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 어묵탕
아이들도 좋아하고~날씨 약간 쌀쌀할때 먹으면 좋아요~
어제 비도 오고 조금 추운듯 해서 끓여 먹었어요~
재료도 간단하고요..출출할때 간식으로 먹기도 좋습니다..
어묵 300g 뜨거운 물로 한번 데처서, 기름을 빼고 체에 받처 놓고요~
아이들은 꼬치에 꽂아진거를 좋아해요~
곤약..납짝하게 썰어서 매작과 만드는것처럼 모양을 잡아줍니다...
무우는 납짝 썰고~쑥갓~ 파 다저놓고~달걀도 두개 삶아놓고~
멸치와 무를 넣고 20분간 끓이고,,
그 물하고 무만 조금 넣고 끓이다가 어묵을 넣습니다..
어묵넣고 국간장 ½큰술,까나리액젓 ½큰술 ,소금,후추조금
청수2큰술,,,다진마늘 반수저~를 넣어주고 끓입니다...
곤약도 넣고,대파도 넣고~끓입니다...
달걀도 넣고~달걀은 먹을때 잘라 먹어요~
미리 잘라서 끓이면 노른자가 ~망가져서 국물이 지저분해져요~
마지막으로 쑥갓 넣고~국물 간 한번보고 마무리 합니다...
국물도 시원하고 양념장에 찍어 먹어요~맛도 좋아요^,~
양념장...간장,2수저참기름 하나 풋고추 ,다진마늘,파.
간식으로도 먹고 비오고나서,쌀쌀한날은 더 맛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