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만만하면서 든든한 반찬이라고 할수있는 달걀찜

다른 반찬 없어도 달걀찜 하나면 밥 뚝딱 먹는 울 아이들.

달걀찜은 여러가지로도 하죠..

달걀을 체에 걸러서도 하고,물을 넣고 새우젓을 넣고도 하고요..

전오늘은 두부를 넣고 해보았어요~

 

 

파,당근,양파,맛살.썰어놓고~   

달걀 두개 깨뜨려 놓고,소금,후추약간 넣고 저어준뒤에

행복한 콩 깊은바다 두부를 수저로 떠서 넣고~

부침용말고 연두부로 합니다..

 

 

두부를 많이 깨지 않아요...듬성듬성 넣었어요~

나중에 썰을때 이쁘거든요~

 

 

 위에 재료 썰어 놓은걸 넣고  살짝 저어 줍니다..

물은 안 넣습니다...

  

 

비닐 랩을 씌우고~중불로 찜기나 ,냄비에 쩌 줍니다... 

 

 

이쁘죠-.-?

 

 

칼로 양끝을 살살 떼어 내서 칼로 썰어 줍니다....

생각보다 잘 썰어 집니다...

달걀찜을 썰어서도 먹어요?..그러게요~ㅎ

달걀찜은 누구나 좋아하는 반찬..만들기도 간편하고,부드럽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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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 갈비찜~~~☆

이름만 들어도 맛있을것 같은 갈비찜 만들어 드세요~

왕비는 가족이 먹는거라  한우로 준비를 했습니다..ㅎ

아직까지 소 갈비찜은 선듯 하게되는 요리는 아니지요..주로 명절이나,생일날이나 하게 됩니다..

가격이 있으니까요...

 

 

 

갈비는 먹기 좋은 크기로 토막을 내서.. 30분정도 찬물에 담가 놓습니다..핏물을 빼기위해서..

너무 오래 담가두면 고기 육즙이 다 빠저나가서 맛이 없어져요~

핏물을 안 빼면 누룩내가 나서 맛이가 없어요..

핏물을 빼고는 칼집을 중간에 넣었습니다...

   

 

 

대파한쪽,마늘한주먹,양파1개,생강두쪽을 넣고 물을 부어 끓입니다..

물이 끓으면 소갈비를 넣고 끓입니다...

 

 

끓으면 바로 불을 끄지 마시고..조금 5~10분 끓이다가 불을 끄고

윗에물을 모두 버리고 아레남는 육수는 남겨 둡니다..

체에 건져 놓고~

 

** 매운맛간장만들기**...마른청양고추15개..마늘5쪽,생강두쪽,양파1개

당근반개,물3컵,간장1컵,설탕 ½컵,청주 4큰술...모두 넣고 끓인거...

 

위에재료..(매운맛간장,다진마늘,생강즙,고추기름,참기름,후추가루)고기양념장을 

모두 넣어 만들어 놓고~  

 

 

고기육수에 양념장을 넣고 끓입니다...

이때 육수는 고기가 자작자작 담길 정도로...

부르르 끓으면 소갈비를 넣고 끓입니다...

한번 끓으면 불을 약불로 해서 1시간 30분정도 졸입니다...

 

 

가끔씩 뒤적여 주다가 국물이 거의 다 졸여져 걸죽해질때까지 찜하듯이  졸입니다..

너무 맛있는 갈비찜이 되었어요..

갈비 싫어 하는사람은 없겠죠~.~?

 

생일이라든지 명절날엔 너무너무 맛있는 소 갈비찜

 조금 무리를 해서라도 맛난 갈비찜을 드실수 있게 울 주부님들 가족들께 선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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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다리살로 만든 매콤한 불닭구이...술안주로 딱~이얌~

 

주말이면 가족들과 외식도 자주 가는 편이지만

집에서 남편이랑 오붓하게 닭요리로 매콤하게 구워서 먹음

외식 부럽지 않아요..

저희집은 둘다 술을 못해서 한병이면 두달을을 먹어요..

두잔식 서로 나누어 먹고 반 남으면 한달뒤에 다시 두잔씩 먹으니 두달 갑니다..ㅎ

 

불닭구이 맛있으니 따라해 보세요

 

 

 

 

 

닭다리살만 이용했어요.. 껍질은 벗기고,살만이용해서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약간의 소금을 푼후에 우유에 1시간 정도 핏물을 뺍니다...

 

 

 

매콤한 양념장을 만들어서..저어준 뒤에 

 

 

우유에 담가논 고기를 우유는 버리고,고기에  청양고추를 썰어넣어 위의 양념장에 ⅔만 재어 둡니다...

양념장을 ⅓은 남깁니다..

재워서 30분이상 재어 둡니다..

재워둔 고기를 후라이팬에 볶아요... 

 

 

고기가 익을즘에 대파도 크게 썰어서 넣고 볶아요..

 

 

볶은 닭다리살 고기를 오븐 팬위에 올려 놓고~

 

 

열오른 오븐에 200도에 15분  구워 줍니다...

 

 

살짝 타는듯이 숫불에 구운것 처럼 구워 졌어요..

매콤하니 맛있는 닭다리살 불닭...

퇴근하고 오는 그이랑 술한잔 하면 딱...

오늘 하루 동안 피로가 삭~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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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물맛이 시원한 홍합탕~~

 

홍합이 싸고 맛있는 계절이 돌아 왔습니다...

저녁시간 따뜻하게 끓여서 가족이 모여 앉아 오손 도손

서로 홍합 알도 빼주며 먹여주는 사랑이 가득한 왕비네 가정~

다들 왕비네 가족이 되고 싶다고 줄을 섰었예~~~;;

번호표 테니 줄을 서시요~

 

 

싱싱한걸로 사서는 깨끗히 손질하여 씻어서~

 

 

대파1대 넣고 마늘은 다지지 말고 굵게 편 뜬 것을 넣고~끓입니다...

끓여~주세용

홍합이 다 벌어지면 홍합만 따로 건지고 홍합 삶은 물은 다른 냄비에 찌꺼기가 없도록

살짝 따라 놓습니다...

잘 씻어도 꼭 찌 거기가 보여요~

 

따로 받아논 홍합 삶은 물에 다시 홍합을 넣고 끓이면서

 청양고추,홍 고추 넣고,청주 2큰 술을 넣고,한 소금 끓여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매운 것 싫으신 분은 청양고추를 안 넣고 끓여도 되고요~

뽀얀 국물이~국물이 끝내줘요~

 

홍합 국물
뽀얀 국물은 홍합에 들어 있는 타 우린, 베타인, 아미노산, 핵산, 그리고

 호박산과 같은 맛 성분들이 빠져 나온 것입니다. 그래서 시원한 맛을 내는데 홍합탕을 마실 때

국물까지 다 마셔야 홍합의 풍부한 영양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어요

 

홍합에는 요오드 성분이 함유돼 있어서 갑상선 질환이 잘 걸리는 여성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싱싱한 홍합 고르는 법
홍합 속살이 통통한 것
익혔을 때 입을 벌리는 것
익혔을 때 입 딱 벌리는 것(익힌 후에도 입을 벌리지 않는 홍합은 상한 것)
붉은 숙살은 오래 된것
붉은 속살은 암컷, 흰속살은 수컷.
붉은 속살의 암컷이 더욱 맛이 좋다.

 

 

국물까지 시원한 맛~

싸고 푸짐하고  따뜻하게 끓여먹음 맛있어요~

 

홍합은 조간대 아래의 10미터 근방의 암초에 붙어 사는 조가비이다.  

진주담치와 비슷하나 껍질이 두껍고, 보라색을 띠는 검은색이고,

 각정부가 각고의 중앙부에 가깝게 놓여 있어 삼각형 모양을 한다.  

껍질 안쪽은 검은색에 약한 푸른 빛을 띤다.  
홍합의 맛은 달고 약간 짜며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없다.  간, 신경에 작용한다 

 

홍합은 겨울철에 먹는 것이 안전하다.

5~9월에 채취한 홍합엔 마비증상.언어장애.입마름 등을 일으키는 독소(삭시톡신)가 들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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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비큐 소스에 등갈비 구워 먹기

 

등 갈비 만 원어치 사서 구워 먹음 아욱백 안 부러워요~

넘 넘 간단한 방법으로 아욱백보다 더 맛있게 해서 드세요~

고기도 부드러워서 잘 뜯어 집니다...

 

님들은 어느 때 가장 행복하나요?전 맛있는 거 먹을 때와

피곤한 하루 마무리하고 잠자리에 들었을 때 인 것 같아요

행복해지는 등 갈비 요리 알려 드릴게요^,~

 

 

등 갈비 만 원어치 사다가...찬물에 담가 핏물을 뺍니다... 

등 갈비는 한 가닥씩 자르고~냄비에 물을 부어서 삶아요..폭폭~30

다 삶아지면~건져놓고~잠시 쉬고 있어 등 갈비야~

 

우리집은 월계수 잎도 없고요..통계피도 없어요..하실 분~

생강 넣고,파 넣고,청주 넣고 폭폭 삶으세요~그럼 되여~

  

 

 

기름 살짝 두르고 마늘,양파 먼저 볶아줍니다...나머지 위에 소스를 넣고 볶아줍니다...

삶아서 쉬고 있던 등 갈비를 양념에 버무려 줍니다...

이 상태로 먹어도 되지만 더 맛있게~오븐에 구어 줍니다... 200도에 10~15분 구어 줍니다...

양념을 조금 남겨놓고 오븐에 구울때에는 살이 위로 올라가게 해서~구워요

 

 

 

 

↑구워 지기전.. 구운후↓

 

 

 

구워진 등 갈비를 꺼내서 나머지 양념을 위에 발라서 마무리...

아욱백 등 갈비보다 더 맛있어요...

아이들이 너무 즐거워 합니다...

 

얼마 전 청량리 경동시장을 걸어가는데..(개인적으로 청량리 경동시장 자주 가고 좋아해요

사람구경도 하고 물건들도 싸고요)

마침 그 근방에 치과를 개업을 했나 바요...

아가씨 한 명이 종이를 나누어 주면서

인플란트 백만 원입니다..스켈링 공짜입니다...라고 떠들다가...입이 꼬였는지..

인플란트 공짜입니다..스켈링 백만원 입니다...하는거 있죠??

속으로 엄청 웃고 갔어요..

사람의 말한 마디가 오래 동안 기억에 남아서 기분 좋게도 하고 기분 나쁘게도 하는 것 같아요..

오늘은 남을 행복하게 웃게 하는 기분 좋은 말 한마디씩 하는 건 어떨까요??

 

따뜻한 금요일 되세요^,~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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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반찬으로 삼겹살이나 목살 사다가 고추장 넣고 양념해서 온가족 옹기종기 모여앉아

 제육볶음해서 배추쌈 싸서 먹어도 맛있고~숫불에 구워먹음 더 맛있고~ㅋ

가격도 적게 들고~ 왕비네 가족들 자주 해먹는 요리입니다...

 

위의 양념을 모두 한곳에 넣고~삼겹살을 넣고~(목살로 해도 맛있어요)

재어서 30분이상 둡니다...^..^;;

 

 

 

 

양파,대파,청,홍고추 썰어놓고~재어둔 고기를

포도씨유 기름 두르고 팬에 익혀 줍니다...

 

 

 

 

어느정도 익으면 야채를 넣고 볶아 줍니다...냄새가 죽여~죽여~너무 너무 간단하죠-.-?

요게 멍미???

 

깻잎 무 초절이....무우를 채를 썰어서 ((단촛물...물반컵,식초 ¼컵,설탕¼컵,소금⅓큰술))끓이지 않고

모두 넣어서 저어서 무우에 하루 동안 재어 둡니다...

깻잎은 채 썰어서 찬물에 담가두었다가 물기 빼고~함께 섞은겁니다...

고기랑 함게 먹음 느끼하지도 않고 개운하고 맛있어요~

 

무우를 깎두기 처럼 썰어서 위의 단촛물에 재어두어 먹어도..맛있어요..

통닭 ,치킨 먹을때 무우 주잖아요...그 맛하고 똑같아요~

 

 

제육볶음만 덜렁 해서 그릇에 놓는것보다

깻잎무초절이랑 같이 곁들이면 모양도 훨 나고~맛도 좋고~ㅋ

요리는 정성반,맛이 반..그런것 같아요~

맛난 제육볶음해서 맛있게 해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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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 쌈장

 

된장3큰술,고추장 1큰술반,고춧가루 1큰술반,마늘다진거1큰술,참기름 2큰술

사과갈은거 ¼개,양파 다진거 반개,땅콩,잣,참깨,해바라기씨,검정깨를 넣고

 

잘 메모해 두셨다가 맛나게 해서 드세요

 

버무려서 냉장고에 두었다가 안 매운 풋 고추도 찍어 먹공.

 입맛이 확 돌아 옵니다...

 

이 견과류 쌈장은 미리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 두시고 드셔요...

아주 아주 맛있는 쌈장 이랍니다...

 

 

 

보리밥에 풋고추에 된장 찍어서 먹음

어린시절 시골집 마루에서 먹던 그 맛 이랍니다..

아침에 보리밥을 해놓고 우리집 식구들 세명에게 보리밥 하면 머가 생각나?하고 물어 보니..

셋다..모두 방구~라고 하더군요..ㅎㅎ

전 보리밥 하면 이 생각이 나요..

시골에서 자란 어느 남자 아이가 서울로 전학을 왔는데 도시락으로 이 보리밥을 싸 왔는데..

여자짝궁  아이가 넌 쌀밥에 줄이 그어져 있네...하더래요..

그 서울 사는 여자 아이는 보리밥을 몰랐던 거죠..ㅎ

오늘 아침엔 밥에 줄 그어진 보리밥을 먹었습니다...

 

풋고추에 된장 찍어서 이번에 나온 신상 김희애가 선전하는 디오스 냉장고 앞에서 찰칵 해 보았습니다...

올 여름 찬밥에 물 말아서 풋고추 찍어서 드시공

왕비 생각해 주기 ㅋㅋ

 

아이들 시험도 끝나고,근로자의 날이라고 논다고 낼 부터 단기 방학들어 간대요..

울집 영내가 1박2일 여행가자고 하네요...ㅎ신나~

 

늘 좋은날들 되세요-.-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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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된장찌개와 견과류 쌈장

 

 오늘은 입맛 없으신 분들을 위해 입맛 확~~돌아오는 두가지..

 

강 된장찌개와 견과류 들어간 쌈장을 알려 드릴게요...

보리밥 해서 아니면 찬밥이라도 이 두가지만 있으면 밥 두공기씩 거뜬히 먹어요

 

진작 알려 드린다고 하면서 제가 자꾸 바쁘네요..

 

저는 20대에는 쫄면이 제일 맛있었고요..25살쯤엔 돈가스가 젤 맛있다가  30대에는 장어가 그렇게 맛있더군요..

그러다 35살즘엔 갈비 ,38살 이후엔 우리것이 좋다고 한식이 젤 좋아요..

이거 잘 메모해두세용..다음 왕비 이벤트 때 나올지도 몰라요..ㅋㅋ

 

이젠 된장 들어간 찌개에 밥 먹는것이 제일 맛 있는것 같아요..

 

강 된장찌개 정말 맛 있으니 메모 잘 두셨다가 꼭 해드시고 왕비 많이 사랑해 주세요 

 

 

쇠고기 갈은 거나 다진거를 50g 그러니까 넓적한것 두장 이면 됩니다...호주산임..ㅎ

저는 다졌어요...표고버섯은 3장이나 4장 물에 불려서 꼭 짜고 썰어서 준비해 놓고요...

 

 

된장은 콩 된장으로 썼어요.. 마트에 1 +1 하길래  두개에 5500원 주었던것 같아요..

저는 1+1 무지 좋아 하거든요...ㅎ  이 된장이 맛 있었습니다..

친정언니가 담가준 것도 많은데~ㅎㅎ

  

 

이것도 중요해요..

요리하는 수저로 왼쪽처럼  된장을 계량 하세요..오른쪽 처럼 많이 넣고 해 먹어야지 하고 듬북 떠서는

강 된장이 짜 집니다.. 

 

 

된장3큰술,고추장1큰술반,고춧가루1큰술반,청주1큰술,

마늘다진거1~2개,참기름 2큰술  

뚝배기에 모두 넣고요

 

 

 

 물 한컵,아니면 멸치 우린물 한컵(둘중에 하나)쇠고기 다진거랑,표고버섯 썰은거

물을 넣고  끓일때에는 (새우갈은것이나,멸치 갈은것) 1큰술을 넣고 끓여 줍니다...

 

 

실파와,청고추,홍고추를 넣고 끓여 줍니다...

 

 

 

아주아주 맛있는 강 된장찌개가 됩니다...

여기에 심심하시면 두부를 조금 넣어 주셔도 좋아요...

 

 다이어트 한다는 우리집 큰딸도 두 공기씩 먹는 강 된장지개 입니다...

고향의 맛이라고 할까요?

 

오후에 요리 사진 찍는거는 잘 되는데 아침에 요리 사진 찍을려면

가족들 빨리 먹여서 출근 준비를 시켜야 하니 식탁에 올려 놓는 사진은 깜빡 했어요..

 

 

왕비 블로그에 오시는 님들 중에 ""해바야지 ""하시는 분은 뚝배기에  재료 대로만 하심..

95%는 성공 한답니다..

너무 오래 끓이지는 마시고요...5분~10분정도 중불이나 약불에  끓여주심 됩니다..

맛있게 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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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저희집 아침 식탁에 자주 나오는 메뉴가 비로 이 청국장찌개 입니다..

다들 다른 반찬보다 이 청국장에 숟갈들이 오고가고 있습니다..

뚝배기에 가족들 숟가락이 들락 거릴때 마다 이 행복 오래도록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

싸우지도 말고,아프지도 말자라며 다짐을 해 보답니다..

 

아직은 저도 토종 아줌마라 스파게티보다는 된장,청국장이 더 좋은것 같아요...

 

요즘 제가 날도 더워지고 있는데 머리가 지근거리도록 고민이 있어요...

사진을 멋지게 못 찍는다는 점과,글을 넘 못 쓴다는점..

사진도 잘 찍고 싶은데 잘 안되고요..글도 한계인지 싶어요..

그래도 많은분들이 찾아와 주시니 고맙고 힘낼게요..

 

 

재료는 평범하고 소박한것들로 준비했어요..바지락과,두부,감자반개,호박조금,팽이버섯,홍고추,청고추 대파조금

표고버섯불린것 조금,양파이렇게 준비를 해 놓고요...

뚝배기에 다시마만 넣고 끓였어요...그 이유는 조금뒤에 나와요

 

 

 

 다시마 조금하고 물 두컵을 부어서 팔팔 끓인뒤에

한솔 청국장 4큰술을 넣었습니다...이 한솔 청국장은 넘 맛있어서 제가 반해 버렸어요..

그 다음 단감 고추장 1큰술을 넣고 끓입니다...

뚝배기가 큰것도 있고 작은것도 있더군요저희집거는 보통 사이즈 입니다..

 

 

 끓으면 표고버섯 불린거,감자반개,호박조금,바지락조개,양파,대파가지 넣고 넣고 끓입니다...

 

 

 이건 저의집 맛을내는 비법..새우랑,멸치랑,표고버섯이랑,다시마랑 넣고 갈은거예요....

집에서 만든 다시다 입니다...

한큰술 넣어주면 국물맛이 더 좋아져요...

 

 

두부와,팽이 버섯을 넣고 끓여 줍니다....

마지막으로 홍고추로 마무리를 해요

 

 

 

 

청국장은 항암효과에 좋습니다 

콩을 씻을 때 거품이 생기는 사포닌은 발암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으며,

 혈액중의 콜레스테롤치를 저하시키고 동맥경화를 막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청국장은 노화방지를 예방합니다 

청국장을 먹으면 비타민E의 항산화작용으로 우리 몸 속에서 지방이 산화되는 것을 막아 줍니다.

따라서 청국장은 노화나 주름살을 방지하는데 유용하다 할 수 있습니다.

청국장은 다이어트효과가 있습니다 

 청국장 발효가 일어나면서 각종 비타민, 미네랄의 도움으로 인체의 신진대사가 촉진되어 비만을 막아줍니다.

청국장은 미용효과에 좋습니다 레시틴의 유화작용으로 여드름,

주근깨 등을 예방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유지시켜 줍니다.

청국장은 고혈압을 예방합니다

청국장 발효가 일어나면서 대두의 단백질이 분해되어 작은 아미노산 조각이 생성되는데,

이들 아미노산 조각이 고혈압을 막아줍니다. 

 

 

 

 한 큰술 떠 보니 청국장 알맹이가 보이죠? 넘 맛있습니다...

 지금 청국장 냄새가 진동을 하지 않나요?

작은딸 아이가 학교 갔다 오더니 이게 무슨 냄새야? 하네요...

전 청국장 냄새야..라고 했어요..

한솔 청국장은 일반 청국장보다 냄새가 조금 덜 납니다....

그래도 밖에서 바로  활동하다가 집으로 들어오면 청국장 냄새는 나긴나죠~

늘 사진을 어떻게 하면 더 잘찍을까 고민이 되네요....

 

 

가족들은 큰걸 바라지 않아요...

마주 바라바 주는 눈빛,웃어주며 오늘하루 힘들지 않았니?라고 물어바 주는것..

그리고 제가 젤 좋아하는 말이 있어요...

밥 먹었니?하고 물어바 주는거요...

전 이말이 그렇게 좋아요..

비싼 패물같은건 바라지도 않습니다...밥 먹었나 안부 물어주는 사람 어때요?

밥 아직 안 드신분은 청국장 찌게에 밥 드시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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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욱백 안 부러운 베이비립 조림

 

 

베이비립은 어린 돼지 등갈비 입니다

요만큼이 15000원 어치 입니다..

아저씨가 손질을 잘 해주셔서(등갈비 벽에 붙어있는 질긴 껍질같은것도 모두 제거를 해주셨고)

 전 집에 와서 손질할것이 하나도 없고 한번 씻기만 했습니다..

일부러 핏물을 뺄 필요는 없었어요.

물에 오랬동안 담가놓았다가 고기의 단맛이다 빠져버릴까 바서~한번 씻어 주기만 했어요

 

 

 

◇ 베리비립조림 소스 만들기 ◇

 

꿀4큰술,굴소스3큰술,진간장3큰술,다진마늘2큰술,우스터스소스1작은술,생강즙2큰술,케찹2큰술

후추약간,소금약간,닭육수반컵

닭육수 없으면 물로 반컵 하세요

 

한번씻은 어린돼지갈비에 양념장을 부어서 재어 줍니다...

소스양이 고기가 잠길 정도가 됩니다

 

 

 

재어놓은 등갈비를 중불로 10분정도 끓이면서 졸입니다...

가끔 양념을 수저로 껴 얹으면서 조려 줍니다..

센불에서 오래 졸이면 소스양념이 다 졸아서 고기가 질겨집니다..

 

 

 

중부로 조려준 다음 약불로 20분이상 조림 소스가  거의 없어질때 까지 졸여 줍니다..

양념 소스를 수저로 껴 얹으면서 졸이세요

맛있게 조려 졌지요~

보통 한 40분은 조린다고 생각하시면 고기가 부드러워요~

 

 

 치커리가 냉장고에 좀 있길래 접시에 깔았어요..

졸여진 등갈비를 올려놓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먹을때 보니 고기만 덜렁 있는것보다 치커리를 깔고 놓았더니 모양이 더 예쁘더군요

 

 살이 뼈에서 쏙쏙 빠져서 부드럽고 맛이 좋아요..

따라하시는분 있으시면 소스양을 정확히 해 주시고 만들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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