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창평장에 들려서

매실나무  두그루

대  봉      한그루

사  과      두그루

자  두      한그루

나무을 사다가 심었다

 

손가락 두마디 두께의 나무이니

3 - 4 년  정도 자라야 열매을 맺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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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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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가을에 심어놓은 상추와 갓이 탐스럽게 잘자란다

봄부터 매번 올때마다 뜯어먹는게 상당한데도

올때 마다 다시 풍성한 모습은 그대로이다

 

지난 겨울 눈밭에서 축 쳐져서 어떻게 다시 일어날까 했는데도

뿌리의 기운은 살아있었는지 모두들 움트기 시작하여

터밭을 적상추로 갓으로 가득채워버린다

 

한가족 두가족 먹기엔 제법 많은 량이기에

지인들과 나누어 먹었으면 좋겠다

 

지난 겨울내  노는 땅를 일구어 열무씨를  

뿌렸더니 어린 열무잎이 잘자란다

조금 속아서 간략한 양념를 동원하여 첫 김치를

담그어 보았다 

양념 보다도 손 맛 보담도 열무의 어린 순맛이 일품이다   캬 !!

 

해마다 5월이면 고추 오이 가지 호박을 담양에 심는다

올해도 모종를 구해다 심었다

호박은 씨앗으로 심어도 잘 자라기에 구덩이를 파고

씨앗를 촘촘히 심었더니 원하는 량이상 싹이 움트고 자라기 시작한다

 

오이는 첫해만 잘자라고 작년 그작년은 모종값도 못할정도로 실패했다

구덩이도 파고 걸음도 정성껏주고 모종도 튼실한놈으로 구해서 심었다

올해는 더많은 정성를 들였으니 잘 자라 주었으면 ...  

 

모종시장에 파프리카가 보여서 5개를 구하여  고추 모종 옆에 한줄로 심어 놓았다

모종값이 하나에 천원이니 최소한 다섯개는 수확를해야 본전를 할건데 ㅋㅋ

빨강거와 노랑거 두가지 모두 자라서 터밭이 화려했으면 좋겠다

 

매운고추 5개  일반 고추 10개 오이고추 5개  가지 5개

함께 모두 잘 자라라  ㅎ

 

대나무 죽순이 갑자기 많이 눈에 띄었다

낫으로 베어 모아 보았다

아버지가 껍질를 까고 비닐에 담으니 제법 많은 량이다

이번은 아버지가 가져가시고

다음주엔 내가 수확해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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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사단 경기도 남양주시 벌내면 화접리 불암사 인근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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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수동면 외방2리 313-1번지 (축령산휴량림 500m 전)

위아래 복층형 10만원인데 할인하여   8만원에 추가요금 없슴


구  분

내  용

준 비 물

23일 중식

식 당

구리 마포숯불갈비 (이동갈비) 

23일 석식

해산물

새우소금구이,생전복회,작은소라,갑오징어,알쭈꾸미  

24일 조식

삼겹살

 미역국(키조개 반지락 전복), 삼겹살구이

24일 중식

짜파게티

짜파게티, 라면 (해산물)

24일 석식

식 당

태능 원조 숯불구이  (아들추천)

집 준비물 : 깐마늘, 상추, 머위, 쌈장, 미역, 오이, 김장김치(냉동),깨잎김치, 백약초, 종이컵, 가스렌지,코펠,가스

양파, 감자, 커피, 쌀,

마트 준비물 :  오렌지, 청포도,참외, 삼겹살, 케익, 상추, 깨잎, 풋고추, 생수, 소주, 음료수


차 량 기 름           :  140,000 원

톨게이트및 잡비   :    40,000 원

펜션  1박비          :   80,000 원   

마트 준비물          :   50,000 원     삼겹살,생수, 막걸리등

시장준비물           : 110,000 원    전복,알쭈꾸미,갑오징어, 새우,소라 등
과일                     : 100,000 원    오렌지 1박스, 청포도,오렌지먹을거, 참외 등

  식당 음식값       :  100,000 원  ( 마포숯불갈비, 태능 숯불갈비 )

     계                     620,000 원

 

지난 2월 7일 군에 들어간 아들 첫면회

아침 일찍 서둘러서 광주에서 7시 출발

경기도 인근에서부터 차량이 밀려 겨우 12시 20분경에 

면회신청하여 아들 상봉 

딸은 전철타고 2시간 가까이 와서 우리 4가족이 상봉하였다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에있는 펜션를 구입하여 1박 여정   

1박2일 30시간 가까이

아들 덕부에  4가족이 모처럼 모여서  잘 보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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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 병풍산 청소년수련관 앞..

 

 담양집 .. 여울(여자)

 

 

뒤뜰

 

 

머위꽃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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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마음이 답답하다

아파트 준공 2달 남았기에 몸이 바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마음이 답답하기도 하다

 

이십년 동안 다닌 직장이기에 단 한번도 그만둔다는 생각 해본적이 없는데

준공이 다가올수록 이번 공사가 끝나면 어찌해야할지 걱정이 앞선다

 

여지껏 수많은 공사 현장을 시작해서 마치고를 반복했지만

다음 현장이 없를거란 생각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는데...

 

무언가 해야겠다는 생각 가득하지만 막상 시작하기가 두렵고

어려움이 많다

그렇다고 누구랑 상의할곳도 함께할 사람도 없다

 

원룸도 생각해보았구

25시 편의점도 생각만 해보았으나

아무래도 사업자 내는건 생각의 범주에서 벗어나는가 보다 

무엇보다도 두려움과 자신감이 없기 때문이리라

 

아직은 나이가 있기에 생활를 접고 산으로 가기에는 너무 젊고

아니 두 아이들이 있고 민생고를 해결하여야하기에 무언가 하여야한다

앞은 아득한데 시간은흐르고 생각들은 재자리에 맴돌기만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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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 다여 간다  "

 

글를 늦게 배우신 엄마로부터 두번째 받은 메모이다

올해 일흔 셋

십여년 전부터 동네 복지관에서 글을 열심히 배우시더니

아무도 없는 우리 집에 방문 하셔서 빨래도 하시고 방청소도 꼼꼼히 하시고  

가시면서 남기신 메모이다

 

내가 홀로 되다보니 마음에 쓰이는게 많으신지

가끔 집에 들려서 이것 저것 둘러보고 화분에 물도주고

반찬도 싸오시고 그러신다

그럴적 마다 버스타고  보따리 가지고 오기 힘드니

오시지 마라고 당부하고 군소리해도 도통 알았다고만 하시지

또 얼마간 지나면 다시 오시곤 하신다

 

이제  밥해먹기 귀찮으니 밖에서 사먹고  들어온다고 하여도  

김치며 반찬 몇가지는 꼭 챙겨 오시는 어머니의 속뜻이야 모를까마는

점점 더 늙고 연로하신 부모님을 챙기고 도와주지는 못하고

오히려 걱정를 끼쳐드리니 그럴적마다 마음 상하고 신경쓰인다

 

부모님에게 가장 좋은 효도는 마음을 편안하게 해드리는거라 했는데

늘 근심 걱정으로 지새는 어머니에 마음를 언제나 편안히 해드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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