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극 :  금극목, 목극토, 수극화, 토극수, 화극금  (상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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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병장산 우기중 산행

이종호 부부가 제주여행 취소로인하여 토끼탕, 촌닭으로 점심제공  

 

 

 

 

 

 

 

[출발!전원생활]18. 전원주택 마련 격언 몇 가지

아시아경제 | 김경래 | 입력 2010.09.13 09:42

 


전원주택을 마련할 때 참고가 될 내용을 격언으로 정리해보겠다. 우선 전원주택지를 구입할 때 중요하게 생각할 것이 '망설이면 놓치고 서두르면 당한다'는 것이다. 땅을 구입할 때 마음에 드는 땅이 있으면 너무 망설이지 말라는 것이다. 그런 땅은 남들도 좋은 것이기 때문에 망설이다 보면 다른 사람에게로 간다. 또 좋은 땅을 만났다 하여 흥분하거나 서두르지 말고 서류와 현장답사를 통해 꼼꼼히 챙겨보아야 한다. 서두르게 되면 당하게 되고 큰 손해를 입을 수도 있다.

 

또 하나의 격언은 '땅을 구하는 것은 결혼하는 것과 같다'는 말도 있다. 결혼할 때 배우자감을 고르면 100% 자신의 마음에 드는 경우도 없고 또한 그렇게 완벽한 사람도 없다. 그런 사람 찾다가는 결혼할 수 없고 혼자 사는 수 밖에 없다. 학벌이 좋으면 인물이 딸리고 돈을 잘 벌면 키가 작고 등과 같이 100% 완벽한 상대는 없지만 좋은 점을 보고 결혼을 하게 된다. 그리고 맞추어 가며 살게 되고 모자람을 상대방이 채워가며 살게 된다. 땅을 구하는 것도 똑 같아서 100% 내 마음에 드는 것을 찾다보면 영영 땅을 못 사게 되든가 아니면 아주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마음에 드는 구석이 있는 땅이라면 구입해 그것을 가꾸어 좋은 땅을 만드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이다. 그래서 좋은 땅은 없고 만들어 진다고 말이다.

전원주택에서는 '3W가 중요하다'는 말도 있다.

 우선 Wife다. 아내와 함께 전원생활이나 귀농을 준비해야 행복하고 성공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

 

. 두 번째로는 Work다. 일을 찾아야 한다. 전원생활을 통해 할 수 있는 일, 귀농을 하면 어떤 농사를 지을까 무슨 일을 할까에 대해 확실한 준비를 하라는 것이다.

 

세 번째로는 Water다. 물이 매우 중요한데 우선 땅을 구할 때 물을 구할 수 있는 땅을 구해야 하고 생활하면서는 물이 있는 계곡이나 강변에서는 주의해야 한다. 특히 지역에 따라서는 강변지역이나 계곡변에서 잘못 땅을 구하면 각종 규제에 묶여 집을 지을 수 없으므로 확인이 필요하다. 또 집을 짓고 난 후에는 물과 관련된 하자를 조심해야 한다. 수도나 보일러, 정화조 등에 하자가 발생하거나 누수가 생기면 당장 불편을 겪기 때문에 시공할 때와 관리상에 특별한 신경을 써야한다.

집을 지을 때도 염두에 둘 내용이 있다. 우선 '땅은 살리고 집은 죽여라'란 격언을 들고 싶다. 전원생활을 하면서 실패하거나 힘들어하는 사람들 중 많은 수가 집을 크게 지었기 때문이다. 집은 짓는 순간부터 비용이 발생한다. 건축비는 물론 각종 인허가비, 취등록세, 관리비 등이 필요하다. 반면 땅값은 올라간다.

 

시골 부동산이 투자가치가 있는 것은 집이 아니고 땅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땅은 살리고 집은 죽여서 작게 짓는 것이 좋다. 그래야 나중에 매매할 상황이 되어도 쉽게 매매할 수 있다.

땅을 구입한 후 그 땅을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를 계획할 때 중요한 것은 '계획없이 땅을 건들지 말라'는 것이다. 대부분 땅을 구입한 후 그 땅을 이용하려고 급하게 서둘게 되고 주먹구구식으로 개발을 하게 된다. 그러다보면 좋은 땅도 버리게 되는데 땅에 손을 댈 때는 종합적인 계획을 세운 후 하는 것이 좋다.

 

체계적인 계획을 세우기 위해 좀 더 비용이 들 수도 있지만 결국에 가서는 땅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누가보아도 모양이 좋은 땅, 투자가치가 높은 땅이 된다. 그렇지 않고 혼자서 해도 되겠다는 생각으로 포크레인부터 부르고 나무 자르고 하다보면 공간 효율성도 떨어지고 무너지기도 하는 등 본인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들 수 있다.

OK시골 www.oksigol.com 033-765-4070~2

 

 

 

비 음주일 목표일 17일을 달성한 18일

음주일     13일

9월 목표는  비음주일 18일

 

혼자  술먹는 날짜를 줄이니 가능해지는거 같다

한달 비 음주일 20일을 목표로 계속 진행하고...

 

한번 먹는 술량도 줄여서 소주기준 한병을 넘지 않도록 하여야 겠다

아직은 가능하리라 생각하지 않지만  소주 한병 정도가 가장 적당한데

술을 점점 많이 먹지도 못하고 조금 더 과하면 다음날 후유증이 심하니

술량도 첵크를 하여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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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진의 화려한 싱글은 없다] <31> 이런 남녀들, 과연 결혼할 수 있을까요

한국일보 | 입력 2010.09.07 21:05 | 수정 2010.09.07 22:10 | 누가 봤을까? 50대 남성, 서울

 

30대 후반의 총각이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결혼전선에 뛰어든 30대 초반 때부터 7~8년 동안 280번 넘게 미팅을 했습니다. 고액 연봉을 받는 전문직 종사자이지만, 그다지 호감을 사는 외모는 아닙니다. 그래도 그는 미인을 만나고 싶어합니다. 당분간은 미팅을 계속할 생각입니다. 그는 원하는 여성을 만날 수 있을까요?

대한민국 남성들 대부분은 예쁜 여성을 바랍니다 . 그만큼 그의 경쟁상대가 많다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예쁜 여성 수는 제한돼 있습니다. 조건이 더 좋은 남성에게 만남의 기회가 먼저 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는 직업과 학벌은 좋아도 외모가 다소 떨어지기 때문에 이 서열에서 후순위로 밀리게 됩니다. 이성상을 다소 수정하지 않으면 아무리 미팅을 많이 해도 자신이 원하는 예쁜 여성을 만날 기회는 거의 없다고 하겠습니다.

외모 빼어난 그녀, 돈 많은 신랑감 만날까

30대 중반의 그녀는 출신학교와 직업은 평범하지만 인상이 좋습니다. 많은 남성들이 얼굴 예쁜 여성을 선호한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녀는 경제력이 있는 남성을 원합니다. 경제력만 있다면 다소 나이차가 나는 상대라도 만나볼 의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170번 이상 미팅을 한 아직까지 자신이 원하는 남성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자신의 경쟁력을 외모로 설정한 그녀의 결혼전략은 어느 정도는 맞았습니다. 그러나 그녀가 놓친 부분이 있습니다. 조건 좋은 남성이라면 외모 뿐 아니라 나이가 어리고, 직업도 좋은 여성을 원한다는 사실이지요.

그녀는 나이, 외모, 직업 중 1가지만 가졌을 뿐이니 3가지, 2가지 조건을 지닌 여성들에게 밀릴 수밖에 없습니다. 경제력을 갖춘 남성의 숫자가 그런 남성들을 원하는 여성들을 충족시킬 만큼 많지 않기 때문에 더 조건이 좋은 여성들에게 상대적으로 기회가 더 많이 가겠지요. 그러다 보니 그녀 역시 경제력 있는 남성을 만나기란 쉽지 않을 듯합니다.

수백 번 맞선 보는 처녀총각

결혼할 나이가 되면 대부분은 자신의 현실보다 더 높게 이성상을 설정하게 됩니다. 문제는 결혼이 늦어질 경우, 자신의 이성상이 높다는 생각보다는 아직 인연을 만나지 못했다고 생각하거나 다른 데서 이유를 찾곤 한다는 점입니다. 100~200번 만남을 가졌는데도 결혼하지 못한 사람들을 보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물론 조건이 지나치게 좋아서 맞는 상대가 없는 수도 있겠지요. 그런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남녀 간 만남에는 적자생존의 법칙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남성은 경제력, 여성은 외모가 중요하다는 말들을 합니다. 어느 정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 외 다른 조건을 갖춰야만 더 많은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남녀의 만남을 너무 기계적으로 본 것일까요? 조건을 넘어 순수한 감정만으로 사랑을 이룬 커플들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결혼은 현실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자신의 상황을 한결 객관적으로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더구나 만남을 많이 가졌는데도 결혼하지 못했다면 자기 기준을 수정해야 합니다. 위의 그와 그녀처럼 계속 이성을 만나기만 한다면 결혼의 기회는 영영 없을는지도 모릅니다.

280번 맞선남, 170번 맞선녀는 결국 수요와 공급의 불일치가 만들어낸 현실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이성상은 한정돼 있으므로 보이지 않는 많은 상대와 경쟁이 불가피합니다. 이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자신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힘들다면 이성상의 기준을 너무 높이지 않는 것이겠지요.


남녀본색


●미팅을 많이 했는데도 결혼이 늦어지면 흔히 "눈이 높다"고 말한다. 과연 그럴까?
결혼정보회사 선우 부설 한국결혼문화연구소는 미팅횟수가 월등히 많은데도 결혼하지 못한 남녀들이 이성을 만날 때 어떤 조건을 선호하는지를 알아봤다.
●조사 대상은 남성 32명, 여성 30명이다. 조사 대상자의 평균 미팅횟수는 남성 127회, 여성 86회이다. 남성들은 대부분 직업과 연봉 등이 높은 고프로필이고, 여성 대부분은 직업과 연봉 등이 일반적인 수준이었다.
●남성이 선호하는 이성의 조건은 외모, 나이, 직업, 학력 순이었다. 여성이 선호하는 이성의 조건은 나이, 경제력, 직업, 외모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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