뼈아픈 사연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라.

3. 수박
수박이 이뇨작용을 한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런데 오해하고 있는 것이 있다.
원래 수박은 수분이 많기 때문에 수박 자체의 수분이 소변으로 나오면서
이뇨작용을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는 분들이 꽤 많다. 특히 배운 분들이...

수박에는 "시트룰린"이라는 강력한 이뇨작용을 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서
수박을 먹고나면 수박자체의 수분보다 더 많은 체내 수분이 밖으로 빠져나온다는 것이다.

나같은 경우에는 병원에서도 빠지지 않아 퉁퉁 부어 있던 양쪽 다리와 발의
부종이 80%이상 빠졌다는 점이다. 하루 1통씩 이틀동안 수박을 먹었을뿐인데
...
복부는 워낙 자체 복수량이 많아 얼마나 빠졌는지 가늠하기가 어려울 정도이고...
팥호박죽을 먹기 전에 수박부터 먼저 먹었던 것이다.

4. 커피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식품이다. 그러나 결론은 커피는 이뇨작용을 한다.
수년전 하바드대학 의학연구소에서 커피가 간암예방에 좋다는 발표를 해서
세상을 발칵 뒤집어 놓은 일이 있었다.

TV건강상담 프로그램에서 지금은 암센터 소장으로 있는 박재갑 교수도
시청자 질문에 답변거리를 못찾아 전전긍긍하던 기억이 새롭다.
그때 박교수님 결론은 "커피는 몸에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였다.
그렇게 건강이 나쁘지 않다면 하루 서너전의 커피는 복수를 빼는데 효과적이다.

지금도 계속 내 몸을 상대로 실험을 하고 있는 중이라,
수시로 복수 빼는 법 및 기타 치료법에 대해 계속 전하겠다.
단, 개인적인 메일은 받지 않는다.
모든 정보는 공론화해서 모두가 공유해야 한다고 생각하므로....

 

 

 


제 카페에 복수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암치료법⇒증상요법⇒복수

http://cafe.daum.net/greenhealth


필요하시면 전화 주셔도 됩니다.

제가 모르면 어쩔 수 없이 알려드릴 수 없지만 알고 있는 것이라면 도움이 될 수 있겠지요.

010-3944-7903/02-931-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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