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로 고칠수 있는 여러가지 병 시리즈 4탄

  • 글쓴이: 구현12
  • 조회수 : 632
  • 08.10.28 07:24
오늘도 참고가 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몇가지를 올려 드립니다

열두번째
관절염
진한 전분질이나 설탕을 많이 섭취한 까닭에 무기성 칼슘이 관절 연골안에 칩착되어 일어나는 현상이다
치료방법은 당근과 시금치 또는 포도 또는 셀르리 또는 당근과 셀르리 또는 당근 비이트 와 오이

열세번째
천식증
기관지에 덤액이 고이므로 생기는 극도의 호흡곤란병이다 점액을 만드는 음식물을 섭취한 벌이라고 할수 있는
이 천식증은 자연의 법칙대로 살아가는 환자이면 곧 이 괴로움을 피할수 있다
비록 한번 천식이 좋아진 사람이라도 또 흰빵을 많이 먹고 우유를 많이 마시면 곧 다시 천식병으로 되돌아간다
실제로 각 종류의 진한 함수탄소물(전분,설탕등)은 이 적을 초총하여 천식을 재발케한다
알러지시험 만능약 혈액과 춤검사 환경 조사등의 방법은 대단히 효과가 있을것 같으나 병을 더 나쁘게 작용하는것이다
치료방법은 당근및 시금치 또는 당근과 무 또는레몬과 겨자 또는 당근 셀르리 또는 당근 셀르리 무 이다

열네번째
난시
시신경계의 영양에 살아있는 유기성 원소가 없는 관계로 생기는 병인데 눈의 불완전한 상태로 부터 오는 시력 기능의 장해이다
눈에 대해 직접 영향을 기관과 선에 노폐물이 있으면 악화된다
간장 담낭 취장 갑상선 결장등의 기능이 제대로 잘 되지 않으면 모든 시신경계의 기능 장해를 직접 일으키게 하는것이다
치료방법은 당근 또는 당근과 시금치 또는 당근 비이트 오이 또는당근 셀르리 쓴상치와 파셀리 등이 있다

열다섯번째
무좀
백선균의 번식으로 생기는 병인데 특히 발가락 사이에 많이 생긴다
그 부분은 체액이 산성인데 발의 호흡이 잘 되지 않으면 잘 번식된다
백선균은 대단한 이상한 병원체인데 딱딱한 구두속에서 발이 산성으로 되어 산성 독소의 발산이 방해되는 한 어디서나 가능한 곳에서 번식한다
치료방법은 당근이나 당근 시금치 당근 비이트 오이등이 있다

오늘은 여기 까지 올립니다

정말로 여러분 한테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불 필요하다 생각되시면 쪽지 주십시요
더 이상 올리지 않겠습니다
 
당근,시금치는 빠지지 않네요....여기서 말씀하시는거는 즙을 내서 먹는거죠? 즙으로 말고 걍 다먹는거랑 차이가 있나요?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08.10.28 10:33
즙을 내어 잡수시면 많은 양의 살아 있는 원소를 마실수 있으나 믹서기나 그냥 잡수시면 소화시키는데 3~5시간이 소요되며 아울러 필요한 살아있는 원소를 얻기엔 역부족입니다 즙을 내어 마셔도 즙의 양이 쥬스잔으로 한컵 이상이여야 효과를 낼수 있는 최소량이고 두컵까지 잡수시면 더욱 좋습니다 08.10.28 14:30

 

야채로 고칠수 있는 여러가지 병 시리즈 3

  • 글쓴이: 구현12
  • 조회수 : 433
  • 08.10.26 14:26
오늘 또 다시 글을 올립니다

여덟번째
협심증
혈액 중의 불순물 때문에 일어나는 심장 변막 또는 심근의 장해병이다
때로는 장에 고인 가스 압력 때문에 일어 나기도 한다
치료방법은 당근과 시금치 또는 당근 시금치 셀르리 파셀리 또는 당근 비이트와 오이

아홉번째
졸도
마비의 발작인데 혈관내의 불순물 예컨데 전분질이 많은 식품을 수십년 이상 섭취하여 무기성
칼슘 같은것이 원인이 되어 뇌 내의 혈압이 올라가는 결과로 생긴다
또한 장 하부에 대변이 고여 그 독소를 장이 흡수하는것도 원인의 하나가 된다
날마다 관장을 계속하고 적어도 하루에 2 쿼터의 야채즙과 신선한 생것만 섭취하면 대단히 효과가 크다
치료방법은 당근과 시금치 또는 당근과 시금치 순무 미나리즙 또는 당근 시금치 셀르리및 파셀리
또는 당근및 비이트와 셀르리 또는 당근 시금치 셀르리

열번째
맹장염
대장내에 노폐물이 너무 많이 고여서 맹장의 염증이다 맹장은 일종의 선인데 그 분비물은 소화를 맡고 있는
소장에 오면 나쁜 영향을 주지만 대장내에서는 지나친 부패나 병적 세균의 작용을 중화하는힘을 갖고 잇다
불필요한 외과 수술을 피하고 관장으로 만족한 결과를 얻을수 있다
이때 노폐물이 배설되고 위험과 통증이 해소 될때까지 될수 있으면 장 세척과 고위 관장을 15~30분 간격으로 행한다
이와 같은 맹장의 보호적 작용의 선의 작용을 가지고 있는 자연의 섭리라고 알고 있는 진정한 의사를 찾아서 진찰을 받는것이 좋다
치료방법은 당근,또는 당근및 시금치 또는당근 비이트와 오이 또는 당근 시금치 셀르리 파셀리

열한번째
동맥경화증
살아 있는 유기성 칼슘의 부족과 혈관의 탈력성을 없애 버리는 무기성 칼슘이 음식물에 너무 많이 있을때 일어나는 병이다
무기성 칼슘이 침착하면 혈관의 탈력벽을 단단한 굳은 관으로 변화시킨다
이런 상태를 구해 주는것도 역시 자연의 힘이다
그것도 환자의 무조건의 협력이 있을때만 효과가 크다
치료방법은 당근과 시금치 또는당근 시금치 셀르리 및 파셀리 또는 셀르리 상치와 시금치 또는 당근 비이트와 셀르리
또는 당근 시금치와 상치

오늘은 여기 까지만 올립니다 참고하시기를 빕니다

야채로 고칠수 있는 여러가지병 시리즈 2.

  • 글쓴이: 구현12
  • 조회수 : 362
  • 08.10.26 01:12
오늘도 몇가지를 올려서 참고를 하셨으면 합니다

네번째
아데노이드(인후 편도선 비대증)
우유나 너무 많은 전분질과 설탕을 섭취한 까닭에 몸에 과잉 상태의 점액과 장 하부에
노폐물이 고여 생기는 병인데 인후,편도선 또는 선과 같은 조직의 염증이나 비대증이다
치료방법은 당근이나 당근과 시금치즙을 내어 마신다

다섯번째
단백료
오줌에 단백이 섞여 나오는 병
치료방법은 당근이나 당근,시금치또는 당근 비이트 오이 또는 당근 비이트 야자씨 또는 당근 셀르리와 파셀리
또는 당근과 쓴상치

여섯번째
알러지
몸에 독소가 생기도록 자극하는 음식물을 섭취했을때 몸속에 고여 잇는 다량의 노폐물 떄문에 육체적으로 불쾌감과 자극을 주는것이다
예컨데 딸기에 대한 알러지는 이 과일이 독소를 이르키게 자극하며 때로는 두드러기가 생기는것이다
치료방법은 당근이나 당근 시금치 또는 당근 비이트 오이의 즙을 마신다

일곱번째
빈혈
통조림 식품이나 전분질이나 살균한 우유를 마셔서 칼슘이나 다른 원자들이 모두 비활성화된 식품을 오랫동안 먹은 까닭에 혈액중에 적혈구가 부족해서 일어나는 병이다
한때는 동물 간장을 추출하여 먹든지 또는 주사로서 그 치료에 썻다 그러나 이런 추출물이 신장을 못내게 하므로 많은 사람들이 브라잇트씨병(신장병의 일종)에 걸리게 되는것이 알려졌다
치료방법은 당근 시금치 셀르리 파셀리 또는 당근 비이트와 셀르리 또는 당근 비이트 및 오이 또는 석류 또는 당근 비이트및 야자씨
또는 당근 비이트와 상치 또는 당근 민들레와 상치 또는 당근 민들레 또는 당근 상치와 시금치 마지막으로 당근 아스파라가스와 상치

오늘은 일곱번째 까지만 올리겠습니다

야채로 고칠수 있는 여러가지 병 시리즈 1

  • 글쓴이: 구현12
  • 조회수 : 497
  • 08.10.25 08:50
나 혼자만이 이런 생각을 가진건 아닐것이라 본다
현재에 잇어 젤 중요한 사항은 암을 고치기 위한 필수적인인 요법이나 알고 있어야 할 상식이지마는
때론 다른병이라든가 의심이 가는 증상등 속시원히 원인과 치료 방법을 알고 싶어질 것이다
그래서 노먼 월커의 저서를 통해서 가장 우리에게 흔히 일어나는 병들을 나열하여 하나하나 짚어 보기를 원한다

첫째로 산독증(에시도우시스)
몸이 중독된 상태인데 주로 진한 전분질과 설탕및 고기등의 편식에서 오는 당연한 결과이다
치료에 흔히 식용 소오다(중조)를 사용하는데 이것은 근시안 적이고 이 무기물질은 때가 지남에 따라 뇌 영역에
정착하여 뇌를 정착시킨다
이때 눈 홍채 윗 부분에은회색의 조각달로서 나타난다
에시도우시스를 치료함에는 주로 시금치를 사용하나 불쾌감,걱정,분노,공포,시기,좌절감등으로서도 나타난다
우선 이병을 고치는데는암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가지고 휴식을 취하는것이 필요하다
치료법은 당근과 시금치,또는당근과 비이트,오이를 즙을 내어복용한다

두번째로 좌창(여드름)
피부를 통해 배설하려는몸의 불순물에 의해 생기는것이다
이것도 위의 에시도우시스 때문에 생기는것중의 하나이다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서 자연방법을 취하지 않고 고약이나어떤 종류의 약품 렌트겐센을 쓰는 것은 무익한 일이다
치료법은 당근과 시금치 또는 당근,또는당근과 상치를 즙을 내어 마신다

세번째로 에디슨병
활성의 유기성 나토륨의 결핍 때문에 생기는데 일반적으로 몸의 노페물이 과잉이 되어 이 때문에 부신을 침범하는 까닭이다 죽은 가축들의 부신으로 취한 추출물을 주사하여도 고칠수없다
나토륨 함량이 많고 칼륨이 적은 식품을 엄격히 취하면 대단히 그 효과가 좋다 양상치는 특히 효과가 크다
치료방법은 비이트와 그 잎,셀러리, 파셀리, 석류, 당근,상치와 석류 또는 셀르리 상치와 파셀리즙을 마신다

많은 병들의 일일히 치료 방법이 있으나 오늘은 이 세가지만 올려 드림니다

 

 

당근과 시금치의 비밀

  • 글쓴이: 구현12
  • 조회수 : 1017
  • 08.10.18 21:36
여러분들이 당근과 시금치의 매력에 대해서 여쭈어 왔습니다
실은 저도 잘못이 크지요
왜 당근과 시금치가 좋으냐에 설명을 드리지 않고 우격다짐쪽으로 마구내기로 잡수시라고만 했기 때문입니다
내용이 좀 길어서 간추려서 의사가 말한 내용을 옮기겠습니다

생당근즙은 각기 사람의 상태에 달렸거니와 하루에 많은 양을 마셔도 좋다
이것은 우리몸 전신을 정화시켜주는 효과를 가졌다
당근즙은 몸에 곧 동화될수 있는 비타민 A의 풍부한 자원이며 비타민 ,B,C,D,E,G 및 K 도 풍부하게 가지고 있다
이것은 식욕을 증진시켜주며 소화도 돕는다
중략
당근즙을 매일 2홉6작 씩을 마시면 약 9.3 kg 의 칼슘 정제를 먹는것보다 몸을 만드는데 더 유효하다
당근즙은 궤양과 암의 상태를 자연히 해소해준다
여러가지 감염에 대해 저항력을 쎄게 해주며 부신과 공동작용으로 매우 유효한 일을 한다
눈,편도선,부비강,또 인후 호흡기등의 일반 감염을 방지해준다
또한 신경계도 보호해 주며 체력과 활력을 증진시키는데 이 보다 더 좋은것이 없을 정도다

장과 간장은 당근즙에 포함된 어떤 종류의 원소가 몸에 결핍될때 일어 날수도 있다
이 때는 당근즙을 마시므로 간장의 정화가 현저하게 진행되어 간장내에 남아있던 오물을 녹아버리게 된다
중략
내분비선특히 부신과 성선은 생당근즙에 있는 음식을 원소를 필요로 하고 있다
불임증도 생당근즙을 마심으로 고칠수가 있다
불임의 원인은 조리나 살균등으로 살이있는 원자가 파괴된 음식물을 계속하여 사용하기 때문이다
건조피부,피부염,그바께 피부반점도 이 당근즙에 포함된 어떤 원소가 몸에 부족된 까닭이다
이것은 안염,결막염등의 눈의 장해의 원인도 되기도 한다
신선하고 청결한 생 당근으로부터 합리적으로 만든 당근즙에는 유기성 알카리 원소인 칼륨과 나토륨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
또한 칼슘,마그네슘,철도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
한쪽으로 살아있는 유기성원소의 인,황,규소,염소등이 이를 금속 원소와 완전히 평행을 유지하면서 우리 몸의 작용 반작용을 지지하고 잇다
생당근즙은 궤양과 암의 치료제로서 세기의 기적이라는것이 증명되었다
진한 설탕과 전분 그밖에 어떤 종류의 밀가루를 포함한 모든 음식은 완전히 먹지 말아야 한다

시금치는 위,십이지장 소장과 같은 소화부분과 대장 결장을 포함한 소화관 전체에 대해서 가장 활력을 줄수 있는 식품으로서 잘 알려져 잇다
생시금치 덕분에 인간은 자기 소화기관의 청소,재건,재생에 필요한 아주 좋은 유기성 재료를 자연으로 부터 공급받고 있는겄이다
중략
생시금치의 또 하나의 큰 특징은 잇몸에 작용하여 치조농루를 방지해주는 효력이 잇다 이 병은 괴혈병의 가벼운 증세인데 특히 당근과 시금치의 혼합즙에 있는 원소가 몸에 부족하기 때문에 일어난다
십이지장궤양,악성빈혈,경련,각가지 신경변성 부신과 갑상선의 기능장해 신경염 관절염,농양,부스럼,성기의 통증,사지의 부종,출혈경향, 체력상실,류마치스통이나 그밖의 통증 심장의 기능장해,저혈압이나 고혈압 눈장해 편두통을 포함한 두통과 같은 신체의 장해는 장관 하부의 노폐물 축적과 당근과 시금치의 생야채에 포함된 원소들이 몸에 부족된 까닭이다
우리 몸이 이런 원소를 아주 빠르게 입수하여 생야채즙을 날마다 마시는길 바께는 없다
시금치가 문제되는것은 완하제로서의 효능일것이다
이것은 시금치중에 옥살산이 너무 많이 포함되 있기 때문이다
시금치는 삶아서 조리해서는 안된다 신장에 옥살산 결정이 축적되어 아픔과 신장장해를 이르키는 까닭이다
시금치를 삶던지 통조림을 하면 옥살산 원자가 과열때문에 무기성으로되어 옥살산 결정을 신장에서 형성하는 까닭이다

상기와 같이 당근과 시금치의 효력에 대해서 노먼 월커란 의사의 책을 조금 나열햇습니다
참고되시길 빕니다
자세한 설명 정말 고맙습니다~^^ 08.10.18 23:25

설명 정말 감사드립니다..그러면 생당근 생시금치 그냥 같이 갈아서 물처럼 드셔도 괜찮은지...믹서기보단 녹즙기로 즙을 짜서 먹는게 더 좋다고 들었는데... 08.10.18 23:59
물론입니다 믹서기로 만들면 섬유질을 소화하느라 3~5시간이나 소모되고 소화작용에 따른 원소의 낭비가 오는데 녹즙기로 만들어 마시면 소화나 간에 무리를 주지 않고 거의 필요한 요소에 빠르게 흡수된답니다 08.10.19 07:24

오래전에 교통사고로 한방병원에 입원해 있었는데 간수치가 많이 나오는 환자에게 의사 선생님께서 당근을 계속 먹으라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당근이 그렇게 좋군요. 암환우들은 경제적으로 너무 많은 부담을 안고 있습니다. 당근 시금치로 효과 볼수 있으면 너무 감사한 일입니다. 08.10.19 07:08

그럼 오늘은 시금치을 먹어 불랍니다 시금치 나물 자주 먹는데 그것도 도움이 될런지요 ㅎ 08.10.19 07:59
시금치는 익혀서 드시거나 캔으로 잡수시면 오히려 독이 됩니다. 담석을 만들지요 08.10.19 10:24

좋은정보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환우님들 모두 건강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08.10.19 14:56

부신이 하나밖에 없는 제가 꼭 먹어야겠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08.10.20 02:03

지난주말에 아빠 당근 시금치즙을 만들어서 틈틈히 3컵내외 드시게했는데 담날 설사를 좀 하셨다네요.. 그래서 바로 중단했는데 양이 넘 많아서였을까요? 평소에도 다른 녹즙을 한두컵정도는 드셨었는데요... 08.10.20 08:54
아무래도 안드시던 즙을 갑자기 드시니 위가 놀랫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차차 양을 늘려 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08.10.20 14:46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당근즙 시금치즙이 간이 좋지않은 사람도 즙을 해서 마셔도 괜찬을까요.... 08.10.20 20:07
믹서기로 갈아 드시지 않고 녹즙기로 짜서 드시면 상관 없으리라고 봅니다 08.10.20 22:22

구현님 당근과 시금치의비율이 10:6이라고하셧는데 한잔만들때 어느정도양을해야하는지좀 알려주세요 08.10.21 11:52

한국에서는 당근이 크므로 2개했습니다 시금치는 3뿌리 정도 입니다 한국것은 유기농이기 때문에 실은 영양이 부족하고 쉬 시들더군요 유기농이 안좋을것 같아요 어차피 농약은 녹즙에는 생기지 않는데 말입니다 08.10.21 13:15

전에 구현12님 글을보고 야채과실즙 책을 사서 보고 있습니다. 근데 내용중에 암환자는 당근을 284g을 먹으라고 나와있는데 즙일경우인지 당근자체로인건지 궁금합니다. 08.10.24 20:30

어느 부분에 있는가를 찾아봐야 확실하겠지만 아마 즙을 표현한거 같습니다 당근이라면 얼마 안되거든요 그리고 그 책을 지으신 분이 그 책으로 인하여 노벨 상을 수상하셨다고 대사부님이 알려 주셨습니다 정말 좋은 책이지요 어디서 구입하셨느지 책이 더 있는지를 알려 주십시요.여러분들이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08.10.25 00:40

시중에는 없어서 인터넷헌책방에서 구입했습니다. 한국당근 2개씩했다고 하셨는데 하루양인지 한번먹는양인지 그리고 하루에 몇번을 드시는지 궁금합니다. 08.10.25 11:09

그런길이 잇는지 몰랐군요 많은 분들이 이 책을 필요로 하는데~~당근 2개란 한번에 마셔서 효과를 볼수 있는 양의 최소량입니 다. 그러니 이양을 세번 마시라는 얘기이지요 점차 늘려서 세배까지 잡수시면 더욱 좋다고 하네요 08.10.25 12:15

그렇군요...감사합니다. 덕분에 정말 좋은정보 얻었습니다. 08.10.25 22:29

 

 

 식이요법의 놀라운 결과

  • 글쓴이: 구현12
  • 조회수 : 3330
  • 08.08.06 02:10
병원을 막 다녀 오는 길이랍니다
이 기쁜 소식을 전하고 싶어서 식사도 거르며 글을 씁니다
전 미국에 살고 있으면서 05년도 9월에 위암 2기b 로 40% 절제한 사람입니다 보험 관계로 한국 신촌 세부란스에서 수술후 6개월마다 ct하며 지내오다가 언젠가 암을 첨 느꼇을 당시의 기분이 있어서 내시경으로 해달라 검사를 했는데 재발되었드라구요
수술했던 부위가 재발되어 췌장에 붙어 잇어서 2분의 각각 다른 병원의 수술 의사님들이 수술 불가로 판정 받고 또한 수술하셨던 세부란스병원에도 기록을 보여 드렸더니 역시 수술 불가 판정을 받았지요
미국의 수술 의사의 얘기로는 10% 의 가능성을 보고 수술하겠느냐를 물었고 잘 되어도 당신 수명은 2개월에서 4개월 연장 된다고 햇습니다
항암 치료를 하게 되면 4개월에서 6개월 수명이 연장 될것이라 했으며 6개월간의 치료 후유증은 참혹 하다며 자기 같으면 즐기는 골프나 치면서 살겠다고 충고까지 받은 사람입니다
아울러 내 생명의 끄나플은 6개월에서 1년 정도 살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식이요법으로 하겠노라고 하여 병원 치료에 미련을 두지 않기로 햇습니다
그때가 6월2일날 찍은 ct와 팻스켄 울트라 사운드 등의 검사 결과였습니다
오래된 책이기는 하지만 노만 월커라는 분의 저서 야채과실즙이란 책을 읽고 신선한 야채가 주는 효과에 매료되어 그분의 지시대로 야채즙을 먹시 시작 햇습니다
그분의 얘기로는 당근,시금치가 절대 없어서는 안될 것이기에 10:6 의 비율로 짜서 마시라고 했습니다
열심히 마시고 있던 중에 지인들이 보내준 민들레와 생쑥을 조금씩 보태어 마시기도 했습니다
권장하는 양은 커피잔 정도 두배어치의 야채물을 마시되 공복기간에 세번식 마시라고 했습니다
과일도 간간히 먹으며 항상 기분 좋은 마음으로 살아왓습니다
일주일전엔 지인이 쑥을 주어서 쑥찜도 이틀에 한번씩 했었지요
만 두달이 되는 7월30일날 찍은 ct 를 오늘 확인하는 자리에서 6월2일의 가로,세로 2.4 X1.7 사이즈가 1.5 X1.5 사이즈로 나왔습니다
두달만에 암이 1/3 이 줄었다는것은 엄청난 축복을 받았음을 느끼기에 충분하지 않습니까?
한가지 빠진게 있어서 추가합니다
밥을 지을때는 현미와 율무와 팥을 조금씩 넣어서 지어 먹었습니다

여기 이런 내용이 적혀 있네요
얼마나 야채즙을 마시는게 좋은가?
야채즙은 무리하지 말고 기분 좋게 마시면 된다.원칙적으로 하루에 1파인드(약 2홉6작)이면 효과가 나타날수 있는 최소량이다
물론 2파인드 내지 8파인드 가량 마시면 더욱 좋다 대체로 야채즙은 많이 마실수록 그 효과가 빠르다는것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라고

이런 내용도 있네요
생야채즙을 마신후 불과 10~15분이면 벌서 소화와 동화 작용이 일어나게 된다
이 때문에 우리 몸의 세포와 조직 또는 선과 기관등의 영양과 재생에 거의 전부가 이용되어 진다 말하자면 이때의 결과는 아주 명확하다
소화와 동화 작용의 전 과정이 최대한의 속도와 효율로서 이루어지며 동시에 소화기관은 거의 노력하지 않고 부담없이 일을 마칠수가 있다

물론 저를 위해 기도를 해 주신분들이 많았음을 더욱 인정해야겠지요
그래서 기쁜 나머지 식사도 못하고 글을 올리고 잇습니다
100% 저 처럼 하시기를 권유할수는 없지만 싱싱한 생야채가 주는 놀라운 혜택을 받으시라는 권고는 할수 있지 않겟습니까?
한두가지 보조식품을 먹기는 하엿으나 이상하게 보이겠기에 올리지 않겠으나 비슷한것들을 환우단에서 투병하시는 분들의 노고를 위해서 원가에 판매한다고 들었습니다
마음 졸이며 기다리셨지요? 진심을 다해 축하드립니다. 푸른 초원에서의 골프로 운동을 하시고 맑은 공기 마시며 몸에 좋은 먹거리 드셔서 좋은 결과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셔서 가장 큰 효과를 보시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늘 재치와 유머가 있으시구요. 마음 놓고 고국방문 하세요..^^ 08.08.06 03:11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08.08.06 03:12

구현님 축하드립니다.. 전에 쪽지 주고 받았던 셔언입니다.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사신다면 천수를 누리실겁니다... 08.08.06 08:07
ㅎㅎ감사합니다 절 기억하시는군요 ㅎㅎㅎ 08.08.06 08:12

좋은정보 감사합니다..축하합니다.그렇게 사시면 꼭완치하실거라 믿읍니다.^*^ 08.08.06 09:06

정말 놀라운 일이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계속 결과를 알려주시면 여러 환우들에게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08.08.06 10:21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님의 긍정적인 맘이 암세포를 떠나보신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꾸준히 건강관리하셔서 완전관해 소식도 올려주세요 08.08.06 10:28

구현님의 글을 읽고 더욱더 생 야채즙먹는것에 열심을 다하고 있읍니다.좋은결과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이대로 쭈~ 욱 가셔야합니다. 08.08.06 11:53

당연한 결과라고 봅니다. 옛날에 어느교회에서 강연할떄 생각이 납니다."미국사람들(기독교인)은 하느님을 믿으면서 암치료에 있어서는 인간을 더 믿는 듯 (수술 항암 방사선)합니다.창조주가 만든 하찬은 풀뿌리 하나가 암치료에 도움이 된다는것을 믿지는 못하고..." 08.08.06 12:04

정말 축하드립니다^^ 저희아빠도 식이요법하시는데 좋은결과 있었으면 좋겠네요 ^^ 08.08.06 12:54

먼저 축하 드립니다 .대장암 에서 간전위인데..의사 선생님께서 절때로 녹즙은 먹지마라 하시던데 괜찮은지 궁금 합니다 좋은 부탁 드립니다... 08.08.06 13:17
많은 양을 피하시면 될것으로 압니다만 이게 더 우선 순위가 아닌가 봅니다 08.08.06 15:12

메일보냈습니다...^^좋은정보 감사드려용!! 08.08.06 13:52

축카 축카 축카 합니다! 좋은정보 고맙구요 ^^ 08.08.06 14:20

축하드립니다. 완쾌되어 더 좋은 소식을 곧 듣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열심히 기도하시구요. 08.08.06 14:37

축하합니다...자연요법이나 대체요법만으로도 충분히 좋은결과가 나오는건 맞는것 같습니다. 물론 모든사람이 다 해당되는건 아니지만 소수의 성공자들가운데 들어가셨으니 축복입니다 분명 남아있는 암세포도 시간이 지나면 없어질것이라 믿습니다 08.08.06 16:49

저도 해 보고 싶은데 췌장암에 간전이라 간이 항상 걸리네요. 거기다 b형 간염까지 계신데 당근시금치 주스 정도야 먹어도 되겠죠? 08.08.06 20:31
너무 소심하시지 않으신가 생각이 드네요 야채를 줄기까지 잡수시면 소화시키느라 간이 고생할건데 물로 마시면 소화하고는 관계 없이 흡수 된다고 하네요 08.08.07 00:12

축하합니다! 이제 한국여행도 홀가분하게 하실 수 있겠네요! 08.08.06 21:28

열심히 노력한 결과에요. 그기분 이해하고도 말고요. 좋은결과 기대하면서 건강 잘지켜나가세요. 08.08.06 21:49

축하드립니다. 하지만 간의 상태에 따라 야채즙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간에서 해독을 하는데 무리가 따르거나 대장균과 같은 균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간이 좋지 않은 분은 무조건 야채즙을 드시는 것은 잘 판단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08.08.06 22:05
맞습니다 항암중이시거나 간기능이 지쳐있는데 생과일즙 생야채등을 많이 드시면 안됩니다 08.08.08 00:05

축하드리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두 생녹즙을 마셨는데 당근과 시금치는 넣지않았었거든요...참고해야겠네요~^^ 08.08.07 11:19

당근은 지용성이라 생즙이면 먹기엔 좋으나 흡수가 안된답니다. 살짝 기름에 볶아서 갈면 더 좋습니다. 그리고 비타민 C가 많이 들은 야채나 과일과 요리를 할 때면 당근에 식초를 쳐서 비타민C의 파괴를 막는 것이 좋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민들레나 쓴나물 종류의 녹즙을 먹습니다. 저도 수술은 거부하고 제 소신대로 하고 있는데...요즘은 모르겠어요. 잘하는 짓인지요. 더두말고 10년만이라도 지금처럼 살고 싶은데...아이들이 성년이고 울엄마 75세시면 제가 그 맘때쯤이면 맘을 놓겠는데...야채즙에 현미차...등등을 하고 매일 산에 가는데 암 덩어린 더 커지고...무엇이 문제인지...두렵습니다. 전 아직 젊은 40인데~~~ 08.08.07 21:22
당근을 마시는 이유는 의사의 처방입니다.당근 하나만으로도 암을 제압할수 있다고 씌어져 있었습니다 두번재 처방엔 시금치도 보태면 더욱 활력있게 된다고 분명 써 있습니다 제가 감히 제 개인 생각대로 치료할수 있었겠습니까?두달만에 1/3 이 줄어 든것은 제 담당의사도 놀랐습니다 08.08.07 23:47
구현12님이 식이요법으로 좋은 결과를 보신 것은 축하드리지만 당근 하나만으로 암을 제압할 수 있다는 의사의 처방에 대한 사항은 자칫 다른 분들에게 잘못된 정보가 전달이 되어 당근 한가지에 의존하여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어느 한가지 식품이 암을 제압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 몸에 암이 생긴 이유는 여러가지이듯이 한가지 식품 또는 특효라고 이야기 하는 한가지 건강식품만으로 암을 이기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어떤 식품을 드실 때 그 식품의 어떤 성분이 내몸을 어떻게 이롭게 하는지 알고 드시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당근이 좋은 이유중 가장 큰이유는 다양한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08.08.08 17:59

1/3 이 작아진것 대단히 축하합니다 08.08.08 00:10

계속 잘 치료되어서 많은 분들에게 힘과 꿈을 주시길...축하합니다...(김소장) 08.08.08 10:28

구현님의 기쁨에 함께 동참합니다..^^ 기도하시면서 꼭 승리의 길로 나아가시길 그리고 한국에 오셔서 한번 뵙는 기쁨두요..ㅎ 08.08.08 14:00

저는 토마토만 갈아먹고 민들레 말려서 물을 수시로 먹고 있는제 참고 해야겠네요~~전 두아이 엄마인데 제 손으로 항암때부터 해서 먹었는데 어느땐 서글플때도 있답니다~~제일 속상하고 서운할때 가족들이 안알아 줄 때가 속상했어요~~전 유방암 3기 수술 항암끝난지 두달째 항암맞고 체력이 너무 떨어져서 회복하는데 이제 겨우 운동 조금씩하고 있어요~~식이요법 좋은정보 있으신분 부탁드릴께요~~글구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려구여~~^^ 08.08.12 18:52
항암치료가 끝난다음에 식이 요법으로 ....가족들도 모두 소용없답니다 오로지자신과의ㅡ 싸움이지요 난케일을 당근이랑 신선초 이런것으로 녹즙을 육년정도 열심히 해 먹엇드니 정말 좋아 졋답니다 현제는 해먹을 시간이 없어서 못해 먹구요 벌써 10년으로 접어 들었답니다 빠른 회복을 빕니다 ...케일은 직접키워서 녹즙을 해먹엇지요 08.08.23 20:23

역시 야채로 녹즙을 해먹은 것은 번거롭지만 결과는 좋다고 봅니다 녹즙기로 녹즙해먹다가 손가락 한마디 잘라가면서 까지 열심히 해먹엇든 결과 역시 건강해 졋다는 것이죠 위에 구현님같은분들 분명 좋은 결과 있을거라 믿어요 님의 빠른 회복을 빕니다 08.08.23 20:26

폭포수 곁에서

  • 글쓴이: 구현12
  • 조회수 : 449
  • 08.07.10 14:33
어느분의 올리신 글에 폭포 옆엔 음이온 현상으로 건강에 도움이 된다하는 말을 기억하고
지나쳐 다니긴 햇으나 정상까지 등산하여 가보지 못한 곳에 갔었읍니다
깍아 지른듯한 절벽에 미국에서 두번째로 높다는 오레곤에 있는 멀티노마 폭포에 갔었지요
뽀얀 물 안개가 자욱한 등산 길을 따라 숨이 턱에 닿도록 한발한발자국식 올라갔습니다
저 아래 내려다 보이는 콤럼비아강 유유히 흐르고 강 건너 워싱톤 주의 울창한 숲을 보면서
아~ 이러한 곳도 있었구나 하는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미국에서 10번째로 아름답다는 길 옆에 자리한 이 폭포는 아련한 사랑의 전설이 전해
내려오는 폭포이기도 했습니다
상주한 중대장을 흠모하는 인디안의 추장 딸이 이루어 지지 않는 사랑 때문에 투신 했다는
아리한 전설이 지금까지 관광객의 마음을 적셔주곤 하는 곳이랍니다
멀리 보이는 마운후드산 일년내내 하얀 모습을 하고 여름에도 스키어들의 휴식처가 되어오는
이곳은 세계에서 49번째로 살기 좋것으로 평가된 오레곤의 모습입니다
이러한 천혜의 은혜를 입은곳에서 투병 생활을 하는 저는 "아~ 이렇게 공기 좋고 경기 좋고
폭포수 치마폭에 출렁이는 무지개빛 물안개속에 자유함이 있구나"
제가 수술후 재발하여 수술불가 판정을 받고 덤으로 6개월에서 1년의 삶을 살아가는데
이렇듯 자유함에 젖어 가쁜숨을 삭이고 있을때 오히려 내가 겪는 암투병이 나를 이렇게
자유하게 하는구나 하고 얼마나 감사함을 느꼈는지 모릅니다
오히려 치유함보다 나와 항상 함께 하며 너로 인하여 분주한 이민생활에서 자유함을 얻었다는
해방감이 절 기쁘게 할줄은 몰랐습니다
만나는 이마다 더 반겨주고 교회안의 하나가 된 기도제목을 제공한 제가 오히려 감사함에 젖어
하나님을 찬양할줄이야
감사한 마음으로 투병 생활 할때 저를 만지시는 손길을 느낌니다
주님께서 님 곁에 항상 같이 하심을 믿으시니, 이제 근심걱정은 끝입니다. 모든걸 주께 맡길때 비로소, 맘에 평안이 오는것을 왜이리도 돌아 왔을까요, 힘내시구, 주의 선한 도우심을 기대하세요. 08.07.10 18:57
감사합니다 아멘~~~~ 08.07.10 21:31

건강할때는 몰랐던 하나님의 은혜를 암에 걸리고나서야 알았습니다. 목숨이야 어차피 한번은 끊어지는거지만...살면서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고 감사해야했던것들을 다...놓치고 살아왔더라구요.암에 걸려서 감사하다는 말을 저도 가끔 합니다.힘들게 투병하시는 분들껜 죄송한 말씀이라 눈치가 보이지만...좋으신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그랬던것처럼...앞으로의 삶속에서도 끊임없 사랑과 은혜를 베푸실걸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기뻐하세요.그리고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신 순간을 늘 기억하세요...^^ 08.07.10 20:20
아멘~~~ 믿습니다 08.07.10 21:31

구현님 잃은것 보다 더 많이 얻으셔서 부자가 되신듯 합니다.그렇게 좋은 곳 사진이라도 올리셔야.... 우리도 보고싶네요.저도 간병인으로 어려울때가 많이 있지만 어려움을 통해 얻은것도 참 많답니다.감사하죠.... 그래서 늘 감사기도를 한답니다.지금 겪는 경험을 통해 이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졌으니까요. 08.07.11 07:44
그러게요 ㅎㅎ그렇쟎아도 사진술이 없는걸 한탄했었으니까요 ㅎㅎㅎ 08.07.11 08:53

모두들 부럽습니다. 고통 중에서도 감사를 느끼시니까요. 저희는 감사의 촛불이 꺼지려는 시점에 와 있습니다.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어느 정도 지킬 수 있을 때라야 감사도 느낄 수 있는 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 깊은 절망감에서 어떻게 해야 감사함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지, 영혼의 평화를 다시 찾을 수 있을지...... 08.07.11 10:38
제 자신만을 보고 너무 표현에 몰두했나봅니다. 죄송한 마음을 대신합니다 다만 초이스가 없는 상황이라면 절망과 감사의 양자택일이 제 삶을 가늠한다면 ~~~ 노력하시길 기도합니다 08.07.11 13:46

많은 사람들은 우리를 실망시키만 하나님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아직 많이 미흡하지만 하나님께서 지켜주심을 믿으며 맘의 평안을 얻으려 노력합니다..내안에 계신 주님 많은 환우님들의 맘에 평강을 주시옵소서,, 08.07.11 11:04

진리이신 하나님 실제가 되어 우리를 도우소서... 08.07.12 02:12

구현님 끝까지 희망 잃지마시길 바랍니다. 저희 남편도 5년전 위암으로 80%절제했는데 다시 재발하고 소장,대장등 여러군데 나타났고 아주 안좋은 상황이었습니다. 음식을 잘 못넘겨 내시경검사를 저희가 원해서 한결과로 얼마나 황당했는지 모릅니다. 범위도 크고하다보니 암은 제거도 못했답니다. 본인은 긍정적으로 생각하길.. 하나님이 수술 못하게 하시고 네몸속에 그대로 지니고 경각심을 갖고 살으라는 섭리로 받아들이고 오히려 감사하게 생각한다네요.. 요즘 민간요법과 약하게 항암치료 받으며 아주 놀라울정도로 호전되고 있습니다. 구현님은 저희보단 양호한 상태이신것 같습니다. 08.07.12 19:31
맞습니다 부군되시는분의 믿음이 더욱 돋보이십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감기나 암이나 다를배 없읍니다.영동 세부란스 암센타 유방암 전문교수인 이희재 박사님의 간증을 들어 보세요.식이요법으로 고치신 산증인이십니다 믿습니다 08.07.13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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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버섯,홍삼을 먹어도 되나요?

  • 글쓴이: 구현12
  • 조회수 : 715
  • 08.07.04 07:10
위암 수술 재발로 식이요법을 한답시고 많은 야채 즉 당근,시금치,민들레,쑥,상치,샐르리등을 석어서 즙으로 내어 하루에 4~잔씩을 마시며 현미와 율무 검은콩 팥을 섞은 밥으로 주식을 삼으며 마실물로는 영지버섯과 홍삼 달인물을 자주 마시곤 하는데 채식을 주로 하시는 어느종교인이 영지,상항,홍삼 달인물은 마시지 말라고 하여 당황해 하고 있습니다
그냥 지나는 말로 들어 넘기기엔 치료한다고 노력하는 이들에겐 확인을 요하는 중요한 사항이 되겠기에 글을 올립니다
하긴 처음 3년전에 40% 위암 절제후 부지런히 마시곤 햇었읍니다마는 다시금 재발된것을 보면 혹시나 별 효험이 없지 않았나 하는 의구심도 생기긴했습니다
또한 생수보다는 증류수를 마셔야 한다고 해서 많은 혼동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 선배님들께서 그간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어 주셨으면 하고 글을 올립니다
 
인삼이나 버섯에서 유래한 다당체의 일부와 인삼사포닌(ginsenosides)은 면역력 증진 기능이 있습니다. 그러나 상황버섯이나 홍삼액 속에는 위 지표물질 외에도, 신장이나 간에 부담을 주는 여러 종류의 콜로이드 성분을 함께 함유하고 있어서, 체내 해독기능이 약화되어 있을 때는 약간의 주의를 요합니다. 뿐만 아니라, 주요 항암제의 효능발현에 도움이 되는지 방해가 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확실히 밝혀진 것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현재로서는 자신있게 권할 수도 그렇다고, 만류할 수도 없는 그런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전적으로, 당사자가 판단해서 결정할 사안입니다. 08.07.04 07:40
역시 자신만이 판단 하여 섭취해야 겠군요 참 어정쩡 하군요 감사합니다 관심 주셔서 08.07.04 08:34

성분과 성질은 개념이 좀 다릅니다.한의학은 모든 음식 이나 한약을 성질개념으로 파악합니다.성질이란 즉 한열온량(찬성질 . 뜨거운 성질 등...) 인삼은 온한성질이 있고 영지버섯은 찬성질이 있읍니다.몸이 냉한 사람은 (소음인)은 당연히 인삼이 몸에 좋을 것이고 몸에 열이 많은 사람(소양인)은 영지가몸에 좋을것입니다...식이요법의 출발도 이런 사고에서부터 출발해야 합니다.내몸에 맞는 좋은 음식이나 한약이 항암중에도 간독성을 염려한다면 논리적으로 모순이 있읍니다.단 체질에 맞지 않은 음식이나 약재는 분명 간이나 신장에 무리가 줄수있다는것은 당연한 애기입니다.가까운 한의원에서 조언을 구하세요 08.07.04 11:15
감사합니다,말씀을 들으니 아무래도 체질부터 확인해봐야겠습니다 08.07.04 12:16

어느 종교인이 말씀하셨다는 부분은 아마도 그 성분으로 인하여 암세포가 더 빨리 더 커질수도 있기에 될수있으면 먹지 말라고 한것같습니다. 오늘 병원에서 홍삼에 관하여 여쭈었는데 내용인즉 무무님의 글에서 나온 내용이며 한가지 더 덧붙이자면 홍삼이 골수의 혈소판을 떨어뜨린다는 연구발표가 있어서 저의 교수님은 그렇게 강하게 먹지말라고 하신답니다. 즉 일반인에게는 분명 좋지만....오늘도 역시나 홍삼과 기타 보조식품은 일체 금하라는 말씀을 듣고 왔습니다만 혼란스럽습니다... 08.07.04 15:57
인삼에 미량 포함되어 있는 20여 종의 폴리아세칠렌 화합물 중에서 파낙시놀(panaxynol) 등이 암세포 증식 억제작용, 항암제의 항암활성 증대작용, 혈소판 응집 억제작용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으나 효과(유효성?)는 미미합니다. 그래서 약간의 부작용(신장 및 간독성 등)에 더 주목을 하게 되는 것이구요. 그렇지만, 수술을 하거나 체내출혈이 없는 한, 혈소판 응집억제 작용은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08.07.04 16:41
혼란스러울 이유가 없읍니다.요 글바로 밑에 김소장님의 글을 다시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김 소장님이 100프로 정답일 수는 없읍니다만 그래도 균형잡힌 시각을 유지하고 있음은 분명해 보입니다. 08.07.04 16:43

무무님 인삼을 성분학적으로 분석하면 100가지도 넘는다고 하는 말이 있읍니다.현대과학이 아직도 못 밝혀낸 성분도 분명 많이 있을것입니다.중요한것은 적어도 한의학에서는 인삼을 약으로 사용할떄 성분개념으로 사용하지 않는다는것입니다. 즉 성질개념으로 사용합니다.인삼을 써야할떄 쓰면 간독성 신독성의 문제가 아니라 간기능 신기능이 더욱 좋아진다는 사실입니다.간독성 신독성의 문제는 성분개념에서는 유효할지모르지만 성질개념에서는 오진 (잘못투여 )의 문제일뿐입니다. 08.07.04 16:57
네, 상체 님! 현대과학적으로도 인삼의 간 해독, 신장사구체 기능 개선 효과 등이 이미 밝혀져 있습니다. 전 다만, 모든 경우에 다 그렇지 않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이를 테면, 간의 피로도나 한방적인 체질 등도 모두, 그 중의 한 변수일 테지요! 08.07.05 08:26
관심주셔서 고맙네요.꼭 홍삼을 먹어야 되는 상황은 아니니 차라리 맘 편하도록 먹지 않는게 심리상 좋을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친구가 내 체질을 보고 적극 권장했으나 내가 투병중일떄를 감안 않했는지도 모르지요 감사합니다 08.07.04 21:38

전체 인삼(홍삼) 복용자(한국인) 중 약 35%가 인삼을 아무리 먹어도 효과를 보지 못합니다. 인삼의 지표성분인 사포닌을 체내로 흡수될 수 있는 사포닌대사체로 바꿔 주는 특정 장내세균을 몸 속에 보유하지 못해서이지요! 구현 님께서 2~3년이나 인삼을 복용했어도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하셨다면 아마, 그래서일 것입니다. 08.07.05 08:23
인삼이 아니라 상항버섯 달인물을 오랫동안 복용햇읍니다, 간암으로 투병중인분 한테서 고가인 상항버섯을 선물로 받아서 마시곤 햇는데 아깝게도 두번씩이나 간암수술하신 그분은 본인 자신은 회복됫다고 믿고 호스티스에서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시던 분이셨는데 어느날 갑자기 돌아가셨읍니다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였습니다 08.07.05 00:06
아, 그러시군요! 저는 인삼이나 상황버섯 같이 우리들이 흔히 접할 수 있는 것만 최고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미국 서부 지역 쪽이라면 Natural House 같은 곳을 찾아가 보시면 혹, 더 좋은 치료보조제를 구하실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알아보신 후, 정보를 공유했으면 더욱 좋겠구요! 08.07.05 16:33

저는위암2기판정후40일후서울삼성에서수술후수술부위조직검사후4기판정 현재6차항암치료마친지8일되는52세남성삼성서울병원에서는과일과채소가좋아도 몸이정상아닌환자는녹즙이 좋지안아서 금하라고함 저도암선고받기10개월전까지녹즙을받아먹어읍니다제생각은눅즙을구현12님께서하루에너무많이복용하신것같네요과잉복용하시면위에도부담이되고 간에서무리가간다고합니다무엇이든넘치면모자란만못하다는옛속담처럼삼성병원에서는저보고아직녹즙은못먹게합니다또다른암환자는상황버섯도치료중에는못먹게합니다어떤분은항암치료후비싼송이버섯을많이먹고재발된분도있답니다저는식전죽염수 마 식사때양배추(마요네즈캐찹)매일복용함쾌유바람니다 08.07.05 17:34
참 그러네요 처음이다보니 과식하는듯 하긴 합니다 무엇이든지 좋다하면 확인도 안해 보고 덤비는 습관 고쳐야 하겠지요.충고 받아 드리겠습니다.다시금 어느책을 보니 당근과 시금치 혼합즙은 오히여 간을 돕는다고 하네요 많 마실수록 좋다해서 다시 마시기로 마음 고쳤읍니다 하여튼 감사합니다 08.07.0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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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19 15:26

 
전 2005년 9월에 위암 40% 절제 수술받은 사람입니다
수술후 석달에 한번 의사와 후유증에 관하여 관찰하고 다음석달후엔 CT 촬영으로 검사를 하고 하면서 2년 반을 아주 건강하다고 자부하면서 살아온 사람입니다
CT촬영의 결과가 좋아서 의사분이 축하한다는 말로 절 위로해 주던 지난 세월이 였었는데 언젠가 암을 첨 발견 할 당시의 느낌이 있어서 담당의사한테 연락을 했더니 CT를 찍고 나서 자기를 만나자는 것이 였읍니다
지난 3월 14일 일인데 역시 이상이 없다고 악수까지 받으며 인사를 나눴는데 지금도 그떄의 느낌이 있느냐고 물어 봤는데 그때는 그 느낌이 사라진 후였읍니다
그러나 이왕 내친김에(그럴 필요까지 있을가 하면서) 내시경 검사를 하자고 했읍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내시경 검사에 재발된 암이 발견된것입니다
그것도 수술할수 없는 아주 난이한 곳에 골프공만한 크기로 살아 있는것입니다
부랴부랴 대학병원에 다니면서 세가지 검사를 더 세밀하게 받았는데 역시 3분의 각기 다른 수술 전문 의사의 결정이 수술 불가로 나왔고 제 삶의 기간을 6개월에서 1년을 통보 받았읍니다
10%의 가능성을 보고 수술을 받아 생명을 2~4개월의 연장 혜택을 보던지 항암치료를 해서 6개월을 고통중에 살면서 6개월이나 1년을 살던지
아님 즐긴다는 골프를 치면서 같은 기간을 살것인지 세가지 옵션을 제시 하드라구요
결국 결정은 수술은 피하고 항암도 피하고 운동하면서 살기로 해서 식이요법을 찾아 나선 것이지요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는 CT촬영의 헛점을 아시라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나마 미국의 저명한 병원에서의 일입니다
수술후의 재발을 염려 하시는분들께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가능한 한 재발검사는 CT로 하시지 마시고 내시경으로 검사를 하시라고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나중에 의사분들의 얘기는 CT로도 잡히지 않는 암이 잇다고 하드라구요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무섭네요.... 6개월에 한번씩 모든 검사를 하는데 이런 결과가 나오면 환우 여러분은 무얼 믿어야 하나요??? 08.06.19 15:46

힘내세요? 저도 3~4개월주기로 CT,초음파검사를 병행하고 있는데, 정상인데도 간이라서 그런지 항상 피곤합니다, 희망을 잃지 마시고 식이요법으로 이겨 나가시기를 빌게요!!!!!!!!! 08.06.19 16:19

CT로 잡히지 않은 크기가 작은 암세포가 있지요. 그래서 CT상 깨끗하다고 해도 100% 안심할 수 없는 거고요... 08.06.19 17:48

그렇습니다.이번에 소천하신 카타리나님의 경우지요.정기검사에서 내내 깨끗하다고 목의 통증을 이야기 해도...두고 봅시다...구토증세와 통증으로 못먹게되고...내시경 검사에서 수술부위 재발...이미 간,복막전이...체력을 회복 못해서...항암도 못받고...급격한 뇌척수 전이가 왔지요. 사람일은 알 수 없는 것이네요. 08.06.19 18:40

제가 다니는 종양내과에서는 위벽이나 장벽에 있는 종양은 펫이나 씨티상에서 발견하기 힘들다고 별도로 암검사(내시경)를 하라고 하던데요. 08.06.19 19:14

님 사람이 알수없는 기적과도 같은 일이 일어납니다! 5년후쯤 그의사 깜짝놀라 나자빠지게 꼭 완쾌되시길 기원합니다!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08.06.19 20:01

항암하러 다니다 보니 여러환우님들을 뵜는데 2~3개월 종신형을 받아도 항암이나 식이요법으로 2년을 넘게 사신분들도 많았습니다 모쪼록 용기잃지마시고 마음편하게 생활하셨음하네요.. 평생을 사랑하는 사람과함께 하실겁니다..파이팅!!^.^ 08.06.19 21:52

님~그래도 힘내시고 희망 잃지마세요! 분명 다시 건강 찾으실꺼예요. 화이팅^_^ 근데요,암검사 내시경은 처음 들어봤는데요..환자가 원하면 할수 있는건가요? 그럼 다음 외래때 CT,초음파,내시경,피검사 네가지 다 하겠다고 교수님께 말씀드려도 될까요? 08.06.19 22:17

맞습니다. 개인병원에서 말기암 진단 받고 의아해서 방사선과가서 CT를 찍었어요. 깨끗하다고 방사선과전문의가 말씀하시며 사실 CT상으로는 미세한 암(모래알처럼 뿌려져 있는 암)은 나타나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래서 또 다시 대장내시경을 했던 일이 생각나는군요.. 그래요.. 우리환우님들 모두 시티로 깨끗하다고 말해도 내시경하세요.. 구현님, 힘내세요.^^ 08.06.20 00:25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08.06.20 06:57

저도 병원에서 만난분이 구현12 님과 똑같은 일을 겪고 계신것을 봤읍니다.CT 에서는 깨끗해는데 증상이 이상해서 내시경해보고 위에 재발인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CT 는 소화 기관의 촬영에는 별 효과가 없고 꼭 내시경을 권하더군요.각구분된곳에 따라 검사방법을 달리해야하나봐요.구현님 기적은 있읍니다.힘내세요... 08.06.19 23:14

저두 10월이면 2년이 되는데 수술후3개월에 내시경과 시티찍고 그후6개월에시티만 1년후엔 내시경 시티 반복하던데요 의사셈이 위에 젤발은 진행이 느려서 1년정도 있어야 알수있다고 했어요 올2월에내시경과 시티했구요 올8월엔 시티만 예약이 되어있어요 그렇다면 6개월에 한번씩 내시경도 해야되나요~~ 08.06.19 23:27
글쎄요 의사가 알아서 하시는것이겠지만 확실한것은 내시경이니 내시경쪽으로 검사해 달라시면 어떨가 모르겠네요 08.06.20 06:56

그렇군요..그럴수도 있네요..제가 아는 림프종환자도 위에 있었는데 CT와 내시경을 항상 함께 했었던기억이 납니다..구현12님 힘내세요.. 08.06.20 16:34

힘내세요~저도 저희 아빠와 저의 경험을 통해서, 확실하게 알려면 무조건 열어보든지, 아니면 내시경 같은 직접 눈으로 보는 검사를 해야지, 그 외에는 educated guess 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꼭 긍정적인 마음으로 암을 물리치시길~기원하겠습니다~ 08.06.20 20:29

의학은 과학적이여야 한다고 합니다.그중에서 객관성 뭐 이런기준...그런데 좀 덜 객관적 (이건 인식의문제,또는 기술진보적문제)이 지만 이런 부분을 보완 할수 있는 검사법이 있읍니다.그게 파동의학입니다 .파동의학에 의하면 내 몸안의 암세포 단위 까지 유추해 낼수 있읍니다.병원에서 진단후 이상이 없는데 파동의학에서는 잡아 낼수 있지요 .저를 비롯 ㄱ한의과대학에서 임상에 적용하고 있읍니다. 08.06.21 12:25

식이요법 방법은 여러 가지 있겠지만 야채스프1004 카페 가셔서 야채스프에 대하여도 한 번 알아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저는 내시경과 CT검사를 같이 하는 이유를 잘 몰랐는데 구현12님 글을 읽고 알게 되었네요 08.06.2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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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불가한 재발암

  • 글쓴이: 구현12
  • 조회수 : 422
  • 08.06.15 13:05
전 2005년 9월에 위암 40% 절제한 사람입니다
역시 5년까지 조심하라고 했는데 제딴에는 낙천적인 성격이라 재발이 없을줄 알았읍니다
2년반됫는데 맨 처음 발견된 당시의 느낌이 있어서 내시경 검사를 햇더니 골프공만한 암이 수술후 2년반만에 재발됬다네요
미국의 종합병원 수술의사 두분이 수술 불가 판정을 내렸읍니다
매 6개월마다 캩스켄을 찍었는데 전연 보이지 않았읍니다
또한 처음 수술한 한국의사한테 검사 결과를 다 보내 드렸더니 역시 수술불가라 하네요
취장 바로 옆에 있고 위치가 아주 까다로워서 10%의 가능성을 보고 수술 하려면 하라고 하는데 가급적 안하는게 솔직한 소견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항생주사역시 병균을 없애주는게 아니라 더 발전되지 말라고 하는 치료이니 그 고통을 생각하면 후회가 될거라고 했읍니다
수술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도 생존 기간은 2개월에서 4개월 정도 더 연장될뿐이니라고 했습니다
다른 한가지 옵션은 일주일에 3번씩 골프로 운동을 대신한다고 했더니 그렇게 6개월에서 1년 정도 사는것이 더 현명해 보인다고 까지 하네요
부득불 식이 요법을 찾아 나섰는데 야채즙에 관한 추천도 있었읍니다
헌데 이 야채스프(야채스프1004)얘기는 내용이 하도 좋아 200정도 복사해서 친지들한테 나누어 준적이 있었고 나 또한 6개월 정도 마셨지요
그런데 제가 암이 걸리고 재발까지 당하는 지금의 신세가 됬지요
추천한분들을 볼수 없는 얼굴 뜨거움이 있는중입니다
미국의사가 저술한 책에는 당근과 시금치를 10대6 비율로 즙을 내어 수시로 마시라고 해서 며칠전부터 시작했읍니다
농약으로 인한 영향을 두려워하고 있는데 야채를 즙으로 만들면 모든 농약은 찌꺼기에만 남고 짜진 물에는 존재하지 않는 다고 쓰여 있어서 맘을 놓고 마시고 있읍니다
야채를 주로 섭취하는 어느 종교인에게 물어 봤더니 처음 듣는 얘기라고 하긴 합디다
유기농으로 구해서 하야된다고 하는데 가격도 비쌀뿐 아니라 믿을수가 없지요
소문에는 민들레(씀바귀?)가 좋다고 하는데 책에는 강장제로는 무척 좋으나 항암만을 위하여는 한줄의 내용도 저술되어 있지가 않군요
사실 미국에는 온통 널려 있는것이 민들레 이기도 하지요
소문에는 민들레를 먹고 뇌종이 낳았다 생무우즙을 무릎암에 발랐더니 낳았다 하는 믿기 어려운 소문들이 제 주위에서 맴돌고 다니고 있습니다
어느 믿을만한 한가지 치료 방법이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상항버섯 달인물을 마시라고 해서 수술후 오랫동안 마시기도 했거든요
그러니 어디 믿을만한 정보가 없는겁니다
어쩌면 좋지요
저랑 비슷한 경우에 처하셨던 선배(?)님들의 충고를 기다리겠습니다
막막하시겠습니다 저또한 벌써 3번째 전이가 되었습니다 양의학적으로 포기하고 한방의학과 산속생활을 시작한지7개월째 종양은 더욱 커졋다는 군요... 그래서 저는 약초(꾸지뽕+조릿대+느릅나우껍질+명감나무뿌리+와송)을 구해서 다려먹으며 대체의학 (풍욕+냉온욕+단전+마음수련)등을 하며 자연생활을 해 보려합니다 해답이 없으니 뭐라 꼬집어 말하기가 어렵네요.. 그래도 매일매일 힘찬하루 되십시요... 08.06.15 15:56

관심 가져 주셔서 고맙습니다.혹 산중 생활을 하신다면 코미디비디오를 잔뜩 구해서 매일 웃으시면서 사시길 권해드립니다 어느종교단체에서 암환자를 치료하는 방법으로 구릅 단위로 해서 많이 웃기는 프로를 시행하고 잇다고 들었읍니다 08.06.15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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