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면히 이어진 추월산 등성를 타고 쉼없이 걸었습니다

당연히 저도 처음 타 보는 추월산 뒷길이였습니다

앞으로만 가보았지 뒷길은 있는줄도 모르고 있던터라....

임도로 쭉이어진 산행에 이어서 점심 후에는 산등성를 타고 내려오면서

간간히 고개들고 바라보는 추월산 자락들은 앞면에서 보지못한 멋진 산세들이보이더군요  

추월산 정상에서의 시원함를 ...

발아래 내려보는 아찔함를 ...

멀리보이는 산등성이에 면면들을 바라보는 시야는 상쾌함를 느낀 좋은 산행이였습니다

이모두가 회원님들과 함께 하였기에 더 즐겁고 행복한 산행이였겠지요...

 

  

                     아득한 길를 걸었네요

 

  

 

추월산 뒤길 산등성

 

 

 

처음으로가본 뒷길...

 

 

작살나무 열매가 이쁘네요...

 

 

 

산약초반(?) 산악반(?) 아무려면 어떼요

산행은 즐겁기만 한데요..ㅎㅎㅎ

 

 

늘 빼먹지않는 회장님에 정감어린 한말씀...두손모아 공손히 듣고있습니다

 

난 도시락 까먹는재미로 산행하는데.. 오늘도 맛있게 먹었네요

 

 

    도시락  먹고  한컷

 

 

 

추월산 정상에서 한컷 !! 출석부를 두번이나 찍었네요

행복해서 웃는게아니라 웃으닌까 행복하다네요 ...

나도 행복해요...

 

아주 멋진 산행이었어요.>.< 우리님들은 항상 행복한 사람들이예요. 선생님 말씀처럼. ^-^ 09.12.0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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