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네님의 질문을 답하며

  • 글쓴이: 구현12
  • 조회수 : 481
  • 08.10.17 14:21
저는 의사가 아니기 때문에 학문적으로 표현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제가 믿고 따르는 책 내용의 일부분을 발췌하여 올리오니 해석이 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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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지구의 가장 북쪽지역이나 시베리아지방이나 다른 빙하지방 같은 곳에서 약5만년전에 갑작스런 변동으로 얼음으로 냉각된 유사시대 이전의 동물의 시체속에 효소가 많이 그대로 남아 잇는것을 볼수 있으며 이 죽은 시체를 우리들의 체온 정도로 녹여주면 효소로서의 활동력을 가지게 되는데 오늘날 우리들은 이 효소를 우리들이 원하는 어떤 낮은 온도에서도 그대로 보존할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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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는 하나의 촉매이다 즉 자기는 아무 변화를 받지 않고 다만 다른 물질의 반응만을 빨라지게 할수 있는힘을 가진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은 이제 우리들의 음식물을 잘 선택해야 한다는 이유와 그 이론을 잘 알수 있을것으로 생각한다.우리들은 익히지 않은 생것 그대로의 채소나 또는 요리를 하더라도 우리들의 세포나 조직에 가장 빨리 그리고 가장 효울적으로 영양분이 될수 있는 상태로 해야 한다는사실을 잘 이해하였으리라고 생각한다 모든 생명에 대해 가장 중요한 법칙은 보충해준다는 것이다 만일 우리가 무엇을 먹지를 않는다면 얼마 안가서 우리는 죽을것이다.그러므로 우리들의 몸 형성에 필요한 양분을 보충할수 있는 음식을 먹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일찍 죽든지 아니면 병으로 고생할수바께 없다.우리들은 자기몸을 만들고 잇는구성 성분인 원소를 날마다 보충해 주므로 완전한 건강을 유지할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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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평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우리들이 날마다 먹고 있는 음식물이 살아있는 생명력이 있는 원소를 포함하고 있어야 하며 이러한 것들은 신선한 생야채나 과일이나 씨앗 나무 열매에 잇다는것을 알아냇다
이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원소이다 가열하면 곧 없어진다 그리고 효소는약 55도에서 죽어버린다.영양분의 대개는 파괴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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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즙을 마시는 까닭을 모르는 사람은 과일이나 야채를 짜서 섬유질을 버리지 말고 그대로의 과일이나 야채를 왜 먹지 않느냐고 질문할 것이다 그 대답은 간단하다 고체상태의 식품은 이것이 소화되어 우리 몸의 세포나 조직에 영양이 될수 잇을때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음식물중에 있는 섬유소는 실제적으로 아무런 영양가치가 없지만 장이 운동하고 있는 동안 장을 청소해주는 구실을 하고 있다
그러나 야채나 과실의 섬유소를 제거해 놓으면 이런 쥬스는 곧 소화되어 아주 쉽게몸에 흡수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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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우리들의 몸 조직과 세포가 필요로하는 모든 원소와 영양적인 효소를 공급해주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신선한 생 야채쥬스라고 할수 있다 이런 쥬스 상태에서 가장 잘 소화되며 곧 동화되는것이다 또한 생것을 먹는 습관이 잇더라도 생주스의 양과 종류가 충분하지 않으면 이것도 좋지 않다 이유인즉 이것 생것의 양분이 되고 잇는 원자의 대부분이 보통 식후3~5시간 걸려서 소화되고 동화되어 지는 까닭이다.모처럼 몸의 양분을 공급해 주지만 동화되는 과정에서 소화기관의 에너지 연료로 소비되어지는 까닭이다
그러나 우리들이 생야채즙을 마신후 불과5~10분이면 벌써 소화와 동화작용이 일어나게 된다 이 때문에 우리 몸의세포와 조직 또는 선과 기관에 영양과 재생에 거의 전부가 이용되어 진다 말하지면 이때의 결과는 아주 명확하다.소화와 동화작용에 전 과정이 최대한의 속도와 효율로서 이루어지며 동시에 소화기관은 거의 노력하지 않고 부담없이 일을 마칠수가 있다

당근과 시금치를 논한것은 또 장대한 분량의 내용이 있어서 물과 같은 녹즙이 우리 몸에 어떤 경로와 속도를 조정해 주느냐는 대략 이것으로 대신할가 합니다.부족하시드라도 이해 바랍니다 전 총괄적으로 간략하게 논한것이기에 더러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도 잇을것이고 또한 제가 적절히 표현못한 부족함이 더 클것입니다
이것으로 해명을 할가 합니다
독수리 타법으로 하느라 시간이 좀 걸렸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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