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봉방 효능

 

말벌집은 노봉방이라하여 귀하게 쓰이는 한국 전통의 민간요법 약재료이다.   벌집은 무균상태이며 옛부터 숨은 보물이라하여 산삼보다 더 좋은 귀한 영양식품으로서 효능으로는 고혈압, 중풍, 기관지천식, 기관지염, 당뇨병 간기능 개선, 유방암(염), 각종 신장염, 뱃속 염증, 종창, 통증, 기관지염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전해 내려 오고있다.

말벌에는 장수말벌, 황말벌, 말벌 등이 있으며 흔히 노봉방이라고 부른다.  늦가을에서 겨울 사이에 벌집 속에 들어있는 애벌레와 함께 채취하여 잘게 썰어 말리거나 볶아 말려서 약으로 쓴다.

말벌집의 꼭지를 자금사라 하는데 대소변이 막혔을 때 볶아 가루를 내어 먹는다.


<프로폴리스(벌집)의 밀납성분의 효능>


○ 호흡기계 질환 - 기관지염, 천식해소, 폐질환, 기침
○ 소화기관 질환 - 위염, 궤양, 변비, 장염, 신장염
○ 순환기계 질환 - 심장병, 당뇨병, 혈압, 동맥경화, 피로, 권태, 남성무기력증
○ 뇌, 신경계 질환 - 신경통, 관절염, 두통, 정신병, 간질, 중풍, 불면증

<프로폴리스(말벌집)의 성분>


성분: 55% 진류(방향성 발삼류), 30-40% 밀랍, 5-10% 화분의 에틸류 유지,아미노산,유 기산, 회분철,구리 망간,아연,피톤치드,비타민 B복합체,비타민 E,C,H 프로비타민 A, 프라보노 이드, 가라긴, 피노센브리너, 항생물질, 효소. 비중 1.127 융점 62.5도


<말벌집 이야기>

동의보감에서는 말벌집을 살작볶아서 가루내어 먹거나 술에타서 먹으면 정력이 강해진다고 기록하고 있으며, 신라 사찰에 전해져 내려왔다는 비법도 입에서 입으로 전해졌다.
음력 팔월 보름 후 말벌집을 따다가 큼직한 자배기에 넣어 돌로 눌러 둔다. 하루 밤 지난 다음 이것을 명주 주머니에 넣고 장대에 걸어서 백일 동안 말린다. 남녀 교합 전, 이 말벌집 말린 것을 동전 6개 정도의 크기로 쪼개어, 깨끗한 질그릇 냄비로 흰 재가 될 때까지 볶는다.  이것을 음경 둘레에 바르거나 술에 타서 마시면 된다고 한다.

말벌집은 양기부족이나 조루증이나 정력이 쇠약해진 것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매우크다. 후라이펜에 살짝 볶아서 가루내어 조금씩 먹으면 정력이 좋아지며 체질이 바뀌어 겨울에 홑옷을 입고도 추위를 타지 않는다.

<말벌집의 효능 요약>


암, 간경화로 인한 복수, 고혈압, 간질, 난치 관절염, 허약체질, 양기 부족, 폐에 이상이 생겨서 오는 중풍, 잘 낫지 않는 천식, 노인들 신경통, 관절염, 임파선염, 유선염, 풍치로 인한 통증, 종양, 옹종, 대소변이 막힌데, 치통, 이질, 악창, 간암 세포 억제, 심장병, 이뇨작용, 해열, 진통, 지혈, 강심, 구충, 폐농양, 조루증, 퇴행성 관절염, 지방간 등......


<노봉방 활용법>


노봉방의 정유성분을 날려 버리고 써야 한다.(법제)
- 후라이팬에 살짝 볶아서 가루내어 조금씩 복용한다.
- 10~20g을 푹 달여서 하루 3번 식후에 먹는다.
- 외용약으로 쓸때에는 말벌집 달인물로 씻거나 가루내어 피부병에 바른다.
- 30도 이상의 술을 3배 정도 붓고 3개월이상 우려내어 소주잔으로 1잔씩 마신다.


<주의사항>


노봉방의 독성은 노봉방속에 들어 있는 정유성분이다.  독성이 강하여 과량 복용시 급성 신장염을 일으킬수 있으므로 복용량을 지켜야 하며 오래 달이거나 볶아서 정유를 날려 보내고 써야 한다.

- 기혈이 허약한 사람은 신중히 복용해야 한다.
- 말린생강, 단삼, 황금, 작약, 굴껍질(모려)과 함께 사용하면 약성이 약해진다.
- 병이 기혈허에 속하고 외사가 없는 사람과 악창이 곪은 후 원기가 쇠약해진자는 복용불가
.

<말벌주> -고혈압,전립선비대증,류머티스,심장병,불면증,식은땀,회춘,피로회복 등..

살아있는 말벌을 생포하여 소주 1.8리터당 40~45마리를 넣고 밀봉하여 3개월이상 우려내어 하루 1번 잠자기전에 10~15cc(용량준수)를 마신다. 예방차원인 경우에는 5cc씩만 마신다.

 왜 말벌이라 부르나?

말벌은 벌중에서 가장 큰 종류에 속한다. 몸길이는 맵시벌처럼 매우 긴 종류가 있긴 하지만, 대개의 포식성 벌 중에서는 가장 크고 퉁퉁한 종에 속한다. 이 이름의 '말'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지명에서 '말골', '말바위', '말방죽' 등이 있는 것처럼 이때의 '말'은 '말'은 대체로 '큰'의 의미를 띤다. 마찬가지로 '말벌'의 '말'은 '큰'의 뜻으로 벌 중에서 큰 벌이란 의미이다. 곤충명중에서 비슷한 의미로는 '왕잠자리'를 '말잠자리', 매미 중에서 큰 종류의 하나가 '말매미', 귀뚜라미를 닮은 '곱등이'를 '말귀뚜라미', 그리고 '왕거미'를 '말거미'라고도 불린다.



말벌의 생태

말벌은 먹이로서 다른 곤충의 애벌레뿐만 아니라 꿀벌 집을 습격하기도 한다. 그래서 양봉농가에서는 '해적'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하지만, 이 같은 행동이 자신의 애벌레들을 먹이기 위한 말벌무리에서 일벌 계급의 행동이다. 사람들은 말벌이 개미와 같이 사회성 벌이라는 것을 종종 잊는다. 종에 따라서 땅위 또는 땅속에 집을 짓는 무리로 나누어지지만, 모두 종이로 만든 큰 집을 짓는다. 그 속에 많은 알, 애벌레, 번데기를 기르고 이를 돌보는 일벌들이 매우 많다. 특히, 개미와는 달리 겨울은 여왕벌 혼자서 난 후에 봄에 집을 짓고 알을 낳으면서 생활을 시작한다. 즉, 매년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는 것이다. 여왕벌 혼자서 집짓기 시작하고, 알 낳고, 깨어난 새끼들을 돌보고 나면 일벌들이 태어나게 된다. 어느 정도 수가 이루어진 후 여왕벌은 죽고, 가을이 다되어 자신이 낳은 자식 중에 새로운 여왕벌과 수벌이 생긴다. 이들은 짝짓기 후에 새 여왕벌만 월동에 들어가고 나머지는 모두 죽인다.

암, 간경화, 간질을 고치는 말벌집



말벌집은 나무에 붙은 것도 있고 바위에 붙은 것도 있으며 땅 속에 든 것도 있는데 오래 된 무덤 속에 있는 것이 약효가 제일 높다고 한다.

“폐에 이상이 생겨서 온 중풍이나 간질, 잘 낫지 않는 천식, 노인들 신경통이나 관절염 같은 데 왕벌집을 쓰면 효과가 좋습니다. 오래 된 무덤 속에 있는 것이 제일 효과가 좋지요. 나무에 달린 것은 효과가 훨씬 떨어져요. 하늘과 땅의 정기를 고루 받아야 약효가 좋아지는 것 같아요. 무덤 속에서 파낸 것은 무게가 10-20킬로그램 되는 것도 있는데 이런 거 하나면 간질 환자 한 사람은 틀림없이 고칠 수 있습니다. 간질뿐 아니라 중풍이나 심한 관절염으로 손발을 심하게 떨고 걸음을 제대로 걷지 못하던 사람도 마음대로 뛰어다닐 수 있게 됩니다.”

말벌에는 장수말벌, 황말벌, 말벌 등이 있으며 흔히 노봉방이라고 부른다. 늦가을에서 겨울 사이에 벌집 속에 들어있는 애벌레와 함께 채취하여 잘게 썰어 말리거나 볶아 말려서 약으로 쓴다. 땅벌집은 수맥이 없고 햇볕이 잘 들며 깨끗한 곳을 골라 집을 짓는다. 그래서 옛날 풍수쟁이들이 명당을 찾는데도 땅벌집이 있는 곳을 최고로 여겼다고 한다. 자금사란 말벌집의 꼭지를 가리킨다. 대소변이 막혔을 때 볶아 가루를 내어 쓴다.
말벌집은 노봉방이라하여 귀하게 쓰이는 한국 전통의 민간요법 약재료이다. 벌집은 무균상태이며 옛부터 숨은 보물이라하여 산삼보다 더 좋은 귀한 영양식품으로서 효능으로는 중풍, 기관지천식, 기관지염, 당뇨병 간기능 개선, 유방암(염), 각종 신장염, 뱃속 염증, 종창, 통증, 기관지염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전해 내려 오고있다.

또한 본초강목에서는 노봉방(Nidus vespa)은 호봉의 봉소(벌집)로서, 효능은 거풍공독 (풍을 물리치고 독을 없앤다), 산종지통(종기를 없애고 통증을 멎게 함)이라고 하였다. 외용으로는 노봉방만을 다려서 유옹, 옹저(악성종기), 악창(고치기 힘든 악성 부스럼)에 발라 씻어 주라 하였으며 외과, 치과에 치료 및 살균효과가 있다고 하였다.

동양 최고의 의서라는 허준의 동의보감에는 프로폴리스를 뜻하는 '노봉방(露蜂房)'이 해소,천식에 효능이 있다고 나와있다.

벌집과 밀납성분의 효능

○ 호흡기계 질환 - 기관지염, 천식해소, 폐질환, 기침
○ 소화기관 질환 - 위염, 궤양, 변비, 장염, 신장염
○ 순환기계 질환 - 심장병, 당뇨병, 혈압, 동맥경화, 피로, 권태, 남성무기력증
○ 뇌, 신경계 질환 - 신경통, 관절염, 두통, 정신병, 간질, 중풍, 불면증

위와같이 적용범위가 놀라울 정도로 넓어 어린아이로부터 병약자, 치료중인 환자에 이르기까지 많은사람이 경험하고 쾌유되고 있다.

역사에 기록된 프로폴리스 말벌집

나무에 상처가 난 부위에 하얀 분비물이나 송진같은 물질이 나와있는데 이것이 수지라는 것이다. 꿀벌은 이것을 수집하여 침을 섞어 프로폴리스를 만든다.

벌들은 이 물질을 벌집 입구와 여왕벌이 사는 곳에 집중적으로 발라 어떠한 세균도 침입치 못하도록 예방한다.

propolis라는 영어 단어가 pro+polis의 합성어로 " pro;앞, 방어를 위하여, " polis;도시국가", 즉 벌집(도시국가)을 외부의 적으로부터 수호한다 라는 뜻이다.

옛 로마 병사들은 전쟁에 출전할 때 반드시 프로폴리스를 휴대하여 전투에서 입은 상처를 치료하는데에 사용했다. 창이나 칼 또는 화살로 입은 상처는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곪고 썩는데 프로폴리스가 화농방지는 물론 천연물질의 치료제 작용을 하였던 것이다. 코오란 경전에는 시체해부 및 소독에 프로폴리스를 사용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고대 이 집트의 미이라는 분석 결과 프로폴리스로 도포됐음이 발견됐다.

프로폴리스(말벌집)의 성분

성분: 55% 진류(방향성 발삼류), 30-40% 밀랍, 5-10% 화분의 에틸류 유지,아미노산,유 기산, 회분철,구리 망간,아연,피톤치드,비타민 B복합체,비타민 E,C,H 프로비타민 A, 프라보노 이드, 가라긴, 피노센브리너, 항생물질, 효소. 비중 1.127 융점 62.5도

남성의 강정제 노봉방 비법

동의보감에서는 말벌집을 살작볶아서 가루내어 먹거나 술에타서 먹으면 정력이 강해진다고 기록하고 있으며, 신라 사찰에 전해져 내려왔다는 비법도 입에서 입으로 전해졌다. 노봉방 즉 말벌집으로 만드는 규방의 묘약이었다. 음력 팔월 보름 후 야산에서 말벌집을 따다가 큼직한 자배기에 넣어 돌로 눌러 둔다. 하루 밤 지난 다음 이것을 명주 주머니에 넣고 장대에 걸어서 백일 동안 말린다. 남녀 교합 전, 이 말벌집 말린 것을 동전 6개 크기 정도 쪼개내어, 깨끗한 질그릇 냄비로 흰 재가 될때까지 볶는다. 음경이 크게 되기를 바라면 둘레에 바르고, 강해지기 바란다면 술에 타서 마시면 된다고 한다.

말벌집은 양기부족이나 조루증이나 정력이 쇠약해진 것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매우크다. 요즘 재벌 회장이나 돈많은 사람들이 앞다투어 사 간다. 또한 볶아서 가루내어 조금씩 먹으면 변강쇠처럼 정력이 좋아지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체질이 바뀌어 겨울에 홑옷을 입고도 추위를 타지 않는다.

말벌집 즉 노봉방의 효능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암, 간경화로 인한 복수, 간질, 난치 관절염, 허약체질, 양기 부족, 폐에 이상이 생겨서 오는 중풍, 잘 낫지 않는 천식, 노인들 신경통, 관절염, 임파선염, 유선염, 풍치로 인한 통증, 종양, 옹종, 대소변이 막힌데, 치통, 이질, 악창, 간암 세포 억제, 심장병, 고혈압, 이뇨작용, 해열, 진통, 지혈, 강심, 구충, 폐농양, 조루증, 퇴행성 관절염, 지방간 등......

사용법

후라이팬에 살짝 볶아서 가루내어 조금씩 복용한다.
말벌집을 10~20그램을 푹달여서 하루 3번 식후에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때에는 말벌집 달인물로 씻거나 가루내어 피부병에 바른다.
말벌집을 40도의 증류주에 담가 3개월이 지난 다음 조금씩 마신다.

요즘에는 화장품이나 치약에도 말벌집을 사용하는 귀중한 천연 보물이다.

☞ 말벌집 가격?


흔히 사람 머리만한 말벌집이 가을에 애벌레가 든 것은 30~40만원선
무덤속에 들어있는 애벌레가 들어 있는 10킬로그램 정도의 대형 말벌집은 300만~500만원선
빈 말벌집은 100그램에 3~5만원에 거래되며 1킬로그램에 30~50만원 선 거래되고 있다.
겨울철에 말벌집이 희귀하면 가격은 올라갈 수 있다
.

말벌집은 맛이 달고 성질은 평하며 독이 있습니다. 간, 폐의 2경에 들어갑니다. 거풍, 공독, 살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경간 유주성 관절풍습통, 화농성 유선염, 정독, 간질, 치통, 이질, 나력, 치루, 풍화아통, 두부 백선, 벌에 쏘여 붓고 아픈데를 치료합니다.


<노봉방 채취 및 법제법>

1, 깨끗이 씻고 충분히 찐 다음에 작은 덩이로 썰어서 말린다.

2, 약간 누르스름하게 볶아서 사용한다.

3, 벌집을 부수어 항아리에 넣고 염분이 있는 진흙으로 봉한 후 약성이 남게 태우고 꺼내어 화독을 없앤다.

4, 불에 오랫동안 끓인 것이 좋다.

5, 잘게 부수어 술에 하룻밤 담궜다가 불에 구워서 쓴다.

<노봉방 복용법>

1, 하루 3~6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2, 약성이 남도록 태워 즉 볶아서 가루내어 복용한다.

3, 외용시 노봉방을 가루내어 개어서 바르거나 달인 물로 환부에 약기운을 쐬거나 씻는다.

<배합 및 주의사항>

1, 기혈이 허약한 사람은 신중히 복용해야 한다.

2, 말린생강, 단삼, 황금, 작약, 모려 즉 굴껍질과 함께 사용하면 상오 즉 약성이 약해진다.
3, 병이 기혈허에 속하고 외사가 없는 사람과 악창이 곪은 후 원기가 쇠약해진 사람은 모두가 복용해서는 안된다.

노봉방을 복용할 때 적당량을 먹는 것이 안전하다. 노봉방의 독성은 노봉방속에 들어 있는 정유성분이다. 독성이 강하여 과량 복용시 급성 신장염을 일으킬수 있으므로 오래 달여먹거나 볶아서 정유를 날려보내고 먹는 것이 안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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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어느 깊은 산골에 오래 사는 노인이 하나 있었는데 아무도 그 노인의 나이를 몰랐다. 

 얼굴은 잘익은 대추처럼 붉고 귀와 눈이 젊은이보다 밝았으며 살결도 옥처럼 깨끗했다. 

어느날 이 산골에 풍수장이 하나가 찾아왔다. 

이 사람은 풍수 지리에 달통하여 땅속에 무슨 보물이 있는지

또 어떤 곳에 묘를 쓰면 자손이 복을 받는 지를 귀신같이 아는 사람이었다. 

 이 풍수장이가 오래 사는 노인 앞을 지나다가 노인의 집안에 무언가 큰 보물이 있다는 것을 알아챘다.  집안에 들어가 살펴보니 가난하여 보물이라곤 보이지않고

 다만 찌그러진 침상위에 목침 하나만 덩그랗게 놓여있을 뿐이었다. 

 목침을 자세히 보니 사람의 모습과 흡사했다. 

 풍수장이는 이 목침에 무슨 비밀이 있을 것 같았다. 

"어르신네, 뭣 때문에 저렇게 딱딱한 목침을 베고 주무십니까?배겨서 불편하지않으십니까?"

"아니오.  이제는 습관이 돼서 괜찮소.  "

"어르신 저 목침이 어디서 났습니까?사용하신지는 오래 되었습니까?"

"오래전 산에 나무하러 갔다가 눈에 띄어 무심코 가져와 베개로 삼은 거라

얼마나 됐는지 기억이 안나오.  " 풍수장이는 마음속으로 매우 기뻤다.  그 목침은 보통 나무토막이   아니라 1천년쯤 묵은 하수오라는 것을 눈치챈 것이다. 

 그 노인은 그것을 베고자기 때문에 오래 살고 정력이 왕성했던 것이다. 

"노인장, 연세도 많으신데 저렇게 딱딱한 목침을 베고 주무셔서야 되겠습니까?

내일 가볍고 푹신푹신한 베개를 하나 갖다드리리다.  " 그후 며칠이 지나도 마을사람들 눈에 노인이 보이지않았다. 

그래서 집으로 찾아가 보았더니 노인은 이미 죽어있었고 노인의 침대머리에는 푹신한 베개와 은전몇닢이 있을 뿐이었다. 


하수오는 노인들에게 매우 좋은 약이다.  신장기능을 좋게 하여 머리칼이 어지지않게 하고

머리칼이 빠지지않게 하며 오래 먹으면 노화를 막는다

 하수오뿌리에는 옥시메탈안트라키논 유도체 1.  8%, 녹말 45%, 정유 3%, 레시틴 3.  7%,

 물에 풀리는 물질 26%, 라폰틴 등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들이 뇌를 튼튼하게 하고 마음을 안정시키고

혈압을 낮추며 몸의 면역기능을 높이는 작용을 한다. 

또 소장에서 포도당과 아미노산의 흡수를 높이고 장관을 자극하여 변을 잘 통하게하여 변비를 없앤다.

  혈액속의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도 현저한 효능이 있는데 어느 한 실험에 따르면 80%이상이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조선 세종임금때 펴낸 세계 최대의 의학백과사전인 `의방류취'에 허약체질이나 노인,

앓고난 사람에게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오래 살게하는 처방으로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쌀뜨물에 하룻밤 담갔던 하수오 3근(1.  8kg)을 잘게 썰어 쇠무릎지기 잘게

썬 것 600g, 쥐눈이콩 15kg과 함께 시루에 쪄서 말린 다음 다시 3번을 거듭

쪄서 말린다.  그다음 하수오 쇠무릎지기를 가루내 찐 대추살로 반죽해서 0.  3g

쯤의 무게로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30알씩 먹는다. 


또 류마치스관절염이나 퇴행성관절염으로 허리와 무릎이 아파 걸음을 걷지 못할 때에는

하수오 쇠무릎지기 각 600g을 좋은 술 1.  8ℓ에 7일동안 담갔다가 햇볕에 말려 절구에 찧어 가루낸 것을대추살로 반죽하여 0.  3g무게로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30~50알씩 빈속에 먹으면 좋다고 했다.

 

 약초꾼들 사이에 전해지는 말로는 하수오는 암수가 다른 식물로 낮에는 서로 떨어져있다가

 밤이 되면 서로 엉켜 안고 지낸다고 한다.  그래서 하수오를 한뿌리를 발견하면 반드시

그 주위에 다른 한뿌리가 있으며 또 밤중에 서로 교합하여 음기를 얻은 것이 약효가 높다고 한다. 

그러나 실제 하수오가 암수 딴그루는 아니다. 

뿌리의 색깔이 흰것을 "백하수오" 붉은 것을 "적하수오"라 한다


이른 봄철에 말라 죽은 줄기를 보고 하수오 뿌리를 캐낸다.  예전에는 약초채취를 직업으로 삼는 약초꾼들이 흔했으나 지금은 거의 사라졌다.  재배한 하수오는 야생에 견주어 약효가 형편없이 낮다. 

 반드시 토종야생하수오를 구해 약으로 써야 제대로 약효를 기대할 수 있다. 


하수오의 약성을 간략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튼튼하게 하고 혈을 보한다.  하수오는 약성이 온화하여 쓰임새가 넓다. 

 피를 토하거나 피를 많이 흘려 뇌빈혈이 되거나 여성이 아이를 많이 낳아 피가 부족할 때,

갖가지 만성병으로 체력이 약해졌을 때에 좋다.  마음을 안정시키고 머리를 맑게 하므로 신경쇠약 치료에도 효험이 크다.  머리가 어지럽고 아플 때, 기억력 감퇴, 주의력이 산만해질 때,

 잠을 잘못자고 꿈을 많이 꿀 때 등에 복분자 산조인 백자인 등과 함께 알약을 지어 먹으면 효과가 좋다.  오래 먹으면 늙지않고 머리칼이 희어지지않는다. 


(2)머리를 튼튼하게 하고 신장기능을 세게한다.  허리와 무릎을 튼튼하게 하고 체력을 세게 한다. 

오랜 병으로 몸이 약해졌을 때나 허리와 무릎에 힘이 없을 때,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아플 때 겨우살이 두퉁 속란 등과 같이 쓰면 좋다. 

성기능 감퇴, 조루 유정 등에는 육종용 보골지 토사자 등과 같이 쓴다. 


(3)여성들의 생리불순을 치료하고 태아를 안정시킨다.  월경량이 많거나 날짜가 5일 이상 늦어지거나

색깔에 이상이 있을 때 숙지황 생지황 당귀 황기 등과 같이 쓰면 좋다. 

 유산을 막는 효과도 있어서 겨우살이 토사자 등과 같이 쓰면 태아가 안정되고 임신으로 인한 복통 출혈에도 효과가 있다. 


(4)혈압을 내리고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하수오는 부작용없이 혈압을 낮추고 콜레스테롤이 간에 축적되는 것을

막는 작용이 있다.  날마다 15g씩을 달여서 복용한다.  2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좋다. 


(5)대변을 잘 나가게하고 몸안의 독을 푼다. 

 하수오는 갖가지 병원성 미생물을 죽이고 약한 설사작용이 있어서 체력이 약한 변비환자에게 좋다. 


(6)하수오는 인삼이 몸에 맞지않는 소양체질의 사람에게 좋다. 

 인삼을 쓸 때 하수오를 같이 쓰면 약성이 서로 조화되어 효력이 더크게 나타난다. 


민간에서는 하수오잎은 데쳐서 나물로 먹고 생잎은 짓찧어 종기에 붙인다. 

고름을 빨아내는 작용이 있어서 뾰루지나 종기, 종창에 잘 듣는다. 

하수오뿌리를 35도쯤되는 좋은 술에 담가 2~3개월동안 밀봉해두면 하수오술이 되는데

 여기에 꿀이나 설탕을 타서 아침저녁으로 한두잔씩 마시면 정력이 좋아지고

 얼굴빛이 고와지며 흰머리칼이 검게 되어 젊어지고 오래 산다고 한다. 


오발주(烏髮酒)는 하수오와 생지황 각 120g, 숙지황 천문동 구기자 당귀 각 60g, 맥문동 240g 우슬 인삼 각 30g을 모두 가루내 누룩 10덩어리를 넣고 기장쌀 2kg으로 밥을 지어 반죽하여 술을 빚은 것으로 살결을 곱게하고 흰머리 칼을 검게하며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머리가 어지러우며 귀에서 소리가 나는 것을 치료하는 약술로 이름높다. 


아침밥 먹기전에 소주잔으로 1~2잔씩 먹는다.  하수오와 생지황으로 담근 술도 건강하게 오래 살게하는 약술로 유명하다. 먹는 동안 파 무 마늘은 금해야 한다. 


 본초이야기중에서.

 

 남편의 15년 된 통풍을 개다래 열매로 고친 최00씨의 이야기

강원도 강릉시의 깊은 산골에 사는 주부 최00(61)씨는 토종약초의 효력에 매료된 사람이다. 큰 수술을 해서 내장의 많은 부분을 잘라내어 죽을 고비를 넘긴 탓에 몸이 온전할 리 없었다. 늘 기운이 없고 이곳저곳이 뭐라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아프고 괴로웠다.

늘 몸 걱정을 하면서 살고 있던 중에 약초를 알게 되어 한 달에 한 번씩 하는 약초여행에 참가하여 좋아하는 등산도 하고 약초에 대해서도 조금씩 배웠다. 처음에는 몸이 너무 약해서 일행을 따라다닐 수 있을지 걱정되었지만 차츰 익숙해지면서 별 무리 없이 산을 오르내릴 수 있게 되었다.

식물에 대해 관심을 갖고 조금씩 공부하는 것도 재미있고, 배운 약초를 조금씩 채취해서 몸이 좋지 않은 이웃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에서도 보람과 재미를 느꼈다. 당귀, 오미자 같은 여러 가지 약초를 틈 나는 대로 조금씩 채취해 달여 먹거나 술에 담가서 먹었더니 기운이 더 나는 것 같고, 예전보다 피로를 훨씬 덜 느끼게 되었으며, 몸도 따뜻해져서 추위를 그다지 타지 않게 된 것도 약초여행으로 얻은 큰 소득이었다. 곧 약초여행을 통하여 약초와 자연에 대한 지식도 얻고 건강도 얻은 것이다.

그러나 토종약초 덕분에 가장 큰 덕을 본 것이 있다면 남편의 통풍을 개다래 열매로 고친 일일 것이다. 남편은 15년 전부터 통풍을 앓았다.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말이 있듯 통풍이 한 번 발작하면 발바닥을 감싸 쥐고 방안을 데굴데굴 굴러야 할 정도로 통증이 심했다. 해가 지날수록 증상이 더 심해져 엄지발가락이 퉁퉁 붓고 딱딱한 결절이 생겼으며 자주 발작이 일어났지만 별 치료법이 없었다.

어느 한의원에서 만든 통증을 없애는 고약이 있어서 통풍이 발작했을 때 즉시 바르면 통증은 가셨지만 근본적인 치료법은 한의학에도 없고 서양의학에도 없었다. 알루페리놀이라는 통풍 치료약을 날마다 복용하면 통증발작은 어느 정도 억제할 수 있지만 평생을 먹어도 결코 낫지는 않는다고 하였다.

3년쯤 전에 오대산 을수골로 약초여행을 갔을 때 마침 열매가 달린 개다래나무를 발견하고 최진규 토종약초연구학회 회장이 이 열매를 술에 담가 먹거나 말려서 가루 내어 먹으면 통풍에 매우 좋은 효과가 있다고 설명하는 것을 들었다. 거기서 노랗게 익은 개다래 열매를 한 줌 따서 집에 갖고 와서 소주에 담가 두었다.

며칠 지나자 술 빛깔이 누렇게 우러났다. 몇 달 뒤부터 남편한테 한두 잔씩 마시게 했다. 술을 좋아하는 남편은 틈이 나는 대로 따라서 마셨다. 그것이 전부였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 뒤로 통풍 발작이 지금까지 한 번도 일어나지 않았다. 15년 동안 고생하던 통풍이 개다래 한 줌으로 나아버린 것이다. 현대의학으로 고칠 수 없는 몹시 고통스러운 고질병이 아무 것도 아닌 산열매 한 줌으로 나은 것이 몹시 신기했다.

남편의 혈압이 높은 것도 늘 걱정이 되었다. 그런데 언젠가 약초여행 중에 최진규 회장이 길옆에 무성하게 자라고 있는 환삼덩굴을 가리키면서 이것을 달여 먹으면 혈압이 내려간다고 하였다. 환삼덩굴은 밭둑, 길가, 개울가 같은 곳에 너무 무성하게 자라서 농사를 짓는 사람들이 없애려고 애를 먹는 골칫덩어리 식물이었다. 그런데 이 천덕꾸러기 잡초가 고혈압을 고치는 약초라니. 환삼덩굴을 한 아름 채취해서 가마솥에 넣고 푹 달여서 남편한테 마시게 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남편의 혈압은 정상으로 뚝 떨어졌다.

이밖에 토종약초를 활용해서 이웃이나 친구들의 질병을 고치거나 호전시킨 사례들이 허다하다. 주변에 널려 있는 토종약초들을 잘 활용하면 병원에서 고칠 수 없다고 하는 난치병자들한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병원이나 약국 신세를 지지 않고도 건강을 지키고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

 

* 개다래는 중국산이 판매 되므로 국낸 자연산을 잘 선택하여야 효능을 볼 수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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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뇌(재배삼)의 올바른 구별법


長腦蔘 글자 그대로 腦頭(머리)가 길다는 뜻을 포함합니다.
상기! 이것은 山蔘을 닮아도 年齡이 그리 많지 않은 것 등도 포함하고 있으며,
이것을 인간이 발견 공들여 키웠다는 말도 포함되고 있습니다.

장뇌삼이란 쉽게 말해서 사람이 인위적으로 기른 산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사람의 손으로 직접 산삼 씨앗을 받아 재배한 것이 곧 오늘날의 장뇌입니다.

씨(種) 장뇌 : 산에 바로 심은( 直播 蔘)을 얘기하는 뜻.
밭,묘(田) 장뇌 : 山蔘 種을 밭에서 싹을 틔워서 山으로 옮겨 심었다는(移植) 뜻.

장뇌의 품종으로는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 밭이나 산 아래쪽에 묘포를 만들어 인위적으로
싹을 틔운후 그 묘를 이식하는 묘장뇌와 삼씨를 직접 산에 뿌린후 방치하는 씨장뇌가 있습니다.
여기서 묘장뇌의 경우는 기업체및 제약회사에서 만드는 드링크제나 엑기스의 원료로
쓰여지기에 빨리 재배하여 많은 양을 납품하므로 여러번의 이식을 통해 급성장을 시켜
출하를 시키고 있습니다.(대한민국의 95%이상이 6년~8년근에 행당되는 묘장뇌임)

오래전의 장뇌(씨장뇌)는 모양이나 약효면에서 자연산 산삼과 크게 다를 바 없다고 했습니다.
굳이 차이를 밝히자면 재배 과정에서 사람의 손이 몇 번 닿는다는 것 뿐였지요.

재배 산삼을 장뇌라 따로 지칭하는 이유는 모양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산삼에 견주어 장뇌는 줄기와 뿌리를 잇는 뇌 부분이 특히 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지금 중국의 장뇌농가들이 상품성을 높이고 병균의 침입을 막기위해
1년에 한번씩 복토를 하기 때문입니다. 이른봄 삼의 싹이 나오기전 복토를 해줌으로 노두의
길이를 인위적으로 늘리고 염분을 토양 위로 올려 노두에 생기는 병균을 막아 정상적으로
싹을 올리기 위함이며 우리나라에서도 일부 농가들이 복토를 하고 있습니다.

오랜동안 장뇌를 재배해온 농가들의 얘기로는 인삼씨로 장뇌를 경작할경우 대부분이 산에서
도태가 되었으며 살아남는다해도 6~7년을 넘기지 못한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여기서 과면 인삼씨로 재배하여 판매되는 장뇌가 과연 장뇌삼의 범주에 속하냐는 것입니다.

공교롭게도 삼씨의 확보에 있어 어려운것이 현실이고 일부 몰지각한 잡마니들이 중국(전칠삼
씨)나 미국(화기삼씨)를 유통시킴으로써 먼훗날 우리 고유의 산삼이 그 정통성의 보존과 가치는 외국
삼과 교배되어 상실할수도 있는 아픈 현실입니다.

산도라지의 경우는 지속적인 이식으로인해 새로운 토양의 영양분을 공급하여 생명을 연장하
듯이 장뇌삼의 경우도 이식을 하여 생명을 연장하는 방법이 행해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과연 이렇게 여러번의 반복이식을 한 장뇌삼이 그 상품성을 인정 받을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물론 모든 장뇌농가들이 그렇다는 얘기는 아니지만,이는 아무것도 모르는 소비자를 우롱하는 처사이지요.

일반적으로 유통되는 장뇌삼의 경우는 6년~8년근이 그 대부분이며 삼이 지니고 있는 형태로
는 노두마디가 3~5마디인점과,년근에 비해 이식으로인한 비대한 몸통, 과다한 잔뿌리 그리
고 정상적인 야생삼과는 다르게 턱수가 하늘을 향하고 있다는 점 등등입니다.

정상적으로 장뇌삼을 판매할경우 6년~8년근이라고는 하지 않지요. 이는 인삼과 큰 차이가
없고 고가이므로 구입을 안하기 때문이며, 대부분은 년도수를 부풀려 12년~17년 근이라
판매를 합니다.

장뇌의 다른 품종인 씨장뇌의 경우가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온 장뇌의 범주에 속하는 것입니다.
자기만 아는곳에 산삼씨를 심어 오랜동안 방치를 하는 것으로 심령이 15년이 넘는것은
일반 산삼과 크게 구분이 안되며 15년이 넘는 씨장뇌의 경우는 산삼이라 판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산삼이라는 호칭이 붙을 정도가 되려면 인삼씨종이라 해도 야생에서 대를 여러
번 거친후 심령이 30년 정도는 되어야 하며 이러한 삼들은 일년내내 산을 다니는 저도 한두
뿌리 구경하기가 어려운 현실입니다.

또 하나 중요한 얘기를 하자면 잔류농약의 문제입니다. 중국 현지의 재배삼 답사를 다녀본
결과 대부분의 농가들이 농약을 살포하는것으로 밝혀졌습니다.이유인즋은 농약을
안할경우 병충해로 인해 몇년간 공들여 키운 장뇌삼이 점멸을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과연 우리나라의 장뇌농가들은 농약 잔류검사를 한다면 떳떳하게 응할 농장주들이 과연 얼마나될지 모르겠군요,

중국 현지의 농장주들이 하는 얘기는 인삼의 종주국이라는 한국이 지금까지 고려인삼을 위해
한일이 뭐가 있느냐는 비판이었습니다. 자기 밥그릇 싸움과 독과점으로 인해 국제 경쟁력을
상실하여 세계시장 점유율은 고작 2%까지 떨어졌으니 말입니다.
2003년 통계 인삼의 세계시장 점유율 미국,캐나다(40%) 중국 (37%) 일본(5%) 한국 (2%)등등,

요약을 하자면 산삼의 명칭마져 구분이 안되는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이며 인삼의 농약살포가
밝혀질경우 제2,제3의 만두,김치파동과는 다르게 국가경제의 큰 위기가 올것이다라는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


이에 우리가 해야할일은 무공해 인삼 즉 산에 장뇌를 경작하여 최고의 상품과 품질로
땅바닥에 떨어진 인삼종주국의 명예를 되찾는 것입니다.
삶의 질 향상으로인해 몇년전부터 웰빙,건강 바람이 불면서 수많은 사람이 건강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로인해 장뇌삼의 수요는 월등히 많아졌으며 일본에는 지금도 수출물량이 모자
를 정도입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이 앞으로 몇년후면 지금의 인삼보다(2004년 1만 3천여톤 생산) 더 많은
수많은 장뇌삼이 쏟아져 나온다는 사실입니다.
이에 정부에서도 그 명칭과 품질을 엄격하게 구분할수 있는 행정체제를 갖춰야 할것이며
또한 그 재배삼의 가치를 평가할 품질관리사 제도를 빨리 시행해서 잔류농약의 엄격한 규제와
년도수 부풀리기의 악습을 막아야할것입니다.



아래 사진은 회원님들의 올바른 장뇌삼 구분을 돕기위해 첨부한 사진입니다.
(한국심마니동호회 발췌,중앙대 산업경영대학원 인삼최고전문가과정 중국 현지답사사진)


국내에서 유통중인 묘장뇌입니다.노두의 마디는 3~5마디정도이며 추정수령은 7~8년입니다.
이러한 묘장뇌를 12년~17년근이라며 속이고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직접 재배한 농장주는 심령을 알면서도 속이지만 정작 아무것도 모르는
유통업자는 삼의 공급자 말만 믿고 아무것도 모른체 판매에만 열중을 합니다



국내에서 유통중인 산양산삼(씨장뇌종)이며 유관으로 보이는 노두마디는 9마디이상이며
추정수령은 13~15년근입니다.한두뿌리를 봤을때는 회원님들께서 채심하시는 야생삼과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아래사진은 좋은 씨종을 한곳에 직파하여 오랜동안 키운 우수한 씨장뇌입니다.
노두마디에 의한 추정수령은 20년 전후입니다.



한국심마니동호회 홍점표 회원이 직접 채심한 야생삼입니다.




아래사진들은 중국현지에서 직접 촬영한 중국 장뇌삼입니다.
중국삼들이 지니고있는 특징은 노두가 굵고 나이에 비해 노두와 횡취가 발달한점과
국내산에 비해 지하부 몸통밑이 굵다는점등입니다.



일반적으로 전문가가 아닌경우 중국삼과의 구별이 쉽지않으며 이는 황금에 눈이 먼 잡마니들이
중국현지에서 국내산과 비슷한 삼들을 골라오기 때문입니다.중국삼들이 다 나쁜것은
아니나 과학적으로도 밝혀진 사포닌 함량과 다당체에서 현저히 국내삼에 뒤떨어지며 중요한것은
맹독성 농약이 검출된다는 점입니다.
비교적 값이 저렴한 장뇌의 경우도 반듯이 전문가의 감정을 걸쳐 구입하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인위적인 복토와 이식으로인해 노두마디가 긴점(죽절)이 특징이며 이를 장뇌라 칭합니다.



삼의 주근(몸통)이 위보다는 아래쪽이 더 두툼한것이 중국삼의 특징입니다.






중국 임하삼(씨장뇌)의 지상부 현지 사진인데 국내산과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묘장뇌를 재배하는 삼포입니다. 경사가 심한 산속에 차광막을 한후 17년째 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장마철 전후로 농약살포를 하고있으며 반복적으로 이식및 복토를 하여 삼포에 잡초가 없습니다,
현재는 중국정부의 적극적인 관여로인해 농약살포를 줄여가고 있다합니다.



묘장뇌를 채심하고 있습니다.



묘장뇌를 삼포에서 17년째 재배하고 있다는 말에 5구심을 채심해 확인해본결과 노두마디가
13~15마디까지 세어져서 많이 놀랐습니다. 더더욱 놀란것은 대부분의 중국삼들이
이름만대도 알만한 한국 잡마니들이 구입을 해간다는 사실였습니다.



중국의 장뇌삼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우리가 얘기하는 묘장뇌와 임하삼(씨장뇌)입니다.
아래 사진은 27년간 산에서 재배한 임하삼(씨장뇌)입니다.중국은 50년간 산을 임대하여
가족이 대를 이어 장뇌를 재배하고 있었습니다.(기술에서 한국보다 우위)



백두산에서 자생하는 산삼입니다. 노두마디에 의한 추정수령은 50년 이상으로 보였습니다.



산삼을 빨리 배우는 길은 여러분류의 사람도 만나보고 많은 산삼을 구경하는것이며 본인이
노력하여 학습하고 연구하는것입니다. 장뇌삼 경작이 붐을 일으키고는 있으나 많은 사람
들에게 모두 그 성과가 돌아갈지는 미지수 입니다. 산림청에서는 문제의 심각성을 알았
는지 관련부서를 만들었고 여러 학계에서도 명칭을 통일하고 품질을 체계적으로 분류 하
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인삼씨를 파종하고 인삼묘를 이식하여
인삼종의 장뇌삼이 쏟아져 나올때 과연 국제 경쟁력에서 이겨낼수 있을지 많은 의구심
이 생기는게 사실입니다. 모든사람들이 똑같이 인삼씨를 심어 실행했을때 그 결과는 그 자신의 마케팅
능력과 장뇌삼의 품질(농약,이식,년근)등의 등급에 승패가 좌우 되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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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입니다

 

처음 약령시장에서 약재를 구하면서 많은어려움이 있었읍니다,,믿을수가있어야죠,,수소문끝에 한곳을 찿앗지요..

약초당 이라는 약재상은  그런대로 약성괜찬은것같고 2대에걸쳐서 한다고하여 거래를 해보니 개중에 좀나은것같네요,,

마땅이 거래할만한 곳이없는분은 이곳을 거래하셔도 됄듯싶네요,,

위치는 제기역 4번출구 나와서 100M다입니다,,

전 지을때 첩으로하지않고 누런 봉지 2개로담아달라고합니다,,가격은 영신해독탕을 기준해25000원

귀룡탕25000 거의이정도입니다 추가로 녹용이나 인삼이들어가면 거기부터 가격단가가 올라갑니다,,

영신 해독탕은 항시 봄가을 짓는약이므로 택배로 보내라하면 그날바로옵니다

약은 거의 남들이먹읍니다 전딱한번먹어봣는데 기가막히게 효과좋읍니다,,

남들도 때만돼면 달라 날리입니다,,

에피소드로 약재상에서 감초의 양이많는지 몇번을물어봐서 왜자꾸물어보냐고하니 자기가 30년하면서 이렇케

많은양의감초를 넣어본적이없다고 합니다,

또1년있다 한번은 첫째아들이 또똑같은소릴 하길래 맞다고 어찌 아버지하고 똑같은 소릴하냐고 웃은적있음니다,, 

상호 :약초당

TEL:02-967-4411

일요일 1달에2번쉽 전화해보고갈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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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영초중의 왕 - 산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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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천하으뜸의 해독제 - 자초
4 선약 - 야생 돌복숭아
5 신선이 되는 선약 - 하수오
6 머리 좋게 하는 - 석창포
7 항암효과 높고 만성간염과 당뇨병에 좋은 조릿대
8 숙변없애고 면역기능 높이는 함초
9 만능의 약효 지닌 황금나무 - 겨우살이
10 최고의 해독제 - 청미래덩굴
 
11 산후풍의 명약 - 생강나무
12 술독 풀고 간을 보호하는 - 호깨나무
13 고혈압, 변비, 관절염 다스리는 - 줄풀
14 간과 콩팥질환의 선약 - 산청목
15 결석치료의 으뜸 - 참가시나무
16 만병에 효과있는 - 만병초
17 피부를 곱게하고 하늘의 문을 여는 - 천문동
18 당뇨의 영약 - 연삼
19 대머리, 양기부족에 - 한련초 
20 항암효과 높고 소변 잘 나가게 하는 - 까마중
 
21 생리통과 관절염에 특효 - 노박덩굴
22 기운나게 하는 보약 - 만삼
23 위암, 위궤양에 명약 - 예덕나무
24 변비, 피부질환에 - 소루쟁이
25 술병 고치는  - 도꼬마리
26 뼈를 붙이는 - 접골목
27 간경화, 간염에 좋은 - 오리나무
28 항암효과 높은 - 가래나무
29 신경통과 간질환에 좋은 - 엄나무
30 염증과 종기의 명약 - 민들레
 
31 선인의 음식 - 잣
32 중풍, 고혈압, 뇌질환의 선약 - 천마
33 콩팥과 간질환 다스리는 - 노나무
34 뼈를 튼튼하게 하는 - 속단
35 어혈 없애는 - 옻나무
36 종기 없애는 - 느릅나무
37 화상 낫게 하고 장염 물리치는 - 오이풀
38 남성 양기강화에 으뜸 - 야관문, 삼지구옆초
39 암과 장염에 명약 - 비단풀
40 인삼, 녹용 버금가는 약초 - 질경이
 
41 장생불사의 약초 - 부처손
42 항암효과 높은 - 애기똥풀
43 통증없애고 관절염 고치는 - 위령선
44 간을 튼튼하게 하는 - 산청목
45 염증과 종기의 명약 - 인동덩굴
46 위장병의 묘약 - 수영, 유근피
47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 삽주뿌리
48 암예방과 치료에 탁월한 - 상황버섯
49 질병치료와 건강을 유지시켜 주는 - 분홍가시오가피
50 간질·늑막염 치료에 탁월한 - 여로
 
51 악창과 종기치료에 명약 - 쇠비름
52 농약, 중금속 중독 푸는 - 갈대
53 고혈압과 관절염 고치는 - 마삭줄
54 눈병과 통풍치료의 신약 - 물푸레나무
55 신장을 튼튼하게 하는 - 광나무
56 장수와 건강의 상징 - 불로초
57 감기치료와 정열증강시키는 - 산달래
58 최고의 해독제 - 잔대
59 결석 치료제 - 꼭두서니
60 남성의 보약 - 복분자
 
61 혈액순환제 - 은행
62 두통과 피부병의 선약 - 싸리나무
63 고름삭이고 어혈푸는 - 마타리
64 약소금이 열리는 - 붉나무
65 근심을 잊게 하는 - 원추리
66 열병 없애고 갈증 풀어주는 - 칡
67 여성질병 치료에 좋은 - 익모초
68 혈압 낮추고 폐를 튼튼하게 하는 - 환삼덩굴
69 중풍, 기침, 관절염 고치는 - 해방풍
70 신선의 음식 - 봉래화
 
71 항암효과 높은 - 녹나무
72 황달의 명약 - 인진쑥
73 여성질환의 특효 - 꾸지뽕나무
74 신허요통, 양기부족 치료제 - 벽오동나무
75 골수염 치료의 뛰어난 - 피나무
76 간염치료에 뛰어난 - 매발톱나무
77 간질환과 기관지 질병 치료에 좋은 - 자작나무
78 암, 간경화, 간질 고치는 - 말벌집(노봉방)
79 심장, 소화기능 높이는 - 산사나무
80 당뇨병, 어혈, 통증치료하는 - 담쟁이덩굴
 
81 지혈제, 발모제 역할하는 - 측백나무
82 기침, 관절염 고치는 - 마가목
83 두통,치통을 없애고 막힌 것을 뚫어주는 - 세신
84 신경쇠약, 간염, 기침에 좋은 - 오미자
85 산삼을 가장 닮은 오행목- 오갈피나무
86 간질환과 신경통에 효험 큰 - 구룡목
87 고혈압과 관절염에 명약 - 진달래
88 심장병, 간염에 좋은 - 버드나무
89 마음을 맑게 하는 - 향나무
90 고혈압, 관절염에 명약 - 누리장나무
 
91 임파선과 갑상선 치료에 좋은 - 다릅나무
92 소변 잘 나오게 하는 - 으름덩굴
93 소변 잘 통하게 하고 통풍 고치는 - 다래와 개다래
94 간질환 고치는 - 머루와 개머루
95 기침과 감기 특효약 - 곰보배추
96 관절염, 통풍에 명약 - 노간주나무
97 비염과 축농증에 좋은 - 산목련
98 항암 효과 높고 당뇨병에 좋은 - 화살나무
99 기침 멎게 하는 - 벚나무
100 관절염 양기부족에 명약 - 쇠무릎지기
 
101 피부병과 골수염의 명약 - 소태나무
102 기침, 천식의 선약 - 보리수나무
103 관절염, 피부미용, 다이어트에 좋은 - 달맞이꽃
104 어혈과 마비를 풀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 감태나무
105 간질과 경기 치료에 뛰어난 - 찔레나무버섯
106 비타민C가 풍부한 - 생열귀나무 열매
107 기침과 가래를 삭이는 - 산백도라지

108 인삼에 버금가는 약효 - 두릅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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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소비자협정가격입니다.(경동약재시장기준/국내산)

참고하시고 불이익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생 .건조. 구분이 없는것은 생입니다 ) 

 

1.감태나무(건조) 30,000원/1kg     


2.감태나무(생) 20,000원/2kg


3.강 활 10,000원/600g


4.개다래덩굴 15,000원/1kg                                              


5.개다래열매(목천료자) 40,000원/600g


6.개다래열매(목천료충영) 40,000원/300g


7.개머루덩굴 15,000원/1kg


8.개머루덩굴(냉동 수액) 50,000원/1.8리터


9.겨우살이 18,000원/1kg


10.고로쇠나무 10,000원/1kg


11.고로쇠수액 35,000~50,000원/18ℓx한말


12.골담초 10,000원/600g


13.골쇄보(건조) 30,000원/500g


14.골쇄보(생것) 10,000원/1kg


15.곰보배추(건조) 10,000원/500g


16.곰보배추(생것) 5,000원/1kg


17.구기자 뿌리 40,000원/600g


18.구룡목 10,000원/1kg


19.구룡초(산구룡초+논구룡초) 40,000원/500g


20.금은화 10,000원/600g


21.금전초(긴병꽃풀) 30,000원/600g


22.까마중 30,000원/600g


23.꾸지뽕나무 40,000원/1kg


24.냉 초 10,000원/600g

   
25.노간주나무 10,000원/1kg


26.노나무 10,000원/1kg


27.노박덩굴 20,000원/1kg


28.노박덩굴(열매) 40,000원/600g


29.녹나무 10,000원/1kg


30.느릅(유근피) 50,000원/1kg


31.다래나무뿌리 20,000원/1kg


32.다래나무줄기 15,000원/1kg 


33.다릅나무(생것) 30,000원/2kg 


34.다릅나무(건조) 30,000원/600g 


35.담쟁이덩굴 40,000원/1kg


36.당 귀(야생) 50,000원/600g


37.더 덕(야생) 60,000~100,000원/600g


38.도꼬마리(창이자) 10,000원/600g


39.도라지(야생) 60,000원/600g


40.독 활 5,000원/600g


41.동백나무겨우살이 150.000~ 200,000원/1kg  (건재)


42.두 충 10,000원/1kg


43.두릅나무 10,000원/2kg


44.둥글레(야생) 15,000원/1kg


45.마가목 열매 40,000원/600g


46.마삭줄 10,000원/1kg


47.마치현(쇠비름) 5,000원/600g


48.마타리 5.000원/1kg


49.만 삼 100,000~150,000원/600g (건재)


50.만병초 30,000원/300g


51.말굽버섯 180.000~250,000원/600g


52.목이버섯 30,000원/600g 재배10,000원/1kg


53.물봉선 10,000원/600g


54.물푸레나무 15,000원/1kg


55.민들레(생) 10,000원/3kg


56.배롱나무 10,000원/1kg


57.백선(생) 40,000원/1kg


58.백출/창출 5,000원/600g (생재)


59.백화사설초(야생) 40,000원/600g


60.번행초 30,000원/600g


61.보리수나무 10,000원/1kg


62.복 령 20,000원~30.000/600g


63.복숭아(야생돌복숭아 가지 건조) 10,000원/1kg


64.복숭아(야생돌복숭아 열매 생것) 30,000원/2kg


65.봉래화(산국화) 30,000원/600g


66.부처손=바위손 30,000원/600g


67.붉나무 10,000원/1kg


68.비단풀 35,000원/300g


69.빼빼목(신선목) 30,000원/1kg


70.산 마(참마) 50,000원/600g


71.산골 100,000원/100g


72.산머루(야생) 10,000원/600g


73산목련 잔가지(건조) 5,000원/1kg


74.산목련 꽃봉오리(생것) 5,000원/600g


75.산목련 꽃봉오리(건조) 5.000원/300g


76.산뽕나무 8.000원/600g


77.산삼  경매한정


78.산수유 30,000원/1kg


79.산작약 50,000원/600g


80.산청목  (벌나무)30,000원/1kg


81.산해박 40,000원/300g


82.삼백초 20,000원/600g


83.삿갓나물 10,000원/300g


84.상황버섯(야생) 30~150만원/600g 품질에따라 차이가 있슴


85.생강나무 15,000원/600g


86.석산(생) 40,000원/1kg


87.석송 40,000원/600g


88.석위 30,000원/600g


89.석이버섯 80,000원/600g   수입 15.000/1kg


90.석창포근(건) 30,000원/300g


91.석창포잎(건) 30,000원/600g


92.세 신(족두리풀) 20,000원/600g


93.소루쟁이(생) 15,000원/1kg


94.소태나무 30,000원/1kg


95.속 단 30,000원/600g


96.솔뿌리(동쪽뻗은 적송) 30,000원/1kg


97.송 악 30,000원/600g


98.쇠무릎지기(우슬초뿌리) 생재5,000원/1kg


99.수리취 5,000원/1kg


100.수 영 15,000원/1kg


101.싸리나무 5,000원/1kg


102.씀바귀 5,000원/600g


103.야관문 40,000원/600g


104.애기똥풀(백굴채) 10,000원/1kg


105.어성초 20,000원/1kg


106.엄나무 15,000원/600g


107.엉겅퀴 5,000원/1kg


108.여 로 30,000원/200g


109.여정목(광나무) 10,000원/600g


110.여정목(열매) 300,000원/600g


111.연삼생것(뿌리+잎) 80,000원/600g


112.연삼건조(뿌리+잎) 140,000원/500g


113.영지버섯 80,000원/600g


114.예덕나무 30,000원/1kg


115.오가피(야생) 30,000원/1kg


116.오리나무 10,000원/1kg


117.오미자 10,000원/600g


118.오이풀 20,000원/600g


119.와 송 80,000원/1kg


120.왕고들빼기 10,000원/1kg


121.운지버섯 15,000원/600g


122.위령선 뿌리 40,000원/600g


123.으름덩굴 20,000원/1kg


124.은행어린잎 10,000원/1kg


125.음양곽(삼지구엽초) 25,000원/600g


126.익모초10,000원/1kg 생재


127.인동덩굴(줄기) 10,000원/1kg


128.인진쑥(야생) 10,000원/1kg


129.일엽초 20,000원/300g


130.자귀나무(껍질) 20,000원/1kg


131.자귀풀(건조) 30,000원/600g


132.자귀풀(생것) 30,000원/1kg


133.자작나무 30,000원/1kg


134.작두콩 30,000원/1kg


135.잔 대(야생) 40,000원/600g


136.잔나비걸상 80,000원/600g. (단위당1kg이상은 별도)


137.잣나무뿌리 40,000원/1kg


138.재배천마생것 40,000원/2kg


139.접골목 30,000원/600g


140.접시꽃뿌리 30,000원/600g


141.제비꽃 30,000원/1kg


142.조릿대 30,000원/600g


143.주 목(정원) 30,000원/1kg


144.줄풀(건조) 30,000원/600g


145.줄풀(생것) 30,000원/1kg


146.지 치(야생) 30.000~80,000원/600g 품질에 따라 차이(15년생이상별도)


147.지실/탱자 30,000원/2kg


148.진주초(건조) 60,000원/600g


149.진주초(생것) 40,000원/1kg


150.질경이 30,000원/1kg


151.짚신나물(선학초) 30,000원/600g


152찔레버섯 150.000~200,000원/1kg


153.찔레뿌리 30,000원/1kg


154.차가버섯 10~30만원/600g


155.차조기 3만원/1kg


156.차풀(건조) 3만원/600g


157차풀(생것) 2만원/1kg


158.참가시나무 10,000원/1kg


159.참마(산마) 40,000원/600g


160.참옻나무 5,000원/600g


161.천 궁 30,000원/600g


162.천남성 30,000원/600g


163.천마  (야생)30,000원/1kg


164.천문동(야생 찜 건조) 180,000원/600g


165.천문동(야생 생것) 120,000원/600g


166.천삼 (자인삼)30.000원/ 1kg 생재 도매가격 (소매가격 일정하지않음4~6만원)

 

167.청미래덩굴(뿌리) 20,000원/600g


168.초오(오두) 30,000원/300g


169.초피/산초 30,000원/600g


170.측백나무 10,000원/1kg


171.치 자 30,000원/1kg


172.칠해목 10,000원/600g


173.칡뿌리(생것) 30,000원/3kg


174.털머위 10,000원/1kg


175.패랭이꽃(전초 건조) 30,000원/600g


176.피라칸타 30,000원/1kg


177.피마자기름 30,000원/500㎖


178.하수오(白)120,000원  ~160.000/600g (자연산)

 

179.하수오 (白) 10.000원 / 1 kg ( 재배 ) 생재

 

180.하수오(赤)자연산 100,000~150,000(1kg이상별도)

                                       재배산 30,000~ 50,000/1kg
181.한련초 30,000원/600g


182.함초(건조) 30,000원/600g 


183.향부자 40,000원/600g


184.헛개나무가지 10,000원/1kg


185.헛개나무열매(야생) 40,000원/1kg


186.호랑가시나무 30,000원/1kg


187.화살나무 30,000원/600g


188.환삼덩굴 5,000원/1kg


189.회화나무 열매 70,000원/6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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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 보감 67가지 처방

 

1. 스트레스 해소에는 토란줄기가 그만입니다

 

2. 신장이 약한 분은 달팽이를 달여서 마시세요

3. 소변 보기가 어려 울 땐 가오리가 정말 좋아요

4. 피로할 때 인삼대신 잔대(일명백삼)를 드셔 보세요

5. 고혈압이 걱정일 때 뽕나무차를 마시세요

6. 기억력 증진에 오미자가 좋습니다

7. 눈이 침침하면 결명자차를 드세요

8. 포도는 껍질까지 잡수세요.(골다공증 예방약)

9. 성인병 예방에 해바라기씨가 그만입니다

10. 위장,비장 기능이 약할 때 밤을 드세요

11. 콜레스테롤이 걱정되는 분 녹차 요구르트를 드세요

12. 마음이 불안하고 장이 나쁠 때 사과파이를 만들어 드세요

13. 무,꿀즙은 감기 특효약 이랍니다

14. 우리 몸의 각종 신진대사를 돕는 다시마를 많이 드세요

15. 천식에 비파차만한게 없습니다

16. 숙취엔 감식초를 드세요

17. 동맥경화 예방엔 귤이 좋습니다

18. 잇몸이 약할 땐 숙지황을 드세요

19. 목이 뻣뻣 할 땐 모과를 이용해 보세요

20. 뱃속이 좋지 않은 분은 도토리묵을 드세요

21. 흥분성 신경쇠약에 연꽃씨가 잘 듣습니다

22. 간이 약할 때 모시조개도 좋습니다

23. 식초를 먹으면 무조건 좋습니다

24. 여드름이 많이나면 삼백초차를 드셔보세요

25. 두통에는 들국화차를 마시세요

26. 꿈이 많고 잠을 이루지 못할 때 차좁쌀을 달여 드세요

27. 요로결석을 풀어주는 데는 조기가 좋답니다

28. 위,십이지장궤양에는 율무차도 좋아요

29. 술 마신 다음날은 부추를 드세요

30. 기관지에는 영지가 좋습니다

31. 가래가 끓으면 살구씨 기름을 드세요

32. 여름철 감기,인삼 ,오미자차를 드세요

33. 당뇨병에 식초를 권한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34. 당뇨병엔 두릅나물이 좋습니다

35. 당뇨병엔 가시오 갈피를 드세요

36. 옻닭이 암에 좋다는 거 아세요?

37. 관절염엔 솔잎을 이용해 보세요

38. 치질엔 모란꽃 끓인 물로 좌욕하세요

39. 간경화엔 매실조청이 그만 입니다

40. 위궤양엔 감초를 달여 드세요

41. 양파는 동맥경화나 고혈압에도 좋습니다

42. 소갈증엔 다래가 좋습니다

43. 초기 위궤양엔 연뿌리 경단이 좋습니다

44. 오십견일때는 엄나무껍질을 끓여서 차처럼 마시세요

45. 요통에는 부추술과 술 목욕이 효과 있어요

46. 신경불안증에는 멸치와 백합 달인 물이 좋아요

47. 어지럼증이 심할 땐 오리고기가 좋습니다

48. 추울 땐 쑥이 좋으니 자주 드세요

49. 신경피로,전신권태에 얼룩조릿대를 써 보세요

50. 고혈압에는 무즙,감즙이 좋습니다

51. 장마철 피부병에는 녹두가 최고죠

52. 기침이 심하면 머위꽃대를 달여 드세요

53. 간기능이상에는 동물의 간이 좋습니다

54. 계속되는 요통에는 돼지 콩팥을 이용하세요

55. 잔기침이 심할 땐 생강차에 엿을 녹여 드세요

56. 편도선염엔 새우젓 태운 것을 이용해 보세요

57. 수험생들에게는 생선류와 연근즙이 좋아요

58. 속눈썹이 눈동자를 찌르면 들국화 다린 물을 드세요

59. 산성체질을 개선하려면 얼룩 조릿대를 끓여 드세요

60. 잠 많은 수험생에게 대추씨를 날로 먹이세요

61. 목이 아플 때는 돼지기름을 조려 꿀을 섞어 드세요

62. 잇몸에 염증이 생기면 소금이나 산초를 식초에 달여 마시세요

63. 식욕이 없을 땐 포도주 한잔 어떠세요? 드래그 해서보세요;;

64. 부기를 가라앉히는 데는 팥즙에 꿀을 섞어 드세요

65. 노인성 변비에는 꿀1숱가락에 파3뿌리를 넣고 달여 마시세요

66. 중풍예방에는 채소즙이 좋습니다

67. 웃음은 만병통치약 입니다,웃음은 명약이라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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