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뜸하시는분들...(참고하세요)

  • 글쓴이: 자운영1
  • 조회수 : 381
  • 08.11.18 09:20

제 집사람이 위암 재발이후 지난 8월부터 쑥뜸를 열심히하고있습니다

 

심주섭옹방식에 링뜸를 복부에 열군데씩 3회 총30개를 혼자서 신기하게도 잘뜨고있습니다

 

제가 퇴근후 밤에 쑥봉를 만들어 놓으면 다음날 낯에 아파트 발코니(주방쪽이 쑥연기 침투률이 가장적음)에서

 

헌이불 바닥에 깔고 전기 매트로 따끈하게 만들어 창를 약간열고 선풍기를 밖으로향하게하여 환풍기를

 

만들고  복부에 열개를 한번에 올릴수없기에 나무로 틀를 만들어 링 열개를 놓아도 이상없이

 

잘합니다  하지만 혼자 하기에 한번씩 시기를 놓쳐서 물집이생기고  터지고 그러지요

 

항암를 안하기에 별반 문제될게 없는데 물집자리가 헐고 쓰라리고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닌가봐요

 

그런데 얼마전부터 수시로 먹던 죽염가루를  복부에 발라 보았더니 꼬들해집니다

 

저녁에 바르고 다음날 아침이면 바로 꼬들꼬들 건조 해져서 진물도 쓰라림도  말끔히 해소가됩니다

 

한번만이 아니라 두번 세번 이런 현상이 일어나길레 혹여 쑥뜸하시는 환우분들에게 도움이될까하여

 

올려봅니다  ^ ^

 

   
지혜로우신 경험 감사합니다 !! 08.11.18 11:12

도움이 되다 마다요. 한번 해 봐야 겠습니다. 08.11.18 19:28

프로폴리스액도 그렇답니다. 죽염가루가 없어서리...^^ 08.11.19 15:23
프로폴리스 액 원액을 바른다는건가요?? 08.11.21 17:07

죽염가루 믿고 살곳이 없어서 아직 못구하고 있는데 알아보고 구매해서 써봐야겠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08.11.20 10:37

근데 죽염가루 진물나오는데 바르면 너무 따갑지 않나요?? 08.11.21 17:07

제생각에도 따가울것 같은데... 차라리 후시딘같은 상처회복에 도움되는 항생연고를 바르는게 2차감염이라든지 여러가지로 좋을듯해요^^ 저도 어머니 허리에 쑥뜸을 떠드리고 있는데 물집이 종종 생겨서 연고 사용하고 있어요..

08.11.2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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