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 나무 열매로 알았는데 이곳에선 오디라고 그런다
어릴적 마을 가운데 나무가 있어서 따먹었던 기억이난다
남창골 적당히 산행 하고
또랑을 넘어서
도시락 까먹고 잠깐 휴식
뽕나무 위에 올라가 흔들고 흔들어서
떨어진 뽕 입주둥이 시커먹게 한주먹씩 입안가득 채운다 ㅎㅎ
요렇게 따는줄 몰랐다 그리고 요렇게 맛있는줄 몰랐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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