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성 묘

 

벌써 입춘이 지나고 설이 왔네요

아들은 ** 대학교 경영학과

딸은 고 3

요즘은 아들과 술도 한잔씩하고 그러네요

울 이쁜이는 고3이니 더욱 바빠졌서 이제 3월부터는

주말에 외출만 하고 한달에 한번 정도나 집에 오는가봐   

울 딸도 좋은 대학에 들어가서 당신 마음 내 마음 편해졌으면 좋겠어

이쁘고 든든한 우리애들 올 곧게 잘 커주겠지 ? 

 

어머니가 당신생각하고 떡국하고 이것저것 준비해 주셔서 가져 왔네요

또 형수님, 동생내외  조카들도 당신 적적 할까봐 함께 왔어요

잘 마시지도 못하는 술 당신을 위해  따르니  마시고 나도 한잔 주구려

올 한해는 이리 저리 바쁘게 살것 같아

 자주 오지 못하고  당신 생각 못해도  서운치 말고

사진속의 얼굴처럼 환한 미소만 머금어 주구려

 

 

 

 

 당신이 가장 믿음직 스러워 하는 아들이예요

 

   아들과 딸이 왔다고 당신에게 인사를 할려는가봐요  

 

 아들이 술한잔 올리고 있네요  

 

  형수님이 상차리는데 정성이시네요  

 

 삼촌이 선화에게 다정하게 대해주어서 애들이 잘 따라요  

 

 

  아들이 왔다고 알리는 인사를 하네요  

 

 

 

  술도 한잔 올리고...

 

  아들 딸이 나란히 새해 인사를  드리네요 

 

 

 

 

 

 

  금희 종학이도 인사드리고...

 

 

  호승이 부부도 형수에게 술한잔 올리고 ..

 

  인사을 드리네요  

 

  가만히 보니 재수씨는 한겨울에 맨발이야 ㅎㅎㅎ

  웃기지 ㅋㅋㅋ

 

   아들이 마지막 인사를 올립니다

 

 

이제 아들도 십여일후면 이곳을떠나 대학으로 간답니다 다행히 기숙사로 들어가게 되어서

한걱정 덜어 놓았어요

혼자 당신를 찾아오곤 했다는데 아들 자주 못 오더라도  이해하고

타지에서 생활하니 많이 보살펴 주구려

 

나도 당신이 준 술한잔 마셨으니 이제 가봐야 겠어

4월 집안 시제때 아들이랑 또 찾아 올께요

잘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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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 졸업식

 

중학교 졸업도 엉겹결에 보냈는데

고등학교 졸업도 엄마 없이 빈가슴으로 졸업장을 받는구나

3학년 2학기 반장

3년 개근상

학생회 활동 공로상

** 대학교 경영학과 입학 

 이러한것들 보다 너의 엄마가 왔으면 더 좋았을건데...

 

가슴으로는 무한히 보듬어 주고 껴안으면서도

표현할줄 모르는 묵뚝뚝함

무엇에 쫒기는 듯한 앞선 생각들 때문에 

너희에게  잔정를 주지못해서 늘 미안하다 애들아

하지만 너희들과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도록 할께

너희들과 같은생각 같은 행동를 하지는 못하지만

좀더 이해 하도록 나도 노력해볼련다

 

 

 

졸업장를 받는 아들

 

 

오빠졸업이라고 기숙사에서 나와 함께해준 동생 선화

 

                                  아들아 졸업 축하한다

                         

 

 

       좀더 넓고 좀더 높은 곳에서

너의 미래를 향하여 훨훨 날아보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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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도 추운 겨울을 보낸거 같다

12월과 1월 두달 내내  추위을 느끼며 보냈으니

해마다 맨 침대에서 자곤 했는데 올해는 평소에 걸리지 않는 감기까지 걸리고 나서야

안되겠기에 온돌매트을 침대위에 올려놓고  잠을 청하였다

눈 역시도 펑펑 쏟아져 산속에 설경의 자태를 뽐내건만 스쳐 지나갈뿐

그저 이쁘구나 나무가지에 걸친 눈들이 이쁘구나 할뿐이지 마음속까지 감동은

선뜻 다가서지 않는가 보다

하기야 그 무엇이 내마음에 감동을 주겠는가 

 

기쁨과 슬픔

행복과 불행

난 무엇을 느끼며 사는 걸까

닫힌 마음으로 의무적으로 기계적으로 해야할 일들만 겨우 겨우 억지로

하는듯한 나의 행동들에서 ...

자칫 나만의 성을 쌓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모든사람들이 기쁨과 행복을 느낄때 나 만은

그리하면 안된다는 남다른 울타리에 갇힌건 아닌지

 

 애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좋아하고 위해서 살펴주는게 아니라

마지 못해서 할수 없어서 하는 그런듯한  내가 아닌가 

그건 집사람 있을때도 그랬던것 같다

애들일에 늘 투덜 대면서 마지 못해 하는듯  

억지로 하길레  퉁맞는 소리을 많이 들었었지...

이왕 하는거 즐거운 마음으로 하라고

왜 난 그게 안될까

마음으로 생각으로는  위해주고 사랑하고 더없이

감싸주어야 할 애들인데  그러지 못하는 나는

무엇을 느끼며

무엇을 위하며 

무엇 때문에 번잡하게 여기며 사는지 모르겠다

 

마흔이 넘으면 자기 얼굴에 책임를 져야한다고 하는데

마흔도 훌쩍넘어 낼 모래면 쉰를 바라보는데

내얼굴은 내모습은 한 순간에 왜 이리도 초라해 졌는지

마흔여덟 지금의 내 자화상은 아무리 생각해도 아니다

 

 

내가 잠시 삶의 목표를 잃어버렸다지만  

다시 추스려서

나를 위한  삶을 만들고 계획해야  하지 않를까

 이세상에 존재하는 모든것들이

내가 존재 하기에 비로서 존재 한다고 그러는데

결국 내가 없고 서는 세상의 모든것들이 존재의 이유가 없지 않는가

내가 누구을 위해서 위하여 산다는게 아니라

나를 위해 사는게 맞다 

이왕 사는거

이왕에 하는거

조금만 더 긍정적으로

조금만 더 적극적으로   

조금만 더 자신감 넘치는 내자신을 만들어 보아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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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의 한달이 가고 이제 몇일이 지나면 설이구나

아들은 이달 말경에 대학 기숙사에 들어 가고

딸은 이제 고등 3학년 과정에 접어들고... 

아들과 함께 한집에서 보낼 시간이 이제 이십일 정도...

요즘 난 소주

아들은 맥주

함께 막걸리도 먹어보고

둘이서 술친구가 되어서 술마실 기회가 많아진거 같다

아빠 술주량도 물어보고 아들놈은 맥주는 배불러서 술를 못먹겠다고 한다

취하지 않는다는 말이니 이놈도 술 주량이 세다는 말인가...

 

태어나서 말배우고 글배우고

유치원,초등,중등,고등 다니느라  많은 고생했으니

대학 1년은 마음껏 놀고 하고픈거 해보고

좌절도 성취도 겪어보는  사회생활 초년이 되었으면 한다  

대학 생활이라는게 놀다 보면 술 먹다가 1년을 훌쩍보내기도 하고..

억제되고 절제된 여지껏의 억눌림에서 뭐든지할수있는 자유로운

몸이 되지만 해야할 일과 해서는 안될 일들를 몸으로 느끼고 겪으면서

배우는거라 생각든다

단지 ..... 아빠 생각에는 1년만 그렇게 했으면 한다

1년 동안 하고픈것 뭐든지 해보고 ...

후회 없도록 해보고...

그리고  

군에 갔으면 한다

그 후엔

군 제대 후엔 뭐라하지 않아도 염려하지 않아도

너의 삶이기에....

자신의 인생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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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실내 수업를 마치면서 선생님은 무안해제 어디론가 당분 간 가신다고 합니다

현실과 이상은 늘 일치하지 않는가봐요  

사업상 선택하신 일이기에 그곳에서 하시는일 번창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회장님도 새로운 운영진를 뽑자고 하시는데 ...

선생님 자주 안 오시고 회장님 마져 바뀌면 너무 혼란 스럽지 않를까요 ???

현 임원진의 재신임으로 해서  이끌어 주시면 어떨지...

산약초 임원진은 영리목적이나 이권이 있는게 아니라 순수한 봉사이기에

한번 더 열정적으로  이끌어 주셨으면 하는게 저의 개인 생각입니다

물론 시간이 허락하여야 하겠지요  

 

해가 바뀌다 보니 작은 변화들이 일어나는가 봅니다

이제는 자생력를 가져야지요

산약초의 어른들이 더 열심히 동참하시고

회원들도 끈끈한 정으로,사랑으로 애착를 갖고

산약초의 대문도 활짝 열어서 더 많은 신입 회원들을 받아 들이고

(1 + 1 정책 같은거 : 기존 회원 한분이 신입회원 한분 모셔오는...  )

결국 나혼자 잘살자는거 아니고 함께 더블어서 모두가 행복 하자는거 아닐까요...

 2010년 ...  위기가 아니라 기회가 왔으니 함께 고민하고 함께 노력해서

너의 건강과 나의건강 그리고 함께 모두가 행복해지는 첨단산약초의 멋진 날들이 어어지길 바래봅니다  

 

 

*  황진이 노래방 만수형님 올 한해 대박 나실겁니다 우리 건설현장에서는

 신축중인 곳에 불이 났다고 하면 좋은 집으로 생각하고 금방 불티나게 분양 되어 버린답니다  

올 한해 사업 번창해서 돈 담을 푸대 부족할지 모르니 많이 준비하세요 ㅎㅎㅎ

 

   

 

 실내수업를 마치고 인근 병장산으로 산행을 합니다 눈길이다보니 자연스럽게 한줄이 되네요.

 

 

 

 

 

피오레 공주님은 멋진 등산화를 신으셨어요

 

 

 

 

 

 산사랑님에 솥뚜껑 운전 솜씨  덕분에 김치찌게 라면 엄청 맛있게 먹었습니다

모두가 바닥 났습니다 ㅎㅎ

 

 

 

 

 

 집에서 끓일땐 이런 맛이 안나던데 ...  이구동성으로 모두 맛있게 먹었다고합니다

 

 

 

 

 

 처음 맛 보는 고흥 유자 막걸리  ... 달작지근하니 갈증 풀기어 넘 좋네요

저는 눈속에 컵을 뭍었다가  살얼음 된듯한 막걸리 먹으니 감칠 맛나게 좋데요  

 

 

 

눈밭에서 뭐가 그리 좋으신지... 이불속에 누워있으면 이맛 모를거예요

그러죠 ? 산사랑님...  

 

 

 

 

 

올들어 벌써 두번째  눈사람입니다 실버스타님은 뭘하시는지...

 

 

 

 

 

손으로 잘만져서 뭉쳐주어야 튼실할건데 왠지 힘이 없어 보입니다 ㅎㅎㅎ

 

 

 

선생님도 이겨울의 아련한 추억들를 되새길려고 열심히 만드시네요

 

 

 

 

 

식구가 두명이나 늘었으니 사진좀 찍자구요...

 

 

 

 

 

모두가 눈사람처럼 행복한 모습입니다

 

 

 

 

어느분이 부실한 물건 만들어 놓으시니 장학씨가 다시 만들어 붙이느라 고생입니다 ㅋㅋㅋ 

 

 

 

 

 

 

 

2009년은 말 그대로 다사다난 했던 한해가 지고 2010년이 왔다

올해는 하여야 할게 무었 일까

선화는 이제 고삼이니 더욱 더 열심히 학교생활, 수능준비  해야 할거구

재학이는 아직 대학문에 발를 올려놓지 못했으니 뭐라 할수는 없지만 올 한해 대학생활 누리었으면 좋겠구

나, 나는 ...

무얼 목표로 한해를 보낼까??

 

회사일에 최선를 다하자

 

회사 일에 더 충실하고 올해 말쯤에 아파트 준공를 하니 더 바쁠것 같다

좀더 신경쓰고 좀더 열심히 해서 흠집없고 하자없는  아파트로 만들어야하지 않를까..

열심히 부지런히 보내는 한해로 만들어야겠다

 

금호산업의 워크아웃 참으로 큰 충격이다

우리도 언제 어느때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기에 늘 많은 준비를 하여야 한다. 

하지만 준비라는게 생각뿐이지 직장생활를 하기에 직장생활하는 동안에는 한눈 팔지않고

충실하는게 맞지않를까.. 

 

한때는 이곳에서 십년만 채우자...

마흔를 넘기지 말고  나에게 맞는 새로운것를 해보자..

좀더 젊었를 적에는 뛰쳐 나가고 싶은 생각 가득 하였고

더 큰  미래를 만들고 싶은 욕심과 욕망으로  뜨거운 피를  달구었는데

지금은 생각들이 많이 바뀌었고 현실에 적응하다 보니

실험실 비이컵 속의 개구리 마냥 서서히 달구어진 물의 온도에 적응하여 지내다보니

발끝부터 심장까지 온몸이 서서히 익어가는건 아닌지 ?? 

이젠 행동과 사고들이 많이 둔화되어 졌다.

한 가족의 가장이라는 것 때문에 

나이 먹은 중년의 느슨함 때문에  

겁이 나고 망설여지고 주저하는 자신이 우스워 보이기도 한다

그래 이게 현실아닌가 ...

 

좀더 밝은 이미지로 살고싶다

 

엇그제 만난 친구놈 하는말이 왜그렇게 인상쓰고 사느냐고 묻는다

"어! 그래 난 인상 쓰지않았는데.."

원래 타고난 주름진 얼굴 ...

무표정일때의 침울한 모습, 화난듯한 모습...

내마음이 어둠기에 그런것 이리라

같은 주름진 얼굴에 황수관 박사를 보아도 ..

노무현 대통령에 팔자 주름를 보아도

그분들은 밝은 이미지 이지 않던가

밝은 이미지 바탕에는 늘 웃는 미소가 있기에 자칫 강한 모습으로 비춰질 얼굴들이

온화한 모습으로 변화 되었다

나 또한 항상 웃는 얼굴  밝은 표정 편한 마음를 가져야하지 않를까..

그러기위해선 좀더 부지런하면서 긍정적인 마인드로 세상를 아우르는듯한 넓은 마음으로 살아보자...

 

건강를 챙겨야할 나이 아닌가

 

내가 신이였다면 인간의 수명를 삼십으로 잡았를거 같다

부모에게 의지하고 자란 유아기,청소년기를 뺀다면 고작 십여년 이다

하지만 사고나 행동들이  가장 왕성하고 빼어나고 거침이 없는 청년기 아닌가 ..

가장 뛰어난 기능를 수행하는 그 십년만이 진정한 인간의 참 모습이 아닐까...

서른를 넘어 마흔에 이르면서 눈이 먼저 변화를 일으키고

안과에서 하는말이 거침없이 노화때문이란다  노화 !! 노 화 !!

몸이 늙었다는 말...

 

마흔를 기점으로 신체적으로 많은 변화가 오는가 보다

눈이 침침하고... 소변줄기 포물선이 줄어들고.. 조금 무리해도 회복이 예전 같지않고

술한잔 마셔도 뒤끝이 두려워 마구 퍼마실수없는 나약해져가는 체력.

타고난 건강체질이면서도 운동를 싫어하고 잡기를 싫어하고 (못하고...) 그러면서도

술은 고래처럼 마셔댔으니 온전하지 않겠지...

 

이제 마흔 여덟이니 오십 이전에 건강를 챙기고 건강를 실 생활화 해야 한다

몸이  이십대 삼십대 처럼 왕성하지 않고 이곳 저곳에서 아우성 치기는 하지만  

아직은 몸이 건강하고 술한잔 거나하게 마실수있는 체력이 있를때 건강를 챙기고

돌보아야할것 같다   

 

그리고 또 ...

 

사람를 잊기에는 새로운 사람를 대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굳이 잊를려고  지울려고 노력까지 하면서 지워야할 사람이 아니다

평생를 가슴속에 묻고 간직 해야할 사람인데..

하지만 공허함과 외로움에 뭍혀 자꾸 해서는  안될 엉뚱한 생각들이 떠오른다

건강한 생각를 가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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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요리 12가지
 
★ 멸치의 효능 ★
첫째 멸치는 칼로리가 다른 어종이나 육류에 비해 월등히 높으며 특히, 뼈를 튼튼하게 하는 칼슘 및 인의 함량은 단연 첫째입니다.

둘째 한방에 의하면 멸치는 신우염, 신결석, 신장염등 신장이 약하고 양기가 부족한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약입니다. 또한 멸치물을 만들어서 장기 복용하며 회양에 도움이 되고 부인의 산후지절통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셋째 멸치에는 다우린(Taurine)이 들이있어 콜레스테롤의 함량을 낮추는 작용외에 혈압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고 심장도 튼튼하게 합니다.

넷째 멸치에는 심장병, 뇌졸중의 원인인 동맥경화를 방지하고 어린이의 지능 발달에도 효과가 있는 고도 불포화 지방산인 EPA와 DHA가 각각 9.2%와 14.1%나 들어 있습니다.

다섯째 멸치에는 항암작용이 있는 니아신(Niacin)이 들이있고 핵산의 함량도 풍부하며 영양적으로 균형이 잡힌 우수한 식품입니다.
 
 


1. 아몬드 멸치볶음
재료 실치(지리멸치)100g, 아몬드 슬라이스 50g
양념장- 간장1작은술, 설탕1큰술, 물1작은술, 물엿 3큰술,생강술1큰술. 통깨
만드는 법
1. 팬에 멸치와 아몬드 기름넣고 바삭하게 볶는다
2. 팬을 기울여 멸치를 한쪽으로 몰아놓거나 또는 다른곳에 쏟아놓는다
3. 간장, 설탕, 물을 넣고 끓기 시작하면 모두 섞어 한번 볶아준다
4. 불끈다음 물엿과 통깨와 술을 넣어준다

= 멸치는 반드시 바삭하게 과자처럼 볶아야 여분의 수분을 흡수하면서 알맞게 됩니다

2. 땅콩 멸치볶음
주재료 볶음용 잔멸치, 땅콩 한주먹
부재료 식용유 3큰술, 설탕 1큰술, 간장 두큰술, 물엿 1큰술, 맛술 1큰술, 참기름 반큰술, 깨소금
만드는 법
1.멸치를 씻어서 물기를 뺀후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후 멸치와 땅콩을 같이 볶으면서 위의 양념을 넣고 국물이 없어질때까지 볶는다.
2.불을 끄고 참기름과 깨를 넣는다.
<출처-네이버 요리 kksh2003님>
 

3. 영양 멸치볶음

재료 멸치 50g, 슬라이스 아몬드 50g, 호두 50g

양념 기름 2큰술,간장 3큰술,마늘 1작은술, 물 6큰술, 물엿 3큰술,
깨소금 1큰술

만드는 법

1. 달구어진 팬에 멸치와 마늘을 넣고 기름에 볶아주세요
2. 멸치가 어느정도 바삭해지면 간장,물,물엿을 넣고 조려주세요
3. 사진처럼 자작하게 조려지면 아몬드,호두,깨소금 넣고 살짝만 볶아주세요

 

 

4. 고추장 멸치볶음
재료 멸치 손질한 것 50g, 양념장(고추장 1큰술, 진간장 ½큰술, 마늘 다진 것 ½큰술, 조미술 1큰술, 설탕 1큰술), 꿀 1큰술, 통깨½큰술
만드는 법

1. 손질한 멸치를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볶아서 비린내를 없앤다.
2. 멸치 볶은 것에 고추장, 진간장, 마늘 다진 것, 술, 설탕을 넣고 무친 다음 팬에 식용유를 약간 두르고 볶다가 꿀을 넣고 통깨를 뿌린다. 

멸치를 볶을 때에 고춧가루 대신에 고추장을 넣어 볶음하는 것이 더 칼칼하고 맛이 좋으며, 대신에 고춧가루를 넣으면 깨끗한 맛이 있다.

 

5. 호두 멸치 고추장볶음
재료 호두1컵,멸치1/2컵,잔파썬거 1/2컵,물 1큰술
양념 고추장 1 1/2큰술,설탕 1큰술,미림2큰술,꿀1큰술,다진마늘1/2큰술,올리브 오일약간

만드는 법

1. 달군 팬에 올리브오일 두르고 다진마늘 넣고 볶아 기름에 마늘향을 냅니다

2. 고추장,설탕,미림을 넣고 거품이 부글부글 올라올때까지 잘 섞어 볶아줍니다

3. 호두와 멸치를 넣고 약한불에서 저어가며 양념이 골고루 묻도록 저어줍니다

= 양념이 뻑뻑해지면 물을 1큰술 넣어줍니다

4. 양념이 호두와 멸치에 잘 묻어졌으면 꿀과 쏭쏭 썬 파를 넣고 섞어줍니다

 

6. 보리새우 멸치볶음

재료 보리새우. 멸치. 마늘. 간장. 설탕. 물엿.

만드는 법
1. 올리브유에 저민 마늘넣고 향을 낸다
2. 멸치랑 보리새우를 넣고 바싹하게 볶아준다
3. 간장,설탕,물엿을 조금씩 넣고 살짝 볶아준다
 

7. 꽈리고추 멸치볶음

재료 꽈리고추 80g, 멸치(중간 크기) 100g, 꽈리고추 양념(소금 1/2작은술, 다진 마늘 1/3작은술, 다진 파 1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설탕 약간), 멸치 양념(간장 1/2작은술, 설탕 1작은술, 고춧가루 약간, 다진 마늘 1/2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만드는 법

1. 꽈리고추는 꼭지를 떼어낸 다음 나무꼬치로 서너 번씩 구멍을 낸다. 구멍을 내야 고추가 잘 익고 볶을 때 톡톡 튀지 않는다.
2. 팬에 꽈리고추를 넣고 소금간하여 볶다가 나머지 양념을 넣고 볶는다. 꽈리고추는 파랗고 부드럽게 볶기가 어려운데 소금을 뿌려서 불을 너무 세지 않게 하여 푸른빛이 선명하게 나도록 볶은다음 다진 마늘, 다진 파, 참기름, 깨소금 등을 넣어서 양념한다.
3. 멸치를 마른 팬에 볶으면서 간장과 고춧가루, 설탕, 마늘, 후춧가루 약간을 넣고 양념하면서 볶는다.
4. 볶은 꽈리고추와 멸치를 각각 찬합에 담아두고 필요할 때 섞어서 담아 낸다.

8. 마늘쫑 멸치볶음
재료 잔멸치(밥그릇으로)1컵. 마늘쫑 1/2단. 물엿2숟갈.  깨소금약간.  참기름1숟갈.  맛술3숟갈. 생강즙또는 생강가루. 후추가루 약간
양념 (고추장2숟갈+고추가루1숟갈+간장2숟갈+물<밥그릇으로>1컵).
만드는 법
1. 마늘쫑을 물에 잘 씻어 먹기좋은 크기로 자른다
2. 팬에 기름을 두르고 약한불에서 멸치를 볶아준다
= 볶을때 맛술, 생강가루와 후추가루를 넣어주면 비린맛이 나지않아 좋다
3. 멸치가 노릇노릇 해지면 마늘쫑을 넣어 3분정도 더 볶아준다
4. 양념장은 미리 만들어서 준비해둔다
5. 멸치와 마늘쫑에 양념을 넣고 물1컵을 넣어 센불에서 팔팔 졸인다
6. 국물이 바짝 졸아지면 물엿과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 더 볶아내면된다
 

9. 멸치강

재료 잔멸치 4컵, 맛술 2큰술, 밀가루 1컵, 물 ½컵, 송송 썬 풋고추 1큰술, 볶음양념(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설탕 3컵, 물엿 2큰술, 간장 1작은술, 깨소금 1큰술, 물½컵), 통깨·식용유 약간씩
만드는 법

1. 잔멸치는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볶고 멸치가 뜨거워지면 맛술을 넣어 살짝 볶아 비린내를 없애주세요.
2. 밀가루에 볶은 멸치를 넣고 고루 섞은 다음 물을 부어 한입 크기로 뭉쳐 준비합니다.
3.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②의 반죽을 넣고 바삭하게 튀겨냅니다.
4. 분량의 볶음양념을 고루 섞은 다음 달궈진 팬에 넣고 끓입니다.
5.
④가 끓기 시작하면 ③의 멸치를 넣고 고루 저어가며 익힙니다.
6.
⑤의 멸치강정에 송송 썬 풋고추와 통깨를 뿌려 마무리합니다.

10. 멸치감자조림

재료 감자. 멸치. 물. 진간장. 설탕. 맛술. 잔멸치. 붉은고추. 청양고추. 깨
만드는 법
1. 냄비에 물기 뺀 감자를 넣고 볶아준다  
2. 물(1/2컵), 진간장(4), 설탕(2), 맛술(1) 넣어 조리다가 잔멸치(1줌) 넣어준다
3. 붉은고추(1개), 청양고추(1개), 물엿(1), 깨 넣고 마무리
 
11. 멸치 볶음밥
재료 밥 1공기, 잔멸치 1컵, 당근 1/2개, 청,홍 피망 1/2개씩, 양파 1/4개, 진간장 1큰술, 설탕, 청주 약간, 통깨 2큰술
만드는 법
1. 잔 멸치는 채에 담아 살살 흔들어 잔 부스러기 없이 손질한다.
2. 당근은 껍질을 벗겨 4cm길이로 가늘게 채썬다
3. 양파, 청,홍 피망도 당근의 크기에 맞춰 채를 썬다.
4. 팬을 뜨겁게 달군 후 잔 멸치, 당근, 풋고추 순으로 넣어 센 불에 볶는다.
5. 4의 팬에 밥을 넣고 볶다가 간장, 설탕, 청주를 섞어 만든 조림장을 넣어 간을 추고 밥을 넣어 주걱을 세워 밥을 볶아 준 후 통깨를 솔솔 뿌려 맛을 내고 불에서 내린다.
 
12. 삼색멸치주먹밥
주재료 찰밥 2공기, 잔멸치 50g, 식용유·통깨, 당근, 오이, 김가루 등 약간씩
부재료 밥양념 : 소금 1작은술, 참기름 1큰술
멸치양념 : 고추장·간장½큰술씩, 물 1큰술, 설탕·물엿 1작은술씩
만드는 법
1. 찰밥은 소금, 참기름으로 간을 한다.
2. 잔멸치는 다듬어 달군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볶는다.
3. 멸치를 꺼낸 후 프라이팬에 멸치 양념을 넣고 끓으면 멸치를 넣어 조린다.
4. 찰밥에 멸치, 당근, 오이, 김가루를 넣어 뭉친 후 동그랗게 만든다.
5. 주먹밥 가운데 통깨를 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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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운전면허 준비...

고3 수능후 꼭 갖추어야할 면허증중에 하나다

요즘은 좀 복잡한거 같다 우리땐 안그랬는데..

필기시험, 주행,안전교육,...

그래도 속성으로 빠르면 2주정도면 딸수있는가 보다..

다음주 정도면 면허증 나올거 같은데 차를 맞겨 봐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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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대학정시

가군 나군 다군 응시

서울과 경기에 응시했는데 ...

원하던 대학은 아닌거  같다

어디간들 본인에 노력과 성실함이 있으면

밥은 먹고 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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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한해도 많은 길를 걸었습니다

봄에는 화사한 꽃길를

여름엔 장대비 쏟아붙는 진흙탕길를

가을엔 먹구름 잔뜩낀 높은 하늘를 바라보며

이겨울엔 다시 새하얀 눈길를 걷습니다   

 

또박또박 한걸음 한걸음  발길에

무게와 삶의 깊이는 다를지라도

함께 걷는 이길은 정녕 밝은 빛를 바라는 소망과

내일를 열어가는  희망찬 길이라 여깁니다

경인년 새해에는 산약초향기 퍼지고

항아리 가득 백약초와 술익어가는 움막집를 향하여 걸어 보게요.... 

 

 

 

 

  눈길에  광신대까지 차로 모시지 못하고 밑에서 걸어갑니다 ...

 

 

 

 모처럼 나오신 구풍초광형님 순천에서는 이런눈 구경하시기 힘들죠... 

 

 산를 타야되는데 산오르는건 뒤전이고 사진찍기에 바쁜가 봅니다

 

 함께해주신 이옥순 누님 새해에도 건강하세요 ...

 

 

                       늘 찍어만주시는 자순씨그리고  옥순누님과 함께하니 눈밭에서도 든든합니다  

 

일곡동 뒤산 동물원 철조망과 갈대사이에 터널이 형성되었네요

 

 

 

 

    목소리가 넘 좋으신 봉임씨  은은한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만수형님에 정겨운 입담으로 주변에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눈은 아이나 어른이나 모두 동심으로 돌아가게하는 마력이 있는가 봅니다

 

 

 

 

 

눈이오면 꼭해보고싶은거 ... 눈사람입니다 그런데 잘 뭉쳐지지가 않네요

 

 

주변눈를 뭉친게아니라 모아서 보태느라 더 많은 손길이 가네요 ...

 

 

 

제법 그럴싸 하지요 난 이쁜 여자 눈사람를 만드고 싶었는데 말도 꺼내기 전에 수염를 붙여버립니다

남자 눈사람 치곤 잘생겼네요 ㅎㅎㅎ  

 

 

올겨울 첫작품를 만들었으니 한컷해야죠... 만드시느라 고생했습니다 민정씨 봉임씨 자순씨...

 

 

푸짐한 음식 앞에 두고 일잔에 건배는 해야지요... 

 

 푸짐한 상품 준비하신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일년내내쓰면서 감사함를 잊지않겠습니다

 

 

 4명중에 4등입니다

 

 

노래는 괴로워 아 힘들어 ...  

 

음주는 좋아해도 가무는 영  아닙니다 진즉 도망갔어야되는데...

 

 

올 한해를 장식하는 마지막 단체사진인가요...  회장님 총무님 다정하게 손잡으시고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장기집권 하시어 회원님들 좋은 길로 이끌어 주십시요

"花無十日紅이요 權不 十年"이라 했는데 한번 잡으면 십년은 하라는 뜻 아닌가요 ??

(차기 회장님를 꿈꾸시는 분한테 몰매 맞는건 아닌지... ㅎㅎ)

 

몸 건강 ,정신건강 최곱니다...자운영씨 앞으로 산약초활동 아름답게 주우욱 표현해주세요... 09.12.22 11:30
자운영
형님도 늘 건강하십시요 새해에도 하시는일 잘 되시고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09.12.22 16:01
 
님의 솔직 섬세함으로 우리 모임이 더욱 리얼하게 표현되어지는 느낌입니다. 항상 건강하고 진솔한 모습 사랑합니다. 09.12.23 00:50
자운영
다정하게 대해주시는 형님,누님들이 계시기에 말주변없는 저도 재미있게 참여하는가봅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09.12.2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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