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운영1 조회 268 | 09.04.03 10:02

 

 

어제는 청죽골님 모시고  인근에 계시는 아삭님,깔끔단정님,헨나님,그리고 옆지기님들과 함께

 

31일 이론설명 들은걸 저의 집사람를 대상으로  실행를 해보았습니다

 

1. 준비물은 부황기, 사혈침, 알콜,과산화수소,솜,휴지입니다

 

2. 부황기로 신장혈자리 두 군데를 잡고 압축를 하여 둥그런 표시를 합니다

 

3. 사혈침으로 20-30회 근육표면에 찔러둡니다

 

4. 부황기로 다시 압를 걸어 피가 나오게 합니다

 

5. 피나오는게 멈추면 휴지와 솜으로 피를 닦고 

 

6. 다시 그자리에 3번과 4번 그리고 5번를  반복합니다

   (마칠때는 반드시 과산화수소로 환부를 깨끗이 닦아줍니다)

 

7. 종이컵 하나를 목표로 하지만 많은량이 나오지 않아 내일로 미루고 마쳤습니다

 

8. 처음할때는 잘 나오지 않지만 두번째 세번째 할수록 어혈이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9. 하루 인체에 피 생산량이 소주컵 하나 이라고 하니 종이컵 하나 분량를 뺐다면 7-10일정도 후에

 

   다시 해야 한다고 합니다

 

*  피에는 생혈과 어혈이 있는데 이 방법에 목적은 생혈를 뽑는게 아니고 어혈를 뽑는게 목적입니다 

 

   하지만 생혈도 함께 나옵니다 그러니 7-10일마다 하라는 건가봅니다

 

 집사람 잠깐했는데 (4-5회) 어혈이 많이 나왔습니다 핀센트로 들으면 들릴 정도에 뭉친 어혈이 나왔습니다

 

함께 지켜본 모든 사람들이 동감하였고 몸의 모세 혈관에 뭉쳐있는 나쁜 피 즉 어혈를 빼내어 버리면          

 

어혈때문에 흐르지않았던 모세혈관까지 좋은피 깨끗한피가 흘러서 몸의 질병를 없앤다는 이론입니다

 

집사람 아침에 일어나더니 몸이 더 개운해졌다고 합니다 단한번, 하루 시행으로 역반응를 염려도 했었는데

 

몸이 더 개운하고 깔끔하다고 하니 오늘저녁 퇴근후 다시한번 해보겠습니다

 

* 이상이 청죽골님이 가르쳐 주신  어혈제거 방법이였습니다

 

 늦은시간까지 친절한 설명과 방법 그리고 요령를 가르쳐주신 청죽골님 감사합니다  

 

함께한 광전방 회원님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이 방법를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7-10일마다 한번씩

 

하는것이기에 그리 힘들것도 어려울것도 없어보입니다 비용부담도 시간 투자도 별로 없고 환자가 힘들어할줄

 

알았는데 그리 힘들지 않고  다음날 개운하다고 하니 무얼망설일것도  없어보입니다

 

새피가 돌아 병이낳는다면 무엇인들 못하겠습니까...

 

 

ps :  정확히 아시고 비판하시면 겸손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즉 제가 이제 배웠기에 많이 알지를 못합니다

        여러분들에 가르침를 받고자 글를 올리니 좋은 충고 부탁드립니다  

 

 
  
 
목표는 건강하고 행복하고 즐겁게 사는 것입니다. 오늘은 공동구에서 꼭 한컵을 빼세요,병치료가 아니고 젊음으로 가는 우리들의 도전입니다. 몸속의 쓰레기는 밖으로 버려야지요. 디카나 캠코더로 꼭 촬영이나 사진을 찍어놓으세요,저의집으 어혈제거가 즐거움 그자체 입니다. 글 올려주셔서 제가 조금 부담이 없네요, 온가족이 늘 건강하세요, 09.04.03 17:50
 
첫째 신장에서 어혈을 제거하는 이유는 조혈기능강화와 신장을 튼튼이해서 요산등이 혈관으로 들어가서 모든장기에 약영향을 주는 것을 방지함입니다.신장이 나쁘면 관절과 뼈에 좋지않으니까요. 그리고 공동구<폐.심장.위장 >는 신장하고 같은 타임에 할 수있으니 편리하고요. 종이컵으로 한컵을 꼭 지켜주세요, 욕심을 낼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다음 타임에 위장.대장십이지장쪽으로 한타임 잡으시고.물론 심장이나 폐가 불편하시다면 그쪽까지도 빼주시고요. 이렇게 반복적으로 하세요,<산부인과쪽이시라면 산부인과혈을 하시고요. 머리쪽이시라면 머리를 깎아야하는 불편함이 좀 있습니다. 18:13 09.04.03 18:19
 
오장의 어혈을 제거하면 병이 사라져서 건강해진다는 원리입니다.피부병<아토피.각종무좀등>이나.관절병.그리고 각종 성인병에 효과가 있다는 것은 제가 말 할필요가 없겠지요. 혈이 깨끗하고 오장이 깨끗하면 또 무었을 바라겠습니까.원리는 제가 몇시간에 걸쳐서 자운영님 댁에서 설명을 드려서 여기에 많은 글은 올리지 않겠습니다,오늘은 꼭 한컵이 목표입니다. 화이팅~~~~!!!! 18:18 09.04.03 18:20
 
청죽골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신장혈두군데... 공동혈두군데 이렇게 4군데 걸었는데 엄청 바쁘더군요 어제한 신장혈자리는 많은량이 빠지고 공동혈자리는 어제처럼 그리 많이 나오지는 않더군요 한컵량이 조금 부족한듯한데 어제보다는 한참 많이 나왔습니다 물론 어혈이 많이 나왔다는 겁니다 한주일정도 후에 다시해보겠습니다 09.04.03 21:19
 
제가 말씀드린데로 일단 길이 열리면 쉽고 많이 나옵니다. 오늘도 수고 하셨네요, 일주일쯤 몸조리 잘하셔서 하세요.몸속에 담고 다니던 쓰레기를 배출시키니 .몸도 가볍고 마음도 가벼워 질겁니다. 다음에는 재미있을겁니다.이제부터 건강은 손아귀에 있는 것입니다. 가족들 늘 건강하세요, 어느분이나 어혈제거를 하시면 예방도되고 건강도 되찾고. 즐거워 질겁니다. 수고하셨습니다. 09.04.03 21:35
 
저는 2007년 10월하순경 노년기에 뇌졸증등 여러 병(?)예방을 위해 양손바닥(한쪽에 3군데씩)을 째어 지방같은 것을 제거한후 15회(1회/일주일)에 걸쳐 지금 말씀들 하시는 어혈(뺀 부위:양어깨,허리 두군데,양다리 뒷쪽 꺽어지는 곳)을 제거했습니다.처음에는 피떡이 많이 나왔는데 마지막에 완전한 피가 나왔지요.그걸 보고 졸업했다는 표현을 쓰며 떡을 해서 돌렸답니다.졸업후엔 검증으로 6개월에 한번씩 어혈제거를 해야 하는데 아직 못했지요~넘 아퍼서요,ㅎㅎㅎ,,,근데 정말 그런지는 제가 나이를 더 먹어야 그 효과를 알겠지요? 참고로 한군데마다 60여번 찔러 넘 아펏고 돈도 제법 들었어요~ㅎㅎㅎ그럼 다음에 또 뵙지요!^^*OTL 09.04.03 21:53
 
혹 JC요법인가요..인체에서 어혈은 적혈구입니다.적혈구의 수명은 120일인데 수명을 다하여 죽은것을 말합니다.어혈은 본래 정맥으로 흐르는 혈액입니다.그러나 어혈은 정혈과 함께 순환하다가 비장에서 포착되어 처리됩니다.하지만 기(氣)의 응체나 氣의 소진 또는뼈가 협착되어 지나치게 많은 혈액이 몰리면서 어혈이 정체되어 혈관이 압박을 받기 시작합니다.. 어혈이 정체되는 구간은 모세혈관입니다..어혈은 임파선을 타고 정맥을 통해 비장에서 처리되면서 칼슘은 뼈에 저장하고 찌꺼기는 대.소변을 통해 빠져나갑니다.수타나 특수부항으로 왕복운동을 해서 어혈을 풀어주는 것은 도움이 됩니다. 09.04.03 23:37
 
일반 부항과 침을 이용해서 어혈을 몸밖으로 빼낸다면 칼슘 부족현상으로 쓰러질수있습니다. 09.04.03 23:38
 
자연정혈요법입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7-10일에 한번씩 종이컵 하나량만 빼기에 쓰러지지는않를거라 생각됩니다 09.04.04 07:14
 
어혈의 정의는 글쎄요 제가 혈관속에 들어가 본적이 없어서 100% 확답은 못드립니다. 그러나 공부한바로는 백혈구와 중금속의 전투로인한 시체. 로우콜로스테롤.그리고 당분등이 굳은것. 혈전. 그리고 요소나 요독으로 인해삭어버린 우리의 뼈나. 세포. 각종스트레스로 인한 홀몬의 찌꺼기 .여타로인한 피찌꺼기 등입니다. 신장에서 어혈을 내보내지만 신장자체가 어혈로 쌓이면 어혈 분해작용이 둔해져서 말초혈관에 쌓이게되고 각장기의 어혈도 마찬가지입니다. 제아들은 헌혈을 45번했어도 쓰러져본적이 없습니다. 건강합니다. 09.04.05 01:38
 
그리고 어혈제거로 부작용이 나타난 사례는 없습니다. 단 7일에서 10일 기간만 지켜주면요. 몸이 가볍고 몸에 통증이 사라지고 병이 없어진다면 더이상 무엇이 필요할까요.판단은 시행을 해보시고 해도 늦지는 않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에는 수만명이 시행하고 있습니다만 특별한 징후는 없고 그의 효과 만점이라고 합니다. 산을 올라야 정상에 설수밖에 없는 우리로서는 글쎄요, 특별난 수가 없는 것같습니다.그러나 혈관에서는 어혈을 제거 할 수가 없습니다.순서와 방법. 09.04.05 01:38
 
위치. 그리고 주위점은 대충공부하시고 시행하셔야 할 것입니다.원리도 조금은 아셔야되고요. 도전자만이 성공할 수있을 것입니다. 판단은 개인이 알아서 해야 할 것입니다.저는 어혈제거로 인해서 가정에 행복이 찾아왔습니다. 현재는요. 늘 건강하세요, 님들 감사합니다. 관심가저 주셔서.뵐게요, 09.04.05 01:39
 
청죽골님과 자운영님 감사인사 드리며 언제 청죽골님께 한번 배우고 싶군요 .저희 집사람이 건강이 ...! 09.04.04 17:33
 
빈혈이 심한데...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09.04.2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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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영1 조회 300 | 09.04.03 08:58

 

 

복수가 남의 일인줄 알았습니다

 

암환자이긴하지만 복수는 올줄 몰랐는데 결국 복수가 찿아왔습니다

 

한발한발 더깊은 수렁으로 들어가는듯한 느낌때문에 심리적인 부담과 충격를 많이 받았습니다

 

위암으로 위전절제수술후 3년3개월를 아무렇지 않를거라는 생각으로 그저 음식 가리고 집 뒤산

 

열심히 다니고 그러다 재발... 그리고 재발후 10개월 조금 넘으니 갑자기 간치수가 엄청높아지고

 

전에부터 약간씩 있다던 복수가(염려 안할 정도라고 하여 아무생각없이 있었습니다...) 

 

눈에 띄게 많아졌습니다  가까운병원에서 이뇨제를 처방받아서

 

하루에한번씩 먹고있습니다 오늘로써 4일째 먹습니다....

 

간치수조절를위해 인근병원에 통원하면서 링거+간기능개선** 를 오늘로써 7일째입니다

 

간수치 조금씩떨어지는것같습니다

 

옥수수수염+차전자+ 팥 달인물 일주일정도 먹고있습니다

 

복수를 해결하고 심리적인 안정를 찿고싶습니다 좋은방법 부탁드립니다

 

 
   
복수의 원인은 간에서 알부민을 분비하지 못하여 피와 수분이 분리되거나, 복막 염증또는 신장의 문제가 원인이죠... 다양한요법방에 가셔서 밀크사랑님의 글 읽어보시면 치료에 도움이 될거에요... 신장에 관한글 꼭 읽어보세요 09.04.03 11:25
 
네 감사합니다 꼭읽어보겠습니다 09.04.0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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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영1 조회 527 | 09.03.19 22:18

 

 

암환자는 봉인거같습니다

같은 약를 먹어도 암환자에게는 2배 3배로 비싸게 부릅니다

  같은 처방를 받아도 이렇게 비싼이유를 아무리생각해도 모르겠습니다

참으로 이상합니다  

 

누군가 몸좀 주무르는 기술를 가지고 사람들를 쳐다보니 모든사람이 비틀어져 있습니다

어깨가    쳐져 있고 걸음걸이가 틀려있고 엉덩이가 다르고 ...뭐 그렇습니다

틀릴수있습니다

바로 잡으면 좋겠지요

그런데 그런사람이 암환자도 고친다고 그럽니다

카** 뭐** 락치라고하던데...

손으로 만지고 몸에 구조를 바르게만들면 암도 치료된다고합니다

그럼 암환자는 ..어떤마음를 가질까요

처음엔   뭐... 나쁘지는 않겠지.. 

그러다가  초조해집니다  저거안하면 후회할지도몰라...

내가 ... 내 집사람이 살수있는 기회를 내가 버리는건 아닐까...

갑자기 조급해집니다

그런데 암환자에게는 터무니없는 비싼비용를요구합니다

 

 

참   ...해야되..뭐가 약이될지모르쟎아...

그러면서 봉이 됩니다

 

내가 좀처럼 총명한사람이였고

내가 보험도 현실성에 안맞다고 거부한 사람이였습니다

왜 이렇게 무너지고 미신과같은 일들를 저지르면서

3개월 4개월 후에는 회한에 후회만 남는걸까요

 

홀로 부처님모시고있는 스님에게 상처를 받았습니다

자기약먹으면 아무 이상없이 낳는다는데 ...

돈부터 밝힙니다

2-3천만원...

허허허... 돈있으면 주겠는데 그렇게는 힘들것같습니다

기대가 부풀었던 아내에 실망도 큽니다

백만원넘게 투자한돈 허공으로 던지고 돌아섰습니다

  

홀로 부처님를 모시는듯한 또다른 여스님에게 실망를 했습니다

조상님이 뭐라나...

굿아닌 굿하고 돈투자하고 효험못보고

괜한짓 했다는 마음만 남지 뭐 잘했다는생각은 없더군요

 

아니 그보다  더

항암제에대한 실망이 더 컸습니다

3차까지항암하면서 신장기능이 상실되어 엄청고생한 집사람를보면

재도권에 의사들에게 실망이 크기에

돌팔이에게 실망한건 실망도아니지요

 

뭔가에 희망를걸고 열심했다가 이게 아니구나 했를땐

돈도 돈이지만 뼈져리게느끼는 실망과 절망감이

우리를 더힘들게하는것같습니다

 

암환자가 봉이아니였으면좋겠습니다

암환자가 더 우대받고 더 저렴한비용으로 치료받고

...........

 

아니 치료받는 병원이나 절이나,교회나,돌팔이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건강 트레이드가  항암효과입니다

개나 고동이나 항암효과있다고합니다

썩를놈으것...

그러니 암환자가 봉이지요

 

저의 집사람 재발후 많은걸해보았지만

지금결과는 더 나빠졌습니다 

 

더 좋아지는 방법를 찿아서 오늘도 멀리 군산를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실망이 없어야하는데...

그러고싶습니다

넊두리가아닌  희망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은 흘러가고 마음은 초조해지고 환자는 더 약해지니

미신보다더못한 그런곳에도 홀려가는가 봅니다

 

오늘은 술한잔하고 넊두리 해봅니다

낼부터는 정신차리고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이제까지 냉정을 잃지 않고 잘 해 오셨는데..... 다시 마음을 가다듬으시고 힘내십시오! 09.03.19 22:28
집사람이 불교계통이어서 그쪽에 욕이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쩌든 불교계통과는 상관없는 사이비라고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불교계통를 숭배하하며 사랑합니다.오늘도 새로운 희망를 가지고왔습니다 제가 2005년도에 이카페에 가입했는데 아직도 힘를 보태는사람이아닌 도움를 받는사람인거 같습니다 언젠가는 도움를 주는 역활도하겠습니다 무무님에 큰지혜에 감동하면서 많은 도움를 받고있습니다 09.03.19 22:49
가끔 굿하는것과 불교를 오인하시는분을 볼수 있습니다 조상님? 섬기면 좋은것이지요 이렇게라도 조상님께 맛있는식사 해드렸다 생각하시면 ....아마 잘 도와주실거에요 조상님께서..... 09.03.20 09:13
 
"개나 고동이나 항암효과가 있다고..." 정말 공감됩니다 T.T 09.03.20 00:43
모든게 항암효과있다고하면 암환자는 뭘선택해야할지 걱정됩니다 09.03.20 08:18
 
당근으로 하는 식이요법도 해 보셨는지 궁금하군요 09.03.20 00:55
구현님에 당근 시금치요법를 하고싶다고했더니 체질이 (소음인)아니라고해서...못했습니다 체질과 정말상관되는건지....저희는 졸복어,복어알,복어간등으로 주항암제 역활로 했습니다 옻도먹어보고 ... 우루시올도 먹어보고...*병원 생약중탕도 먹고 있습니다 당근요법 마음에만 간직하고 아직 실행에 옮기지는 못했습니다 09.03.20 08:27
 
음식 중에서 생식(시금치 당근즙)+오메가3지방산(들깨) 등이 몸에 가장 좋으며, 팔과 다리의 냉한 문제는 모관운동으로 해결하고, 야채과실즙으로 인한 소음인의 소화기계 문제는 복부에 모세관현상발현운동을 잘 이용하면 소화문제는 완전 해결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자신 몸 세포의 기능과 생리적 작용을 회복시키는 방법을 밖에서 찾으려고 하면 한계를 느끼지만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몸을 활성화시키는 모세관현상발현운동을 이용한 건강법을 실천한다면 보다 더 효과적으로 몸의 모든 세포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09.03.20 10:57
감사합니다 좀더 생각해보겠습니다 09.03.20 17:17
오메가 3,6,9 은 드실때 제조 공법을 잘 보고 제품을 구입 하셔야 합니다 제조할때 24도 이상이 되면 산화가 된답니다 효과가 떨어 진다는 것이죠 그래서 가급적 압축공법에 의해 추출한 제품을 드셔야 효과가 좋습니다 09.03.20 22:53
 
자운영님아 구현12님의 당근 야채 즙을 내서 하시는 것도 이치에 맞는 식이요법이구요 그와 함께 생식제품을 드시면 좋겠네요~ 서울에 있으니 군산까지 내려가시는 열정이면 한번 방문해서 알아보세요~늑대소년의 우화가 생각나는 글이었습니다 제게 쪽지를 주시면 그 회사 위치를 가르쳐 드리죠 안타까운 일이네요~~ 우리몸에 정말 필요한 영양소가 충분히 들어가 주면 우리 세포, 장기, 면역력, 그로인해 자연치유력이 회복되어 암을 이길수 있고,암도 스스로 소멸되고 맙니다 그렇치만 영양소는 열과 압력에 약하고 영양끼리는 서로 흡수하는데 필요한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야 흡수도 되지요.. 희망을 드리고 싶네요~암에대해 모르는 사람은 09.03.20 16:17
 
두려움의 대상이지만 암에 대해 잘알고 다스릴줄 아는 사람에게는 그리 두려운 대상이 아닙니다~~희망을 가지세요~~암환자들의 체험 사례도 많으니 그냥 지나치지 마시길.... 09.03.20 16:19
저도 그방법 세포의학를 연구한 닥터라스의 방법를 해볼까합니다 09.03.20 17:19
네 해보세요~~그리고 저에게도 자료를 메일로 보내 주십시요~~ 저도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좋은 정보는 분석을 해봐야 하니까요 09.03.20 22:56
 
자운영님!님말씀 모두 공감합니다 저는 담낭암으로투병하는 아네를1년6개월간 모든걸 접고 오로지 아네에게만 메달린적이 있었어나 결과는 아네를 하늘로 보낼수밖에 없었습니다 써라린 고통을격었지요 저의견해로는 환자가 먹질못하는데 있다고봅니다 정맥주사방법엔 한계가있더군요 뭐든입으로 씹어서 삼켜야 살더군요 먹자면 밥맛을 느껴야하는데 간이좋은상태라면 밥맛도좋아지지만 그반대일땐 어렵지요 그리고 운동요법인데 이것역시 걷질못하면 인위적으로 면역을 증강해 줘야되지요 다시말씀드리지만 간,면역,이걸신경써 보시면서 환자가원하는것은 뭐든드려서 기력을 돋우시고 먹이는데 온신경을 써보세요 안먹고는 살수가 없지요 09.03.21 13:34
ㅇ옳으신 말씀입니다 저도 세끼밥이 가장중요하고 그리고 운동... 그다음이 약이라고 생각합니다 09.03.21 22:29
 
깊은 고뇌에 찬글 잘 읽었습니다. 비록 쉬운일은 아니지만 아무쪼록 환자에게 맞는 가장 좋은 방법을 꼭 발견하셔서 기쁜 웃음을 짓는 순간이 오시길 바랍니다. 힘내십시요. 09.03.21 13:56
네 감사합니다 꼭 찿아야하겠지요 09.03.21 22:30
 
개나 고동 뿐만이 아니고 무슨 썩은 지푸라기도 항암효과 있다고 하는데 따지고 보묜 우리먹는 음식 항암효과 없는것 거의 없는거 같더라구요 헌데 약은 이렇게 수백가지인데 왜 죽는사람은 매년 수천명 일까요? 그어느것도 확실한것 없는것이고 근본원인은 아직 바이러스를 퇴치할수 없나는 한계 이것이겟지요 어쩌겠습니까 최선을 다할밖에~~ 09.03.28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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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에대하여..

  • 글쓴이: 자운영1
  • 조회수 : 135
  • 09.02.13 12:11

 

 안녕하세요 자운영입니다

 

간병일기와 이곳 광전방에 몇번 글를 올렸는데..ㅎㅎ

 

복어는 극독물이기에 복어에 관심있는 분들만 보세요.

 

복어의 효과는 민간요법 전래로 암환자분들이 한번씩 들어본거라 여겨집니다

 

암 환우들이 복어에 관하여 많이 들어보고  또 먹어보고 그러는가봅니다

 

또한 간혹 저에게 만드는방법도 물어보곤 합니다

 

어떤분들은 어떻게 만들었는지도 모르고 그저 누가 만들어준거 사 드시기도 하고요

 

저는 졸복어엑기스(탕), 복어간,복어알등를 환으로 직접 만들어 먹는방법를 공부좀해서 정리 해놓았습니다

 

광전방 식구들께서 원하시면  제 블러그에 오셔서 카피해서 직접만들어서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사서 먹는거보다 훨씬더  저렴하고 직접 만드니 믿음도 가고 맛도 더 좋습니다 

 

물론 복어나 알, 간등은 직접구해야합니다  구하는것도 목포 00수산, 여수00수산 등를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찿를수있를겁니다 

 

다음블러그 검색창에서 블러그이름 " 자운영" 를 검색하시면 봄꽃자운영입니다에 오셔서 복어에관한 항목보시면됩니다

 

만드시면서 궁금한점은 쪽지나 연락처 주시면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자운영님이 주신 좋은 정보 환우분들이 많이 보시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서 쾌차하셨으면 바램입니다 09.02.17 00:26

복어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직접 만들어드시는게 약에대한 믿음과 금전적인 부담이 적를거라 생각합니다 09.02.1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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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3년만에 재발이후 ..

 

아니 9월초 이후 항암를 거부하고  차병원 한방생약치료,민간요법(쑥뜸,복어,옻...) 등를 정말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는데 ... 자신있게 ct를 찍어보고 이제는 암덩어리가 완전히 없어졌를 거라 여기며

 

좋은 결과 만를 기다렸어야 했는데  그전에있던 상행결장(대장) 부위에 더켜져 있다는 소식입니다 

 

다시 마음를 가다듬고 시작해야 겠지요...

 

우선은 차병원 약를 다시 처방받았습니다.

 

부랴부랴 서울에 올라가 배교수님를 만나뵙고 ct와 ct소견서를 보시고는 상행결장부위에 암이 더켜졌고

 

약간에 복수가 있고 그리고 간,담,비장 등에는 전이 소견이  없다고 하십니다

 

커진부위는 다시 줄여줄수있으니 안심하고 걱정하지말라는 말씀듣고 광주로 밤차 타고 다시 내려왔습니다

 

쑥뜸과, 복어, 옻에대해서는 ....

 

복어는 알과 간를 환으로 만들어서 계속 먹어야할것 같고...

 

옻도 하나한의원 박상채원장님에 우루시올를 이제 보름 조금 넘게 먹었으니 더 먹어야겠고

 

쑥뜸은 시간과 정성를 많이 투여한것에 비하여 효과가 미미 하다고 보고

 

새로 구한 족욕기로 대처하고  산행를  더 열심히 해야할것 같습니다 

 

김남수옹에 쌀알크기에 직접구를  더해보고...

 

무었보다 갑자기 식욕이 떨어져서 의욕를 잃고있는 집사람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그런 믿음직스러운 남편이 되어야 하겠지요

 

여보 힘내서 다시 또 열심히 해봅시다

 

암이라는 놈이 그렇게 쉬운 상대였다면 왜그리 힘겹게 마음고생하며

 

그러겠소. 상대는 강한놈이니 우리도 더 강하게 다시 재무장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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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사람은....

  • 글쓴이: 자운영1
  • 조회수 : 62
  • 09.01.05 09:22

 

집사람은(45세) ....

 

2005년 1월에 위암 3기로 위전절제수술를 하고 열심히 운동하고 열심히 건강 챙기고

 

먹고싶은거 잘 참아가면서 살았는데 올해 2008년 5월에 대장으로 전이 되어서

 

다시 응급수술하고, 몸속에 암덩어리가 너무 커서 수술은 못하고 항암하자고 해서

 

1,2,3차 항암하고 암이 줄지도 않아서 항암를 과감히 거부하고 이것 저것 하고 있어요

 

쑥뜸를 지난 7월부터 합니다

 

심주섭할아버지에 링뜸를 복부에 10개씩올려서 3번(장) =  30봉를 한시간 반씩 합니다 

 

김남수옹에 쌀알뜸를 등에 치료혈과(간,위,폐,신장,대장,방광) 백회혈,  곡지, 족삼리,삼음교등를 매일 한차례

 

3장씩 합니다

 

졸복어 엑기스를  지난 7월부터 직접 만들어서 지금까지 먹고 있구요

 

죽염를 구해서 10월부터 아침,점심,저녁 티스픈으로 하나씩 먹구요

 

강남*병원 암.난치병 전문 한방과  한의사분에게서 9월초부터 먹구요

 

11월 부터 순천 한방과  *의원에  도움으로 옻를 알게 되어서 지리산에 가서 생옻를 구하여 먹고 있습니다  

 

(한달정도 적응하면 가려움증 없어짐 - 옻은 한의학적으로 암과 어혈를 제거하고 몸를 따뜻하게 한다고합니다)

 

일주일에 5-6번씩 마을 뒤산를 2시간씩 산행를 합니다

 

지금은 몸속에 암이 하나도 없를거라 믿으며 생활하고있습니다

 

몸에 이상반응이 없고 혈색 좋고 몸무게가 좀 올랐고 체력도 좋아졌고

 

그래서 내년 3월초 에나 병원가서 ct찍어볼까합니다

 

암이 싹 없어졌겠지요....

 

 

 

   
열심히 하시네요...부인이 고마워하시겠습니다...암은 매일 생기고 없어지는 것이니까요~꾸준히 면역력을 키우면 되리라고 봅니다. new 09:30
꾸준히 열심히 하겠습니다 new 10:08

면역력이 암을 이길수 있다는 사례가 되어 주셔서 저나 다른 환우분들에게 용기를 주기 바랍니다 new 09:32
저 생각에는 양의학은 폭탄(수술)이나 따발총(항암)으로 무자비하게 사살하는방식이고 한의학이나 대처요법은 성(암)주변를 감싸고 급수와 식량를(영양분) 단절시켜서 몰살시키는 방법같아요

new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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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로는 암을 전부 없앨수 없고 크기만 줄이거나 눈에 보이는 암만 제거 할뿐
이라는것이 저의 판단입니다..

항암제로 암의 크기가 최소한 줄어 들었다해도 좋은현상이  아닌것이
항암제의 커다란 부작용  때문일 겁니다

심한 경우 자기 몸의 장기나 다른 어디서 쇼크를 받아서 사망을 할수도 있고,.,.
그게 아니라도 독한 약을 썻기 때문에 각종 장기가 독극물에 의해 영향을 받아
기능이 점차 악화되고 각종 이로운 세포들도 죽이기 때문에
면연력 떨어지는건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항암제가 암 전이를 막는다?
물론 일시적으로 그럴수는 있으나
면역세포들도 함께 죽어나가기 때문에

전이가 그 이후론 더 빨리 될수도 있죠..

그리고 제가 의문인것은 암 4기 이상이면 의사들이 통상 몇개월 산다는 사형선고를 내리더군요..
그러나 사례를 들어 보면 그 보다도 훨씬 더 오래 삽니다
심지어는 몇년씩 건강하게 사시는 분들도 더러 있죠...
왜그런가 생각해보면 의사들이 치료하다가 안되더라도 몇개월은 생명을 연장 시켰다는
변명을 할수도 있기 때문에 사형선고를 그렇게 짧게 내리는것이 아니냐는 생각도 갖습니다...

물론 모든사람이 다 그렇지는 않지요. 통계이고 평균치 이겠지요.

여하튼 벼룩을 잡을려다 초가상간 다 태운다는 속담이 생각 나게 하는 항암제 입니다...
그리고 의사들 자신이 암4기라면 항암제 안맞고 대체치료를 한다는 말이 있던데
그말에 진의도 생각해 보아야할것 같습니다.

 

 주사항암6개월, 먹는 항암 6개월 방사선까지 하고 또 전이 되는분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대체치료한다고 자신있게 말못합니다~

다들 주변에서 죽을려고 삶을 포기한줄 알거든요^^

하지만 항암에 대한 치료성적를 살펴보세요 

일부 암에서는성적이 좋지만  대다수암에서는 죽를때까지 항암합니다 

그리고 끝내는 체력이 안되니 더이상항암를 할수없습니다

몸상태를 회복시켜서 다시오십시요

탈진한 몸이 쉽게 돌아오면좋은데 항암를 수십차례 한 사람의 몸이  쉽게 회복될까요.... 

 

사람들은 산에 들어가서 살았다는 사람들 대체요법해서 살았다는 사람들을 기적이라고 하지요

 항암이라는게 내몸에 암세포 일반세포 다죽이는데 그무서운걸 하고도 평생 재발 안되시는분들이

기적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대체요법은 기적이 아니라 피나는 노력인거 같아요

병원에서 편안히(잘못된표현입니다만...) 누워서 항암제 맞고

교과서 처럼 의사의 말에 노예가 되어서

시키는데로, 시키는일만 따라서 하면 ... 환자도 보호자도 최선를 다했다.

"난정말 최선를 다한거야" 라고  결과에 상관없이 위안를 받기위한건 아닌지 생각해 보아야 할것같습니다

제가 한때 그런 생각를 가졌으닌까요  

 

우리나라에서는 항암를 포기하는건 쉬운데  거부하는건 참으로 어럽습니다

항암포기란 지칠대로 지쳐서 체력이 따라주지 않으니 더 이상 할수없는 상태이니  포기하는 거고

 

항암 거부란 아직 할수있는데, 할수있는 체력이있는데 안하는겁니다 

대체치료도 몸이 어느정도 체력이 있어야 가능성이 있지 ....

멀미한 낙지처럼 축 쳐져서 낼 모레하는 체력가지고는 대체치료도 역시나 가능성이

없기는 마찮가지이거든요  

 

그래서 우리도 3차까지 항암를 하고 나서야 비로서 정신를 차리고 항암를 거부했습니다  

항암안하면 6개월 하면 12개월 .... 통상의사들이 하는말입니다

물론 통계치 이기에 그렇수 있습니다  

항암 안하고 12개월 이상 유지하면 그게 더 인간적인 생활하면서 고통안받으면서 사는방법이 아닐까요

몸에 자생력이 생겨서 더 오래살고 그리하여 암세포가 없어지면 더 좋겠지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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