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방진 소리

  • 글쓴이: 구현12
  • 조회수 : 423
  • 08.09.23 08:06
천만다행으로 수술의사의 솔직한 고백으로 항암이 결코 치료에 보탬이 되지 않는다는 충고를 받아 용감하게 항암을 물리 칠수 있었던 행운아(?) 입니다.사실 암이란 존재는 전염도 안될뿐더러 어떤 바이러스로 생긴병이 아니지않습니까? 그런데 제거를 위하여 수술하고 항암하고 면역이 생겨 중도 탈락하고~~ 별의별 수단을 다 동원하지만 결과는 한길바께 없음을 너무나 잘 알고들 있지요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식생활 문제로 건강에 필요한 영양분이 부족하다던지 화를 자주 내거나 스트레스로 인하여 장기의 한부분을 흑사시키던지 피곤에서 오는 문제이던지 정상적으로 살아가지 못한 우리 각자의 잘못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 역시 상기한 대로 살아서 위암2기 로 수술받고 2년만만에 재발되어 수술불가 판정을 받았고 6개월에서 1년 정도 산다고 불쌍한 저를 향한 수술의사(미국에서)의 솔직한 충고를 받아드렸지요
그런데 "신비의 기적 야채과실즙" 노만 월커작 을 읽은후에 그대로 실천햇더니 두달만에 골프공만한 암(2.4 X 1.7 cm) 사이즈가 바둑알(1.5 X1.5) 만하게 줄어 들었거든요
제 얘긴 그렇습니다 당근과 시금치즙이 효력이 있던게 아니고 우리몸이 건강상태로 가기 위한 필수적인 영양분이 고갈되어 생기지 않았었나 하는거지요. 그게 바로 암이 생기게 한 당근과 시금치즙이 주는 영양분이 부족햇던것이지요
우리가 화를 냈을때의 피의 농도와 기분 좋을때의 농도가 엄청나게 다르다는거 알고들 게시지요?
피가 맑지 못한데 우린 버럭버럭 화를 자주 냇읍니다. 옛말에 홧병이라는거 알고 게시지요? 그게 다 암으로 발전하는 길이였지요
조그만 일이래도 흡사 거리의 휴지를 줍는 한이 있어도 기쁜 맘으로 봉사하면 기분이 좋은거 잊지요?
이 둘을 비교할때 답은 저절로 나옵니다
암이란 병은 제 스스로 만든병입니다
그걸 고치기 위해선 지난 나의 삶을 뒤집어 놓아야 합니다
그리고 내가 암이라는 사실을 버려야합니다
물론 현실임을 감안할때 쉽지는 않겠지요 헌데 어느 단체에서는 그걸 심신요법으로 내가 암환자가 아니라는것을 심어 줍니다
그리고 부지런히 당근,시금치즙을 마십니다. 또한 산행으로 몸을 다지며 온갖 잡념을 다 버리게 합니다
티비도 없읍니다 .신문도 없읍니다.오직 산행과 식이요법만이 있습니다
1km를 걷지 못하시던 분이 대청봉을 일주일에 두번 이상 등반한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우리는 우리의 삶의 모습을 바꿔야 합니다
거기에는 수술도 항암도 필요없읍니다
내가 만들어 낸 암 내가 지워야 합니다
내 삶의 모습에서, 필요한 영양을 제대로 알아 섭취케 하고 기쁜 마음으로 생활 하시면
"그까짓꺼 " 다 없앨수 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어지간한 믿음으로는 가정에서 이루기는 버겁스러울수 있습니다

현재 저는 한달간의 수련을 연장하고 두주간 더 머물기로 햇습니다
어디냐고요? 설악산 자연학교입니다 절대로 선전하기 위한 글은 아님니다
투병일기 # 12753 을 올린 장본인입니다
여러분들의 말로 다 표현할수 없는 고통을 하소연하는것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에서 건방진 소리 올렸습니다
 
좋은 결과를 기대해봅니다 의사가 가능성이 없다고 하는건 자기들 기술의 한계일뿐 그들이 우리환우들의 생명를 결정하는건아닙니다 구현님께서 모두에게 희망를 주는 좋은 사례가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08.09.23 08:27

님의 완쾌를 진심으로 기원해 봅니다.저는 1년 전부터 돈 적게들고 고생안하고 (?) 암치료할 수있는방법(멘탈케어,식이요법)에 대해 많은분들에게 강조 해드렸읍니다.그런데 못 믿어 하시더라구요 ...믿음이 있어야 실천을하구 ...해봐야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알지요 .끝까지 항암 항암 그래서 몸 다버리고 후회한들 ...님은 그래도 주치의 복은 있으시네 ㅋㅋㅋ 08.09.2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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