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

경매에 대하여...

요즘 가끔 제가 잘 모르는 분들에게 가끔 질문을 받습니다.

저도 아직은 경매초보라 좀 복잡한 물건은 사실 잘 모릅니다.

또한 단순한 물건이라도 몇 번의 자세한 임장과 법원기록, 등기부등 관련서류를 자세히 보기전엔 그 물건의 상황을 세세히, 정확히는 알수 없습니다.

다만 질문받은 경우, 확실히 제가 아는 범위의 내용엔 최대한 답변하는 중입니다.

그러나,

누구나 쉽다고 생각하는 일반 경매물건도 간혹 가다가 사고가 납니다.

아래 얼마전 올린 레미안빌무단점거사건도 멀쩡하고, 더우기 아주 명도가 쉬운 空室이던 물건이었습니다.

또한 제가 좋아하는 형님 한분은 2006년 09월 아파트를 낙찰받고 아직도 명도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여전히 전소유주가 재매입의사등으로 저항하며 거주중입니다.

저도 지금까지 경매를 하면서 2번정도 투자원금의 대부분을 날려보았습니다만, 제 경험으론  

 

경매는 철저히 實戰, 그것뿐입니다.

즉 변호사든 법무사든 유명책著者든, 유명강사분이든 간에,

결국은 경매를 스스로 해보고 당해본 사람만이 경매의 現實을 정확히 알것이란 것입니다.

(대단히 유감스러운 말씀이나 저는 강의나 하시는 분들을 믿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진정한 고수는 자기물건경매에 바빠 한가하게 강의 할 시간이 없기 때문입니다.

몇십만원씩하는 수강료와 특수물건1건낙찰시의 투자수익금을 비교하면 이 부분은 명백합니다)

 

먼저 질문하시는 초보자분들에게 권고합니다.

1.최소한 3번째물건까지는 반드시  전문법무사나 변호사, 경매컨설팅사무실과 계약을 맺고 입찰하십시오. 아니면 주변고수분들의 도움을 받으십시오

 

물론 수수료가 좀 들을 지 모르나 이렇게 초기 물건 몇건은 안전히 진행하여야 합니다.

왜냐면 만약 점유자의 저항으로 명도가 예상보다 훨씬 늦어져 자금이 묶이거나,

예상하지 않았던 추가권리나 민형사적 문제가 발생할 경우 초보자분들은 대응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경매업계를 떠나시는 분들은 대부분 이 시기에 실패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언제나 유료컨설팅을 이용하시라는 것은 겵코 아닙니다.

이렇게 처음에 안전운행을 하면서, 물건임장법, 분석법,등기치는 법, 인도명령,점유이전금지가처분하는 법등 기초적인 實務들을 어떻게든 배워나가야 합니다.

 

2.초기 5번째물건까지는 낙찰가가 5000만원이하의 물건을 골라 입찰하십시오.

 

즉 자금이 어느 정도 모일때까지는  그물건이 단순한 물건이든 복잡한 물건이든 입찰리스크를

피하기 위해 소요자금이 큰 물건은 가능한 절대 입찰하시기 마시라는 겁니다. 

 

3.현재 가지고 계신 자금의 30~40%이내에서 투자하십시오.

 

만약 입찰투자하실 물건이 법정지상권이나 유치권 내지는 선순위임차인등 특수권리가  걸린 물건이라면 전체 자금의 10~20%이내에서 투자하실 것을 권합니다.

왜냐하면 이런 물건들은 낙찰후에 소송없이 바로 깨지 못한다면 최소 6개월~최악의 경우엔 2년정도 투자금이 묶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패소시엔 원금보장도 없습니다. 

 

4.이미 받은 물건의 매매내지는 임대로 투자금상당액을 회수하신 후에 투자하십시오

 

경매의 과정에서 중요도를 저보고 평가하라고 한다면,

 

권리분석및 입찰(10%)보단 명도(40%)가, 명도보다는 매도나 임대등 투자금회수가(40%), 매

도보다는 절세(10%)가 더 중요하다고 말하겟습니다.

 

저의 경우엔 판매가 가장 중요했습니다.

즉 경매업계에서 가장 많이 강의하는 입찰물건의 복잡한 권리분석보다는,

소유권이전후의 명도가 훨씬 더 중요하고,

자금이 풍부하신 대자본투자자가 아니라면 대다수의 낙찰자들에겐 명도후 매도가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왜냐면 매도를 해야만 수익을 얻을 수 있고,

다음 물건을 입찰 할 돈이 회수되기 때문입니다.

부동산의 前望과 매도기법,절세방법등은 경매업계에선 아무도 알려주지 않습니다. 

 

5.수익이 생기기 시작한다면 벌어들인 돈을 무차별적인 세금을 부과중인 국가기관(?)에 필요이상으로 빼앗기지 않는 법도 아주 중요합니다.

 

진정한 경매고수는 세법에 정통하여 상식적인 수준의 세금만 납부하는 사람입니다.

(여담입니다만, 우리가 잘못된 입찰로 元金을 잃을 때, 국세청은 피해금일부를 보상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벌거나 날리거나 언제나 뜯어가기만 할 뿐입니다)

 

 

 

[3]진정한 경매의 고수란?

흔히 복잡한 물건만을 응찰하여 때론 수백%를 남기기도 하고 때론 원금일부를 날리기도 하는 고수분들을 진정한 고수라 칭합니다.

그러나 저는

"진정한 고수란 쉬운물건을 쉽게 낙찰및 명도받아 고수익을 올리시고 빨리 매도하시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경매입찰의 목적은 낮은 投資risk에 큰 收益입니다.

 

즉 어려운 물건을 입찰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비젼있는 지역의 비젼있는 물건을 쉽게 낙찰받아 지가상승후 판매하는 것입니다.

물론 언제까지나 쉬운 물건만을 하여서는 진정한 고수가 되지는 못하겠지요.

하지만 이런 식으로 나름대로 본인의 경매스타일을 만들어 간다면  비록 권리분석엔 약할지 모르나 고수의 칭호를 들어도 좋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상 사기분양, 경매초보자가 유의 해야 할 기본경매원칙,고수의 의미등을 알아 보았습니다만,

濃事를 짓는 마음으로 일확천금의 욕심없이 조금씩 精進한다면 누구든 행복과 수익을  얻을 수 있으리라 저는 확신합니다.   

누누히 강조합니다만,

 

경매입찰에 가장 중요한 항목은 욕심, 資金, 투자risk관리입니다.

 

현재 보유자금보다 힘에 부치는 물건은 입찰마시고 본인의 능력보다 힘들어 보이는 물건은 절대로 입찰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수익율은 낮을 지 모르나 최소한 경매업계에서 오래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몇 건투자하여 번 총수익을 1건의 무리한  입찰로 날리는 것이 경매임을 모두들 明心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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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소유권이전등기촉탁 신청 길잡이

                                                 

 

1. 소유권이전등기 및 말소등기 촉탁이란?

경매로 낙찰 받은 부동산의 낙찰로 소멸되는 등기사항들(근저당, 가압류 등)을 말소시키고, 소유권을 이전 받아 본인 명의의 새로운 등기권리증(집문서)를 발급해줄 것을 경매법원에 신청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법원으로부터 교부 받은 '낙찰대금완납증명원'으로 구청에서 등록세, 취득세 고지서를 발급 받아 은행에서 등록세를 납부 및 국민주택채권을 매입한 후, 등록세영수필통지서, 국민주택채권 매입필증, 인지, 증지 등을 첨부하고, 소유권이전등기 및 말소등기 촉탁신청서를 작성하여, 경매법원에 제출하며 됩니다. 법원의 등기촉탁을 받은 관할등기소는 소유권이전 및 말소 등기를 한 후 등기필증(집문서)을 경매 법원에 송부하게 되고, 법원은 등기필증을 낙찰인에게 교부하게 됩니다. 법원에 송부하기 전에 관할등기소에 직접 전화 확인 후, 방문하면 등기필증을 몇 일 빠르게 수령할 수 있습니다.

 

2. 사전에 준비할 서류

1) 본인 주민등록등본 및 건물 등기부등본 1부 준비. (인터넷)

2) 토지대장 1부, 건축물관리대장1부, 공시지가확인원1부. (구청지적과)

    (복사본 1부)

3) 소유권이전등기촉탁신청서

본 문서 6장을 잘 보고 미리 준비하세요.

4) 신용카드 (구청에서 등록세/취득세 납입 시 사용가능)

관할구청에 미리 문의하여 어느 카드사로 등록세/취득세 납입이 가능한지 확인한 후에, 해당카드사에 등록세/취득세 납입을 위한 일시 한도 상향 요청이 필요합니다. 가능하면 포인트/마일리지 혜택이 많은 카드로 준비해야겠죠? 은행에서 현금으로 납부하는 것보다, 신용카드 포인트도 쌓이고, 실제 청구도 한 달여 뒤에 되는 등의 이익이 있습니다.

 

3. 낙찰대금 납부 (법원경매계->은행->법원경매계)

대금 지급 기일에 법원(해당 경매계)에서 '법원 보관금 납부 명령서'를 받아 납부명령서를 보관금 접수계에 접수하고, '법원보관금납부서'를 받아 법원 내 지정 은행에 납부한 후, '낙찰대금완납증명원' 신청서 2부를 작성하여 은행에서 받은 영수증과 함께 경매계에 제출하고 '낙찰대금완납증명원'을 교부 받으면 됩니다.

 

4. 취득세고지서, 등록세고지서, 말소등록고지서 (관할구청 재산세과)

낙찰대금완납증명원 제시하여 취득세 고지서1부와 등록세 고지서 1부 받습니다. 이때, 취득세 고지서를 신청하면서 서명하게 되는 취득신고 겸 자진납부세액계산서가 있는데, 이 서류의 사본을 1부 요청합니다. 나중에 이 사본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그 다음, 말소등록고지서를 받아야 합니다. 말소1건당 등록세 3000원, 교육세600원을 납부해야 합니다. 따라서, 말소해야 할 등기가 총 11건인 경우, 말소등록세 3,000원과 교육세 600원(합3,600원)×11=39,600원의 고지서를 발급 받아야 합니다. 말소등록고지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구청에 비치된 ‘등록세과세표준 및 세액계산서’라는 서류 양식으로 신청해야 합니다. 서류에 해당사항을 기재하시고, 신고내용란에 "등"기, 등록의 종류란에 "말소"라고 기입하시고 등록세 산출세액에 말소가 11건이면 33,000(3,000원×11)원 이라 기재하고 교육세란에는 6,600(600원×11)원을 적으시고 세액합계란에는 39,600원 이라고 적으면 됩니다.

등록세 납부용으로 신용카드를 미리 준비한 경우, 구청에서 신용카드로 등록세 및 말소등록세를 납부하고, 납세자보관용/등기소 제출용으로 각각 2장씩 모두 4장의 영수증을 받으세요. 취득세는 30일 이내에 내면 되니까, 이 때 내지 마세요. 원래 일반적인 부동산 거래라면 등록세는 취득 60일 이내, 취득세는 30일 이내에 하면 되지만, 경매의 경우, 촉탁에 등록세 납입영수증이 필요하므로, 등록세는 미리 낼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취득세는 30일 이내에 천천히 내세요. 특히 신용카드인 경우, 취득세를 등록세를 낸 다음 달에 내는 것이 신용카드 한도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되겠지요.

 

5. 취득세, 등록세 납부 및 채권매입 (은행)

이제 은행에 등록세/말소등록세(4번에서 신용카드로 내지 않으신 분) 및 채권매입을 하러 가야 합니다. 국민은행이나 농협이 편리합니다. 구청에서 신용카드로 내지 않으신 분은 등록세고지서, 말소등록세고지서를 제출하고 돈을 낸 후, 납세자보관용/등기소 제출용으로 각각 2장씩 모두 4장의 영수증을 받으면 됩니다. 다음은 국민주택채권을 매입합니다. 채권을 매입하는 곳은 보통 대출계의 옆자리에서 보통 취급합니다. 국민주택채권이란 대부분의 부동산을 등기할 때 구입해야 하는 세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창구 직원에게 국민주택채권을 매입하러 왔다고 하면 됩니다. 채권을 매입하는 금액은 상당한 부담이 됩니다. 그래서 자금 여력이 아주 많은 사람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은 바로 할인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은행에서 할인도 대행해 줍니다. 국민주택채권 담당직원에게 할인을 부탁하면, 매입금과 할인금의 차액만 지불해도 채권매입영수증을 발급해 줍니다. 지금까지 챙겨야 할 서류는 다음 3종류입니다.

첫째가 등록세납입고지서영수증 2장(납세자용, 등기소보관용)

둘째가 말소등록세납입고지서영수증 2장(납세자용, 등기소보관용)

셋째가 채권매입영수증

 

6. 서류 철하기 (집)

다음 3개의 편철을 준비해야 합니다. 본 문서 8장 뒤에 있는 예제에 문서 이름들이 맨 위에 빨간 글씨로 나와있습니다. 사본이라고 되어 있는 것들은 원본을 내도 상관없습니다. 간인이란 문서의 한 페이지를 반으로 접어서, 앞페이지의 후면과 뒷페이지의 전면에 겹치도록 해서 문서 중앙에 인감도장을 찍는 것을 말합니다.

<1번철 편철순서> - 스테이플러로 상단 두 군데 고정

1.       신청서표지 – 우표 3,020원 2회분 클립으로 고정

2.       신청서내용

3.       첨부서류 목록

4.       부동산의 표시 – 1부

5.       말소할 권리목록 – 1부   <- 신청서 1분부터 여기까지 간인

6.       낙찰대금완납증명원(사본) – 1부

7.       부동산등기부등본 – 1부

8.       주민등록등(초)본(사본) – 1부

9.       토지/건축물관리대장(사본) – 각 1부

10.   기타서류 (있을 경우에 한함)

<2번철 편철순서> - 스테이플러로 상단 두 군데 고정

1.       세금내역서 – 등록세영수증원본(이전,말소) 등기소보관용과 대법원수입증지를 풀로 붙임

2.       부동산의 표시 – 1부

3.       말소할 권리목록 – 1부

4.       낙찰대금완납증명원(사본) – 1부

5.       주민등록등(초)본 – 1부

6.       토지/건축물관리대장 – 각 1부

7.       기타서류 (있을 경우에 한함)

<3번철 편철순서> - 부동산의 표시 4부 한묶음임. 스테이플러로 상단 가운데 한번만 고정

1.       부동산의 표시

2.       부동산의 표시

3.       부동산의 표시

4.       부동산의 표시

 

7. 법원에 서류 제출 (법원 경매계)

신분증을 챙겨서 법원으로 가면, 먼저 우체국으로 갑니다. 직원에게 우표3회분을 달라고 하세요. 금액은 모두 6,980입니다. 이 금액은 송달료라고 합니다. 다음은 법원소재 은행을 가세요. 수입증지를 구입해야 합니다. 수입증지는 촉탁서류중 등기신청수수료라고 기입되어 있는 만큼을 매입하셔야 합니다.

다음은 우표와 증지를 클립(우체국에 비치되어 있음)으로 묶어 등록세납입고시서영수증을 붙인 종이 위에 같이 살짝 끼워주세요. 자 이제 모든 준비가 되었습니다.

법원의 경매계 담당계장에게 가셔서 "촉탁하러 왔습니다. 확인도장 찍어주세요"라고 말씀하시면 약간의 검토후 담당계 도장을 찍어 줄 것입니다. 그런후 경매 접수계에 가셔서(대부분 팻말이 있지만, 없는 경우 물어보세요) 제출만 하세요.

10일정도 지나면 등기부 등본을 발급받아 보면, 소유권이 당신의 이름으로 변경되어 있을 것입니다. 또 한 10일 정도 지나면 다시금 법원 담당 계장에게 가서, 등기권리증(집문서)을 찾습니다. 이 때, 매각허가결정문 사본도 한 부 신청하세요. 나중에 은행이나 구청에서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8. 주택취득신고 (구청)

낙찰대금완납원 사본, 매각허가결정문 사본, 등기부등본을 가지고 구청에 가서 주택취득신고를 낙찰대금 완납일 15일 이내에 해야 합니다. 이것이 최종절차입니다.)


 

(신청서표지)

매각으로 인한 소유권이전등기촉탁 신청

 

 

 

                                                                200X 타경 XXXX호

 

 

 

                                                                채 권 자 : 국민은행

 

                                                                채 무 자 : 김 갑 돌

 

                                                                소 유 자 : 김 갑 돌

 

                                                                매 수 인 : 홍 길 동

 

 

 

 

 

 

 

 

 

 

 

 

 

 

 

 

XX지방법원 경매 X계 귀중


 

(신청서내용)

매각으로 인한 소유권이전등기촉탁 신청

 

 

사건번호        200X 타경 XXXX호   부동산임의경매

 

매 수 인        홍길동 (710306-XXXXXXX)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1121 주몽마을 1028동 XXXX호

 

 

위 사건에 관하여 경락(낙찰)인은 경락(낙찰)대금 전액을 지급하고 별지 목록기재 부동산에 관한 소유권을 취득하였으므로 경락(낙찰)인 앞으로 소유권이전등기와 경락(낙찰)인이 인수부담하지 아니한 등기를 말소 촉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등기할 사항 : 소유권이전등기 및 말소등기

부동산의 표시 : 별지 기재와 같음

 

 

낙 찰 대 금                               870,010,000원

 

1.      이전등기등록세                   10,440,120원 (교육세포함) <-4번 참조, 구청서 알려줌

2.      말소등기등록세                        39,600원 (교육세포함) <-4번 참조

                             10,479,720원

3.      등기신청수수료                         9,000원 (9,000X1) –이전

(=대법원수입증지)                         22,000원 (2,000X11)-말소 <-말소등기수X2,000

                                  31,000원

 

 

시 가 표 준 액

1.      주 택 공 시 가 격              808,000,000원정 <-여기에서 확인 가능

2.      국민주택채권매입액             21,010,000원정 <-‘국민주택채권매입액 기준’으로 검색

3.      채권매입금액계산식      808,000,000원 X 26/1000 = 21,010,000원

4.     채 권 발 행 번 호                                       <- 은행에서 채권매입후 직접 기입


 

(첨부서류목록)

     

 

 

 

1.      부동산의 표시                                                                6통

 

2.      말소할 권리목록                                                             2통

 

3.      낙찰대금 완납증명원(사본)                                              1통

 

4.     부동산등기부등본                                                            2통

 

5.      주민등록등(초)본                                                            2통

 

6.      토지대장                                                     필지당 각 2통

 

7.      건축물관리대장                                                               2통

 

8.      등록세영수필확인서                                                        1통

 

 

 

 

                                                          200X년    X월    X일

 

                                                신청인(경락인)          홍길동 (인)

 

                                                연락처(☎) 031-347-XXXX, 019-XXX-XXXX

 

 

 

XX지방법원 경매 X계 귀중


 

(부동산의표시 - 이건 낙찰물건의 등기부등본 컨닝하시면 됩니다)

 

부동산의 표시

 

 

 

1동의 건물의 표시

 

           경기도 성남시 XX구 XX동 XX번지 대림아파트 제 109동

 

 

 

전유부분의 건물 표시

 

           건물의 번호   109 – 10 – 1002

                      철근콘크리트 벽식구조

                      10층 1002호 162,85m²

 

 

 

대지권의 표시

 

           토지의 표시              경기도 성남시 XX구 XX동 70 대 25212.5m²

 

           대지권의 종류           소유권대지권

 

           대지권의 비율           25212.5분의 113.28

 

 

 

                 


 

(말소할 권리목록 - 경매물건 내역보면 다 나오죠)

말소할 권리목록

 

 

 

1.      2007년 03월 05일 등기접수 제 XXXXX호로서 등기한 임의경매

2.      2002년 03월 19일 등기접수 제 XXXXX호로서 등기한 근저당

3.      2002년 04월 19일 등기접수 제 XXXXX호로서 등기한 근저당

4.     2002년 05월 19일 등기접수 제 XXXXX호로서 등기한 근저당

5.      2002년 06월 19일 등기접수 제 XXXXX호로서 등기한 근저당

6.      2002년 07월 19일 등기접수 제 XXXXX호로서 등기한 근저당

7.      2002년 08월 19일 등기접수 제 XXXXX호로서 등기한 근저당

8.      2002년 09월 19일 등기접수 제 XXXXX호로서 등기한 근저당

9.      2003년 03월 19일 등기접수 제 XXXXX호로서 등기한 근저당

10.  2004년 03월 19일 등기접수 제 XXXXX호로서 등기한 근저당

11.  2005년 03월 19일 등기접수 제 XXXXX호로서 등기한 근저당

 

 

                 


 

(세금내역서)

세 금 내 역 서

 

등록세 영수필 확인서

 

 

 

 

 

 

풀칠부분

(등기소보관용

이전,말소)

 

 

 

 

 

 

 

 

 

 

 

 

 

 


 

대법원수입증지

 

 

 

                            증지대 <- 31,000원 (9,000원 + 22,000원)

 

 

 

 

 

 

 

 


 

시 가 표 준 액

1.      주 택 공 시 가 격              808,000,000원정 <-여기에서 확인 가능

2.      국민주택채권매입액             21,010,000원정 <-‘국민주택채권매입액 기준’으로 검색

3.      채권매입금액계산식      808,000,000원 X 26/1000 = 21,010,000원

4.     채 권 발 행 번 호                                       <- 은행에서 채권매입후 직접 기입

 

첨부파일 나홀로소유권이전등기촉탁길잡이.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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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은 붉은색, 간은 녹색 - '色다른 맛' 원한다


우리의 전통적 음식 문화 속에는 음양오행 사상이 짙게 깔려 있다. 음양오행이란 모든 사물 현상은 서로 대립되는 속성을 가진 음과 양으로 이루어져 있고, 상호 조화를 이룬다는 동양 철학을 말한다. 또한 우주의 기초를 이루는 다섯 가지 물질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가 서로 어울려 만물이 이뤄졌다고 보았다. 이러한 원리로 인체의 각 부위도 음양오행이 있으며, 모든 식품에도 음양오행이 갖춰져 있다고 보았다. 따라서 인체 부위에 따라 음식 색깔을 맞춰 먹으면 그 장기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심장 - 붉은색


적색은 오행에서 화(火)에 속하며, 인체의 심장, 소장, 혀 등과 연결돼 있는 기운이다. 토마토에 들어있는 라이코펜은 고혈압과 동맥경화 예방 성분이 있어 심장을 건강하게 한다. 사과의 캠페롤, 포도의
폴리페놀, 붉은 고추의 캅사이신 등은 항암 효과가 있다. 그 밖에 건강에 좋은 적색 식품으로는 딸기, 감, 자몽, 대추, 구기자, 오미자 등이 있다.



 


간 - 녹색


녹색은 목(木)에 해당되며, 간(肝), 담(膽), 근육에 연결된다. 싱싱한 샐러드나 녹즙 등 녹색식품은 간기능을 도와주며 신진대사를 원활히 한다. 푸른 잎의 엽록소인 클로로필은
조혈작용을 도와 빈혈 예방에도 좋다. 올리브유의 녹색은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몸에 나쁜 LDL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시금치는 각종 비타민과 영양소가 서로 상승 효과를 내는 대표적인 녹색 식품이다. 그 밖에 쑥갓, 케일, 시래기 등이 권할 만하다.



 


신장 - 검은색


검은색은 수(水)에 속하며, 신장, 방광, 귀, 뼈 등과 연결된다. 예로부터 검은콩과 검은깨(
흑임자)를 회복기 환자에게 먹였다. 조혈, 발육, 생식 등을 관장하는 신장 기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봤다. 검은 색소인 안토시안은 검은콩, 흑미, 깨 등에 풍부하며, 노화의 원인인 활성 산소를 중화시키는 항산화 효과가 있다. 그 밖에 목이버섯, 김, 오골계, 흑염소 등이 있으며, 서양에서는 블루베리가 대표적이다.



 


위 - 노란색


황색은 토(土)에 속하며, 비(脾), 위(胃), 입 등에 연결된다. 황색 음식은 소화력 증진에 좋다. 단호박은 죽이나 찜으로 먹으면 위장 기능을 높인다. 황적색 색소에 많은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혈당강하, 노화방지 효과도 있다. 감귤, 오렌지, 망고 등은 비타민C의 보고(寶庫)이다. 카레에는 항암 효과가 있다. 그 밖에 당근, 파인애플, 감 등이 권장된다.



 


폐 - 하얀색

백색은 금(金)에 해당되며 폐, 대장, 코에 연결된다. 폐나 기관지가 약한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백색 채소와 감자 등은 항알레르기, 항염증 기능이 탁월하다. 양파의 케르세틴은 고혈압을 예방하며, 양배추의 설포라페인 등은 항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도라지의 사포닌은 기침에 좋다. 그 밖에 백색 식품으로 마늘, 무, 배, 연근, 고구마 등이 있다.


도움말 - 구성자 경희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이성환 자생한방병원 내과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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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마시는 양과 방법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물을 마시는 방법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음식을 먹는 것도 약을 먹듯 해야 되는 것처럼 물을 마실 때도 역시 약을 먹듯이 해야 됩니다.
우리가 일상 먹고 있는 음식이 형이하학적인 문제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먼저 물은 일반 생수가 좋은데, 시중에서 파는 생수나 약수터에서 길러 오는 자연생수가 가장 좋습니다.
온도는 22도일 때가 가장 좋은 중성인데, 그것 보다 뜨거워지면 알칼리성이 되고, 차게 되면 산성이 됩니다.
마시는 방법은 갈증이 나기 전에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과학입니다.
우리 몸이 하루에 필요로 하는 물의 양은 2 내지 2.5리터인데 1리터는 음식으로 섭취되므로 나머지 1.5리터는 수시로 마셔 줘야 됩니다.
니시의학에서는 1분에 1그램 정도를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20분 내지 30분마다 종이컵 1컵 정도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즉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생수의 양이 나에게 적당한지 아닌지는 소변의 색깔을 보고 알 수 있습니다.
소변의 색깔이 진하다면 생수의 양이 부족한 것이고 맑은 색이면 생수의 양이 적당한 겁니다.
그래서 소변의 색이 진하고 냄새가 난다면 생수를 더 많이 마셔야 됩니다
.

수분이 인체에 미치는 작용 중에서도 대표적인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 소변으로 체내의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냅니다.
- 체액을 정화시켜주고, 피부를 아름답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 땀이 되어 체온을 조절합니다.
- 해열, 진정, 최면작용을 합니다.
- 몸의 저항력을 길러 줍니다.
- 혈액순환을 도와줍니다.
- 임파액의 활동에 관여합니다.
- 생리적 포도당을 만들어냅니다.
- 모세관작용을 촉진합니다.
- 내장기관을 씻어줍니다.
- 산과 염기의 평형을 유지해 줍니다.
- 심장 박출량을 증가시키고, 유산소능력과 운동수행능력을 향상시켜 줍니다.
- 세계 스트레스학회에서도 물마시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물이 스트레스도 줄여준다는 뜻입니다.
- 아침에 일어나서 생수 1컵과 잠자기 전에 마시는 생수 1컵은 최고의 양약입니다.

물을 마실 때 유의해야 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물만 마시면 그 물은 위에서 흡수되지 않지만 밥과 같이 마신 물은 위에서 흡수되기 때문에 혈당을 급격히 증가시킵니다.
- 기준치가 넘는 혈당은 비록 밥을 적게 먹더라도 모두 지방으로 전환되며, 식후에 바로 물을 많이 마시면 비만의 원인이 되어 좋지 않습니다.
- 그래서 식후에 먹는 수분이 많은 과일도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야채에 들어있는 수분은 소장에서 배출되므로 상관이 없습니다.
- 식사하기 30분전부터 식사하는 도중, 그리고 식사 후 1시간까지는 물을 많이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식사 때에 물을 많이 마시면 위액이 희석되고, 위액이 희석되면 위 속의 음식물이 급히 장으로 내려가기 때문에 음식물 중의 세균이 위산에 의해 살균되지 못한 채 그대로 장으로 내려가 버립니다.
그래서 간혹 복통, 장염, 설사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빈속에 마시는 물은 대부분 장에서 흡수되어 혈액 내로 들어와 필요한 곳에 쓰이게 됩니다.
-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마시는 시원한 물 한잔은 입과 식도, 위와 장에 신선한 자극을 주고 위와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합니다.
- 물은 지나치게 왕성한 식욕을 줄이고 영양분의 흡수를 억제시켜 체중을 감량할 수 있게 해주기도 합니다. 흔히들 물다이어트라고 하죠.

“노화란 건조의 과정이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은 인간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체내의 수분이 서서히 줄어든다는 말입니다.
젖먹이 어린애의 몸은 체중의 80%이상이 수분이고, 성인은 60-70%, 노인은 50% 이하입니다.
즉 인체의 일생은 30%의 수분상실의 과정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부담이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적당량(1.5ℓ∼2ℓ)의 물을 마시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노화지연의 한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고오다요법으로 생식을 한다면 생현미가루를 가루채 그대로 꼭꼭 씹어 먹고 3시간 이내에는 물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국물 종류도 마찬가집니다.
가루채 먹기 힘들면 벌꿀을 조금만 넣어 (30그램 이내) 꼭꼭 개어서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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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 투자가 활성화되고 있다. 그러나 펀드 역시 손실에 대한 책임을 본인이 고스란히 지는 ‘투자’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따라서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그런데 이른바 ‘묻지 마 투자’를 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상담원이 추천해주는 펀드를 무턱대고 10분 만에 가입해버리거나 지인이 큰 수익을 봤다는 펀드에 덜컥 합류해버린다. 신중한 펀드 가입은 최근에 더 강조되고 있다. 과거에 펀드 수익률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들어 펀드 수익률 간 격차가 점점 커지고 있어 어떤 펀드를 골랐느냐에 따라 수익에서 큰 차이가 난다. 앞으로도 상위 펀드와 하위 펀드 간의 수익률 격차는 더 벌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다시 말해 어떤 펀드를 고르냐의 문제가 갈수록 중요해진다는 의미다. 그렇다면 어떤 펀드에 주목해야 하는 것인가. 전문가들은 절대적으로 좋은 펀드는 없다고 잘라 말한다. 각 개인의 상황과 취향에 따라 좋은 펀드가 결정된다. 펀드 상품들의 특징을 알아보고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펀드를 골라 분산, 장기 투자하는 것이 포인트다. 좋은 펀드의 기준으로 언급되는 네 가지 조건에 해당되는 대표적 펀드 상품들은 다음과 같다.

◇ 수익률이 가장 높은 펀드
수익률을 기준으로 본다면 ‘유리스몰뷰티주식’ 펀드가 단연 1위다. 최근 1년 수익률이 무려 166.27%에 달한다. 그 다음으로는 ‘한국부자아빠거꾸로주식A-1’(86.66%) ‘신영마라톤주식(77.76%)’‘미래에셋디스커버리주식형’(74.52%) 등이다. 간접 투자가 활성화되면서 이렇듯 수익률이 좋은 ‘명품 펀드’들이 등장하고 있지만 수익률이 높은 만큼 변동성을 나타내는 표준편차(1년 기준)가 높다. 위험성이 높다는 의미다. 이제 펀드에 투자하려고 하는 개인들은 무조건 이러한 명품 펀드에 투자하기에는 다소 부담이 따를 수 있다. 수익률이 높은 펀드에 가입하고 싶다면 요란한 1위보다는 5위권 안에 드는 펀드를 드는 것이 안전하다는 의견도 있으니 유의할 것.

◇ 변동성이 낮아 안전한 펀드
수익률보다는 변동성이 낮은 펀드, 비교적 안전한 펀드를 원하는 투자자들도 있다. ‘신영비과세고배당주식형1’은 표준 편차가 9.97%로 변동성이 가장 낮은 상품이다. 변동성이 낮은 대신 최근 수익률은 59.96%로 수익률 면에서 다소 밀렸다. 그 다음으로 ‘세이고배당주식형’(표준편차 11.26%), ‘AIG-고배당주식G-1’(11.55%), ‘부자아빠비과세장기배당플러수주’(12.21%)순으로 변동성이 낮다. 수익률은 각각 58.54%, 54.54%, 59.8%순이다.

◇ 위험조정 수익률이 좋은 펀드
수익률과 변동률을 동시에 고려하고 싶다면 위험조정 수익률을 파악해야 한다. 위험을 고려한 대표적인 위험조정 지수는 샤프 지수. 위험 1단위당 얻는 수익을 나타내는 지수이다. 따라서 샤프 지수가 높을수록 이익이다. 샤프 지수를 기준으로 보면 ‘유리스몰뷰티주식’(44.77%), ‘신영마라톤주식’(4.77%) ‘신영비과세고배당주식형1’(4.06%) ‘미래에셋3억만들기배당주식1’(3.55%)순이다.

◇ 실정 규모가 가장 커진 펀드
펀드를 선택할 때 설정 규모 증가 속도도 고려해야 한다. 특정 펀드의 설정 규모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이 상품이 잘 팔리고 있다는 뜻이다.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지만 해당 펀드 운용사는 이를 ‘명품 펀드’로 관리하기 위해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만큼 대표 상품이기 때문이다. 9월 30일 기준으로 볼 때 지난해 말 대비 설정 규모가 가장 커진 펀드는 5083억원인 ‘미래에셋3억만들기솔로몬주식1’이다. ‘광개토주식’도 올해 7월 4일 설정된 이래 규모가 3689억원으로 커졌다.




전문가들의 이구동성 펀드 투자 원칙 4


1. 장기간 운용된 펀드를 선택하라
펀드는 단기간에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 국제적으로도 펀드를 평가할 때는 최소 과거 3년 동안의 수익률로 평가한다. 적어도 2~3년 이상 운용되어 나름의 운용 스타일이 녹아 있는 장기 펀드가 새로 만들어진 펀드보다 좋다.

2. 운용 규모가 커지는 펀드에 가입하라
펀드의 규모가 펀드의 수익률을 결정하는 것은 분명 아니다. 그러나 규모가 너무 작은 펀드는 펀드 매니저들이 제대로 운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며 자산 운용 회사의 경영난으로 펀드 매니저가 교체될 가능성도 높다. 특히 적립식 투자 상품은 가능하면 대형화한 펀드가 바람직하다.

3. 상위권에 지속적으로 머무는 펀드가 좋다
상품을 선택하는 데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는 수익률. 그러나 단기 수익률을 바라보고 투자하면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상품을 선택할 때 사용하는 수익률은 적어도 과거 3년 이상 운용한 결과여야 한다. 분기나 월간 단위로 펀드 수익률 순위가 매번 1등을 기록할 필요는 없고, 그보다는 상위 20, 30% 내에 꾸준하게 들어가는 펀드가 더 좋다.

4. 단순한 펀드가 좋은 펀드다
한 펀드에 여러 특징을 섞다 보면 펀드 구조가 복잡해지고 운영 목적도 불투명해진다. 본인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운용되는 펀드에 가입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특히 주식형과 채권형을 섞어놓은 혼합형 펀드는 되도록 피하는 게 좋다. 주식 매니저는 주식형 펀드로, 채권 매니저는 채권형 펀드로 평가를 받는다. 때문에 혼합형 펀드의 운용보다는 각각 주식형, 채권형에 더 신경을 쓰게 마련이다. 이러한 구조 아래 혼합형 펀드에서 채권의 안정성과 주식의 고수익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감식초의 효능


오픈백과 디렉토리 : 건강, 의학 > 약, 약학



감은 우리나라 중부이남에서 자라는 식물로서 그 열매와 잎, 꼭지 등이 모두 여러 용도의 치료에 쓰이는 귀한 나무이다. 감은 여타 과일이나 채소류보다 월등히 많은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여러 종류의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증가시키고 감기예방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감의 구성 성분 중의 하나인 탄닌산은 점막 표면 조직의 수렴작용을 통해 설사와 배탈을 멎게 하고 폐결핵, 기관지 확장, 폐종양, 자궁출혈, 치질 등으로 인한 체내출혈을 억제하는 지혈효과가 매우 우수하다.

또한 감은 비타민C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 이 비타민C는 콜라겐(교원질)이라는 섬유단백질을 합성해 혈관을 튼튼하게 해 줌으로써 고혈압 등 혈관계통의 질병과 심장병 등 순환기 계통의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지방이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고 체내의 과다한 지방을 분해시키는 작용을 한다. 그러므로 감식초를 장복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감식초는 음식의 PH를 저하시켜 그 보존기능을 상승시키고, 신맛에 의해 소화액의 분비를 자극함으로써 입맛을 돋구고, 인체의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여 피로를 빠르게 회복시켜 준다. 감식초는 천연구연산을 다량 함유해 살균작용이 강하고, 소화액 촉진과 체질개선 작용이 강하다. 양념으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제조법1

감식초는 푸른 감이나 익어 땅에 떨어진 감으로 할 수 있다. 특히 잘 익은 감을 따서 항아리(약품 처리가 되지 않은 무공해 항아리)에 담아 약간의 감식초 원액을 첨가하여 약 1년간 발효를 시켜야 한다. 5개월간 발효시킨 뒤 찌꺼기를 짜내 체로 거른 것을 깨끗한 항아리에 넣어 7개월간 숙성 시킨다. 월동기간에도 18~22℃의 온도를 유지 시켜주어야 한다.

제조법2

감은 어느 종류나 사용할 수 있지만 단맛이 나는 감이 식초 맛도 좋다. 잘 익고 흠집이 없으며 과육이 단단한 감을 고른다. 흠집이 있는 부위는 칼로 도려내고 쓴다. 감을 꼭지 채 항아리에 차곡차곡 넣고 누룩가루를 뿌린다. 집에서 기른 감이라면 누룩가루를 뿌리지 않아도 된다. 항아리에 채워진 감의 윗부분을 짚 또는 거즈로 덮은 뒤 돌로 눌러준다. 3개월 정도면 식초가 되지만 조금 더 숙성시키는 것이 좋다.

제조법3

떡시루나 소쿠리를 깨끗이 씻어 햇볕에 말린 후 바닥에 천을 깔아 놓는다. 항아리 위에 떡시루를 얹고 익은 감이나 떨어진 홍시를 차곡차곡 넣는다. 감이 무르면 감의 원액이 한 방울 두 방울 떨어지며 항아리를 가득 채우게 된다. 항아리에 감의 원액이 가득 차면 천으로 밀봉한 후 발효시킨다. 발효온도는 섭씨 18도 내지 22도, 1년간 발효시킨다.


제조시 유의사항

감이나 용기에 물기가 있으면 발효과정에서 부패할 우려가 있으므로 감과 용기의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후 감식초 제조에 들어가야 한다. 감은 되도록 물에 씻지 않는 것이 좋다. 대신 수건이나 거즈로 과일 표면에 묻어있는 더러운 물질들을 완전히 닦아낸다. 감잎이 있으면 감잎을 함께 넣어 식초를 만든다. 발효할 때 실내온도를 섭씨 18도에서 22도 사이로 유지시켜 주지 않으면 발효가 제대로 되지 않아 풍미나 약성이 떨어지므로 적정온도 유지에 신경을 써야 한다. 공기가 통하지 않는 물질로 밀봉을 하면 미생물의 활동이 불가능해 부패할 우려가 있다. 그러므로 반드시 공기소통이 가능한 천으로 밀봉한 후 발효시켜야 한다.


활용법

생수 100cc에 감식초 10cc를 섞어 공복 시에 먹으면 훌륭한 건강식이 된다. 여러 가지 식초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이 감식초이고, 초란을 만들 때에도 감식초를 사용하면 좋다. 생식할 때 채소에 감식초를 쳐서 먹으면 맛도 좋고 소화도 잘 된다. 감식초는 산도가 낮고 맛이 부드러워 그냥 마셔도 역하지 않다. 하루 2∼3회 소주잔으로 반잔씩 그냥 마신다. 갈증이 심할 때나 변비가 있을 때는 생수나 꿀물, 과일즙, 우유에 감식초를 타서 마시는 것도 효과가 있다.



감식초 복용법
하루 세번 식후나 수시로 (세번에서 다섯번을 기준해서) 반 스푼에서 한스푼이나 입맛에 맞는 양을 차거나 따뜻한 물 반공기에서 한공기의 물에 희석해서 복용하시고 여기에 양질의 꿀이나 야채효소를 희석해서 드시면 효과가 상승됩니다.

원액으로 드실 때는 절대로 빈속에 드셔서는 안되며 꼭 원액으로 드셔야 할 때는 체했을 때나 속이 더부룩할 때에 식사를 마친 후 바로 소주컵 반컵에서 한컵 정도 드시면 좋습니다.



참고사항
감식초는 침(타액)을 많이 만들어내게 합니다.
감식초를 드시다가 신맛이 싫어지면 양을 줄이거나 쉬었다가 드십시오.
처음드시는 분은 희석을 많이 해서드시고 드시면서 물 희석량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음료수로 마실 때는 식초를 자기 입맛에 맞도록 첨가해서 드시면 되고 또한 초두에서 우러나온 식초를 희석하면 좋습니다.

상온 20도(섭씨) 정도 되는 곳에 보관하십시오.
병 바닥에 침전물이 생길 수도 있는데 이것은 복용을 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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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곡성으로 가는 길은 싱그럽기만 합니다.

그 곳에 가면 엄마품처럼 포근한 섬진강이 가장 먼저 반겨줍니다.

가슴 시리도록 푸르른 섬진강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그냥 눈물이 흘러내립니다.

그 섬진강을 따라 오랜만에 걸어 봅니다.
아침부터 저녁 노을 질 때까지 섬진강의 푸르름에 취해 배고픈 줄도 모르고 그렇게 걸어봅니다.

혼자 걷는 걸음이라 섬진강 이곳 저곳 눈길 머무는 곳마다 작은 손길을 남깁니다. 그 푸르디 푸른 섬진강에 작은 발걸음을 남겨봅니다.

▲ 가을을 알리는 연분홍 코스모스 너머로 햇살 가득한 푸르른 섬진강이 반깁니다. 저 푸르디 푸른물에는 남도의 한 많은 세월에 함께 흘러 갑니다.

▲ 빨간 고추잠자리 한마리도 섬진강의 푸르름에 취했나 봅니다. 깨비가 다가서는 줄도 모르고 한 없이 섬진강만 바라봅니다.

▲ 강물이 이렇게 물넘이를 건너가면 가을 햇살이 한 가득 그 안에 숨어 듭니다. 이쁜 은어들이 헤어쳐 올라 올수 있도록 만들어진 완만한 물넘이가 고마워 보입니다.

▲ 섬진강 옆에서 잠시 쉬고 있는 줄배는 어여 보고픈 얼굴들을 강 건너로 모셔다 드리고 싶습니다. 올 추석에도 열심히 강 사이를 오고 가겠지요.

▲ 살포시 고개를 돌리며 수줍어 하는 갈대는 가을 바람에 한들 한들 고개 흔들며 섬진강의 아름다움을 노래합니다.

▲ 엷은 미소를 머금은 꼬마 도깨비가 발길을 붙잡습니다. 이곳에서 한참을 쉬었다가 다시 강물따라 걸어 갑니다.

▲ 다랭이 다랭이 노랗게 익은 벼이삭들에는 한 여름 땀흘린 농부의 숨결이 가득합니다. 그 순수한 마음이 오래도록 섬진강에 흘러 내릴 수 있길 빌어 봅니다.

▲ 하이얀 메밀꽃이 섬진강을 따라 피어 오릅니다. 메밀꽃을 따라 걸으며 그 수수한 내음을 가슴 깊이 세겨 봅니다.

▲ 섬진강을 따라 걷다가 만난 황소 모자입니다. 송아지 송아지 누렁 송아지~ 엄마소도 누렁소 엄마 닮았네. 송아지는 아직도 엄마젖 떼지 못했나 봅니다. 세상의 모든 엄마들이 그러하듯 엄마소도 끔찍하게 송아지를 생각합니다.

 

▲ 섬진강의 지는 노을을 바라봅니다.

 

온 하늘이 내려와 강물속에 녹아 내립니다.

 

어둠이 소리없이 내려와 내 온몸을 감쌀때까지 그렇게 한참을 바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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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뇌(재배삼)의 올바른 구별법


長腦蔘 글자 그대로 腦頭(머리)가 길다는 뜻을 포함합니다.
상기! 이것은 山蔘을 닮아도 年齡이 그리 많지 않은 것 등도 포함하고 있으며,
이것을 인간이 발견 공들여 키웠다는 말도 포함되고 있습니다.

장뇌삼이란 쉽게 말해서 사람이 인위적으로 기른 산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사람의 손으로 직접 산삼 씨앗을 받아 재배한 것이 곧 오늘날의 장뇌입니다.

씨(種) 장뇌 : 산에 바로 심은( 直播 蔘)을 얘기하는 뜻.
밭,묘(田) 장뇌 : 山蔘 種을 밭에서 싹을 틔워서 山으로 옮겨 심었다는(移植) 뜻.

장뇌의 품종으로는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 밭이나 산 아래쪽에 묘포를 만들어 인위적으로
싹을 틔운후 그 묘를 이식하는 묘장뇌와 삼씨를 직접 산에 뿌린후 방치하는 씨장뇌가 있습니다.
여기서 묘장뇌의 경우는 기업체및 제약회사에서 만드는 드링크제나 엑기스의 원료로
쓰여지기에 빨리 재배하여 많은 양을 납품하므로 여러번의 이식을 통해 급성장을 시켜
출하를 시키고 있습니다.(대한민국의 95%이상이 6년~8년근에 행당되는 묘장뇌임)

오래전의 장뇌(씨장뇌)는 모양이나 약효면에서 자연산 산삼과 크게 다를 바 없다고 했습니다.
굳이 차이를 밝히자면 재배 과정에서 사람의 손이 몇 번 닿는다는 것 뿐였지요.

재배 산삼을 장뇌라 따로 지칭하는 이유는 모양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산삼에 견주어 장뇌는 줄기와 뿌리를 잇는 뇌 부분이 특히 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지금 중국의 장뇌농가들이 상품성을 높이고 병균의 침입을 막기위해
1년에 한번씩 복토를 하기 때문입니다. 이른봄 삼의 싹이 나오기전 복토를 해줌으로 노두의
길이를 인위적으로 늘리고 염분을 토양 위로 올려 노두에 생기는 병균을 막아 정상적으로
싹을 올리기 위함이며 우리나라에서도 일부 농가들이 복토를 하고 있습니다.

오랜동안 장뇌를 재배해온 농가들의 얘기로는 인삼씨로 장뇌를 경작할경우 대부분이 산에서
도태가 되었으며 살아남는다해도 6~7년을 넘기지 못한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여기서 과면 인삼씨로 재배하여 판매되는 장뇌가 과연 장뇌삼의 범주에 속하냐는 것입니다.

공교롭게도 삼씨의 확보에 있어 어려운것이 현실이고 일부 몰지각한 잡마니들이 중국(전칠삼
씨)나 미국(화기삼씨)를 유통시킴으로써 먼훗날 우리 고유의 산삼이 그 정통성의 보존과 가치는 외국
삼과 교배되어 상실할수도 있는 아픈 현실입니다.

산도라지의 경우는 지속적인 이식으로인해 새로운 토양의 영양분을 공급하여 생명을 연장하
듯이 장뇌삼의 경우도 이식을 하여 생명을 연장하는 방법이 행해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과연 이렇게 여러번의 반복이식을 한 장뇌삼이 그 상품성을 인정 받을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물론 모든 장뇌농가들이 그렇다는 얘기는 아니지만,이는 아무것도 모르는 소비자를 우롱하는 처사이지요.

일반적으로 유통되는 장뇌삼의 경우는 6년~8년근이 그 대부분이며 삼이 지니고 있는 형태로
는 노두마디가 3~5마디인점과,년근에 비해 이식으로인한 비대한 몸통, 과다한 잔뿌리 그리
고 정상적인 야생삼과는 다르게 턱수가 하늘을 향하고 있다는 점 등등입니다.

정상적으로 장뇌삼을 판매할경우 6년~8년근이라고는 하지 않지요. 이는 인삼과 큰 차이가
없고 고가이므로 구입을 안하기 때문이며, 대부분은 년도수를 부풀려 12년~17년 근이라
판매를 합니다.

장뇌의 다른 품종인 씨장뇌의 경우가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온 장뇌의 범주에 속하는 것입니다.
자기만 아는곳에 산삼씨를 심어 오랜동안 방치를 하는 것으로 심령이 15년이 넘는것은
일반 산삼과 크게 구분이 안되며 15년이 넘는 씨장뇌의 경우는 산삼이라 판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산삼이라는 호칭이 붙을 정도가 되려면 인삼씨종이라 해도 야생에서 대를 여러
번 거친후 심령이 30년 정도는 되어야 하며 이러한 삼들은 일년내내 산을 다니는 저도 한두
뿌리 구경하기가 어려운 현실입니다.

또 하나 중요한 얘기를 하자면 잔류농약의 문제입니다. 중국 현지의 재배삼 답사를 다녀본
결과 대부분의 농가들이 농약을 살포하는것으로 밝혀졌습니다.이유인즋은 농약을
안할경우 병충해로 인해 몇년간 공들여 키운 장뇌삼이 점멸을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과연 우리나라의 장뇌농가들은 농약 잔류검사를 한다면 떳떳하게 응할 농장주들이 과연 얼마나될지 모르겠군요,

중국 현지의 농장주들이 하는 얘기는 인삼의 종주국이라는 한국이 지금까지 고려인삼을 위해
한일이 뭐가 있느냐는 비판이었습니다. 자기 밥그릇 싸움과 독과점으로 인해 국제 경쟁력을
상실하여 세계시장 점유율은 고작 2%까지 떨어졌으니 말입니다.
2003년 통계 인삼의 세계시장 점유율 미국,캐나다(40%) 중국 (37%) 일본(5%) 한국 (2%)등등,

요약을 하자면 산삼의 명칭마져 구분이 안되는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이며 인삼의 농약살포가
밝혀질경우 제2,제3의 만두,김치파동과는 다르게 국가경제의 큰 위기가 올것이다라는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


이에 우리가 해야할일은 무공해 인삼 즉 산에 장뇌를 경작하여 최고의 상품과 품질로
땅바닥에 떨어진 인삼종주국의 명예를 되찾는 것입니다.
삶의 질 향상으로인해 몇년전부터 웰빙,건강 바람이 불면서 수많은 사람이 건강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로인해 장뇌삼의 수요는 월등히 많아졌으며 일본에는 지금도 수출물량이 모자
를 정도입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이 앞으로 몇년후면 지금의 인삼보다(2004년 1만 3천여톤 생산) 더 많은
수많은 장뇌삼이 쏟아져 나온다는 사실입니다.
이에 정부에서도 그 명칭과 품질을 엄격하게 구분할수 있는 행정체제를 갖춰야 할것이며
또한 그 재배삼의 가치를 평가할 품질관리사 제도를 빨리 시행해서 잔류농약의 엄격한 규제와
년도수 부풀리기의 악습을 막아야할것입니다.



아래 사진은 회원님들의 올바른 장뇌삼 구분을 돕기위해 첨부한 사진입니다.
(한국심마니동호회 발췌,중앙대 산업경영대학원 인삼최고전문가과정 중국 현지답사사진)


국내에서 유통중인 묘장뇌입니다.노두의 마디는 3~5마디정도이며 추정수령은 7~8년입니다.
이러한 묘장뇌를 12년~17년근이라며 속이고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직접 재배한 농장주는 심령을 알면서도 속이지만 정작 아무것도 모르는
유통업자는 삼의 공급자 말만 믿고 아무것도 모른체 판매에만 열중을 합니다



국내에서 유통중인 산양산삼(씨장뇌종)이며 유관으로 보이는 노두마디는 9마디이상이며
추정수령은 13~15년근입니다.한두뿌리를 봤을때는 회원님들께서 채심하시는 야생삼과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아래사진은 좋은 씨종을 한곳에 직파하여 오랜동안 키운 우수한 씨장뇌입니다.
노두마디에 의한 추정수령은 20년 전후입니다.



한국심마니동호회 홍점표 회원이 직접 채심한 야생삼입니다.




아래사진들은 중국현지에서 직접 촬영한 중국 장뇌삼입니다.
중국삼들이 지니고있는 특징은 노두가 굵고 나이에 비해 노두와 횡취가 발달한점과
국내산에 비해 지하부 몸통밑이 굵다는점등입니다.



일반적으로 전문가가 아닌경우 중국삼과의 구별이 쉽지않으며 이는 황금에 눈이 먼 잡마니들이
중국현지에서 국내산과 비슷한 삼들을 골라오기 때문입니다.중국삼들이 다 나쁜것은
아니나 과학적으로도 밝혀진 사포닌 함량과 다당체에서 현저히 국내삼에 뒤떨어지며 중요한것은
맹독성 농약이 검출된다는 점입니다.
비교적 값이 저렴한 장뇌의 경우도 반듯이 전문가의 감정을 걸쳐 구입하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인위적인 복토와 이식으로인해 노두마디가 긴점(죽절)이 특징이며 이를 장뇌라 칭합니다.



삼의 주근(몸통)이 위보다는 아래쪽이 더 두툼한것이 중국삼의 특징입니다.






중국 임하삼(씨장뇌)의 지상부 현지 사진인데 국내산과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묘장뇌를 재배하는 삼포입니다. 경사가 심한 산속에 차광막을 한후 17년째 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장마철 전후로 농약살포를 하고있으며 반복적으로 이식및 복토를 하여 삼포에 잡초가 없습니다,
현재는 중국정부의 적극적인 관여로인해 농약살포를 줄여가고 있다합니다.



묘장뇌를 채심하고 있습니다.



묘장뇌를 삼포에서 17년째 재배하고 있다는 말에 5구심을 채심해 확인해본결과 노두마디가
13~15마디까지 세어져서 많이 놀랐습니다. 더더욱 놀란것은 대부분의 중국삼들이
이름만대도 알만한 한국 잡마니들이 구입을 해간다는 사실였습니다.



중국의 장뇌삼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우리가 얘기하는 묘장뇌와 임하삼(씨장뇌)입니다.
아래 사진은 27년간 산에서 재배한 임하삼(씨장뇌)입니다.중국은 50년간 산을 임대하여
가족이 대를 이어 장뇌를 재배하고 있었습니다.(기술에서 한국보다 우위)



백두산에서 자생하는 산삼입니다. 노두마디에 의한 추정수령은 50년 이상으로 보였습니다.



산삼을 빨리 배우는 길은 여러분류의 사람도 만나보고 많은 산삼을 구경하는것이며 본인이
노력하여 학습하고 연구하는것입니다. 장뇌삼 경작이 붐을 일으키고는 있으나 많은 사람
들에게 모두 그 성과가 돌아갈지는 미지수 입니다. 산림청에서는 문제의 심각성을 알았
는지 관련부서를 만들었고 여러 학계에서도 명칭을 통일하고 품질을 체계적으로 분류 하
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인삼씨를 파종하고 인삼묘를 이식하여
인삼종의 장뇌삼이 쏟아져 나올때 과연 국제 경쟁력에서 이겨낼수 있을지 많은 의구심
이 생기는게 사실입니다. 모든사람들이 똑같이 인삼씨를 심어 실행했을때 그 결과는 그 자신의 마케팅
능력과 장뇌삼의 품질(농약,이식,년근)등의 등급에 승패가 좌우 되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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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가장 위대한 펀드매니저 <피터 린치>의 펀드고르는 법

지난 해 10월경의 일이다. 필자의 사무실로 서울 강남 압구정동에 사는 한 가정주부가 전화를 걸어 왔다. 펀드에 관한 문의를 하고 싶다는 것이었다.

"옆집 사는 양반이 ○○자산운용에서 운용하는 △△펀드에 가입해 수익률 200%가 나왔다고 자랑을 했다. 올 봄까지만 해도 모이기만 하면 아파트 얘기를 했는데, 요즘은 펀드가 화제의 중심이다. 200%면 아파트 보다 더 오른 것 아닌가. 지금이라도 이 펀드에 가입하면 높은 수익률을 거둘 수 있겠느냐."

문의해 온 가정주부의 옆집에 사는 사람이 가입한 펀드는 '중소형주 펀드'였다. 말 그대로 중소형 우량주에 투자하는 펀드다. 늘 ‘정답 회피하기 전략’을 구사하는 필자는 이번에도 정답을 피하며 이렇게 물었다. “그 펀드의 스타일이 중소형주 펀드라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그렇다”는 대답이 돌아 왔다. 그래서 재차 물었다. "그럼 지난 해(2004년) 펀드 수익률 상위 랭킹을 휩쓴 펀드는 어떤 스타일(유형)인지 아십니까?" 이번에는 “모른다”는 답변이 돌아 왔다.

“배당주에 투자하는 배당주 펀드들의 수익률이 좋았습니다. 2003년도 상위권에 포진한 펀드는 어떤 유형인지 아십니까?” 역시 “모른다”고 대답했다. “성장주 유형의 펀드들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물었다. "올 해(2005년)에는 중소형주 펀드들의 수익률이 좋았는데, 내년에는 어떤 유형의 펀드들의 수익률이 좋을 것 같습니까?" "모른다"는 대답이 수화기 너머로 들려 왔다.

그 가정주부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필자에게 질문을 날렸다. “연구원님이 생각하기에 어떤 유형의 펀드가 좋을 것 같아요?” 마음속으로 필자는 이렇게 대답하고 있었다. ‘그걸 제가 어떻게 압니까? 그걸 알면 샐러리맨 생활 때려치우고 펀드에 돈을 넣어 두고 돈 걱정 없이 살죠’. 하지만 차마 이 말을 입 밖으로 꺼내지는 못했다.

또 필자는 어쩔 수 없이 원론을 꺼내 들었다. “하나의 펀드로 승부를 보려는 것은 족집게 점쟁이를 찾는 것과 같습니다. 자신의 성향에 맞게 몇 개 유형의 펀드에 나눠 투자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결국 가정주부는 “고맙다”는 말을 하면서 전화를 끊었지만, 자신이 원하는 대답을 필자에게서 찾지 못했던지 그리 달갑지 않은 목소리로 인사말을 마쳤다.

사실 이런 질문을 받을 때마다 난감하다. 그래서 어떻게 대답을 해야 하나 곰곰이 생각을 해 봤다. 그런데 얼마 전 이런 질문에 대한 대답을 책에서 찾을 수 있었다. 역시 독서는 투자 정보를 얻는 가장 좋은 수단 중 하나임에 틀림없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펀드매니저라 불리는 피터 린치는 은퇴 후에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몇 권의 책을 집필했다. 그 중 하나인 ‘피터 린치 주식투자(Beating the Strreet)'라는 책에 펀드 선택 요령이 담겨 있다. 펀드 운용의 대가이자 개인 투자자들에 대한 애정이 깊은 인물의 얘기이니, 우리가 한 번쯤 생각해 봤으면 하는 마음에서 그의 얘기를 정리해 본다. (아래의 내용은 필자가 우리나라 상황에 맞게 각색을 했다)

첫째, 펀드 스타일을 검토할 것. 성장주, 배당주, 중소형주, 가치주 등 펀드의 스타일을 확실히 이해하라.


둘째, 펀드를 비교할 때는 같은 유형들끼리 비교해야 한다.

가치주 펀드는 가치주 펀드끼리, 성장주 펀드는 성장주 펀드와 비교해야 한다. 피터 린치는 이렇게 말한다. “유일하고도 공정한 비교대상은 가치 펀드간의 비교이다. 수 년 동안 마리오 가벨리(저명한 가치투자자)가 린드너보다 좋은 결과를 이루어냈다면, 그것은 가벨리에 대해 이런 저런 논쟁을 하는 이유가 될 수 있다. 그러나 가벨리가 잘 알려진 성장 펀드 매니저인 (월가에서 가장 존경받는 펀드매니저 중 한 명인) 존 템플턴 보다 못한 수익을 올렸다고 해서 가벨리에게 점수를 낮게 줄 이유는 없다. 그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셋째, 지난 해 가입한 펀드의 수익률이 나쁘다고 하더라도 펀드를 갈아타지 마라.

“지난 해 10% 하락한 초우량주 펀드의 매니저를 비난하는 것은 부질없는 것이다. 같은 시기에 대부분의 초우량주식들이 10%정도 하락했기 때문이다. 특정 펀드의 실적이 좋지 않을 때 좀 더 나은 펀드로 바꾸고자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유혹이다. 실망스런 결과를 낸 펀드의 성격에 대해 숙고해 보지 않은 채 이러한 유혹에 굴복하는 사람은 실수를 하고 있는 것이다.”

넷째, 평범한 투자자라면 투자 금액을 나눠 여러 유형의 펀드에 하나씩 투자하는 것이다.

피터 린치는 “가장 쉬운 접근 방법은 여러분의 돈을 똑같이 나누고 여러 유형의 펀드를 산 후 연습을 하는 것이다. 새로운 투자자금으로 같은 과정을 반복한다. 좀 더 안목 있는 접근 방법으로는 상이한 펀드의 비중을 조정하고, 새로운 자금을 주가 상승이 미미한 분야에 투입하는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참고로 필자는 피터 린치의 얘기처럼 평범한 투자자이기 때문에 여러 유형의 펀드에 나눠 투자하고 있다.

다섯째, 새로운 자금은 새로운 주가 상승이 미미한 분야에 투자를 한다.

대형주가 오르고 난 후에는 주로 소형주가 오르는 패턴을 보인다. 1년 단위로 계획을 세워서 대형주를 많이 편입한 성장주가 많이 올랐으면, 새로운 자금은 중소형주 펀드에 투자하라는 것이다. "추가 자금을 투입할 경우 지난 몇 년간 시장수익률 보다 낮은 수익률을 기록한 펀드에 투자하라."


피터 린치의 얘기를 종합하면 이런 결론을 내릴 수 있을 것이다.

몇 가지 유형의 펀드에 돈을 나눠 넣어라.

 

신규로 투자할 때는 수익률이 좋았던 스타일의 펀드 보다는 오히려 최근 몇 년간 수익률이 좋지 않았던 스타일의 펀드에 투자하라.

 

한 펀드에서 다른 펀드로 자주 교체하는 것은 재산을 감소시키는 해로운 습관이니 자주 옮기지 마라. 즉, 몇 개의 펀드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계속 투자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보완하라는 것이다.

 

이것이 강남 아주머니의 질문에 대한 피터 린치의 대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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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같이 맑은 물, 곱다 못해 눈이 부시기까지 하는 모래밭, 바위섬에 부딛쳐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사이로 아름아름 유서와 전설이 배어있는 고군산군도의 가장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으면서 길이 1.2킬로미터 폭 50미터 규모의 명사십리 모래밭을 가진 서해 최고의 해수욕장으로 주변의 경관은 신선이 감탄하며 즐겁게 놀 정도라고 할 만하다.

선유도는 행정편의상 1, 2, 3구로 구분하고 있으나 실제 지명은 지형과 연관되어 지어진 이름이다. 선유도 북단에 해발 100여m의 선유봉이 있는데 그 정상의 형태가 마치 두 신선이 마주 앉아 바둑을 두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하여 선유도라 불리워지게 되었다.

 

선유도의 수군 절제사가 진을 치고 있었던 진말(본 마을)이 있으며 통정대부까지 벼슬한 사람이 태어난 곳이라 하여 통리(일명:통개)라 부르며 주민들이 촌락을 새로 형성했다하여 샛터라하고, 본마을과 밭을 사이에 두고 있다하여 밭너머를 한문으로 전월리(田越里)라 부른다. 남쪽의 산밑에 있는 마을이라하여 남악리(南岳里)라 부르고 있는 등 총 5개의 자연부락을 형성하고 있다. 선유도 주위를 둘러싼 무인도로는 쑥섬(일명 닭섬), 앞삼섬(3개의 섬이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장구삼섬(장구모양으로 생긴 섬이라고 해서), 쥐삼섬(쥐가 기어가는 모습)등이 있으며, 이중 장구삼섬은 선유도의 바로 앞에 있는 무녀도의 무녀봉과 한쌍이 되어 무당이 춤을 추고 장구치는 모습의 형상을하고 있다고 옛날부터 전해오고 있다.

선유도는 본래 '군산도(群山島)'라고 불리어 왔다.

고려시대에는 려·송무역로(麗·宋貿易路)의 기항지(寄港地)이었을 뿐만 아니라 서해안 연안항로의 거점이기도 하였다.

그리고 조선시대에는 국초부터 군산도(현 선유도)에 수군진영이 창설되었고 세종초기에는 이곳의 군산진이 옥구현 북쪽 진포로 이동하면서 '군산'이란 명칭까지 옮겨 가므로써 이곳을 '고군산도'라고 호칭하게 되었다.

조선시대 수군제도의 변천에 따라 이곳의 수군진은 존폐를 반복하게 되었던 것이다.

즉, 선조 2년(1569)에는 이곳에 수군절제사를 두어 인접한 8개군을 관할케 한 일이 있었고 그후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으로 잠시 육지로 피난하였다가 다시 선조 33년(1600)에는 이곳에 감사를 두어 수군절제사가 통할 당시의 동일지역을 관할케 하였던 것이다.

그 후 인조 2년(1624)에는 별장진을 두었고, 숙종 원년-9년(1675∼1683)에는 고군산진을 각각 신설하기도 하였다.

진말동산에는 당시의 동헌건물이 보존되어 있었으나 1932년 불의의 화재로 소실되어 없어졌고 그 유지만이 남아있을 뿐이다.

특히 선유도는 임진왜란 당시 충무공 이순신장군이 명량해전에서 크게 승첩을 거두고 이곳 고군산도에 찾아와 열하루동안(1597 9.21∼10.3) 머물면서 명량해전의 승첩을 조정에 보고하기 위한 장계를 초안하여 서울로 보냈고, 왜란 중에 아산 본댁이 왜적들에게 분탕질을 당해 잿더미가 되어 버리고 하나도 남은 것이 없다는 비보를 전해 듣는 등 충무공의 통한이 서린 유서 깊은 고장이기도 하다

이곳의 수군진터에서 동편 건너, 망주봉 아래에 있는 오룡묘는 고려시대부터 있었던 제신당으로서 그 옛날에는 이곳에 기항하는 항해선들도 해로의 안전을 기원하는 기도처이었다고 한다.

이처럼 선유도는 연안해로의 거점이요 관방의 요충이었을 뿐만 아니라 경관도 빼어나서 고군산 팔경이 모두 이곳에 집중되어 있으니 과연 신선이 노닐만한 선경인 것이다.

주생산물

피조개, 개조개, 새우, 멸치, 바지락, 해태

정기여객항로

일반여객선

어항시설

2종항1,비법정항2,방파제2개소100m, 선착장3개소86m

의료시설

보건지소 1개소

급수시설

간이 상수도 시설 2 개소(1일 200m/t), 우물 30 개소

발전시설

한전계통

인구수

세대수

면적(㎢)

해안선(km)

공공기관

주요사조직

534

161

2.13

12.8

파출소 1, 우체국 1,

초등학교(1개소), 중학교(1개소)

어촌계

농지(ha)

직업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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