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의 정확한 혈자리에 대해

 
 

 

 

1. 아래의 신장혈 찾는 방법을 자세히 몇번 읽어 보세요..

 

      

   왼쪽 그림에서 *표는 모두 신장혈인데, 척추에서 가까운 곳이 우선이다. 이곳은 대동맥이 지나감과 동시에 신장의 동맥과 정맥(=신동맥, 신정맥)이 이어지는 곳이며 신장의 관문임과 동시에 신장이 위치한 곳이다. 척추에서 먼 *표는 신장보조혈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자정사혈을 할 때는 빨간색 *표 두 곳을 먼저 끝내고 나머지 두 곳은 나중에 선택적으로 할 수 있다. 신장의 어혈을 완전히 제거하려면 4곳을 모두 이용하여야 한다.

          
                앞에서                          뒤에서

  점선은 마지막 갈비뼈와 골반뼈 사이로서 신장이 얹혀있는 위치다. 왼쪽의 사진을 보면서 신장의 정확한 위치를 알아두어야 한다. 허리의 양쪽 옆을 손가락으로 더듬어 눌러보면 마지막 갈비뼈와 골반뼈 사이에 손가락이 쑤욱 들어가는 곳이 골반뼈와 가장 가까운 옆구리의 갈비뼈를 말한다. 부항 테두리가 이 선을 내려오지 않도록 한다.

            위 흰색 * 표가 신장혈이다. 척추 바로 옆이다. 척추와 신장 사이를 공략한다.

                          그림이 아님 - 실체를 특수촬영한 것
              
                     왼쪽 옆에서 바라본 모습                   등 뒤에서 바로본 모습
              위  화살표(
)가 등쪽에서 신장에 가장 가까운 곳(=신장혈)이다.

 

2. 사진으로 확인하면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5센치 부항                                                                     3.5센치 부항

 

3.

    골반뼈와 마지막 갈비뼈 사이에 손을 넣을때 가장 깊숙이 들어가는 양쪽 두점을 기준선으로 그 기준선 위에 부항을 올려놓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신장의 위치가 가장 깊게 들어가는 곳보다 약간 위에 있기 때문에....그곳을 기준선으로하여 그 위에 부항을 올려 놓으면 적당한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해서 부항을 붙이고 다시 갈비뼈를 통하여 확인합니다. 양쪽 갈비뼈 끝선을 이으면 붙여 놓은 부항의 중앙을 지나갑니다. 다소 위치는 사람마다 다를수 있으나 이 방법을 사용합니다.

 

  저의 경우엔 1센티 위에 붙이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왜냐하면 신장의 동맥과 정맥이 교차하는 자리 즉 신장의 관문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곽종국 선생님이 말씀하셨기 때문이며 저 생각도 그러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부항도 어혈이 너무 질긴 경우에만 큰 부항을 사용하고 되도록 작은 부항을 사용하려는 노력을 해야합니다. 그것은 생혈의 손실을 줄이고 어혈만 빼어내기 위한 기술적인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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