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가 넘 컷나 봅니다

  • 글쓴이: 구현12
  • 조회수 : 67
  • 09.02.19 07:30
제가 여러편의 식이요법에 관하여 글을 올린 사실이 있습니다
제가 직접 체험하고 있는 중이라서 담대하게 올릴수 있어서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하곤 했습니다
05년 위암2기b로 신촌 세브란스 노성훈 박사님께 40% 절제 수술을 받고 제가 외국에 사는 관계로 방사선 치료는 사절하고
UFT 인가 확실히 기억이 안남니다마는 2년동안 상황버섯 대린물과 병행 하여 복용햇었지요
석달마다 검진하고 다시 석달마다 찍힌 CT에는 아무 결함이 없이 다만 수술히 잘됬다는것 하나만 믿고 방심하고 있었지요
제딴에는 UFT 과립 과 상황버섯을 마시는 관계로 재발이 없을줄 알았습니다
2년반만에 처음 발견할 당시의 느낌이 있어서 급히 병원에 연락하여 ct를 찍었지요
그런데도 아무 이상을 발견 못했다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미심적으면 내시경을 할것이냐 되 물어서 하기로 했습니다
결과는 의외로 24 X 17mm 의 크기의 암이 췌장에 얹혀 있어서 수술가능10% 와 항암을 할것이냐 물어왔습니다
수술의사의 말로는 이런 상황에서는 의외로 6개월 정도는 항암의 고통이 심해서 삶의 질을 생각할때에 권하지 않는다고 햇습니다
그렇다고 당신의 수명이 더 연장된다고 생각치 말라고도 했습니다
마지막 카드로 당신이 즐긴다는 골프나 치다가 하나님이 부르시면 편히 가라고 까지 햇었지요
당신의 수명은 6개월 길어야 1년이라고 못을 박았드랬지요
그래서 100% 식이요법으로 돌아선 케이스가 됬습니다
마침 집에 오래전부터 소장되어온 "야채과실즙" (노먼 워커저 이길상역 세종출판공사) 이란 책이 있어서 그책을 접한 결과
내용이 너무 좋았습니다, 소위 당근,시금치즙 얘김니다
08년 3월 14일 부터 난리를 치다가 접하게 된 당근,시금치즙을 복용하다가
6월2일 08 년 찍힌 암의 크기는 24 X 17 mm 였습니다
7월30일 08년 ~~~~~~~~~~ 15 X15 mm
10월 15일08년~~~~~~~~~~ 14 X 12 mm
2월5일 09년~~~~~~~~~~~~ 11 X 10 mm 입니다 (꼭 1년 동안의 투병 기간입니다)
제딴에는 작년 10월에 찍고 난후에 4달만에 찍었기 떄문에 거의 없어졌으리라고 생각햇었습니다
그런 증세를 느끼도록 내려진 채중이 3 Kg (6파운드) 상승햇기 때문이며 기대를 잔뜩 하고 의사를 만나드랬지요
항암을 안하고 있는 관계로 후유증을 모르고 지냈으며 어제도 18홀을 손수 카트를 끌고 골프장을 다녀 오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 나이 40년 생이니 한국 나이론 70 이지요
이 모습이 투병중에 있는 제 모습입니다
바라기는 제가 권하는 식이요법을 직접 행한 모든것을 밝혔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제가 작성한 글을 참고로 읽으시고
궁금하신점 일일히 물어 주시기 바람니다
천하보다도 귀한 생명이니 소중히 간직하여 사시기를 원하여 두서 없으나 제 간증을 옮겨 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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