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차이가...

  • 글쓴이: 무등산
  • 조회수 : 176
  • 05.02.03 16:17
안녕하세요

지난 1/20일 수술하여 28일퇴원 2/1일 첫진료를

하였습니다

병동에서 퇴원전에는 병동의사선생님이 2기로 깨끗하다고하셨는데

어제 첫진료시에 수술집도하신 선생님께서는 3기라고

하셨습니다 16개셈플중1개가 전이된듯하다고하셨는데

(상부) 아직도 암세포가 몸속에있다는건지아님 떼어낸 부분중에

전이된것이 보인다는건지 잘모르겠습니다

전절제수술를 받고 먹는약으로 6개월정도 먹어야한다구 그래서

어제 처음으로 한달분량약를 타왔습니다

2기와 3기 병기상 구분이아닌 환자의 위험(재발)도로 쉽게

설명해주셨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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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는것은 다 잘라낸다고 하여도 보이지 않은 세포가 있을것을 우려하여 항암제를 6개월정도 투여하는거겠지요 3기면 위점막 하층 근육층 장막층까지 침범한것으로 보이고 임파선에도 전이가 됐다는 소리 인듯해요 다른 장기로의 전이는 아직 없는것 같으니 걱정 하시지 말고 05.02.03 19:46

우선 위전절제술과 위아전절제술은 위암은 크기 침투범위 이런거 보다는 위암의 위치에따라서 결정됩니다. 아무리 초기라해도 위상부에 암이 위치한다면 나중 기능상 안전하게 하기위해서 위전 절제술 합니다. (위상부만 잘라내면 유문부(?)인가가 없어서 위액이 입으로 넘어와서 더 힘들겠죠. 05.02.03 21:38

그리고 위험도는 위암의 침투범위와 모양 림프절 전이에 따라서 다릅니다. 어디까지 침투 되었는지요? 님이 주신 자료 만으로는 자세히 알수없습니다. 05.02.03 21:39

참 위전절제술 하셨으면 식사하기 많이 힘들실껍니다. 몇달만 고생하시면 괜찮으시니까 많이 도와 주셔야 할듯 싶어요. 제가 아는 아저씨가 수술한지 10년째인데요 위전절제술후 처음 4~5개월동안 먹고는 싶은데 못먹어서 많이 힘드셨다고 했습니다. 05.02.03 21:28

림프절은요 수가엄청많거든요 많이 절제 할수록 나중에 회복이 어렵겠죠. 그리고 너무 적게 절제를해도 암이 전이될 가능성이 높고요. 그러니까 경험이 많은 의사선생님에게 수술을 받아야합니다. 님의 경우 의사샘이 수술중에 의심이 가는 림프절16개를 절제해서 검사결과가 그중에 1개가 전이로 보인다는 겁니다. 항암이 05.02.03 21:40

일반적인경우 항암치료를 시행합니다. 그리고 S병원은 보통 항암과 방사선을 병행하는걸로 알구요. 05.02.03 21:37

위험 재발도 그런건 신경쓰지마세요. 통계일 뿐입니다. 1%라도 님에게 발생한다면 그게 100%인겁니다. 높은병기의 사람들이라도 재발안하는 사람은 분명히 있습니다. 맘편하게 가지시고 힘내십시요. 05.02.03 21:42

자세한 설명 고맙습니다 조직검사결과지를 구하면 다시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05.02.04 07:46

헌이님 정말 설명도 잘해주시고, 고맙습니다. 제가 조직검사결과지를 헌이님 메일로 보내도 될까요? 위암이 시험과목이라면 100점 받으시겠어요... 05.02.04 14:31

헌이님의 자세한 말씀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새로운것을 알았습니다 05.02.0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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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검사결과표?

  • 글쓴이: 무등산
  • 조회수 : 238
  • 05.02.03 08:33
조직검사결과표는 병원에서 청구해야하는지요??
아직 못받아봐서....
보험사에 넣를 진단서를떼어봤더니
그냥 위암.
질병분류 C16
수술날짜입원날짜 퇴원날짜
그런거 밖에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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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무과에 가셔서 조직검사 결과지 신청하세요 보험사에도 필히 넣어야 할 서류예요 그게 없으면 보험료 안 주지요 05.02.03 08:44

감사합니다...신청해보겠습니다 05.02.03 09:04

수술하실꺼면 수술후에 신청해도 되는데요 수술비용도 나오잖아요. 나라에서 정해준 날짜가 10일인데 신청후2일지나니까 들어왔어요. 05.02.03 14:22

수술은했어요... 05.02.03 16:05

아..그렇군요... 몰랐어요

05.02.0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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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 위장

우리 신체의 조직생성은 주로 음식물의 공급으로 이루어진다. 다시 말해 영양적 요소, 이를테면 단백질이니 탄수화물이니 지방이니 하는 요소와 기타 무기질과 비타민 등은 소화기관을 통과하면서 흡수되고 이것이 임파(淋巴)를 거쳐서 문맥(問脈)을 통하여 간장에 비축된다. 비축된 영양소는 혈액을 따라서 각 장기와 전신의 조직과 세포에 골고루 공급되는 것이다. 이때의 임파와 비장은 같은 개념으로 파악된다. 음식물을 받아들이는 창고인 위장과 이를 소화흡수하고 운송하 역할을 하는 비장은 우리 인체의 생명활동에 가장 기초적이고 근본적인 기능을 수행하며, 비 위장의 활동이 있음으로써 모든 장기들이 영양을 공급받을 수 있다.

■ 비장과 위장의 생리-후천지본

사람은 생후에 생명을 유지하기 위하여 반드시 음식물로부터 정기를 공급받아야 한다. 그러므로 위는 음식물을 받아들이고 이것을 소화하여 그 중에서 정기를 전신에 공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된다. 때문에 오장 육부는 모두가 위로부터 정기를 받아서 활동하기 때문에 위에 병변이 생길 때에는 곧 다른 장기들의 활동에 영향이 미칠 수 있으며 위는 사람들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주요한 의의를 가진다.

그렇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음식을 잘 조절함으로써 질병을 예방하며 건강을 유지하는 데 대하여 우리 선조들은 대단히 중요하게 강조하였다. 아무리 선천적으로 튼튼하게 태어났어도 소화흡수 기능이 원활하지 못하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재료를 구할 수 없다. 그래서 예로부터 위장을 후천지본(後天之本)이라고 하였다.

비라고 하는 것은 원래 돕는다는 뜻인 바 이것은 위 밑에 있어서 위의 기운을 도와 음식물을 소화하는 것을 주로 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위는 음식물을 받아들이는 것을 위주로 하고 비장은 음식물을 소화하는 작용을 위주로 한다. 뿐만 아니라 비장은 소화된 음식물 중에서 생명활동에 필요한 여러 가지 영양물질을 전신에 운반하는 작용을 한다.

그런데 생리적으로 위는 건조하며 습기 없는 측면으로 치우치려는 속성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속성을 오행에서 조토(燥土)라고 하며 비장은 수분이 많고 습기가 많은 측면으로 치우치려는 속성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속성을 습토(濕土)라고 한다.
그러므로 위는 그 속성이 마른 것이기 때문에 생리적으로 습이 좀 더 많아지는 것은 좋고 반면에 건조한 것은 좋지 못하여, 비장은 그 속성이 습한 것이므로 습이 많아지는 것은 좋지 못하고 건조한 것이 좋다. 이것은 비장과 위장은 정반대의 속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위의 소화기능에 장애가 생기면 상복부가 그득하고 위는 음식물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 반대로 위가 실하고 위에 조열이 있으면 이것은 비장의 진액을 소모하여 비장의 수분이 없어지게 되므로 구강 및 구순이 건조하게 된다.
이와 같이 비 위는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나 일련의 임상 증후들에서는 일정한 구별이 있다. 예를 들면 구토는 위장에 장애가 일어나 나타나는 증상이고 설사는 비장이 주로 장애가 일어나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비장과 위장은 부부 관계이며 경락상 표리 관계에 있으며 오행의 분류로는 토(土)에 속하므로 노란빛과 단맛은 비 위장을 도와주는 속성이며 입과 살이 비 위장의 주관 하에 있다. 비 위장이 허약한 사람은 폐와 대장을 뒷받침하는 힘이 약하고 심장과 소장에 부담을 준다. 또한 간과 담낭의 기운이 너무 왕성한 사람은 비장과 위장이 허약해질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한다.
옛부터 밥을 잘 먹지 않을 때 '비위가 약하다'는 표현을 써 왔다. 비장에 병이 생기면 사지를 쓸 수 없게 된다. 이것은 사지는 모두 위장에서 기를 받고 있으나 그것만으로는 말단까지 도달할 수 없고 비장의 작용이 가해져야 비로소 말단까지 기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사지는 비위의 기능에 의존하여 영양을 공급받게 됨을 알 수 있다.

◀ 비장에 대한 해석의 오류 ▶
한의학에서 얘기하는 오장육부의 비(脾)장은 현대의학에서 지칭하는 비장(脾臟 spleen)과 전혀 무관한 것이다. 현대 서양의학에서 취급하는 비장은 일종의 조혈기관으로, 여기서 적혈구가 파괴되고 헤모그로빈(Hemoglobin)이 유리되어 간으로 수송되어 빌리루빈(Bilirubin)으로 전환하는데, 이 임파성 기관은 한의학에서는 독립장기로 확연히 인식된 적이 없고 개념적으로 간(肝)의 개념 속에 포섭되는 종속된 그 무엇이었을 것이다. 내경학(內經學)에서부터 명시되고 있는 비(脾)는 오늘날의 의학술어로는 췌장(膵臟 pancreas)을 의미한다. 췌장 중에서도 외분비(즉 랑게르한스섬의 기능을 제외한) 관계의 소화효소분비 기능을 지칭하며, 위(胃)라는 부(腑)와 상응하는 장(臟)이다. 고전 속의 비(脾)를 '비장'으로 번역하는 것은 문자적 동일성 때문에 개념적 동시성을 파괴하는 좋은 일례 중의 하나이다. 이러한 장기의 실체성에 관한 문제 또한 번역과정에서 생겨나는 문제이다. - 김홍경님의 사암침법 강의록 중에서

■ 비장의 역할-혈액과 항체 제조공장

비장의 위치는 배꼽의 왼쪽 옆에 갈비뼈(늑골)의 끝 부분에 있으며, 그 반응은 흉추에 나타난다. 길이는 약 12cm, 폭이 약 7cm인 자그마한 장기이지만 하는 역할은 대단히 중요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비장은 우리들에게 필요한 피를 만드는 곳이며, 백혈구와 적혈구를 파괴하고, 각종 유독 물질에 대항할 수 있는 항체(抗體)를 제조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즉 소장에서 흡수한 영양분을 변화 시켜서 우리 몸의 각처로 보내는 운반체인 피에 실어 운반할 수 있게 하는 완벽한 준비를 하는 곳이다.
비장은 오행으로 보아 토(土)에 해당되는데 만물의 배양에는 흙이 필요한 것처럼 전신의 영양을 공급하는 비장이 바로 흙에 해당된다는 의미로 해석하면 이해가 될 것이다. 위에서 현대의학에서 말하는 췌장이 전통한의학에서 일컫는 비장에 해당하는 부위임은 췌장이 소화액을 분비하고, 당분의 동화작용을 맡고 있는 것을 감안할 때 의심할 수 없는 타당한 의견임을 알 수 있다.
비장은 미곡창고와 같다. 시고, 쓰고, 달고, 맵고, 짠 다섯 가지 맛이 비장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음식물의 소화와 입맛에 관한 것이 비장의 기능이다.
비장은 음식물을 소화하고 영양물질을 운반하므로 기혈 생산의 원천이 되며 수액을 흡수, 수송하여 체내의 수액대사의 평형을 유지시킨다.
비장의 영화는 입과 입술에, 그 충실함은 비육(살)에 나타난다. 따라서 비장의 기능이 약해진면 입과 입술이 창백해지며 살이 빠지고 사지에 무력감이 생긴다.

■ 위장의 역할-음식물을 받아들이는 수곡지해

위는 음식물을 받아들이며 소화 시키는 작용을 한다. 때문에 위를 수곡지해(水穀之海)라고 하는 바 수곡이란 일체 음식물을 말하고 해라고 하는 것은 받아들인다거나 또는 출납한다는 뜻이다.

음식물의 섭취는 입을 통하여 처음으로 이루어지므로 입은 소화기계통의 첫 관문이다. 음식물은 입 속에서 작은 덩어리로 씹혀지며 침과 혼합되어 묽은 죽으로 만들어 진 후 식도를 거쳐 위로 운반된다. 위는 식도(食道)와는 분문이라는 이름의 곳으로, 십이지장과는 유문이라는 이름의 곳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신축성이 있는 장기로서 음식물을 저장하고, 위액과 위 운동에 의해 음식물을 죽과 같은 모양으로 만들어 밑으로 보내는 작용을 한다. 위의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자동적으로 다른 장기에도 영향을 끼치게 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소화 기관이 건강한 사람은 입술이 붉고 윤택하지만 이상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입술이 메마르고 창백하며 윤기가 없는 법이다.

■ 비 위장의 병적현상

▶위장이 약해 습이 지나치면 속쓰림이나 메스꺼움, 구토 또는신물이 올라오며, 때로 설사를 일으킨다. 반대로 건조한 것이 지나치면 입냄새가 심하고, 입 안이 마르며 잘 헌다. 그리고 음식물이 잘 분해되지 못하고, 그 영향으로 소화 흡수에 지장이 오며, 먹고 나서도 배가 고파 자꾸 먹으려 하며 감정이 조급해진다.
▶위장에 어혈이 있으면 갈증이 나지만 물을 마시기 보다는 뱉으려 하며, 혀가 검붉거나 얼룩얼룩 어혈 반점 혹은 자색 반점이 드문드문 보인다.
▶위장에 열이 있으면 치통이나 잇몸이 부으며, 설태가 누렇고 건조하며, 선홍색의 덩어리진 암자색 혈액을 토하거나 음식 찌꺼기가 섞인 피를 토한다.

▶비장이 약하면 운화작용에 장애가 생겨 복부가 더부룩하게 팽창하고, 수액이 체표 밑에 머물러 부종이 생긴다. 또 수액이 장에 머무르면 설사하며, 수액이 위장에 머무르면 꾸르륵거리고, 수액이 한 곳에 모이면 담이 생긴다.
▶비장이 약하면 피로감과 권태감을 느끼게 되고 바짝 마르며 영양장애 등의 여러 증상이 나타난다.
▶비장은 피를 만들고 통괄 감독 하므로 비장이 약하면 피하출혈로 스스로 멍이 잘 들고 대변 출혈이나 부정기적 자궁출혈을 한다.
▶비장이 약하면 사지가 무력하고 사지가 저릿저릿하거나 마비감이 생기며 무겁고 심하면 붓는다. 또 살집이 여위며 몸 속의 장기의 살집도 무력해져 이완 또는 하수된다.
▶비장이 약하면 입맛이 없고 입안이 텁텁하며 단내가 나고 입술이 창백하다. 심지어는 생쌀, 흑 등 이상한 것을 즐겨 먹는 이식증이 생기기도 한다.
▶비장이 약하면 설사, 부종 등 습증이 생긴다.

▶비 위장의 병이 발생하면 몸 속에 산이 많이 분비되어 산과다증이 되고, 산성체질이 되어 속이 쓰리고, 위궤양이 되며, 잘 먹고 잘 소화시켜 비만증이 되기도 하며, 당뇨병과 위암, 비장암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비장과 위장이 지배하는 부분인 입과 입술, 비계(살), 대퇴부, 배꼽 부위, 무릎 등에 병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비 위장이 병든 상태에서는 신의와 질서가 없으며, 공상과 망상이 지나치며, 쓸데없이 비약적인 생각을 하며, 비만증이 생김으로써 몸이 무거워서 게으르고 냉해지며, 의욕이 없고, 만사가 귀찮아지고, 눕고만 싶어지는 증상이 병적으로 나타난다.

   폐, 대장

폐는 인체의 호흡기능과 진기(眞氣)의 지배기능을 가지고 있다. 진기란 인체에서 근본의 기이며 인체에 있어서 중요한 물질이다. 옛 한의서(漢醫書)인 영추(靈樞)에는 "진기란 하늘에서 이를 받아 곡기(穀氣)와 함께 몸을 튼튼히 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아마 지금의 개념으로 생각하면 음식물에서 받아 드리는 영양소, 즉 식품의 에너지(지기) 외에 공기 중에서 받아 드리는 에너지(천기)까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이 기를 받아 들이고 수송하는 역할이 폐의 기능이다. 기와 혈은 서로 협조 아래 작용하며 둘 중 어느 하나가 협조하지 않을 때에는 다른 하나도 작용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폐가 기를 다스린다고 하면 혈도 다스리는 것으로 생각해야 한다.

우주에서 받아들인 기(氣)를 다스리는 작용을 폐가 주관하는 점에서도 호흡(呼吸)의 중요성은 말할 필요도 없다. 호흡은 생명의 시작과 마지막을 같이하는 신체의 활동이다. 들이쉬는 숨(吸)보다 내쉬는 숨(呼)이 더욱 중요하기에 흡호가 아닌 호흡이라고 부른다. 몸 속에 생성된 독소가스는 대부분이 내쉴 때의 호를 통하여 배출되기 때문이다. 이 호흡을 중요시하는 건강 철학이 바로 기공(氣功) 또는 단전호흡(丹田呼吸)이다. 이 기라는 것은 우리들이 물리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것이 아닌 물질[에너지]까지 포함되어 있으므로 이해하기 어렵지만 누구나 기공과 단전호흡법을 통해 연마만 한다면 기를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가 있어 안간이 가지고 있는 본래의 능력을 십분 활용할 수 있다.

■ 폐와 대장의 생리

폐는 허파라고 부르고 오장 중에서 가장 위쪽에 있으며, 좌우 두개로 되어 있다. 오른쪽 폐는 약 600g, 왼쪽 폐는 그보다 약간 작다고 한다. 폐는 벌집과 같은 구조를 가진 풍선에 비유할 수 있다. 숨을 한번 들이쉬면 커졌다가 내쉬면 쪼그라들면서 공기 중의 산소를 받아들이고, 조직에서 빠져 나온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작용을 하는데,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교환 장소가 바로 폐가 되는 것이다. 5분 이상 숨을 쉬지 못하면 모든 인간은 살 수가 없다. 물에 빠져 죽는 사람은 모두 숨을 쉬지 못한 때문이요, 물에 빠진 사람을 구조했을 때는 먼저 인공호흡부터 실시하는 것은 폐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해주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인간의 호흡은 폐의 활동만으로는 부족하여 피부로의 호흡도 필수적이다. 전신에 화상을 입은 사람은 그것이 약한 화상이라도 치명적인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조직의 이산화탄소는 주로 피가 우리 몸의 구석구석을 돌면서 가져오는 노폐물로서 피의 순환은 심장이 맡고 있다. 그러므로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교환을 주도하는 폐는 심장과 가장 관련이 많은 것이다. 심장에서 정맥혈을 받으면, 폐는 이산화탄소를 제거하고 산소가 풍부한 피를 다시 심장의 동맥혈로 보내 주는 것이다.

호흡은 코로도 하고 피부로도 한다. 그러므로 폐는 이들 기관과 관계가 밀접하다. 피부에는 피지선(皮脂腺)과 땀샘(汗腺)등이 있어서 복사, 전도, 대류 등을 통하여 체온조절 기능을 수행하는 역할이 있다. 날씨가 추워져서 체온이 떨어지려고 하면 피부는 수축하여 치밀하게 되어 체온을 보호하고, 더위가 닥치면 이완, 확장되어 체온을 떨어뜨린다. 나중에는 땀까지 흘리면서 체온을 떨어뜨리려 노력한다.

한편 피부는 체온의 조절 뿐만 아니라 가스나 액체 상태로 노폐물의 배설작용과 우리에게 필요한 가스의 흡입 작용도 동시에 하고 있다. 코는 대부분의 호흡이 출입하는 통로이며, 체내의 신진대사에 필요한 산소와 대사 생성물인 이산화탄소의 흡입과 호출의 관문이다. 그러므로 폐에 질병이 있으면 그 결과가 코에 반영된다.

소화기관의 제일 마지막에 해당되는 대장(큰창자)은 우측 아래쪽에서 시작하여 맹장(盲腸), 결장(結腸, 상행 결장, 횡행 결장과 하행 결장)과 직장(直腸)의 세 부분으로 되어 있다. 대장의 기능은 주로 소화된 식품의 흡수작용, 화학작용, 배설작용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그 결과의 마지막이 대변으로 배출된다. 입으로 들어온 음식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마지막 종착역이니 만큼 물질의 평형이나 수분의 평형을 맞추어 배설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폐와 대장은 부부 관계이고 경락상 표리 관계에 있으며 오행의 분류로는 금(金)에 속하므로 흰빛과 매운맛은 폐 대장을 도와주는 속성이며 코와 피부, 체모 등이 폐 대장의 주관 하에 있다. 폐와 대장이 허약한 사람은 신장과 방광을 뒷받침하는 힘이 약하고 비장과 위장에 부담을 준다. 또한 심장과 소장의 기운이 너무 왕성한 사람은 폐와 대장이 허약해질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한다.
대장에 이상이 있으면 폐 기능 또한 의심해 보아야 한다. 폐 기능이 왕성한 사람은 운동을 좋아하므로 대장에 병이 없다. 천식 환자는 종종 변비나 설사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폐 기능을 호전시킴으로써 대변이 저절로 조절이 된다. 지나치게 비관하거나 근심, 걱정, 좌절, 포기, 절망이 많으면 폐 기능에 장애를 가져와 피를 토하거나, 척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 폐의 역할-기혈을 주관하는 상전지관

폐는 상전지관(相傳之官)이며 치절(治節)을 주관한다. 상전지관이라고 하는 것은 기와 혈과의 관계를 말하는 것이다. 즉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혈액은 독자적으로 순환할 수 없고 반드시 기의 힘이 있어야만 순환할 수 있다. 이 말은 심장이 혈관계통을 주관하고 폐가 기를 주관하기 때문에 폐의 기능이 원만해야 혈액의 순호나이 원만할 수 있다는 폐와 심장의 밀접한 관계를 설명하는 말이다. 치절이라고 하는 것도 기혈에 대한 조절적 작용을 의미하므로 폐는 이상과 같이 심장의 기능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상전지관 혹은 치절을 주관한다고 하였던 것이다. 주군을 보좌하는 재상과 같은 위치이다.

폐는 호흡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에 폐에 병증이 발생하였을 때에는 일반적으로 기침하며 호흡곤란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자한, 도한, 소기 등의 증상과 몸이 피로하며 권태감이 있고 기운이 없는 등 기허현상(氣虛現象)이 나타난다. 이러한 기허현상의 발생은 모두 폐가 허한 것과 관계되므로 이런 때에는 폐를 잘 치료하는 동시에 비 위의 기능을 강화시켜야 한다.
폐가 허한 데 비 위를 강화해야 할 이유는 오행의 토생금(土生金)에서 토인 비 위가 건전해야 금인 폐를 생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 못할 때에는 토불생금(土不生金)으로서 폐병이 잘 치유되지 않는다.

호흡의 기와 전신의 기를 주관하므로 이상이 생기면 가슴이 답답하고 기침, 천식이 생기고 호흡이 고르지 못하며, 숨이 차고 말에 힘이 없으며 땀이 자주 나게 된다. 또한 필요없는 수분을 땀 또는 방광으로 배설하게 하여 조절하는 기능이 있다. 따라서 장애가 생기면 수분이 정체되어 비생리적인 노폐물인 담이나 부종을 발생시킨다.

폐의 좋고 나쁨은 피부의 털에, 그 충실함은 피부에 나타난다. 폐장의 기능이 떨어지면 피부털이 쉽게 부스러지거나 빠지고 기온의 변화에 따라 체온 조절이 잘 안 되며 감기에 잘 걸리고 쉽게 땀이 난다.
폐장의 기능은 코에 나타난다. 코는 호흡이 출입하는 문호이기 때문에 병변이 있으면 코가 막히거나 콧물이 자주 나오며 냄새를 잘 맡을 수 없게 된다.

■ 대장의 역할

대장은 수분을 흡수하고 음식물의 찌꺼기를 몸 밖으로 내보내는 곳이다. 대장에 열이 많으면 수분을 많이 흡수하여 변비가 되고 대장이 차가우면 수분 흡수량이 적어 설사가 나오게 된다. 그러므로 이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변비나 설사를 하게 되는 등 대변이 정상적이지 못하다.
소장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즉 하나는 소변, 하나는 대변을 관장하는 차이에 불과하지만, 일반적으로 소변량이 많고 자주 보는 환자는 대변이 건조하고, 대변이 묽은 환자는 소변량이 감소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럴 경우 이뇨제를 써서 소변량을 증가시키면 대변은 자연히 정상적이 된다.

■ 폐 대장의 병적 현상

▶폐가 약하면 기운이 없고 말하기 싫으며, 말한다 해도 말소리가 작다. 목도 쉬 가라앉으며 피로 권태가 심하고, 땀이 저절로 흐른다. 뿐만 아니라 기침하고 숨차며, 가슴과 옆구리가 그득하니 불편한 감을 느끼게 된다.
▶폐가 약하면 진액과 기혈의 유통이 원활하지 못하여 가슴이 답답하고 코가 막히며, 기침, 천식, 가래가 많아지고 감기에 잘 걸린다. 게다가 수액의 운행 및 배설이 제대로 소통되거나 조달되지 못하여 소변이 적어지며 붓고, 숨차서 헐떨거리거나 숨막히는 듯 고통스럽고, 이로 인해 편히 눕지도 못한다.
▶폐가 약하면 신경성 피부염이 생겨 피부나 솜털이 초췌해 지며, 감기와 같은 외부 감염성 지로한에 잘 걸리고 땀이 난다. 그리고 코가 막히고 냄새도 못 맡으며, 심하면 콧방울을 들먹거리고 호흡이 곤란해지기까지 한다.
▶폐가 약하면 목이 쉬어 소리가 안 나거나 혀가 남색이 되는 수가 많다. 남색의 혀는 체내에 습담이 있거나 수액이 머물러 있으며 산소가 결핍된 탓으로 폐가 허약한 징조이다.

▶폐 대장에 병이 생기면 몸 안에 열이 생겨서 안으로 다스리지 못하고, 발산하고 퍼지게 되므로 폐와 대장이 정기를 상실하고 병들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숨이 차며 가슴이 답답하고, 기관지천식이나 가래, 기침이 나고, 결핵균이 서식할 여건이 되며, 알레르기 등 피부병이 나타나고 폐암, 대장암, 치질, 폐확장, 폐수축 등의 병이 발생한다. 또한 폐 대장이 지배하는 부분인 코와 하완과 손목과 피부와 항문과 가슴부위에도 병이 나타난다.

▶폐 대장이 병들면 슬퍼하고 비관적이며, 눈물이 많고, 염세주의적이어서 자살도 하며, 징징 짜고, 재산도 없으면서 주제넘게 남을 도와 줄 생각을 하고, 공갈 협박하고, 공포 분위기를 조장하고, 이기고 숙살하여 죽이려하는 성격이 병적으로 나타난다.

   신장, 방광

한의학에서 신(腎)이란 분류에는 비뇨기, 생식기, 내분비기능을 전부 포괄하는 개념을 가지고 있다. 한방에서 "신이 약하다"라고 하는 것은 해부학적으로 본 신장이 약하다는 뜻만이 아니라 위 세가지 기능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뜻한다. 그러므로 한의학에서는 생명의 원천이 바로 이 신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사실 육체적인 신체의 활동에 있어서, 우리들이 아직도 그 역할과 활동기전의 전모를 완전하게 파악하고 있지 못한 내분비계통이나 생식기계통의 정상적인 활동이 없이는 도저히 인간이 살아갈 수가 없는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신장과 방광의 생리

신장 중에서 비뇨기계통은 주로 신장과 방광을, 생식기계통은 대뇌하수체, 갑상선, 부갑상선, 흉선, 부선, 생식선, 전립선, 자궁 등을, 그리고 내분비계통은 명문(命門)과 신수(腎水)로 구성되는데, 명문은 다른 장기와는 달리 형태를 찾을 수 없고 그 작용만이 인식할 수 있다. 그 작용이 생리학적으로 내분비의 작용과 비슷한 점이 많으므로 보통은 명문을 내분비계통의 총칭이라고 부른다. 신수는 내분비선을 지칭한다. 그러므로 한의학에서의 신(腎)은 수(水)를 조절하고, 명문은 화(火)를 조정하므로서 인체의 내장기능의 조절과 생장 발육 및 생식과 번식이 모두 이 신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잘 알다시피 내분비계통에 이상이 생기면 선천적인 그 사람의 성격도 바뀌고, 신경과민, 우울, 공포, 흥분 등, 모든 인간의 정신생활이 모두 호르몬의 분비에 따라 달라진다. 이 내분비선은 자동적으로 조절되는 것이므로 자율신경과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각 장기는 이들의 조정에 의해 항진과 억제기능을 수행한다.

방광은 체내의 수분이 순환되다가 모인 소변을 보관하고, 어떤 일정한 압력이 되면 신경을 자극하여 배출시키는 장기이다. 그 모양은 쌈지와 같이 생겼으며 복막으로 덮여 있고, 직장 또는 자궁, 질의 앞쪽에 위치하고 있다. 수분의 일부분은 늘 피부를 통하여도 배설 시키고 있는데, 그 양이 많아지면 이 바로 땀이다.

한편 이 신장과 관련이 있는 기관은 귀이다. 귀는 소리를 듣는 청각기관이기도 하지만 평형감각을 맡고 있는 기관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귀가 윙윙 울리고 멍해지며, 머리가 어지러운 사람은 신장의 기능에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귀가 윙윙거리면 이비인후과이고 머리가 어지러우면 두통과 관련을 짓는 것이 보편적인데, 귀의 이비인후과와 신장의 비뇨기과가 관련이 없는 것 같지만, 실은 인체는 하나의 유기체이기 때문에 모두 상호 관련이 있으며, 좀 더 밀접한 것끼리 묶어 놓는 것이 오행에 의한 분류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한편 신은 골수(骨髓)와도 관련이 있다. 골이란 뼈를 말하며, 수란 뼈 속에 있는 물질을 의미하는 것으로 합하여 골수라고 부른다. 그런 류의 명칭으로 뇌수(腦髓), 척수(脊髓)등도 있으며, 골이 모든 영양소의 침전물로서 구성되었다는 뜻에서 신장과 관련을 두는 것 같고, 수는 골격을 만드는 자양 작용을 한다는 뜻으로 해석하면 될 것이다. 골수에는 모든 신경계통이 통하고 있어서 감각, 운동, 자율신경의 작용 등 모든 인간의 행동을 지배하며 조절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신장과 방광은 부부의 관계이고 경락상 표리 관계에 있으며 오행의 분류로는 수(水)에 속하므로 검정빛깔과 짠맛은 신 방광을 도와주는 속성이며 귀와 뼈가 신 방광의 주관 하에 있다. 신장과 방광이 허약한 사람은 간장과 담낭을 뒷받침하는 힘이 약하고 폐와 대장에 부담을 준다. 또한 비장과 위장의 기운이 너무 왕성한 사람은 신장과 방광이 허약해질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한다.
요실금, 소변 불통 등 소변의 이상은 신장과 방광의 기능에 문제가 있다는 반증이며 서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신장과 요로계]                  [신원의 설명]     

■ 신장의 역할-신체를 강하게 유지하는 작강지관

신장은 정기를 관장하는 곳이다. 여기에서 정기라고 하는 것은 두 가지로 구분되는데, 하나는 오장 육부의 정기로 음식물에 들어가서 비 위의 소화 및 운반 작용에 의하여 음식물 중에서 유효성분이 폐에 가며 이것이 폐에서 호흡의 기를 받아 화생되어 신에 가서 저장되었다가 오장 육부의 활동에 필요할 때에 공급되는 생명활동에 필수적인 물질을 말한다.
또 하나는 신장 자체의 정기로 이는 남녀 양성의 정기를 말한다. 이것은 생식기능을 수행하는 데서 기본 물질을 말하는 것으로 이러한 물질은 비단 생식기능과만 관계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생장, 발육 및 노쇠현상과도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신장은 작강지관(作强之官)이며 기교(技巧)를 주관한다. 작강지관이라고 하는 것은 몸을 강장하게 하는 작용을 가진 기관이라는 뜻이고, 기교라고 하는 것은 모든 일이 정교하고 능숙하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서 신기(腎氣)가 왕성한 사람은 건강하고 활기찬 몸으로 힘든 노동을 원기있게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두뇌의 활동이 정교하고 민활하며 기억력이 좋고 건망증 등이 없다. 그러나 신기가 부족할 때는 뼈가 쑤시고 허리가 아프든가 혹은 기억력이 좋지 못하며 머리가 어지럽고 이명이 있는 등의 여러 가지 증상들이 있을 수 있다.

한 마디로 인체 구성 요소인 정을 저장하면서 몸을 강하게 만들고 기교를 부리는 곳으로 생장, 발육, 생식 기능을 주관한다.

전신 수분대사를 주관하는 중심 장기이다. 신장은 몸 아래에서는 이음(二陰-전음, 후음)에 통하고 몸 위에서는 귀에 통한다. 이음에 통한다는 의미의 하나는 남녀 생식기능과의 관계이며 다른 하나는 대소변과의 관계를 말한다.

신장의 좋고 나쁨은 머리카락에, 그 충실함은 뼈에 나타난다. 또한 폐장의 기를 받아들여 호흡 조절에 관여한다.

■ 방광의 역할-체액을 관장하는 진액지부

방광은 진액의 부(진액지부)라고 부른다. 진액이라고 하는 것은 체액을 말한다. 즉 방광은 체내에서 체액의 감소 혹은 증가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는 바 방광기능이 장애되면 소변 및 발한 등에 영향을 미친다.
'동의보감'의 방광병의 치료법에서는 방광이 허하면 요실금이 있고, 방광이 실하면 요폐가 있다고 하였다.

■ 신 방광의 병적 현상

▶신 방광에 병이 생기면 부종이 있고, 요통과 후두통이 있고, 어지럼증이 있으며, 눈이 빠질듯하고, 귀에서 소리가 나며, 종아리가 당기고, 오금이 아파서 계단을 내려가기가 힘들며, 소변이 자주 나오고, 신석증, 중이염, 골수염, 신장암, 방광암, 신부전증 등의 병이 나타난다.
▶신장과 방광이 지배하는 부분인 귀와 허리와 뼈와 골수와 힘줄과 발목과 정강이에 각종 병이 나타난다.
▶신장의 기능이 약하면 아이들의 발육이 늦어지고 성인의 노화가 빠르며 정력 부족, 불임증이 생기기도 한다.
▶신장기능의 장애는 이뇨장애 및 부종 발생의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또한 귀에 여러 가지 병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임상에서는 신장이 허한 환자에서 종종 이명을 동반하며, 심지어는 이명 때문에 총명을 잃는 일이 있을 수 있다.
▶신장의 기능이 약해지면 머리카락이 빠지게 되고, 뼈의 성장 발육이 늦고, 쉽게 골절이 되거나 요통이 생기고, 뼈가 아프기도 한다. 또한 호흡 곤란, 숨찬 증세가 나타난다.

▶신 방광이 병들면 만사에 자신이 없고 무서워하며, 공포증이 심하여 밤에 무서우며, 건설적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고 반항적이고 부정적이며, 저축하고 저장하는 것이 아니고 감추고 도둑질하며, 분리하여 독립하는 것이 아니고 분열하여 이간시키며, 지혜가 지나쳐 놀고 먹으려 하는 성격이 병적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자율신경

몸의 안팎의 각종 변화에 대처하여 몸의 각 부분의 기능을 종합 통제하는 기관을 신경계라고 한다. 전신에 펼쳐져 있는 신경은, 뇌로부터의 메시지를 신체의 각 부분에 전달하고 역으로 각 부분의 정보를 뇌에 전달하는 기관으로, 크게 중추신경과 말초신경으로 나뉘어 진다.
중추신경은 뇌와 척수로 각각은 정신활동과 생명의 유지에 깊은 관계가 있는 문자 그대로 인체의 가장 중요한 부위이며, 말초 신경은 뇌와 척수에서 신체의 각 부분을 연결하는 정보의 연락통로이다. 뇌에 연결되는 뇌신경과 척수에 연결되는 척수신경으로 구분된다.
또한 말초 신경은 그 기능에서 지각 신경, 운동 신경과 자율 신경으로 크게 구분되는데, 지각 신경이란 몸의 끝부분에서 받은 자극을 중추에 전달하는 신경이며, 운동 신경이란 중추에서 받은 운동 지령을 신체의 각 말단으로 전달하는 신경이다. 자율 신경이란, 내장이나 혈관 등의 기능을 통제하는 신경으로 교감 신경(交感神經)과 부교감 신경(副交感神經)으로 나뉜다.
이 자율신경이 인체의 오장육부과 호르몬의 원활한 작용에 관여하므로 자율신경의 안정된 길항작용은 건강하고 편안한 심신을 유지하는데 절대적인 요소이다. 자연건강법을 실천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이 자율신경의 작용원리와 질병과의 관계에 대하여 이해할 필요가 있다.

■ 자율신경이란??

신체적인 접촉을 느낀다거나 의지를 가지고 손발을 움직이도록 하는 신경은 중추신경으로서, 동물신경이라고도 한다. 반면 사람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자동적으로 작동하는 신경으로서 오장육부를 지배하는 신경을 자율신경이라고 하며, 식물신경이라고도 불린다.

예를 들어 사랑하는 연인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 전화를 건다고 하자. 전화기 앞에 다가 가서 송수화기를 들고 귀에다 대고 전화번호를 누르고 상대방이 받기를 기다리는 행위는 중추신경의 작용이다.
그리고 전화를 거는 동안 가슴이 콩당거리고 오랜동안 기다린 그리운 만남이라면 긴장감에 말소리가 떨리고 호흡이 가빠지거나 심한 경우 눈물이 흐를 수도 있다. 이는 자율신경의 작용이고 아무리 그러지 않아야지 마음 먹어도 그럴수록 더욱 비지땀만 날 뿐이다.

자율신경은 그 중추를 간뇌의 시상하부에 두고 말초를 신체 내의 모든 장기와 조직기관에 두고 있으므로 오장육부의 활동을 모두 관장하여 호흡, 순환, 소화, 내분비기능, 신진대사 등의 생명활동에 중요한 조절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자율신경의 기능은 내부나 외부의 위험대상에 대해서 인체의 기능이 잘 유지되도록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이라고 할 수 있다.

부교감신경

■ 자율신경의 작용원리

자율신경은 다시 교감신경(Sympathetic Nervous System)과 부교감신경(Parasympathetic Nervous System) 두 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교감신경말단에서 분비되는 아드레날린과 같은 호르몬은 교감신경의 지배를 받는 여러 신체부위에 그 영향을 주게 되어 심장이 뛰거나 땀이 나거나 열이 차오르고 혈압이 올라가거나 떨어지고, 위장기능을 위시하여 신체의 모든 기능이 저하되거나 이상증상이 나타나는 등등은 교감신경의 작용이다.
▶반면 부교감신경은 교감신경에 의해 증가된 신체반응을 안정화시키는 기능을 가지는데, 이것도 부교감신경 말단에서 아세틸콜린이라는 물질이 분비됨으로써 이루어진다.
▶결국 이러한 상반된 작용이 조화를 이루어 외부의 위험요인에 대해서 반응을 하거나 이러한 반응을 진정시키는 길항작용을 하는 경보와 회복을 위한 안전장치가 바로 자율신경인 셈이다.
교감신경

■ 자율신경의 부조화

뇌종양이나 뇌출혈 기타 원인으로 기질적 장애가 있는 경우, 혹은 지속적인 과도한 스트레스, 불합리한 라이프스타일 등 어떤 요인에 의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밸런스가 무너지면 병원에서는 별 이상이 없다는데 본인은 신체의 여기저기가 못 견디도록 괴로운 증상을 호소하게되는데, 이것을 자율신경 실조증이라고 한다.
체내 장기 중에서도 특히 대장은 쉼없이 움직이고 있는데 그 작업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이루어지는 자율신경에 의해 조정되고 있다. 자율신경실조증은 이 자율신경의 조절이 원활하지 못해 생기는 여러 가지 병증들을 일컫는다.

최근에는 어린아이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와 스트레스에 대항하고 자율신경에 영양을 주는 영양소의 결핍이 겹쳐서 부정수소증후군이라는 복잡하고 알송달송한 병증상을 만들어 내고 있다. 여기서 '부정수소증후군'이란 몸의 특정부분에만 편중되지 않고 전신적으로 광범위하게 나타나는 여러 가지 자각증상을 통칭하여 말한다.

◈ 자율신경 실조증의 자각증상
▶발한, 성욕감퇴, 저혈압이 따른다.
▶몸이 나른하다, 쉽게 피로하다, 가슴이 뛴다, 위가 무겁다, 잠이 잘오지 않는다, 머리가 무겁다는 등의 증세는 흔하다. 이럴 때 검사를 해도 특별한 질병이나 이상 현상이 발견되지 않을 경우는 자율신경 실조증으로 진단된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 대부분이 자율신경 장애가 원인이 아니고 신경증이나 가벼운 우울증에 의한 결과일 수도 있다.
▶자율신경실조중은 주로 척수소뇌 변성증과 같이 자율신경이 침범되어 조직 등에 이상이 발생하는 경우와 선천적으로 자율신경계에 장애가 있는 경우가 있는데, 어느 쪽이건 발한이나 체온의 조절 불능, 성욕 감퇴, 저혈압, 실신, 발작, 대소변 조절 불능을 유발할 수 있다.
▶특별한 원인이 발견되지 않는 상태에서 국소적인 자율신경 장애가 나타나는 특수한 병이 있다. 레이노병이나 피부 또는 피하조직에 부기가 나타나는 퀸케부종, 다한증이 대표적인 것이다.


■ 자율신경의 부조화 유발원인

▶이렇게 자율신경의 밸런스가 무너지는 원인에 대하여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어느 한가지를 꼬집어 말하기 보다는 생활환경의 전반적인 요소와 정신적, 육체적인 스트레스가 모두 작용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현대인에게 나타나는 자율신경 증세는 주로 스트레스가 가장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볼 수 있으며, 특히 불안하거나 우울한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육식과 가공식 위주의 식생활 양상이 보편화 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나고 있는 필수 영양소의 부족과 저혈당증 등은 심리상태를 불안정하게 만들고, 공격적인 성향이나 조급하고 즉흥적인 성품을 조장하므로 이 또한 자율신경의 부조화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오염된 환경과 바르지 못한 먹거리들에 농축되거나 첨가되는 각종 중금속과 화학물질, 다이옥신 등은 내분비 교란물질로 호르몬의 정상적인 분비를 방해하고 암이나 각종 현대 성인병의 최대 원인이 되고 있다.

■ 자율신경의 균형을 잡기 위하여는...

위에서 밝혔듯이 자율신경의 밸런스가 무너지는 원인은 생활환경의 전반적인 요소가 총체적으로 작용하므로 이를 바로잡기 위하여는 마음과 정신을 안정시키는 요법과 생활환경이나 일상의 섭생을 바로잡아줄 수 있어야 하므로 본인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실천의지가 가장 중요하다.

자율신경의 이상증세를 겪고 있는 상태라면 부교감신경이 안정과 흥분을 회복시키는 장치라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즉 스트레스나 불안이 교감신경을 통해 신체반응을 항진시킴으로써 자율신경증세가 나타나는 것이므로 이것을 억제하려면 부교감신경을 자극하여 안정을 도모하는 것이 주효한 방법이 될 것이다.

▶우선 정신의 안정을 도모할 필요가 있으니 스트레스로 인한 경직된 정신상태를 이완시키기 위하여는 정신적 수양, 독서, 조용한 음악감상, 마음 편한 사람과 대화하기, 즐거운 여행, 명상, 근육이완훈련이나 호흡훈련, 참선, 종교활동...등이 큰 도움이 된다.

▶일상의 생활에서 적용되어야 할 생활요법으로는 우선 먹거리를 바로잡아 체액의 산 염기도를 바로잡고 신진대사를 원활할게 도모하여야겠고, 자율신경의 길항작용을 조화롭게 해주는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등 전반적인 생활습관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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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奇人 심선택의 상한론에 근거한 암치험례 중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이분이 권장하는 비결인거 같습니다

 

 

암치료 비결

 

식도암에는 이격탕이라는 약을 쓴다고 책에 나와 있어요.

그런데 이격탕을 식도암 환자한테 써 보니 초기에는 낫는 것 같다가 나중에는 환자가 음식을 먹지 못하고 죽어요.

 

암 덩어리가 커지면서 음식이 넘어가지 않는 겁니다.

못 먹으니 체력이 쇠약해져서 죽을 수밖에요.

 

책에 써 놓은 대로 해 봐도 낫지 않으니 책이 틀렸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던 중에 어머니가 식도암에 걸렸습니다.

밥을 한 숟갈도 못 드시고 물이나 우유도 안 넘어가게 된 겁니다.

 

못 드시니까 몸이 몹시 쇠약해졌어요.

보약인 십전대보탕에 이격탕을 합하여 써 보았어요.

 

그랬더니 어머니가 그 약을 드시고 식도암이 나았어요.

허(虛)가 보이면 먼저 보(補)하라는 원칙이 있는데 그걸 내가 깨닫지 못했던 겁니다.

 

그걸 몰라서 환자들을 죽게 한 거지요.

그런 것까지는 책에 적혀 있지 않으니까요.

 

병을 치료하는 것은 바둑이나 전쟁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공격을 먼저 할 것이냐, 방어부터 한 다음에 공격을 나중에 할 것이냐를 결정해야 합니다.

 

만약에 적군이 강하고 아군이 약하면 기습공격을 할 것이냐,

아니면 천천히 아군의 힘을 기른 다음에 적을 무찌를 것인가를 신중히 판단해서 치료를 해야 하는 겁니다.

 

전쟁을 하려면 무엇보다 적군보다 아군이 강해야 합니다.

병과 싸우려면 무엇보다도 체력이 강해야 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암을 치료하려면 먼저 보약을 써서 체력을 키운 다음에 암을 쳐 없애는 약을 써야 하는 겁니다.

나한테 누가 최고의 암치료약이 뭐냐고 물으면 십전대보탕(十全大補湯)이라고 대답합니다.

 

암은 체력소모가 많은 질병이고 체력이 쇠약해지면 음식을 잘 먹지 못하고 몸의 면역기능이 떨어져서

좋은 약을 써도 몸에 잘 흡수되지 않고 제대로 그 효과를 보지 못하게 되는 겁니다.

 

이럴 때 보약을 쓰면 살이 지고 힘이 나며 체력이 좋아집니다.

십전대보탕은 쇠약한 것을 치료하는데 제일 좋은 보약이지요.

 

그런 뒤에 치료약을 쓰면 효과가 훨씬 빨리 나타납니다. 어머니의 식도암을 고친 뒤로

식도암 환자를 몇 사람 치료했는데 모두 먼저 몸을 보한 다음에 이격탕을 쓰니 모두 효과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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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맥주 컵(180cc)에 오랜지 쥬스(90cc)를 붓습니다.
그리고 올리브유(90cc)를 가득 채워 한 컵을 만든 다음 잘 저어 골고루 섞어 둡니다.
2. 생수병(1.8리터)에 구운 소금이나 죽염을 3스푼(밥 먹는 스푼)을 넣어서 소금물을 만듭니다.
소금물에 자몽 1/2개를 즙을 짜서 섞습니다. 자몽을 구하기 힘드시면 매실 쥬스를 30cc정도 섞어도 됩니다.
** 먹는 법
1. 간의 청소는 2일이 소요되므로 토요일을 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청소를 하는 중에는 일체의 약을 중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시작하는 날은 아침, 점심은 채식위주의 식사를 하고 육식이나 기름진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당일 오후부터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물이나 쥬스는 먹어도 됩니다.) 오후 8시~10시까지는 완전 금식합니다
.
** 실시 요령
오후 10시 혼합액(올리브유+오랜지쥬스)을 마신다음 곧바로 반드시 편안하게 누워 주무셔야 합니다. (30분간은 움직이지 않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간청소에 실패 하실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혼합액을 드시기 전에는 화장실에 다녀오도록 하십시오.

다음날 아침
1. AM 6시에 깨어나시면 혼합액을 또 새로 만들어 한 번 더 드시고 곧바로 반드시 누워 30분간 움직이지 않고 있은 다음, 1.8리터에 만들어 놓은 소금물을 맥주컵으로 2컵 연속적으로 마십니다. 이후로 5~10분 간격으로 나머지 소금물을 다 마셔야 합니다.

2. 곧바로 화장실에 가게 되거나 설사를 여러 차례 보게 됩니다.
설사를 하고 나서 변기 속을 들여다보면 초록색과 황갈색의 크고 작은 덩어리들이 발견 될 것입니다. 이것들이 간장에서 빠져나온 간석, 담석, 콜레스테롤 입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환자들은 2~3주 간격으로 해 주시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고 치료약의 효 과도 배가 됩니다. 건강하신 분들도 최초 2주 간격으로 2번 정도 해주시고 6개월에 한 번씩 생활화 하시면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주의 사항
천연 재료로 직접 만들어 드시기 때문에 부작용이 일체 없으나 간혹 간 기능이 저하된 분이나 여성분들은 혼합액을 드시면 속이 매스껍고 구역질이 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되도록이면 참고 껌을 준비하였다가 씹으시면 구역질이 진정 될 겁니다.

------------------------ 출처 : 상절지백


 

 

 충격적인 담석 사진 때문에 놀라신 분들 많으시지요?

 모든 사람들이 저런 담석,콜레스테롤 덩어리가 나오는건 아니며 사람마다 다르다고 합니다.

 화학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천연재료만을 사용한 검증된 간청소법 맞고, 주로 한방 쪽에서 권하는 방법이래요. 간청소는 성인이라면 1년에 2회 정도 해주는게 좋다네요.

 몸안에 쌓인 담석에서 발생하는 독소가 모든 병,알러지,피부 트러블의 원인이래요.

 이유없이 몸이 자주 아프거나 피부가 안좋은 여성분들은 약을 먹거나 화장품만 바르기보다는 간청소를 실시해서 몸 안의 독소 자체를 제거하는게 좋답니다~~

 

  간청소 필요성--간속의 독소가 질병의 근원

 간청소는 미국에서 세계적인 암전문 의사인 레게클락박사가 암을 치료하기전에 먼저 간을 해독하여 면연력과 스스로 치유할 수 있도록 한다음 암을 치료하였다.
 이 때 간청소를 하는 방법을 공개하여 병원이 아닌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처방을 공개하여 양심선언을 하게 된 것이다. 이 처방을 가지고 몇 개의 회사에서 손쉽게 간청소를 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여 알려지게 된 것이다.
 암,에이즈,당뇨,중풍,간질환,신장질환,내분비질환, 순환기질환, 알레르기 등의 난치성 질환을 치료하는데 첫 번째로 직면하는 문제가 환자의 몸에 쌓인 수많은 독소를 어떻게 제거하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그 이유는
 1) 현대의 대부분의 난치성(疑難病) 질환들은 환자의 몸에 무언가 부족해서 발생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수많은 화학 제품들,중금속 등의 다양한 독소들이나 인체의 대사산물들인 다양한 독소들을 체내에서 효과적으로 제거하지 못해서 다양한 질병들이 발생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질병을 치료하는데 중요한 개념은 어떤 물질을 투여하여 치료하려고 하는 것보다 몸 안에서 질병을 일으키고 회복을 방해하는 요인들을 몸 밖으로 빼내는 것이 중요하다. 즉 몸을 깨끗이 하는 것이다.
 2) 모든 질병의 치료는 한가지로 귀결된다. 그것은 환자의 면역능력을 어떻게 강화시키느냐 하는 것이다. 면역능력을 약화시키는 가장 주된 원인이 인체내의 수많은 독소들이다. 때문에 독소제거는 결코 면역능력 제고에 큰 도움을 줌으로 질병치료에서 빠질 수 없는 아주 중요한 단계이다.
 3) 우리 인체에서 해독 작용을 수행하는 기관은 간과 신장으로서 이 두 가지 기관이 깨끗하게 되면 인체는 스스로 우리 몸에 축적되여 있거나 새로 유입되는 독소들을 배출할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간 청소는 인체의 해독 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한 가장 중요한 작업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4) 간은 수많은 독소들과 어혈을 인체의 내부에서 십이지장 즉 인체의 몸 밖으로 내 보낸다. 예를 들면 술을 마시면 알콜이 간으로 들어간다. 그러면 간에서는 즉시 알콜을 膽管으로 내 보내서 인체 속의 알콜을 제거한다.
 5) 인체의 담관은 많은 경우 담석으로 막혀있다. 그 결과 몸 안의 독소를 원활히 제거하지 못하고 독이 내부에 쌓여 다양한 질병을 일으키게 된다. 예를 들면 담관이 담석으로 막혀 담즙이 흐르지 못하고 간으로 다시 유입되어 간 조직을 경화시킨다. 이것이 담즙성간경화 이다.
 또한 이들 담석은 담도암 이나 간암, 당뇨 등의 직접적인 원인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담관에서 담석을 제거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 방법이 바로 간청소 요법 이다. 한번의 간 청소에서 배출되는 담석은 약 200--3,000개 정도이다.
 * 담석이란? 음식속에 돌이 모여서 생긴 것이 아니고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의 구성성분이 膽道의 어느 부분에서 굳어져 뭉쳐진 덩어리이다.

 

  간청소를 해야 할 사람들

 거의 모든 성인들을 모두 일년에 두 차례의 간청소를 할 필요가 있다.
 특별히 아래와 같은 사람들은 꼭 필요하다.
 1. 일상적으로 술을 마시고 육식을 즐겨 먹으며 장기적으로 여러가지 약물들 복용하고있는 사람들;
 2. 급만성간염, 간경화, 알콜성간,지방간으로 고생하는 사람;
 3. 고지혈증, 고혈당, 동맥경화, 비만증 및 중풍,고혈압, 심장병이 있는 사람
 4. 담낭염, 담결석, 각종 위장병, 변비, 결장염,피부병 환자;
 5. 암예방과 치료,그리고 면역이 약화된 사람.
  간 내 담석으로 생길 수 있는 문제들
 간 내 담석은 진단하기도 어렵고 ,제거하기도 어려우며, 현대의 오염된 환경에서는 미리 예방하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일단 간이 손상되면 회복되기도 어렵다. 간 내 담석은 수십 개에서부터 많게는 수 천 개까지 생기는데, 이것을 제거해주지 않으면 담즙의 흐름이 장애를 받게 되고 결국은 간 기능의 저하를 가져와서 다음과 같은 문제들을 발생 할수 있다.
1) 담즙의 울체 (瘀滯)로 인한 閉塞性黃疸, 膽汁性肝硬化 등
 담석 때문에 담관이 막히면 담즙이 울체하고 담관 내압이 상승하여 간 내 세포관 등의 破裂을 초래하고 혈액 중에 역류하여 혈액 내의 빌리루빈이 증가하면서 타 조직으로 이행하여 閉塞性黃疸을 초래한다. 또 담도가 장기간 막히는 만성 폐쇄가 지속되면 膽汁性肝硬化로 이행할 수도 있다.
 2) 담즙의 생성 부진--콜레스테롤(膽固醇), 瘀血이 누적된다.
 담관이 막혀 담즙이 제대로 분비되지 못하면 담즙을 만들어 내는 기능도 따라서 저하된다. 담즙은 콜레스테롤 ,혈액 속의 죽은 헤모글로빈(血紅蛋白) 등을 원료로 만들어지므로 담즙의 생성기능이 저하되면 콜레스테롤이나 어혈이 제대로 처리되지 못하고 체내에 쌓이면서 각종 질병의 원인을 제공한다.
 3)간의 해독 작용을 비롯한 제반 기능이 저하 되여 항상 피곤하다.
 간은 5,000 가지 이상의 일을 수행하는 인체의 화학공장인데, 화학 물질의 배출구라 할수 있는 담관이 막히면 간이 정상적인 활동을 하기 어려워지므로 해독 작용을 비롯한 제반 기능이 현저히 떨어진다.
 4) 지방의 소화가 제대로 안되고 대변에서 심한 냄새가 난다.
 담즙은 지방의 소화에 핵심적인 성분이므로 담즙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으면 지방의 소화도 지장을 받게 된다. 지방이 소화되지 못하고 장 속에 남게 되면 다른 음식물의 표면까지도 뒤덮어서 소화효소의 접근을 막게 되므로 결국 전체적인 소화작용을 방해하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음식물이 제대로 소화되지 못한 채 부패되어 나오고 ,따라서 대변에서 썩는 냄새가 난다. 제대로 소화된 대변은 오히려 구수한 냄새가 나며, 담즙 성분이 섞어 나오므로 황색을 띤다.
 5) 죽은 피,즉 어혈이 처리되지 않고 혈관 속을 돌아다니므로 여기저기 담이 결리고 뒷목이 항상 뻐근하다.
 죽은 피, 즉 어혈이 처리되지 않고 혈관 속을 돌아다니다가 어느 특정 부분에 정체되면 심한 고통을 느끼게 된다. 이것을 소위 담이 결린다고 표현하는데, 담이 결리면서 고통을 느끼게 되고, 뒷목이 항상 뻐근한 것이 풀어지지 않는다. 중풍 같은 질환이 바로 이래서 생긴다.
 6) 독소가 배출되지 못하고 몸 안에 쌓이거나 피부로 나와서 알레르기를 일으킨다.
 외부에서 유입된 물질은 일단 간으로 간 다음 이로운 성분은 흡수하고 해로운 성분은 담관을 통해 직접 배출하거나, 신장으로 보낸다. 간 내 담석으로 인해 담관이 막히면 이 해로운 성분, 즉 독소가 배출되지 못하고 몸 안에 남아서 다른 질병을 유발하거나, 피부를 통해 나오게 된다. 그 경우 피부 부근의 면역 세포는 이것을 항원으로 인식하고 반응을 일으키는데 이것이 바로 알레르기다. 예전에는 알레르기 환자가 그리 많지 않았는데, 지금은 70%이상이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이유는 간에서 독소를 제대로 배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간이 정상적으로 독소를 배출해 주기만 하더라도 알레르기의 상당 부분이 해결될 수 있다.
 7) 담석이 췌관 입구를 막으면 당뇨를 유발한다.
 췌장에서 나온 췌관과 총 담관이 합류하여 십이지장으로 들어가는 입구 부분을 담석이 막으면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의 흐름이 방해를 받으면서 당뇨를 유발할 수도 있다. 당뇨의 원인은 물론 이밖에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이 또한 당뇨의 중요한 원인 중 하나인 것이다.
 5.간내 담석을 제거하는 것이 건강한 간을 유지하는 지름길
 현대의 질병 대부분은 몸에 뭔가가 부족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다. 몸속에 지나치게 많이 쌓여서 오는 병이 대부분이다. 간도 마찬가지로 간속에 담석이 가득 쌓여 있기 때문에 각종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므로 이것들을 제거해 주어야 한다. 이런 의미에서 이것을 간 청소라 표현 할수 있다.

 분명히 간 청소는 특정 질병의 치료법은 아니다. 다만, 간의 기능을 원래 상태로 되돌려 놓기 위한 노력이다. 간과 관련된 질병들은 아무리 좋은 치료법이 있다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간을 깨끗이 해주지 않고서는 올바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일단 간을 깨끗이 하고 막힌 곳을 뚫어서 간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되돌려 놓은 다음에 치료에 들어가야 소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간 청소는 질병의 치료를 위한 기초작업이라 할 수 있다.
 간내 담석을 제거하면 인체에 어떤 좋은점이 있는가?
 1. 담석제거는 페쇄성황달이나 답즙성 간경화를 치료하는데 중요한 절차이다. 담석때문에 막혀있던 담관들이 열리면서 쌓여있던 담즙이 원활히 흘러 나올수 있기때문에 몸에 퍼져있던 황달이 점차 가라앉게 된다.

 2.간에 쌓여 있던 콜레스테롤이나 지방 같은 것들은 전부 녹여 내기 때문에 지방간이나 알콜성 간에는 효과가 아주 좋다

 3. 해독기능.소화기능 등과 같은 모든 간기능이 점차 회복 되면서 바로 몸이 가볍고 상쾌한 감을 느낄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간청소를 하고 난 다음 항상 피로하던 몸에 힘이 솟구 친다고하며 술 량도 많이 증가 한다던지 눈의 시력도 더 좋아 졌다고 한다.

 4. 지방 소화가 정상화 되면서 대변도 원래 정상변으로 회복된다. 담즙의 정상 배출은 지방의 소화를 촉진 시킬수 있고 또 콜레스테롤과 같은 인체의 노페물들을 함께 배출 시킨다.     
이렇게 배출되 변은 역한 냄새가 나지 않으며 변색이 황색을 띤다.

 5. 담낭 부위가 아프고 목과 어깨걸림. 통증이나 저린증상이 소실된다. 그것은 몸속에 쌓여있던 어혈들이 풀리면서 이런 혈관이단성이 있게 되며 따라서 위의 증상들이 점하 소실되는것이다.

 6. 간의 해독기능이 회복됨에 따라서 동소배출도 정상화 된다. 그러므로 독소가 체외에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못해 피부로 빠지면서 생기는 과만성 질병과 피부염증도 제거할수 있다.
  간청소 특징
 간내 담석은 진단하기가 어려울뿐만아니라 제거하기도 힘들다.
 간청소요법은 환자가 수술을 하지도 않고 저렴한 치료비용으로 약물만 복용함으로서 몸속의 많은 담석을 빼 낼수 있다.

 1. 간청소요법은 수술하거나 입원할 필요 없이 환자 혼자 집에서 단지 약물만 복용하고 하루 정도 휴식하면 아무 고통 없이 쉽게 많은 담석과 쓰레기.숙변 등을 배설 할 수있다.

 2. 시간이 짧고 치료 비용이 저렴하다. 수술을 해서 담석을 제거 하려면 환자가 아픈 고생은 물론이고 20여일간 병원에 입원해야 하기에 시간과 경제면에서 많은 부담을 갖게 된다.

 3. 간청소약물은 아무런 화학약품도 추가하지않고 모두가 천연적인 자연산 약재 그대로를 가공하여 만든것이기에 아무런 부작용 없이 남녀노소 모두 복용 가능하다.

 4. 환자 본인이 직접 몸이 달라짐의 효과를 확인 할 수가 있다.
현재 많은 보건 식품이나 약품들은 모두가 오랜 시일이 지나야 만 그 효과를 얼마간 느낄수 있지만 간청소는 단 하루만으로도 본인이 직접 배설물 확인을 통하여 빠저 나온 담석들을 찾아 낼 수 있다.

 그래도 가족이 함께 하고자 할때엔 선참자의 경험이 다음번에 도움이 되니까 차례로 하길 권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속에 있다가 흘러나오던 담석이 출구쪽에서 다시 막혀서 다른것이 나오는것도 막을 수 있으므로 개운치 않거나 담석이 많이 나왔던 사람은 속히 더 한번 하도록 권장이 되고 있습니다.
 정상인은 6개월에 한번씩 실행을 하면 담석의 축적이 되지도 않고 먼저번에 나오지 않았던 담석도 마저 나오게 하는등 (한번에 다 나올 수 없으니까요) 효과가 높다하며, 중환자는 매달 하도록 권장되고 있습니다.
대한간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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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 골격 그림(버젼 업 된 내용)







인체 골격에 관한 그림.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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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백회 - 그림 ①

◎ 위 치 : 귀의 상첨부와 코의 정중선이 머리 정수리에서 만나는 교차점 

 


◎ 적응증 : 뇌의 기능을 조절하는 고위 중추혈로 양기를 조절하며 백가지 질환에 효력이 있다고 함.

 


구급혈, 뇌와 정신신경질환, 기억력 증진, 치질, 탈항, 자궁하수와 통증, 독사에 물린데 특효, 코의 병, 차멀미,비듬, 탈모, 불면, 흰머리



4. 중완 - 그림 ④

◎ 위 치 : 명치와 배꼽의 정중선의 중앙

◎ 적응증 : * 안 과 - 눈 다래끼, 백내장, 중심성망막염, 약시, 안정피로

* 호흡기질환 - 신진대사질환, 빈혈, 당뇨병, 갑상선질환, 각기

* 순환기질환 - 본태성고혈압, 뇌빈혈, 뇌출혈, 심장판막증, 심장, 신경증, 동맥경화, 기관지염, 해수, 기관지확장증,폐결핵, 늑막염, 천식

* 소화기질환 - 식도협착증, 급만성위염, 위무력, 위하수, 위경련, 딸국질, 구토, 식욕부진, 위산과다, 위산결핍, 위궤양,급만성장염, 설사변비, 과민성대장염, 충수염, 담낭염, 담석증, 간염, 췌장암, 복막염, 복수고창증

* 비뇨기질환 - 네프로제, 부종, 위축신, 신장결석, 빈뇨, 유정, 신부전증

* 신경계질환 - 전간, 척수염, 정신신경증, 편두통, 어지럼증, 멀미

* 외과질환 - 관절염, 임파선염, 골결핵, 탈항, 종기

* 부인과질환 - 자궁후굴 및 하수, 자궁내막염, 불감증, 냉증, 갱년기장애, 입덧, 젖부족, 태아위치이상

* 소아과질환 - 습관성구토, 소화불량, 백일해, 소아천식

5. 배꼽(제중,신궐) - 그림 ⑤

※ 생명의 원천 선천성기가 들어오는 곳으로 오장육부의 질환, 뇌졸중의 인사불성, 중풍, 후유증, 뇌질환, 허약한데 원기를 회복시키며 중완과 동등한 효과가 있다.

6. 단전(관원) - 그림 ⑥

◎ 위 치 : 배꼽과 치골사이 3/5 아래 부위

◎ 적응증 : 갱년기 후에 내장과 하지가 음양기혈 순환장애로 노화하여 무력하여지는 것을 예방하고 강화시키며 氣를 저장하여
회춘,건강 장수하는 혈로 예로부터 도가를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이 비장의 혈로 뜸을 하여 온 곳으로 수 많은 혈중 택일의 혈이며 양기를 보하는 데 인류가 추구 하여온 약이나 어떠한 방법도 이를 능가하는 것이 없다. 족삼리와 같이 뜨면 더욱 효과적인 건강 장수뜸이 된다.

◎ 류머티스 관절염은 전체뜸과 동시에 단전, 거궐 소장유를 집중적으로 뜨면 특효하다.

7. 족삼리 - 그림 ⑦

◎ 위 치 : 무릎아래 경골조면 하단 옆 약 2cm부위, 양건 사이를 누르면 압통이 있다.

◎ 적응증 : 상기되는 열과 혈압을 내리게 하는 명혈로 음양의 조화를 이루게 하는 장수 혈이다.
좌골 신경통, 일사병, 치질, 습진, 발가락통증, 안구건조, 비루관폐쇄, 치과질환에 잘 들으며 대체로 중완과 같은 효과가 있다.
아킬레스건병, 정신병, 구토 특히 부인병에 효과가 많다.

8. 축빈 - 그림 ⑧

◎ 위 치 : 엄지를 뺀 네 손가락을 발목 안쪽 복숭아 뼈위에 대고 뜸기를 정강이 뼈 안쪽에 대면 장단지 근육 아래 선 아래에
위치하게 되는 곳

◎ 적응증 : 체독, 공해독, 약독, 식독, 병독 등을 해독시키는 명혈로 설사 또는 소변으로 배독시킨다. 신장, 간장, 췌장병과 비복근경련, 아키레스건병, 정신병, 구토 특히 부인병에 효과가 많다.

◎ 뜸을 뜨면 발진이 생기고 가려운 사람은 축빈에 꼭 떠야하며 설사는 숙변등 노폐물이 다 배출되면 자연히 멎는다.

출처 :이젠피트 원문보기 글쓴이 : 이젠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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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지식이 없으니 퍼온글 입니다  그러나 공감이 무지 마니 갑니다

항암제에 감춰진 진실을 파헤친다! 를 소개 합니다.

내용이 길어도 한번 읽어볼만 하더군요

 

Ⅰ. 암의 발생 원인


제1절 최대 발암인자는 스트레스  - 후쿠다 아보이론

1. 암의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다. 스트레스가 교감신경을 긴장시켜 분노의 호르몬인 아드레날린을 분비시킨다. 교감신경의 긴장은 여러 장애를 연쇄적으로 일으킨다. 이것이 암에 걸리는 체질이 되는 시발점이다. - 아보교수 이론


1) 자율신경은 스트레스 등의 영향을 받기 쉽다. 불쾌한 자극을 공격이라고 판단하여 교감신경을 자극시켜 아드레날린을 분비시킨다.

▶ 분노 - 교감신경  우위 - 아드레날린 분비 - 과립구증가활성화 - 염증, 발암

▶ 평안 - 부교감신경우위 - 아세틸콜린 분비 - 림프구증가활성화 - 해독, 건강


 

2) 백혈구는 자율신경에 의해 지배를 받는다.

스트레스에 의해 자율신경 긴장 - 암을 유발하는 백혈구(과립구) 증가 - 암을 억제하는 백혈구(림프구)감소 - 후쿠다 아보 이론

※ 자율신경 :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몸의 움직임을 조절하는 신경으로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나뉘고. 낮동안의 활동기에는 교감신경이 우위, 밤동안의 휴식기에는 부교감신경이 우위에 있게 된다.


2. 백혈구는 각종부대의 체내 방위군


1) 백혈구는 혈액의 구성성분으로써 핵을 보유한 혈구세포로 림프구, 과립구, 단구로 분리되는데 이 성분들이 면역작용 담당한다. 면역은 체내의 이물질을 제거하여 생명활동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활동이다.


2) 불쾌한 자극에 의하여 교감신경이 긴장하고 아드레날린을 분비시키며 과립구가 급증하여 활성산소를 쏘아대어 조직을 파괴시켜 염증을 일으킨다.


3) 또한 과립구는 체내에 침입한 바이러스 등 병원균과 독소를 공격하며, 주로 큰 세균과 오래되어 죽은 세포 찌꺼기 등 크기가 큰 이물질을 처리한다.


4) 과립구는 호중구, 호산구, 호염기구로 분류


5) 호중구는 체내에 침입한 대장균 등을 발견하면 세포내에 가두어 잡아먹어 용해시켜버린다. 호중구를 ‘탐식세포’라 한다.


제2절 교감신경 긴장의 영향

교감신경은 아드레날린을 분비하여 과립구를 활성화한다. 아드레날린은 일종의 신경호르몬으로서 신경자극을 화학물질로 바꾸어 전달한다. 아드레날린은 ‘분노호르몬’ 또는 ‘공격호르몬’ 으로서 병원균에 대해 항상 공격적인 자세를 취함으로써 과립구를 증식시킨다.


1. 교감신경의 긴장 : 암환자의 혈액은 대부분 과립구가 증가하고 림프구가 감소한 상태이다. 이는 교감신경의 긴장상태로써 다른 질병과 같이 암도 내적요인인 심신의 스트레스가 원인인 것이다.


2. 발암의 과정(자율신경과 백혈구의 관계)


1) 우리 몸은 건강한 사람도 매일 100만개의 암세포가 생겨난다. 그러나 면역력이 정상상태라면 림프구가 암을 죽이기 때문에 암에 걸리지 않는다.


2) 장기간에 걸쳐 3종류의 스트레스(과로, 고뇌, 과독)가 가해지면 교감신경을 긴장시켜 과립구가 증가하고, 활성산소가 방출되어 염증을 일으키고 조직이 파괴된다. 우리 몸은 정상상태를 회복하기 위하여 세포분열을 시작하나, 교감신경의 긴장상태에서는 세포증식을 조절하는 기능이 망가져 무한증식을 하는 암세포가 출현한다.


①스트레스→②교감신경긴장→③과립구증가→④활성산소방출→⑤염증→⑥조직파괴→⑦회복을위한세포분열→⑧지속적인교감신경긴장→⑨세포증식조절기능상실→⑩세포증식활동이상→⑪무한증식세포암유전자출현→⑫발암 


3. 세포만 보고 환자는 보지 않는다


1) 자율신경은 전신의 세포를 통괄하고, 백혈구는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자율신경은 백혈구를 지배하는데, 약을 장복하면 자율신경에 이상을 초래한다. 따라서 백혈구에도 이상이 생겨 백혈구의 기능이 약해지므로 결국 질병에 걸린다.

약을 장복하면 우리 몸은 자연치유력을 점차 상실해 간다.


제3절 과립구의 활성산소


1. 백혈구의 무기는 활성산소


1) 과립구는 백혈구 중 기동력, 공격력이 뛰어나 균이 침투하면 2~3시간만에 2배로 증식한다.


2) 과립구의 무기는 활성산소로서 활성산소는 산화력이 매우 강력하여 바이러스와 병원균, 병원세포 등을 순식간에 태워 없앤다. 그러나 과립구의 수명은 2~3일로 매우 짧아 자신이 분사한 활성산소보다 먼저 사멸한다.


2. 적군과 아군 모두 불길에 휩싸여 생긴 염증


1) 병원균이 접근하면 과립구의 활성산소가 일제히 공격을 가하기 때문에 상처가 붓거나, 열이 나거나, 욱신거리는 것이다. 염증에 걸렸을 때에는 과립구는 정상치보다 휠씬 증가한다.


2) 아보교수의 이론 : 과립구가 분출하는 활성산소가 만병의 원인이다. 과립구가 정상수치라면 우리 체내에는 활성산소의 독성을 제거하는 구조가 마련되어 있지만, 과립구가 지나치게 증가하면 활성산소의 생산력이 높아져 스스로 무독화가 불가능해진다. 그 결과 활성산소는 산화력이 강하므로 광범위하게 조직을 파괴한다. 암 또한 활성산소가 원인으로 발생하는 질병이다.


제4절 긴장을 잘하는 체질이 암체질


1. 암에 걸리기 쉬운 체질-아보교수의 스트레스가 암을 일으키는 상태

후쿠다 아보이론☞암은 교감신경의 긴장으로 발생한다.


1) 불쾌한 자극(교감신경 긴장) : 과립구의 증가하여 활성산소를 대량 발생시켜 광범위하게 조직을 파괴하고 활성산소에게 상처받은 세포를 재생시킬 때 과립구는 세포의 암화를 촉진한다.


2) 불쾌한 자극(교감신경 긴장) : 교감신경이 분비하는 아드레날린이 증가하여 혈관을 수축시킨다. 혈액은 전신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고 노폐물을 회수하는데, 혈관이 수축되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세포에 필요한 산소, 영양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고 노폐물이 정체된다. 따라서 발암물질, 유해물질이 계속 축적되어 암이 발생한다.


3) 불쾌한 자극(교감신경 긴장) : 교감신경이 김장하면 부교감신경이 억제되어 암세포 공격수인 림프구가 감소한다.


4) 불쾌한 자극(교감신경 긴장) : 교감신경이 긴장하면 장기와 기관의 배설과 분비기능이 저하된다. 배변, 배뇨, 각종 호르몬의 분비에 이상이 발생한다. 결국 변비, 부종, 어지럼증, 초조함, 불안 등이 나타나 교감신경을 더욱 긴장시키는 악순환이 발생한다.


★ 요약

1) 불쾌한자극→교감신경긴장→과립구 증가에 따른 활성산소의 대량발생→광범위한 조직파괴→조직재생반복→세포증식유전자이상발생→암발생


2) 불쾌한자극→교감신경자극→아드레날린증가→혈류장애→조직에 노폐물 발암물질 축적→암발생


3) 불쾌한자극→교감신경자극→림프구 감소→암세포감시능력저하→암발생


4) 불쾌한자극→교감신경자극→배설분비기능저하→NK세포활동저하→암세포증식허용


2. 암의 내인성 요인은 과로, 신경과민, 약물과다복용


1) 암의 외부요인 : 중금속, 담배(벤츠피렌), 농약, 전자파, 자외선, 환경오염물질 등의 물질들이 세포분열을 조절하는 DNA(유전자)를 손상하여 세포를 이상증식시킴으로써 암세포로 변화. 아보교수는 외부요인이 30%정도라고 한다.


2) 암의 내부요인(3과) : 과로, 신경과민, 약물과다복용→과립구증가→활성산소대량발생→광범위한조직파괴→림프구감소→면역력저하→암체질화(후쿠다 아보 이론)


3. 암체질의 진단


1) 림프구와 과립구의 비율이 암체질인지 건강체질인지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된다.

①건강체질 : 2,200개/㎣,3,500개/㎣(160%)

②초기위암 : 2,000개/㎣,4,000개/㎣(200%)

③진행위암 : 1,800개/㎣,5,000개/㎣(280%)




제5절 암에 잘 걸리기 쉬운 성격


1. 암은 체질병이다. 마음이 어두운 사람,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사람, 정의감이 강해 다른 사람을 질책하는 사람, 아집이 강하고 완고한 성격의 소유자들이다. 자기애(나르시스트)가 강한 사람이다. 즉, 대개 사랑이 없는 사람이다.


2. 완벽주의자들은 지나치게 과도한 노동으로 자신을 혹사시킨다. 그래서 교감신경이 긴장하게 되고 과립구가 증가한다. 과립구와 아드레날린이 결합하여 스트레스는 더욱 심해진다.




Ⅱ. 현재 암치료의 문제점


제1절 3대요법의 문제점


1. 3대요법이 암치료를 막는다


1) 아보 도오루 교수 : 수술 방사선 항암제의 3대요법이 암치료를 막는다.

- 림프구를 파괴하고 생체의 소모를 초래하여 오히려 암치료를 막는다.


2) 아보이론의 핵심 : 3대요법은 물리적으로 암세포를 작게 만들 뿐 골수조혈기능을 치명적으로 파괴시킨다. 강렬한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교감신경의 긴장상태가 이어지고 림프구 생산이 억제되어 암세포의 재생에 대항할 면역력을 상실하게 한다.


2. 3대요법은 모두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1) 항암제는 암에 대한 공격력을 억제한다

예를 들어 폐암 항암을 1회 실시했을 경우 순식간에 흉선(림프구중 T세포를 성숙시키는 기관)이 줄어들어→말초혈중의 T세포, B세포가 감소하고→이어 NK세포와 흉선외분화T세포가 감소한다. 2~3회째 이후에는 골수억제가 일어나→적혈구, 혈소판이 감소하여→빈혈이 발생하고→과립구, 마크로파지(대식세포)가 줄어든다. 따라서 정상상태라면 충분히 방어할 수 있는 감염증에 쉽게 걸린다. 이처럼 항암제는 림프구 등의 면역력을 급격히 떨어뜨린다.


2. 방사선은 조직 파괴력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방사선을 조금만 쬐어도 흉선이 순식간에 줄어든다.


3. 항암제는 증식속도가 빠른 암세포를 죽이는 목적으로 투여하지만, 정상세포중 증식이 활발한 혈액세포, 소화기세포, 모근세포 등을 무차별적으로 죽인다. 이로 인한 부작용으로 탈모, 백혈구와 혈소판 감소, 빈혈, 부정맥, 황달, 구토, 식욕부진, 권태감, 심근장애, 호흡곤란, 간질성 폐렴, 간기능장애, 신장기능장애, 방광염, 골다공증 등 무수히 많다.


4. 항암제는 암보다 사람을 철저하게 공격한다


1) 골수에 있는 조형간세포는 혈액세포(혈소판, 적혈구, 백혈구 등)를 만드는 원천이다. 조형간세포가 항암제의 독성으로 인해 심각한 장애를 받기 때문에 혈액세포의 생성이 어려워진다.


2) 암은 교감신경의 긴장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이므로 이미 림프구가 감소된 상태다. 여기에 항암제를 사용하면 림프구는 더욱 감소하여 300~500개/㎣까지 감소하기도 한다.


3) 림프구가 항암제로 격감하면 프로스타글란딘이란 호르몬이 급격히 감소한다. 이 호르몬은 교감신경의 긴장을 이완시키는 작용을 한다. 그 결과, 항암제→림프구 감소→프로스타글란딘감소→교감신경긴장강화→과립구더욱증가→활성산소대량방출→조직의광범위한 파괴의 단계가 악순환함으로써, 암세포가 축소, 소실되더라도 이렇게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에서는 1~2년후 재발 가능성이 높아진다.


5. 근치수술의 허구


1) 근치수술 : 일반적으로 직경 1cm정도의 아주 초기인 암은 수술만으로도 5년내에 재발하지 않는 근치수술이 가능하다. 그러나 1cm이상일 경우 근치수술은 불가능하다.


2) 암세포에는 혈관이 무척 풍부해서 림프관도 많다. 진행성 암이라면 이 혈관과 림프관을 통해 암세포가 전신으로 퍼져 나가고, 머지않아 암이 덩어리로 발견된다. 따라서 현미경으로 확인할 수 없는 아주 작은 크기의 암을 수술로 제거하는 것은 현재로서 현대의학으로 불가능하다.


6. 암환자의 고민


1) 정신적인 스트레스(우울, 불안, 공포)-52.9%, 신체적인 고통(통증, 부작용, 후유증)-48.1%, 삶의 방식과 의미에 관한 고민-37.6%, 경제적인 문제(치료비, 수입, 생활비)-35.1%, 가족관계(부부와 자녀와의 갈등)-29.1%, 사회적인 고민(일, 지위)-20.5%, 의사, 간호사에 대한 불신 불안-8%


2)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 경제적 불안, 가족과 사회와의 관계에 대한 고민 등 암환자에게 엄습하는 여러 가지 스트레스가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결국 암에 대한 저항력을 둔화시킨다. 암을 치료하는데 기력이 70%이다. 기력이 면역력인 것이다.


제2절 약물요법의 독점화


1. 이미 서양의학에서는 다음의 5가지 계통이 존재했었다.

① 자연요법(NATUROPATHY)  ② 심리요법(PSYCHOTHERAPY)

③ 정골요법(OSTEOPATHY)    ④ 동종요법(HOMEOPATHY)

⑤ 약물요법(ALLOPATHY)

그런데 19세기 들어 국가의 의도에 의해 나머지 요법들은 배제되고 약물요법만이 국가의 비호를 받으며 의료이권을 독점하게 된 것이다.


2. 1977년 미국은 그들의 식사가 세계 최악이라며 여러 질병의 원인은 잘못된 식사였다는 학자들의 반성과 한탄, 1985년 미국 국립암세터 소장의 항암제는 무력하다라는 충격적인 발언, 1988년 항암제는 증암제이다라는 미국 국립암연구소의 반성으로 이어진다.


제3절 항암제는 무력하다


1. 반항암제 유전자(ADG)의 충격


1) 미국 국립암연구소(NCI)의 테비타 소장이 반항암제 유전자(ADG)의 존재를 알려 항암치료는 무력하다고 미 의회에서 증언하였다. 즉, 암세포는 스스로 반항암제 유전자의 작용으로 항암제의 효과를 부정해 버린다. 항암제는 암을 몇배로 늘리는 증암제라고 판정한다.


2) 항암치료를 받은 15만명의 환자를 조사한 결과 폐암, 유방암, 난소암, 악성림프종으로 항암제 치료를 받으면 방광암이 증가하고, 백혈병환자는 폐암이, 난소암환자는 대장암이 증가했다. 이처럼 항암제는 종양 뿐 아니라 정상세포에도 작용하기 때문에 2차적으로 암을 발생시키는 강력한 발암물질이다. - 호시노


제4절 항암제의 가장 큰 부작용은 혈액 파괴


1. 항암제의 가장 큰 부작용은 조혈기능이 있는 골수세포 자체를 파괴하므로 혈액파괴이다. 적혈구의 수는 남성이 450만~500만개/㎣, 여성이 400~450만개/㎣, 체중의 약 1/13이 적혈구이므로 사람의 세포 약 60조개 중에서 약 절반인 30조개이다. 즉 인체세포의 약 절반이 적혈구이다. 적혈구는 3개월 단위로 회전한다. 결국 항암제는 골수의 조혈기능을 파괴함으로써, 회전기능을 정지시킨다. 항암제 투여 후 3일만에 적혈구 1조개는 순식간에 사라진다. 


2. 혈소판은 15만~30만개/㎣로써, 인체세포 중 약 1조개이다. 혈소판은 혈액을 응고시키는 역할을 하며, 항암제를 사용하면 골수파괴로 혈소판이 생성되지 못한다. 혈소판의 회전주기는 7~10일이므로 부작용은 적혈구보다 훨씬 심각하다. 항암제를 한차례 투여하면 혈소판은 거의 사라져 2만~5만개까지 금새 사라진다. 이렇게 되면 피가 굳지 않게된다. 우리 몸을 지탱해주는 모세혈관에 혈전이 다발하고 항암제를 투여하면 대부분 혈전다발에 의한 여러 가지 장기에 장애를 일으키게 된다.


3. 백혈구내의 과립구는 200억~300억개/㎣로 암환자는 교감신경의 과도한 긴장으로 약 1.4배까지 올라간다. 과립구는 2일주기로 회전한다. 과립구는 곰팡이균이나 진균을 탐식하는데 항암제를 사용하면 과립구는 순식간에 사라져 폐렴에 걸리기 쉽다.


제5절 판정기간 4주의 허구


1. 유효의 판정기간은 왜 짧은가

항암제를 투여하고 4주이내에 종양이 조금이라도 줄면 그 항암제는 유효하다고 판정한다. 4주이상 항암제 투여를 지속하면 일단 줄어든 암세포가 다시 증식하기 시작한다. 암세포 스스로 반항암제 유전자(ADG)를 만들어 내어 항암제의 약효를 소멸시켜버리기 때문이다. 더구나 전체 항암제의 평균 유효율이 10%이다.


2. 항암제가 듣지 않는 암이 훨씬 많다


1) 항암제가 어느정도 유효한 암은 소아의 급성백혈병, 대부분의 소아암, 일부 난소암, 고환암, 폐암같은 일종의 소세포암과 자궁의 융모암, 특정 악성림프종 등이다.


2) 항암제가 거의 무효한 암은 위암, 유방암, 폐암(소세포암을 제외), 간암, 자궁암, 식도암, 췌장암, 신장암, 갑상선암, 대장암 등


3) 항암제가 전혀 무효한 경우는 전이암, 재발암


3. 자연치유력을 무시한 암치료의 희비극


1) 항암제를 투여하여 암을 치료한 사례도 물론 있다. 항암제의 독성에 환자가 본래 지니고 있던 면역력이 필사적으로 견뎌내어 분발한 자연치유력이 완치한 것이다. 환자의 면역세포를 철저하게 파괴하고 공격하는 항암제를 쓰지 않았더라면 더 빨리 더 쉽게 치료할 수 있었을 것이다


제6절 현대의학 치료의 모순


1. 항암제는 암에 대한 스트레스를 더욱 부추긴다


1) 유효율 등이 표시되지 않은 항암제는 독극물이다. 항암제는 대증요법에 지나지 않는다. 암 자체는 엄청난 스트레스로 나타나는 질병이다. 거의 모든 암이 살이 빠지고 고민하고, 몸이 차가워져서 발생한다.


2. 암의 크기가 작아져도 효과가 난 것은 아니다


1) 항암제를 사용하면 단기간에 반항암제 유전자(ADG, ANTI DRUG GENE)가 생겨 곧바로 학습하여 항암제를 무력화시킨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소장


2) 항암제 투여후 4주안에 10명중 1명(10%)의 암크기가 축소되면 항암제가 유효하다고 판정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암의 크기는 그다지 의미가 없고, 암이 작아져도 림프구가 줄기 때문에 오히려 나쁘다. 특히 재발의 경우 림프구가 없기 때문에 전혀 손을 쓸 수가 없게 된다.


3. 치유율 10%를 근치치료로 표현한다.

폐암이나 간암 등 치유율이 낮은 암은 치유성적 10%의 근치적 치료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4. 아무 치료를 하지 않는 스웨덴


1) 스웨덴에서는 전립선암 치료는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상태를 지켜본다.


2) 초기 전립선암 환자 223명을 아무 치료도 하지 않고 평균 10년 동안 관찰한 결과 124명이 사망하고, 사망원인이 암이었던 환자는 불과 19명(8.5%)에 불과했다.


5. 생존율의 허구


1) 어느 대학병원에서 22년동안 치료한 췌장암환자 716명의 5년생존율을 20%로 발표했다. 그러나 곤도의사는 5년동안 생존한 환자는 5명밖에 없었으므로 5년생존율은 불과 0.7%이다.


2) 716명 가운데 체부, 미부에 발생한 암은 5년을 생존하기 어렵기 때문에 제외하고 두부암환자 465명으로 줄이고, 이 가운데 또 일반적인 유형의 췌관암 202명으로 다시 줄인 것이다.


3) 암이외의 원인으로 인한 사망으로의 분류 : 만약 환자가 암 수술 3년후에 뇌졸중으로 사망할 경우 3년까지는 생존율에 포함되지만, 4년째부터는 암이외의 사망으로써 통계에서 제외된다. 또한, 수술중 사망, 입원중 사망, 중복 암, 재발 여부 불명, 재절제 등도 통계에서 제외한다.


4) 상대생존율 : 현재의 생사여부를 기준으로 계산한 것이 절대생존율인데, 고령자는 암이 아니더라도 사망할 확률이 높으므로 생명표에서 수정을 가한 것이 상대생존율이다. 따라서 상대생존율은 절대생존율보다 커지기 마련이다.


5) 행방불명환자는 살아있는 것으로 간주한다.




제7절 항암제로 인한 죽음


1. 항암제가 적용되지 않는 암에도 항암제를 남용한다. 치유율이 개선된다는 증거가 없는 경우에도 강력한 항암제를 두가지 이상 사용하는 다제병용요법이 시행된다. 폐암, 두경부암, 자궁암, 식도암, 위암, 골수암, 방광암 등은 항암제로 인한 생존기간이나 생존율이 약간 개선될 가능성은 있지만, 치유율이 개선된다는 증거는 없는 반면, 부작용이 너무 강하다.


2. 항암제 치료는 인체실험적 성격을 띠게 된다. 블레오마이신의 경우 부작용이 심하여 발생과 확대를 억제하기 힘든 약이다. 그 부작용으로 폐섬유증을 들 수 있는데 이는 어느 날 갑자기 호흡곤란이 발생하여 사망률도 높다. 그러나 이 약은 항암제가 거의 듣지 않는다는 폐암, 자궁암에 자주 사용된다. 시스플라틴의 경우 맹렬한 구토를 유발하며 신부전도 일으킨다. 화이자의 플라토신은 부작용에 대해 일체 조사 된 바 없다라고 한다.


제8절 소량 장기간 투여방식으로의 전환(휴면요법)


1. 단기전 투여는 탈모, 구토 등의 부작용이 많으므로 환자의 고통을 줄이기 위하여 분할 소량 투여하는 방법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항암제를 소량씩 지속적으로 투여하면 한꺼번에 많은 양을 투여하는 방식보다 항암제의 사용량은 2배정도 증가한다. 암환자도 결국은 죽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부작용은 약하고 암세포에는 약간의 효과가 있으므로 조금은 삶을 연장할 수 있고, 통계적으로 한번에 집중적으로 하는 방법보다 생존곡선이 증가했다는 자료가 있으므로 환자도 이를 수용한다. 수술은 그렇지 않지만, 항암제와 방사선은 모두 발암작용이 있다.


2. 휴면요법은 고통은 덜하여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는 있지만, 결국 조혈기능은 조금씩 손상을 입어 림프구가 줄고 면역체계는 약해져만 간다. 즉, 휴면요법을 실시하면 면역요법이 전혀 효력이 없어진다. 마침내는 조혈기능까지 파괴되기 때문이다.


제9절 의사가 암에 걸리면 항암제 치료를 거부한다.


1. 의약품 첨부문서에 항암제는 세포독, 독극물 이라고 명기되어 있고 항암제를 투여해도 효과가 없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는 의사는 자신이 암에 걸리면 항암제를 거부한다. - 후지나미 죠지 의사


2. 예전의 페니실린, 스트렙토마이신 등의 항생제 요법과 화학요법이라는 이름으로 혼용하고 있다. 항생제는 부작용이 천명, 또는 만명에 한명 꼴로 발생했지만, 항암제는 100% 모두 중독된다. 암세포 뿐 아니라 건강한 세포까지 부차별로 죽이기 때문이다.

- 다카하라 기하치로 의사


3. 항암제보다 환자의 생활환경 즉, 식사, 의류, 방안의 공기, 생활리듬의 개선이 중요하고 무엇보다 희망과 확신을 갖는 마음자세가 가장 중요하다. 또한 많이 웃거나 등산 등 기분전환 하는 것도 좋다.


제10절 항암제의 맹독성


1. 의약품 첨부문서


1) 의약품 첨부문서란, 제약업체가 환자의 안전을 위해 그 약의 용법, 용량, 효능, 적용, 사용상 주의점, 금기사항(사용해서는 안되는 경우), 중대부작용, 예방과 회피방법을 명기한 것이다. 이 첨부문서는 의료사고시 의사의 과실을 인정하는 재판기준이 되었다.


2) 항암제의 유효성은 투여후 4주안에 암크기가 가로, 세로의 크기가 얼마나 줄었는가의 축소율로 나타낸다. 이 일시적인 축소는 약 10%의 환자에게만 나타난다. 의사가 유효하다라고 말하는 것은 항암제 투여후 단4주안에 암크기의 일시적인 축소가 불과 10%에게서 나타난다라는 의미이다. 유효율 대신 관해율로 표시하는 경우가 있다. 관해는 일시적인 증상의 완화이지 치료가 아니다.


3) 결론적으로 항암제는 암에 효과가 없다. 그리고 암을 고치지도 못한다. 따라서 첨부문서에 유효성, 치유율을 기재할 수 없는 것이다. 항암제로 인해 남는 것은 중대부작용들 뿐이다. 피부에 닿기만 해도 피부세포를 흐물흐물 녹일 정도로 무서운 세포독이다. 이 독극물을 몸속에 주입하면 환자의 전신세포, 모든 장기는 맹독성으로 인해 공황상태에 빠져 여러 가지 무시무시한 중독증상을 나타낸다. 이런 내용이 의약품 첨부문서에 부작용 또는 중대부작용으로 기재된 것이다.


※ 폐암 항암제 이레사의 경우 2002년 1월 승인된 이후 588명이 사망했다. 단기간에 최소 246명을 부작용으로 사망케 하여 이레사 제조업체가 첨부문서에 부작용을 기재하지 않아 유족들로부터 소송제기당한 상태다.


※ 첨부문서에 유효성이 전혀 기재되어 있지 않은 약도 있다. 플라토신(수입원화이자)의 경우 부작용이 50~100가지나 적혀있는데 반해 유효율은 단 한 줄도 없다. 메토트렉사트(정제)도 유사.


4) 의사가 항암치료를 권유한다면, 그 항암제의 의약품 첨부문서의 복사본을 달라고 하라. 곤란하다고 거부한다면 그 자리에서 일어나 병원을 탈출하라. 환자는 그 병원에서 살해당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5) 위암에 사용하는 항암제를 예로 들면, 10여 종류가 있지만, 각 항암제의 단독 유효율은 20~30%이다.


6) 게이오대학 곤도의사의 저서 암치료 상식의 거짓에 의하면, 위암, 폐암, 자궁암, 방광암, 췌장암, 식도암, 두경부암 등은 항암제로 치유율이 개선된다는 증거가 없다고 말한다.


7) 다제병용요법이란, 여러 종류의 항암제를 섞어서 투여하는 칵테일 요법이다. 여러 종류를 섞어서 투여하면 효과가 잇을 것이란 발상이다. 이를테면 여기저기 마구 총을 쏘다보면 목표물에 맞기도 한다는 전법으로써, 탄환의 종류가 많아질수록 부작용도 많아져서 온몸이 벌집처럼 된 환자는 얼마 지나지 않아 절망적인 상태가 된다.


8) 관료도 인정한 항암제의 무효성 : 항암제로 암을 고치는 사례는 거의 없다. 조금이라도 암이 작아지거나 증상이 조금이라도 완화된다면 유효하다고 볼 수 밖에 없다. 항암제가 효과를 발휘하는 기간은 4주이다. 항암제를 사용하고 어느 정도의 기간이 지나면 암이 내성을 가진다. 항암제를 건강한 사람 또는 암환자에게 사용했을 때 다른 부위까지 암을 유발할 수 있다. 내성이 생겨 듣지 않게 되면 다른 항암제로 바꾼다. 병용요법에도 우선순위가 정해져 있다.


제11절 주요 항암제


1. 알킬화제를 이용한 항암제

역사가 가장 오래된 항암제군 알킬화제는 제1차 세계대전인 1917년 독일군이 영국군에게 사용한 겨자가스에 기원을 두고 있다. 의학대사전에는 분자구조 가운데 생체내에서 활성화되기 쉬운 알킬기를 2개이상 이용하여 DNA 생성을 저해하고 종양세포의 분열과 증식을 억제하는 일련의 약제를 말한다. 이 약품은 정상세포에도 작용하여 골수장애를 비롯한 여러 생물학적 작용을 나타내는데 이 작용이 방사선 장애와 유사하여 방사선 유사믈질이라고도 한다. 당시 독일군은 영국군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어 점막, 피부로 흡수되어 폐수종으로 사망한다. 피부에서는 세포 재생을 강하게 억제하여 궤양을 일으키고, 급격한 백혈구 감소 등 조혈장기 장애를 발생시키는 일종의 세포독이다. 이 가스를 마시면 기관, 폐세포가 헐어 부종에 따른 호흡곤란으로 질식사한다.


◑ 이포스파마이드(IFM, IFOSFAMAIDE)

1) 상품명 : 이포스파마이드

2) 치료대상암 : 폐소세포암, 전립선암, 자궁경암, 질암, 외음암, 골육종, 연부육종 등

3) 중대부작용 : 의식장애를 동반한 경련발작, 의식장애, 환각 및 착란증상

4) 주요부작용 : 구역질, 구토, 백혈구 감소, 골수 억제, 급성신부전, 혈뇨, 폐렴, 심장마비, 의식장애, 복통, 탈모, 발열, 오한, 설사, 혈관통, 색소침착, 발진, 흉내고민, 부정자증, 난소기능부전, 빈맥, 두통, 권태감, 머리무거움, 어지럼증, 불면증, 무력감, 초조감, 감각이상, 혀의 떨림 등  


◑엔도산(CPA, ENDOXAN)블루스

1) 상품명 : 엔도산

2) 치료대상암 : 유방암, 위암, 췌장암, 간장암, 결장암, 자궁암, 난소암, 인두암, 백혈병, 골육종, 악성림프종, 폐소세포암, 횡문근육종, 다발성골수종, 악성흑색종 등

3) 중대부작용 : 저나트륨혈증외 저침투암혈증, 소변중의 나트륨 배설량 증가, 고장뇨, 경련, 의식장애

4) 주요부작용 : 백혈구 감소, 구역질, 구토, 설사, 구내염, 탈모, 쇼크, 골수억제, 혈뇨, 중독성 표피괴사증, 간질성 폐렴, 심근장애, 간기능이상, 단백뇨, 부종, 궤양성구내염, 복통, 변비, 설사, 미각이상, 피부염, 손톱변형, 운동실조, 폐수종, 심전도이상, 심계항진(두근거림), 저혈압, 갑상선기능항진, 무월경, 근육융해치상승, 고혈당, 인두염, 동통(찌르는 듯한 통증), 바이러스성 뇌염, 그 외 부작용은 이포스파마이드와 동일하다.


2. 대사길항제류의 항암제

생물이 생명활동을 영위하기 위한 필수적인 물질을 필수대사물질이라 한다. 이 물질과 비슷한 분자구조를 가진 화합물 가운데는 필수대사물질의 작용을 저해하여 정상적인 물질대사가 행해지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있는데 이런 화합물을 대사길항물질이라 한다. 암세포의 필수대사물질인 DNA가 합성될 때 약제가 가짜 재료로 잠입하여 DNA합성을 파괴한다.


◑시타라빈(CYTARABINE) 

1) 상품명 : 시로사이드, 시토살

2) 치료대상암 : 폐암, 위암, 대장암, 간장암, 담도암, 췌장암, 유방암, 자궁암, 난소암, 방광종양, 급성백혈병 등

3) 중대부작용 : 다른 항암제와 병용할 경우 백혈병, 폐선암 발생 가능, 유전자를 절단하여 염색체 이상을 일으켜 세포를 악성암화, 급성호흡촉진증후군, 간질폐렴, 급성심막염, 심낭액저류 등

4) 주요부작용 : 구역질, 구토, 식욕부진, 복통, 설사, 혈액장애, 조혈기능손상, 범혈구감소증(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모두 감소), 쇼크사, 소화관장애(토혈, 하혈)


3. 식물 알카이드류의 항암제

식물 알카이드는 흰독말풀, 일일초, 주목 등의 식물에서 추출한 독을 항암제로 사용하는 방법이다.


◑이리노테칸(CPT, IRINOTECAN)

1) 상품명 : 캠푸토, 토포테신

2) 치료대상암 : 악성림프종, 폐암, 위암(수술불가 또는 재발), 대장암(결장암, 직장암:수술불가 또는 재발), 유방암(수술불가 또는 재발), 자중경암, 난소암, 피부암, 신경아종등

3) 중대부작용 : 극약, 지정의약품, 요지정의약품으로 명시, 골수기능억제 또는 설사에 기인한 사망예, 쇼크사

4) 주요부작용 : 백혈구 감소, 패혈증, 폐렴, 빈혈, 혈소판 감소, 설사, 장염, 구역질, 구토, 식욕부진


4. 를라티나제제류의 항암제

플라티나제제(백금화합물질제)는 암세포의 DNA합성과 분열을 방해한다. 다른 치료법으로는 치료가 힘든 암이나 약제 내성을 띤 암세포에 유효한 최강의 세포독이다.


◑시스플라틴(CDDP, CISPLATIN)

1) 상품명 : 플라토신, 란다, 브리플라틴

2) 치료대상암 : 폐암, 식도암, 두경부암, 갑상선암, 간장암, 위암, 전립선암, 방광암, 정소암, 음경암, 자궁암, 난소암, 질암, 외음암, 골육종, 연부육종, 신경아종 등

3) 중대부작용 : 구역질, 구토가 현저하다. 공수, 조혈작용의 억제, 말초신경장애, 중독성 난청, 혈뇨, 알레르기 반응


◑ 플라토신

1) 중대부작용 : 급성신부전, 용혈성요독증, 조혈장애, 쇼크사, 청력저하, 시각장애, 뇌경색, 심정지, 간질페렴, 극증간염, 소화관천공, 급성췌장염, 당뇨병악화, 횡문근융해증, 항이뇨호르몬부적합분비증후군

2) 주요부작용 : 구역질, 구토, 식용부진, 설사, 구내염, 장폐쇄, 복통, 변비, 복부팽만감, 구각염, 발진, 홍반, 말초신경장애, 언어장애, 두통, 미각이상, 의식장애, 소재식장애, 경련, 간기능장애, 심전도이상, 탈모, 가려움, 전신권태, 발열, 동통, 전신부종, 혈압저하 등


5. 생물학적 치료법

생물학적 치료법은 환자의 생물학적인 반응을 이용, 증강하여 이를 통해 암 치유 효과를 높이려는 목적으로 투여하는 항암제이다.


◑인터페론α(IFNα) 

소 조직을 원료로 생산.

1) 상품명 : 스미페론, IFNα, 오아이에프

2) 치료대상암 : 신장암, 다발성 골수종, 백혈병(만성골수성)

3) 부작용 : 발열, 전신권태감, 우울, 자살충동, 착란, 쇼크증상, 조혈작용 억제(적혈구,백혈구, 혈소판 감소), 식욕부진, 심근장애, 안저출혈, 간질성페렴, 홍염, 탈모, 어지럼증, 자기면역질환(갑상선이상 등)


6. 호르몬제

호르몬제는 성호르몬의 작용을 방해하여 여성호르몬과 남성호르몬의 분비를 저하시킴으로써 암증식 등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는 항암제이다. 호르몬 요법의 일종이지만, 여성은 폐경, 남성기능은 상실한다.


◑루프로리드(호르몬제) 

1) 상품명 : 루프린

2) 치료대상암 : 유방암(폐경전), 전립선암, 자궁내막증, 중추성 사춘기조발증, 자궁근종

3) 중대부작용 : 간질폐렴, 아낙필락시양증상, 간기능장애, 당뇨병, 우울증, 저에스트로겐증상, 여성성기이상, 골동통, 요로폐쇄

3) 주요부작용 : 안면홍조, 여성화유방, 성욕감퇴, 성적불능, 구역질, 구토, 간장장애, 빈뇨, 배뇨곤란, 부종 등



Ⅲ. 근본적인 암 치료법


제1절 암은 쉽게 고칠 수 있다


1. 암은 쉽게 치료할 수 있는 병이다


1) 후쿠다 아보이론 : 자율신경과 백혈구의 관계를 명확히 밝힌 이론

① 모든 질병이 발생하는 원리 : 지속적인 교감신경의 긴장→과립구증가, 혈류장애, 조직파괴→만병의 근원

② 모든 질병이 치유되는 원리 : 부교감신경 자극→림프구증가, 혈류개선


2. 칼을 댈수록 암은 더 악화된다.


1) 항암제는 암을 급속히 악화시키는 가장 큰 원인이다. 방사선도 면역력을 무력하게 만든다. - 후쿠다


2) 수술에 의해 진행성 암을 완치한 비율은 10%도 되지 않는다. - 아보


3. 수술은 조직과 혈관을 손상시켜 환자로부터 자연치유력을 앗아간다. - 아보


4. 최근의 암치료 발상의 전환


1) 먼저 암의 5대원인으로 꼽히는 ①스트레스,②중금속,③화학물질,④감염원(병원균등),⑤전자파를 제거한 다음 호흡법, 기공, 물, 식사를 개선하여 체내의 환경을 정화함으로써,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으로 전환되고 있다- 야야마 의사




제2절 과도한 스트레스를 피하라


1. 3과가 4악으로


1) 과도한 스트레스(3과)가 질병을 부른다.

① 과도한 노동(과로), ② 심각한 고민(고뇌), ③ 과도한 약물 복용(과독)

은 3과로써 교감신경의 일방적인 긴장을 유발시킨다.


이렇게 되면 부교감신경이 저하되어

① 림프구가 감소하여 암, 감염증 발생

② 배설과 분비능력이 저하되어 변비, 요독증에서 암으로,

한편으로는 아드레날린의 과잉작용으로

③ 혈관이 수축하여 혈행장애, 허혈상태가 되어 조직에 노폐물, 발암물질이 축적되어 암과 염증을 일으킨다.

④ 활성산소가 증가하여 기미, 주름, 동맥경화 등의 노화를 촉진하고 암, 위궤양, 백내장, 당뇨병으로 이어지고, 과립구가 증가하여 화농성 염증을 일으킨다. 이런 염증으로 인한 질병은 폐렴, 간염 등 염자가 붙는다.

위와 같이 3과의 결과가 4악의 상태이다. 4악은 여러 가지 증상을 일으키면서 암에 도달한다.


2) 4악에 4대오염(중금속, 화학물질, 전자파, 감염)이 더해지면 암의 원인은 입체화된다. 4대오염 또한 생체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결국 암에 이르게 된다.


제3절 암을 치료하는 4가지 방법


1. 3과를 피한다. 3과의 상태에 있다면 몸 상태가 좋아질 때까지 휴양한다.


2. 암의 공포를 이긴다. 공포에 사로잡히면 교감신경이 긴장하여 아드레날린이 증가하므로 초조, 긴장, 불안하게 된다. 면역력이 높아지면 암은 더 진행되지 않으며, 암은 반드시 치료할 수 잇다는 믿음을 갖고 편안한 마음으로 암과 맞선다.


3. 3대치료는 받지 않는다. 이 치료법들은 몸을 소모시킬 뿐이다. 항암제나 방사선은 교감신경의 긴장을 초래하여 백혈구를 감소시키므로 암과 맞서 싸울 힘을 빼앗아 간다. 수술의 경우 꼭 필요한 경우 최소한의 범위에서 한다.


4. 부교감신경을 우위로 하여 면역력을 높인다. 운동, 식사, 호흡법, 입욕법 등을 실천한다. 면역력을 높이는데 있어 자연치유력보다 좋은 것은 없다.

① 아침에 일찍 일어난다.(수면은 7~8시간)

② 대장운동을 원활하게 한다(식물성 섬유 섭취)

③ 몸을 따뜻하게 한다.

④ 몸을 차게하지 않는다.(냉기는 암환자에게 대단히 위험하다)


제4절 혈액순환을 좋게하면 암이 낫는다

암을 치료하는 것은 면역력이다. 구체적으로 림프구(NK세포)로써 림프구는 긴장을 풀고 편안한 상태에 있으면 왕성하게 생성되어 암세포를 공격하여 소멸시킨다. 따라서 암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혈액순환을 좋게해야 한다.

생활환경 개선, 식사, 운동 등 모든 것을 혈액순환을 좋게하여 면역력을 키우는 데 집중시켜야 한다.


제5절 면역력을 높인다


1. 면역력 : 몸 안팎에 있는 다양한 적과 싸우는 힘이다. 몸 밖에서는 병원균과 바이러스, 오염물질 등의 이물질이 끊임없이 침입하고. 체내에서도 암이나 여러 가지 유독물질이 생성된다. 이런 이물질을 민첩하게 파악하고 공격, 처리하는 것이 면역시스템이다. 이것을 재빨리 감지하여 공격하고 원상태로 되돌리는 것 또한 면역력이다. 면역은 인터류킨의 시토키닌 네트워크라는 전달물질이 네트워크에서 활동하고 있다.


2. 아보교수의 약을 끊어야 병이 낫는다.


1) 대부분의 약은 질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하지 못한다. 오히려 치유능력 즉 면역력을 저하시켜 병을 장기화시키거나, 새로운 질병을 발생하게 한다. 면역력을 높이는 최고의 지름길은 약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스트레스가 면역력을 가장 크게 손상시킨다. 암을 비롯한 여러 질병을 치료하는 최대의 지름길이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뿐이다.


2) 약은 대증요법으로써 장기간 사용하는 것은 위험하다.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을 멈추게 하기 때문이다.


3) 우리 몸은 조직이 손상되거나 이물질이 들어오면 물질대사(체내의 섭취 및 배출)를 높여 자연치유력을 발휘하기 시작한다.


4) 자연치유력의 주요 반응은 발열, 발진, 통증, 설사, 기침, 가래, 콧물, 가려움 등이다. 이런 반응이 나타나면 혈류가 증가하고 림프구가 활성화하여 조직의 회복을 진행한다.


5) 소염진통제나 스테로이드제 모두 몸을 차갑게 만들어 염증을 제거한다. 우리 몸은 과로하거나 약을 과다 복용하면 혈행이 나빠져 저체온에 빠져 질병에 걸린다. 몸을 차게하는 약이 질병을 악화시킨다.


6) 대부분의 만성질환은 잘못된 생활방식에서 비롯된다. 생활방식을 고침으로써 질병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이때 우리 몸에 출현하는 불쾌한 증상은 병이 낫는 과정으로써 이 과정을 통과해야 비로소 질병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다. 질병이란 몸이 회복되는 과정이 겉으로 드러난 현상이다.


7) 면역력을 약화시키는 최악의 약이 항암제이다. 항암제의 정체는 생명세포를 죽이는 맹독물질이다.


제6절 웃음과 쾌적한 삶


1. 껄걸 웃으면 암이 사라진다


1) 항암제, 방사선에 의지한 환자의 대부분이 비참한 결말을 맞지만, 이것을 거부한 5명의 의사는 긍정적인 정신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 기쿠치 게이치


2) 웃으면 부교감신경을 활성화함으로써 림프구가 증가해 면역력이 높아지며 암에 대한 저항력이 강해진다. 따라서 부교감신경은 웃음의 신경이다.


2. 웃음으로 치료하는 중국의 암학교


1) 중국의 상하이 암학교 : 심각한 암환자들이 마지막으로 찾는 곳으로써, 노래, 춤, 웃음, 환성이 가득하다. 즉 밝게 생활하는 자세, 고독감을 떨침으로써 함께 어울리는 동료의식, 긍정적으로 생활하려는 마음이 중요하다.


3. NGK(난다 그란드 가게쓰)의 기적


1) 연중무휴 웃음을 제공하는 웃음의 전당으로써 희극과 만담을 공연한다. 암환자 19명에게 3시간동안 공연을 보여 주었더니 대부분의 환자의 NK세포가 증가했다.


4. 약대신 코미디, 만담, 웃음을


1) 요가에는 웃음의 수행이 있다. 배 깊은 곳으로부터 ‘하하하’라고 웃으면 된다. 실제로 기분이 좋아진다.


2) 웃음의 의학적 연구 : 당뇨병환자에게 만담을 듣게한 후 혈당치 큰폭 억제, 면역력향상 유전자 활성화, 다이어트 효과 입증 - 무라카미 가즈오교수(유전자공학의 세계적 권위자)


3) 웃으면 체내에 있는 코르티솔 감소 : 코르티솔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급증하는 부신피질 스테로이드 호르몬으로 면역 억제 등의 신체에 나쁜 영향을 준다.


5. 웃음과 휴식의 부교감신경


1) 부교감신경은 아세틸콜린을 분비하여 림프구를 활성화시킨다. 아세틸콜린은 웃을 때 등 편안한 자세에서 분비되며 흥분을 진정하는 작용과 체내의 암을 공격하는 림프구를 늘린다.


2) 암세포를 총공격하는 것은 림프구 부대다. 킬러T세포, NK(내츄럴 킬러)세포, T세포(흉선외분화), 낡은B세포의 4가지로 구성된다.


3) 따라서 림프구를 활성화시키려면 부교감신경이 우위에 있어야 한다. 즉, 우리 몸이 긴장을 풀고, 편안하며, 웃을 때이다. 이런 상태에서 혈관이 확장하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며 체내에 발암물질이 들어오거나, 암이 생기려고 하면 풍부한 혈류가 암세포를 씻어내고 혈액을 순회하는 림프구들이 지속적으로 암세포를 몰아낸다.


4) 부교감신경이 우위가 되면 세포의 분비와 배설기능이 높아지므로 NK세포도 퍼포린(PERFORIN:NK세포가 방출하는 표적세포를 죽이는 공격물질)으로 암을 공격한다. 


5) 부교감신경이 우위인 상태에서는 림프구가 2,000개/㎣이상 유지되므로 암에 걸리더라도 충분히 맞서 싸울 수 있다.


6. 웃으면 쾌락물질인 엔돌핀이 분비된다.


1) 잘 웃고 쾌적하고 만족할 줄 알며 밝게 생활하면 암이 점차 사라진다. 이런 생활은면역력을 몇배로 높여주기 때문에 암에 매우 효과적이다. 웃으면 β엔돌핀이 분비되는데 이는 암과 싸우는 면역세포인 NK세포를 강하게 활성화시킨다. 시험관에 NK세포를 배양하고 여기에 β엔돌핀을 떨어뜨리면 NK세포가 가득 증식한다.


2) 웃음은 활성산소와 혈압을 감소시키며 면역력도 증가시킨다. 활성산소는 암이나 동맥경화 등 다양한 질병을 유발시킨다.


3) 암은 외인성이 아닌 내인성 질병이다. 병원체는 이미 자신안에 있었다. 문제는 NK세포 활성이 낮은 데 있다. 자주 화를 내거나, 사소한 일에도 고민하는 생활을 하면 암에 잘 걸리지만, 항상 웃고 낙천적이며 긍정적이고 생기 있는 사람은 암에 잘 걸리지 않는다. 밝고 즐거운 마음은 NK세포의 영양원이기 때문이다.


7. 쾌적하게 살면 암은 자연히 사라진다.

쾌적한 상태는 림프구가 매우 많은 상태이므로 몸에 좋은 일을 하면 암은 2~3년이 지나면 저절로 사라지는 병이다.


8. 암보다 항암제로 인해 죽어간다.

1) 항암제는 대부분 유효성을 기입하지 않고 부작용에 대해서도 일체 조사된 바 없다라고 되어 있다.

2) 항암제를 사용하면 림프구가 줄어 암은 더욱 활개를 치기 시작한다. 항암제는 거꾸로 암을 도와주는 형국이 된다.


9. 방사선은 항암제보다 더 나쁘다. 방사선은 림프구를 줄이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다.


제7절 영양요법과 마음의 중요성

자연치유력에 대한 신념이 가장 중요하다.


1) 이마무라의 암 영양요법은 면역요법과 맥을 같이한다. 환자 개개인의 체내에 하나의 육체적, 정신적인 조건을 만들어 치료한다. 이 조건이 완성되면 질병과 싸울 면역기능이 강화되어 차츰 쾌적함을 되찾으려는 활동을 시작한다.


2) 이 요법은 희망과 신념을 동반한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 적극적인 태도는 본래 육체에 있는 자연치유력을 활발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사람의 육체가 지니고 있는 놀라운 자연치유력에 대한 강한 신념이 결정적으로 중요하다. 치료에는 마음가짐이 70%이다. 아무리 음식을 바꾸고 몸을 단련해도 마음이 바뀌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암을 치료한 사람은 의사가 가망 없다고 포기한 사람과 의사를 포기한 사람이다.


제8절 거슨요법의 희망과 기적

1. 호시노 의사는 대장암, 전이성 간암으로 항암제를 끊고 거슨요법을 실천하여 신체내부에서 반란을 일으킬 수 없는 체질로 바꾸어 재발을 막는데 성공하여 5년생존율 0%에서 13년이나 생존했다.


2. 호시노 의사의 제4의 방법(거슨요법)

호시노의 제4의 방법은 암이 증식하지 못하도록 체질을 개선하는 것이다. 암은 자신의 몸 안에서 만들어진 내부의 적이므로 몸이 반란을 일으키지 못하는 상태로 만드는 것이다. 이 제4의 방법이 거슨요법이다.


3. 호시노식 거슨요법의 5가지 기본


1) 무염식

① 소금, 간장, 소스, 된장 등의 염분을 함유한 것을 되도록 배제한다.

② 소량소금간장 또는 무염간장, 레몬, 식초, 비니거, 마늘, 허브, 꿀, 흑설탕 등으로 맛을 낸다.

③ 특히 초기부터 2년동안은 이것을 철저히 지킨다.


2) 유지류와 동물성 단백질의 제한

① 처음에는 모든 유지류(동물성 식물성 모두), 육류, 어패류, 유제품, 알 종류 등 모든 동물성 단백질을 금지한다.

② 단백질은 식물성, 두부, 두유, 프로테인, 소맥단백으로 섭취한다.

③ 빵은 통밀가루로 만든 것만 섭취하고 시판하는 빵은 먹지 않는다.

④ 몇 개월후부터 흰살생선, 작은 멸치, 뱅어 등을 먹기 시작해도 된다.


3) 다양하고 많은 양의 녹즙 섭취

① 당근, 감자, 레몬, 사과, 무, 무청, 등의 야채주스를 1회에 400cc, 1일 3회이상 마신다.

② 야채는 가급적 유기농을 사용한다.


4) 술, 커피, 담배, 흰설탕, 착색제, 보존제를 함유한 가공식품을 먹지 않는다.


5) 근채류, 현미, 배아미 등의 탄수화물, 콩류, 신선한 야채와 과일, 견과류, 해조류를 중심으로 한 식사를 한다.


제9절 암과 평화공존하는 휴면요법


1. 종양이 줄더라도 수명은 2~3개월 늘어날 뿐이다

1) 현재 항암제가 효과가 있다고 하는 것은 환자 10%에게서 4주 이내에 종양이 절반으로 줄었음을 의미한다.

2) 또한 이 효과가 위암, 대장암, 폐암 등 일본인이 많이 걸리는 암에서는 20~30%에서만 나타난다.

3) 더구나, 종양이 절반으로 줄어도 생존기간은 2~3개월 연장될 뿐이다.


2. 암과의 평화 공존

1) 현재의 암치료법은 암세포든 정상세포든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는 형태인데, 다카하시 의사는 암 휴면효법에서 암은 죽이지 말고 잠재워 두어 대량학살 전략을 쓰지 말고 암과 사이좋게 공존하는 길을 제안한다.

2) 동양의학의 근간이 바로 암과의 평화공존이다. 면역요법, 대체요법과도 맥을 같이한다. 다카하시는 암과 공존하기 위한 영양요법을 강조하면서 평생 이 요법을 지속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한다.


제10절 전이는 병을 치료할 수 있는 기회


1. 전이하는 암은 치료하기 쉽다

1) 후쿠다의 자율신경 면역요법 : 주사침이나 레이저, 전자침 등을 이용하여 치료점을 자극하는 방법으로써 교감신경의 긴장을 풀어주고 부교감신경을 활성화하여 자연치유력을 회복시킴으로써 림프구증가, 혈류원활, 면역력의 향상 효과


2. 전이는 림프구의 공격으로 암의 세력이 약해진 상태이다

1) 전이환자의 대부분은 림프구의 수가 2,000개/㎣이상으로써, 암이 림프구의 공격을 받아 세력이 약해진 상태이다. 즉 림프구의 집중공격을 받은 암세포가 살아남기 위해 다른 조직으로 뿔뿔이 흩어지는 것이다. 이것이 전이의 실태이며, 환자의 경과를 보면 전이한 후부터 증세가 뚜렷하게 호전된다. - 후쿠다


3. 발열과 권태감은 회복의 증거이다

1) 전이시기에 37~38도의 고열이 나며, 권태감 발생하는 것은 암이 흩어졌을 때 부교감신경을 자극하여 더욱 많은 양의 혈액을 내보내 림프구를 활성화시키면 암이 흩어진 지점을 또 림프구가 집중 공격하여 일망타진하기 때문이다.

2) 발열과 권태감은 암이 악화되는 징후가 아니라 림프구가 암세포를 파괴하기 위해 주직에 염증을 일으켜 나타나는 증상이다.


제11절 자연치유력을 되살리는 야야마 클리닉


1. 사람에게는 놀라운 자연치유력이 있다

1) 자연치유, 동양의술, 기공치료 등을 통해 사람에게 주어진 놀라운 자연치유력을 끌어낸다. - 야야마 의사

2) 암의 자연퇴축현상 : 실존적 전환으로써 사람의 사고방식과 생활방식이 모두 변화했을 때만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케미 박사


제12절 야야마 의사의 쓰레기처리장론


1. 체액의 오염물을 떠맡아 처리한다.

1) 피르호의 저주 : 19세기 독일의 세포병리학자인 루돌프 피르호 - 암세포는 숙주(환자)가 사망할 때까지 무한 증식한다.

2) 야야마의 쓰레기처리장론 : 체액의 오염물을 처리함으로써 패혈증의 발생을 방지하는 임무를 띠고 암이라는 쓰레기처리장이 오염물을 떠맡아 증식하는 현상이다. 즉 체내에 금속물질, 화학물질, 세균, 전자파 등의 독과 오염물이 축적되었을 때 이들을 배출하는 인체의 능력이 미미하므로 신진대사 부전을 일으켜 전신 감염증인 패혈증을 유발한다. 이 때 몸의 일부를 격리하여 전체를 보호하는 것이 바로 암이다. 따라서 암은 생명을 지키기 위한 쓰레기 처리장이다.

3) 암세포 주위에는 반드시 유전자에 상처가 나 있다. 이것을 암 유전자라 하며 텔로미어, P53등이 있다.


제13절 암통증이란 무엇인가


1. 암세포는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의 아지트

1) 정상적인 조직은 바이러스에 대항할 수 있지만, 암조직은 완전히 무력한 상태이므로 암세포 안에는 끊임없이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이 몰려든다.

2) 암통증은 암이 커져서 장기를 압박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 암조직 안에 있는 세균과 바이러스가 밖으로 나왔을 때 백혈구가 잡아먹기 위하여 활성산소를 뿜어내어 염증이 생겨 나타나는 현상이다.

3) 암환자는 감염증에 주의해야 한다. 익히지 않은 날고기에는 기생충과 균들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제14절 날것을 먹지 마라


1. 세균과 림프구가 싸우면서 염증을 일으킨다

1) 암조직 안에는 암세포와 함께 수많은 림프구가 존재하고 있는데 세균이나 바이러스, 곰팡이가 침입하면 생명체에 가장 먼저 발생하는 것이 감염증이어서 끊임없이 이들과 먼저 싸워야 하므로 암조직 안의 림프구에는 암세포를 공격할 장비가 없다.

따라서 현미와 야채 위주의 식이요법이 암에 효과적인 이유이다.


2. 암환자가 생선회를 먹어서는 안된다. 생선회를 먹으면 암조직안의 림프구에 기생충이 가득차게 된다. 이것이 통증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제15절 몸이 즐거워하는 일이 효과적


1. 수술은 3대요법중 가장 약한 방법이다

1) 수술은 신경과 혈관을 많이 손상시킨다. 그러나, 항암제나 방사선은 치료가 끝난 후에도 지속적인 림프구의 감소 등의 후유증이 발생하는 반면, 수술은 그 순간에는 엄청난 스트레스지만 수술이 끝나면 다시 회복되므로 3대요법중 부작용이 가장 작다.

직경 4~5cm의 위암도 4~6개월이면 사라진다.

2) 병은 음식으로 치료할 수 있다.

3) 암전문의 자신이 암에 걸리면 절대 항암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몸만 망가질 뿐 결국은 약이 듣지 않게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2. 대체요법, 기분이 좋아지게 하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다

1) 몸에 좋은 일 몸이 즐거워하는 일은 모두 좋다. 마사지, 온천욕, 기공 등 자신에게 맞아 기분이 좋아진다면 효과가 있다. 그러나 본인이 싫고 자신에게 맞지 않는 것을 억지로 하면 전혀 효과가 없다.


제16절 줄여야할 것, 늘려야할 것 - 야야마 클리닉


1. 줄여야할 것 5가지

1) 분발 : 어깨가 긴장되어 있다. 머리를 시원하게 하고 하단전에 기력을 쌓는다.

2) 의리, 의무 : 마음이 얽매여 있다. 그 상황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한다. 마음이 편안해 진다.

3) 불평 : 머리에 열이 오르고, 스트레스가 쌓여 병에 걸린다. 아드레날린이 증가하여 혈행이 나빠진다. 답이 없는 문제를 생각하는 것은 마음을 해칠 뿐이다.

4) 원리, 원칙 : 반드시 이렇게 해야한다라는 단정적인 사고방식이다. 이런 사고방식에 집착하면 분노와 스트레스가 쌓인다. 사람마다 다른 사고방식을 인정하라.

5) 무시 : 몸은 자신에게 항상 신호를 보낸다. 더 먹지 말라 등의 신호를 무시하면 병에 걸린다.



2. 늘려야할 것 5가지

1) 감사 : 감사하는 마음을 지니면 몸과 마음이 편안해진다.

2) 사랑 :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

3) 기쁨 : 정말 기쁘다고 생각하면 인생이 점점 즐거워진다.

4) 즐거움 : 무슨 일이든 즐겁게 한다.

5) 천하태평 : 고민, 조급하지 않는다. 작은 일에 얽매이지 않는다.


제17절 대체의학에로의 관심


1. 1989년 거슨 박사에 의해 통상의 의료법 이외의 요법으로 많은 말기 암환자가 완치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그 요법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이로써 미국의회의 기술평가국(OTA)에 의해 임명된 전문가 집단은 미국의학협회가 공인하지 않은 대체요법에 관한 기준까지 설정했다.


2. 이 기준은 다음 3가지 조건을 요구한다.

① 12~20명을 치유한 암환자의 실례를 제출해야 한다.

② 이 실례는 통상의 요법으로 치료가 불가능한 증례이어야 한다.

③ 모든 증례가 신체검사, X선사진, 수술이나 의학상의 면밀한 진료기록을 갖추어야 한다.


3. 그러나 미국 국내에서는 대체요법을 실시하면 경찰에 체포되거나 대부분의 주에서는 허용하지 않는다. 따라서 모두 멕시코에 병원을 세워 대체요법을 시행하고 있다.


4. 미국의 60% 의과대학에서 대체요법을 도입하여 동양의학 등을 암치료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환자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 성공하고 있다.


5. 대체요법만이 환자를 구할 수 있다. 암환자의 70~80%가 전통적 3대요법에 의해 살해되는데 반해 다른 한편에서는 식이요법, 영양보조식품 등 대체요법으로 암을 치료하고 있다. 쾌적하게 살면 진행성이나 말기암이라도 점차 치유된다.


6. 솔잎엑기스는 암에도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솔잎의 약효로는 치매, 불면증, 고혈압, 동맥경화, 뇌졸중 예방, 가래, 천식, 신경통 등에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이런 효과의 의학적 근거는,

① 크로로필(CHLOROPHYLL)이 혈액정화, 혈관을 젊게 만든다.

② 테르펜(TERPENE) 정유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든다.

③ 비타민A, C 등 다양한 유효성분이 스테미너원이 된다.

④ 비타민K가 혈액응고를 막고 노화를 방지한다.

⑤ 색소성분 쿠에르세틴(QUERCETIN, 후라보노이드의 일종)이 혈관벽을 유연하게 만든다. 치매, 건망증에 효과가 있다.

⑥ 항산화 작용이 있다.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SOD(SUPEROXIDE DISMUTASE)작용으로 질병예방, 노화방지 등의 효과가 있다.

⑦ 이 외에도 솔잎의 미해명 성분이 기적의 효능을 만든다.


제18절 대체요법의 치료사례


1. 간암의 38세 남성, 솔잎엑기스로 혈관을 청소한후 간장에 효과가 있는 바지락 엑기스를 투여. 1~2개월만에 연명효과가 나타나 건강을 회복.


2. 의사가 포기한 말기암 환자, 솔잎엑기스를 먹고 1주일정도 지나자 살아나는 느낌이 더욱 강해졌고 현재는 건강하게 살고 있다.


3. 얼굴 절반의 절망적인 피부암 환자, 솔잎엑기스만으로 5년이나 건강하게 살고 있다.


4. 항암제가 전혀 듣지 않고 식사조차 목으로 넘길 수 없어 의사가 포기한 말기 식도암환자, 솔잎엑기스를 목으로 흘려 넣었다. 1~2주 사이에 몸 상태가 조금씩 좋아지기 시작했고 3주째에는 마실 수 있는 음식을 먹기 시작, 현재 생존.


5. 70세의 전립선암 환자, 솔잎엑기스를 하루에 3g씩 엑기스 한병을 20일정도 음용, 비뇨기과에서 진찰후 전립선암은 수술하지 않아도 된다라는 진단.


6. 3~4개월 말기폐암 선고를 받은 74세 오노 승려, 솔잎엑기스를 복용하고 건강회복.


7. 46세 때 목의 말기암으로 1년선고를 받은 제이슨 윈터즈, 강력한 항암작용이 있고 부작용은 없는 비타민B17 성분의 암특효약 리트릴의 원료인 살구씨를 매일 50알씩 2주 복용 통증완화. 리트릴약을 구해 복용했더니 암이 절반으로 축소. 허브 허벌린과 채퍼랠 등 세가지 허브를 직접 재배 복용후 말기암 완치. 기적의 허브차 저술


제19절 가장 주목해야할 동종요법 


1. 동종요법은 18세기 말 독일 의사 사무엘 하네만에 의해 확립된 의료체계로써, 건강한 사람에게 투여해서 어떤 특정한 증상을 유발하는 약물은 그 증상을 치유할 수 있다라는 데에 근본원리를 둔다.


2. 동종요법에서 사용하는 약은 하나의 자극에 불과하며, 이 자극에 의하여 자신의 몸(감정, 정신까지도)에서 발생한 이상상태를 몸이 알아차리고 자연치유력이 작용하여 스스로 고치는 것이다.


3. 동종요법에서는 질병이나 증상을 육체, 정신, 감정이 균형을 잃은 경우 이 무너진 균형을 스스로 바로 잡으려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일종의 자정수단이다.


4. 사람의 몸은 항상 이상적인 균형을 유지하려는 작용이 있다. 이것이 바로 항존성이며 자연치유력이다. 따라서 동종요법 약의 자극에 의해 증상을 전부 드러나게 하면 육체, 정신, 감정은 균형을 되찾아 다시 건강해진다.


5. 동종요법에서 사용하는 약을 레미디(REMEDY)라고 하는데, 식물, 생물, 광물 등의 자연물로 만든다. 동종요법에서는 병이 치유되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증상이 악화되기도 하는데, 일종의 호전반응이다.


제20절 신념만으로도 병이 나을 수 있다.


1. 최대의 발암인자는 마음이다. 병을 낫고 못낫고 하는 문제도 마음이 70%를 차지한다. 웃음에는 엄청난 힘이 있다(아보), 쾌적하게 생활하면 암은 저절로 없어진다(아보), 위안과 기도, 종교는 전인적 의료이다(다케쿠마), 암은 마음의 병이다(다카하라), 철저한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과긴장 상태가 암을 유발한다(무나카타)


2. 긴장, 불안 등 스트레스가 교감신경을 긴장하게 하고, 이것이 아드레날린을 분비시켜 스트레스를 더욱 증가시키며, 암세포에 대한 면역력인 림프구를 감소시킨다.


3. 앤드류 와일은 저서 사람은 왜 낫는가에서 사람은 신(身)이 아니라 심신(心身)인 까닭에 모든 질병은 심신상관병이다라고 했다. 혈액은 치료에너지의 주요 매체이다. 혈액은 그 자체가 면역력, 생명력이다. 올바른 호흡은 건강으로 가는 열쇠다. 올바른 호흡은 이상적인 마음의 상태를 만들기 때문이다. 올바른 호흡은 정신과 신체를 연결하는 동시에 의식과 무의식을 이어주는 다리로써, 중추신경에 골고루 영양을 공급해 체내의 다양한 리듬에 맞는 조화로운 형태를 만들어내어 기분이나 감정을 조절한다. 올바른 호흡이란, 배 깊숙한 곳에서 뱉어내는 깊은 호흡과 폐를 충분히 부풀리는 깊은 호흡으로 느리면서도 고요한 리듬이다.


4. 앤드류 와일은 신념만으로도 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말한다. 병은 원래 마음이 만들어낸 것이므로 마음이 바뀌면 병도 자연히 낫게 된다. 전혀 효과가 없는 치료법은 없다. 또한 100% 효과가 있는 치료법도 없다.


5. 플라시보의 치유력을 나타내는 엉터리 약의 치료법은 결국 병을 낫게 하는 것은 마음임을 증명한다. 의약품효과의 1/3은 플라시보 효과이다.


6. 자연치유력의 방해물은 마음이다. 즉, 근심, 불안, 긴장, 공포, 자학 등이다. 체내의 자연치유력의 회복에는 욕구와 용서가 필요하다. 욕구는 희망이고 용서는 사랑이다.

중요한 것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를 스스로에게 묻는 태도이다. 자신의 인생을 자신의 손으로 만들어 가고, 긍정적인 사고를 하며, 병에 걸렸더라도 자신을 책망하지 않아야 한다. 사람의 몸과 마음의 관계는 여전히 해명되지 못한 부분이 많다. 그러나 이제 그 관계를 부정할 수는 없다. 분명한 것은 마음이 몸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사실이다.


7. 체내의 제약공장(마음)을 가동하는 또 다른 요소는 자연 또는 자연적인 상태이다. 자연적인 것, 자연계의 힘은 어떤 형태로든 효능이 있다. 하버드대 의학부 테드 컵착 박사는,

① 100% 확실한 성공을 향해 자신을 믿어라.

② 희망을 무기로 삼아라.

③ 의심과 불안을 없애라.

④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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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로는 암을 전부 없앨수 없고 크기만 줄이거나 눈에 보이는 암만 제거 할뿐
이라는것이 저의 판단입니다..

항암제로 암의 크기가 최소한 줄어 들었다해도 좋은현상이  아닌것이
항암제의 커다란 부작용  때문일 겁니다

심한 경우 자기 몸의 장기나 다른 어디서 쇼크를 받아서 사망을 할수도 있고,.,.
그게 아니라도 독한 약을 썻기 때문에 각종 장기가 독극물에 의해 영향을 받아
기능이 점차 악화되고 각종 이로운 세포들도 죽이기 때문에
면연력 떨어지는건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항암제가 암 전이를 막는다?
물론 일시적으로 그럴수는 있으나
면역세포들도 함께 죽어나가기 때문에

전이가 그 이후론 더 빨리 될수도 있죠..

그리고 제가 의문인것은 암 4기 이상이면 의사들이 통상 몇개월 산다는 사형선고를 내리더군요..
그러나 사례를 들어 보면 그 보다도 훨씬 더 오래 삽니다
심지어는 몇년씩 건강하게 사시는 분들도 더러 있죠...
왜그런가 생각해보면 의사들이 치료하다가 안되더라도 몇개월은 생명을 연장 시켰다는
변명을 할수도 있기 때문에 사형선고를 그렇게 짧게 내리는것이 아니냐는 생각도 갖습니다...

물론 모든사람이 다 그렇지는 않지요. 통계이고 평균치 이겠지요.

여하튼 벼룩을 잡을려다 초가상간 다 태운다는 속담이 생각 나게 하는 항암제 입니다...
그리고 의사들 자신이 암4기라면 항암제 안맞고 대체치료를 한다는 말이 있던데
그말에 진의도 생각해 보아야할것 같습니다.

 

 주사항암6개월, 먹는 항암 6개월 방사선까지 하고 또 전이 되는분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대체치료한다고 자신있게 말못합니다~

다들 주변에서 죽을려고 삶을 포기한줄 알거든요^^

하지만 항암에 대한 치료성적를 살펴보세요 

일부 암에서는성적이 좋지만  대다수암에서는 죽를때까지 항암합니다 

그리고 끝내는 체력이 안되니 더이상항암를 할수없습니다

몸상태를 회복시켜서 다시오십시요

탈진한 몸이 쉽게 돌아오면좋은데 항암를 수십차례 한 사람의 몸이  쉽게 회복될까요.... 

 

사람들은 산에 들어가서 살았다는 사람들 대체요법해서 살았다는 사람들을 기적이라고 하지요

 항암이라는게 내몸에 암세포 일반세포 다죽이는데 그무서운걸 하고도 평생 재발 안되시는분들이

기적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대체요법은 기적이 아니라 피나는 노력인거 같아요

병원에서 편안히(잘못된표현입니다만...) 누워서 항암제 맞고

교과서 처럼 의사의 말에 노예가 되어서

시키는데로, 시키는일만 따라서 하면 ... 환자도 보호자도 최선를 다했다.

"난정말 최선를 다한거야" 라고  결과에 상관없이 위안를 받기위한건 아닌지 생각해 보아야 할것같습니다

제가 한때 그런 생각를 가졌으닌까요  

 

우리나라에서는 항암를 포기하는건 쉬운데  거부하는건 참으로 어럽습니다

항암포기란 지칠대로 지쳐서 체력이 따라주지 않으니 더 이상 할수없는 상태이니  포기하는 거고

 

항암 거부란 아직 할수있는데, 할수있는 체력이있는데 안하는겁니다 

대체치료도 몸이 어느정도 체력이 있어야 가능성이 있지 ....

멀미한 낙지처럼 축 쳐져서 낼 모레하는 체력가지고는 대체치료도 역시나 가능성이

없기는 마찮가지이거든요  

 

그래서 우리도 3차까지 항암를 하고 나서야 비로서 정신를 차리고 항암를 거부했습니다  

항암안하면 6개월 하면 12개월 .... 통상의사들이 하는말입니다

물론 통계치 이기에 그렇수 있습니다  

항암 안하고 12개월 이상 유지하면 그게 더 인간적인 생활하면서 고통안받으면서 사는방법이 아닐까요

몸에 자생력이 생겨서 더 오래살고 그리하여 암세포가 없어지면 더 좋겠지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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