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 아부지 인사말

 

안녕 하십니까 ~ ?

신부 아버지 0 0 0 입니다. 

 

바쁘신 가운데, 0 0 0 군과 0 0 0양의,

결혼식을 축하해 주기 위해 귀한 걸음을 해주신,

양가 친척 및 하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 올립니다.

 

제가 ! 뜻 깊은 날이기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사랑하는 딸아 !! .....

네가 울보였던,~ ~ 어릴적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한데,

훌쩍 커버렸구나.

마냥, 어린 아이인줄 알았는데, 이리보니 이쁘게 잘 자라서,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리고, 새로운 인생을,

새로운 가정을, 꾸린다고 하니 착잡한 마음 속 에서도,

기쁘고 대견하기도 하다.

 

이제 아들이 되는 00 !! 이쁜딸 00야 ~~~

이 세상 수많은 사람들 중, 이렇게 둘이 만나,

부부의 연을 맺게 된 것은, 대단한 인연의,

천생 연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 소중한 인연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려면, 끊임없는 노력과

서로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만 한단다.

 

살다보면 의견충돌이나 힘든 일이 있을 때도 있겠지만

 

 

 

0 0 야 !! ~~ 삐지거나 심술 부리지 말고,

처음 마음가짐처럼, 서로를 이해하고 아껴주는 다정한

부부가 되었으면 좋겠다.

 

남편과 아내이기 전에, 인생의 멋~진 길를, 함께 가는 동반자로써

아빠는 정말, 오래도록, 오래도록,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한다.

 

이처럼 잘 키워서, 저에게 훌륭한 아들을 내어주신 사돈 어른 들께도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저의 부족한 여식이지만,

어여삐 봐주시고 잘 이끌어 주셨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빛내주신, 하객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가정의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내빈 여러분 !!! 

부부로서 첫 출발을 하는, 신랑 0 0 0, 신부 0 0 0 에게

많은 격려와 축복을 보내주시는 의미로

큰~~ 박수를 부탁 드립니다

 

감 사 합 니 다 !!

 

 

2018. 11. 03.

 

 

 

 

 

 

 

모임준비물.hwp

 

중흥골드 스파 리조트 모임 준비물 (15)

참석자 : 류점례. 호승/ 호준. 고재영. 지호. 종학. 박서연

석훈. 재학. 선화/ 김보원. 수경. 상근. 상민/ 최연우

구 분

924 저 녁

925일 아 침

925일 점 심

식 사 장 소

콘도내 식사

콘도내 식사

인 근 식 당

식 사 종 류

소고기. 양고기. 새 우

, 호박국

떡 국

(떡살 +소고기)

 

식사류

. 떡국 , 국거리용 소고기

음 료

소주12, 캔맥주12, 생수6

양념류

양파, , 고추, 오이, 깐마늘, 깻잎, 상추, 호박, 두부, 굵은소금, 다시마

소금, 간장, 된장, 고춧가루, 양념된장만든거, 참기름, , 초장, 와사비,

그 릇

종이컵, 소주컵, 종이그릇(,), 1회용 접시대, 1회용장갑, 위생봉투, 키친타울, 구운김, 나무젓가락, 1회용수저, 가스1, 비닐대봉투4,

신문, 면장갑, 호일, 큰쟁반, 야채바구리

개 별

준비물

이호준 : 휴대용가스렌지1, 후라이펜1, 가위

이석훈 : 휴대용가스렌지1, 후라이펜1, 마트 및 기타 준비물

이수경 : 휴대용가스렌지1, 후라이펜1, 가위

이호승 : 휴대용가스렌지1, 후라이펜1

류점례 : 김치, 양파, 깐마늘

공지사항

윶놀이, 스파 수영준비물 챙겨 오세요

과일, 간식(군거질)은 각자 집에 있는 거 조금 가져 오세요

모임장소

구 주 소 : 나주시 다도면 나주호로 558-314

중흥 골드 스파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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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순서.지방.제수준비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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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만족도 및 수행직무만족도 1위 전기감리기술자 
“평생직장 가능하고 취업 보장돼··· 장래성 큰 직업”
 

[법률저널=이성진 기자] 극심한 경쟁과 취업난이 계속되면서 일자리 양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노력이 계속되는 가운데 최근 발표된 ‘2017년 직업만족도’ 조사 결과가 눈길을 끌었다. 

2017년 한국고용정보원이 우리나라의 621개 직업 종사자 1만 912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직업만족도’ 조사 결과, 급여만족도 부분에서 전기감리기술자가 1위를 차지했으며 도선사, 외환딜러, 판사, 세무사가 그 뒤를 이었다. 뿐만 아니라 수행직무만족도 부문에서도 전기감리기술자가 1위에 올랐다.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직업인데다 판사, 세무사를 제치고 1위에 오른 전기감리기술자는 과연 어떤 직업일까? 그래서 실제 현업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전기 분야 최고 권위인 기술사 자격증을 보유한 황민욱 기술사를 만나 전기감리기술자가 무엇인지 그 정의와 전망 그리고 전기감리기술자가 되는 방법까지 모두 확인해 봤다. 이하는 황민욱 기술사와 일문입답. 
 

  
 

Q. 안녕하세요, 황민욱 기술사님.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건축전기설비기술사로서 현재 배울학 전기기사(http://electric.baeulhak.com)에서 전기설비 부분을 담당하고 있고, 협회에서는 전기분야 설계업무, 학부와 관련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Q. 2017년 직업만족도 조사에서 전기감리기술자가 높은 순위를 차지했습니다. 전기감리기술자가 어떤 직업인지 궁금한데요. 설명 부탁드립니다. 

감리란 쉽게 설명하자면 감독하고 관리하는 것을 뜻합니다. 전기감리기술자는 전기관련 수용설비를 보다 안전하게 유지, 관리하기 위해 전기설비의 설계기획부터 시공과 유지, 그리고 운용까지 감독하고 관리하는 기술자를 말합니다. 

실무에서 수행하는 직무를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크게 ‘전기설계감리’와 ‘전기공사감리’로 나눌 수 있습니다. 
 

  
 

설계감리는 설계도서, 예를 들어 도면, 계산서 등을 검토하고 지도하는 업무를 수행합니다. 반면 공사감리는 공사계획, 시공설계도서 및 공사 진행과 관련된 부분을 검토확인, 감독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공사현장 책임자라고 보시면 됩니다. 

Q. 기술사님이 생각하실 때 전기감리기술자가 수행직무만족도 1위, 급여만족도 1위라는 높은 순위를 기록한 이유가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크게 보자면 세 가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 평생직장이 보장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기업은 정년이 정해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전기 분야는 ‘정년’이 따로 정해져있지 않아 ‘평생직장’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전기설비분야에서 근무하시는 분 중 90세가 넘으신 분도 계십니다. 제가 77년생인데 모임에 나가면 제가 가장 막내일 정도인데요. 그 정도로 나이에 상관없이 자신이 원할 때까지 일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두 번째, 취업이 보장됩니다. ‘전기관련 자격증을 취득했다’는 전제 하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전기관련 자격증은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전기를 다루는 일들이기 때문에 어떠한 시설보다 안전이 우선시 되며 모든 설계도서와 공사현장에서는 일정 전기수용용량이상이면 반드시 전기감리기술자를 채용해야 하는 법적 기준이 존재하기 때문에 일자리가 보장되어 있습니다.

세 번째, 연봉이 경력과 능력에 따라 책정됩니다. 전기감리기술자로 일반적으로 3,800 ~ 6,300만원 이상으로 평균 연봉은 5,000만원 입니다. 그러나 기술직은 경력과 실무능력에 따라 훨씬 더 높게 받을 수 있습니다. 

취업이 보장되며, 평생 일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기술직의 경우 경력과 실무 능력에 따라 더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수행직무만족도 및 급여만족도 1위와 같은 결과를 낼 수 있었던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Q. 전기감리기술자가 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전기감리기술자를 생각하고 계신 분들은 관련 자격증을 꼭 취득하셔야 합니다. 관련 기사 자격증으로는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가 있고, 산업기사 자격증으로는 전기산업기사, 전기공사산업기사 자격증이 있습니다. 더불어 전기기능사와 기술사 자격증도 있습니다. 자신에게 적합하고 필요한 전기관련 자격증을 찾아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Q. 그 말은 즉, 전기 관련 자격증만 취득하면 누구나 전기감리기술자가 될 수 있다는 의미인가요? 

전기관련 기사 또는 산업기사 이상의 자격증을 소유했다면 가능합니다. 자격증 취득 후 “한국전기기술인협회”에 가입하여 전기기술인으로 감리원 수첩을 발급받고 경력관리와 직무를 수행하시면 됩니다.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전기기사 자격증을 취득했다는 것은 전기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이론부터 그에 필요한 실무 능력까지 국가가 인정했으며, 국가로부터 그 자격을 보호 받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전기감리기술자뿐만 아니라 전기 분야에서의 취업을 희망하시는 분에겐 자격증은 꼭 필요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Q. 말씀하신 전기기사 시험에 응시하는데 자격요건이 있을까요?

전기자격증은 전문기술 업무이므로 실무 경력과 학력을 기준으로 응시자격이 주어집니다. 그러나 기능사는 자격요건이 없어 모든 분에게 응시자격을 주어, 다른 전기자격증에 비해 쉽게 도전할 수 있습니다. 기능사보다 한 단계 높은 자격증이라 할 수 있는 전기기사 및 전기산업기사는 학력과 경력에 따른 자격요건을 충족하셔야 시험에 응시하실 수 있습니다. 

경력으로 말씀드리면 기능사를 취득하신 후 실무 경력 1년 이상이면 전기산업기사 또는 전기공사산업기사를, 실무 경력 3년 이상이면 전기기사 응시 자격이 주어집니다.

학력으로는 전기(공사)기사는 4년제의 경우 졸업(예정)자 또는 4년제를 1/2 이상 수료하고 실무경력이 2년인 자, 2년제 전문대를 졸업하고 실무경력 2년 이상인 자 등이 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전기(공사)산업기사는 4년제 1/2 이상 수료하거나 전문대 졸업(예정)자가 응시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응시조건은 큐넷(http://www.q-net.or.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시험에 도전하기 전, 가장 먼저 본인의 응시자격 조건을 확인하여야 합니다. 전공자 또는 경력이 있는 분이라면, 전기기사 및 전기공사기사에 바로 응시하시고 비전공자이시면 전기산업기사 및 전기공사산업기사에 응시하기 바랍니다. 비전공자 분들 중 응시 요건에 충족되나 전기공부가 어려우신 분들은 기능사부터 도전하시길 권해드립니다. 

Q. 전기자격증, 이름만 들으면 어렵게 느껴지는데 시험 난이도는 어떤가요?

국가기술자격증 합격률은 평균 40%대인데 반해 전기기사 자격증은 20%대로, 자격증 시험 중 난이도가 높기로 유명합니다. 실제로 전기 전공생들도 합격하기 어렵기로 유명한데요. 더불어 최근 시행된 2017년 제 3회 전기기사 필기시험에서는 신경향 문제가 출제되는 등 전체적인 시험의 난이도가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때문에 전기기사 자격증을 단기에 취득하기 위해선 ‘어떻게 공부하느냐’가 관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Q. 기술사님은 현재 온라인에서 전기기사 관련 강의를 진행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술사님만의 전기기사 합격전략이 있을까요? 

대부분 수험생들은 단기간 내에 한 번에 합격하길 원합니다. 합격을 위해선 치밀한 계획을 세워 도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째, 응시할 목표 회차를 정합니다. 최대한 6개월 이내로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회차별 시험기간이 60일~100일이므로 공부기간은 3개월로 정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둘째, 첫째 달은 기초다지기 기간으로 과목전체를 간단하게 학습하시길 바랍니다. 이해력이 많이 필요한 과목부터 학습합니다. 예를 들면 회로이론 → 전기자기학 → 전기기기 순으로 공부하시면 좋습니다. 특기 회로이론의 경우 전기의 전반적인 바탕이 되는 과목이니 꼼꼼히 공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암기 위주의 과목들, 예를 들어 전력공학과 전기설비기술기준 및 판단기준 과목은 이해보다는 암기할 부분만 표시하여 전략적 학습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셋째, 둘째 달은 표시한 중요 문제를 기준으로 학습하여 이해도를 높입니다. 넷째, 셋째 달은 중요 공식을 암기 합니다. 

다섯째, 목표점수는 70점입니다. 합격점수보다 상향 조준하여야 실수나 예측하지 못할 상황에 대비가 가능합니다. 

빠른 기간 내 합격을 바라신다면 필수문제, 중요문제 순으로 학습하시고 부족한 부분은 반복 학습하시기 바랍니다.  
 

  
 

Q. 앞으로 전기 분야에서 일하게 될 후배에게 한 말씀 해주세요. 

전기분야로 진로를 정하셨다면 자격증은 필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건설 분야나 유지관리, 기술분야는 경력과 자격증이 매우 중요합니다. 자격증 없이 쌓인 경력은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잘못된 길에 후회가 있을 수 있습니다. 꼭 자격증을 취득 후 실무경력을 쌓아 본인의 그리드를 올려가야 원하시는 대우와 연봉도 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 한국고용정보원에서 발표한 직업만족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전기감리기술자는 더욱 경력관리가 필요하고 그 첫걸음이 자격증입니다. 열심히 노력하셔서 원하시는 자격증을 취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출처 : 대동 포럼
글쓴이 : 바른생활 대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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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 사람을 만나는 법

 

사람의 마음을 얻기가 어디 쉬울까?

인맥은 타인의 마음을 얻으면서 형성된다. 어떤 사람을 만나고 싶은가?

인맥 관리는 결국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에 관한 질문에서부터 시작된다.

인맥 관리에 대한 조언은 직장 생활을 하며 수도 없이 듣는다. 그런데 직장 생활에서 필요한 인맥 형성은 단발에 그치는 경우가 잦다. 한 번 만나서 일을 주고받은 관계는 특별한 일이 아니고서야 더 이상 발전하지 않는다. 애초 상대에 대한 목적이 업무상으로만 확실했기 때문이다.업무로 시작된 만남에서 특별함을 찾지 못하고 일이 끝남과 동시에 전화번호를 저장만 해두는 그런 관계는 셀 수 없이 많다. 심지어 상대로부터 받은 호의를 놓친 경우도 허다하다. 정리만 잘해둔 명함을 보고 얼굴까지 떠올릴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지속적으로 만나야 하는 거래처가 아니라면, 나중에는 그가 누구인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 과거 어느 한때 상대를 만났는데 말이다! 1년 내내 단 한 번도 열어본 적 없는 명함 박스는 타인을 만나온 자신의 시간과 기회들이 아무 의미도 없이 버려졌음을 가감 없이 증명하고 있다.연차가 쌓이는 동안 많은 사람을 만나왔다 해도, 퇴근 후 막역하게 만나는 사람은 과연 몇 명이나 될까? 회사 밖에서 만남을 요청해온 지인들 중에 과연 자신의 주말까지 바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전화번호부에 저장된 사람의 수는 계속 늘어나는데 정작 본인 주변에 사람이 없다면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인맥 관리는 비즈니스를 넘어 더 넓은 삶의 관점으로 바라보며 진행되어야 한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타인에 대한 정보가 아니다. 바로 자신에 대한 정보다. 자신의 성향이나 장점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어야 타인과의 관계 형성을 제대로 할 수 있다.대부분은 상대에게 먼저 다가가고, 선물과 같은 무엇인가를 주면 통할 거라고 생각한다.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다. 사람과 친해지려면 적극성이 매우 필요하니까. 다만 관계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본인 또한 상대의 선물을 이끌어낼 만큼 어떤 특장점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필요에 의해서든, 인간적인 매력에 의해서든 처음에는 상대로부터 뭔가 특별함을 발견했기 때문에 본인이 움직였을 것이다. 이후에도 계속 자신만 연락하는 관계라면, 연락을 멈추는 순간 관계도 끝이 나지 않겠는가. 표면적으로만 친할 뿐, 서로의 진정한 교감은 있을 리 없다. 자기 주변엔 왜 이런 사람들만 가득한 것일까?

 

 

 

나를 다시 바라보라

 

'베리굿 정리 컨설팅'의 윤선현 대표는 먼저 연락하고 싶은 사람의 특징을 떠올려보라고 한다. 생각만 해도 기분 좋고, 자신에게 영감을 주고,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일 것이다. 가끔 따끔한 충고도 해주고,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할 말이 끊이질 않게 하는 사람이라면 계속 연락하고 싶어질 것이다.당연하다. 그렇다면 본인도 타인의 눈에 그런 사람인지를 파악해보자. 타인에게 부탁만 하고 있지는 않은지, 타인의 연락에 제대로 응대하고 있는지, 만나기만 하면 늘 우울한 푸념과 불평만 늘어놓는 것은 아닌지, 심지어 초면에 부담스러운 개인사를 늘어놓고 있지는 않은지 말이다.서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언제 만나든 기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 그렇다고 항상 웃는 사람이 타인에게 늘 좋기만 한 사람은 아니다. 또 진지한 사람이 반드시 재미없고 우울한 사람은 아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장점을 가지고 있다.인맥 관리에 있어 자신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자신의 장점을 알고 이를 타인에게 베풀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자신이 베풀 수 있는 것'과 타인으로부터 '위로받고 싶은 것'을 나눠보라. 자신에게 필요한 사람이 어떤 성향을 가진 사람인지 파악할 수 있고, 이는 결국 상대에게 늘 빚을 지지 말고 주는 사람이 되기 위한 준비가 된다.

잘못된 믿음에서 벗어나기

 

우리는 만나는 횟수와 만나온 기간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며 종종 착각을 한다. 만나는 횟수와 시간을 친함의 전제 조건으로 삼는다. 물론 물리적인 시간이 사람을 더 깊게 알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은 맞다. 비즈니스 관계로 맺은 사람들과 만남의 횟수를 더할수록 속 깊은 대화가 도출되기도 하니까.그런데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많이 만난다고 신뢰를 쌓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자. 오랫동안 만났다고, 자주 만난다고 좋은 관계는 아니다. 30년지기 친구가 베스트 프렌드라고 생각하지만, 반드시 그렇지 않다는 것을 이해한다면 관계를 새롭게 정립할 수 있다.만나온 기간 대신 상대의 장점에 대해 떠올려보자. 나의 죽마고우를 '오래된 베스트 프렌드'가 아니라 '언제든지 찾아가면 늘 나를 반겨줄 친구', '여행을 가자고 하면 흔쾌히 받아줄 친구'라고 긴 이름표를 붙여보자. 디테일하게 파악한 사람의 성향으로 주변 사람들을 생각한다면, 앞으로 어떤 만남을 갖고 어떻게 연락을 하며 상대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거리 두기가 필요하다

 

자신과 관계된 사람 중에 의미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그런데 굳이 만나지 않아도 될 사람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면 거리를 둘 필요가 있다. 크게 두 가지 질문을 해보자. '누가 내 시간을 아무 근거 없이 빼앗고 있을까?'와 '친구의 감정 때문에 내 기분까지 지나치게 영향을 받고 있지 않을까?'이다.

 

앉은 자리에서 자기 이야기만 하는 사람을 만났다면? 과감히 멀리할 필요가 있다.

상대가 자신이 이기적인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고 다른 모습을 보여줄 때까지 만나지 않아도 좋다. 이렇게 타인을 살피다 보면, 자신의 잘못된 행동도 보인다. 습관처럼 쓸데없이 친구에게 전화해 잡담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지 않은가.인정하고 싶지 않겠지만, 당신은 폐쇄적인 인간관계를 하고 있을 확률이 높다.

 

단 한 사람과 하루에 30~40분씩 하는 전화 통화를 끊는다면, 하루 10명의 사람에게 문자 메시지로 안부를 물을 수 있다.

 

헤어진 남자친구 때문에 슬픔을 이기지 못한 채 계속 친구에게 전화로 하소연하고 있다고? 슬픔을 해결해야 하는 주체는 자기 자신이어야 하는데 타인의 시간과 평화까지 뺏고 있다. 이는 친한 친구와의 관계마저 악화시키는 행동이다.만약 오롯이 자신의 전화를 받아주고 있다면, 그는 인간성이 참 좋은 친구란 것을 잊지 말고 훗날 갚아라.아래 질문에 답을 하다 보면 인맥은 의외로 간단히 정리된다.

STEP 1. 현재 내 친구는 누구인가?

 

□ 해외로 이민을 간다고 상상해보자. 누구에게 작별 인사를 하겠는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어떤 사람에게 축하받고 싶은가?□ 갑작스럽게 대출 이자를 낼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누가 도와줄까?□ 부모님과 사별하게 되었다. 어느 누구와 슬픔을 나누고 싶은가?□ 한가로운 토요일 오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누구에게 연락하겠는가?□ 내 노후에 반드시 있었으면 하는 친구는 누구인가?□ 종종 내 허물을 목격하면서도 타인에게 발설하지 않는 친구는 누구인가?□ 늘 아낌없이 주기만 하고, 지속적으로 연락을 해오는 친구가 있는가?

 

STEP 2. 좋은 관계에 대해 착각하는 것은?

 

□ 오래 만난 관계라면, 좋은 친구? →

정작, 관계를 들여다보면 질투, 시기, 푸념 등을 늘어놓으며 불행하게 하는 관계도 많다.□ 허물없는 관계는 좋은 관계? → 적당한 선을 두고 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주 만날수록 친하다? → 1년에 한 번을 만나도 자주 만나는 관계보다 좋을 수 있다.

문제는 서로 얼마나 교감을 나누느냐의 문제다.□ 모든 사람에게 친절해야 한다? → 착한 콤플렉스에서 벗어나 관계로부터 오는 중압감을 떨쳐버려야 한다. 이들은 거절도 제대로 못한다. 모두에게 친절한 사람이 가장 편안한 상태는 바로 혼자 있을 때다.

 

STEP 3. 좋은 사람은 어떻게 알아볼까?

 

□ 세심한 관찰. 단 1시간을 만나도 상대의 많은 부분을 파악하게 한다.□ 자신을 만나러 온 상대의 준비를 살펴라. 업무뿐만 아니라, 사적인 자리에서도 타인과의 만남에 대한 준비는 매우 중요하다. 본인도 마찬가지다. 그것은 배려에서 비롯된다.□ 약속 시간을 지켜라. 번번이 시간을 지키지 않는 사람과는 지속적으로 만날 이유가 없다. 타인의 시간이 소중하다는 개념조차 없는 사람이다.□ 일기를 써라. 반성은 늘 잊고 싶은 시간이다. 잊지 않도록 기록해두면 타인을 바라보는 기준뿐만 아니라, 본인도 함께 성장한다.□ 말을 조심하라. 관계에 있어 말은 많은 부분을 변화시킨다. 말을 가려서 하면, 자신의 가치가 달라지고 그걸 알아본 좋은 사람들이 저절로 모인다.□ 웃음 안에서 진지함까지 살펴라. 늘 웃고 밝은 사람은 매력이 있다. 그러나 그것이 매번 관계의 무기가 될 수는 없다. 어느 순간 발견되는 진지함이 관계를 지속시켜줄 것이다

 

 

 

 

 

인간관계, 빠르게 정리하고 깊이 채워라

 

인생은 길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만나온 사람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뜻. 다시 새롭게 관계를

형성할 수 있음을 생각해야 한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마인드는 필수다.

 

버려야 할 사람

1 힘들게 하는 사람과 이별하라

누가 자신을 힘들게 하는가. 누가 자신에게 잦은 피해를 주는가. 물론 사람과 사귀다 보면 상대보다 손해를 보는 경우가 있다. 손해 보지 않으려고 집착하면서 인색하게 구는 행동도 좋지는 않지만

 

배려가 없는 사람을 굳이 만나야 할 이유가 있을까.힘들게 하는 사람의 기준은 다음과 같다. 시간, 사람, 평판, 돈, 에너지, 감정 등 자신에게서 한 가지 이상 빼앗아가는 사람이다. 상대에게 늘 친절하고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될 수는 없다. 그런데 직장 내의 사람들처럼 헤어질 수 없는 관계라면 어떻게 할까?그렇다면 약간의 방어법을 고심해두어라. 이를테면, 상대의 기분 나쁜 말에는 정색하는 모습을, 1시간씩 약속을 늦는 사람에게는 약속 시간 전에 전화를 걸어 시간을 조정해두는 지혜를 발휘하라. 계속 좋지 않은 관계를 유지하느라 자신의 감정과 시간을 뺏길 수 없다. 물론 약간의 참을성이 필요하지만.

 

2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을 멀리하라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은 성숙하지 못한 사람이다. 주변의 모든 사람이 성숙하라는 법은 없지만, 유달리 생각 없는 말을 남발하는 사람을 곁에 두면 말로 인해 구설수에 오르내리게 된다. 뜻하지 않게 타인에게 상처를 주어 본인이 해명까지 해야 할 일이 생긴다는 뜻이다.본인 앞에서 하는 행동과 뒤에서 하는 행동이 다른 사람도 과감히 정리해라. 한번 배신을 했거나, 뒤에서 자신을 험담했던 사람은 다시 만날 일이 없어도 좋다. 또 종교적으로 생각이 다르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만날 때마다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는 사람도 조금 멀리해도 무방하다. 그런 사람의 머릿속에 당신에 대한 존재나 배려가 있을 리 없으니까.

3 진실하지 않은 사람과 작별하라

 

허풍 허세가 심하고, 간혹 거짓말을 하는 사람과 함께하고 싶은가. 대개 지인 중에는 그런 사람이 없을 것이라고 믿는다. 그런데 가까운 친구의 말이라고, 상사처럼 권위가 있는 사람의 말이라고 늘 1백 퍼센트 믿고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보자.물론 그 자리에서 얼굴을 붉히며 진위 여부를 가릴 필요는 없다. 다만 친한 관계라도 사실과 생각을 나누어서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는 뜻이다. 상대가 말을 하다 보면 본인도 별 생각 없이 맞장구치며 상대의 말에 동의한다는 의사를 표현하게 된다. 완벽히 사적이 아니라, 비즈니스로 알게 된 친구 사이라면 더욱 조심해야 할 것이다.

 

4 자신감을 떨어뜨리는 사람과 이별하라

 

옆에서 끊임없이 내면을 위축시키는 사람이 있다. 본인보다 부유하거나, 본인보다 외모가 뛰어나다거나, 현재의 삶에 있어 쉽게 바뀔 수 없는 부분으로 마음을 괴롭히는 부류다. 이런 관계도 가급적 멀리해라. 본인을 불행하게 만들기 때문이다.주로 성장기를 함께 보낸 오랜 친구들 사이에 알게 모르게 경쟁 구도가 생성되어 있을 수 있다. 괜찮은 인품의 사람이라면, 자랑보다 겸손을 택할 것이다. 특별히 좋은 성과가 생기면 "칭찬받고 싶다"며 밥을 사겠다고 유도하기도 한다.여기서 짚고 넘어갈 것은 왜 자신이 그러한 상대로부터 자신감을 잃을까? 나보다 잘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불행을 느낄 것인가. 약해진 자존감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다. 자신감이 넘치고 적극적이어야 인맥을 관리할 수 있다.

 

사람과 멀어지는 방법

 

1 일단 지워라

 

과거에 만났지만, 현재 만나지 않고 앞으로도 만나지 않을 사람은 과감히 스마트폰에서 삭제한다. 다시 마주칠 일이 있지만, 싫은 사람, 힘들게 하는 사람도 지워라. 내가 먼저 연락할 일이 없는 사람이다. 지워야, 채울 수 있다.

 

2 정공법

"불편하다",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기 싫다" 등 단호하게 거절하거나 싫다는 의사 표시를 해라. 오히려 좋은 관계가 되기도 한다. 배려가 있는 사람이라면, 상대가 왜 그랬는지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고 반성할 테니까.

 

3 흐지부지 전략

 

매일매일 만나온 친구임에도 불구하고, 만나기 불편해졌다면 전화를 받지 마라. 모든 연락을 다 받을 필요는 없다. 특별히 이유를 묻지 않는 한 응대하지 않는 것도 방법이다. 말로 상처 주지 않은 사람들이 쓰는 방법이다.

 

관계를 돈독하게 하기 위한 팁 3

 

1 비밀을 공유하라

 

비밀을 공유하는 것은 관계를 다른 차원으로 이동시킨다. 서로 신뢰의 관계로 접어드는 것이다. 단 한 사람에게 이야기하자. 그 말이 새어나가는지를 보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인지 확인할 수 있다.

 

2 질문을 많이 해라

 

약속 장소에 가기 전에 SNS로 상대의 근황을 살펴라. 그리고 세 가지 이상의 질문을 준비하라. 질문을 준비하면, 다시 만나기 쉬워진다.

 

3 그를 메모하라

 

상대에 대한 인적 사항, 특징, 취향 등을 전화번호 페이지에 메모하라. 그리고 문자를 보내라. 당신의 배려는 상대에게 행복을 줄 것이다.

 

 

채워야 할 사람

1라이프 코치를 찾아라

 

본인의 주변에 늘 허허실실 웃고 떠드는 관계만 있지는 않을까? 그런 사람들은 만날 때는 좋지만 정작 필요할 때 등을 돌릴 수 있다. 서로가 서로에게 진지함을 찾지 못하면 만남의 횟수를 줄여라. 그리고 본인에게 따끔한 충고를 해주는 사람을 만나라.오랜 친구 중에 지혜로운 사람이 있다면 행운이다. 본인의 성향과 주변 환경을 잘 알고 있는 상태에서 직언을 해준다면 금상첨화. 인생 코치는 선배나 선생님 중에서 찾아보자. 자신보다 더 많은 경험을 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절실할 때는 반드시 존재한다.

 

2 자신과 다른 사람을 찾아라

 

사람의 성향이 다 같을 수는 없다. 운동을 좋아하고 늘 에너제틱하며 도전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주변 사람들에게 특별한 경험에서 비롯된 아이디어와 자극을 준다. 주변에 온통 게으르고 안정적인 상태를 좋아하는 이들만 가득하다면, 본인의 성향을 입증하는 것일 수도 있다.일부러라도 자신과 다른 성향의 사람을 알고 지내고 종종 자극을 받을 필요가 있다. 반대로 본인이 언제나 활력이 넘친다면, 차분하게 안정적인 성향을 가진 친구를 찾자. 당신이 보지 못한 부분을 일깨워줄 것이다.

 

3 유머러스한 사람을 찾아라

 

유머가 있는 사람은 어느 누구에게나 환영받는다. 그는 늘 인기가 많아서 여기저기 찾는 사람도 많다. 진지한 관계로 발전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겠지만, 어떤가. 그와 함께 있으면 당신은 웃느라 온갖 스트레스를 날리며 잠시라도 행복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또 기분 좋은 성향은 자신을 통해 다른 이들에게까지 전파된다. 언젠가 본인도 그의 유머 실력을 반쯤 배우게 될지도 모른다. 주변에 유머에 능한 사람을 찾았고 주변 평판이 나쁘지 않다면, 적극적으로 대시해도 좋다

 

.4 옛 친구를 찾아라

 

바쁘다는 핑계로 오랫동안 연락하지 않아서 소식이 끊긴 친구가 있을 것이다. 인품도 성격도 참 괜찮은 친구였는데, 서로가 연락을 챙기지 못했음을 안타깝게 여기고 있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너무 오랫동안 보지 않아서 망설이는 것보다 연락을 시도하는 편이 낫다. 물론 변한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랄 수도 있겠지만, 나이가 들고 포용력이 생긴 두 사람은 제법 근사한, 관계의 2라운드를 펼칠 수 있을 것이다.

 

기획_한지희 사진_슈어 제공슈어 2014 7월호

 

 

 

 

한국명산.hwp

 

 

한국 인기 명산 300(전라도)

1 지리산 1 1,915m 구례, 남원 [국립공원]

4 덕유산 2 1,614m 전북 무주[국립공원]

12 월출산 3 810m 전남 영암 군서 학산면

13 마이산 4 686m 전북 진안읍 마령면 [도립공원]

21 강천산 5 584m 전북 순창 북흥면 [군립공원]

 

36 내장산 6 763m 전북 정읍 [국립공원]

37 선운산 7 335m 전북 고창 [도립공원]

41 무등산 8 1,187m 광주 [도립공원]

43 변 산 9 510m 전북 부안 [변산반도국립공원]

49 천관산 10 724m 전남 장흥 관산읍 대덕읍 [도립공원]

 

59 백운산 11 1,218m 전남 광양 옥룡면 진산면

62 두륜산 12 700m 전남 해남 [도립공원]

65 모악산 13 796m 전북 김제 금산면 [도립공원]

76 추월산 14 731m 전남 담양 용면

78 바래봉 15 1,165m 전북 남원 운봉면

 

86 팔영산 16 609m 전남 고흥 정암면 [다도해해상국립공원팔영산지구]

84 장안산 17 1,237m 전북 장수 [군립공원]

89 조계산 18 887m 전남 순천 승주 송광면 [도립공원]

110 백암산 19 741m 전남 장성 북하면, 전북 정읍 입암면

117 제암산 20 779m 전남 장흥 안양면

 

125 적상산 21 1,038m 전북 무주 적상면

155 영취산 22 510m 전남 여수 상일동, 상암동

156 방장산 23 734m 전북 정읍, 고창, 전남 장성

173 축령산 24 621m 전남 장성 서삼면 북일면

191 일림산 25 668m 전남 보성 웅치면

 

203 불갑산 26 518m 전남 영광군

214 병풍산 27 826m 전남 담양 수북면

220 쫓비산 28 537m 전남 광양 다압면

226 동악산 29 737m 전남 곡성 곡성읍

280 모후산 30 920m 전남 화순 남면, 동복면

 

263 입암산 31 654m 전북 정읍 입암면, 전남 장성 북하면

290 적대봉 32 593m 전남 고흥 거금도

291 회문산 33 837m 전북 순창 구림면

296 백아산 34 818m 전남 화순 북면

301 금성산성35 484m 전남 담양

 

302 금성산 36 451m 전남 나주

303 웅성산 37 572m 전남 화순 동복,북면

304 화학산 38 613m 전남 화순 청풍, 도암

305 유달산 39 228m 전남 목포

 

No

산이름

높 이

위 치

54

설산

522

전남 곡성.담양 전북 순창

1

가야산

497

전남 광양시

55

수인산

561

전남 장흥 병점 유치

2

가지산

511

전남 장흥 유치

56

억불산

518

전남 장흥읍

3

갈미봉

520

전남 광양 다압

57

여계산

561

전남 강진군 대구면 사당리

4

갈미봉

638

전남 순천 황전

58

여귀산

457

전남 진도 임회

5

강천산

584

전남 담양 전북 순창

59

영취산

510

전남 여수 상암

6

격자봉

430

전남 완도 보길도

60

오봉산

644

전남 완도읍

7

계족산

481

전남 순천시서면

61

오산

531

전남 구례 문척

8

고동산

769

전남 순천 낙안

62

오성산

606

전남 순천 주암

9

고성산

546

전남 장성 삼계.영광 대마

63

웅성산

572

전남 화순 동북.북면

10

국사봉

613

전남 영암 장흥

64

용암산

544

전남 화순 한천.춘양

11

군유산

403

전남 함평.영광

65

운월산

679

전남 순천 주암

12

궁성산

484

전남 영암.나주

66

월출산

809

전남 영암 강진

13

금성산

451

전남 나주

67

유달산

228

전남 목포

14

금오산

323

전남 여수 돌산읍

68

유치산

530

전남 순천 주암

15

금전산

668

전남 순천 낙안

69

일림산

664

전남 보성 웅치.화천

16

깃대봉

368

전남 신안 홍도

70

입암산

655

전남 장성 전북 정읍

17

내장산

763

전남 장성 전북 정읍

71

장암산

482

전남 영광 .장성

18

달마산

489

전남 해남 송지 북평

72

적대봉

592

전남 고흥 거금도

19

덕룡산

432

전남 강진 도암

73

적자산

430

전남 완도 보길

20

도솔봉

1.125

전남 광양 봉강

74

제석산

563

전남 순천.보성

21

독실산

639

전남 신안 가거도

75

제암산

779

전남 장흥.보성

22

동악산

735

전남 곡성읍

76

조계산

884

전남 순천.승주.

23

두륜산

703

전남 해남 [도립]

77

존제산

703

전남 보성 벌교

24

마복산

538

전남 고흥 포두

78

주작산

475

전남 강진.해남

25

만덕산

409

전남 강진 도암

79

주지봉

491

전남 영암 학산

26

만덕산

575

전남 담양 대덕 운암 문학

80

지리산

1.915

구례 전북 남원 경남 함양

27

만복대

1.433

전남 구례 전북 남원

81

천관산

723

전남 장흥 관산.대덕

28

만연산

609

전남 화순읍

82

천등산

550

전남 고흥 풍양.도화

29

모후산

919

전남 화순.순천

83

천마산

656

전남 곡성 고달 구례 산동

30

무등산

1.187

전남 담양.화순 광주[도]

84

천봉산

608

전남 보성 문덕

31

문수산

621

전남 장성 전북 고창

85

천운산

601

전남 화순 동면.한천.남면

32

방문산

640

전남 장성 전북 고창

86

천태산

549

전남 강진 대구

33

방장산

743

전남 장성 전북 정읍 고창

87

천태산

428

전남 화순 춘양.도암

34

백계산

506

전남 광양 옥계

88

첨찰산

485

전남 진도읍.고군

35

백아산

810

전남 화순 북면

89

추월산

731

전남 담양 전북 순창

36

백암산

741

전남 장성 전북 임실.순창

90

축령산

621

전남 장성 서삼.북일

37

백운산

1.218

전남 광양 옥룡

91

태청산

593

전남 영광.장성

38

병풍산

822

전남 담양 수복.월산

92

통명산

764

전남 곡성 삼기면 오곡면

39

병풍산

499

전남 순천 월등

93

팔영산

609

전남 고흥 정암[도]

40

보은산

545

전남 강진읍

94

화방산

402

전남 강진군 군동면

41

봉대산

439

전남 강진군 마량면 영동리

95

화학산

613

전남 화순 청풍.도암

42

봉두산

753

전남 곡성 죽곡.순천 황전

96

흑석산

650

전남 해남 계곡

43

봉황산

461

전남 여수시 돌산읍

97

희아산

763

전남 곡성 목사동 순천 월등

44

부용산

609

전남 장흥 용산

45

불갑산

516

전남 영광.함평

46

비래산

690

곡성 죽곡면 석곡면 주암

47

사자산

666

전남 장흥 안양.보성 웅치

48

산성산

572

전남 담양 금성.용면

49

산성산

598

전남 담양 전북 순창

50

삼비산

664

전남 장흥 안양

51

삼산

765

전남 곡성 목사동

52

삼인산

564

전남 담양 대전면 행성리 수북

53

상황봉

644

전남 완도읍

 

 

 

 

한국명산.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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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수

강의주제

주요강의내용

강의

방식

필요

기자재

강사명

1차

오리엔테이션

-현재 조경시장 위치

-조경관리란 무엇인가

-강의내용소개

-강의방식 및 일정 안내

 

 

백두인

010

2601.1152

2차

수목환경과 관리방법

-수목의 생육장애원인

-토양의 영향

-초화류의 관리방법

-월동관리실태및개선방안

-수목별 관리방법

 

 

백두인

3차

조경수목치료

-병충해 피해 사례 및 방제요령

-병충해원인과 발생

-병충해 진단 및 치료

-수목 외과수술시기 및 방법

-수간조사

 

 

백두인

4차

조경수 생리

-기공 구조 및 기능

-잎의 구조 및 기능

-무기영양소의 역할

-영양생리, 수분생리

-증산작용의 의의

-뿌리의 역할

 

 

백두인

5차

농약관리

-농약의 종류

-농약 시장

-농약관리방법

 

 

백두인

6차

수목의 정지와 전정

 

-정지 전정의 일반 원칙

 

 

실습농장

(수양분재)

오준현

7차

우수조경사례발표

(순천정원박람회 등)

-공사개요

-순천만 수목원 및 습지

-조성계획(컨셉)

-공간별 세부 배치도

-공사비 현황

-시공 전후 사진

 

 

백두인

8차

수목의 정지와 전정

-정지 전정의 의의와 효과

-전정과 관련돤 수목의 각 부분의 명칭과 성질

 

 

실습농장

(수양분재)

오준현

9차

수목의 정지와 전정

-전정의 시기 및 습성

-전정 습성과 전정법

-정지 전정의 일반 원치

-전정의 기술

 

실습농장

(수양분재)

오준현

10차

수목의 정지와 전정

-깍아 다듬기

-적심과 적아

-잎따기

 

실습농장

(수양분재)

오준현

11차

수목의 정지와 전정

-정지 전정에 사용되는 도구

이용 방법 및 실습

 

 

 

실습농장

(수양분재)

오준현

12차

수목의 정지와 전정

-상처만들기

-가지비틀기

-뿌리끊기

-유인

 

실습농장

(수양분재)

오준현

13차

조경수관리현장답사

-우수 조경수재배지답사

현장답사

(농장견학)

차량개별

백두인

오준현

14차

조경수관리현장답사

-우수 조경수재배지답사

현장답사

(농장견학)

차량개별

백두인

오준현

15차

발표

-종합토론

-향후 조경시장

 

차량개별

백두인

 

 

겨울이 지나고 이름봄의 구기자 나무 상태이다.

  전년도에 풍성히 달렸을 구기자 가지가 월동한 한 상태이다.

 

 2월 중하순에 전년도 묶은 가지를 잘라내야 한다.

 정월대보름이 지나면 구기자나무 전정을 시작해야 한다.

 약 손가락 길이만큼 4가닥 남기고 전년도 가지는 전부 잘라내었다.

 남기는 길이와 마디수는 농가마다 다르다.   

 

 잘려진 가지를 원줄기에 붙여본 사진이다.

 

아래 사진은 4월 22일(충남 청양)의 구기자 새순이 자란 모습이다.

 새순이 20cm 이상 자라면 1차 적심할 때가 된 것이다.

 

  4월 22일에 1차 적심을 실시한 사진이다.

 약 10cm 정도 남기고 1차 적심을 하였다.

 

  1차 적심이 끝나면 다시 새순이 왕성히 자란다.

  아래 사진은 5월 20일(청양)에 2차 적심을 끝낸 사진이다.

 

 1차 적심과 2차 적심의 상태이다(6월 5일).

 1차 적심의 가지는 약간 묶은 가지의 상태가 되었고,

 2차 적심의 가지는 푸릇푸릇하다.

 한줄기를 적심하면 대개 3개의 새순이 나온다고 가정하면 된다.

 그래서 '삼발이'라고 하면 좋다.

 전년도 묶은 가지를 손가락 길이만큼 4줄기 남기고 잘라냈고,

 여기서 새순이 충분히 자라면 1차 전정을 하게 된다.

 1차 전정을 한 후 다시 '삼발이'의 새순이 나오고 2차 전정을 하게 된다.

 그러면 2차 전정후 또다시 '삼발이'의 새순이 나오고 이것이 결과지가 된다.

 그래서 4 X 3 X 3 = 36개.......

 즉 한 나무에서 약 40 ~ 50개의 결과지를 키운다고 가정하면 된다.

 실제로 나무세력에 맞는 결과지 수를 결정해야 하고, 결과지 수는 농가마다 다르다.

 

  2차 적심이 끝나면 또다시 새순이 왕성히 자란다.

 이때 자라는 새순이 구기자가 달리는 결과지이다.

 

   2차 적심이 끝난 후 약 한달이 지나면 첫 개화가 시작된다.

  개화기는 해에 따라서, 기상에 따라서 변이가 있다.

  대개 6월 중하순에 개화한다.

 

  개화가 시작되면 구기자는 영양생장에서 생식생장으로 전환된다.

  생식생장으로 전환되면 왕성하게 자라던 새순은 신장도 늦고 잘 발생되지도 않는다.

  사람으로 치면 초등학생과 중학생은 쭉쭉 크는데(영양생장....)

  대학생이 되면은 더 이상 크지 않는 것(생식생장으로 전환)과 같은 원리이다.

  그래서 한달전에 마지막 전정을 마쳐야 결과지가 충분히 신장하고 개화하는 것이다.

 

  아래 구기자 개화 전경은 6월 17일에 찍은 사진이다.

 

 여름 구기자 착과상태(7~8월 수확)

 사진은 7월 29일....

 

 삼복 더위에 여름구기자 수확을 끝내면 구기자나무가 잠시 휴지기에 들어간다.

 그런 후 다시 개화하기 시작한다.

 그래서 구기자는 1년에 두 번 개화한다고 말한다.

 

 사진은 8월 27일

 

  1차 수확이 끝난 후 다시 새순이 자란다.

 이때 자라는 새순은 잘라내야 한다.

 새순을 잘라주지 않으면 영양분이 새순으로 가고

 구기자가 달리는 결과지로 양분이 가질 않는다.

 구기자가 잘 안 익고 결실이 불량해진다.

 그래서 새순은 과감히 잘라내야 한다.

 

 여름에 발생되는 새순은 8월 초에는 길게 남기고 9월로 갈수록 짧게 남겨야 한다.

 즉 일찍 발생되는 여름 새순은 꽃이 피면서 구기자를 딸 수 있지만

 늦게 발생된 새순은 영양분만 소모하고 구기자를 딸 수 없다.

 즉 구기자를 딸 수 없는 새순은 과감히 잘라내야 한다.

 여름에 발생되는 새순을 잘라내야 결과지로 영양분이 간다.

 

 그리고 땅에 닿는 결과지는 땅에 닿지 않게 잘라내야 한다.

 구기자 줄기가 땅에 닿으면 새뿌리를 내리고 쭉쭉 뻗어가며 왕성하게 신장한다.

 구기자나무는 줄기가 쭈~욱~쭈~욱~ 뻗으며 증식하려는 습성이 있다.

 땅에 닿지 않게 잘라내야 한다.

 

  가을 구기자는 눈이 올 때까지 달린다.

 그래서 구기자는 삼복더위에도 따야 하고, 서리 내리고 눈이 와도 따야 한다.

 여름구기자 3번, 가을 구기자 3번 이상을 따야 한다.

 자주 자주 딸수록 다음 구기자가 붉어지고 많이 딸 수 있다.

 

 전정시기에 따른 줄기의 모습이다.

 결론적으로 구기자가 달리는 결과지가 많이 생기게 전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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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사례(촬영 4월 22일)

 농가포장 전경 입니다.

 새순 가지치기가 끝난 상태입니다.

 

 하우스 파이프를 T자 형태로 만들어 지주대로 사용했습니다.

 대충 재보니 90cm 간격이었습니다.

 지주대 90cm내에 구기자나무의 굵은 줄기가 5개 입니다.

 줄기간격은 약 20cm입니다.

 

   새순 솎기를 하였고, 90cm내 5줄기의 새순은 합계 22개 이었습니다.

  구기자나무 줄기 하나당 약 5개의 새순을 남겨 놓았습니다.

  새순의 끝은 4월 22일 현재 순지르기(적심)를 하지 않았습니다.

  아마 새순을 좀더 길게 키울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이 농가의 사례를 분석해 보면 1m내에 새순이 약 25개 입니다.

 

 나무줄기 하나를 가까이에서 본 모습입니다.

 약 4 ~ 5개의 새순을 남겨두고 모두 제거하였습니다.

 

  5월 7일의 사진이다.

 새순을 남겨두었다가 약 10일후에 적심을 하였다.

 

 

 사례 2.(촬영 4월 22일)

 

 나무줄기의 새순을 몽땅 제거하고 나무끝에만 새순이 돋은 상태의 사진입니다.

 줄기는 각각 고추지주대에 고정되었습니다.

 수목형 재배방법중  i 자형 재배방법입니다.

 즉 나무막대기에 공을 올려놓은 모양입니다.

 

 

 나무 하나를 가까이에서 본 모습입니다.

 

 새순을 약 10cm정도 남겨 놓고 순지르기를 하였습니다.

 줄기 하나당 새순이 평균 25개가 남아 있습니다.

 

 새순 지르기 또는 적심을 완료한 상태입니다.

 나무 사이를 50cm간격으로 심었고, 나무 하나당 줄기 하나를 유인하였습니다.

 1m내에 2 나무를 심었고, 줄기도 2대 입니다. 

 1m내에 새순은 합계가 50개 남은 상태입니다.

 1m를 50개로 나누니 새순이 2cm 간격으로 있는 것과 같습니다.

 

   5월 20일에 찍은 사진입니다.

  1차 전정후 나오는 새순을 다시 2차 전정하고 난 후의 모습입니다.

 

  6월 상순...

  2차 적심을 하고 열흘정도 지난 모습이다.

 

 농가사례 3(촬영 4월 22일)

 아직 새순을 적심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렇게 지표면, 나무줄기, 나무끝에서 구기자 순이 막 나옵니다.

 

새순 지르기를 완료한 상태입니다.

 

 이 농가는 40cm 간격으로 구기자를 심었고,

 한 나무당 줄기 2대를 남겨두었습니다.

 그래서 1m내에 8개의 구기자 줄기가 유인되었습니다.

 줄기 하나당 약 6개의 새순이 남아 있고,

 약 10cm만 남겨두고 그 끝은 잘라내었습니다.

 그래서 1m내에 새순이 합계가 48개 남아 있습니다. 

 

 

  5월 15일 사진입니다.

 1차 전정후 다시 나오는 새순을 2차 전정하였습니다.

 

 5월 20일 사진입니다.

 자세히 보면 1차 전정한 가지가 보이고, 그 위에 2차로 나온 새순이 보입니다. 

 

  6월 상순의 사진

 새로 나온 새순의 끝을 잘라주었다.

 

  농가마다 새순 가지치기 방식이 다릅니다.

 즉 자신만의 가지치기 방법을 터득하고 정립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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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6일 구기자 맹아 모습...

 이때쯤 구기자 새순을 잘라내어야 한다.

 관행으로 재배할 경우에는 5줄기는 남기고,

 수목형으로 재배할 경우에는 1~2줄기를 남기면 된다.

 

 5월 20일 사진

 관행으로 재배하는데 5줄기는 남기고 새순을 제거하고 있다.

 

 5월 20일 사진

 

 관행으로 재배하는데 5줄기는 남겼다.

 

 5월 29일 사진이다.

 줄을 뛰우지 않아 포복형으로 자라는 구기자...

 구기자는 고추와 마찬가지로 가지과에 속하므로

 구기자는 고추를 연상하면서 농작업을 진행해야 한다.

 고추 처럼 지주대를 세우고 줄을 매서 넘어지지 않게 키워야 한다.

 고추밭에 고추 넘어지지 말라고 줄을 뛰우듯 구기자 밭에도 줄을 뛰워야 한다.

 

 6월 25일 사진

 구기자를 약 150cm 높이로 키우고 있다.

 줄기는 4~6줄기...

 즉 150cm 높이에서 그 끝을 잘라냈는데 그 끝에서 새순이 자라고 있다.

 땅에서도 새순이 막 자라고 있다.

 완전히 구기자나무 숲이 되었다.

 특별히 어떤 재배법이 아니고 어찌 하다 보니 그렇게 되었다.

 구기자는 각자 농가마다 자기만의 전정기술을 터득해야 한다.

 다양하게 시도해 볼 필요가 있다.

 

  6월 25일

 땅에서 올라오는 새순을 제거하고, 나무끝을 잘라내고 있다.

 

 마찬가지로 6웛 25일 사진이다.

 

 땅에서 올라오는 맹아의 새순을 다 잘라내고

 나무끝을 잘라내어 작업을 마친 때의 사진이다.

 오른쪽과 왼쪽이 서로 다르게 보이는 것은 끝을 자른 시기가 서로 달라서 이다.

 

 8월 20일 구기자가 달린 모습니다.

 하우스에서 찍은 사진을 게시하였다.

 

 

 약 60cm 정도로 낮은 수목형 재배이다.

 6월 6일 사진이다.

 즉 작은 막대기에 농구공을 올려 놓은 모습으로 전정하였다.

 

 6월 26일 사진이다.

 농구공 처럼 생긴 부분에서 자꾸 새순이 올라온다.

 적절하게 새순을 전정해 주어야 한다.

 

  다른 밭의 구기자 나무 전정모습이다.

 5줄기의 관행 재배법이다.

 새순이 나오면 약 30cm 높이에서 전정하면 이렇게 새순이 나온다.

 새로 나온 새순은 다시 30높이로 전정하거나 가지치기를 하면 된다.

 대략 3번은 가지치기하거나 전정해야 한다.

 

 60cm정도 낮은 수목형으로 재배하는 농가포장 전경이다.

 사진은 6월 27일....

 

 낮은 수목형으로 재배했을 때 10월 24일 구기자 수확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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