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되는 마음

  • 글쓴이: 구현12
  • 조회수 : 933
  • 09.01.13 06:22
솔직히 저는 암싸사 회원이 된지는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더욱 후회가 되는지도 모름니다
뱔견 당시에 이곳을 알아서 많은 사례를 접하며 자신만이 행할수 잇는 공부를 햇더라면 지금과 같은 후회되는 마음이 없었을지도 모름니다
위암이라는 진단을 받고 제딴에 건강하다는 이유로 의료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얄팍한 마음을 후회하며 그래도 한국은 의료비가
저렴하다는 한가닥 희망을 가지고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05년도 9월에 수술하였지요
수술 결과 2기B에 해당된다 하시며 40% 절제 수술을 하였습니다,
회진때 노박사님은 수술이 너무나 잘됬다고 격려해 주셨습니다,
다른곳의 전이는 전연 없으시다며 곧 회복될것이라는 희망을 품게 해 주셨습니다
회복도 빨라서 간병인의 도움으로 운동도 착실히 하엿고 10일 만에 퇴원하여 그간 가보지 못한 목포와 땅끝마을등 여수를 거쳐 부산으로 여행을 다녀 오기도 했습니다
석달에 한번씩 하는 검진일때도 넘 좋으시다 하셨고 또 석달후에 찍힌 ct에도 아무 하자가 없다 햇엇지요
이곳인 미국에서도 석달에 한번 검진 받고 석달에 다시 Ct찍었습니다
그간 먹는 항암약이라며 MTP를 2년반동안 매끼마다 2봉지씩 먹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지인이 주신 선물 상황버섯을 계속 다려 먹엇었습니다
자연히 한국의사나 미국의사가 재발의 징후가 없다고 하여 자연 섭생에 대해 옛날로 돌아갔고 발견하기 전과 다름없는 생활을 하였었지요
그런데 문제는 의사의 진단이나 기계의 검증이 100% 가 아니란데에 있습니다
3월달에 찍힌 Ct 에도 이상 징후가 없던것이 느낌으로 이상하여 우겨서 5월에 검사한 내시경에 24 X 17mm 의 암이 췌장에 얹혀 있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모든 가공할만한 첨단 기계의 검사로도 암의 존재를 다 발견 못한다는데 잇습니다.
특히 의사의 청진기라든가 외형상의 CT 에도 다 발견이 안된다는데 잇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저랑 같은 검진을 100% 의지하지 말라는 얘기입니다
첨 수술했을때에 이곳 암사사에 들러서 면역력을 키워준다는 식이요법을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지금과 같은 후회스러운 일이 제게는
없었엇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기계가 노후하거나 의사의 검진히 부족하다는 얘긴 아님니다
암이 이미 커져서야 검사상에 발견되고 때늦은 항암 치료에 의존할수바께 없는 현실이 너무 안타까운것입니다
솔직히 우리의 식생활 문화는 편리함과 사업의 일환으로 캔음식 병음식 과자류 등의 홍수속에 살고 잇습니다
그런데 이 음식 모두가 살균 처리하는 과정에서 정말로 우리 몸에 필요한 살아있는 원소가 전무하다는 현실입니다
우유 역시 예외는 아니여서 살균한 우유는 우리가 기대하는 만큼의 영양이 없다는 표현도 가능합니다
때늦게 저 역시 재수술할려고 준비까지 해 놓은 상태에서 수술의사의 솔직한 충고, 당신이 수술하게되면 10% 가능성 바께
없으며 항암하게 되면 그 고통이야 말 할수 없을 정도로 심하며 그렇다고 생명이 더 연장되는것이 아니라고도 햇습니다
단지 암의 크기를 더 늘리지 않게 하는 그래서 생명을 연장시키는 시술이라고도 햇습니다
사실 저도 믿어지지 않는 방법이엿지만 과감하게 때늦은 식이요법에 들어 간것이지요
덕분에 두달마다 찍어 확인 하는 과장에서 차차 줄어서 지난 검사때에는 14 X 12mm 의 크기로 만 8개월만에 줄게 되어
6개월~1년 선고가 무색하게 되 가고 잇는중입니다
제가 희망이야기로 이얘기를 씀은 굳이 항암을 위하여서가 아니라 간병인이나 식구들 모두의 건강을 위해서 필히
잡수셔야 하는 야채에 대해 알리고자 하는것입니다
저도 일찍 알아서 2년반동안 항암약 안 먹으며 상황버섯 안마셨어도,의사의 검진이나 검사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부단한 노력으로
야채를 많이 섭취햇엇다면 나 뿐이 아니고 여러 환우분들께서도 생사의 갈림길에 서지 않았겠지 하는 후회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항암중에는 야채를 먹지 말란다고 의사분들이 얘길 한다네요
왤까요?
제가 실시하고 있는 책을 집필한 의사는 이렇게 말합니다.
섬유질은 제거한 짜여진 야채물은 농약이 하나도 검출이 안되고 소화기관이나 간에 거의 무리를 주지 않고 바로 필요한곳으로 흡수된다라고요
그러나 믹서기로 만들어진 녹즙은 섬유질 까지 소화시키는데는 간을 포함하여 막대한 부담을 준다라고요
아마 여기에 근거를 두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곳에 가끔 들려서 필요한 정보를 주시곤하는 어느의사님은 녹즙이야기가 황당하다고 합디다
그러니 같은 교육을 받으신분들이니 자연히 녹즙에 대해서 반응이 좋지 않을거란 생각은 듭니다
심지어 왜 당근즙이 소화기관이나 간에 부담을 주지 않느냐고 어느분이 질문을 해 주셨는데 제가 시차관계로 답을 속히 못해 드렸더니
반응이 없다고 "썜통이다 거봐 답을 못하는거 보니 사이비 아냐?" 하는 말로 댓글을 다신분이십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는 희망이야기가 되어 후회되지 않도록 많은 야채를 짜 드시라는것입니다
물론 항암으로 못 고친다는 얘긴 아님니다,그러나 얼마나 험난한 길이며 넘어야 할 산이 얼마나 많은가를 아셔야 한다는 얘깁니다
산을 넘기는 분들이 과연 몇분이나 되나 하는것이기도입니다
야채를 많이 드셔야 하는 교육은 어렷을때 부터 배워온 현실입니다 ,그러나 점점 멀어져 가고 잇는게 사실 아님니까?

재산 관리보다 우선 해야할 건강관리를 위하여
신선한 야채나 과실의 생즙은 우리 몸에 필요한 생명력있는 영양소를 골고루 갗추고 잇습니다
따라서 각종 질병의 예방은 물론 그 치료에도 절대적인 역활을 하는 기적과 같은 자연식으로 구미 각국에서는 초등학교
아동의 급식용으로 채택되고 잇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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