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음료는 절대 썩지 않는다. 발효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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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초효소 원액을 10여 배 희석하여 만든 효소음료를 아무리 오래 두어봐도 부패되는 것을 볼 수가 없다. 오직 마지막 산물인 식초가 되기 위해 발효될 뿐이다.

청국장이나 요구르트는 오래되면 부패한다. 청국장의 고초균이나 요구르트의 유산균은 조금만 오래두면 다른 잡균에 의해 사멸하는데 산야초효소의 효모균은 그 어떤 잡균에 의해서도 죽지 않는다. 아니 오히려 다른 잡균이 효모균에 의해서 발효되어 사멸한다.

식초의 초산균과 비슷한 것 같다. 곰팡이균은 식초의 초산균만 만나면 모두 죽어버린다. 거의 모든 부패균들도 식초의 초산균만 만나면 맥을 못 추고 죽어버린다. 산야초효소의 효모균도 초산균과 같은 위력이 있는 것 같다.

평소 장이 좋지 않아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도 산야초효소를 먹으면 설사를 하지 않게 된다. 요구르트를 먹었을 때보다도 훨씬 완벽하게 장이 좋아진다. 뱃속이 사르르 아파지는 일이 없어진다. 다소 상한 음식을 먹었어도 식 후 효소음료를 한 잔 먹어두면 배탈이 절대 나지 않는다. 처음 먹는 사람들은 명현 현상으로 변비 증상을 느끼기도 한다. 설사를 하지 않게 되니 소화도 잘 되고 소화가 잘 되니 위장이 좋아지고, 위장이 좋아지니 췌장 또한 좋아져서 당뇨도 좋아지게 된다.

효소는 활성 비타민과 활성 미네랄과 당분으로 이루어져있다. 몸에서 가장 흡수하기 쉬운 비타민과 미네랄과 당분인 것이다. 이 영양소는 우리 인체가 생명유지를 위해서 꼭 만들어내야 하는 소화효소 등 각종 인체에 필요한 효소의 원료로 그대로 이용되는 것이다.

이 효소의 활성 비타민, 미네랄을 화학약품으로 만든 알약의 불활성 비타민, 미네랄과 어찌 비교가 될 수 있겠는가! 끓여서 먹는 약 또한 효소가 없으므로 활성 비타민, 미네랄이 있다고 할 수 없다.

인체는 인간이 만든 로봇이 아니고 자연의 일부다. 그래서 자연에서 얻어지는 영양소가 가장 좋은 것이다. 인간이 만든 화학약품 알약은 인조인간 로봇에게나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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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로 만든 양파효소, 사과로 만든 사과효소, 배로 만든 배효소, 생강으로 만든 생강효소는 요즘도 얼마든지 누구나 각 가정에서 만들 수 있습니다.

 

 잘게 썰어 같은 무게의 흑설탕을 섞어 두면 됩니다. 가끔씩 저어서 밑에 가라앉은 설탕을 녹여 줍니다. 오래두면 둘수록 좋겠지만 발효가 잘 되도록 따뜻한 곳에 두어서 급한 대로 1달 후에 조금씩 꺼내어 물에 10배정도 희석하여 따뜻한 곳에 며칠 두었다가 먹으면 됩니다.

 
    질문이 있어요. 이번 가을에 집에서 딴 감으로 감식초를 만들었는데요. 항아리에다 넣엇어요. 양은 밥솥의 10인용정도라고할까요? 그런데 어느날 보니 날파리가 날아다니는거예요. 거즈를 덮어두었는데, 아마도 감어디엔가 숨어잇던 날파리알?들이 부화된거같기도하고.... 2달 가까이된 오늘 다시 열어보니 또 잇고... 발효가 진행중이라 액체가 약간보이는 것이 식초가 되어가긴하는것같은데 . 그래서 항아리 안쪽에 지저문한 ,마치 날파리 죽은 것같은 것. 닦아냈는데요. 어찌해야되는지요. 
 
날파리는 다 꼬인 답니다 넘 걱정마시구요 좀만 지달려 보세요 좀 더 숙성이 되고 난후 지저분 한 건 건저내고 용수를 박아서 위에 맑은 숙성된 식초만 떠서 먹으면 된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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