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 ...

 

일반인은 잘 모르는 임대사업 투자법| 10.05.31 13:10
 

제가 임대사업을 현재 6년째 해오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많은 분들이 많은 분들이 저에게 임대사업에 대하여 문의를 해오곤 했습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이야기를 하다보면 저를 완전히 사기꾼(?) 비슷하게 몰아버리더라구요.

왜 그러냐구요?

투자 수익율이 15%니, 20%니 어떤 것은 30%를 얘기를 하니까 저놈이 나한테 뭐를 사기 칠려고 저런 소리를 하나 싶었던 것입니다.

바로 앞 글에서 임대사업에 대해서 간략하게 적시를 해보았습니다. 아마 개중에 수익율 계산해 보신 분들도 계실겁니다. 에이 저런게 어디 있어? 그러면 누구나 다 하게? 한편으로는 와우! 정말 대단한 수익율이다 이렇게 두그룹으로 나뉘실거 같은데요. 곰곰히 생각해 보시면 제 얘기가 그렇게 허황된 얘기는 아니라는 것을 금방 아실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저도 조금 늦게 임대사업에 대해서 눈을 떴습니다. 저보다 훨씬 일찍 시작하신 분들은 지금 엄청난 투자 수익을 올린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아는 분이 2002년도에 부도난 아파트 16평형을 1채에 3,000만원씩 분양을 받았었습니다. 이 분이 한곳을 집중 매입해서 당시에 200여채를 매입하셨었는데 현재 아파트 한채당 6600만원정도씩 매매하고 있습니다. 거짓말 같으시죠? ㅎㅎㅎ 사실입니다. 저도 이 사장님을 뵈면 무지하게 부럽습니다. 그리고 나는 왜 이렇게 늦게 시작했을까 하고 후회하기도 합니다.

 

사설이 매우 길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정확하게 적시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물건은 아산에 있는 아파트입니다. 한곳은 아산 신도시 지구내에 있는 아파트이구요 한곳은 아파트 촌으로 마구 둘러쳐저있는 매우 투자가 유망한 곳입니다.

 

사례 1.

17평형  매매가 48,000,000원

            융자금 30,400,000원

            보증금  5,000,000원

            월   세     250,000원

            이   자       76,000원

            원   금     114,000원

   1채 투입금액 12,600,000원(현재 임대사업자 약 4년정도 운영, 원금 일부 변제됨)

  매월 남는금액    174,000원(원금 포함입니다) 

 

 

25평형  매매가 68,000,000원

            융자금 42,000,000원

            보증금  5,000,000원

            월   세     350,000원

            이   자      110,000원

            원   금     165,000원

   1채 투입금액 21,000,000원(현재 임대사업자 약 4년정도 운영, 원금 일부 변제됨)

  매월 남는금액    240,000원(원금 포함입니다) 

 

두 종류 다 보증금이 300만원일때 월세가 5만원씩 늘어납니다. 위 물건 공히 등기비용은 별도구요. 원금일부 변제된 부분도 추가 납부해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매월 금액이 틀려지기에 여기 적시할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위에 적시된 부분은 정확한 금액이 아니고 근사치 입니다. 매월 금액이 틀려지기 때문에 정확한 금액 산출이 어렵습니다.

 

임대사업자가 5년의 기한을 채우지 못하였기 때문에 기존의 임대사업자이어야만 매입이 가능한 물건입니다.

혹 꼭 매입을 하고 싶은데 임대사업자가 아니라면 별도의 방법을 취하여야 합니다. 이 방법은 여기 적시하기는 어렵고 따로 개인적으로 상담해야 할 부분입니다.

 

일단 한군데것만 먼저 올려봅니다. 만약에 임대사업을 하시고자 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다른 물건을 한번 더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한 6천만원 -  7천만원 정도면 5채 정도는 매입할 수 있습니다. 1억이 조금 넘는 돈이면 열채도 매입이 가능하구요. 또한 수익도 조금씩 낼수 있구요. 혹 돈이 좀 모자르시면 전세를 한채 껴서 초기 투자비용을 줄이는 방법도 있을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분들도 계셔요. 나는 전세만 다 갖고 왔다가 추후에 월세로 돌리겠다구요? 이거는 안되는 얘기입니다. 돈이라는 것이 내 마음대로 내 뜻대로 움직여지지 않으니까요. 전세로만 갖고 갖다가 나중에 이자하고 원금 납부하지 못하면 큰일나거든요 그런 방법은 절대 권해 드리지 않습니다. 요청해도 제가 절대 반대합니다. 그런 요청은 하지 마세요.

 

뭐 별로 수익이 안난다고 하실수도 있어요. 사람마다 투자 방법이 다 다르니까요. 저는 위와 같은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데 월세로 전부 하다 보니까 왔다 갔다 경비쓰는 비용도 나오구 통장에 조금씩 돈이 쌓이더라구요.

 

저는 위와 같은 방법으로 임대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월급을 받거나 사업을 하여 돈을 벌면 적금 붓잖아요. 이것은 적금을 내가 붓는 것이 아니라 세입자분들이 적금을 부어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7평 기준으로 세입자분들이 1채당 매월 115,000원씩 적금을 부어주고 있다구요. 이렇게 생각하시면 좀더 편할수도 있을 겁니다.

 

임대사업에 대해서 조금 개념을 잡으셨나 모르겠어요. 위의 물건은 3년거치 17년 상환인 물건입니다. 이게 뭔 소린지 모르시는 분들은 조금 공부하셔야 합니다. 아님 KTX 타고 천안오셔요 자세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위 물건은 제가 갖고 있는 물건은 아니고 물건을 홍보하거나 투자자를 유치해서 제가 수익을 낼려고 하는 부분은 절대 아님을 강조합니다. 임대사업을 하다 보면 같은 사업을 하시는 분들을 만나게 되는데 아는 분이 다른 사업을 위해서 가지고 있던 물건중에서 어느정도 내놓은 것을 알려드리는 것뿐입니다. 절대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위의 글이 까페에 조금이라도 누가 된다면 바로 삭제하셔도 무방합니다.

'원룸,임대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룸운영 이야기  (0) 2010.06.21
원룸 인수..  (0) 2010.06.21
원룸 운영자와의 대화중...  (0) 2010.06.17
원룸 살펴보기   (0) 2010.06.15
월계동 원룸   (0) 2010.06.1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