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운영1 조회 527 | 09.03.19 22:18

 

 

암환자는 봉인거같습니다

같은 약를 먹어도 암환자에게는 2배 3배로 비싸게 부릅니다

  같은 처방를 받아도 이렇게 비싼이유를 아무리생각해도 모르겠습니다

참으로 이상합니다  

 

누군가 몸좀 주무르는 기술를 가지고 사람들를 쳐다보니 모든사람이 비틀어져 있습니다

어깨가    쳐져 있고 걸음걸이가 틀려있고 엉덩이가 다르고 ...뭐 그렇습니다

틀릴수있습니다

바로 잡으면 좋겠지요

그런데 그런사람이 암환자도 고친다고 그럽니다

카** 뭐** 락치라고하던데...

손으로 만지고 몸에 구조를 바르게만들면 암도 치료된다고합니다

그럼 암환자는 ..어떤마음를 가질까요

처음엔   뭐... 나쁘지는 않겠지.. 

그러다가  초조해집니다  저거안하면 후회할지도몰라...

내가 ... 내 집사람이 살수있는 기회를 내가 버리는건 아닐까...

갑자기 조급해집니다

그런데 암환자에게는 터무니없는 비싼비용를요구합니다

 

 

참   ...해야되..뭐가 약이될지모르쟎아...

그러면서 봉이 됩니다

 

내가 좀처럼 총명한사람이였고

내가 보험도 현실성에 안맞다고 거부한 사람이였습니다

왜 이렇게 무너지고 미신과같은 일들를 저지르면서

3개월 4개월 후에는 회한에 후회만 남는걸까요

 

홀로 부처님모시고있는 스님에게 상처를 받았습니다

자기약먹으면 아무 이상없이 낳는다는데 ...

돈부터 밝힙니다

2-3천만원...

허허허... 돈있으면 주겠는데 그렇게는 힘들것같습니다

기대가 부풀었던 아내에 실망도 큽니다

백만원넘게 투자한돈 허공으로 던지고 돌아섰습니다

  

홀로 부처님를 모시는듯한 또다른 여스님에게 실망를 했습니다

조상님이 뭐라나...

굿아닌 굿하고 돈투자하고 효험못보고

괜한짓 했다는 마음만 남지 뭐 잘했다는생각은 없더군요

 

아니 그보다  더

항암제에대한 실망이 더 컸습니다

3차까지항암하면서 신장기능이 상실되어 엄청고생한 집사람를보면

재도권에 의사들에게 실망이 크기에

돌팔이에게 실망한건 실망도아니지요

 

뭔가에 희망를걸고 열심했다가 이게 아니구나 했를땐

돈도 돈이지만 뼈져리게느끼는 실망과 절망감이

우리를 더힘들게하는것같습니다

 

암환자가 봉이아니였으면좋겠습니다

암환자가 더 우대받고 더 저렴한비용으로 치료받고

...........

 

아니 치료받는 병원이나 절이나,교회나,돌팔이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건강 트레이드가  항암효과입니다

개나 고동이나 항암효과있다고합니다

썩를놈으것...

그러니 암환자가 봉이지요

 

저의 집사람 재발후 많은걸해보았지만

지금결과는 더 나빠졌습니다 

 

더 좋아지는 방법를 찿아서 오늘도 멀리 군산를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실망이 없어야하는데...

그러고싶습니다

넊두리가아닌  희망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은 흘러가고 마음은 초조해지고 환자는 더 약해지니

미신보다더못한 그런곳에도 홀려가는가 봅니다

 

오늘은 술한잔하고 넊두리 해봅니다

낼부터는 정신차리고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이제까지 냉정을 잃지 않고 잘 해 오셨는데..... 다시 마음을 가다듬으시고 힘내십시오! 09.03.19 22:28
집사람이 불교계통이어서 그쪽에 욕이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쩌든 불교계통과는 상관없는 사이비라고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불교계통를 숭배하하며 사랑합니다.오늘도 새로운 희망를 가지고왔습니다 제가 2005년도에 이카페에 가입했는데 아직도 힘를 보태는사람이아닌 도움를 받는사람인거 같습니다 언젠가는 도움를 주는 역활도하겠습니다 무무님에 큰지혜에 감동하면서 많은 도움를 받고있습니다 09.03.19 22:49
가끔 굿하는것과 불교를 오인하시는분을 볼수 있습니다 조상님? 섬기면 좋은것이지요 이렇게라도 조상님께 맛있는식사 해드렸다 생각하시면 ....아마 잘 도와주실거에요 조상님께서..... 09.03.20 09:13
 
"개나 고동이나 항암효과가 있다고..." 정말 공감됩니다 T.T 09.03.20 00:43
모든게 항암효과있다고하면 암환자는 뭘선택해야할지 걱정됩니다 09.03.20 08:18
 
당근으로 하는 식이요법도 해 보셨는지 궁금하군요 09.03.20 00:55
구현님에 당근 시금치요법를 하고싶다고했더니 체질이 (소음인)아니라고해서...못했습니다 체질과 정말상관되는건지....저희는 졸복어,복어알,복어간등으로 주항암제 역활로 했습니다 옻도먹어보고 ... 우루시올도 먹어보고...*병원 생약중탕도 먹고 있습니다 당근요법 마음에만 간직하고 아직 실행에 옮기지는 못했습니다 09.03.20 08:27
 
음식 중에서 생식(시금치 당근즙)+오메가3지방산(들깨) 등이 몸에 가장 좋으며, 팔과 다리의 냉한 문제는 모관운동으로 해결하고, 야채과실즙으로 인한 소음인의 소화기계 문제는 복부에 모세관현상발현운동을 잘 이용하면 소화문제는 완전 해결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자신 몸 세포의 기능과 생리적 작용을 회복시키는 방법을 밖에서 찾으려고 하면 한계를 느끼지만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몸을 활성화시키는 모세관현상발현운동을 이용한 건강법을 실천한다면 보다 더 효과적으로 몸의 모든 세포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09.03.20 10:57
감사합니다 좀더 생각해보겠습니다 09.03.20 17:17
오메가 3,6,9 은 드실때 제조 공법을 잘 보고 제품을 구입 하셔야 합니다 제조할때 24도 이상이 되면 산화가 된답니다 효과가 떨어 진다는 것이죠 그래서 가급적 압축공법에 의해 추출한 제품을 드셔야 효과가 좋습니다 09.03.20 22:53
 
자운영님아 구현12님의 당근 야채 즙을 내서 하시는 것도 이치에 맞는 식이요법이구요 그와 함께 생식제품을 드시면 좋겠네요~ 서울에 있으니 군산까지 내려가시는 열정이면 한번 방문해서 알아보세요~늑대소년의 우화가 생각나는 글이었습니다 제게 쪽지를 주시면 그 회사 위치를 가르쳐 드리죠 안타까운 일이네요~~ 우리몸에 정말 필요한 영양소가 충분히 들어가 주면 우리 세포, 장기, 면역력, 그로인해 자연치유력이 회복되어 암을 이길수 있고,암도 스스로 소멸되고 맙니다 그렇치만 영양소는 열과 압력에 약하고 영양끼리는 서로 흡수하는데 필요한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야 흡수도 되지요.. 희망을 드리고 싶네요~암에대해 모르는 사람은 09.03.20 16:17
 
두려움의 대상이지만 암에 대해 잘알고 다스릴줄 아는 사람에게는 그리 두려운 대상이 아닙니다~~희망을 가지세요~~암환자들의 체험 사례도 많으니 그냥 지나치지 마시길.... 09.03.20 16:19
저도 그방법 세포의학를 연구한 닥터라스의 방법를 해볼까합니다 09.03.20 17:19
네 해보세요~~그리고 저에게도 자료를 메일로 보내 주십시요~~ 저도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좋은 정보는 분석을 해봐야 하니까요 09.03.20 22:56
 
자운영님!님말씀 모두 공감합니다 저는 담낭암으로투병하는 아네를1년6개월간 모든걸 접고 오로지 아네에게만 메달린적이 있었어나 결과는 아네를 하늘로 보낼수밖에 없었습니다 써라린 고통을격었지요 저의견해로는 환자가 먹질못하는데 있다고봅니다 정맥주사방법엔 한계가있더군요 뭐든입으로 씹어서 삼켜야 살더군요 먹자면 밥맛을 느껴야하는데 간이좋은상태라면 밥맛도좋아지지만 그반대일땐 어렵지요 그리고 운동요법인데 이것역시 걷질못하면 인위적으로 면역을 증강해 줘야되지요 다시말씀드리지만 간,면역,이걸신경써 보시면서 환자가원하는것은 뭐든드려서 기력을 돋우시고 먹이는데 온신경을 써보세요 안먹고는 살수가 없지요 09.03.21 13:34
ㅇ옳으신 말씀입니다 저도 세끼밥이 가장중요하고 그리고 운동... 그다음이 약이라고 생각합니다 09.03.21 22:29
 
깊은 고뇌에 찬글 잘 읽었습니다. 비록 쉬운일은 아니지만 아무쪼록 환자에게 맞는 가장 좋은 방법을 꼭 발견하셔서 기쁜 웃음을 짓는 순간이 오시길 바랍니다. 힘내십시요. 09.03.21 13:56
네 감사합니다 꼭 찿아야하겠지요 09.03.21 22:30
 
개나 고동 뿐만이 아니고 무슨 썩은 지푸라기도 항암효과 있다고 하는데 따지고 보묜 우리먹는 음식 항암효과 없는것 거의 없는거 같더라구요 헌데 약은 이렇게 수백가지인데 왜 죽는사람은 매년 수천명 일까요? 그어느것도 확실한것 없는것이고 근본원인은 아직 바이러스를 퇴치할수 없나는 한계 이것이겟지요 어쩌겠습니까 최선을 다할밖에~~ 09.03.28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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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에대하여..

  • 글쓴이: 자운영1
  • 조회수 : 135
  • 09.02.13 12:11

 

 안녕하세요 자운영입니다

 

간병일기와 이곳 광전방에 몇번 글를 올렸는데..ㅎㅎ

 

복어는 극독물이기에 복어에 관심있는 분들만 보세요.

 

복어의 효과는 민간요법 전래로 암환자분들이 한번씩 들어본거라 여겨집니다

 

암 환우들이 복어에 관하여 많이 들어보고  또 먹어보고 그러는가봅니다

 

또한 간혹 저에게 만드는방법도 물어보곤 합니다

 

어떤분들은 어떻게 만들었는지도 모르고 그저 누가 만들어준거 사 드시기도 하고요

 

저는 졸복어엑기스(탕), 복어간,복어알등를 환으로 직접 만들어 먹는방법를 공부좀해서 정리 해놓았습니다

 

광전방 식구들께서 원하시면  제 블러그에 오셔서 카피해서 직접만들어서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사서 먹는거보다 훨씬더  저렴하고 직접 만드니 믿음도 가고 맛도 더 좋습니다 

 

물론 복어나 알, 간등은 직접구해야합니다  구하는것도 목포 00수산, 여수00수산 등를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찿를수있를겁니다 

 

다음블러그 검색창에서 블러그이름 " 자운영" 를 검색하시면 봄꽃자운영입니다에 오셔서 복어에관한 항목보시면됩니다

 

만드시면서 궁금한점은 쪽지나 연락처 주시면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자운영님이 주신 좋은 정보 환우분들이 많이 보시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서 쾌차하셨으면 바램입니다 09.02.17 00:26

복어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직접 만들어드시는게 약에대한 믿음과 금전적인 부담이 적를거라 생각합니다 09.02.1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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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실수 화목류 관상조경수 약용/특용수
사과나무
배나무
복숭아나무
포도나무
매실나무
자두나무
감나무(단감)
모과나무
살구나무
양다래(키위)
호두나무
앵두(양앵두)
무화과나무
산수유
유자나무
밤나무
석류나무
대추나무
은행나무
머루

일반화목

개나리
능소화
등나무
라일락(수수꽃다리)
매화
명자나무
모란
미선나무
무궁화
병꽃나무
박태기나무
배롱나무(백일홍)
수국(불두화)
위성류
옥매(홍매)화
장미
조팝나무
풍년화
황매화(죽도화)
해당화

벚나무/목련류

겹벚나무
산벚나무
왕벚나무
수양벚나무
자목련
백목련 목련류
일본목련
튤립나무(목백합)
태산목
함박꽃나무

철쭉류

철쭉나무
백철쭉
황철쭉
자산홍(왜철쭉)

낙엽활엽수종

광나무
낙상홍
낙우송
노각나무
느티나무
때죽나무
마가목
모감주나무
메타세콰이아
물푸레나무
버드나무류
벽오동나무
사람주나무
산딸나무
산사나무
은행나무
이팝나무
자귀나무
자작나무
작살나무
쥐똥나무
층층나무
칠엽수(마로니에)
탱자나무
피나무
팥배나무
포플러류
팽나무
회화나무
화살나무

단풍나무류

단풍나무
중국단풍
은단풍
고로쇠나무
복자기나무
신나무

상록활엽수종

가시나무
감탕나무
광나무
금목서(은목서)
꽝꽝나무
녹나무
돈나무
동백나무
대나무
먼나무
백량금
비파나무
사철나무
자금우
차나무
천리향(서향)
피라칸사
황칠나무
호랑가시나무
회양목
후박나무

침엽상록수종

가문비나무
구상나무
개잎갈나무
금송
노간주나무
독일가문비나무
반송(다행송)
백송
스트로브잣나무
오엽송(섬잣나무)
적송(육송)
전나무(젓나무)
잣나무
주목
해송(곰솔)
히말라야시다

측백/향나무류

측백나무
서양측백
편백
노간주나무
향나무
가이즈카향나무
옥향(둥근향나무)
눈향나무
오가피(가시)
헛개(지구자)나무
음나무(엄나무)
두릅나무(참두릅)
초피나무
옻나무(참옻)
구기자나무
오미자나무
가시오가피
뽕나무(꾸지뽕)
목단(모란)
산초나무
골담초
두충나무
노나무(개오동)
황벽나무
참느릅나무

 

 

 

 

 

 

 

 

 

  텃밭 손질법                                                                                                                       

 

1. 김매기

싹이나면 우선 주변의 풀을 뽑아준다.
김매기는 특별한 방법없이 열심히 풀을 뽑아주는 수밖에 없습니다.

 

2. 솎아주기

촘촘하게 새싹이나면 잘 자랄 수 있게 생장에 맞추어 한꺼번에 솎아내지 말고 복잡한 곳부터 몇 번에 걸쳐 솎아줍니다.  그러면서 사이에 있는 풀도 뽑아주는게 좋습니다.

 

3. 덧거름주기

덧거름을 주는 방법은 작물에따라 다르지만 대개는 포기와 포기사이 이랑과 이랑사이등 뿌리가 뻗어있다고 생각되는 곳에 거름을 놓아준다.  꽃이피는 종류는 꽃이 필 때까지 두 번정도........모종을 옮겨심은 경우에는 옮겨심은 후 10일정도 지나 뿌리가 내린후 덧거름을 줍니다.

 

4. 북주기

뿌리부분을 흙으로 높게 덮어주는 경우입니다.
북주기를 할 때에는 이랑 양쪽의 통로 흙을 포기 밑으로 모은다음 흙을 끌어당기듯이 높게 만들어 주는 것이 쉽습니다.

 

5. 곁순치기

곁순치기를 꼭 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토마토는 통풍이 잘 되도록 해 주어야 하기 때문에 곁순을 빨리 쳐주는 것이 좋습니다.  토마토는 옮겨 심은 후 2주일 간격으로 잘 살펴서 곁순을 제거합니다.  감자는 꽃이 피면 그 꽃을 제거 해주면 더욱 튼튼하고 실한 감자가 됩니다.

 

 

 

 

 

 

 

 

 

농작물 파종시기     

 

                                                                               

종  류

시  기

품         목

개  장

4월 중순

씨앗알타리, 얼갈이 배추, 상추, 대파, 쑥갓, 아욱
        
콩, 호박, 옥수수, 당근, 감자.시금치

모종 : 고추, 가지, 오이, 참외, 수박, 고구마, 옥수수,

        토마토,비트, 양상추, 케일, 호박, 고랭지배추, 상추

파종시기

 

씨  앗

모  종

4월 중순

감자, 대파, 당근, 시금치, 부추

상추, 고랭지배추, 딸기

4월중순 ∼ 6월초

호박, 옥수수, 청경채

쑥갓, 상추, 양상추,

5월초순 ∼ 6월 초순

여름청상추

케일, 신선초, 방울토마토, 호박, 청상추

5월초∼ 6월 중순

 

고추, 가지, 토마토, 오이, 수박, 참외, 여름청상추

5월말 ∼ 7월 초

 

고구마

6월 중순 ∼ 8월 중순

 

대파모종 정식

김장파종
모종심기

8월 초 ∼ 8월 중순

김장배추 씨앗 파종

8월 중순∼ 9월 초

김장배추 모종

8월 중순∼ 8월 말

김장무 파종

8월 중순∼ 9월 중순

알타리, 갓, 돌산갓, 춘채

8월 중순∼ 10월 초

시금치 파종

 

 

 

 

 

 

 

 

 

아프다면 이곳을 눌러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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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禁酒 및 알콜해독: 술 끊는 법)

 

창이자 40g * 3회 = 1일 120g  복용량으로 10일분 1,200g을 복용한다.

 

이 창이자 달인 물을 먹고는 전과 달리 술 생각이 전혀 안나서 술을 한번도 안먹었다고 한다.

 

복용한 사람 절반의 경우에 술마시는 것이 현저히 줄거나 끊었다고 합니다

 

 절주(切酒) "임상에서 남편의 폭음 폭주 관계로 절주에 관한 문의를 받게 된다.

 

창이자(蒼耳子) 30g, 승마(升麻) 20g을 물에 끓여 꿀을 달게 타서 복용시킨다.

 

 복용을 싫어하면 보약 또는 피로 회복제라고 하여 복용시킨다.

 

먹고 나서 머리가 아프다고 하면 약을 중단한다.

 

이후 음주하면 머리가 아파서 음주를 못한다." [이가동의임상(李家東醫臨床) 200면]

 

 금주는 창이자 단방요법을 권해 드립니다

 

단, 창이자는 독성이 있답니다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도꼬마리 (약명) : 창이, 창이자

축농증을 고치는 약초로 이름이 높다

씨를 달여 먹으면 알코올 중독을 치료한다

학명 :Xanthium strumarium

분류 : 국화과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분포지역 : 한국(전역) 들·길가

크기 높이 약 1.5m, 열매 길이 2mm

들이나 길가에서 자란다. 전체에 강한 털이 많이 나 있고 줄기는 곧게 선다. 높이는 1.5m 정도이다. 잎은 잎자루가 길고 넓은 삼각형이며 끝이 뾰족하다. 잎 밑은 심장 밑 모양이고 3∼5개로 얕게 갈라지며 양면에 털이 있다. 가장자리에 거친 톱니가 있고 뒷면에는 3맥이 뚜렷하다.

8∼9월에 노란색 꽃이 피는데 암꽃과 수꽃이 따로 피는 두상화(頭狀花)이다. 수꽃은 다소 둥근 모양이고 많으며 끝에 붙는다. 총포 조각은 고르게 나 있으며 1줄이다. 화관은 통으로 된 곤봉 모양이고 다소 털이 있으며 꽃밥이 있다. 암꽃은 밑부분에 있고 암술은 2개이며 2개의 가시가 있다. 총포에 싸여 있는데 꽃이 핀 후 1cm 이상이 된다. 총포는 갈고리 같은 가시가 있고 그 안에 열매인 수과가 2개 들어 있다. 수과는 넓은 타원형으로 길이 2mm 정도이며 바깥쪽에 갈고리 같은 가시가 있다. 이 때문에 다른 물체에 잘 붙어 이런 이름이 붙었다.

 

약재에 대하여

국화과에 딸린 한해살이풀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에 자란다. 키는 2m쯤 자라고 줄기와 잎에 털이 많으며 잎은 톱니가 있는 둥그스럼한 세모꼴이다. 여름에 연한 녹색 꽃이 피어 가을에 열매가 익는데 열매에 가시가 많아 스치기만 해도 옷에 잘 달라 붙는다.

 

약성 및 활용법

도꼬마리는 가장 널리 흔하게 쓰는 민간 약초의 하나이다. 씨앗을 창이자, 시이실, 호실, 지규, 시일, 상사 등으로 부르며 예부터 나병, 축농증, 비염, 관절염 등의 치료약으로 이름이 높다.

중국에서 수입한 것은 별 효과가 없고 반드시 우리나라에서 난 것을 써야 효력이 있다.

어떤 사람이 알코올 중독에다 축농증과 비염이 겹쳐 온갖 약을 다 써봐도 별 효과를 못 보았으나 흔해 빠진 도꼬마리로 마침내 모든 병을 한꺼번에 고쳤다고 한다.

도꼬마리에는 요오드 함량이 높기 때문에 갑상선 기능저하에도 쓰고, 관절염, 나병, 악성종양에도 쓴다. 도꼬마리 줄기에 기생하는 벌레도 종기와 악창에 특효가 있다고 한다. 흔하면서도 귀한 약이 도꼬마리이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도꼬마리는 축농증에 특효약이라 할 만하다. 씨앗을 가루 내어 물에 타서 수시로 콧속을 씻어주고, 또 그것으로 양치질을 하고 이와 함께 잎과 줄기를 달여 차처럼 나시면 웬만한 축농증은 보름이면 완전히 낫는다.

도꼬마리 씨앗은 알코올 중독을 치료하는 데에도 특효다. 알코올 중독으로 날마다 술을 마시지 않고는 못 배기는 사람이나 술로 인하여 거의 폐인이 된 사람까지도 고칠 수 있다. 도꼬마리 씨를 은은한 불로 볶아서 하루 100개쯤을 물에 넣고 달여서 그 물을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그러면 차츰 술 맛이 없어져서 마시지 못하게 되며 술로 인해 몸 안에 쌓인 독이 모두 풀린다.

중풍과 두통에도 상당한 효력이 있다. 씨앗을 볶아 가루 내어 티스푼으로 하나씩 하루 세 번 먹거나 술에 담가 우려내어 복용한다. 두통, 가벼운 중풍, 고혈압 등이 낫고 오래 복용하면 중풍을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눈과 귀가 밝아지고 흰머리가 검어져서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

백납은 현대의학에서 별 대책이 없는 난치병의 하나로 여기고 있으나 도꼬마리를 이용하면 치료가 가능하다. 도꼬마리 줄기와 잎을 진하게 달여 고약처럼 만든 다음에 오동나무 씨 크기로 알약을 만들어 한 번에 20~30알씩 하루 2~3번 복용한다.

복용하는 동안 돼지고기, 닭고기, 쇠고기 등 모든 육류와 술, 커피, 인스턴트 음료, 라면 등의 가공식품을 일체 먹지 말아야 한다. 6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하면 반드시 효험을 본다. 도꼬마리를 진하게 달인 고약이나 신선한 것을 짓찧어 종기나 악창에 붙이면 잘 낫는다.

음력 5월 5일에 도꼬마리 줄기와 잎을 채취하여 씻어 말렸다가 물로 오래 달여서 고약처럼 만든 것을 만응고라 한다. 만응고는 모든 악창, 종기, 치통, 축농증, 중이염, 두드러기 온갖 피부병에 신기하리만큼 효과가 있다. 악창과 종기에는 아픈 부위에 바르고 치통에는 아픈 치아에 바르며 혓바닥이 부었을 때는 혓바닥에 바른다. 술과 함께 티스푼으로 하나씩 복용하면 효과가 더욱 빠르다.

▶몸살, 감기, 뼈마디가 쑤시고 아플 때에는 씨앗을 가루 내어 더운 물에 타서 복용하든지 물 한 되에 볶은 씨앗 반 홉을 넣고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여서 하루에 세 번으로 나누어 마신다. 오래 복용하면 눈과 귀가 밝아지고 골수가 튼튼해지며 관절염이 치료, 예방되고 머리카락이 검어지고 힘이 나며 무병장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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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생오님에 글를 퍼온것입니다

 

           

시중에서 구입할 수있는 캡슐들입니다.

좌측은 인산꽃님이 말씀하신 서울의 남시약국에서 구입한 투명캡슐입니다.

            그곳에 문의 하니 찹쌀캡슐이라 했습니다.

받아보고나서 다시 문의하니 젤라틴이라합니다.

요즘은 젤라틴으로 된 캡슐이 잘 나오기 때문에 찹쌀캡슐은 취급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결국은 3개의 캡슐이 모두 젤라틴이란 이야기가 됩니다.

            캡슐을 구할 때 찹쌀 캡슐을 구해서 먹어야 속에서 빨리 녹아 흡수가 잘 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색깔있는 것은 빨리 녹지 않도록 겉에다가 특수처리를 해놓았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실험을 한번 해보기로 했습니다.내용물은 다 동일한 난반캡슐입니다.

 

 

손가락을 넣어 약간 따뜻할 정도로 전자렌지에 데웠습니다.

넣고 조금있으니 녹기 시작합니다.

 

5분정도 경과된 모습입니다. 

3개 다 녹는 정도가 같은것으로 보입니다.

 

30분이 지났습니다. 

 

 이것은 오차물입니다.온도를 재어보니 14도입니다.

 

30분이 지난모습.

녹지 않고 그대로 있습니다. 

 

물을 약간 덥히기위해 전자렌지에 30초간 넣었다가 꺼내었습니다.

꺼내고 보니 이미 녹아 있습니다.온도 40도 정도입니다. 

 

 위의 실험으로 알 수있는 사실은

캡슐은 찬물에서는 잘 녹지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위에 물을 약간 덥힌것도 시간이 지나면서 온도가 떨어져 녹는 정도가 더 느려졌습니다.

그러므로 캡슐은 사람 몸속에 들어가면 이보다 훨씬 빨리 녹는다는것을 짐작할 수있습니다.

먹어보면 대개 5분정도면 반응이 옴을 알 수있습니다.

위의 결과로 캡슐은 색깔이 있던 없던 찹쌀로 만들었던 않던

복용하는데는 상관이 없음을 알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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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3년만에 재발이후 ..

 

아니 9월초 이후 항암를 거부하고  차병원 한방생약치료,민간요법(쑥뜸,복어,옻...) 등를 정말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는데 ... 자신있게 ct를 찍어보고 이제는 암덩어리가 완전히 없어졌를 거라 여기며

 

좋은 결과 만를 기다렸어야 했는데  그전에있던 상행결장(대장) 부위에 더켜져 있다는 소식입니다 

 

다시 마음를 가다듬고 시작해야 겠지요...

 

우선은 차병원 약를 다시 처방받았습니다.

 

부랴부랴 서울에 올라가 배교수님를 만나뵙고 ct와 ct소견서를 보시고는 상행결장부위에 암이 더켜졌고

 

약간에 복수가 있고 그리고 간,담,비장 등에는 전이 소견이  없다고 하십니다

 

커진부위는 다시 줄여줄수있으니 안심하고 걱정하지말라는 말씀듣고 광주로 밤차 타고 다시 내려왔습니다

 

쑥뜸과, 복어, 옻에대해서는 ....

 

복어는 알과 간를 환으로 만들어서 계속 먹어야할것 같고...

 

옻도 하나한의원 박상채원장님에 우루시올를 이제 보름 조금 넘게 먹었으니 더 먹어야겠고

 

쑥뜸은 시간과 정성를 많이 투여한것에 비하여 효과가 미미 하다고 보고

 

새로 구한 족욕기로 대처하고  산행를  더 열심히 해야할것 같습니다 

 

김남수옹에 쌀알크기에 직접구를  더해보고...

 

무었보다 갑자기 식욕이 떨어져서 의욕를 잃고있는 집사람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그런 믿음직스러운 남편이 되어야 하겠지요

 

여보 힘내서 다시 또 열심히 해봅시다

 

암이라는 놈이 그렇게 쉬운 상대였다면 왜그리 힘겹게 마음고생하며

 

그러겠소. 상대는 강한놈이니 우리도 더 강하게 다시 재무장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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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은 붉은색, 간은 녹색 - '色다른 맛' 원한다


우리의 전통적 음식 문화 속에는 음양오행 사상이 짙게 깔려 있다. 음양오행이란 모든 사물 현상은 서로 대립되는 속성을 가진 음과 양으로 이루어져 있고, 상호 조화를 이룬다는 동양 철학을 말한다. 또한 우주의 기초를 이루는 다섯 가지 물질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가 서로 어울려 만물이 이뤄졌다고 보았다. 이러한 원리로 인체의 각 부위도 음양오행이 있으며, 모든 식품에도 음양오행이 갖춰져 있다고 보았다. 따라서 인체 부위에 따라 음식 색깔을 맞춰 먹으면 그 장기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심장 - 붉은색


적색은 오행에서 화(火)에 속하며, 인체의 심장, 소장, 혀 등과 연결돼 있는 기운이다. 토마토에 들어있는 라이코펜은 고혈압과 동맥경화 예방 성분이 있어 심장을 건강하게 한다. 사과의 캠페롤, 포도의
폴리페놀, 붉은 고추의 캅사이신 등은 항암 효과가 있다. 그 밖에 건강에 좋은 적색 식품으로는 딸기, 감, 자몽, 대추, 구기자, 오미자 등이 있다.



 


간 - 녹색


녹색은 목(木)에 해당되며, 간(肝), 담(膽), 근육에 연결된다. 싱싱한 샐러드나 녹즙 등 녹색식품은 간기능을 도와주며 신진대사를 원활히 한다. 푸른 잎의 엽록소인 클로로필은
조혈작용을 도와 빈혈 예방에도 좋다. 올리브유의 녹색은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몸에 나쁜 LDL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시금치는 각종 비타민과 영양소가 서로 상승 효과를 내는 대표적인 녹색 식품이다. 그 밖에 쑥갓, 케일, 시래기 등이 권할 만하다.



 


신장 - 검은색


검은색은 수(水)에 속하며, 신장, 방광, 귀, 뼈 등과 연결된다. 예로부터 검은콩과 검은깨(
흑임자)를 회복기 환자에게 먹였다. 조혈, 발육, 생식 등을 관장하는 신장 기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봤다. 검은 색소인 안토시안은 검은콩, 흑미, 깨 등에 풍부하며, 노화의 원인인 활성 산소를 중화시키는 항산화 효과가 있다. 그 밖에 목이버섯, 김, 오골계, 흑염소 등이 있으며, 서양에서는 블루베리가 대표적이다.



 


위 - 노란색


황색은 토(土)에 속하며, 비(脾), 위(胃), 입 등에 연결된다. 황색 음식은 소화력 증진에 좋다. 단호박은 죽이나 찜으로 먹으면 위장 기능을 높인다. 황적색 색소에 많은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혈당강하, 노화방지 효과도 있다. 감귤, 오렌지, 망고 등은 비타민C의 보고(寶庫)이다. 카레에는 항암 효과가 있다. 그 밖에 당근, 파인애플, 감 등이 권장된다.



 


폐 - 하얀색

백색은 금(金)에 해당되며 폐, 대장, 코에 연결된다. 폐나 기관지가 약한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백색 채소와 감자 등은 항알레르기, 항염증 기능이 탁월하다. 양파의 케르세틴은 고혈압을 예방하며, 양배추의 설포라페인 등은 항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도라지의 사포닌은 기침에 좋다. 그 밖에 백색 식품으로 마늘, 무, 배, 연근, 고구마 등이 있다.


도움말 - 구성자 경희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이성환 자생한방병원 내과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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