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운영

 가족모두 좋아하는 조림 찜닭

맛있고 만들기 넘 쉬우니 함 해보시고 이쁜 주부님들 가족분들께 사랑 받으세요~

하림닭 1 마리를 씻어서 기름 같은건 떼어내 버리고..

한번 살짝 삶아서 물은 버립니다...고기만 남겨 놓고요~

재료는 이렇게 준비를 합니다...

당근반개,감자2개,양파반개,오이반개,마른홍고추1개,

대파1개,다진마늘3쪽,생강1쪽,

모두 썰어서 준비를 해 놓고요..

양념장을 만듭니다...

물 ¾컵,간장 ¾컵,청주 50cc,물엿반컵,노랑설탕2큰술,모두 냄비나,프라이팬에

만들어 놓고..달게 드시는것 싫으신 분은 설탕이나 물엿양을 조금 줄이세요.. 

아마 제 레스피 양으로 하시면 맞을겁니다..모두 끓여 줍니다...

양념이 끓으면 삶은 닭고기들을 양념소스에 넣어서 조립니다...

양념소스가 닭고기에 잠길정도가 되더군요..소스가 왜이리 많지?하실분 겁내지 마세요~

고기와 양념소스끓으면  감자넣고->당근넣고 조려줍니다...센불로~

감자가 어느정도 익으면  양파를 넣고,마른 홍고추도 넣고 조려 줍니다...

찜닭이라고 해서 찜기에 찌는게 아니라 결국은 조려주는것 입니다..

거품이 생기면 중간중간 걷어내 주세요~

마른 고추를 넣어주면 더 맛이 좋아요

젓가락으로 닭다리를 푹 찔러보니 익었어요...

소스도 어느정도 줄었고요...

오이랑,대파랑,마늘 다진걸 넣어 줍니다....

살짝만 익힙니다...

불려논 당면을 마지막으로 넣고 1분정도 익히다음 마무리를 집니다...

당면이 마지막 소스 양념까지 먹어서 소스가 없어지고 맛있는 찜닭이 되었어요..

닭고기도 먹고,당면도 먹고,맵지도 않고요~아이들이 무척 좋아해요

 그 많던 양념소스는 다 닭고기에 스며들어 국물은 없고요...

맛있는 조림 찜닭이 되었어요..

접시에 담아서 맛있게 먹습니다....

순두부 처럼 양념장을 뿌려서 먹는 계란찜

계란찜도 일품요리처럼 만들어 먹기

다른 요리는 한번 해보고 안 하는 요리가 많은데

요즘 왕비의 사랑을 듬북 받고 있는 계란찜 입니다..

네이버 어느 남자분이 올려 놓은것 보고 따라해 보니 정말 맛 있더군요

 아침 밥상에 이 계란찜 해서 올려 놓으면 저희집은 순식간에 팔려요..맛도 물론 좋아요

초보주부님들도 알수 있게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계란 4개를 깨서 알끈을 제거해 줍니다...

알끈에 콜레스톨이 많다고 하니 제거해 줍니다..

휘퍼로 살짝 풀어줍니다..정수기물로 100cc를 넣어요

휘퍼로 한번 풀어준후에 오목한 그릇에 담아요

 양념은 하나도 안 했습니다...

싱겁지 않냐구요? 전혀 입니다...

랩으로 단단하게 두번을 씌웁니다...랩으로 씌운다고 환경호르몬 어쩌고 댓글이 달리겠죠?

랩 씌우기 싫으신분은 뚜껑있는 그릇에 담아 뚜껑을 덮어서 찌세요..

냄비에는 물을 조금만 넣어서 찝니다.. 

중불이나 ,약불로 익혀줍니다.....

양념장을 만듭니다..

실파1개,마늘1개 다져넣고,홍고추 있음 조금 썰어 넣으세요

간장5큰술,깨소금조금,고추가루조금,들기름이나,참기름조금

잘라서 그릇에 담아 양념장을 뿌려줍니다...

요즘 왕비의 사랑을 듬북 받고 있는 계란찜 입니다...

맛있으니 함 해보세요..

이 계란찜은 흐물거리지 않아서 칼로 잘 자라서 위에 양념장을 껴언고

도시락 반찬으로도 싸 주어도 됩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집에서 해 먹는 불고기 뚝배기

식당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간편하게 맛있게 해 먹을수 있는 불고기 뚝배기 입니다..

4식구 외식 한번 갈려고 해도 저희집은 65000원이 나옵니다..

한달에 두번정도 가는것 같아요..

그런데 불고기 뚝배기는 식당 가지 않고도 집에서 3000원 정도만 주면 맛있게 해 먹을수가 있어요..

일요일 오후에 집에서 해 먹었는데 뚝배기 하나가 한끼에 다 팔렸습니다..

저희집 뚝배기는 좀 작은거라서 소고기는 3000원 정도 150g 입니다..

 쇠고기는 불고기 감으로 사서는 적당하게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요..

고기 양념을 합니다...

고기양념 ..간장2큰술,설탕1큰술,다진 마늘 1큰술,청주1큰술,깨소금 반큰술,참기름 반큰술,후추가루 약간

양념을 해서 간이 배이게 재어 둡니다..

당면 은 미지근한 물에 불려 두고요..

대파 는 어슷썰고.팽이버섯 은 한봉지에서 반만 살짝 씻어 두고요

양파도 채썰어 놓고 

당면을 너무 많이 넣으면 국물을 다 빨아 먹어서 국물이 없게 되니 적당히 조금만 넣으세요

저희집 뚝배기는 조금 작은것 입니다...

한끼에 해서 먹어 버릴 려고요..조금 작아요..실은 좀 큰 뚝배기 깨 먹었음~

4식구 기준으로 많이 먹는집은 고기를 300g으로 늘려서 조금 큰 뚝배기로 하세요..

1.....양파를 뚝배기 맨 밑에 깔고요.....

2.....재어 놓은 고기를 양파 위에 깔고요..

3....멸치와 다시마 끓인물을 부어요..

4....그위에 불린 당면을 넣고요.,,,끓여 줍니다...

 바글바글 끓으면 불을 줄이고

5.... 팽이버섯을 올려 놓고 끓이면서

 6.....대파를 넣고 끓입니다....

7......마지막에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끝~ㅎㅎ

 뚝배기는 트리오로 씻으면 안 된다고 하니 찬물로 그냥 씻으세요..

살아있는 숨쉬는 옹기는 나중에 끓일때 거품이 나오기도 한데요..들은 이야기

당면도 건져서 먹고,버섯도 건져 먹고 ,고기도 건져먹고 다 먹고나면 국물에 밥 말아 먹고

식당 부럽지 않을 맛이 나옵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맨날 맨날 외식 갈수도 없고

소갈비를 뜯어야 맛 있고 행복한것 아닙니다...

3000원으로 맛있는 고기반찬에 뚝배기 불고기로 행복해질수 있어요.. 

아이들이나 퇴근하고 올 남편을 위해 뚝배기 불고기 바글바끌 끓여서 행복한 식탁을 만들어 보세요

다들 즐거워 하는 맛 이랍니다..

~맛나게 해서 드시고,행복한 한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