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사례(촬영 4월 22일)

 농가포장 전경 입니다.

 새순 가지치기가 끝난 상태입니다.

 

 하우스 파이프를 T자 형태로 만들어 지주대로 사용했습니다.

 대충 재보니 90cm 간격이었습니다.

 지주대 90cm내에 구기자나무의 굵은 줄기가 5개 입니다.

 줄기간격은 약 20cm입니다.

 

   새순 솎기를 하였고, 90cm내 5줄기의 새순은 합계 22개 이었습니다.

  구기자나무 줄기 하나당 약 5개의 새순을 남겨 놓았습니다.

  새순의 끝은 4월 22일 현재 순지르기(적심)를 하지 않았습니다.

  아마 새순을 좀더 길게 키울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이 농가의 사례를 분석해 보면 1m내에 새순이 약 25개 입니다.

 

 나무줄기 하나를 가까이에서 본 모습입니다.

 약 4 ~ 5개의 새순을 남겨두고 모두 제거하였습니다.

 

  5월 7일의 사진이다.

 새순을 남겨두었다가 약 10일후에 적심을 하였다.

 

 

 사례 2.(촬영 4월 22일)

 

 나무줄기의 새순을 몽땅 제거하고 나무끝에만 새순이 돋은 상태의 사진입니다.

 줄기는 각각 고추지주대에 고정되었습니다.

 수목형 재배방법중  i 자형 재배방법입니다.

 즉 나무막대기에 공을 올려놓은 모양입니다.

 

 

 나무 하나를 가까이에서 본 모습입니다.

 

 새순을 약 10cm정도 남겨 놓고 순지르기를 하였습니다.

 줄기 하나당 새순이 평균 25개가 남아 있습니다.

 

 새순 지르기 또는 적심을 완료한 상태입니다.

 나무 사이를 50cm간격으로 심었고, 나무 하나당 줄기 하나를 유인하였습니다.

 1m내에 2 나무를 심었고, 줄기도 2대 입니다. 

 1m내에 새순은 합계가 50개 남은 상태입니다.

 1m를 50개로 나누니 새순이 2cm 간격으로 있는 것과 같습니다.

 

   5월 20일에 찍은 사진입니다.

  1차 전정후 나오는 새순을 다시 2차 전정하고 난 후의 모습입니다.

 

  6월 상순...

  2차 적심을 하고 열흘정도 지난 모습이다.

 

 농가사례 3(촬영 4월 22일)

 아직 새순을 적심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렇게 지표면, 나무줄기, 나무끝에서 구기자 순이 막 나옵니다.

 

새순 지르기를 완료한 상태입니다.

 

 이 농가는 40cm 간격으로 구기자를 심었고,

 한 나무당 줄기 2대를 남겨두었습니다.

 그래서 1m내에 8개의 구기자 줄기가 유인되었습니다.

 줄기 하나당 약 6개의 새순이 남아 있고,

 약 10cm만 남겨두고 그 끝은 잘라내었습니다.

 그래서 1m내에 새순이 합계가 48개 남아 있습니다. 

 

 

  5월 15일 사진입니다.

 1차 전정후 다시 나오는 새순을 2차 전정하였습니다.

 

 5월 20일 사진입니다.

 자세히 보면 1차 전정한 가지가 보이고, 그 위에 2차로 나온 새순이 보입니다. 

 

  6월 상순의 사진

 새로 나온 새순의 끝을 잘라주었다.

 

  농가마다 새순 가지치기 방식이 다릅니다.

 즉 자신만의 가지치기 방법을 터득하고 정립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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