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안동 - 하회마을2 . 안동 - 탈 박물관3 . 정선 - 아우라지4 . 태백 - 석탄 박물관5 . 서산 - 간월암 일몰 풍경 고수동굴

6 . 단양 - 고수동굴7 . 진안 - 마이산 겨울풍경8 . 영덕 - 강가에서 축산까지9 . 영덕 - 일출과 강구항10 . 서산 - 천수만 철새탐조여행11 . 부안 - 채석강

12 . 진부 - 오대산 설경13 . 청송 - 주왕산 설경14 . 신안 - 다도해의 보석15 . 원주 - 치악산 설경16 . 완도 - 청산도17 . 울릉도 - 유람선 관광18 . 울릉도 - 내륙 관광

19 . 공주 - 계룡산 동학사20 . 강진 - 다산초당과 다산유물관21 . 남제주 - 송악산22 . 정읍 - 내장산(단풍)23 . 봉화 - 내청량사와 김생굴24 . 서천 - 신성리 갈대밭

25 . 강릉 - 오대산소금강 단풍26 . 양평 - 양수리 두물머리27 . 영광 - 불갑사와 상사화28 . 봉평 - 이효석 문화마을과 메밀밭29 . 보령 - 무창포 해수욕장30 . 보령 - 대천 해수욕장31 . 양양 - 학마을

32 . 부안 - 곰소만 갯벌여행33 . 제주서부 - 용머리해안34 . 부안 - 내변산 직소폭포35 . 통영 - 동양의 나폴리36 . 최남단의 섬 37 . 성산포 - 해뜨는 일출봉

38 . 서귀포 - 천지연 폭포39 . 고흥 - 소록도40 . 용인 - 와우정사41 . 제주 - 섭지코지42 . 제주 - 산방산 산방굴사

43 . 부여 - 궁남지44 . 단양,영주 - 소백산45 . 평창 - 오대산 상원사46 . 강릉 - 오대산 소금강47 . 순천 - 선암사48 . 춘천 - 남이섬49 . 몽산포 해변 오프로드

50 . 태안 - 안면도 자연휴양림51 . 거제 - 해금강52 . 합천 - 황매산53 . 남원 - 바래봉 철쭉54 . 괴산 - 화양 9곡55 . 담양 - 소쇄원

56 . 영월 - 래프팅57 . 강촌 - 번지점프58 . 성산포 스킨 스쿠버59 . 강원 - 오프로드60 . 화순 - 운주사61 . 청송 - 주산지

62 . 하동 - 쌍계사 10리 벚꽃63 . 여수 - 돌산도 향일암64 . 거제 - 외도65 . 진안 - 겨울 마이산66 . 공주 - 계룡산 갑사67 . 영덕 - 복사꽃마을68 . 광양 - 섬진강변의 매화마을69 . 완주 - 송광사와 벚꽃

70 . 구례 - 산수유마을71 . 언양 - 자수정동굴72 . 당진 - 안섬 휴양공원73 . 남양주 - 운길산 수종사74 . 강진 - 백련사와 동백75 . 영주.단양 - 소백산 설경76 . 무주 - 덕유산 눈꽃 산행

77 . 고성 - 거진항78 . 양양 - 남대천 연어 축제79 . 태안 - 안면도 꽂지일몰80 . 고성 - 진부령 황태덕장81 . 양양 - 낙산 일출82 . 강원 - 환상선 눈꽃 열차83 . 태백 - 태백산 설경84 . 양양 - 설악 주전골

85 . 청송 - 주왕암과 주왕굴86 . 서산 - 간월도87 . 홍성 - 천수만 철새88 . 아산 - 외암리 전통마을89 . 순천 - 낙안 읍성 민속마을90 . 강릉 - 정동진 일출

91 . 서귀포 - 해저 잠수함 투어92 . 합천 - 가야산 홍류동 계곡93 . 합천 - 매화산94 . 영주 - 부석사95 . 장성 - 만추의 백양사96 . 동두천 - 소요산 자재암97 . 인제 - 백담사 계곡 단풍

98 . 영광 - 모악산 불갑사99 . 보성 - 보성다원100 . 고창 - 선운산101 . 화성 - 제부도102 . 포항 - 내연산 12폭포 계곡103 . 포항 - 청하 보경사104 . 구리 - 한강둔치 장미공원105 . 구리 - 코스모스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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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 창녕 - 화왕억새114 . 창녕 - 화왕산 패러글라이딩115 . 밀양 - 사자평 억새116 . 옹진 - 덕적도 자갈마당 해변117 . 옹진 - 덕적도 서포리 해변118 . 강화 - 마니산과 참성단119 . 가평 - 청평호반

120 . 강화 - 석모도 염전121 . 강화 - 석모도 보문사122 . 봉평 - 흥정천 계곡123 . 봉평 - 메밀꽃과 이효석생가124 . 평창 - 대관령목장125 . 강화 - 덕포진126 . 울진 - 덕구계곡

127 . 제주 - 성읍 민속마을128 . 군산 - 선유도129 . 하동,구례 - 섬진강 100리길130 . 양양 - 낙산 해수욕장131 . 영덕 - 옥계계곡132 . 포항 - 장기곶 해맞이133 . 포항 - 장기곶134 . 포항 - 구룡포해수욕장

135 . 통영 - 비진도136 . 태안 - 안면도 대하잡이137 . 통영 - 소매물도 등대섬138 . 양양 - 하조대 해변139 . 춘천 - 위도140 . 제천 - 월악산 용하구곡141 . 삼척 - 신남해변

142 . 단양 - 삼선구곡143 . 단양 - 다리안 계곡144 . 강릉 - 사천진항과 해변145 . 남해 - 금산 보리암146 . 남해 - 금산절경147 . 경주 - 문무왕 수중왕릉148 . 창녕 - 화왕산 진달래149 . 거제 - 구조라 해수욕장

150 . 거제 - 여차해변151 . 거제 - 학동몽돌해변152 . 고성 - 상족암해변 (공룡발자국)153 . 청도 - 소싸움 축제154 . 보령 - 대천 호도155 . 괴산 - 선유동 계곡156 . 부산 - 해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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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입니다

 

처음 약령시장에서 약재를 구하면서 많은어려움이 있었읍니다,,믿을수가있어야죠,,수소문끝에 한곳을 찿앗지요..

약초당 이라는 약재상은  그런대로 약성괜찬은것같고 2대에걸쳐서 한다고하여 거래를 해보니 개중에 좀나은것같네요,,

마땅이 거래할만한 곳이없는분은 이곳을 거래하셔도 됄듯싶네요,,

위치는 제기역 4번출구 나와서 100M다입니다,,

전 지을때 첩으로하지않고 누런 봉지 2개로담아달라고합니다,,가격은 영신해독탕을 기준해25000원

귀룡탕25000 거의이정도입니다 추가로 녹용이나 인삼이들어가면 거기부터 가격단가가 올라갑니다,,

영신 해독탕은 항시 봄가을 짓는약이므로 택배로 보내라하면 그날바로옵니다

약은 거의 남들이먹읍니다 전딱한번먹어봣는데 기가막히게 효과좋읍니다,,

남들도 때만돼면 달라 날리입니다,,

에피소드로 약재상에서 감초의 양이많는지 몇번을물어봐서 왜자꾸물어보냐고하니 자기가 30년하면서 이렇케

많은양의감초를 넣어본적이없다고 합니다,

또1년있다 한번은 첫째아들이 또똑같은소릴 하길래 맞다고 어찌 아버지하고 똑같은 소릴하냐고 웃은적있음니다,, 

상호 :약초당

TEL:02-967-4411

일요일 1달에2번쉽 전화해보고갈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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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온도와 습도에 민감하며,특히 어린 모종일 때에는 밤에 18℃이사 되도록 한다.

   밭에 수분이 부족하면 생육이 나빠지기 쉽다.

   뿌리의 산소요구량이 채소 중에서 가장 많은 편으로 토양의 공극량이 크면 잘 자란다.

   잎줄기 조직이 약하고 바람이 불면 꺽이기 쉬우므로 지주세우기와 유인에 신경 쓴다.

   바람이 강한 밭에는 바람막이 벽을 세우는 것이 좋다.

 

온도, 발아하기에 적단항 온도는 25~30℃이고, 생육하는 단계에서의 적정 온도는

   24~26℃이다.

   오이는 계속적으로 수확이 이루어지는 작물이므로 햇볕 부족은 품질에 큰 영향을

   미치게된다. 햇볕이 부족한 음지의 채원에서는 굽은과실이나 기형과 가 일찍 발생

   하고 덩굴이 빨리 노화하는 등 피해가 크다.

 

밭흙은 깊고 유기질이 풍부한 참흙이나 모래참흙이 좋으며 밭흙의 산도는 pH 5.7~7.2가

   알맞다 산성에는 약하므로 석회를 시용하여 약산성~중성으로 교정해 준다.

 

씨뿌리기나 아주심기 하기 15일쯤 전에 석회와 퇴비를 넣고 25~30cm 깊이로 갈아

   둔다. 오이의 뿌리는 채소 중에서 가장 산소를 좋아하고 건조에도 약하므로 퇴비를

   많이 넣고 깊게 강아서 흙 속에 통기를 좋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거름이 많은

   것을 좋아하므로 쇠똥 등도 큰 효과가 있다.

 

아주심기는 늦서리의 염려가 완전히 없어진 때인 5월 상순~중순이 적기 이다.

   이랑은 너비 90cm,통로의 너비 80~90cm로 잡고, 높이 15~20cm으로 만든다.

   이랑에는 줄 간격 60cm 포기사이 50cm로 하여 두 줄로 심는데, 모종을 심고

   나면 포기 밑둥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홈을 만들어 물을 흠뻑준다.

 

받침대 세우기, 덩굴의 길이가 20~30cm로 뻗어 나면 받침대를 세워준다.

   받침대는 길이 2m로 엄지손가락 굵기의 대나무 또는 강관 등을 사용하여 합장식

   으로 세운다.

 

순지르기, 아들덩굴을 그대로 두면 배게 되어 좋은 과실을 수확할수 없다. 그러므로

   아들덩굴은 잎을 2매만 남기고 그 끝을 잘라낸다. 지면에 가까운 3~4마디의 위치에

   는 아들덩굴이 나오기 않으므로 밑동에서 따서 포기의 밑동 부근이 배게 되는 것을

   막아 통풍을 좋게 해준다.

   어미덩굴이 1.8m 가량으로 뻗어 나면 끝을 순지르기 한다.

 

덧거름, 오이는 생육이 빠르고 비료의 흡수량이 많으므로 영양분이 떨어지지 않도록

   덧거름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오이는 생육중에 많은 수분을 필요로 하는 작물이다. 특히 뿌리가 얕게 뻗기 때문에

   토양 수분의 부족은 바로 생육 장애로 이어진다. 건조한 때에는 물주기의 효과가

   잘 나타나므로 저녁때에 흠뻑 주도록 한다.

 

짚깔기, 이랑에 비닐을 깔아 주는 것이 일반적이나 여름철은 지온을 너무 높여 오히

   려 오이가 자라는데 지장을 준다. 7월 중순경에 비닐을 걷어 내고 볏짚이나 부엽토

   등을 3cm정도 두께로 깔아 준다. 여의치 않을 때는 신문지를 3~5겹 깔고 위에 흙덩

   이를 군데군데 놓아 바람에 날리지 않도로 해 준다.

 

병충해, 병해로는 노균병.잿빛곰팡이병.흰가루병.덩굴쪼김병. 등의 피해가 크고,

   충해로는 진딧물이 잘 발생한다.

 

 

오이 재배법

돌아가기

 

 여름밭에서 으뜸가는 채소이다. 따기 시작하면 어떻게 다 처리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수확할 수 있다. 하루만 따지 않아도 수세미처럼 커지고 만다. 모종에서 벌써 오이냄새가 풍기는 것 같다.

씨뿌리기
㉠ 모종상자에 밭흙과 퇴비를 반씩 섞어 넣고, 2~3cm 간격의 고랑을 만든다. 거기에 1~2cm 간격으로 씨를 뿌린 다음, 흙을 덮고 손으로 가볍게 눌러준다.

㉡ 신문지를 한 장 덮고, 그 위에 물을 뿌려준다.
㉢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둔다. 밤에는 온도 변화에 유의하여 집안에 두거나, 헌 담요 또는 종이상자 등으로 덮어준다. 물은 하루에 한 번 정도 준다.

㉣ 발아하면 신문지를 걷는다.

포트에 옮겨심기
발아가 끝나고 본잎이 나오기 시작하면 포트에 옯겨심는다.
㉠ 포트에 밭흙과 퇴비를 반씩 섞어 넣는다.
㉡ 모종 밑으로 손가락을 넣고 흙을 흔든 다음 뽑아내어 포트에 한 포기씩 심는다.
㉢ 포트도 모종상자와 마찬가지로 추위로부터 보호해준다. 물은 하루에 한 번 정도 주면 충분하다.

밭에 옮겨심기
5월 상순, 서리 걱정이 사라지면 밭에 옮겨심는다.
㉠ 포기 사이가 20~30cm 되도록 구멍을 판다.
㉡ 포트째 물에 담가 물을 충분히 흡수시킨 후 모종을 빼내어 구멍에 심는다. 흙이 건조할 때에는 구멍에 물을 부은 후 심는다. 심은 후에는 물을 줄 필요가 없다.

풀뽑기와 추비
5월 하순경, 주변의 풀을 뽑아내고 거름으로 추비한다. 벌레가 자주 보이면 나뭇재를 많이 뿌려준다.

지주 세우기
오이가 열리기 전에 지주를 세운다. 이랑이 두 줄이면 십자매기로, 한 줄이면 하나씩 지주를 세운다.

 덩굴을 지주에 감아올리고 끈으로 묶어 고정시킨다.

멀칭하기
풀이 자라는 것과 흙탕물이 튀는 것을 막기 위해 짚으로 멀칭한다. 흙탕물이 튀면 병에 걸리기 쉽다.

수확
더울 때에는 생장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자주 살펴보고 수확한다.

두 번째 씨뿌리기
6월 하순에 두 번째 씨뿌리기를 해두면, 계속해서 오이를 수확할 수 있다. 이 때에는 밭에 직접 뿌린다.

 떡잎이 나온 후 벌레가 눈에 띄면 나뭇재를 뿌려주고, 며칠 후 한 번 더 뿌려준다.

세 번째 씨뿌리기
8월 상순, 마지막으로 세 번째 씨를 뿌린다. 이 때에는 지주 없이 키워도 괜찮다.

 * 지주 없이 오이 키우기
8월 상순에 심은 오이의 잎이 무성해질 무렵에는 제법 시원해져서, 통풍이 잘 되지 않아도 쉽게 병에 걸리지 않는다. 짚을 많이 깔아서 오이가 지저분해지지 않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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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은 열매채소류 중에서는 가장 저온에 강하여 밤에 7~8℃이상이면 생육한다.

   고온에도 강하다. 토양의 병해에 강하여 이어짓기도 가능하며, 건강하여 기르기 쉽다.

   다만 잎줄기에 발생하는 역병에는 약하여 습기가 많은 지역에서 발생할수 있으므로

   물빠짐이 잘되게 재배한다.

   덩굴이 잘 크므로 생육 초기에 가지고르기와 유인에 신경쓴다.

   홑열매성이 낮기 때문에 일찍 핀 꽃은 인공수분이 필요하다.

 

토질을 별로 가리지 않으나 뿌리가 얕고 넓게 뻗으므로 경토가 깊은 참흙이나 모래참흙이좋다.

   밭흙의 산도는 6.0~6.8이 가장 좋다.

   직경 40cm에 깊이 30cm  정도의 구덩이를 파서 그속에 포기당 부엽토나 퇴비를 넣고 흙을

   뒤엎어 약간 솟아오르게 해 둔다. 아주심기 2주일 전까지는 이 준비를 해야한다.

   흡비성이 강하므로 비옥한 밭에서는 비료를 아주 적게 주어도 된다.

 

모종은 구입하는 것이 간편하지만 호박의 모종은 비교적 손쉽게 가꿀수 있으므로 직접

   가꾸어 보는 것도 좋다. 본잎이 4~5매가 되면 본밭에 아주심기 한다.

   시기는 남부지방은 4월말경, 중부지방은 5월 10일경이 안전하다. 이랑 너비는 120cm

   정도에 포기 사이는 60cm간격으로 심어 가꾸면 좋다.

   아주심기한 후에는 물을 충분히 주어 빠른 시간내에 뿌리가 내릴수 있게 해준다.

 

덩굴의 정리는 넓은 밭이면 덩굴이 뻗는 대로 둘수 있으나,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어미덩굴과

   아들덩굴의 가장 잘 뻗는 것 하나를 남기고 다른 아들덩굴은 일찍 제거해준다.

 

인공수분의 방법은, 호박은 암꽃과 수꽃이 핀다. 보통은 수꽃이 먼저 피고 점차 암꽃이 피면서

   자연적으로 수분이 된다. 그러나 온도가 낮거나 비가 계속되면 곤충의 활동도 불충분하여 수분

   이 잘되지 않을수도 있다. 이럴때에는 인공수분을 한다. 맑은 날이면 9시경까지 흐린 날이면

   11시경 까지는 수꽃을 따서 꽃잎을 떼어 낸 수술을 암꽃의 암술머리에 문질러 준다.

 

병충해에 대해서는 아주 강한 편이지만 온도와 습도가 높으면 흰가루병,노균병 등의 병해와

   진딧불류의 피해를 입는 수가 있다. 또한 영양 상태가 불균형하면 세균성점무늬병이 발생할

   우려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호박 재배법

돌아가기

 

 씨를 뿌리고 시간이 지나면 덩굴이 길 게 뻗기 시작한다.  '여기는 좀 곤란한데' 싶어 덩굴을 들어올려보면 어느새 큰 열매가 달려 있다.

씨뿌리기
모종상자에 밭흙과 퇴비를 반씩 섞어 넣고, 5cm 정도의 고랑을 만들어 3~5cm 간격으로 씨를 뿌린다.

주변의 흙을 덮고 손으로 누른 다음 물을 뿌려준다.  포트에 직접 씨를 뿌릴 때에는 한 알씩 심는다.

밤에는 모종상자(또는 포트)를 집안으로 옮겨주거나, 헌 담요.종이상자 등으로 덮어준다.

포트에 옮겨심기
발아가 끝나면 조금 큰 포트에 옮겨심는다. 모종상자의 모종밑으로 손가락을 넣어 흙을 약간 흔들어준 다음 뽑아낸다.
보온하기
5월 상순까지 밤에는 보온에 주의해야 한다. 물은 하루에 한 번씩 뿌려준다.

밭에 옮겨심기
㉠ 추위 걱정이 사라지면 밭에 옮겨심는다. 넓은 장소면 이랑 사이를 1m 이상, 포기 사이 80cm 정도로 한다. 좁은 장소일 때는 포기 사이를 50cm 정도로 해도 된다. 덩굴이 뻗어나갈 장소를 생각해서 심을 장소를 정해야 한다.
㉡ 장소가 정해지면 구멍을 파고, 포트를 물에 담갔다가 모종을 뽑아내어 옮겨심는다.

풀뽑기와 추비, 멀칭
㉠ 모종을 옮겨심었을 때에는 뿌리가 내리고 난 후에, 씨뿌리기를 했을 때에는 발아 후 주변의 흙을 긁어주고 거름으로 추비를 넉넉히 해준다.

㉡ 풀이 자라나지 않게 짚으로 멀칭한다.

나뭇재 뿌리기
벌레가 많이 보이면 잎 위에 나뭇재를 뿌려준다. 어느 정도 더워지면 생장이 빨라져서 벌레먹은 흔적은 눈에 띄지 않게 된다.

수확
열매가 자라 생장이 멈추고 열매 부근의 줄기가 갈색으로 단단해지면 수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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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인

 

이 체질의 분포는 약 20%로 이제마 선생이 주장하였으나 학자에 따라서는 "한국인에 가장 많은 체질"로 주장하기도 한다.

 

외형상으로는 상하의 균형이 잘 잡혀 있고 보편적으로 체구 는 적은편이다.

용모가 오밀조밀하고 잘 짜여져 있어 여자는 예쁘고 애교가 많다.

이마는 약 간 나오고 이목구비가 크지않고 다소곳한 인상이다.

피부가 부드럽고 땀이 적으며 걸음걸이 가 자연스럽고 얌전하다.

말을 할 때 눈웃음을 짓는 경우가 많다.

 

품은 내성적이며 소극적 이고 사교적인 데가 있어 겉으로는 부드럽고 겸손한듯 하나 마음 속으로는 강인하고, 조직적이고 치밀한 면이 있다.

또 자기본위로 매사를 생각하는 경향이 있고 실리를 얻기 위해서 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면도 있다.

머리가 총명하고 판단력이 빠르며 조직적이고 사무적이어서 윗사람에게 잘 보이나 때로는 지나치게 아첨하기도 한다.

자기가 하는 일을 남이 손대는 것을 싫어하며, 남이 잘하는 일에 질투심이 강하여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라는 말은 소음인 에게 어울리는 속담이다.

마음이 다소 편협한 면이 있어 한번 꽁 하면 여 간해서 풀어지지 않고 남에게 인색한 면이 있다.

자기의 이익을 위하여 지조를 버리는 기회주의자의 경향이 많은 것도 이 체질이다.

이러한 체질은 찬 음식을 피하고 따뜻한 음식을 복용하는 것이 좋고 항상 소화가 잘 되면 건강한 상태다.

 

[외모]

상체보다 하체가 균형있게 발달하엿고,보통은 키가 작은데 드물게 장신도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체격이 말랐으며 약한 체형이다.

앞으로 수그린 모습으로 걷는 사람도 많다.

가슴 둘레를 싸고 있는 자세가 외롭게 보이고 약하다.

엉덩이가 크다.

 

[심성]

사색적이고 매사에 치밀하며 착실하다.

판단력이 빠르고 머리도 총명하며 예의 바르다.

세심하고 내성적이며 자기본위적이다.

질투가 심하고 계산적이며 화가 나면 쉽게 마음을 풀지 않는다.

늘 불안정한 마음을 갖고 작은 일에도 속상해 한다.

여자인 경우에는 꼼꼼하게 살림을 잘한다.

지사형, 꽁생원타입, 교육자, 종교가, 학자, 사무원 기질.

내성적이요 사교적이다.

겉으로는 유연해도 속으로는 강하다.

작은 일에도 세심하고 과민성이 있어 늘 불안정한 마음을 갖는다.

아전인수격으로 자기 본위로만 생각하고 실리를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머리가 총명하여 판단력이 빠르고 매우 조직적이며 사무적이다.

자기가 맡은 일은 빈틈없이 처리를 잘하고 윗사람에게 비위를 잘 맞추며 지나친 아첨도 한다.

자기가 한 일에 남이 손대는 것을 가장 싫어하고 남이 잘하는 일에는 질투가 심하다.

또한 지능이 발달되어 잘못 흐르게 되면 끔찍한 사건을 저지른다.

편사심이 많아서 남을 오해하기 쉽고 한 번 먹은 마음은 좀처럼 풀리지 않으므로

그 말을 또하고 되풀이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묵은 꼬투리를 끄집어 내어 현재와 결부시키며,

타산적으로 적은 손해도 보지 않으려고 인색하고 불신하는 일이 많다.

자기보다 강한자 앞에서는 잘 후퇴를 하나 다른 기회를 엿보아 측면으로 보복을 한다.

전형적인 소음인은 색하고 짜다는 수전노의 소리를 듣는 일도 많다.

살림살이는 소음인 여자가 제일 잘한다. 알뜰한 살림꾼이다.

그러나, 모든 것이 지나치기 때문에 식구들과 조화를 잘 이루지 못하며,

또한 질투가 심하여 작은 일에도 마음을 끓이고 늘 불안정한 마음을 가지므로

신경증 질환이 가장 많다.

다른 체질에 비하여 소음인이 병이 많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하겠다.

 

성질재간 : 유순하고 침착합니다.

그리고 사람을 잘 조직하는 재간이 있습니다.세심하고 부드러워 사람들을 모으는 데 유리하고 작은 구석까지 살펴 계획을 세우기 때문이죠.

 

항심 : 불안정지심이 있습니다.세심함이 지나치면 소심함이 되기 때문이죠. 이 불안정한 마음은 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는 데 작은 일에도 걱정을 많이 하면 소화가 되지 않고

가슴이 답답해집니다.

 

성격 : 내성적이고 여성적이기 때문에 적극성이 적고 추진력이 약합니다. 그러나 생각이 치밀하고 침착합니다.그리고 개인주의나 이기주의가 강하여 남의 간섭을 싫어하고 이해타산에 자주 얽매입니다.

 

심욕 : 투일지심이 있습니다.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성격이 지나치면 안일에 빠지기 쉽기 때문이죠. 하찮은 모험도 꺼려 크게 성취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마는 경우가 많습니다.

 

(질병]

 

신장의 기능이 좋고 비위의 기능이 약함

 

-발병률이 높은 질병 : 소화불량성 위염. 위하수, 위산과다증, 상습복통 등의 급만성 위장병, 우울증, 신경성질환, 수족냉증, 차멀미, 더위 타는 병, 설사, 외한증(추위타는 병)등.

 

- 적합한 약재 : 인삼, 파두, 부자, 약쑥, 청피, 호박 등.

완실무병 : 비위의 기운이 약하지만,비위가 제대로 움직여 음식의 소화를 잘하면 건강합니다. 음식을 보아도 먹고싶은 생각이 안 생기고 먹어도 가슴이 그득하면 소음인 스스로 몸에 불편함을 느낍니다.

 

대병 : 땀이 많이 나오면 병입니다. 태음인과는 달리 허한 땀이 나오면 병이 이미 진핸 중이므로 서둘러 치료해야 합니다.

중병 : 설사가 멎지 않으면서 아랫배가 얼음장같이 차가운 중상입니다. 소음인에게는 허약한 비위 때문에 생기는 병이 많습니다.평생 위장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도 소음인이 많습니다. 그리고 다른 병이 있더라도 비위에 별 탈이 없으면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음식]

 

찬 것보다는 더운 음식물이 좋은 편이다.

 

-유익한 음식 :

 

 팥, 현미, 찹쌀, 차조, 통밀가루, 흰콩, 유색콩, 옥수수, 감자, 황설탕, 천일염, 푸른상추, 양배추, 시금치, 파, 양파, 생강, 마늘, 고추, 취나물, 후추, 카레, 참기름, 무, 연근, 우엉, 미역, 김, 다시마, 파래, 가지, 호박, 닭고기, 개고기, 소고기, 양고기, 염소고기, 보통생선, 사과, 귤, 오렌지, 토마토, 복숭아, 대추, 인삼, 녹용, 꿀, 구연산, 비타민 B C, 소주.

 

-해로운 음식 :

 

 보리, 팥, 흰밀가루, 메밀, 수수, 검은콩, 녹두, 율무, 땅콩, 검은깨, 들깨, 흰설탕, 흰소금, 배추, 케일, 유색상추, 미나리, 셀러리, 도라지 더덕, 당근, 오이, 참외, 수박, 멜론, 돼지고기, 조개, 새우, 게, 굴, 오징어, 낙지, 갈치, 고등어, 청어, 감, 곶감, 포도, 밤, 잣, 배, 바나나, 영지, 결명자, 오미자,비타민 E, 찬음식, 얼음, 맥주, 신선초.

 

[기질과 적합한 직업]

 

지사형, 꽁생원타입, 교육자, 종교가, 학자, 사무원 타입

 

[반지 끼는 방법]

 

소음인은 신실비허이기에 제 3지에 금반지, 제 5지에 은반지를 낀다


소양인

 

소양인은 외형적으로 가슴이 발달되고 둔부가 빈약한 편이다.

상체는 잘 발달되었으나 하 체가 약하여 걸음걸이가 빠르고 다소 경망스럽게 보인다.

대체로 머리가 작고 둥근 편이며 앞뒤가 나온 사람도 있다.

눈매가 날카로워 보이고 입은 크지 않고 입술이 얇으며 턱이 뾰족하다.

살결은 희고 윤기가 적고 땀은 그다지 흘리지 않는다.

목소리는 낭랑하고 말을 함부 로 생각없이 하는 경향이 많아 흥분했을 때는 말이 조리가 없다.

보기에 경솔하고 무슨일이 나 빨리 시작하고 빨리 끝내므로 일하는 솜씨가 거칠고 실수가 많다.

일에 싫증을 잘 느껴 일처리가 용두사미격이 되는 경우가 많다.

성품은 항상 밖으로 나다니기를 좋아하고 자신의 일이나 가정을 소홀히 여기는 경향이 있으며, 남의 일에 희생을 아끼지 않고 남을위해 일하 는데 보람을 느껴 의리있는 사람으로 보인다.

판단력이 빠르지만 계획성이 적어 일을 시작하 기는 잘하나 하는 일이 잘 안될 때는 쉽게 체념하는 면도 있다.

 

 

불의를 볼 때는 이해관계를 떠나 물불을 가리지 않고 이를 처리하려는 강직한 성격이 있다.

그러나 상대가 뉘우치거나 사과해 올 때는 쉽게 용서하고 동정심을 갖게 된다.

솔직담백하며 꾸밈이 없고 아첨하는것 을 매우 싫어한다.

성질이 급하고 욕심이 적은 반면 침착하지 못하고 오락을 하는데 있어서도 깊이 생각하는 놀이는 별 소질이 없다.

이러한 체질은 열이 많은 관계로 항상 냉수를 즐 겨 마시는 경향이 있고 빙과류를 많이 먹어도 여간해서 배탈이 나지 않는다.

소양인은 비뇨 생식기능이 약하여 여자는 다산하지 못하고 남성도 성기능이 왕성하지 못한 경향이 있다.

 

[외모]

 

소양인은 그 수가 많고 비교적 구별하기 쉽습니다.

말하는 모습이나 몸가짐이 민첩해서 경솔하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가슴 부위가 성장하여 충실하다.

엉덩이 부위가 빈약하여 앉은 모습이 외롭게 보인다.

하체가 가벼워서 걸음걸이가 날렵하다

 

[심성]

외향적이고 명랑, 재치가 있고 판단이 빠르다. 다정다감하고 봉사와 희생정신이 강하다. 이해관계에 따라 마음이 변치 않는다. 강직하고 의분을 참지 못하지만 성질이 급하고 경솔하여 실수가 많기도 하다. 화를 잘 내며 계획성이 적다. 비판적이며 체념이 빠르다. 대인관계에 치중하여 가정을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성질재간 :굳세고 날래며,일을 꾸리고 추진하는 데 능합니다. 적극적이어서 일을 착수하는 데 어려워하지 않습니다.행동거지가 활발하고 답답해 보이지 않으며 시원시원합니다.

항심 : 구심(두려워하는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너무 쉽게 일을 벌이다 보니,뒤에 가서 문제가 자주 생겨 항상 무슨 일이 생길까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구심이 발전하면 건망증이 됩니다.

성격 : 성격이 급하고,매사에 시작은 잘 하지만 마무리가 부족합니다.

그리고 밖으로 돌려고 할 뿐 안을 지키려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벌여 놓은 일을 잘 정리하지 않고,일이 잘 추진되지 않으면 그냥 방치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다른 사람을 돕는 일에는 신바람을 내지만 집안 일에는 소흘한 편입니다.

심욕 : 편사지심이 있습니다.지나치게 밖의 일에만 신경 쓰고 안을 다스리지 않으면 사사로운 정에 치우치는 마음이 생긴다는 의미이죠. 이해 타산이나 공사의 구분 없이 감정에 따라 일을 처리하게 됩니다.

 

[질병]

비위(췌장과 위장)의 기능이 좋고 신장의 기능이 약함

-발병률이 높은 질병 : 간장 질환. 소화불량(신트림). 식도경련. 불임증. 안질. 각약. 상기등

-적합한 약재 : 오가피. 송절. 목과(모과). 미후도 등

완실무병 :소양인은 대변이 잘 통하면 건강한 상태입니다.평소엔 대변을 순조롭게 보지만,몸이 불편하면 변비가 생긴다.

대병 : 하루라도 대변울 못 보면 대병을 의심해야 합니다.소양인은 병의 진전이 빠르므로 대변이 불통하면 다른 증상을 볼 것 도 없이 즉시 치료책을 강구해야 합니다.

중병 : 대변울 이삼 일만 못 보아도 가슴이 답답하고 고통스러우면 중병입니다.소양인은 오랫동안 대변을 못 보면 반드시 가슴이 뜨거워지는 증세를 보입니다.

 

[음식]

좋은 음식물은 과일이며 더운 것보다 찬 것을 좋아하고 항상 시원한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유익한 음식 : 쌀, 녹두, 보리, 팥, 통밀가루, 색이있는 콩, 메밀, 검은깨, 땅콩, 황설탕, 천일염, 배추, 푸른상추, 푸른야채, 시금치, 열무, 미나리, 셀러리, 신선초, 취나물, 오이, 마늘 무, 연근, 토란, 우엉, 가지, 호박, 돼지고기, 소고기, 계란, 대부분의 어패류, 배, 감, 곶감, 포도, 참외, 수박, 딸기, 메론, 바나나, 파인애플, 영지, 결명자,구기자, 비타민 C E, 구연산.

-해로운 음식 : 찹쌀, 차조, 수수, 흰밀가루, 흰콩, 율무, 감자, 고구마, 참깨, 참기름, 흰설탕, 흰소금, 파, 양파, 당근, 도라지,더덕, 마, 생강, 카레, 후추, 겨자, 유색상추, 미역, 김, 다시마, 닭고기, 개고기, 노루고기, 양고기, 조기, 사과, 귤, 오렌지, 레몬, 밤, 대추, 호두, 인삼, 녹용, 꿀 화분, 비타민 B, 술, 현미, 옥수수

 

[기질과 적합한 직업]

상인, 군인, 봉사자, 중계인 서비스업 종사자 기질

 

[반지 끼는 방법]

소양인은 간실비허이기에 제 1지에 은반지, 제 5지에 금반지를 낀다.


태음인

 

태음인은 외관상 골격이 굵고 비대한 사람이 많다.

손발이 크고 피부가 거칠어 겨울에는 손발이 잘 트는 경향이 있다.

몸을 조금만 움직여도 땀을 많이 흘리고 힘든 일을 할 때는 더욱 심하다.

이 체질은 어느 정도 땀을 흘려야 정상적인 건강이 유지되며 만약 땀을 전혀 흘리지 않으면 병적인 증세로

보아야 한다.

흡기가 약해서 다른 체질에 비하여 숨이 차는 일이 많다.

이목구비의 윤곽이 뚜렷하고 걸음걸이는 무게있고 안정감 있게 보이나 상체를 다소 수그리고 걷는 경향이 있다.

허리가 굵고 배가나와 다소 거만하게 보이는 경우도 있다.

성품은 말이 적어 조용한 편이고 이해타산을 따지는데 뛰어나다.

한번 시작한 일은 소처럼 꾸준히 노력하여 성취하는 지구력이 있어 크게 성공하는 일이 많다.

자기의 주장은 남이 듣 거나 말거나 끝까지 소신껏 피력하며 말하는게 조리가 없는 듯하나 골자가 있고, 유머감각이

뛰어난 경우도 있다.

겉으로는 점잖은듯 하면서도 속으로 음흉하여 좀체로 속 마음을 드러내지 않고

잘못된 것을 알면서도 미련스럽게 고집을 부리며 밀고 나가려는 우둔한 면도 있다.

여자의 경우 체격이 크고 이목구비가 시원스러워 품위가 있어 보이고,

남자의 경우 다 소 무서운 인상 또는 성난듯한 인상을 지니는 경우가 많다.

이 체질은 심장이 약하고 겁이 많아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세를 느끼는 경우가 있다.

 

[외모]

체형이 뚜렷해서 확연히 태음인의 체질임을 알 수 있는 경우도 있으나 분명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키가 크고 체격이 좋다(간혹 수척한 사람도 있으나 골격만은 건실하다)

목덜미의 기세가 약하다.

살이 찌고 체격이 건실하다.

허리부위의 형세가 성장하여 서 있는 자세가 굳건하다.

 

[심성]

인자하고 마음이 너그럽고 활동적이다. 집념과 끈기가 있고 점잖으며 묵묵히 일을 실천한다. 고집이 세고, 음흉하여 속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욕심과 교만이 있는 편이고 여자는 애교성이 적다. 게으를 때는 한없이 게으르다.

대체로 말수가 많지 않고,운동보다는 도락을 좋아합니다.

둔하고 게으르며,의심이 많습니다.

예로부터 영웅과 열사가 많으나, 반대로 식견이 좁고 태만하여 우둔한 사람도 많습니다.

성질재간 : 꾸준하고 침착하여 맡은 일은 꼭 성취하려고 합니다. 행정적인 일에 능하고,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일을 쉽게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결말을 짓지못하면 못 견뎌 합니다.

항심 : 겁심(조심성)이 있습니다. 겁심이 가라앉으면 안정되고 믿음직스럽게 일을 처리하지만,어떤 일이든

해 보기 전에 겁을 내거나 조심이 지나치면 아예 아무 일도 못합니다.

겁심이 지나치면 정충증(가슴이 울렁울렁 거리는 증상)이란 병에 걸립니다.

성격 : 보수적이어서 변화를 싫어합니다. 밖에서 승부를 내지않고 안에서 일을 이루려 합니다.

따라서 가정이나 자기 고유의 업무 외엔 관심이 없습니다.

심욕 :물욕지심이 있습니다. 내부를 지키려는 마음이 지나치면 물욕에 얽매이기 쉽기 때문이죠.

자기일을 잘 이루고 자기것을 잘 지키는 모습은 좋지만 자기것에 대한 애착이 지나치면 집착이 되고 탐욕이 됩니다.

 

[질병]

-발병률이 높은 질병 : 급성폐렴, 기관지염, 천식, 심장병, 고혈압, 중풍, 습진, 종기, 두드러기, 알레르기, 대장염, 치질, 변비, 노이로제, 감기, 맹장염, 장티푸스, 가스중독, 황달.

-적합한 약재 : 녹용, 웅담, 산약, 사향, 대황, 마황, 우황, 행인 등.

간의 기능이 좋고 폐,심장,대장,피부의 기능이 약함

완실무병 : 태음인은 땀구멍이 잘 통하여 땀을 잘 배출하면 건강합니다.

평소에 땀이 많아 조금만 몸을 움직여도 땀을 흘리는데,땀을 쏟고 나면 상쾌해집니다.

대병 : 피부가 야무지고 단단하면서 땀이 안 나오면 대병입니다. 땀이 안 나오면 곧 다른 증상을 동반하여 병이 진행되므로 서둘러 치료해야 합니다.

중병 : 설사병이 생겨 소장의 중초가 꽉 막혀서 마치 안개가 낀 것 같은 답답함을 느끼면 중병입니다.

 

[음식]

살코기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소화가 잘 안될 때 설탕물을 먹으면 좋을 때도 있다. 비교적 식성이 좋아서 규칙적인 식생활을 못하고 폭음, 폭식을 하기 때문에 종종 예기치 않은 병이 발생한다.

- 유익한 음식 : 쌀, 현미, 통밀가루, 찹쌀, 차조, 수수, 흰콩, 땅콩, 유색콩, 율무, 감자, 고구마,황설탕, 천일염, 무, 당근, 도라지, 더덕, 연근, 마, 우엉, 시금치, 양배추, 푸른상추, 취나물, 마늘, 파, 양파, 생강, 두부, 콩나물, 가지, 호박, 미역 김, 다시마, 소고기 닭고기, 수박, 밤, 호두, 잣, 은행, 녹용, 갈근, 구연산, 비타민 A B C D, 소주,오미자,

-해로운 음식 : 메밀, 보리쌀, 흰 밀가루, 검은 콩, 팥, 녹두, 검은 깨, 들깨, 흰설탕, 초코렛, 흰소금, 배추, 케일, 유색 상추, 미나리, 신선초, 샐러리, 숙주나물, 조개류, 게, 새우, 굴, 오징어, 낙지, 갈치, 고등어, 청어, 꽁치, 참치, 감, 곶감, 포도, 대추, 참외, 멜론, 모과, 영지, 결명자, 구기자, 오가피, 비타민 E, 술

 

[기질과 적합한 직업]

호걸형, 낙천가 타입, 겁쟁이, 사업가, 정치가타입

 

[반지 끼는 법]

태음인은 신허비실하기에 제 3지에 은반지, 제 5지에 금반지를 낀다


태양인

 

태양인의 외모는 대개 상체가 발달되고 허리부위가 빈약하다.

머리가 크고 얼굴은 둥근편 이고 근육은 비교적 적으며 광대뼈가 나온사람이 많다.

이마가 넓고 눈은 빛난다. 허리가 약 하여 오래 앉거나 서있지를 못하며

기대거나 눕기를 좋아하며 오랫동안 걷지를 못한다.

성품은 사고력이 뛰어나고 누구와도 잘 사귀며 판단력과 진취적인 기상이 있다.

영웅심과 자 존심이 강하고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경우에는 크게 분노를 일으켜서 건강을 해치게된다.

두뇌가 명석하여 창의력이 있고 남이 생각하지 못하는 기발한 착상을 해내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수적으로 많지 않기 때문에 감별이 용이하지는 않다.

사상의학을 창안한 이제마 선생이 이 체질에 속한다.

 

[외모]

전체 사상인 중에서 가장 수가 적어 구별하기 어려운 체질입니다.

용모가 뚜렷하고 살이 비후하지 않다.

목덜미가 굵고 실하며 머리가 크다.

엉덩이가 작다.

가슴 윗부분이 발달하였다.

다리가 위축되어 서 있는 자세가 불안하다.

하체가 약해 오래 걷거나 서 있기가 불편하다.

*태양인 여자는 자궁의 발육이 나빠서 임신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심성]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성격으로 사회관계가 원만하며 적극적으로 대인관계를 유지한다.

성격이 급하기 때문에 일이 제대로 되지 않을 남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용맹스럽고 적극적이며 남성다운 성격이지만, 때론 독선적이며 치밀하지가 못한면도 있다.

성질재간 : 사회적 관계에 능하고,상대방을 어려워하거나 꺼려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남들과 교통 합니다. 그렇지만 일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남에게 화를 잘 냅니다.

항심 : 급박지심이 있습니다. 이것은 조급함을 뜻하는데 급박지심을 자제해야 간혈이 부드러워지고 일이 제대로 풀립니다.반면 무언가 지나치고 무리를 할 때에 급박지심이 드러나서 일을 그르치고 건강을 망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격 : 항상 앞으로 나아가려고만 하고 물러서지 않습니다.용맹스럽고 적극적이며 남성다운 성격입니다.

심욕 : 방종지심이 있습니다. 제멋대로이고 후회할 줄 모릅니다.독선적이고 계획성이 적으며 치밀하지 못합니다.

 

[질병]

- 발병률일 높은 질병 : 간장 질환, 소화불량(신트림), 식도경련, 불임증, 안질, 각약, 상기 등.

- 체질에 맞는 보약 : 폐에 기운이 강한 반면 간에 기운 허해 양을 억제하고 음을 도화주는 약재를 복용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좋은 보약재로는 오가피, 모과, 다래, 솔잎, 붕어 등이 있다.

폐의 기능이 좋고 간의 기능이 약함.

완실무병 : 소변량이 많고 잘 나오면 건강합니다.평소에는 소변이 잘 나오지만,몸이 불편하면 소변 보기가 불편합니다.

대병 : 8~9일 변비가 계속되면서 입에서 침이나 거품이 자주 나오면 대병입니다. 곧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중병 : 열격증, 반위증, 해역증이 태양인의 체질병증인데 ,이런 증세는 병이 중하기 전에는 잘 나타나지 않으므로 평소에는 건강한 사람처럼 보입니다.3가지의 병증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얼격증 : 식물을 삼키기 어렵고 삼켯다 해도 위에까지 내려가지 못하고 바로 토하는 증상입니다. 이때 식도 부위에서 서늘한 바람이 나오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반위증 : 음식물을 먹으면 명치 아래가 그득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토하는 증상

해역증 : 말하기도 귀찮을 정도로 온몸에 권태감이 심하고 노곤하여 움직이기 싫으며 다리가 풀리고 몸이 여위는 증상

 

[음식]

- 유익한 음식 : 쌀, 통밀가루, 보리, 팥, 검은콩, 색이 있는 콩, 호밀, 검은 깨, 들깨, 메밀, 메조, 포도당, 황설탕, 천일염, 초코렛, 배추, 양배추, 케일, 푸른상추, 푸른야채, 취나물, 가지, 오이, 토마토, 김, 미역, 다시마, 기타 해조류, 바다에서 나는 어패류, 특히 새우, 조개, 게, 굴, 오징어, 청어, 고등어, 배, 감, 곶감, 포도, 귤, 오렌지, 모과, 복숭아, 잣, 살구, 딸기, 바나나, 파인애플, 구연산, 비타민 C, 오가피, 녹차

-해로운 음식 : 찹쌀, 차조, 수수, 흰 밀가루, 흰콩, 율무, 땅콩, 흰설탕, 참깨, 참기름, 무, 당근, 도라지, 더덕, 마, 열무, 미나리, 셀러리, 유색상추, 모든 육류, 우유, 요구르트, 베지밀, 계란, 기름진 음식, 흰소금, 사과, 밤, 대추, 호두, 은행, 참외, 멜론, 수박, 꿀, 로얄제리, 화분, 인삼, 녹용, 영지, 홍차, 커피, 비타민A B D E, 술.

 

[기질과 적합한 직업]

천재형, 발명가, 전략가, 혁명가, 음악가 기질, 위인이 아니면 오히려 무능력자가 되기 쉽다.

[반지 끼는 법]

태양인은 간허폐실하기에 제 1지에 금반지, 제 4지에 은반지를 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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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는 부동산에 투자하는 100가지 방법>

 

<1장> 오르는 부동산을 사는 투자 마인드

 

 

1. 집의 재산적 가치와 귀중성을 깨달아라

 

내 집을 장만하고 재산 증식을 하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집의 재산적 가치를 깨닫고 실천하는 적극적인 재테크 마인드가 필요하다.

 

2. 재테크를 하고 싶다면 아파트를 사라

 

그저 편히 살 집을 구하는 차원이라면 단독 주택을 살 수도 있다.
하지만 부동산 재테크를 해볼 생각이라면 무조건 아파트를 사라.

 

3. 한 곳에 집착하지 말고 자주 사고 팔아라

 

자주 나는 새가 벌레를 많이 잡듯 이사를 자주 다닐 필요가 있다.
평생 한 곳에서 살 생각하지 말고 돈 주고도 못사는 경험을 쌓아라.

대체로 집을 자주 사고 판 사람들은 부자가 많았고, 평생 집을 사고 판 것 이 한두 번에 불과한 사람은 재산 증식을 이루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부동산은 오르는 부동산이 있고 오르지 않는 부동산이 있다. 지역적으로도 오르는 곳이 있고 그렇지 못한 곳이 있다. 집을 자주 사고 파는 사람들은 그런 곳이 어디인지 경험적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자주 부동산을 사고 팔면서 이사하는 사람이 다양한 경험을 갖게 된다. 한 집에서 5년 이상 살지 마라. 새로운 지역, 꿈틀거리는 지역으로 가라.

 

5. 부동산 고객의 3대 근성을 역이용하라

 

상투를 잡는 사람들은 대개 적을 모르고 자기도 모르는 사람들이다.
남들보다 한발 앞서 생각하면서 투자해야 후회할 일이 안 생긴다.

모든 사물은 각자의 고유성질이 있다.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도 3대 근성 이 지배를 하고 있다
첫 번째 근성은 들쥐 근성이다.
지역분석, 분양 평수 분석, 당첨 확률 분석, 자금 동원 능력 분석, 수요.공급 분석 등도 하지 않고 단순히 떼돈 벌 것이라는 생각만 가지고 투자를 한다.
선두 들쥐 군단이 ‘묻지마 투매’에 나서면 뒤따라 후발 들쥐 군단이 묻지마 투매에 나선다. 이러다가 부동산 시장이 냉각되면 부동산 값은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지각 들쥐 군단만이 손실을 떠 안게 된다.
두 번째 근성은 벌떼 근성이다.
부동산 시장에 벌떼처럼 모여드는 벌떼군단이 여기저기 나타나 면 부동산 시장도 서서히 햇살이 지고 어둠의 그림자가 밀려오고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세 번째 근성은 냄비 근성이다.
빨리 끓고 빨리 식는 냄비 근성에 말려들지 않으려면 최신 정보 와 탁월한 지식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시중 서점에 나와 있는 부동산 책을 수시로 탐독하고 부단히 관계 기관에서 정보를 입수하는 것이 상책이다.

부동산 투자는 벌떼군단, 냄비군단, 들쥐군단이 시장에 본격적으로 몰려오 면 중장기 투자로 바뀐다. 그러므로 단기 투자는 이들이 몰려들기 전에 사 서는 이들이 몰려오는 위세를 봐가며 파는 것이 유리하고, 중장기 투자는 오래 가지고 있을수록 오르는 부동산만 사들이는 것이 필요하다.

 

7. 빌려 살 때가 있고 빌려서는 안 될 때가 있다

 

대출없이 자기 돈만으로 집을 사기란 좀처럼 힘든 것이 현실이다.
빌려야 할 때와 빌리지 말아야 할 때만 알면 대출은 약이 될 수 있다.

오르는 집을 샀다면 반드시 오르게 되어 있는게 부동산 시장의 철칙이다.
‘때’를 잘 선택하여 과감하게 저지르라. 부동산 경기는 불황 때나 호황 때나 보통 2,3년 되었으면 이제 불황이 끝나고 서서히 부동산 회복기가 찾아오므로 부동산 회복 조짐이 약간씩 보이면 이때 아파트를 담보로 대 출을 받아 구입하면 된다. 부동산 회복기 초기에는 대출을 받아 집을 구하고, 부동산 호황이 진행중일 때는 아무런 보탬이 안되므로 집사려고 대출 을 받아서는 안된다.

 

10. 과거의 시세에 얽매이지 마라

 

이미 지나가버린 과거의 시세를 가지고 고민해봐야 아무 소용없다.
미래를 염두에 두고 판단을 내리는 사람들이 큰돈을 버는 경우가 많다.

부동산으로 돈 번 사람들은 통크고 결단력이 빠르기 때문에 신속하게 결 정하고 망설임 없이 사고 판다. 그들은 미래를 염두에 두고 결단한다.
부동산은 미래 지향적이다. 값이 오른다는 것은 미래가 있기 때문이다.

 

11. 욕심은 금물, 80%에 만족하라

 

부동산에서 100%의 이익을 보려는 사람은 큰 낭패를 겪게 마련이다.
적당한 이익에 만족하고 떠날 줄 알 때 비로소 돈이 따라다니게 된다.

“천장에서 팔지 말고 바닥에 사지 말라”

 

14. 사람과의 인연을 귀하게 여겨라

 

돈벌게 해주는 인연을 만나는 것은 요행이 아니라 필연이다.
평소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만이 이러한 인연을 만난다.

 

16. 집 팔아 사업하거나 주식 투자하지 마라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집 팔아 다른 일 벌리는 사람이다.
힘들여 장만한 집을 날리지 말고 집으로 돈 버는 방법을 찾아라.

 

17. 프로가 아닌 아마추어라면 장타를 쳐라

 

산전수전 다 겪은 프로들은 단타 투자로도 큰돈을 벌 수 있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입지를 잘 선택해 장기 투자를 하는 게 좋다.

장타를 계획하고 있는 투자자들은 먼저 입지를 점포 입지 보듯 분석, 검토 하고 돈되는 지역임이 확인되면 이 지역에서 어느 평형이 인기가 있는가 에 초점을 맞춰 사야 한다. 매도 매수시기도 면밀히 검토해서 가장 오르는 시기는 팔지 말고 가장 안 오르는 시기에 팔아야 한다.

 

18. 히딩크식 부동산 투자법을 배워라

 

축구나 부동산이나 기본과 원칙을 중시하면 좋은 결과가 나온다.
승리의 조건은 특출난 그 무엇이 아니라 기본을 지키는 데 있다.

첫째, 3~4년은 투자하라.
분양 당첨되어 팔지 않고 새 아파트에 입주나 세를 놓고 2,3년 후 에 팔면 단기 투자를 하는 것보다 더 큰 차익을 얻을 수 있다.
둘째, 분산 투자를 하라.
부동산 투자도 한 곳에 집중 투자하는 것은 실패할 확률이 성공할 확률보다 높다.
셋째, 멀티플레이어 상품에 투자하라.
부동산의 대표적인 멀티플레이어 상품은 바로 아파트이다. 아파트는 경기에 민감하고 현금화가 손쉬운 점이 장점이며 쉽게 팔 수 있고 쉽게 살 수도 있다.
넷째, 유망 신규 상품에 투자하라.
이미 오를 대로 오른 곳보다는 오를 잠재력이 풍부한 지역에 한발 앞서 투자하고 아파트 투자 붐이 일고 있을 때 상가, 땅 등에 미리 투자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다섯째,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 응용하라.
부동산 정보는 한 지역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하나의 도시 전체의 흐름이 있고 권역별로 움직이는 가격 흐름도 있다. 이러한 정보를 총망라하여 수집한 가운데 사고 파는 문제를 결정해야 한다.
여섯째, 늘 배워라.
지식은 힘이다. 부동산 역시 투자에 성공하려면 많이 알아야 한다. 현장을 직접 밟고 느껴야 많은 현장 지식을 갖출 수 있다. 그리고 간접지식인 부동산 책을 많이 읽어야 현장을 바로 읽을 수 있다. 풍 부한 부동산 지식은 곧 성공 투자와 직결된다.
일곱째, 창의적으로 대처하라.
풍부한 지식으로 무장하여 남이 가는 길을 가지 않고 보다 색다른 길을 개척해 나가는 적극성이 필요하다.
여덟째, 신념이 있어야 한다.
남따라 장에 가는 것이 아니라 내 갈 길을 가는 것이다.
아홉째,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라

 

 

<2장> 오르는 블루칩 아파트를 노려라

 

 

1. 중고 아파트보다 새 아파트가 돈이 된다

 

분양가가 너무 높다고 청약이나 조합 가입을 포기하지 마라.
싼 게 비지떡이다. 싼 건 싼 값을 하고 비싼 건 비싼 값을 한다.

중고 아파트보다 새 아파트가 처음부터 더 비싸더라도 사는 것이 돈이 된 다. 대부분의 경우 중고 아파트에 비해 분양권 오르는 폭이 지역과 관계없 이 더 높다. 다만 비인기 지역은 분양권도 중고 아파트처럼 잘 안 오른다.

 

2. 새 아파트는 두 번 가장 많이 오른다

 

새 아파트는 당첨되자마자 수요가 폭발해 가장 많이 오른다.
중도금 후반기나 입주 후 6~12개월 이내에도 오르는 폭이 크다.

 

3. 대단지 아파트라고 꼭 돈되는 것이 아니다

 

대단지 아파트를 사야 큰돈이 된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단지의 대.소규모보다는 입지와 주거 환경이 성패를 좌우한다.

규모에 관계없이 모든 면에서 우수한 아파트만 값이 오른다는 것을 알아 야 한다. 이제는 다른 요인들에 의해서 아파트 값이 오르내린다는 사실을 주목해야 한다.

 

4. 오르는 소규모 아파트의 6가지 조건

 

반평생 땀흘려 모은 돈으로 잘 오르지 않는 아파트를 살 수는 없다.
소규모 아파트일수록 입지가 좋고 우수 브랜드의 것이어야 한다.

첫째, 명당 자리를 골라야 한다.
지역적으로 보면 서울시와 서울 외곽 그리고 5대 광역시, 기타 지 방 도시가 그런 곳이다. 좀더 세부적으로는 강남이 명당이다.
주택 입지는 환경, 거주하는 사람의 유형, 교통여건, 교육여건, 지 식, 정보조건, 시테크 여건, 재테크 여건, 좋은 사람 만나기, 행복지 수 등 어디에 사느냐에 따라 강력한 영향을 받는다.
둘째, 교육환경이 우수한 곳을 골라야 한다.
학교와 주변 학원을 분석, 검토 후 결정해야 성공한다.
셋째, 환경친화적인 곳이어야 한다.
규모에 관계없이 녹색 공원이 아파트 인근에 있거나 바다, 강 등이 있는 곳이 상종가를 치게 된다.
넷째, 교통이 우수한 곳이어야 한다.
다섯째, 우수한 브랜드이어야 한다.
여섯째, 최소한 100세대는 되어야 한다.
좋은 입지에 있다면 소규모 세대라도 100세대이면서 위의 다섯가지 조건을 갖추고 있으면 분명히 오르는 아파트이다.
5분 이내의 역세권과 유명 학교가 인근에 있으며 녹색 공원이 있고 대규모 쇼핑센터나 재래시장이 있으면 값이 잘 오른다.

 

5. 오른 지역과 오르지 않은 지역을 구분하라

 

오르지 않은 지역은 좋은 집이 나와도 구입하려는 사람이 드물다.
오른 지역의 아파트를 구입하는 것만이 큰돈 버는 지름길이다.

2001년 5월부터 그해 12월까지 조사에 의하면 인기지역의 26평대가 8%, 33평대가 10% 올랐고, 비인기지역의 24평대가 1.5%, 27평대가 0%, 31평대가 0%, 32평대가 8.4%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안 오른 지역에 급진적인 환경 변화가 일어난다면 안 오른 지역의 고정 관념이 깨진다. 반대로 오르는 지역에 납골당 등 혐오시설이 들어오면 안 오르는 지역으로 바뀐다.

 

6. 입주 때 얼마나 오를 것인지도 고려하라

 

분양 때 많이 오르는 지역이 있고 입주 때 많이 오르는 지역이 있다.
분양권 살 당시만 생각하지 말고 입주 시기까지 잘 고려해 결정하라.

첫째, 먼저 지역을 분석, 검토하라.
지역별 분석을 해보면 오랫동안 가격이 미동도 하지 않는 지역과 약간 바람만 불어도 가격이 흔들리는 지역이 따로 있음을 알수있다.
둘째, 수요층이 두터운 평수를 구입하라.
지역마다 알맞은 평수가 있다. 입주 후 어느 평형이 가장 오를 수 있는 평형인가를 시장 조사한 후 대세에 편승하지 않고 사면 돈을 벌 수 있다. 단, 시대적 대세에 휩쓸리지는 말아야 한다. 자신의 재 산 상태를 고려하여 지역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평수를 구입하는 것이 오르는 부동산을 사는 비결이다.
셋째, 지역이 선호하는 브랜드 분양권을 구입하라.

 

7. 도심지일수록 비싸고 멀어질수록 싸다.

 

지방보다는 수도권, 수도권보다는 서울, 서울 외곽보다는 도심의 아파트 값이 비쌀 수밖에 없다. 1순위 투자처를 서울로 삼아라.

개발 지역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결국 수요가 폭발하기 때문에 가격이 뛴다.

 

8. 같은 지역이라도 입지에 따라 값이 달라진다

 

아파트를 살 때도 점포처럼 입지를 꼼꼼히 따져야 하는 세상이다.
전국 주택 보급률 94% 시대에 걸맞게 이제 양보다는 질을 따져라.

아파트를 살 때는 꼭 입지를 보고 사되 아파트가 건축된 후 교통의 편리 성, 단지 출입의 편리성, 교육 환경, 편익 시설, 가구당 주차시설, 환경의 쾌적성 여부 등을 분석 검토해야 후회하지 않는다.

 

9. 분양권 프리미엄, 이런 곳에 붙는다

 

사람 살기 좋은 곳에 분양권 프리미엄이 붙는 건 기정사실이다.
묻지마 투자는 금물, 투자 가치가 있는 최고의 아파트를 잡아라.

지역은 프리미엄과 불가분의 관계이다. 신문이나 부동산 전문잡지를 먼저 분석한 후에 분양지를 직접 누비고 다니며 청약을 하라. 신문이나 부동산 전문잡지에 이번 분양지는 어디 어디 몇 평이 투자 가치가 있다는 전문가 의 분석 결과가 조목 조목 실려 있다.
돈되는 아파트의 일곱가지 원칙은 우수 역세권, 우수 환경, 우수 교육환 경, 우수 편익시설, 유명 브랜드, A급 필요평수, 우수 입지다.

 

11. 같은 단지라도 동에 따라 돈이 다르다

 

어떤 동을 사느냐에 따라 수백만원, 수천만원의 차이가 난다.
아파트 배치 도면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로열 동을 골라내라.

첫째, 시내 쪽에 입지한 동을 골라야 한다.
후미진 곳에 위치한 동은 인기동이 못된다.
둘째, 도로에 인접한 동은 피해야 한다.
도로 동은 낮에는 먼지, 밤에는 소음에 시달려야 한다. 이제는 질의 시대가 왔다.
셋째, 역 입구 주변에 있는 동을 골라라.
이러한 동은 수요층이 두터워 가격도 같은 평수에서 가장 높게 형 성되고 있다.
넷째, 놀이터의 위치를 감안해 동을 골라야 한다.
다섯째, 동 주변에 혐오 시설이 있는지를 보고 사라.

12. 획일적인 로열층 개념에서 벗어나라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과거의 획일적인 로열층 개념은 깨졌다.
5층, 15층, 20층, 30층 아파트의 로열층은 제각기 다를 수밖에 없다.

첫째, 편리한 층이어야 한다.
둘째, 일조권이 확보되어야 한다.
셋째, 인간은 사방이 가려져 있는 주택을 싫어한다.
넷째, 안전해야 한다.

5층 아파트는 2~4층이, 15층 아파트는 3층~14층이, 20층 아파트는 16층 이상 20층까지가 로열층이다. 현재 부동산 시장에서 층의 선택 문제는 아 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자기가 선호하는 층만 고집하지 말고 객관 적으로 로열층으로 평가받는 층을 구하는 것이 좋다.

 

14. 좋은 호수는 행운을 부른다

 

호수는 우리나라 사회에서 우습게 볼 수 없는 변수 중 하나이다.
이왕이면 좋은 호수의 아파트를 사두는게 나중에 큰 힘이 된다.

 

15. 평수를 잘 골라야 돈이 보인다

 

아파트를 사는 데 있어 평수를 고르는 것만큼 사실 어려운 일이 없다.
대형 평수 한 채보다는 중형 평수 두 채를 사는 지혜가 필요하다.

2001년 11월 현재 분양권 평형별 시세 상승률이 10평형대는 14.2%, 20 평형대는 7.3% 30평형대는 13.1%, 40평형대는 2.6%, 50평형대는 1.9%, 60평형대는 2.7%, 80평형대는 1.2%이다.

 

16. 불황에 강한 평수, 호황일 때 상종가를 치는 평수

 

항상 좋거나 항상 나쁜 평수는 없다. 평수는 시기를 타기 때문이다.
불활일 때는 작은 평수가, 호황일 때는 중대형 평수가 힘이 세다.

경기가 좋아지고 부동산 사이클도 성장기에 진입하게 될 때에는 중대형 (30~50평형) 중심으로 투자하는 것이 큰돈이 된다.

 

17. 25평 이하의 지역적 차별화 현상에 주목하라

 

25평 이하는 강남, 강북 할 것 없이 인기를 끌고 있는 스타 평수다.
전세나 월세를 찾는 수요층이 중대형에 비하여 워낙 두텁기 때문이다.

 

18. 주상복합 아파트 분양권은 10평형대를 사라

 

주상복합 아파트는 양면성이 있으므로 투자할 때 매우 조심해야 한다.
일부 좋은 곳, 일부 좋은 세대를 빼놓고는 값이 바닥을 기기 때문이다.

주상복합 아파트의 투자 원칙 :
분양 지역이 도심지나 도심 인근 지역일 것, 용적률이 높으므로 조망권과 일조권이 확보된 것을 선택할 것, 편익 시설이 자체적으로 있거나 주변에 있을 것, 교통난이 문제되므로 도보로 2~5분 거리에 지하철이 있을 것.
평형별 프리미엄과 입주 후 평형별 시세 : 2001년 11월 28일 기준
프리미엄-10평대 14.2%, 30평대 13.1%, 20평대 7.3%, 40평대 2.6%, 50평대 1.9%, 60평대 2.7%, 80평대 분양가 이하 입주시세-10평대 15.7%, 30평대 14.1%, 20평대 9.3%, 40평대 3.3%

 

19. 브랜드가 아파트 가격을 주도한다

 

브랜드를 보고 상품을 사듯 아파트도 브랜드를 보고 사는 세상이다.
브랜드의 아파트 가격 주도는 갈수록 두드러질 것으로 보여진다.

 

20. 서울 집 팔고 수도권 집 사서 돈버는 법

 

서울이 수도권보다 좋긴 하지만 서울에서 계속 허우적거린다면
서울을 접고 과감하게 수도권 지역으로 관심을 돌릴 필요도 있다.

안 오르는 서울 지역에 있는 것보다 오르는 수도권 지역에 투자하는 게 좋을 수도 있다.
첫째, 오르는 지역이어야 한다.
십여 년동안 수도권의 집값 동향을 분석한 결과 어김없이 오르는 지역과 안 오른 지역으로 구분되어 있다. 오를 만한 지역 특징과 안 오르는 지역 특징을 감안하여야 한다.
둘째, 오르는 아파트를 골라야 한다.
셋째, 서울 출퇴근이 손쉬운 곳에 있어야 한다.
넷째, 교육 환경이 비교적 우수한 곳을 택하라.

 

21. 오르는 재건축 아파트를 사들이는 9가지 기준

 

규제가 강화되면서 재건축에 묻지마 투자하면 낭패보기 십상이다.
이럴 때일수록 냉정하고 치밀하게 돈되는 재건축 아파트를 찾아라.

부동산 투자의 기본 원칙은 적은 돈으로 짧은 시간에 큰돈을 버는 것이다.

첫째, 법적으로 재건축 대상인지 검토가 필요하다.
둘째, 채산성을 잘 검토해야 한다.
셋째, 대지 지분이 넓은 곳을 골라야 한다.
넷째, 땅값이 비싼 곳에 투자하라.
다섯째, 용적률이 낮을수록 투자 가치가 있다.
여섯째, 초기 부담이 적게 드는 평수에 투자하라.
일곱째, 사업 추진에 걸림돌이 없어야 한다.
여덟째, 도로가 넓어야 한다.
아홉째, 재건축 아파트도 오르는 시기가 있다.
재건축 아파트는 오르기 직전에 투자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많이 오르는 시점은 추진 위원회 결성 시점과 시공사 선정 시점, 그 리고 사업 계획 승인 시점 등 3단계다. 이중 가장 많이 오르는 시 점은 시공사 선정 시점이다.
따라서 단타의 경우에는 재건축추진위원회 결성 중에 사서 시공사 선정 직후에 팔아야 투자 수익률이 높다. 하지만 장타의 경우 재건 축추진위원회 결성시점이나 조합설립시점에서 새아파트 입주일로부 터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부동산 경기를 고려해 파는 것이 좋다.

 

22. 재개발 잘 이용하면 적은 돈으로 큰돈 번다

 

재건축이 위축되면서 상대적으로 재개발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재개발 구역 지정 전에 사려면 부지런히 좋은 지역을 찾아야 한다.

재개발 투자에서 가장 돈이 적게 드는 시기는 재개발 구역 지정 전 사는 것이다. 재개발 구역 지정 전은 재개발 추진위원회가 발족되어 지역 주민 의 추진위원 대표들을 선출하고 마지막으로 추진위원장을 선출한 후 조합 설립 인가와 지구 지정 작업에 들어간다. 이때는 재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아직 크지 않아 값이 비싸지 않다.
재개발추진위원회가 발족되면 투자하는 것이 적은 돈을 투자해 큰돈을 버 는 첩경이다.
서울에서 슬럼화되어 있는 지역은 봉천동, 옥수동, 행당동, 상도동, 공덕 동, 거여동, 한남동, 본동, 노량진동, 흑석동, 미아동, 종암동, 하월곡동 등 이다.

재개발 투자 성공 조건 :
첫째, 돈이 묶이지 않게 투자한다는 철학이 필요하다.
재개발을 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주거 환경이 열악한 곳이어야 한다. 재개발 구역 지정이 임박했거나 구역 지정이 된 상태일 때 사 면 적은 돈으로 큰 투자 수익을 올릴 수 있다.
둘째, 오를 수 있는 지역이어야 한다.
대도시일 때는 구별로 먼저 아파트 시세를 파악해야 한다.
단지 규모가 큰 지역이 작은 지역보다 투자 폭이 크므로 큰단지를 투자처로 결정해야 한다.
셋째, 개발 전에 사라.
재개발 투자로 가장 큰 돈을 벌려면 구역 지정 전에 구입하는 것이 좋다. 설사 재개발의 시기를 어느 정도 놓쳤다 해도 매력있는 지역 이라면 초기 투자가 약간 부담이 될지라도 사업시행인가 직후에 구 입하면 투자 금액이 묶이지 않는 장점이 있고 머지 않아 이주비가 지급되고 철거가 시작되므로 투자 비용이 적어지는 장점이 있다.
투자자가 파는 시기는 대체로 관리처분단계가 좋다. 관리처분인가전 에는 양도소득세와 관련하여 볼 때 종전 토지로 취급하지만 분양가가 확정되면 실거래 가액으로 인정돼 양도세를 많이 내야 하는 문 제가 있다.
넷째, 평가가 잘 나올 부동산을 사라.
대지를 고를 때도 마을 안쪽보다는 도로에 인접한 곳, 고지대보다 평지, 길쭉한 대지보다는 장방형 혹은 정방형 대지를 골라 사면 평 가액이 높고, 국유지. 시유지보다는 사유지를 택하는 것이 평가에서 유리하다. 입주 후 교통여건도 집값을 상당히 좌우하는 요소이므로 인근 도로 사정을 치밀하게 분석해야 한다.

  

<3장> 오르는 목좋은 상가를 확보하라

 

1. 부동산 침체기에 대비해 상가에 투자하라

 

호황기에는 아파트와 대도시의 소규모 택지가 인기를 누린다.
하지만 침체기에는 안정적이고 수익률이 높은 상가가 적격이다.

아파트나 택지를 구입하려면 침체기가 시작된지 1~2년 아니면 늦어도 2년 말쯤에는 사두는 것이 돈이 된다. 왜냐하면 부동산 주기가 3~4년에 한 번씩 오기 때문이다.

 

2. 이런 곳이 오르는 상가이다

 

상권이 발달한 곳의 상가라고 모두 장사가 잘되는 것이 아니다.
같은 상권이더라도 입지가 좋은 상가를 골라야 투자 가치가 높다.

상가는 그 가치가 입지에 있다. 상가 입지 선정은 접근성, 시계성(눈에 보 이는 상태), 주동선, 배후 등 4대 요소를 잘 갖춰야 성공할 수 있다. 4대 요소를 잘 갖춘 곳으로 입지 선정을 하되 재개발, 재건축, 대규모 공장, 대규모 관공서 등의 인근 상가를 물색해야 한다.
이런 입지에서 4대 요소를 두루 갖춘 곳에 약간 돈을 더 주더라도 투자하 면 틀림없이 입점을 하고 되팔더라도 투자액의 2배를 받고도 팔 수 있는 경우가 허다하고 상가 경영을 하더라도 수익률이 매우 높다.
현재 유망 상가 부동산 투자지로는 반포 재건축 아파트 인근 상가, 잠실 재건축 주공.시영 인근 상가, 가락 시영 인근 상가, 고덕 재건축 인근 상가, 개포동 재건축 인근 상가, 1천세대 아파트가 들어설 재개발 단지 인근 상가, 기타 이와 비슷한 단지의 재개발.재건축 아파트 인근 상가들이다.

 

3. 상가 투자로 홈런 날리는 비결

 

쇼핑 거리가 5분 이내의 입지라면 규모 파워가 큰 변수가 된다.
하지만 10분 이상의 거리라면 당연히 거리 파워가 승리한다.

 

4. 중심상업 지역에서 오르는 상가를 사라

 

변두리 상가만 찾지 말고 중심상업 지역에 승부를 걸 필요가 있다.
면밀한 시장 조사를 통해 중앙과 중심에 위치한 상가를 찾아라.

첫째, 중앙에 자리를 잡아라.
둘째, 중심에 자리를 잡아라.
시장 중앙은 지역적 거리 개념에서 출발한 것이지만 중심은 이미 상가가 형성된 곳에서 가장 장사가 잘 돼 고객들이 몰려든 곳을 말 한다.
상가를 구입할 때는 면밀한 시장 조사와 분석을 통하여 돈을 더 주 더라도 중심 자리에 입점하는 것이 상책이다.
중심상가 어느 곳엔가 임대를 얻거나 아니면 임시 종업원으로 있으 면서 기회를 노리고 있다가 기회가 오면 즉시 계약하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다.
셋째, 고객을 끌어당기는 업종이 있는 쪽에 자리잡아라.
반드시 고객을 끌어당기는 상가 옆에 임대를 얻거나 상가를 사야 돈이 된다.
넷째, 배후가 큰 쪽에 있어야 한다.
다섯째, 주차하기 양호한 곳에 고객이 몰린다.

 

5. 로드 상가에 돈이 몰린다

 

주5일 근무제의 확산으로 여행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로드 상가는 도시에서 관광지로 가는 길목에 자리잡고 있어야 한다.

첫째, 주요 도시에서 주요 관광지로 가는 길목에 자리잡아야 한다.
평판이 좋은 길, 사람들이 주로 몰려가는 길에 상가를 잡으면 장사가 잘될 수밖에 없다.
둘째, 같은 길이라도 어느 쪽에 상가가 있느냐에 따라 매상이 달라진다.
출발하는 쪽보다는 되돌아가는 쪽에 자리잡은 상가가 잘되는 상가 이다.
셋째, 주차 공간이 잘되어 있는 곳이 좋다.
넷째, 상가 대지 면적은 100평 이상 300평 규모가 좋다.
다섯째, 길게 많이 모여 있으면 좋다.
여섯째, 기존 점포의 데이터를 이용해야 한다.
점포를 구입하기 전 시장조사를 할 때는 선입감을 배제하고 객관적 으로 해야 한다. 기존 점포의 데이터를 최대한 다각도로 알아보아야 한다. 적어도 1주일에 평일, 휴일로 나눠 오후부터 시간대별로 고객 조사를 해야 한다. 또한 출발지에서 관광지 중간부터 오고 가면서 조사해야 하고, 도로를 중심으로 양쪽 모두 조사해야 한다. 이처럼 데이터에 의거해 입지를 고를 때 후회가 없다.
일곱째, 상권 거리는 4~6㎞이다.
여덟째, 고객의 눈을 사로잡아야 한다.
로드상가는 고객의 눈을 자로잡을 수 있는 야간의 아름다움을 창조 해야 한다. 대낮에는 밝으면서도 눈에 띄는 색상을 배치해야 한다.

 

6. 테마 상가를 제대로 고르는 6가지 방법

 

활성화가 되느냐 안 되느냐에 따라 테마 상가의 운명이 결정된다.
리스크가 큰 편이므로 잘되는 기존 상가를 약간 비싸도 사는 게 낫다.

첫째, 분양 상가에 투자할 경우에는 전문가의 말을 따라야 한다.
입지나 상권 등에 대한 검증없이 무모하게 신문 광고만을 믿고 분양을 받게 되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
둘째, 약간 비싸도 기존 상가를 사는 게 낫다.
테마 상가는 상권이 대체로 광범위하다. 그래서 상가 입지를 보는 안목이 없는 보통 사람들은 분양 상가를 택할 경우 십중팔구 실패 한다. 따라서 실패하지 않으려면 기존 테마 상가를 사는 것이 안정 적이다.
살아있는 상가가 될지 죽은 상가가 될지 알 수가 없는 분양 상가에 투자하는 것보다 기존에 활성화된 상가를 사는 것이 안정적 투자이 기 때문에 상가로 부자가 된 사람들은 분양 상가보다 기존 상가를 더 선호한다.
셋째, 테마 상가를 경영할 전문가가 있는지 여부를 보라.
넷째, 전문성을 방해하는 것들이 인근에 없애야 한다.
유사한 테마 상가가 인근에 있는지 여부에 대해 철저히 시장조사를 해야 한다.
다섯째, 성장 업종이 입점해 있는지 검토하라.
테마 상가가 살 것인가 죽을 것인가는 어느 업종을 유치했느냐에 따라 성패가 좌우된다.
여섯째, 큰 상가가 고객을 더 많이 부른다.
테마 상가 빌딩은 좀 복잡한 계산을 해보고 구입해야 한다. 상가 빌딩이 집중적으로 모여 있는 곳은 빌딩끼리 고객 끌기 경쟁이 치열 하기 때문이다. 상가 대 상가 싸움에선 큰 상가가 이긴다.

 

7. 상가주택 투자로 큰돈 버는 6가지 방법

 

상가 주택은 번성하는 지역의 중심 사거리에 있는 것을 사야 한다.
거기에다 임대가 비율이 매매가의 60% 이상이라면 비싸도 사들여라.

첫째, 상가 주택을 볼 때는 철저히 입지 중심으로 보라.
상가 주택이 쓸모있게 건축되어 있느냐는 나중 문제고 오로지 입지만 좋으면 건물이 낡고 잘못 지어져 있어도 문제가 안 된다.
둘째, 고객이 파리 떼처럼 모인 곳을 사라.
유동 고객이 많이 오가는 곳, 대규모 고밀도 지구가 인근에 있는 곳 이 바로 고객이 몰리는 곳이다.
셋째, 인구가 늘고 있는 지역의 상가 주택을 구하라.
대규모 택지개발지역을 중심으로 상가 주택을 건축하거나 사는 것 이 큰 돈이 된다.
넷째, 마을 첫 입구나 중심 사거리에 있는 것을 사라.
시내 쪽에서 볼 때 마을 첫 입구에 자리 잡은 상가 주택은 마을 사 람들이 모두 지나가야 하므로 고객의 주목을 받게 되고 고객이 상 품을 사는 데 아주 편리하다. 상가주택을 살 경우 마을 첫 입구에 있으면 주저치 말고 사라.
마을의 중심부에 위치한 주통로 상가 주택이라면 마을 동서남북에 서 상가를 이용하기 편리해 이용률이 가장 높게 나타난다.
다섯째, 7평 정도는 되는 상가 주택을 사라.
실평수 7평 정도는 소규모 상가를 하는 데 표준이 되는 평수다. 7평 정도면 어느 업종이든 가능하기 때문에 지역에 따라, 장사하려는 사람에 따라 업종 선택이 비교적 자유로울 수 있다.
여섯째, 매매가와 임대료 비율이 높은 곳을 산다.
상가 주택을 구입할 때 제일 먼저 분석 검토할 사항은 매매가와 임 대료의 비율이다. 통상적으로 임대가 비율이 매매가의 60% 이상은 되어야 좋은 상가 주택이라고 할 수 있다.

 

8. 절대로 사지 않아야 할 상가의 6가지 유형

 

상가 전체를 보고 활성화된 상가인지 죽어가는 상가인지 결정하라.
전체 상가가 안 되는 상가라면 발을 들여놓을 생각도 하지 마라.

첫째, 죽은 상가는 사지 말아야 한다.
상가 전체, 시장 전체, 백화점 전체를 보고 활성화된 상가인지 죽어 가고 있는 상가인지를 진단하고 계약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상가를 살 때나 임대로 들어 갈 때, 전체 상가가 안 되는 상가라면 발을 들여 놓을 생각을 말라. 큰 시장이더라도 장사가 안 되기 시작하면 미련없이 상가를 팔고 떠나야 한다. 반대로 상가가 잘되는 곳은 머뭇거리지 말고 상가를 구입해야 투자가로서 성공할 수 있다.
둘째, 자주 바뀌는 상가는 절대로 사지않아야 한다.
1년, 2년, 3년에 한 번씩 바뀌는 상가는 사서도 안되고 임대를 얻 어서도 안된다. ‘자주’라는 범주에 속하는 상가는 분명 입지가 명당이 아니기 때문에 생긴 현상이다.
입지를 볼 줄 모르는 사람일수록 공인중개사들에게 얼마나 자주 바뀐 상가인지를 확인해 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1,2년 사이에 임차인 이 바뀌는 상가라면 아무리 주변 시세보다 쌀지라도 구입해서는 안 된다.
셋째, 고객이 적은 곳은 과감히 발길을 돌려라.
고객의 발길이 편하게 가는 길목에 있는 곳이어야 1등 상가이다. 한 발 차이로 붐비는 상가와 파리 날리는 상가로 나눠진다.
사고자 하는 상가에 대한 시장 조사는 평일과 토요일, 일요일의 3 단계에 걸쳐서, 그리고 업종과 관련지어 최소한 2주일은 꾸준히 하라. 자기가 하고자 하는 업종과 무관한 아주 일반적 입장에서 시장 조사를 하라. 또한 관련 고객과 비관련 업종 고객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상가 입지의 유망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좋다.
고객 조사 방법은 상가 앞과 옆, 뒤로 다니는 고객을 중심으로 시간 별로 조사하되 업종을 이용하는 시간대를 보고 조사해야 한다.
걸어가는 사람만을 조사하는 방법과 지나가는 차량을 조사하여 합계를 내는 식의 방법을 복합적으로 채택해야 한다. 중대형 아파트 단지에 사는 사람들이 아파트 단지 정문까지도 걷지 않고 차를 이 용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넷째, 맞은 편에 상가가 없으면 쳐다보지도 말라.
시내 상가가 흥청거리는 곳을 보면 양쪽이 모두 잘되는 경우이다.
고객이 많이 밀착되어 몰려다니면 살아 있는 고객 파워가 되어 상 품 매출이 배로 된다.
다섯째, 가파른 언덕배기에 있는 상가에 가지 마라.
위치 좋은 상대 점포보다 아무리 값싸게 상품을 팔고 서비스를 잘 해도 고객이 기피한다.
여섯째, 후진 곳과 외진 곳을 피하라.
노력해서 될 일이 있고 노력해도 안 되는 일이 있다는 것을 명심해 야 한다. 장사는 결코 의욕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9. 아파트 상가가 돈이 되지 않는 4가지 이유

 

아파트 상가를 사면서도 묻지마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상가 분양 팀의 말만 믿고 거액을 투자했다가는 쪽박차기 십상이다.

첫째, 독립 상가가 아니기 때문이다.
지금은 모든 분야에서 전문성이 요구되는 시대이다. 어정쩡한 상가 는 상가다운 상가로 인정을 못받아 결국 죽은 상가로 전락한다.
둘째, 상가의 생명인 접근성이 어렵기 때문이다.
셋째, 눈에 잘 띄지 않기 때문이다.
넷째, 고정 고객이 이용하는 한계성이 명확하기 때문이다.
고정고객으로 마케팅 전략을 세워야 하는 경우라면 30평대 이하의 가구 수가 최소한 1천 가구는 넘어야 한다. 30평대 이하는 평균적 으로 보면 동네에서 상품을 구입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경제수준 이 높은 지역은 대형 쇼핑센터에서 장을 보는 경향도 있지만 도로 변에 위치하여 유동 인구가 많이 지나다니는 곳에 자리잡아야 활성 화가 될 수 있다.

아파트 상가는 시공사나 재건축 조합, 재개발 조합에서 땅의 효용성을 극 대화하기 위한 대안으로 나온 산물이기 때문에 실수요자나 투자자가 처음 부터 그 몫을 다 안고 가는 잘못된 투자이다. 따라서 특별한 경우를 빼놓고 아파트 상가 투자는 안하는 것이 상책임을 강조하고 싶다.

 

10. 아파트 상가의 운명은 평수와 가구수가 좌우한다

 

아파트 상가 투자는 성공할 확률보다 실패할 확률이 더 놓다.
입주 가구 1천 가구, 중소형 가구가 300가구 이하라면 사지 마라.

아파트에 입주한 고객의 유형을 분석해 보고 아파트 상가 구입 문제를 검 토해야 낭패를 당하지 않는다. 우선 단지내의 가구 수를 분석할 때 철저히 평형별로 한다. 평형에 따라서 단지 내 상가를 이용하는 고객과 이용하지 않는 고객으로 나눠진다.
중대형 평수 중에서 대형 평수가 많으면 더욱 상가가 안된다. 대도시에 있는 아파트 상가일수록 단지 내 상가 이용도가 낮다.

 

11. 단지 내 상가를 제대로 고르는 6가지 방법

 

아파트 상가는 파워가 강하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신중해야 한다.
아무 생각없이 덜컥 아파트 상가를 차렸다가는 문닫기 십상이다.

첫째, 50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 내 상가를 골라야 한다.
둘째, 중심상업지역이 인근에 있으면 단지 내 상가를 사지 마라.
셋째, 대형 쇼핑센터, 재래시장이 인근에 있으면 단지 내 상가를 사지 마라.
넷째, 주민의 필수 상품으로 적합한 상가를 택하라.
학원, 편의점, 약국, 병원, 미장원, 이발소, 중개사무소, 목욕탕, 세탁소, 레저스포츠센터, 문방구, 서점, 반찬전문점, 음식점 등에 적합 한 입지를 택하면 성공할 수 있다.
다섯째, 아파트 가구 당 상가 평수가 0.5평을 넘으면 사지 마라.
여섯째, 아파트 단지에 문이 여러개 있는 상가는 사지 마라.
가능하면 정문만 있는 단지 내 상가를 사면 그만큼 성공 가능성이 크다.

 

12. 대도시 근교 상가에는 투자하지 마라

 

퇴직 이후 서울 근교에 음식점 등을 차리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졌다.
하지만 대도시 근교에는 고객이 뜸해 자칫하면 큰 낭패를 보기 쉽다.

첫째, 서울시 근교에는 고객이 잘 가지 않는다.
손님을 접대하거나 식구들을 데리고 오기가 너무 가깝다 보니 오히려 꺼려지는 것이다.서울에서 자가용으로 30분 거리 혹은 1시간 거 리 이내가 시원한 바람도 쐴 수있고 드라이브도 할 수 있고 고객 접대도 공들인 기분도 나는 등 좋다.
하지만 서울 외곽지역은 숲이 우거진 것을 제외하고는 고객이 호감 을 갖기에는 맞지 않다. 양평, 가평, 청평, 춘천가도를 중심으로 서울 사람들이 붐비는 이유를 들여다보면 쉽게 알 것이다.
둘째, 등산코스 길목이어야 한다.
서울 외곽지역에서 음식점을 하려면 적어도 서울 사람들이 주로 이용하는 등산코스 주 통로에 자리를 잡고 있어야 한다.
셋째, 눈에 잘 띄지 않는다.
먹는 장사가 잘되려면 도로에서 눈에 잘 띄어야 한다.

 

13. 상가는 층에 따라 수익률이 다르다.

 

같은 상가 안에서도 층마다 투자 금액 대비 수익률이 제각기 다르다.
1층의 수익률이 가장 높고, 지하 1층의 수익률은 3층과 비슷하다.

대부분의 상가 빌딩에 임차하거나 어느층을 구입할 경우 매입 시는 임대 보증금이 매매가의 50% 이상 되어야 돈버는 부동산이다. 매매가의 절반 이 임대료로 채워지지 않으면 투자 매력이 별로 없다.
매매가 대비 임대 비율이 가장 높은 층은 1층이다. 통계적으로도 1층의 수익률은 2층의 수익률에 비해 100% 정도 더 높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 다. 따라서 빌딩 상가에 투자할 때는 소유든 임대든 1층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다.
지하 1층이 좋은 곳은 중심 상업지나 대규모 시장이 있는 곳이고 나쁜 곳 은 소규모 빌딩이다. 3층 이상, 지하1층 상가 등은 과학적인 시장 조사를 통해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지하 2층은 큰 시장이나 대규모 빌딩이 군락 을 이루고 있는 곳에 있을 때 그 가치가 십분 발휘될 수 있으나 그런 특 수 상황이 아니라면 선택에 주의해야 할 것이다.


14. 상가 투자로 부자된 사람들의 상가 경영 5가지 원칙


상가 경영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좋은 입지의 상가도 죽을 수 있다.
어떤 업종을 입점시킬지, 어떤 임차인을 구할지 원칙을 가져야 한다.

좋은 상가 터를 사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상가 경영이다.
첫째, 입지와 업종이 궁합이 맞아야 한다.
비싼 상가가 되려면 입지가 가장 중요하지만 아무리 입지가 좋아도 업종과 입지와의 궁합이 맞지 않으면 좋은 상가가 될 수 없다.
둘째, 점원과 사장 간의 궁합도 잘 맞아야 한다.
점원과 사장 간에 서로 생각이 달라 손발이 맞지 않으면 고객을 끌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고객을 쫓아내게 된다. 점원 선발에서 부터 엄격한 기준을 가져야 한다.
셋째, 업종과 종업원 간의 궁합도 잘 맞아야 한다.
점원 선발시 반드시 업종에 대한 호감을 가진 사람을 선발해야 한 다.
넷째, 뜨지 않는 상품을 가지고 장사하려는 임차인은 입점시키지 말아야 한다.
이미 사양길에 들어선 업종을 하겠다면 아무리 능력있는 세입자라도 계약하지 않아야 한다. 적자 경영으로 임대료도 못낼 확률이 높 기때문이다. 부자들은 이러한 원칙에 근거해 매몰찬 결정을 내린다.
하지만 보통 사람들은‘임대료만 많이 주면 OK'라는 마인드를 가지 고 있어 결국 살릴 수 있는 곳도 못 살리고 결과적으로 수년이 경 과된 후에는 임대료나 매매가에서 선진 경영 마인드가 있는 부자들 을 절대로 따라가지 못한다.
다섯째, 임차주가 자기의 취향과 능력에 맞는 사업을 하려는지 분석한다.
보통 사람들은 세입자의 취향과 능력을 고려하지 않고 상가 임대를 놓는다. 하지만 상가로 부자 된 사람들은 이점을 반드시 고려한다.
사실 임차하려는 사람이 단지 요즘 돈버는 업종이라는 사실 하나만 가지고 장사를 하려 한다면 치열한 경쟁에서 점원 관리가 안되고 더구나 고객 관리가 안 된다는 것이 부자들의 철칙이다. 때문에 이 점을 확인하고 상가를 놓아야 오르는 상가가 된다.
상가로 부자 된 사람들은 입지에 따라 어떤 업종을 입점시켜야 되 는가를 알고 그것을 잘 경영할 수 있는 임차인을 구한다. 그들은 결 코 일반인처럼 주먹구구식으로 상가 임대 사업을 하지 않고 이러한 원칙하에서 임대 상가를 독특하게 경영해서 상가 임대에 성공해 큰 돈을 번다.

 

15. 이런 사람에게는 상가 임대 절대로 놓지 마라

 

장사꾼 기질이 있는 사람을 까다롭게 선별하여 계약 여부를 결정하라.
초보 장사꾼, 업종에 대한 전문성이 없는 장사꾼은 절대 받지 마라.

상가 경영의 핵심은 어떤 사람에게 상가 임대를 주느냐 하는 데 달려있다.
첫째, 장사에 번번이 실패만 한 사람에게는 임대를 놓지 않는다.
장사꾼 기질이 있느냐 없느냐를 상담 후 계약 여부를 결정한다.
세입자와 꼼꼼히 상담을 하면서 세입자가 성공할 수 있는 가를 판 단해 본다. 상가의 가치를 올려놓고 팔아야 비싸게 팔 수 있기 때문 에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는 중요한 일이다.
둘째, 초보 장사꾼에게는 임대를 놓지 않는다.
장사는 20대 후반기에서 30대 초에 시작해야 성공한다. 그것도 최소한 한 길로 10년 이상 잔뼈가 굵어야 한다.
셋째, 취향이나 능력과 무관한 업종을 하려는 사람에게 임대하지 않는다.
자기 능력에 맞고 취향에 맞아야 전문화나 차별화도 가능하고 나아 가 임차인이 돈도 많이 벌 수가 있으며 이것이 결국 상가 가치를 높게 한다.
넷째, 이혼한 사람에게는 임대를 놓지 않는다.
가정이 흔들린 채 장사를 하는 사람은 장사에 전력투구하지 못한다.
다섯째, 한물간 업종을 하겠다면 실패한 장사꾼으로 본다.
여섯째, 자주 옮기는 사람에게는 임대를 놓지 않는다.
자주 임대를 옮기는 사람은 늘 불안하고 불만에 가득찬 사람들이기 쉽다. 이상이 큰 사람은 현실을 무시하고 쉽게 싫증을 느낀다. 그래 서 고객이 차츰 확보되는 시점에서 장소를 옮기려 하기 때문에 장 사로 큰돈 벌기가 좀처럼 쉽지 않다. 이런 유형의 임차인과 인연을 맺으면 상가의 가치가 뜨는 것이 아니라 가라앉는다.

 

16. 문외한이 실수 없이 오르는 상가를 사는 법

 

상가는 다른 부동산과 달리 노출된 가격이 없는 대신 권리금이 있다.
권리금이 많으면 좋은 상가라는 것만 기억해도 실수없이 살 수 있다.

상가는 입지 사업이다. 입지 사업이란 장소가 상가의 생명이란 뜻이다.
입지 보는 법을 몰라도 성공할 수 있는 방법 :
분양 받는 상가를 사지 않는다. 상가 분양은 단독주택, 아파트가 건설되고 있는 지역이라 아직 장사를 해본 적이 없으므로 상가가 잘 될지 안 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즉, 가상 시뮬레이션을 가지고 판단하는 것은 대단히 위 험한 판단일 수 있으므로 낭패를 피하기 위해 분양을 받지 않는다.
입지 값을 가장 정확히 알 수 있는 것은 바로 상가 권리금이다. 상가는 다 른 부동산과 달리 권리금이 있는 부동산이므로 권리금이 얼마쯤 거래되고 있느냐를 알아내기만 하면 분명 돈이 벌리는 상가 부동산을 살 수 있을 것이다.

 

17. 상가 권리금 문제에 소홀하면 큰 낭패본다

 

권리금에 대해서 잘 모르면 분쟁에 휘말려 큰 손해를 볼 수 있다.
법률적인 사항을 평소에 숙지해서 권리금 문제를 원천 봉쇄하자.

권리금은 통상적으로 비정상적으로 임차인끼리 주고받는 일종의 자릿세다. 권리금은 통상 보증금 범위에서 형성되지만 최근의 현황을 보면 이미 보증금의 한계를 넘어섰고 어떤 경우는 보증금의 2~3배까지 치솟고 있다.

 


<4장> 오르는 금싸라기 토지를 구입하라

 

 

1. 땅 부자들은 삼승 법칙을 먹고 산다

 

개발 발표, 착공, 완공의 3단계 과정에선 어김없이 땅값이 오른다.
이런 부동산을 사되 크고 주목받는 것을 사야 큰 폭 상승이 가능하다.

 

2. 용도 변경이 가능한 지역의 땅을 사라

 

용도 변경이 될 가능성이 있으면 웃돈을 더 주고라도 사야 한다.
다만 장차 값이 올라갈 수 있는 용도 변경 가능성이 높은 땅을 사라.

현재는 준주거 지역이지만 머지 않아 상업지역으로 바뀔 가능성이 있는 땅을 구입하면 분명 오른다. 만일 준주거 지역이 마치 시장통처럼 되어 있 다면 틀림없이 상업 지역으로 머지않아 용도 변경이 시행될 것이다.

 

3. 반드시 실수요자가 대다수인 땅만 사라

 

대다수가 필요로 하는 땅은 수요층이 두터워 가격 상승이 에상된다.
소수가 필요로 하는 땅은 수요층이 얇아 오를 가능성이 희박하다.

대다수가 필요로하는 땅은 주거용지, 상업용지, 공업용지, 농업용지, 관광 용지다. 이런 용지 중에서도 도시 내에 있는 용지나 도시 근교에 있는 땅 이 주로 실수요자가 찾고있는 땅들이다.
실수요자는 대체로 소규모 땅을 찾는다. 당장 집을 지을 곳, 당장 상가를 지어 장사를 시작할 수 있는 곳 등을 찾는다.
약간 멀리보며 투자해도 무방한 곳은 대도시 근교의 논이다. 언젠가는 다른 용지로 바뀔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유의할 것은 기업체나 지방자치 단체, 정부가 필요로 하는 땅도 수요자가 있는 땅임에는 틀림없으나 이 경 우는 보통 사람들이 노리는 부동산이 아니므로 실수요자가 필요로 하는 땅이 아니라는 점이다.

 

4. 싼게 비지떡이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부동산 투자에 능한 사람들은 실수요자들이 필요로 하는 땅만을 산다.
실수요자들은 싼 땅을 찾지 않고 비싼 땅만 찾는다는 것을 명심하라.

부자들은 대도시 인근지역의 택지개발 가능지역, 대도시내 실수요자들이 찾는 주택지, 상업용지, 빌딩용지, 아파트용지 등만 골라서 사들인다. 때문 에 부자들은 개발 시점만 기다리고 있다가 막상 개발되면 떼돈을 번다.

 

5. 반드시 목적에 적합한 땅만 사라

 

목적에 맞는 땅을 산다면 일차적으로 성공한 투자라고 할 수 있다.
목적에 투철한 땅을 사기 위해서는 어떤 유혹도 단호히 뿌리쳐라.

 

6. 지방 땅보다는 도시의 땅을 사라

 

지방 부동산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곤 손해를 볼 가능성이 크다.
반면에 도시 부동산은 갖고 있으면 있을수록 가치가 올라간다.

도시의 부동산은 항상 매수인이 대기하고 있지만 지방 부동산은 그렇지 않다.

 

7. 최대한 도로와 가까운 땅을 사들여라

 

도로변에서 멀리 있는 집터를 사면 백발백중 실패하기 십상이다.
도로에 가까울수록 집값은 비싸고 도로와 멀수록 집값은 싸진다.

 

8. 이면이 도로에 걸쳐있는 집터를 사라

 

도로 이면의 집터를 사들이기만 하면 나중에 큰돈이 될 수 있다.
이면이 도로에 걸친 집은 상가가 형성될 가능성이 크므로 꼭 사라.

가끔 빌딩과 단독주택이나 빌라가 함께 붙어있는 곳이 있다. 이런 집을 사 거나 대지를 사면 횡재하는 경우가 있다.
성장하는 도시에서는 도시 전체를 보고서 어느 쪽으로 뻗어가는가를 보고 뻗어가는 변두리를 중심으로 이면도로의 집터를 구입해야 한다. 나중에 도 로 확장시 또는 구입한 곳이 활성화되면 이면도로에 좋은 상가가 형성되 어 큰돈이 굴러들어올 것이다.

 

9. 막다른 골목의 집터는 사지 마라

 

막다른 곳에 있는 집터는 좀처럼 개발되기가 어려워 오르기 힘들다.
자연적, 인위적, 행정적이든 간에 막다른 곳에 있는 땅은 사지 마라.

 

10. 집터는 전용주거지역을 구하지 마라

 

전용주거지역이 집터로 제일 좋다고 생각하면 큰코다친다.
저층 주택지이므로 아파트 같은 건물을 지을 수 없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잘 오르지 않는 부동산을 갖고 있는 것은 손해를 보는 것이나 다름없다. 전용주거지역에 집이 있다면 빨리 팔고 준주거지역, 일반주거지 역에 있는 집을 사야 부동산이 더 잘 오른다.

 

11. 대지의 생김새가 좋아야 값도 올라간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은 이치는 부동산에서도 마찬가지다.
사실 집 모양을 잘 만들기 위해서도 대지 모양이 좋아야 한다.

집을 살 때나 택지를 살때는 반드시 땅 모양을 보고 사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이제는 집도 디자인에 따라 값이 달라지므로 대지 모양부터 좋은 모양을 고르는 것이 돈 만드는 부동산을 만들어 내는 지름길이다.

 

12. 상업지역과 준주거지역의 경계선에 숨은 땅을 사라

 

상업지역과 준주거지역이 혼합된 땅은 드문 만큼 가치가 있다.
상업지역의 비중이 놓으면 준주거지역이 상업지역으로 편입된다.

 

13. 잘 안 팔리는 큰 땅을 비싸게 파는 방법

 

큰 땅을 잘 팔기 위해서는 사업 계획을 치밀하게 세워야 한다.
분할 등기를 하고, 조각조각 길을 내고, 다양한 평수로 분할하라.

큰 땅을 잘 팔기 위한 4단계 과정
1단계 : 되도록 비싼 값에 팔겠다는 의지를 갖고 땅 사업을 본격적으로 해야 한다.
2단계 : 어떻게 상품을 만들면 수요층이 많아질 것인가를 연구 검토해야 한다.
3단계 : 상품을 만들 자금, 인원, 전문가 등을 확보해야 한다.
4단계 : 어느 시장에 내놓고 팔 것인지를 마케팅 전략을 짜야 한다.

큰 땅을 잘 팔기 위한 요령
첫째, 토지공사처럼 땅 장사를 잘 하려면 상품을 불특정 다수가 필요로 하면서 소액으로 살 수 있는 상품으로 만들어야 한다. 소액투자 상품 으로 만들려면 분할 등기를 행정적으로 끝마쳐야 한다.
둘째, 조각조각 길을 내야 한다. 길은 땅값 상승의 기본이다. 때문에 용도 에 맞게 충분한 길을 만들어 놓아야 상품이 뜬다.
셋째, 다양하게 만들어야 한다. 용도에서 벗어나지 않는 범위내에서 다양 한 평수가 고객을 부른다. 용도에 적합한 땅으로 분할해야 한다.
넷째, 대출 안내도 섭외해 놓고 있어야 한다. 사전에 대비하면 사업이 원할히 돌아간다.

 

14. 토지 분양 받아서 돈 버는 9대 원칙

 

토지 시장이 과열되면 묻지마 토지 투자를 해서 목돈을 잃기 쉽다.
수요층이 두터운 땅을 사면 좋고 사거리 코너를 사면 금상첨화다.

첫째, 수요층이 두터운 땅인지 살펴야 한다.
철저히 시장성이 있느냐를 분석, 검토한 후 구입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주택 수요가 많거나 상가의 절대부족이 있을 것으로 조사되면 구입해도 되지만 반대의 경우 남따라 투자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둘째, 주변 땅값을 바이블로 생각하고 비교, 판단해야 한다.
셋째, 후진 땅은 사지 말아야 한다.
넷째, 규모가 큰 단지 땅일수록 입지는 앞면을 사라.
좋은 택지는 인근 대규모 쪽에 자리잡은 앞면이다.
택지의 앞면은 큰 도로가 통과해 역세권이 될 가능성이 높고 인근 에 큰 규모의 빌딩이나 주택이 있는 경우가 많아 가격이 높게 형성되게 마련이다.
다섯째, 사거리 코너를 사라.
택지 분양시 이런 땅을 못 받을 경우엔 차선책으로 분양받은 사람 을 통해 계약단계에서 사서 상가주택으로 건축, 직접 상가를 경영하 거나 되팔 경우 큰 돈이 된다.
여섯째, 상업지는 인근에 대형 쇼핑센터, 잘되는 대형 시장이 없는 곳만 사라.
일곱째, 소유권 이전에 문제가 없어야 한다.
이상 여부를 분석, 검토하고 이전 등기가 잔금과 동시에 가능한 경 우만 사야 하며, 가능한 한 등기상 매도인과 계약하는 치밀성이 있 어야 성공 투자자가 된다.
여덟째, 택지 분양지는 대도시 근교지가 가장 좋다.
택지 분양이 잘 되고는 있지만 모두 좋은 땅은 아니다. 때문에 택지가 주택지든 상업지역이든 실수요층이 두텁게 자리잡고 있는 주요 입지가 아니면 분양 받거나 사서는 낭패를 당하기 쉽다. 분당 신도시 인근 택지, 구리.토평 인근 택지 같은 수준은 되어야 한다.
아홉째, 입지가 나쁜 토지는 분양 즉시 되팔고 좋은 토지를 사야 한다.
좋은 입지를 웃돈 주고 사는 게 훨씬 돈을 많이 만들어 준다.

 

15. 전원 주택지가 뜨지 않는 7가지 이유

 

전원주택이 한때 반짝 인기를 누리긴 했지만 지금은 애물단지다.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은 전원주택 투자는 되도록 하지마라.

첫째, 수요층이 적기 때문이다.
둘째, 체질에 맞지 않는 주택이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도시 생활에 익숙해진 수요층에게 전원의 낭만은 삶의 부담이 되었다.
셋째, 인간은 단절을 싫어하기 때문이다.
넷째, 기업체 근무가 어렵기 때문이다.
다섯째, 노인들에게 불편하다.
약국과 병원이 있는 전원 주택 입지 구하기가 힘들다.
여섯째, 관리하기가 힘들다.
비워진 집 청소, 난방, 도둑 방지 등 관리해야 할 일이 많다.
일곱째, 값이 잘 오르지 않는다.

 

16. 그린벨트 지역이 뜨는 6가지 이유

 

개발이 제한된 그린벨트는 개발될 가능성 또한 클 수밖에 없다.
다소 위험이 따르긴 하지만 개발만 된다면 그 폭발력은 엄청나다.

첫째, 도시 주변에 있기 때문이다.
그린벨트지역이 풀릴 경우 쾌적한 환경 덕분에 인접한 도시 내의 땅값과 같은 수준에서 팔릴 수 있다.
둘째, 큰 폭으로 성장하기 때문이다.
그린벨트지역도 시내 부동산 값이 오르는 만큼 꾸준히 오르고있다.
셋째, 건물이 있는 땅은 재건축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현재 건축물을 보다 더 넓혀 새로 지을 수 있다.
넷째, 이축권(移築勸)이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그린벨트지역내 간혹 이축권이 보장된 곳이 있다. 건축면적만큼 그린벨트지역내에서 옮겨 새로 건축할 수 있어 재산 증식에 큰 힘이 된다.
다섯째, 그린벨트는 언젠가는 풀리기 때문이다.
그린벨트가 해제되면 인근 개발된 땅보다 더높게 땅값이 거래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개발 필요성이 거의 없는 지역은 풀어도 부동산 값이 별로 오르지 않는 특징이 있다.
여섯째, 쾌적한 지역에서 살고 싶기 때문이다.
대도시인들 중 돈에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그린벨트로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지역에서 산다.

 

 

<5장> 부동산 값이 오르내리는 원리를 알아라

 

 

1. 성수기와 비수기를 알면 부동산 값이 보인다

 

봄, 가을이 성수기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있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다.
겨울 시장이 부동산 시장의 최대 성수기이므로 거기에 맞춰 투자하라.

대체로 서울과 수도권의 1차 성수기는 겨울에 해당되는 12월 중순부터 2 월 초까지이다. 이때는 1년 중 가장 많이 오르는 시기이다. 2차 성수기는 여름에 해당되는 8월 중순부터 9월 말까지다. 비수기 때 내린 것이 2차 성수기가 되면 다시 1차 성수기 때 오른만큼 회복되는 경향이 있다.
1차 비수기는 2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로 기간이 긴 편이다.

 

2. 실질적인 수요.공급 법칙이 값을 좌우한다

 

통계청이 발표하는 수요와 공급 상황만 참고하면 큰 낭패를 본다.
실제 잠재 수요와 가수요까지 포함해서 봐야 시장이 제대로 읽힌다.

첫째, 수요.공급 법칙을 피상적인 차원에서만 이해하면 안된다.
둘째, 부동산 시장에서 직접 수요와 공급을 파악해야 한다.
셋째, 성수기와 비수기로 나눠 수요.공급 법칙을 파악해야 한다.
정확한 수요 예측을 파악하려면 지역의 대표적인 중개업소 서너 군 데만 가보면 된다.
부동산 비수기에 부동산 공급이 넘치면 성수기에도 보합세나 약보 합세가 부동산 시장을 지배하고, 공급이 현저히 부족하면 성수기에 는 본격적으로 값이 오른다. 비수기에 값이 안내려가고 아파트를 팔 려는 사람이 별로 없다면 반드시 아파트 값이 오르므로 그 점을 조 사한다.
부동산 시장에는 지역에 따라 나름대로 특징을 갖고 변화하는 하나 의 법칙이 있으므로 그 지역의 법칙을 따르면 돈을 모을 수 있고 피상적인 통계와 숫자만을 맹신하면 돈을 모을 수 없다.

 

3. 부동산 사이클 따라 값이 살아 움직인다

 

부동산 사이클은 3, 4주년 주기로 다섯 단계가 끊임없이 되풀이된다.
사이클을 알아야 단기적인 상황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투자할 수 있다.

강남권에서 강북권, 강서권, 강동권, 수도권으로 확산되고 지방까지 확산 되면 성장기가 마무리된다.
성숙기는 여러 가지 경제적, 사회적, 정치적, 정서적 요소들이 한꺼번에 작용하느냐 아니면 개별적으로 진행되느냐, 또 빠르게 진행되느냐 느리게 진행되는냐에 따라 각각 다르게 작용하기 때문에 부동산 주기가 어느 속 도로 진행될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4. 산불의 원리 통해 부동산 사이클을 읽어라

 

일반인들이 부동산 사이클의 변화를 이해하기란 상당히 어렵다.
하지만 산불의 원리를 이해하면 누구나 사이클을 읽어낼 수 있다.

실수요자가 필요로하는 부동산 상품이 아파트라면 택지조성에만도 2,3년 이 걸리고, 신축기간 3년까지 합하면 총 5~6년이 걸린다.

 

5. 금리를 알면 부동산이 훤하게 보인다

 

신문에서 금리가 오르니 안오르니 떠들어도 무심한 사람들이 많다.
금리가 부동산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야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다.

예측컨대 경기가 침체하고 금리가 8~10%까지 인상된다면 거의 부동산 가격이 침체기를 맞을 것이고, 반면에 경기가 좋아지고 금리가 7%대까지 오르는데 그친다면 금리정책만으로는 부동산 상승을 억제할수 없을 것이다.

 

6. 주식과 부동산은 이웃사촌보다도 더 가깝다

 

주식 따로, 부동산 따로 생각했다가는 부동산 투자로 성공 못한다.
주식과 부동산의 양면을 같이 보면서 투자해야 돈을 벌 수 있다.

주식 시장과 부동산 시장은 단기적으로 보면 보완재 관계이다. 보완 관계 일 때는 동반 상승이나 동반 하락한다. 단기적으로 보완 관계에 있을 때는 경기가 좋아지고 부동산도 침체기에서 서서히 회복세로 전환하는 시점에 서 생기는 경우가 많다.
장기적으로는 대체 관계로 전환하는 양상을 보이는 것이 또다른 특징이다.

 

7. 통화팽창과 통화긴축이 부동산 값을 움직인다

 

부동산 가격이 오르내릴 때는 통화량을 필수적으로 생각해봐야 한다.
주가 변동률이나 물가변동률보다 더 큰 변수라는 것을 잊지 말자.

1988년 서울 올림픽을 치르기 위해 놀라울 정도로 통화량이 팽창됐고 부동산 값이 급등했다. 2002년은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와 월드컵이 열린 데 이어 연말에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통화팽창은 불을 보듯 뻔하다.

 

8. 투기 대칙이 나오면 투자를 멀리 잡아라

 

부동산 투기 대책이 나왔다는 것은 값이 천정부지라는 것을 의미한다.
투기 대책이 나오면 보합세나 하락세로 진정되므로 투자를 멀리보라.

부동산 값은 천정과 바닥이 있게 마련이다. 상승폭이 높으면 천정이 가깝고 하락폭이 크면 바닥이 가깝다. 천정이 가까우면 더 올라갈 길이 없고 바닥에 닿으면 더 내려갈 길이 없다.

 

9. 전.월세 동향을 알면 집값이 확실히 보인다

 

항상 전세 파동이 생긴 뒤에는 집값이 비정상적으로 뛰어 오른다.
통상 전세 비율이 70%선까지 가면 곧 매매 열풍이 불기 시작한다.

집값 동향을 사전에 가장 확실하게 알아내는 방법은 전.월세 동향을 분석 하는 것이다. 주택보급률이 높은데도 전세대란이 일어나는 이유는 가진 자 가 여러 채씩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주택보급률과는 무관하게 해마다 전세 대란이 되풀이 되는 것이다.
전세파동이 있은 후 빠르면 3~4개월 후, 늦으면 6개월 후 세입자들이 매입에 가세한다. 아파트의 경우 중소형 평수는 매매 대비 임대 비율이 60%선이 정상인데 전세 비율이 70~80%선까지 가면 매매에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이 경우 지역에 무관하게 무조건 오르는 것은 아니므로 지역을 중심으로 면밀히 분석, 검토한 후 빠르게 행동하는 것이 필수다.

 

10. 전.월세 비중이 높다고 집값까지 비싼건 아니다

 

경제원리에 입각하면 전.월세 비중이 높으면 집값이 비싸야 한다.
하지만 전.월세 비중이 낮은 강남구, 서초구의 집값이 더 비싸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서울시 구별 전.월세 비중은 광진구-48.1%가 제일 높고 관악구-47.2%, 강동구-45.7%의 순서로 되어있다.

 

11. 매매가의 최대 상승폭과 최소 상승폭을 알아라

 

부동산 값의 천정과 바닥을 알면 비쌀 때 팔고 쌀 때 살 수 있다.
30% 이상 올라가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부동산 가격이 오르고 내리는 폭을 알 수 있는 통계를 가지고 있다면 어느 정도 욕심을 억제할 수 있다. 그런의미에서 수년 전부터 최근까지의 서 울시, 신도시, 수도권 등의 매매가 추이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투자자나 실수요자는 1년에 19%이하로 내렸다면 바닥을 쳤음을 인식해야 하며, 오르는 것도 한해에 17.1%이상 오르는 것은 천정에 도달한 것으로 보고 머뭇거리지 말고 팔아야 한다. 다만, 부동산은 외환위기때 24.16% 내렸고 그 후는 28% 올랐다는 점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돈이 되는 경매의 경우도 시세에서 20~30%차로 낙찰되는 것을 감안하면 아무리 폭락해도 법원 경매 1~2차를 밑돌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것이다.
특수 지역을 중심으로 특수한 상황에서 특수 평수가 1년 사이에 무려 30~40% 상승하기도 하지만 1년을 놓고 보면 특수 상황이 아닐 경우에는 한 계절에 16%이상 오른 경우가 드물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12. 백성의 소리는 신의 소리다

 

연말, 연초에 전문가들이 나와 예측을 하지만 빗나간 적이 더 많다.
대다수 사람들의 생각과 말에 귀기울여 사고 파는 지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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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회귀현상>


-일본 부동산 시장의 특징중 하나가 신도시의 몰락과 도심의 급부상이다.

80년대 꿈의 도시로 평가받던 신도시들은 상당수가 몰락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80년대 일본의 신도시(교외주거지)는 샐러리맨들의 꿈이었다.

집값이 도심에 비해 싸다는 현실적인 이유와 함께 이른바 미국식 전원 생활(교외)에 대한 환상이 겹쳤다.

-하지만 이제 일본의 뉴타운은  집중적인 비판을 받고 있다. 그것은 단지 가격하락 문제만은 아니다. 젊은이들이 빠져나가면서 뉴타운이 노년층 주거지로 변화하는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뉴타운을 ‘올드타운’이라고 부르는 전문가들이 많다.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점은 ‘도심회귀 현상’이 일본만의 독특한 현상이 아니라는 점이다.  기존이론이 심각한 도전을 받고 있다. ‘도심의 과도화 발전슬럼화교외이주’라는 이론이 빚나가고 있다. 동경뿐만 아니라 뉴욕, 런던과 같은 세계 대도시에서도 도심회귀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도심회귀 현상은 왜 발생하는가.

미국,일본 등의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첫째, 근본적인 이유를 산업구조의 변화에서 찾고 있다.

공업 위주에서 ‘금융-서비스-IT’ 등 이른바 지식기반 산업으로의 이행이 도시 구조 자체를 바꾸고 있다는 것이다. 런던, 뉴욕, 동경과 같은 글로벌 대도시는 중심산업이 지식기반산업으로 바뀌었다. 지식기반 산업은 본질적으로 도심 집중을 요구한다. (공장이야 도시외곽에 가능하지만 오피스를 외곽에다 지을 수야 없지 않나). 직장의 도심집중화 현상에 따라 거주지 역시 도심으로 이전하고 있다.


둘째, 정부(혹은 지방자치단체)의 정책변경에 의한 도심재개발사업의 활성화도 주요한 원인의 하나이다.

일본은 이를 도시재생사업이라고 부른다. 일본 동경의 경우, 록본기힐스를 비롯해 도심 곳곳에 초고층 오피스가 치솟고 있다. 도심 공동화현상을 극복하고 지식기반 산업으로 이행에 따른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기위해 일본 정부는 도시 억제 정책에서 도심재개발정책으로 급선회했다. 일본 정부는 동경의 경쟁력이 일본의 경쟁력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도시 재개발에 대해 용적률 인센티브, 금융지원 등 각종 지원책을 내놓고 있다. 물론 오피스 뿐만 아니라 고급 아파트(일본에서는 맨션이라고 한다)도 지어지고 있다. 영국 런던도 이미 오래전에 도클랜드를 재개발했다.


-셋째,일본의 경우, 노령화·만혼(독신남여의 증가)도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독신남녀가 증가하면서 이들은 교통이 편하고 편의시설이 많은 도심의 원룸을 선택하고 있다. 노령화된 세대중 경제적 여유가 있는 계층은 편의시설이 많은 도심으로 이주하고 있다고 한다.


-넷째, 저금리·부동산 펀드이 활성화이다.


연기금 등이 부동산펀드로 유입되면서 도심재개발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산업구조의 변화, 대도시 재개발성공 사례를 통해 도심 오피스가 부동산 경기를 덜타는 안정적인 수익모델이 된다는 것을 확신한 펀드들이 집중투자를 하고 있다.(동경 등 선진국의 경험을 통해 외국계 자본이 한국 도심의 빌딩을 집중적으로 사들였던 같다. 지난 2~3년간 외국자본이 한국의 도심빌딩을 매집한 배경의 하나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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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을 이용하여 부자되는 9가지 tips

1) 정보수집을 게을리 말라.
신문 등의 사회부분이나 부동산코너를 보면 어느 지역의 개발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그것을 꼭 스크랩하십시오. 나와 상관없는 곳이라고 그냥 흘려보내지 마시고, 무조건 오려서 파일 등에 정리해 놓으세요. 또한 신문을 보면서 어떤 뉴스가 나오면 이 뉴스가 해당 부동산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를 매번 생각해 보세요. 지금 살고 있는 곳에 평생 살 수도 있지만, 대부분 몇 번의 이사를 통해서 살고 있는 지역이 변하게 됩니다. 이사 가는 곳을 정하는 기준은 바로 그동안 모아 놓으신 정보를 통해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다른 곳에 비해 비교우위에 있는 곳으로 가는 것이 부동산 투자의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해당뉴스가 어느 지역 부동산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 매번 생각하다보면, 단순히 어디가 개발된다는 소식을 접하기 이전에, 부동산시장에 주고자 하는 정부의 의도 및 개발방향에 대하여 한발 정도는 빠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지도를 펼쳐놓고 생각해 보라는 겁니다. 도시계획가 입장에서 생각해 보세요. 유추해 낼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만 성공합니다.

2) 무조건 장기투자다.
단타는 부동산투자에 어울리지 않습니다. 특히 부동산 투자에 익숙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더욱더 장기투자를 선호해야 합니다. 부동산은 앞으로 어떻게 개발하겠다는 장기계획이 어느 정도 표면화되어 시중에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장기투자를 요하기 때문에 그 효과가 당장 나타나지는 않지만, 어느 순간 투자하려는 주 세력이 나타나기만 하면 상승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 상승시점을 잡기란 무척이나 힘들며, 막대한 자금 또한 필요하기 때문에 개미투자자라면 미리 들어가서 자리잡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곰이 되어야만 그 과실을 먹을 수 있습니다. 남들이 뭐라 하던지 나는 이 부동산과 평생을 함께 하겠다는 각오로 투자에 임하셔야 성공합니다.

3) 매수주체를 파악하라.
부동산을 선택할 때 투자의 관점에서 보면 과연 이 부동산을 누가 살 것인가를 파악하는 겁니다. 내가 보는 관점보다 돈을 갖고 있는 다수가 보는 관점에서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주로 돈을 갖고 있는 재력가는 서울에 많이 살고 있고, 특히 서울에서 강남에 많이 있으며, 강남 밑에는 분당이 있으며, 그 분당 밑에는 용인이 있다는 단순한 논리는 부동산투자의 방향을 선택하는 좋은 예라 할 수 있습니다. 돈이 있는 사람이 과연 이 부동산을 좋아할까를 늘 생각해 보세요..

4) 나 자신을 믿어라.
귀가 가벼워서는 성공하기 힘듭니다. 물론 가벼워 때론 성공하기도 합니다만, 대부분은 실패합니다. 정보습득에서 투자하기까지 철저히 객관적으로 분석하십시오. 많은 분의 조언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 의견은 하나의 의견일 뿐입니다. 발품을 팔아가며, 누구보다 이 부동산에 대하여는 내가 많이 알고 있다는 자신감이 붙은 상태에서 투자를 마음먹었다면, 자기 자신을 믿고 투자하십시오. 특히 부동산중개업자의 말을 곧이 믿으시면 절대 안됩니다. 그들의 속셈이 다른 곳에 있을 수도 있으니, 초조해 하지 마시고 나 자신을 믿으세요.

5) 부동산중개업소는 가장 늦게 찾아가라.
신문과 인터넷 등으로 정보를 습득하고, 발품을 충분히 팔아 지형지물을 확인하고, 부처님 손바닥처럼 훤히 안다고 생각될 때까지 부동산중개업소에는 되도록 가지 마세요. 단지 정보를 얻기 위해 가는 것은 무방합니다. 유선 상으로도 물어보시고, 인터넷게시판에도 질문하시며, 충분한 정보를 얻고 난 후 부동산중개업소에 방문하세요. 방문 전 지갑에는 계약금을 준비하시고 언제든지 좋은 물건이 있으면 투자한다는 비장한 각오로 방문하세요. 부동산 사장님과의 어떤 대화를 하더라도 내가 가진 정보에 대한 확실한 분석이 되었기 때문에 좋고 나쁨을 구별 할 수 있을 겁니다. 또한 최대한 부동산사장님께는 예의를 갖추고 겸손하세요. 그분께 잘 보여야만 좋은 물건이 나옵니다. 몇 군데 부동산중개업소를 방문하다 보면 주변에 정통하면서 성의를 보이는 곳이 있을 겁니다. 그 사장님과의 유대를 강화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느낌이 온다면 지갑을 열어도 좋습니다.

6) "대출"받는 것도 공부다.
자금계획을 세울 때 자기자본이 충분하다면 별문제가 없겠지만, 대부분 대출이란 것을 생각합니다. 그런데 평소 내가 동원 할 수 있는 자금이 얼마까지인지 모르는 분이 많습니다. 내 신용과 담보로 과연 얼마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는지 생각해 보시고, 직접 은행에 문의하여 평소 빌릴 수 있는 자금의 규모를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그래야만 어느 정도 까지 투자가능한지 계산이 됩니다. 지금 은행, 카드사, 직장 등에 확인해 보세요.

7) 고민이 있다면 만번 생각하라.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안나올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투자하고 싶은 부동산은 있는데 자금이 부족하다든지, 과연 내가 올바른 투자방향을 갖고 있는지, 등등 풀리지 않는 문제가 생겼을 경우 포기하지 마시고 어떻게 하면 내가 이 부동산을 가질 수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생각하고, 생각하면 답이 나옵니다. 만 번 생각하면 통한다고 합니다. 만 번 만 생각해 보세요. 풀릴 겁니다. 포기는 언제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부동산은 다시 내가 투자 할 수 없을지도 모르고, 나중에 후회 할 수도 있습니다.

8) 상식을 벗어나라.
많이 들으셨을 겁니다. 역발상 이라는 것 또한 상식을 벗어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상식을 벗어난다는 것은 대중과 차별화 되는 전략입니다. 대중과 차별화 하는 전략이 있어야만 성공합니다. 남들보다 앞서 움직인다든지, 자금이 풍부하다든지, 고급정보를 접 할 수 있다든지, 심리전에 강하다든지, 하여튼 나만의 투자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누군가의 투자전략을 따라하셔도 좋습니다. 차별화 하여 성공 할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못하겠습니까. 대중의 생각을 읽고 행동은 반대 혹은 다른 쪽으로 움직이는 것은 상식을 벗어나는 좋은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9) 일단 저질러라.
과실은 씨를 뿌린 자의 몫입니다. 씨를 뿌리지도 않고 결실을 바란다면 안되겠지요.
저지를 곳에 과감히 저지르세요. 단순히 투자하신 분들이 돈을 버는 것이 부동산 분야입니다. 생각을 많이 하는 것은 좋으나, 너무 오랜 시간 생각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순발력이 이곳에서도 필요합니다. 부동산 투자에 초보시라면 작은 것부터 저질러 보세요. 책으로 접하는 것과 발로 습득하는 것은 다릅니다. 하나의 투자로 얼마나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지 경험하실 수 있을 겁니다. 물론 모든 투자가 성공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큰 실패만 아니라면 누구보다 강한 부동산 투자가가 되실 겁니다.

추신 : 마지막으로 분산투자를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경공매, 토지, 오피스텔.아파트.주택
상가.. 그 어떤것이라도 반드시 장점만 있는 부동산투자처란 없기때문에, 기왕에 제대로 투자를 했다면
너무 급하게 마음먹지 말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묻어두시고, 새로운 종잣돈은 그에 걸맞는 투자처가
나타났을 때, 분산해서 나아간다면, 부동산투자는 리스크없는 안정적인 수익과 댓가를 가져오는
투자처가 될것이라 믿습니다. 뉴스에 또는 정책에 일희일비되는 등 마음이 급해져 기회비용 상실을

논하기전에 자신의 자금에 걸맞는 투자를 제대로했다고 생각하시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수적으로
들어간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줄로 사료됩니다.(추신 부분은 개인적인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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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투자 교과서   (0) 2009.01.30

 

 

 

사회가 고도로 발전할수록 40대 후반 이후의 중년층은 한가로운 자연을 그리게 된다. 이 때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이 전원주택이다. 하지만 지어진 전원주택을 매입하기에는 가격부담이 크다. 괜찮다 싶으면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아 5억~6억원이 훌쩍 넘어가기 일쑤다. 그렇다고 경치 좋은 곳의 땅을 사들여 주택을 짓기도 쉬운 일이 아니다. 갖가지 규제로 자칫 땅만 사들이고 집을 짓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집을 짓기에 가장 쉬운 땅은 대지며, 가장 어려운 땅은 그린벨트라고 얘기한다. 대지는 집짓기 쉬운 것에 비해 평당 토지가격이 높아 부담이 크고, 그린벨트는 평당 가격은 비교적 낮지만 전원주택을 짓기에는 규제가 까다롭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그린벨트는 자연경관이 좋아 전원주택에 알맞은 곳이 많기 때문에 시간을 두고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그린벨트 내의 전원주택에 접근한다면 비용을 절감하면서 집을 얻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전한다.
 
▲집짓기 가장 쉬운 땅 대지=대지는 별다른 규제가 없다. 인근 주민의 민원만 조심한다면 마음대로 건축행위를 할 수 있는 땅이다. 도시지역 밖에서는 전용면적 200㎡까지는 신고만으로 건축이 가능하다. 또한 농지나 임야처럼 토지거래가 어렵지도 않고 건축면적에 대한 제한도 덜 받는 게 대지다. 그러나 대지는 공급에 한계가 있고 가격 또한 높아 부담이 크다는 단점이 있다.
 
▲까다롭지만 효과적인 땅 그린벨트=초보자가 그린벨트에 집을 짓기에는 각종 규제 때문에 매우 어렵다. 그러나 자연환경이 우수하고 주거여건이 좋다는 이유로 전원주택의 수요자들에게 꾸준한 관심거리다. 그린벨트에서는 원칙적으로 주택을 새로 지을 수 없고 단, 1회에 한해 기존 건물을 증·개축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원주민이 아닌 외지인이 그린벨트 내의 땅을 구입해 전원주택을 짓는다는 것은 매우 힘들다.
그러나 전문가들에 따르면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스피드뱅크 김광석 실장은 “외지인이라 할지라도 원주민의 가옥을 구입하여 증·개축을 하는 방법으로 전원주택을 지을 수 있다”며 “또한 이축권을 이용해 전원주택을 지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축권이란 기존주택의 주거환경이 열악해져 인근지역으로 집을 옮겨 지을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그린벨트 내에 건축 가능한 주택의 규모는 거주기간에 따라 달라진다. 그린벨트로 지정되기 전부터 살았다면 3층 이하 건평 300㎡까지 증·개축이 가능하며, 5년 이상 거주자는 건평 132㎡까지만 지을 수 있다. 원주민이 지은 300㎡중 100㎡는 직계비속에 한해 자녀분가용으로 분할등기가 가능하다. 그러나 그린벨트에서 처음 집을 짓는 사람은 100㎡까지 만 지을 수 있다. 그것도 그린벨트 내의 기존주택을 구입했을 때에 한해서다.
그린벨트 내에서는 추가로 집을 지을 수 없고 다만 기존 주택이 멸실되어야만 지을 수 있기 때문이다. 원주민이 이축권을 이용해 집을 짓는다면 건평 300㎡까지 가능하지만 전원주택 수요자가 원주민에게 이축권을 매입해 주택을 짓는다면 200㎡까지 가능하다. 따라서 원주민이 집을 지은 후 그 집을 매입하는 방법도 종종 이용되고 있다.
 
▲이축권 행사의 세 가지 요건=그린벨트 내에서 이축권을 행사할 수 있는 경우는 크게 세가지로 나눌 수 있다. △도로개설 등 공익사업으로 집이 철거된 경우 △수해지역으로 이전이 불가피한 경우 △그린벨트로 지정되기 전 타인 소유의 땅을 임대하여 주택을 지었는데 토지소유자가 재 임대를 거부해 할 수 없이 집을 옮겨야 하는 경우다.
이축권을 갖고 있더라도 옮겨 지을 수 있는 지역을 제한하고 있다. 원칙적으로 같은 시군 지역의 나대지 또는 잡종지로 한정하고 있으나, 현재는 지목에 구별 없이 임야가 아니면 이축이 가능하다. 최근 그린벨트 내에 카페나 음식점이 유행하고 있는데 기존의 건물을 카페나 음식점으로 용도변경을 하기 위해서는 5년 이상 그곳에 거주하여야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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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부터 비사업용토지에 대하여 양도소득세를 중과세할 목적으로 실지거래가액에 의하여 양도차익을 계산하여야 되고, 2007. 1. 1일부터는 모든 부동산양도에 대하여 양도소득세 계산을 실지거래가액에 의하도록 세법이 개정되었습니다.

그리고 2007.1.1일부터 비사업용토지에 대하여 장기보유공제를 배제하는 한편, 세율을 60%로 중과세하도록 개정 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1억원에 취득한 부동산을 3년이 경과된 후 1억6천만원에 양도되었다면 양도소득세 계산은 (편의상 필요경비 및 계산은 생략함)

- 2006년의 경우 사업용이면 기준시가에 의하여 계산하게 되고, 즉 실지거래가액으로 양도차익이 아무리 많이 나도 기준시가에 의한 금액기준으로 세금을 납부하면 됩니다.

  사업용의 경우 (1.6억-1억)*(1-0.1(장기보유공제))=54,000천원(양도차익)-2,500천원(기본공제)*0.27(세율)-4,500천원=9,405천원 *1.1(주민세) =10,345천원(총부담할세액)

- 2007년의 경우 사업용이면 부담할 세액이 10,345천원이고,

  비사업용이면 1.6억-1억=6천만원-2,500천원*0.6=34,500천원*1.1(주민세)= 37,950천원

이상내용과 같이 세부담면에서 차이가 상당합니다.  


사업용토지란 다음의 기간기준과 대상토지기준을 모두 충족한 토지를 말합니다.

 

1) 기간기준

   보유기간중 사업용으로 사용되지 아니한 토지

   다만, 부득이하게 사업에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제외됩니다.

   다음요건중 하나를 충족하는 경우에는 사업용토지로 봅니다.

     - 양도일 직전 3년중 2년이상을 직접 사업에 사용

     - 양도일 직전 5년중 3년이상을 직접 사업에 사용

     - 보유기간중 80/100이상을 직접 사업에 사용

 

2) 대상토지기준

  

가) 농지

     - 재촌 ․ 자경농지, 농지법에 소유가 인정되는 일부농지

     - 도시지역내 주,상,공이외의 지역에 소재하거나, 주,상,공업지역 편입 소급1년이상 자경, 편입후 2년이내 양도할 것

 

 나) 임야 

     - 영림계획인가를 받아 사업중인 임야 또는 특수개발지역으로 지정된 임야

       (도시지역 밖 또는 도시지역의 보전녹지지역 안의 임야에 한함)

     - 재촌하는자가 소유하는 임야

 

 다) 목장용지 

     - 축산업을 영위하는 개인이 소유한 도시지역밖의 목장용지로서 기준면적 이내 토지

     - 도시지역편입일로부터 2년이내 양도

  

라) 비사업용 나대지

     사업, 거주에 필수토지, 일반건축물부속토지, (일부 재산세 종합합산대상토지는 제외)      

     무주택자 소유토지로서 600㎡이내토지, 등    

 

   비사업용토지’란 사업에 사용하지 않는 나대지 및 잡종지를 말한다.

구체적으로는 

▲지방세법상 재산세 종합합산과세대상토지 및 

▲주택부수토지 초과분과 별장 부수토지가 중과대상이다.

지방세법상 ‘재산세 종합합산과세대상토지’란 

건축물이 없는 일반적 의미의 나대지, 

공장건축물 부속토지 기준면적 초과분 및 

일반건축물 부속토지 기준면적 초과분을 말한다.


다만, 재산세 종합합산과세대상토지라 할지라도 

사업이나 거주에 필수적인 토지인 경우에는 

중과대상에서 제외되는데 그 예는 다음과 같다.


▪ 선수전용 체육시설용 토지 

▪ 건축물 부설주차창용 토지 

▪ 업무용 자동차가 필수적인 사업의 주차장용 토지 

▪ 개발사업자가 조성한 토지 

 무주택 1세대가 소유하는 200평 이내의 토지 

▪ 상품의 보관, 관리를 위한 하치장용 토지 

▪ 허가, 면허, 신고어업을 영위하는 양어장 및 지소용 토지 등 

▪ 운동경기업 법인의 선수훈련용 토지 

▪ 체육시설업용 토지 

▪ 휴양시설업용 토지 

▪ 청소년수련시설용 토지 

▪ 예비군훈련장용 토지


중과대상에서 제외되는 비사업용토지의 예외로 열거한 위의 토지라 하더라도 

사업영위를 가장할 우려가 있는 일부 토지에 대해서는 

지가대비 업종별 연간수입금액비율이 일정비율(아래와 같다) 이상인 경우에만 

사업에 사용되는 것으로 인정한다.

▪ 주차장운영업용 토지: 3% 이상 

▪ 자동차, 건설기계 관련 학원용 토지: 10% 이상 

▪ 조경작물식재업용 토지: 7% 이상 

▪ 블록, 석물 등의 도매업 및 소매업용 토지: 10% 이상 등

 

  상기내용은 비사업용토지에 대한 개괄적인 내용입니다.

   각 토지별로 검토하여야 할 사항이므로 보유하고 계신에 토지에 대한 비사업용토지 여부는

   반드시 세무전문가와 상담하여 결정하여야 합니다.

   비사업용을 사업용으로 잘못 판단하는 경우 세부담이 엄청나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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