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 산약초 모임 전 일기 예보는 모두 거짓 이랍니다   

전국적인 비소식이 있었고 날씨도 추울거라 예상 했지만 적당한 날씨에

땀 흘리기에  마침 좋은 날씨 였습니다

 

가을를 달리 표현한다면 화가의 계절인가요?

보는시선 시선 모두가 한폭의 그림이고 작품 들네요

하늘은 높고 산은 깊고 붉으며 땅은 낙엽이 뒹구는 멋진 계절이 아닌지요

 

우리 모두의 마음도 풍요롭게 살찌우며 늘 환한 미소지으며

여유롭고 넉넉한 마음를 늘 간직할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회원님들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들  넘 감사드리며 가슴깊이 간직하며

이제 얼마후에는 마흔일곱 성상들과 함께 한해도 흘려보내야 하나봅니다

한해를 거듭하여 또다시 이 가을를 맞이할때는 내 가슴도 더욱 따스해지리라 여겨봅니다

 

 

가을정취는 역시 감이 아닌가요  

 

 

 

     빨갛게 익은 단풍인가요  여인네에 홍조인가요

대둔산세 멋있네요

 

 

 

 

 

 

       저거 구름다리 줄서느라 고생많았네요  저는 새치기로 그곳를 안통하고 올라갔어요

 줄서는게 체질이 아닌가 봐요  ㅎㅎㅎ

 

구름다리 흔들거리는 그맛를볼려고 가는가요 ? 

 

병 뚜껑에 주신 선생님에 술한잔 감칠맛 납니다 두잔 먹고 싶었는디...

 

 

갑장인 옆지기님 이름을 들어도 까먹었네요... 점심식사 함께 잘먹었습니다

 

 

재그니형님에 폭발한 막걸리 한잔 ! 꿀맛이였습니다 넘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한컷...

 

 

                         흔적 남길려고 저도 한장 찍었습니다                 

 

 

 

 

 

 

정상에서의 한장 넘 좋아요

 

올라갈때 함께하다가 땀좀 뺄려고 혼자 부지런히 올라 갔더니

 정상에서 혼내시길레 지은죄에(?)  보답코저 고운손 잡아드렸습니다

다리좀 삐걱 하셨는데 괜찮으신지요 ...

 

 

 

 

자순씨에 요청으로 뒤돌아 보았더니 멋진 한컷이 되었네요

양건(왕건?) 누님  늘 행복하십시요

 

 

 

선두에 내려와 차량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가을사진은 모두가 작품이네요 ㅎㅎㅎ

 

 

사진 작가님에 작품들를 마음대로 퍼갔네요 ???

용서해 주실거죠 !!!  

 

 

 

다음 가실에도 알차고 건강하게 함께해요,,,, 09.11.03 10:36
 
자운영님! 사진 마니마니 퍼가세요. 열심히 ~~~ 몰래몰래~~~ 찍어 올릴께요. 09.11.03 21:09
  자운영
바쁘신 와중에도 좋은 사진 찍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자순씨옆에 뽀짝거려서 사진 찍힐(?) 렵니다 ㅋㅋㅋ 09.11.04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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